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하나님보다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하나님보다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야

예수가 낙원에 갔는데, 왜 최고의 자리에 못 올라갔는지 다 모르지요? 불교만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중간 낙원 아니에요? 낙원도 고위층 이 아니에요. 공자 같은 사람은 중간 낙원, 석가모니와 마찬가지 입장에 있잖아요? 낙원 아래에 있는 거예요. 회회교는 낙원 맨 밑창이에요. 안 그래요? 철학은 지옥 위에 있는 거예요. 종교권보다 낮은 데에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상헌 씨가 하고 싶어서 된 거예요?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영계의 사실을 샅샅이 체험해서 전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거기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낙원 이상에 가려면 예수 이상 돼야 됩니다. 자기가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했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예수님까지 해방하기 위해서는 예수님보다 더 고생했겠어요, 못 했겠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도 더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그게 이치예요. 이치에 맞는 얘기예요. 탕감이라는 것을 누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하게 안 돼 있어요. 참부모가 해야 돼요. 참부모가 하려면 하나님이 비통한 사실 그 이상의 자리에까지 가 가지고 하나님을 위로해 드려야 돼요. 그것이 이론적 아니에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부모로 모신다는데, 부모 앞에 지금까지 진 짐이 얼마나 많아요? 회사들을 자기를 중심삼고 계획해 가지고 크게 하겠다고 하면서, 교회는 꿈에도 생각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도 그래요. 돈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 잘 먹이고 살려고 하지만, 안 돼요. 두고 보라구요. 문제가 생긴다구요.

이젠 자주국시대가 왔어요. 선생님이 기반 닦았으니 거기에 보태 나가라구요. 무너뜨려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에서 티파니 빌딩을 팔아 가지고 여기에 투입한 것을, 미국 재산을 내가 갖다 써먹겠다고 안 해요. 그거 팔아 가지고 쉐라톤 호텔을 사고, 지금 하와이에 학교 지을 기금으로 돌리고 있는 거예요. 한푼도 떼어 쓰지 않아요. 하와이 쉐라톤 호텔도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한 섭리에 있어서 세계를 위해 활용해야 해요. 주동문, 알겠어?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것은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미국을 위해서 그랬으면 선생님이 죄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