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시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윷놀이 시상

오늘 첫 출발부터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전부 다 윷놀이해 가지고 ‘아이고, 내가 1등을 할 것인데, 아이고, 모 한 번 했으면 1등을 할 것인데 따라지 했어.’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걸을 해야 할 것인데 개를 해서….’ 그것 다 잊어버리라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깨끗이 정리 작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거예요.

오늘은 새로운 날이에요. 할 일이 많아요. 윷판 놀이가 아니에요. 승패, 천국이나 지옥이나 판가리를 해야 할 이런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정지 작업을 안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말한 거예요. 정지 작업 다 됐어요?「예.」정지 작업이 다 된 사람은 내가 눈감을 테니까 자기만 손을 들고 하늘땅 전체가 알 수 있게끔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돼서 그렇게 살아서 그러한 승리자가 되기를 아침에 선생님이 축복을 해준다구요. 알겠어요?「예.」감사해요, 감사.「감사합니다.」(박수) 발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발 박수. 다리가 아프면 일어서 가지고 한번 해보지. 해보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일어서 가지고 해봐요.

하나님도, 영계도 다 우리를 보다가 춤추었다구요. 영계를 춤추게 할 수 있는 이 만 명이 같이 그러는 동안에 영계의 수억 수천만인이 동원해서 춤추고 이렇게 만세 할 수 있었던 오늘 새로운 기원의 둘째 날에 틀림없다 하는 것을 결심하느냐?「둘째 날이 아니고 셋째 날이에요. (어머님)」아니, 둘째 해, 2년을 말한 거라구. 둘째 해의 둘째 날.

윷 하게 되면 뭐예요? 한국 말로 윷 하면 뭐라고 그러나? 윷놀이라고 그러지요? 윷놀이, 윷 게임 하게 되면 경쟁하는 거예요. 돈 걸고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윷놀이의 1등인가, 특등인가? 특등은 없나?「예. 1등부터 16등까지 있습니다.」16등은 또 뭐야? (웃음) 나는 3등까지 주는데 16등까지 갖다 붙였어.

여기 나오라구. 여기 지상이니까, 단에 올라오면 천상….「1, 2, 3등만 나오라고 할까요, 다 나오라고 할까요?」다 나오라고 해서 전부 다 나오면….「아니, 조장들만.」무슨 조장은 안 나와도 괜찮아. 1, 2, 3등만 해서 3등 가지고 자기들 조장이 나눠 줄 것 아니야? 3등만 불러내요. 1등 할 때 1조 박수해 주고 받고, 2조 박수해 받고, 3조 박수해 받으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자기 부하의 16조든 160조든 그건 억천만도 괜찮아요.

「1등부터 16등까지인데요, 주장 대표들만 네 사람 나오고 네 사람 나오고 네 사람 나오고….」아니, 나중에 나눠 줄 때, 자기들 그룹 만들어 가지고 나눠 줄 때 세 사람 나오고 이렇게 주는 게 좋아. 그걸 여기서 하면 되나? 상중하인데 그거 혼돈해 가지고 안 돼.「3등만요?」그래.

「3등부터 나오겠습니다.」1등부터 나와야지. 거꾸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정정합니다. 1등부터 시상하겠습니다. 1등 3조 조장 김명대 회장님 나오십시오.」명대가 이렇게 됐나? 명대야, 명태야?「명태입니다.」(웃음)「상금 일금 4천5백만 원입니다. 2등 15조 조장 사광기 회장님 나오십시오.」가만 있으라구. 일어서. 너희 패 일어서라고 그래.「3조 전체 일어서십시오.」3조 일어서!「3조 전체 일어서십시오. 약 160명입니다.」박수해 줘요, 박수.「2등 15조 사광기 회장님 조입니다. 15조 다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일금 3천5백만 원입니다.」박수 한번 해줘요. 자, 앉아요.「3등 6조 전체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조장 유식 회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일금 상금 3천만 원입니다.」(박수) 다 했어?「예.」박수해 줘요, 박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