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사업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교회가 사업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여기 하와이는…. 유정옥!「예.」대표적인 선배 가정들이 많고 이들을 다 지도할 수 없으니 말이야, 하와이 전체 대신자로서 마쓰자키를 임명한다구. 여기 호 있잖아, 호? 마쓰자키는 전체를 책임지는 거야, 덴스케(天助; 수산물 판매조직)까지. 알겠나? 전부 다 관리해야 된다구, 보고하고. 자기가 할 것인데, 사업분야에서 보고할 책임이 있는 거야.

해양권을 중심삼고 환태평양시대지? 규합해야 되기 때문에 책임자가 됐으니, 환태평양 도서국가의 책임자니만큼 도서국가의 중심인 하와이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도서국가와 연결시켜야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하나로 규합하는 거야. 사업 따로, 교회 따로 그런 것이 아니야. 사업이라는 기관은 교회를 위한 기관이지, 교회가 사업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마음이 몸을 지배해야 한다구. 알겠나?「예.」거기에 대한 회의를 내가 떠난 다음에 하고 자기가 돌아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회사 요원이나 이런 사람들, 외부 사람이라도 통일교회 관리권 내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은 정리해야 돼요. 원리 말씀을 가르쳐 줘 가지고 교회가 가는 길 앞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해야 한다구요. 특별히 자기 자체 생활을 중심삼고 살 수 없어요.

교회의 사회단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월급의 30퍼센트를 전부 다 헌금해야 돼요. 금년부터 그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수입에 대한 30퍼센트만 하게 되면 모든 세금은 일체 다 넘어서는 거예요. 공산당도 그렇지요? 현물세라는 게 있어 가지고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을 내는 거라구요. 사탄세계도 그래요. 이건 강제가 아니에요. 원하지 않으면 안 해도 돼요. 하나는 자기네 나라의 교회를 위하고, 하나는 나라를 위하고, 하나는 세계를 위한 거예요.

미국을 보게 되면, 연방정부세, 그 다음에 무슨 세가 있어요?「스테이트 세가 있습니다.」스테이트(state; 주) 세가 있고, 시면 시세가 있어요. 달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지금 우리도 앞으로에 있어서…. 부모님 생신 때 청평에 모여서 교육하는데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종씨 연합회 회원들이 열 명씩 모이게 돼 있어요. 곽 씨 종씨네 본부로부터 세 명, 도로부터 세 명, 군으로부터 세 명, 그 다음에 한 명 쯤 나오게 되면 열 사람, 열두 사람까지 하면 다 된다는 거예요. 열 사람에서 열두 사람이에요. 면은 한 사람만 해도 괜찮아요.

이래 가지고 교육하고, 거기에 평화대사가 있어요. 평화대사가 자기 국회의원의 8배예요. 남자 4배, 여자 4배이니만큼 한국이 272명이라면 그 8배수가 그 국회의원들을 잡아다가 ―자기 친구들이고 같은 레벨이에요.― 교육시키는 거예요. 일주일만 교육시키면 될 거라구요. 곽정환이 이번에 순회하면서 축복하던 것을 보면 일주일까지 안 가요. 하루에 4분의 1을 해도 일주일 동안 하게 되면 완전히 축복시킬 수 있고, 그 일족도 전부 다 끌어다가 축복시킬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다 왔다구요.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못 한다는 녀석들은, 잎이 포플러나무가 되어 가지고 포플러나무 잎이 안 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잎이 되어야 돼요. 잎이 되어 가지고 그 나무 전체 앞에 영양을 도왔다는 기준이 되어야만, 그 잎이 살아 있음으로 말미암아 가지가 생기고 가지에서 꽃이 펴 가지고 열매가 맺는 거예요. 가지가 먼저 생기나요, 잎이 먼저 생기나요? 잎이 세 잎 이상 돼야 가지가 나오기 시작한다구요. 그렇지요? 씨에서 가지가 먼저 나오면 먼저 죽는다구요. 그러니까 세 잎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가지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