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을 다 아니 실천밖에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갈 길을 다 아니 실천밖에 없다

그러한 심각한 입장에서 상헌 씨가 영계에 갔는데, 상헌 씨가 정해서 간 것이 아니에요. 상헌 씨의 증언 가운데 문을 열고 나갔다는 말이 나와요. 그게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때가 되어 선생님이 영계에 보낸 거라구요. 가 가지고 특별명령을 받고 그걸 보내 온 거예요. 그 사람밖에 누가 없어요. 인간적인 면에 있어서 안팎을 갖추고, 온유겸손하고….

그 사람이 원리 말씀이라든가 통일사상 같은 것을 쓸 때, 제일 나중에 질문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나중에 끝날이 되면 정치풍토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물어 보기 위해서 열 번 이상 왔다갔다했다구요.

함부로 묻지도 못해요. 여기 사길자 같은 똥개 같은 간나는 말이에요, 분수도 몰라 가지고 꼬리를 치고 돌아다니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걸 알고 얘기해 줬어요. 앞으로 정치풍토는, 정치제도는 없어지는 거예요. 관리제도가 돼요. 두고 보라구요. 만국 만민이 형제가 될 텐데 아버지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전체 세계의 사람을 같이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한 집안 아니에요? 알겠어요?

미국 정치, 일본 정치, 독일 정치, 그놈의 자식들 도둑질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속여먹고 말이에요. 이미 다 나와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누구한테 물어 볼 것 없어요. 다 알고 있어요. 물어 볼 필요 없어요. 갈 길 다 정해져 있다구요. 아니까 실천밖에 없는 거예요. 기도도 안 했다구요. 24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기도 안 하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전부 다 옥살박살 해 나온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구라파 책임자들, 잘 알라구요.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확실히 알라구요. 알았으면, 가서 잘 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되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모르고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이 방대한 것을! 어느 한 녀석이 알 게 뭐야?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무서운 거예요. 독일이면 독일이 무서워하고, 일본이면 일본이 무서워하고, 영국, 불란서, 이태리, 미국이 다 무서워해요. 사탄이 배후로 엮어져 있는 모든 것은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그래, 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여러분이 영어로 인사하는 것 받으려고 하지를 않아요. 내가 말하면 거북하지요? 불란서 책임자를 2년 동안 했다는데 왜 2년만 해? 한 3년 동안 살다 가지. 그러면 거지 놀음을 하든 뭘 하든, 얻어먹든 다 말을 배웠을 텐데. 한국 말이라도 배워 뒀으면 지금 혼자 외롭게 살지 않고 다 먹고 살 수 있잖아? 똑똑히 알라구요. 언제 뭘 할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뭘 시킬지 모르잖아요?「예.」

여러분을 전부 다 선생님이 빼서 써야 돼요. 여러분 일족을 봐 가지고 조상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손을 대야 돼요. 좋은 길만 아니라 나쁜 길, 구덩이가 있으면 높은 걸 파서 메워야 돼요. 자기 조상들이 전부 구덩이를 파 놨으면 메우고 넘어가야 돼요. 조상의 구덩이지만, 남의 조상이 높은 산과 같이 올라갔으면 높은 산을 파서 갖다 메워서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와 수평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그 가운데 집을 짓든가 해야 돼요. 중심이 꽂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이 자기가 생각하던 것처럼 모든 것이 안 돼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세상에! 모든 일들이 안 되는 세상에 선생님이 나오는 길은 안 될 뿐만 아니고 반대하는 세상에서 자리를 이만큼 닦아 나왔어요. 쳐 버리는 거예요. 네가 깨지지 내가 안 깨진다 이거예요. 구라파도 이미 다 끝났어요, 영국으로부터 불란서 전부 다. 여기 미국 정부가 나를 돕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입장에 지금 서 있다구요. 그들이 나를 찾아올까 봐, 미국 정부의 간부들이 나를 찾아올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그들이 온다고 좋아해 가지고 춤추겠느냐 이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