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주관은 생식기 주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자아 주관은 생식기 주관

내가 여러분만 못해서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왕권 즉위식 이후에 세상이 달라졌지요?「예.」그것을 알아요, 몰라요? 이제 조상들이 자기 전에 와서 명령할 때가 온다구요. 지키고 있다가 ‘이 자식, 왜 잠만 자느냐?’ 그럴 때가 온다구요. 직접주관을 할 때, 직접 관리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예.」지금까지는 하나님이 타락한 혈통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를 못 했어요.

하나님은 왕 중에 할아버지 왕이에요. 할아버지 왕의 권한을 가지고 그 일국의 나뭇잎까지도 전부 다, 나무 뿌리도, 나무의 순 끝도 하나님과 일체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숨결에 맞춰야 되게 돼 있지, 자기 멋대로 하게 되면 그 나무에서 가지가 꺾어 떨어지고, 잎사귀가 떨어져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일심 일체권 시대가 왔습니다, 일심 일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한 마음이 돼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두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주관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하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남자에게 여자가 제일 문제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제일 문제예요. 10년, 20년 그리워하다가 무슨 병? 상사병에 걸려 가지고 그 상대가 아니면 죽겠다고 하던 사람이 발가벗고 사랑하자 해서 사랑하다가 클라이맥스에 가서도 영점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시험까지 해야 돼,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알겠습니다.」언제든지 꺾여 나갈 수 있어요.

무슨 뭐 몸뚱이가 하자는 것, 밥 먹는 그건 금식하면 되는 거예요. 자는 것 안 자면 되는 거예요. 잠을 극복해야 되고, 먹을 것을 극복해야 되고, 사랑을 극복해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

이놈의 자식들, 축복해서 잘 살라니까 뜻을 버려 가지고 하나님 뜻을 뒤에다 놓고 자기 여편네를 위하고 아들딸 축복받은 그 새끼들, 똥개 같은 것을 사랑한다고 해서 돌아서 가? 선생님이 그랬으면 어떻게 됐겠나? 서양 놈들도 자기가 시험해 봐야 돼!

세상에 몇천년 그리워하던 그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는 최고의 클라이맥스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요. 돼먹지 않은 것들이 와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몸뚱이까지 휘젓고 있다구요. 칼로 쳐서 개밥을 하더라도, 독수리 밥을 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선생님 표어가 뭐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 주관 완성하라!」그것이 뭐예요? 생식기를 주관해야 돼요, 생식기. 잠 안 자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금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신비경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미인이 와 가지고 품에 안겨 가지고 ―아예 안겨 있어요.― 자기를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안아 주면 끝장나는 거예요.

여자한테는 미남자가, 남자한테는 미인이 와서 그래요. 거기서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나는 그걸 내주는 거예요. 나는 생식기가 서지 못한다고, 남자도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가 별의별 짓을 해도 전부 다 자연굴복해야 돼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그냥 그대로 천국 다 가는 줄 알아? 그 똥통을 짊어지고 안 돼. 젊은 놈, 간나들은 생각하라구. 그럴 수 있는 사랑하는 상대를 사랑하는 자리에 있어서 원수와 같이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사랑의 상대인 아담 해와 실체를,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요 해와는 상대인데 원수시했어요. 꿈에라도 다시 찾기 위해, 돌아서 가지고 재창조하려니 얼마나 기가 차요! 알겠나, 이 젊은 간나들? 임자들이 미국, 뭐 구라파 책임자들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생식기를 주관하는 왕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 주관 완성하라!」자아 뭣이에요?「자아 주관!」자아 주관이 뭐예요?「생식기 주관입니다.」자기의 사랑?생명?혈통이 달려 있어요. 그 사랑, 그 생명, 그 혈통이 사탄에 속해 있어요.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거기서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