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것을 위하는 사람이 더 높은 자리에 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더 큰 것을 위하는 사람이 더 높은 자리에 가

황선조!「예.」황선조는 자기가 주체성이 강하고 다 그런 것을 알아? 그것을 주장하고 발표하게 되면 기도하고 자기가 가만히 있더라도 혀가 말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찾아야 돼. 여러분도 그래요. 기도해 가지고 해결되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은 설교를 하더라도 제목을 안 정해요. 이번에 왕권 즉위식 1주년 기념을 어떻게 할 것이냐? 몇 달 전부터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 생각이 없는 거예요. 하늘땅을 더할 수 있는, 옛날에 그 날을 정하던 이상의 마음을 내가 가졌느냐 이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거기에서 위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돼요. 그게 이상한 말이지요? 해보라구요.

충신 백 사람이 모여 가지고 늙은 사람, 젊은 사람 다 있다 하더라도, 죽을 사지에 갈 때 누가 먼저 가겠느냐 할 때 먼저 가는 사람이 1등이라구요. 알겠어요? 십년 충신, 백년 충신이 있더라도 또 다른 사건으로 생명을 내놓아야 할 때 먼저 나서는 사람이 어린아이라도 거기에 천운은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랑하지 말라구요.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이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내가 으레 자랑 받아야지, 칭찬 받아야지.’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으로 볼 때, 자기가 일등을 했어도 조상의 선한 실적이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 아이라도 자기와 같은 입장 이상에 선다는 거예요. 걔가 위하겠다고 하게 되면 입적이 거기에서 옮겨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위하는 데는 모든 환경 여건에 위배되는 것을 점령하고 수습할 수 있는 길로 천운은 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

욕심도 좋지만 그 욕심이 ‘내가 이래 가지고 이름내겠다.’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은 이름이 제일 나빴어요. 세상에 나쁜 이름으로 간판 붙었어요. 그렇지만 망하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길자도 원리 말씀을 남편이 했다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위해서 해야 돼. 유효원도 저나라에 가서 위하고 살고 있는데 그 이상 깊고 넓은 것을 위해야 돼. 그게 문제예요. 알겠어요?「예.」중요한 것이에요.

어디 가든지 벌써 평가가 나요, 척 가게 되면. 세 사람에게 얘기시켜 보면 결론을 어떻게 짓느냐 하는 것을 알아요. ‘으음, 그런 사람이구만.’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신앙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참 놀라운 거예요. 그게 만사의 중심이 될 수 있고, 만사의 역사 과정에 남길 수 있는 길을 내가 찾아가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