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일 숭배하는 본궁은 생식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제일 숭배하는 본궁은 생식기

오늘은 뜸도 안 뜨고 하루 땡땡이 부리네.「지금 뜨셔야 됩니다.」하루 쉬려고 그래. 내가 음식이 차이가 벌어지거든.「예.」입맛이 말이야. 그래서 한 이틀 빼 보려고 그런다고.「어제 여기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이제는 정상이 돼 간다구.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전기치료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까?」전기 치료, 그럼. 그걸 무시 못 해. 이시이를 불러다가 한 달 쯤 뜸 뜨게 해 가지고 아줌마들에게 가르쳐 줘 가지고, 선교사들이 있잖아?「예.」몇 사람 가르쳐 줘 가지고 뜨는 거야. 누가 떠 줘야 돼. 브리지포트도 기계 열 대를 보내라고 그랬는데, 여기 하는 사람이 가서 가르쳐 줘야 된다구.

사길자는 무슨 길자라구?「생길자!」「일제시대에 창씨개명 할 때요, 본래는 제가 관숙이거든요, 사관숙. 관 자입니다. 그런데 하도 일본 사람들이 창씨개명을 하라니까 시무라 요시코라 해서, 너로 말미암아 집안에 길한 일이 생기기를 바라서 길자라고 했는데, 저로 말미아 제 집안이…. 제가 마음이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어제 아버님이 길녀라고 하라고 그러셨죠? 길녀가 좋습니까? 사길녀! 길녀가 더 좋다고 그러셨어요. 바꿀까요?」아들딸 갖다 붙여서 길녀라고, 여자 붙인 거야. 길녀라고.「길녀가 더 팔자가 더 나을 것 같아요?」늙어죽게 됐는데 뭘 갈겠노?「아버님께 ‘길자야!’ 부르셨던 그것이 고마워서 제가 다른 좋은 이름으로 바꾸려고 해도….」

욕을 먹게 됐지. 뭐 앞뒤를 가리고 얘기했나? ‘예.’ 해놓고 나 모른다고, 언제 했느냐고 싸움질을 안 하나. (웃음) 왜 웃어?「제가 저 자신을 잘 아니까 웃지요. 아버님이 야단치면 그게 좀 창피해도 기뻐요, 감사하고.」볼기를 쳐야겠구만.「왜냐하면 남편이 없으니까 누가 야단칠 사람도 없는데 가끔 아버님께 야단 맞으면….」철딱 머리가 없으니까 야단 치지.

그래도 여자들이 세상을 들었다 놓으니까 어울리누만. 야단 맞는 건 괴물이 야단 맞는 거야. 살랑살랑 하면서 나중에는 집안 주인이 돼 버리려고 그래.

남자 여자가 같이 살게 돼 있지 떨어지면…. 살기에 좋던 생식기 아니에요? 생식기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겠나? 요즘에 내가 노골적으로 다 얘기해요. 하나님도 제일 숭배하는 본 장소, 본궁이 어디냐 하면 그거라고 말이에요.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가 다 없어지잖아요? 다 무해 버리지 않아요?「그전에 아버님 말씀 가운데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창조원리에 꼭 넣어야 될 것이 생식기 그것인데 그것을 못 넣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거든요. 사실은 그것이 핵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