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 안겨 주기 전에는 하나님 심정을 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 안겨 주기 전에는 하나님 심정을 몰라

선생님이 학생 때 일본에서 살 때 무슨 유혹을 안 받아 봤겠어요? 그걸 어떻게 쫓아내요? 미녀가 총각이 자는 방에 들어와 가지고 ‘5분이면 죽는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는데 남자가 왜 그걸 못 하느냐?’ 하는 거예요. 못 해요. 그래, 고자가 돼야 돼요. 몸을 내주는 거예요. 남자로 쓰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굴복시켜서 통곡하고 다 해결해 준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뭐 가짜인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돌아가서 한번 해보라구요. 클라이맥스에서 제로(zero; 零)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 싸여 있는 것을 해결하고 가야 돼요. 이 길에서 모든 도인들이 망하고, 그 길에서 전부 다 함정, 지옥으로 다 떨어졌어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타고났어요.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유혹하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렇잖아요? 이 간나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잖아요? 자기들이 학사에서 살고 서로 선생님하고…. 선생님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딸로서 키워야 돼요. 동생으로 키워야 돼요. 그 다음에 아내로서 키워야 돼요.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로 키워야 돼요. 할머니로 키워야 돼요. 여왕으로 키워야 돼요. 남자로서의 생각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품겨 줄 수 있어야 돼요. 내가 이러는 것은 원수에게 주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부정하는 것은 원수에게 넘겨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대가리들 젓고 뭐 이러고 저러고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알겠나, 젊은 놈들? 구백중!「예.」한번 해보라구.「알겠습니다.」그러지 않으면 집게로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선생님을 믿는 거예요. 다 맡기는 거예요. 자기들 가까운 사람을 전부 다 길러 가지고 귀한 사람의 상대로 다 묶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믿는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지, 시집가라고 하면 안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다들 그거 알잖아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탄이 빼앗아 가지고, 그걸 사랑해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고자가 되라는 거예요, 고자.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문제가 될 때에는. 잘라 버려서는 안 돼요. 가지고 잘라 버린 것같이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기 남자 여자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고 하나님에게 공인 받아야만 자기 생식기가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해와가 남자 셋을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한 남자에게 세 여자가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 버릴 수 있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