무엇이든 삼켜서 소화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무엇이든 삼켜서 소화하자

여러분도 판타날이라는 곳을 알고 있지요? 그리고 아마존 유역이라든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물고기의 세계도, 동물세계도 전부 다 삼키지요? 물고기도 그렇지요? 아무리 큰 것이라도 입 속에 들어가면 통째로 삼킵니다. 그렇게 삼키면 뱃속에서 소화하는 거예요. 이야, 신비스러운 힘이 있습니다.

판타날의 악어들을 보더라도 말이에요, 큰 악어가 동물을 잡아먹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두 마리가 진흙탕 속에서 뒹굴다가 삼키는데 세탁해서 삼켜요, 그냥 그대로 삼켜요?「그냥 그대로 삼킵니다.」무엇이 붙어 있더라도 상관이 없는 거라구요. 똥이 묻어 있든, 무엇이 묻어 있든 상관이 없이 더러운 그대로 삼킵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삼켜서 소화하는 거예요. 물고기의 세계도 그렇게 전부 다 삼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주장이나 주의뿐만 아니라 선과 악도 삼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삼켜서 소화하면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삼켜서 소화하고도 남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그들을 선생님이 소화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겠지요? ‘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어려움을 참으시고 승리의 깃발을 세우셨는데, 영계도 부흥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세미나를 개최해서 하나님도 수습하지 못하셨던 기독교의 최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수습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 결속시켰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다구요. ‘언제 태어나서 어디서 뭘 하던 사람이 언제 죽어서….’ 하는 등 전부 다 역사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을 문 선생이 꾸며서 발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카라구요. 그러한 바카는 죽어야 됩니다.

그것은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거라구요. 지금 유교의 공자를 중심삼고 2천5백 년 동안 헌신한 사람들이 ‘몇 년에 태어나서 뭘 했다.’ 하면서 모두 다 자기 자신을 밝히고 발표하는데, 그것을 싫다고 할 수 있는 언론계는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들어 보면, 틀림없이 내용도 똑같아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반대할 수 없습니다. 곤란한 문제가 목전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도 듣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잊어버리고 있으면, 영계에서 어떻겠어요? ‘바카야로(馬鹿野郞; 바보 녀석)들! 멍청한 것들뿐이구나!’ 하면서 째려보는 거라구요. ‘우리는 잠도 안 자고 쉬지도 못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녀도 다 못 돌아다니는데, 너희들은 잠자고 먹고 놀면서 해?’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