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도울 수 있는 폭을 최대로 넓혀 나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교회를 도울 수 있는 폭을 최대로 넓혀 나가야 돼

스티브도 여기 온 지 몇 년째야? 9년째인가 10년째 되지?「9년이랍니다.」9년 동안에 뭘 했어? 소모물이야, 발전물이야? 기생충이 되지 말라구, 기생충. 빚지지 말라는 거야. 마찬가지예요, 다들. 선생님은 악착같이 나오면서 누구의 동정을 안 받고 생명을 걸어 가지고 밑감 노릇을 한 거예요. 밑감 알아요, 좋은 밑감?

너 여기서 교회라든가 이 바다, 두 책임을 다 할 수 있어? 둘 중에 하나 할 거야, 둘 다 할 거야?「두 가지 다 해도 되느냐고 물어 봅니다.」두 가지 다 하는데 어느 것을 더 잘 하겠나 말이야. 교회 책임을 하려면 배에 먼저 나가야지. 한국에서 배에서 활동하는 책임자가 되지 왜 여기까지 왔어? 여기 보트가 네 보트가 아니야. ‘코나 칸셉’도 스티브의 보트가 아니야. ‘뉴 호라이즌’이 누구 보트가 아니에요. 교회 보트예요.

네가 열심히 하면 네가 총책임자를 해.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면 여기 항구도시의 책임자가 됐어야 돼. 너는 힘이 세지? *안 그래? 머리는 어때? 더 좋아야 된다구. 마음이 대상인 몸을 컨트롤하는 거야. 그게 주체적인 것이야. 알겠어?「예스.」그래서 보호하고 길러 주는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교회가 여기 어디 있어요? 몇 년 됐어, 지금? 십년이 됐는데 여기 교회에서 예배를 보기를 하나? 매일 그 꼴 아니야? 알겠나? ‘코나 칸셉’은 스티브 보트, 뭐는 척 보트, 그 다음에 뉴 호라이즌은 누구야? 전부 교회 보트예요.「이 사람들은 잘 관리하고….」관리 책임자가 잘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해 가지고 따로따로 해놓고, 배 나가라면 자기들은 안 나가고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디 있어? 여기 총 책임자가 지시하면, 누구 갔다 오라면 갔다 와야지. 알겠어? 마쓰자키가 전부 지시를 할 수 있어.

주인이 둘이 되어 있으면 산으로 올라가요.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구요. 여기에 마쓰자키가 오게 되면 여기 사는 이 집의 주인은 스티브가 아니고 마쓰자키라는 것을 알라구. 호놀룰루에 가게 된다면 덴스케는 모모세가 주인이 아니고 마쓰자키가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 그래 가지고 오고 가는 모든 전부를 보고해서 교회를 도울 수 있는 폭을 최대로 넓혀 나가야 되는 거야.

월급은 30퍼센트 떼는 거야. 그건 예금하는 거야. 예금해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데 도울 수 있게 해야 된다구. 자기들 밥 벌어먹기 위해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어. 취직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내가 지금까지 월급 받고 일하나? 여러분이 헌금한 것은 그 자리에서 써 버려요. 나눠 줘 버려요. 우리 책임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 나오고 전문분야의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그 다음에 두 가지 더 갖춰야 돼요.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눈은 3면을 볼 줄 알아야 돼요. 3면을 볼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목사만 하고 있어요? 외교도 할 줄 알고, 비즈니스도 할 줄 알아요, 교육도 할 줄 알고.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누가 한푼 안 도와줘도 죽지 않아요. 바다면 바다에 가더라도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바다를 지나가는 해보다 내가 더 열심히 해요.

밤낚시들은 안 하더구만. 어부들은 밤낚시를 하는데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보다 열심히 해야지.

*마쓰자키, 알겠어?「예. 알겠습니다.」너는 지금 몇 살이야? 오십 몇 살이야? 오십 둘이야?「오십 넷입니다.」오십 넷이야?「하이.」딱 선생님이 미국에 올 때의 나이라구. 세계적인 일선에 나서서 싸움을 시작한 때라구. 알겠어? 그러니까 해양개발에 문제가 없어야 돼. 알겠어?「하이.」자신 있어?「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유정옥?「예.」

유정옥은 덴스케니 무엇이니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 월급의 30퍼센트를 헌금시켜 가지고, 또 모자라게 되면 헌드레이징 시켜야 돼. 알겠어? 일본 선교사들이 벌어대고 식구들도 벌어대고 이래 가지고 총감독을 해야 된다구.「예.」사업하는 것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