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일원화시킬 때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일원화시킬 때가 왔다

여러분 전부 다 지금 한국에 대해서 입적 수속 다 해놓고는 말이에요, 어디 가서 살아요? 임자는 입적지가 어디야?「고향입니다.」고향 말고 여기 있잖아? 고향은 고향이고.「오산입니다.」오산에 가서 살아야 돼, 오산. 그것이 제2고향이야. 소생?장성, 제3의 고향을 가지면 나라를 찾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또 여러분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에만 살면 안 돼요. 3개국 이상, 아벨 나라면 가인을 구해 줘야 되고, 가인을 구해 줘 가지고 어머니를 구해야 되고, 3단계를 전부 거쳐 나와야 아버지에까지 도달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평면적으로 연결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동떨어져서 뒤에서 따라나올 때는 무조건 부모님의 뒤를 따라 나오면 됐지만, 이제는 자리 잡는 데 있어서 부모님과 같을 수 있는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의 사탄의 침범을 벗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사탄권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입적이 안 돼요. 입적됐다 하게 되면 자기의 모든 재산, 지금까지 자기가 축복한 185가정을 전부 데려와 가지고 심어 놓아야 돼요. 각자가 한때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는 자기들이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 나라에 입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입적할 나라가 없잖아요? 알겠어요?

천일국에는 들어갔어요, 이제는. 하늘도 영계에서 지금까지 축복받은 중심 존재, 기독교 120명, 불교 120명씩 편성하라고 그랬어요. 이제는 내가 명령할 때가 왔어요. 이번에 청평에 들르게 되면 무슨 명령을 하느냐 하면, ‘예수 너는 구교하고 신교, 성어거스틴을 중심삼고 사도 바울이랑 합해 가지고 신교를 수습해! 때려 몰아!’ 그럴 때가 왔다구요.

120명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결의 보고한 거예요. 그렇지요? 수련 받아 가지고 틀림없이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동원할 것을 다 결의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초종교적인 입장, 초교파적인 입장에서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그런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잡동사니, 얼룩덜룩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종파장들이 문제가 커요. 때려 몰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와 지금까지 교파들이 분립된 것을 엮어야 돼요. 열두 제자를 파송해 분할해 가지고, 예수님 제자들과 지금까지 교파를 중심삼은 장(長)들이 있었는데 그 장들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 앞에 설 수 없어요. 12제자권 내에 전부 다 몰아넣어 가지고 기독교권을 전부 다 세계적으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거 하나 만들면 불교, 유교, 뭐 회회교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그러나 종교의 목적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방계 종교도 축복받게 될 때는 아벨의 축복과 가인의 축복을 같이 받는 거예요. 축복받을 때는 같이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나 유교나 회회교권까지도, 그 다음에 소크라테스를 중심한 철학세계까지도 120명씩 전부 편성하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 줘 가지고 계열을 묶으라는 거예요.

이제 언론기관까지 해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역사적인 사실들을 전부 다 했으니…. 정 그러면 앞으로 그런 것을 증거시켜야 돼요. 그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이제 때려 몰라는 거예요. 때려 모는데 지상의 기반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상 기반이 돼 있으니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알겠어요?「예.」그것이 안 되면 대한민국 버려요. 버린다구요. 그 반대되는 우루과이를 다 세웠어요. 여기 우루과이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남미가 지금 그렇잖아요? 브라질의 판타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르딘을 중심삼고…. 자르딘이 에덴동산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 새소망 에덴동산입니다.」

새소망 에덴동산이 뭔 줄 알아요? 브라질이 다른 것이, 흑인과 스페인의 피가 섞어졌다는 거예요. 또 파라과이는 스페인과 토인들, 인디언과 하나되었어요, 과라니족. 그것이 스페인도 아니고 포르투갈도 아니에요. 중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인종차별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뭘 하느냐? 파라과이하고 브라질이 이질적이에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또 아르헨티나하고 우루과이가 한 패예요. 흑인들을 다 몰살시켜 버렸어요. 지금 아르헨티나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구교를 완전히 남미에서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해적들, 싸움패들이에요. 옛날에 원수들이에요. 한데 뭉쳐 있다는 거예요.

인종적으로 볼 때, 초인종적 기준에 연합된 것이, 작은 나라로서는 스페인하고 과라니족하고 하나된 것하고, 스페인 족하고 흑인하고 하나된 것이에요. 브라질은 인종차별이 없다구요. 파라과이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남미 섭리를 출발하게 될 때 파라과이부터 시작한 거예요. 파라과이에 30만 헥타르를 기부하라고 했었는데, 그거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랬으면 복을 혼자 받는 거라구요. 반대해 가지고 그걸 탕감해 가지고 수난 길을 거쳐 앞으로 오점이 된 거예요.

이 순회운동을 하는 것도 파라과이부터 시작했다구요. 그거 알아요? 파라과이는 뭐냐 하면, 남미의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본부가 있어 가지고 남미를 요리하던 곳이라구요. 거기에 대치해서 미국이 공산당을 반대하기 위해 시 아이 에이(CIA) 중심삼고 29년 동안 파라과이 주권을 보호해 준 거예요. 독재정권이라고 이름난 거예요, 그게.

그렇게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서로서로 기지를 삼겠다고 한 것도 딱 한국과 마찬가지 입장이라구요. 33인을 중심삼고 독립했거든요. 1세기 전이에요. 어쩌면 그렇게 한국과 마찬가지 내용이 돼 있는지 몰라요. 다 뜻이 있어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하고, 이번에 그래서 남미에서 우루과이 중심삼고 내셔널 가든을…. 그게 뭐라구요?「천주평화통일남미본부입니다.」남미본부예요. 북부는 어디예요? 여기가 남반부 본부라면 북반부 본부는 어디예요? 미국 국회예요. 그것이 가인 아벨인데,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