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이 가지를 잘라서 사방으로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이 가지를 잘라서 사방으로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국가만 굴복시켜서는 안 됩니다. 사탄은 세계적인 주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주권까지도 추방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이 지구성에 해방권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성 어디를 가든지 사탄이 반대하는 그늘이 있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자유와 평화의 동산으로 지은 에덴동산의 이상이 실현되지 않습니다. 지구성에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그림자가 없어져야만 지상천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그 일이 완료되어야 천상세계의 해방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어저께 여러분에게 말했지만, 천상세계의 결속 해방을 중심삼고 지상 투입을 지시한 거예요. 그래서 핏줄을 축복하라는 거예요. 그건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한 것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못 했어요. 사탄은 방심했지만, 그런 것을 하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우리만이 해결할 수 있는 방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자기 형제를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그 다음에는 자기네 일족을 붙들고 싸우라는 거예요. 완전히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반도의 275개 성씨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쉬워요.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어요. 국가 기준도 못 가지요. 개인?가정?종족 기준만 넘어서면 벌써 통일의 발판이 눈앞에 보이는 거예요.

어저께 형님이 왔더구만?「예. (유종관)」어저께 뭐라고 그래?「수련을 받았습니다.」무슨 수련?「평화대사 수련입니다.」그랬어? 그래, 뭐라고 그래?「어제 마지막에 곽 회장님하고 인사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이번에 한 꺼풀을 벗고 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렇게 결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래?「예. 그래서 정말 영계에 대한….」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손을 안 대 가지고 하늘땅을 감아쥐는 거예요. 축복이 그거 아니에요?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핏줄을 찾는 거예요. 핏줄을 접붙이는 거예요. 찾는 것보다도 접붙이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찾을 수 없어요. 찾으면 뿌리가 사탄이에요. 그러니까 새로운 참부모를 중심삼은 하늘의 새로운 생명의 싹을 접붙여 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 길밖에 없다구요. 접붙여 주는 것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성경의 사상도 그래요.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 돌감람나무)하고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 참감람나무)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트루 올리브 트리가 나온 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세포를 분열시키든가 가지와 잎을 갖다가 접붙이는 길밖에는 없다구요. 그 뿌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잘라서 없애 버리고 접붙이면 접붙여진 거기에 그 열매가 맺혀지는 거예요. 그것이 3대, 3년을 지내야 그 씨를 심어도 진짜 참감람나무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적이라구요.

접붙여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누가? 여러분이! 축복 중심가정이 가지를 잘라서 사방으로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것을 환영하게 되어 있어요. 그걸 알고 못 하는 사람들이야 거꾸로 가야지요. 사랑이 무엇이고, 종족이니 일족이 뭐예요? 핏줄이 뭐예요? 핏줄은 한 인격을 구성한 단체를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그 다음에 박상권은 갔다 온 보고를 해. 이것이 전환시대에 하나의 경계선을 만드는 좋은 재료라구요. 그렇게 알고 들어 보라구요. (박상권 사장의 방북 보고)

자, 기도해, 윤정로. 언제 가겠나?「행사가 끝나면 가겠습니다」행사가 끝났는데 언제 가겠느냐 말이야. 오늘이야, 내일이야? 색시를 안 데리고 가?「25일쯤 같이 가겠습니다.」그래. (윤정로 원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