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을 못 하면 축복 중심가정이 못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을 못 하면 축복 중심가정이 못 된다

자, 지금 몇 시인가? 한 시 반이 됐구만. 이 시간에 회의 정하지. 내일 내가 떠난다구요. 내일 떠나면, 자주국 승리권까지 전부 발표했기 때문에 여기도 계획한 것을 다 끝내면 여기를 들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서 금년에 전부 다 빚지고 계획했던 모든 것을 배치해 가지고 정비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빚지고 넘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총생축헌납한 그 물건으로써 그런 공적인 모든 것을 충당할 수 있으면 그 이상의 영광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세상에! 그래, 총생축헌납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것 못 하면 주인이 못 돼요. 축복 중심가정이 못 돼요.

축복할 때까지의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지요? 타락하기 전에 소유가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권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상속할 수 있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돌려보내야, 타락해 가지고 빼앗겼던 것을 돌려보내야 다시 상속받을 수 있어요.

전라도 사람들은 가난뱅이 아니에요? 가난뱅이가 좋다는 거예요. 왜놈들한테 빼앗기고, 악한 8대 정권에 전부 빼앗겼으니, 바칠 것 없으니까 간단해요. 그것 붙들어 가지고 조건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라도 패들?「예.」

여러분이 그거 하느냐, 못 하느냐? 거지 새끼들이 되어 가지고 그 누더기 옷을 꿰매 가지고 보따리 지고 다니겠어요? 깨끗이 다 활활 벗어 버리고 살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라고 전라도에 살 게 뭐예요? 세계로 다 퍼져 나가야 돼요. 그 전라도라는 것은 전라도 사람 전체를 벌여 놓았다는 거예요. 도(道)적으로 전체 벌여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 가난하게 산 것이 복이에요. 통일교회가 거지들이지요? 거지부터 시작했어요. 개밥 먹는 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이제는 그건 다 꿈같은 시대예요. 반대한 사람은 반대가 돼요. 통일교회 가는 길을 반대하고 착취해 먹던 모든 역사적인 조건들이 전부 다 거지 떼거리가 되게 만드는 거예요. 반대, 거꾸로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깨끗이 손 털고 뺑 돌아서야 돼요, 180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롯의 처가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깨끗이 다 하늘 앞에 맡기라는 것입니다. 불사르는 것은 뭐냐? 내 민족과 자기 후손들이 갈 수 있는 모든 죄를 태워 준다 하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고 가야 돼요. 뒤돌아볼 게 뭐야? 알겠어요?「예.」이별하고 깨끗이 떠나야 돼요.

조상들이 깨끗이 떠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지 못한 모든 것을 잊고. 이제 새로운 조상으로서 깨끗이 돌아서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바치고,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로서 아들딸이 죄 없는 혈족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만세의 후손 앞에 나눠 줘야 돼요. 하나님 대신 기쁨으로 전수해 줘야 돼요. 기쁨으로 바치지 않고 전수해 줄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가 무얼 해먹겠다고 해도 안 돼요. 다 버려야 돼요. 여기 36가정 아들딸들이 무슨 세상에 출세하겠다고 회사에 다니고 그런데, 그거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그것 다 없어진다구요. 앞으로 회사를 전부 다 그 사장이 총생축헌납물로 바치게 되면, 자기들은 거기의 물건 짜박지와 마찬가지예요. 가치가 그렇다구요. 사람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지 않아요. 물건같이, 물건의 지체와 같이 취급해요. 자기가 사랑하던 그게 아니에요.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여러분 아들딸들을 서울대학 고려대학 다 집어치워 가지고 빨리 선문대학,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전학시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방통행이에요. 알겠어요?「예.」

사십 이전 사람들은 취직한 것 다 철폐예요. 대학 나온 사람은 전부 다 신학대학원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쓰지 않아요. 금을 그어 버려요, 빨간 줄을. 서울대학이 뭐고, 고려대학이 뭐야? 선문대학이 일등 돼요. 두고 보라구요.

자기 아들딸, 장자로부터 전부 졸업시켜 가지고 축하하지 못한 부모가 얼마나 원통한 줄 알아요? 언니 오빠들이 선문대학 졸업하지 못해서 축하 못 한 것이 원한인 걸 아느냐 말이에요. 참부모가 피땀 흘려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두고 보라구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유엔이 나라가 없어요. 유엔이 주인이 없어요. 유엔이 전부 다 초종교권, 초국가권, 초예요, 초. 통일교회는 초여성권, 초부모권, 초자녀권, 초학생권, 초청년권 전부 다 갖고 있으니 이걸 유엔에 옮겨 놓으면 세계적인 나라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주인이 없어요.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하면 전부 망해요. 가만 안 둔다구요, 옆에서.

나라만 세우면 선생님이 기도해서 엑스(×) 오(O)로 해서 오는 패스하고 엑스는 없어지는 거예요. 큰 나라부터 그럴 거라구요. 지금 다 그렇잖아요? 미국이 크다고 했지만, 다 같은 입장에 서 있어요. 미국 나라가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 하는 것은 개인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거와 똑같아요. 통일교회 패밖에는 남아질 것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