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으로 선민권이 없어지고 평준화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국제결혼으로 선민권이 없어지고 평준화가 돼

오늘 뭐 회합한다며? 호텔, 호텔!「예. 그쪽에서 연락이 오기로 했습니다. (김효율)」그거 자기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좀 더 달라고 그러겠지요. 그걸 조정해야지요.」그러 뭐라고 답변할래?「이제는 뭐 숫자 가지고 얘기하는 때입니다. 그러니까….」거기에도 장사할 사람 몇 사람 있다고 하잖아? 선생님도 지금 몇 곳을 경영한다는 얘기를 해. 당신의 여기만이 아니라고 말이야. 그거 나 싸게 사기를 원치 않아요. 그렇게 싸게 살 필요 없어요. 또 속아 샀다는 얘기를 듣고 싶지 않아요.

저쪽 땅은 다 그만두고, 전체 계약하자고 그렇게 얘기했다며?「그래서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밑에 것은 조금 들어간 것이 있고, 그 다음에 아버님 말씀하신 전체 그 골프장까지 합해서 내놨습니다. 그것은 1천620만 달러인가 40만 달러인가 내놨습니다. 그러니까 저쪽에서 어떻게 된다고 하는지 얘기는 됐습니다. 그러니까 며칠 내에 어떤 것이든 가지고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내가 이렇게 있을 동안 뭘 하나 계약을 해야 되겠다구. 일년이 지나간다구, 음력 양력으로.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기대를 만들어 놓든가 땅을 사든가 뭐 해야 돼. 제삿날이면 제삿날 그 시간에 맞춰야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틀리게 되면 제삿상 다 개 줘야 돼요. 제사를 못 지내면 개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자주국?「승리권시대!」선포한 거예요. 선생님 믿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자기 아들딸을 축복하고, 결혼도 자기들이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결혼하게 되면 자기도 곤란할 거라. 자기들 좋은 것 찾아가려고 생각하지만, 제일 나쁜 것을 찾아간다고 하면 맞아요. 제일 나쁜 것이 그거라구요, 원수하고 결혼하는 것. 그런 준비가 다 돼 있어요? 아들딸도 그런 마음이 있으면 나쁘다는 말을 못 해요. 아가리를 째 버려야 돼요. 아가리가 뭔지 알아요?

벌써 아홉 시가 넘었어요. 내가 여덟 시 전에 얘기를 시작했는데.「예. 일곱 시 반에 하셨습니다.」일곱 시 반에. 벌써 몇 시간이에요? 아홉 시 반이니 벌써 두 시간 됐어요. 이런 말도 필요해요. 알겠어요?「예.」국제결혼한 패는 특혜를 줘 가지고 완충지대, 낙원과 같이 해 가지고 종교권과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권으로 인정할 때가 와요. 선민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평준화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 구!「예.」구백선이야, 구백종이야, 구백중이야? 나 잘 모르겠다구. 이름이 본래 뭐였어?「본래는 동숙이었습니다.」동숙이?「예.」여자로구나. (웃음) 선생님 며느리 이름이 동숙인데.「예.」그래, 여자 같다고 해서 백중이라고 했나?「그래서 이름을 바꾸려고 기도했습니다.」그래서 백중이라는 이름을 누가 그렇게 결정했어?「꿈에 부른 이름이….」백발백중이라구?「백중이라고 했습니다.」백발백중?「글로 써서.」글쎄 백발백중이라는 말이야, 이게?「그렇습니다.」그러니 무엇이든지 하면 실패 없이 만사형통이다 그 말 아니야?「예.」구 자는 또 무슨 구 자야? ‘갖출 구(具)’ 자야?「예. ‘갖출 구’ 자입니다.」이야, 이름이 나보다 낫네!「아버님을 모셔야 될 이름입니다.」모시기는 무얼 모셔? ‘구’ 자라는 것은 ‘눈 목(目)’ 해 가지고 상으로 받치는 거예요. 한자가 참 재미있어요.

자, 기도 한번 해보지. 옛날의 그거 한마디하고. 자기가 요전에 얘기했던, 저세상의 10미터에 있는 사람을 자기가 죽이고 살리고 이런 능력 있는 사람이, 자기가 와 가지고 비밀을 폭로했던 사람이 굴복하고 갔다는 그거 한마디하고 기도하라구. 그래야 자기를 알 거 아니야? 저 사람이 뭘 해먹던 사람인지. 저기 보고 얘기해.「예.」(구백중 교구장의 간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