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을 하고 안착하여 안식까지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정착을 하고 안착하여 안식까지 해야

노아가정의 함을 알지요? 자기의 아버지가 벌거벗고 있는 것을 보고, 밖으로 나가 형제들한테 얘기해서 그 형제들이 옷을 가지고 뒷걸음질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다고 했지요? 그래서 두 번째로 타락했어요. 선생님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옷을 벗으라고 하면 옷을 벗을 자신이 있어? 여자들! 자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지금 해 봐라! (웃음) 혼자 있을 때 하면 큰일나지만, 이렇게 전체 앞에서 하면 좋잖아요? (웃음) 그래도 사람들이 보는 것도 잊어버리고 좋다고 춤을 추면, 하나님이 ‘아, 구경거리가 생겼다. 한번 보자!’ 한다구요. 알겠어요?

부모 앞에서는 벌거벗더라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지요? 그렇지만 타락성이 막혀서 부끄러워하는 경계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여기서 선생님이 선포한 것처럼 정오 뭐라구요? 정착! 정오정착(正午定着)이 안 됐어요. 정오정착 하게 되면 정오안착이에요. 정착은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말이라구요. 도착해서 언제 돌아가느냐? 그런 소리를 하면 안 돼요. 안착이에요. 안착해서 안식까지 가능해야 됩니다.

확실한 안착은 자동적으로 안식의 내용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안착 만세라고 한 거예요. 만세는 뭐예요? 아래부터도 만세, 위로부터도 만세, 동서남북 사방팔방…. 사 팔은 삼십 이(4×8=32), 32억 송이의 꽃들뿐만 아니라 만물의 모든 내용이 소화되어서 완전히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이 야로타치(野郞たち; 녀석들)! 야로가 좋아요, 야쓰(奴; 놈)가 좋아요?「야쓰가 좋습니다.」야쓰가 좋아? 바카(馬鹿; 바보)라구!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을 말한다구요. (웃음) 야쓰는 여덟 번째의 지옥행입니다. 지금의 주인을 야츠라고 한다구요. 야로가 좋아요, 야쓰가 좋아요?「야로가 좋습니다.」자, 일을 야로(やろう; 야루<やる; 하다>의 청유형; 하자)! 좋은 말을 할 때 야로라고 한다구요. 그런 것도 생각을 못 했으면 안 된다구요. 몇 살이야, 너? (웃음)

이런 말씀을 계속하게 되면, 여러분이 모두 다 어디에 가든지 승리자가 되어서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도 안 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 줄 수 있는 사람을 야로라고 한다는 것만을 알 수 있으면 되겠다구요. 주인이 될 수 있는 권한의 내용은 복잡합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공부해야 돼요. 알겠어요?「하이.」

더 엄한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그거 문제라구요. 선생님의 나이가 몇 살이에요?「여든 둘이십니다.」물을 좀 마셔도 좋아요?「하이.」여든 정도가 되면 물 한 컵을 마셔도 목이 안 젖는다구요. 그래서 공적인 단상에서 컵을 가지고 말씀하는데, 이것을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빨리 죽는다구요. (웃음)

나이든 사람한테 무례한 사람들을 보고 사탄이 ‘저런 사람은 천국에 없지 않습니까?’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응, 그렇다!’ ‘저것이 있는데 어떻게 해요? 나는 천국에 못 가지만 훌륭한 사람을 보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지 않습니까?’ 하면 하나님이 원한다고 하겠어요, 원하지 않는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원한다!’ 할 때, 사탄은 ‘원하지 않습니다.’ ‘원한다!’, 사탄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형제처럼 되지요?

모두 다 원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상대도 없어서 하나님이 ‘나도 따라가면 좋겠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사탄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따라가 보면 모두 다 웃는데, 하나님은 화를 내요? 입으로부터 웃는다구요. 만물은 구약시대, 신약은 코라구요. 성약은 눈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도 그럴지 모르겠다.’ 할 때, 사탄은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한다구요. 그러면 ‘아, 그래? 내가 좀 졸려서 그렇게 대답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하고 변명하면서 길을 더듬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천국에 살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