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생각하다가는 섭리의 뜻을 망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생각하다가는 섭리의 뜻을 망친다

미국을 위한 민주세계는 반대받는 아랍권에는 원수가 되는 거예요. 미국이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잖아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왕고를 만든 것이 뭐라구요? 국가가 모르고, 종교가 모르니까, 인간들이 모르니까 이걸 해 가지고 유엔까지 타고 앉으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을 잘 했다면 유엔이 저렇게 안 됐어요. 안전보장이사회를 감아쥘 수 있는 80퍼센트 커트했어요. 사무총장을 때려잡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주동문, 생각하라구!「예.」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이상까지 선생님이 생각해 가지고 일하고 나왔어요. 국회를 움직였으면…. 선생님이 다 결산했으면 큰 고비를 다 넘었을 거예요. 그것을 다시 수습하는 거예요, 이게.

이놈의 자식들, 유엔을 타고 앉아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해 가지고 축복까지 해줬는데, 그걸 밀어 제낄 수 있는 기반을 미국 정부에서 했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가 했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서 울타리를 쳐야 할 것 아니에요? 부모님이 계실 집을 지으려면 울타리를 쳐 놓고 집을 지어야 돼요. 세상에! 자기들 입장을 생각해 가지고 하늘을 망치고 이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섭리의 뜻을 망친 것이 뭐예요? 자기 생각을 하다가 망쳐 놨어요. 세례 요한 때문에. 자기가 갖춘 그 위치를 존중시하고 그러다가 깨져 나갔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섭리의 뜻을 위해 세운 거라구요. 지금 갖춘 모든 기준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문 총재가 출세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주동문이 책임자 된 것도 출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뜻을 위한 것이에요. 우리는 가 버려요. 어느 곳에나 간다구요. 영원히 세계의 것을 남겨 놓고 가야 할 것이 뜻이 바라는 소원이기 때문에 거기에 주력하는 거라구요.

제일 중요한 것이 학교하고 언론기관이에요. 선문대학이 10년 동안에 몇백년 지난 학교 이상으로 넘어가야 돼요. 브리지포트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에서 망한 학교를 인수해 가지고 성공한다고 어떤 녀석이 생각했어요? 다 없어진다고 생각했지요. 천신만고 해 가지고 나왔어요. 어느 누가 밥 먹고 살면서 선생님같이 생각해 봤어? 쌍놈의 자식들!

미국이 생각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고생해 가지고 미국을 돕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나라 책임을 위해서 그랬어요. 언제든지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식들이 컸으면 어머니 피를 빨아먹을래요? 복중에 살아 가지고 학교 갈 때까지, 고등학교 갈 때까지 20세만 되게 되면 어머니 대해서 갚아야 돼요.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사자나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도 말이에요, 1년 8개월, 2년만 되면 쫓아 버려요. 어미 아비한테 신세지려고 하면 물어뜯어 가지고 가죽까지 벗겨 버리더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언제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늙어 죽게 됐는데…. 죽으면 가죽까지 팔고 뼈다귀까지 팔아먹으려고 그럴 거라구요. 뭐야? 대가리들 커 가지고 아들딸 낳고!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모르고 한 것이 아니에요. 내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