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때는 원리 책을 훈독하고 차트 강의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수련 때는 원리 책을 훈독하고 차트 강의를 해야

「그러니까 생신 때 아버님께서 시간을 얼마나 주시느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이제 할 수가 있지요. ‘해치워라.’ 하면 꼬박꼬박 차트만 하는 것이고, ‘하루 종일 써라.’ 하면 저희들이 책도 훈독할 수 있지요. (사길자)」

그러면 40일수련 전부 다 하고 20일수련하고 7일수련, 4일수련 다 할 수 있는 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

「지금도 스케줄을 보니까요, 우리한테는 원리 차트 강의 연습시간을 다섯 강좌를 주고는, 곽 회장이 그랬다 그래요. 원리 훈독시간을 여덟 시간을 줬거든요. 강사들이 하는 얘기예요. 아니, 아버님이 주체는 책이고 보조품 대상은 차트라 말이에요. 이걸 같이 주고 훈독도 시켜 놓고 창조원리, 타락론 딱 해 놓고는 이런 내용을 차트로써 오늘부터 다시 한번 요약해 주겠소, 그랬더니…. 그래서 훈모 님한테 얘기했더니 훈모 님은 그냥 그대로 하라고 해서 제가 곽 회장하고 연락을 하고 있는데, 곽 회장이 그걸 결정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사길자)」

그러면 안 돼. 강의하는 시간이 많아야지.「그러니까 훈독을 하고 차트를 딱딱 읽는, 시간을 같이 하면….」훈독하고 그 다음에 차트를 해주라구. 훈독하고 차트를 해야 돼.「그렇게 해야 되지요?」그럼. 따로 하면 안 돼.「같이 하라고 그럴까요? 따로 하면 안 되지요?」그럼.「그러면 아버님께 허락 맡았다고 전화를 해야겠네.」전화를 자기가 하면 안 된다구, 이제.

「그렇지요. 피터 김 시키실래요? 부탁합니다.」「아버님 명령이 떨어져야지요.」그럼.「그러니까 떨어졌잖아요? 하라고 말씀하셨는데.」「제 이름을 안 부르셨습니다.」(웃음) 피터 김이 하면 안 돼. 가 가지고 직접 얘기해야지.「23일부터니까 내일부터 하거든요. 지금 연락을 해주셔야 되는데. 5차가 들어왔어요.」「내일부터 하나요?」「예. 23일부터니까 지금 전화해 주셔야 됩니다.」어디에서 5차를 해?「청평에서 남자들 8일 수련입니다. 거기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원리 훈독은 여덟 시간이고, 차트는 다섯 시간이에요.」

훈독하면 전부 다 그렇잖아? 훈독할 때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훈독하고 차트하고 그렇게 나가야 된다구.「그러면 전부 다 합해서 열 세 시간이네요.」「그렇지요.」열세 시간이면 적지.「적지요, 사실은. 8일이라서 안 돼요.」뭣이?「8일밖에 안 되니까….」8일이라면 다른 일정을 잡아 빼야 된다구.「열세 시간이면, 차트까지요?」「아니, 훈독이 여덟 시간이고 차트가 다섯 시간.」「그러니까 열세 시간이니까요. 열 세 시간이면 전후편을 거의 할 수 있습니다, 차트니까. 판서를 하면 시간이 걸리지만….」

훈독을 따로 하고 차트는 또…. 훈독을 여덟 시간 하고 차트가 다섯 시간인가?「예. 그러니까 합치면 적당해요.」훈독하고 차트 강의를 하고 따로 따로 해?「예. 따로 따로 했어요.」훈독하고 따라서 차트를 해야 돼.

「창조원리 강의를 하면 창조원리 훈독을 하고 창조원리 차트를 하고, 타락론 하면 타락론 훈독을 하고 타락론 차트를 하고 그렇게 나가야 되지요.」「그렇지요.」「그러니까 너무 짧은 것은 붙여서 해도 괜찮아요. 전편을 두 번으로 나눠 가지고 해도 좋아요. 훈독하고 그걸 차트로 하고 이렇게 같이 하라고 아버님이 허락을 하셨다고….」책을 왜 갈라 가지고 하나?「글쎄, 그러니까 안 해본 사람들이 그래요.」그러면 그거 연락해.「예. 연락하겠습니다.」선생님 지시라고 말이야.「예.」

「그래야 교회에 나가서 그 식을 배워서 한다니까요,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고. (사길자)」배우나 마나 다 열심히 하게 되면 어떤 것이 공부하기 쉬우냐 하면 차트가 공부하기 쉬운 거예요. 그 다음에 책을 몇 번 읽으면 훤해지는 거예요. 책을 읽어 가지고 차트를 못 만들어요. 책을 읽어 가지고 차트 해 놓은 것을 따르지 못해요. 대학원을 나오고 책 한 권을 전부 다 읽고 두 시간 만에 골자를 빼는 능력이 있으면 차트를 만들 수 있지만, 일반 사람은 무엇이 무엇인지 몰라요.

「훈독회 자꾸 잊어버려요. 자꾸 까먹지요.」「그런데 옛날에 유 협회장님 강의하실 때도요, 그때 강의를 저희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노트를 두 개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는 골자입니다. 보니까 아주 골자만 있어요, 도표가. 그리고 하나는 도표 설명입니다. 그렇게 해 놓고 강의를 했어요. (유정옥)」유 협회장도 마찬가지야.「글쎄, 그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차트거든요.」그러니까 책을 봐 가지고 누가 골자를 빼기 힘들어요.

(김효율 보좌관이 황선조 협회장에게 전화 연락을 함)「……지금까지는 여덟 시간 동안 원리강론을 훈독회를 하고 또 차트 강의는 차트 강의대로 다섯 시간을 따로 하는 모양인데, 사길자 순회사님이 오셔서 아버님께 말씀을 드려서 아버님이 허락하시기를, 이제는 원리강론 훈독하고 차트강의하고 병행을 하라고 그러십니다. 무슨 말인지 예를 들면, 창조원리를 훈독을 하면 창조원리 차트 강의를 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해서 병행을 하라고 그러십니다.」

그래야 쏙 들어가. 따로 하면 몰라.「그래야지 훈독을 하고 나중에 또 차트 강의하면.」누구야? 훈모 님이야?「황 회장님입니다.」「그렇게 해서 저쪽에 지시를 하셔서 좀더 효과를 이중으로 볼 수 있도록 하라고 그러십니다. 그걸 좀 조치해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대가리들이 많으면 싸움이 벌어지므로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저렇게 해 놓으면 앞으로 누가 사기를 못 해요. 이제는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이제는 많이 자리가 잡혔다구요. 한국과 일본 중고등학생들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그것도 간단히 해야 돼요. 교육하더라도 교사들이 공부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사길자 회장이 전화 연락함)「여보세요. (사길자)」누구야?「통일당의 교육국장입니다.」「차트 강의를 할 사람인가요?」「예.」차트 강의할 사람은 뭐? 황선조가 다 그렇게 할 텐데 뭘 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