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구원해 줄 존재는 오직 참부모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구원해 줄 존재는 오직 참부모밖에 없어

여러분, 사탄이 해방된 날이 언제인지 알아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1999년 3월 21일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발 밑에 있는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없다구요. 죽어도 그것을 놓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 선생은 사탄의 비밀도 잘 알고 있고 하나님의 비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옥은 지옥대로, 천국은 천국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지금은 때가 멀지 않았어요. 멀지 않았어요. 문 선생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면 법에 의해서 악을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되면 너는 용서받을 수 없을 테니까 그렇게 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 이전에 조심해! 그때가 되어 너는 회개하고 자동굴복하지 않으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될 것이다. 법적으로 처리해 버릴 것이다. 나라가 세워지면 큰일날 테니까, 그 이전에 복종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타락 이후의 구원권에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지 않는 중간권에 섰다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이전에 하나님 편에 모든 것을 헌납해서 자신의 잔당을 정비해야 됩니다. 누시엘, 사탄은 하나님 앞, 참부모 앞, 만민 앞에 복종했지만 말이에요, 그 잔당들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천하의 모든 것을 주관해 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권력도 당당합니다. ‘뭐야? 통일교인들의 배경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 나온 역사적인 배경과는 비교도 안 되는데, 왜 우리가 복종해?’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사탄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 그것은 성인과 악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의 권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그것을 종말권에 있어서는 아벨이 가인 편에 탕감조건을 요구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 편에 대해서 ‘유사이래 아벨한테 입힌 피해를 탕감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과 살인귀들을 축복한 거라구요. 그래서 조수가 완전히 내려가는 것입니다.

바닷물을 예로 들어서 말하면, 조수가 쓱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게 먼저 흘러가고 맨 마지막에 남게 되는 물은 온갖 잡동사니들과 뒤섞여서 흘러가는 것입니다. 먼저 흘러나간 물을 성인이라고 하면, 이것은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물이 들어올 때 어느 쪽이 먼저 들어오느냐 하면 나쁜 물이 먼저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만수(滿水)가 되면 ‘아, 너는 나쁜 물이고 나는 좋은 물이다.’ 할 수 없습니다. 만수가 되어서, 이것은 돌면서 방향이 맞게끔 되어 가지고 흘러 나가는 거예요. 그러한 만수의 상태에서는 모든 물이 똑같은 가치를 가집니다.

그러한 때를 중심삼고 성인과 살인귀를 평면기준에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가정에서 장자가 차자를 죽여서 맺어진 결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똑같은 형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거짓 부모의 때에는 장자가 차자를 죽였지만, 참부모의 때에는 아벨이 장자를 구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구해 주기 때문에 말이에요, 반발할 수 없는 거라구요. 천년 만년, 그것은 구해 준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성인들에게 절대복종해!’ 한 것입니다. 그들은 뭐 악귀예요, 악귀. 2차대전의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를 비롯해서 스탈린, 레닌 등 공산주의 괴수들도 모두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34명이었어요. 예수님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평등해요.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하가 180도 돌게 된 거라구요. 지상지옥의 괴수들을 천상천국권으로 180도 전환시켜 가지고 똑같은 기준에서 축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