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그리워하지 않고는 여자가 복귀될 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그리워하지 않고는 여자가 복귀될 길이 없어

선생님이 잘생기지 않았지만 여자들이 선생님만 보게 되면 불이 붙어요. 너희들도 불붙었어, 여자들? 불붙었나 물어 보잖아?「예.」정탄 씨는 안 그랬지? 통일교회에 미쳐서 다녔나?「모르겠습니다.」모르는데 어떻게 여기에 와 앉았어? (웃음) 모르는 사람은 따라와서 여기까지 못 오게 돼 있어. 얼마나 반대를 많이 했게?

그런 힘이 없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다 성립 안 됐어요.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이 보고 싶고 그립고 했기 때문에 된 거예요. 옛날에 송 장로 있지요?「예.」독립군 운동을 했던 사람인데, 선생님이 부산에 있으면 말이지요, 고깃배들이 들어오면 달려가서 생선을 사 가지고 붙들고 ‘선생님!’ 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새벽같이 나가서 제일 첫째 들어온 배의 것을 사 가지고 선생님한테 갖다 줬어요. 고기 한 마리 사서 차 타고 오려면 비용이 몇십 배 드는데 그렇게 다닌 것을 내가 안다구요. 그 영감 손으로 사람 많이 죽였다구요.

그런 사람도 선생님을 보고 싶어했어요. ‘왜 이렇게 내가 미쳤다고 선생님에게 무슨 조화가 있어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도 잡아죽이고 다 그런 사람인데 선생님은 아무리 죽이고 싶은 생각을 해도 죽일 생각이 안 나니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거 뭐 있다구요.

그러니 남편하고 잘 살던 사람도 원리 말씀을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연애결혼한 여편네도 선생님에게 담 넘어오려고 그래요. 담 넘어오려고 하면 내버려둬야 되나요, 손잡고 넘어오게 해야 되겠나요? 말해 보라구요. 아, 물어 보잖아요? 담 넘어오면 교육해 가지고, 안 마당에 들어와 가지고 대문을 열고 나갔다가 다시 열고 그냥 들어오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복귀예요, 복귀.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복귀될 길이 없어요. 여자가 먼저 유인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다 와서 교육해 놓고 나갔다가 집에서 효녀가 돼 가지고, 나라 앞에 열녀가 돼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거라구요. 그래, 문 열어 놓아 가지고 온다고 하면 그 다음에는 자기들을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요? 여자가 정상적인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그래야 돼요. 그러니 여자라는 존재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바람이 안 불면 가짜예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오늘은 별스런 이야기를 다 하누만. 그거 필요한 얘기들이에요. 선생님의 생활이념에 대한 내용이에요. 뭐 목적 없이 원리원칙에 비판하지 않고 행하지 않아요. 그런 모든 사연이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그래, 참부모가 되기 쉬울 것 같아요, 어려울 것 같아요?「어려울 것 같습니다.」여러분은 지금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부모 되기도 힘들잖아요? 세계의 만민을 중심삼고 국경을 넘고 문화를 넘고 이래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을 세우겠다고 하니 얼마나 기가 차요? 깜깜한 재밤(한밤중)이에요. 재밤에 촛불을 켜고 아침 동녘에 여명이 올 때 촛불이 남아서는 안 돼요. 해가 떠올라올 때에 촛불이 딱 꺼져야 되게 돼 있어요. 그걸 맞추지 않으면 틀어져 나간다구요.

그거 쉬울 것 같아요? 그거 지켜봐야 되겠어요, 졸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해야 되겠어요?「지켜봐야 됩니다.」지켜 맞춰야 돼요. 촛불이 밤이 새도록 켜 있어 가지고 촛불이 다 죽으려고 할 때 아침 햇빛이 들어야 하나님이 ‘야, 그 녀석 쓸만하다.’ 이렇게 본다는 거예요. 그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습니다.」

개인시대가 그렇고, 가정시대가 그렇고, 종족?민족… 8단계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탕감 말만 하지 탕감했어요? 일두! 쌀 한 말, 뭐 찹쌀 한 말, 멥쌀 한 말이라도 써 봤어? 앉아 가지고 ‘하늘나라는 내 것이다.’ 하는 도적놈도 그런 날강도가 없지요. 들어왔으면 다 자기 것인 줄 알고 있어요. 학교라면 무슨 학교인지 이름도 다 다른 거라구요. 배운 선생도 쌍놈, 별의별 오만가지 선생이 있어서 다 다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