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타락됐는지 알았으니 극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타락됐는지 알았으니 극복해야

『……세계 평화가 되기 전에 국가 평화를 원하는 것이요, 국가 평화가 되기 전에 종족 평화, 종족 평화가 이뤄지기 전에 가정 평화, 가정 평화가 이뤄지기 전에 부부 평화, 부부 평화가 이뤄지기 전에 개인 평화를 원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싸움을 멈추는 평화의 기준까지 형성하지 않고는…』

우리는 몸 마음의 싸움이 어떻게 벌어지는 것을 다 알지요? 타락할 때에 몸뚱이를 기반으로 하고 사탄이 외적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내적인 기준을 세워 나가면서 완성해 나가는데, 사탄이 외적 기준에서 사랑관계를 맺은 거예요. 그 사랑관계를 양심적 기준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맺었기 때문에 외적인 몸뚱이를 중심하고 사랑하는 힘이 양심의 기준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프리 섹스가 나와요. 하나님 이상사랑을 파탄시키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프리 섹스, 호모 같은 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문제는 뭐냐 하면, 소생?장성?완성 기준에 올라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것이 하나가 돼 있어요. 자동적으로 하나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올라가는 과정에 있어서 외적인 기준의 사랑이, 사탄세계의 사랑이 소생 장성 기준의 양심의 힘보다도 강한 거예요. 소생 장성 기준에서 타락했는데, 소생 장성 기준에 있는 양심의 힘보다도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랑의 힘이, 충동이 강했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위대한 거라구요.

본심의 양심의 기준이 완성 기준이 됐으면 이것을 ‘휘익!’ 한꺼번에 시작해서 360도 돌아간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휙 돌아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 가지고 점점점점 가속도가 붙는다는 거예요. 우주의 힘이 거기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대우주의 힘이 점점점점 가속돼 가지고 우주까지 포괄하고 남는다는 거예요. 우주까지 포괄하고 나갔으면, 평면적으로 이렇게 됐으면 이것이 구형으로서 뒤를 향해서 360도면 361도로부터 다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돌아오는 길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기에서 타락한 그때에 육체를 통한 사랑관계를 맺은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모든 중요한 기관이 사랑의 기관인데, 사랑의 기관이 움직이는 그 힘이, 충격이 완성기로 넘어가는 양심 작용보다 강했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끝날에는 사탄세계의 수확기가 온다 이거예요.

다 지옥 갈 수 있는 것밖에 될 수 없어요. 개인주의화되고 사랑의 개방주의화되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전체 중심의 자리를 잡을 길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양심 기준의 그 모든 소생?장성?완성의 기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도 왜 하는지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타락됐는지 다 알았으니 그걸 극복해야 돼요. 강제로라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부부생활하는, 사랑하는 최고의 클라이맥스에 가 가지고 부정할 수 있는 실체권을 체험해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죽어도 좋다.’ 하는 자리가 사랑해서 하나되는 자리예요. 그 자리에 가 가지고, 죽는 자리에서 산 자리를 부정해야 돼요. 반대로 해 가지고 그걸 물어 던질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