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가기 전에 영점을 조정해서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가기 전에 영점을 조정해서 가야 돼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은 열두 제자가 아니라 열두 나라, 열두 시대의 사람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건 참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이번에 영계에서 증언한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몇천년 전의 구약시대 사람으로부터 지금 시대까지 부모님을 같이 증거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결론이 똑같아요. 달라요, 같아요?「같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보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런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데 자기 멋대로 그렇게 가 보라구요. 360도의 영점 자리에서 출발할래요, 10도부터 출발할래요? 10도에서 하게 되면 언제든지 영점 자리에 다시 왔다가 또다시 맞춰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다시 맞춰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기에서 아는 것만큼만 알지 그 이상 몰라요.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영계에서도 몰라요. 똑같아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뉘시깔이 있고 대가리를 가졌으면 전부 다 확실히 알겠구만. 20도에서 시작했으면 20도에 왔다가 이렇게 가려고 하지 않아요. 따라가면 이 20도에 다시 와 가지고…. 이 20도가 남아요. 그러면 뭘 해야 될 거예요? 보다 몇백 배 위해야 돼요. 영계의 쓰레기통에서부터 뒤져 가지고 그것을 몇백년에 메우든지 몇천년에 메우든지 해야 돼요. 그 연한 계수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돌아오기가 쉬워요, 좋아요? 틀림없는 길이기 때문에 영점에 조정하라는 거예요. 영점에 조정해서 가게 되면 틀림없이 360도가 와서 딱 맞는다는 거예요.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이 땅땅 합격 처리해서 여기에서 올라가요. 개인완성을 해서 가정에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오르내리니까 그런 사람을 올려 주는 거예요.

그러면 가정시대부터 또 시작해 가지고 세계의 핍박을 다 이겨 가지고 영점에 딱 돌아 맞춰야 돼요. 그 다음에는 종족권으로 올라가고 민족권으로 올라가요. 민족을 넘어서야 국가권에 올라가요. 그 다음에 사탄이 국가 기준에서 장성급 완성권에서 타락했으니까 그것만 넘어서면 세계와 천주는 자동적으로 하나님권 내에 들어와요.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진리를 몰랐어요.

여러분은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개인의 몸 마음이 어디에서 타락했다구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할 때 그 타락한 사탄의 사랑의 힘이 어디에 뿌리를 박았느냐 하면 몸뚱이에 박아놓았어요. 그 몸뚱이에 사탄과의 사랑의 뿌리를 박던 것이 양심의 힘보다 컸다는 거예요. 왜 컸느냐?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사랑의 본질성에 그런 힘이 있어요.

그 사랑이라는 것을 거짓된 뿌리인 몸뚱이에 뿌렸기 때문에, 몸뚱이에 뿌려진 그 사랑이 역사 종말시대에 있어서 자기 자체를 망치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사랑질서 파탄, 성 해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호모, 레즈비언이 나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걸 자리잡아야 돼요.

세상에 아무리 요사스런 무엇이 있더라도 자기가 그걸 철칙으로 지켜야 됩니다. 철칙은 하나예요. 철칙의 자리에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전 정착을 해서 우주와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탈선해 버려요. 선생님이 가라는 길을 마음대로 안 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제멋대로 사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