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를 제재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혈족권 내에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를 제재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혈족권 내에 들어가

그래, 혼자 살던 사길자 선생님! 남자 보고 싶은 생각이 나? 어디? 아, 이야기하잖아? 남자를 보면 얼굴을 보고 싶어, 그것을 보고 싶어? (웃음) 저기 아줌마들! 현실이는 어때? 성어거스틴을 만나면 입 맞추고는 둘이 그냥 갈라져? 잔등이를 두드리다가 궁둥이를 두드리고 궁둥이를 두드리다가 손이 그리 간다구요. 그리 가게 되어 있어요, 나도 잘 모르지만. 어때? 강현실, 그래? (웃음) 왜 웃어?

근묵자흑(近墨者黑)이에요. 남자가 여자하고 사흘 나흘, 한 달만, 40일만 같이 있어 보라구요. 없으면 찾아다닌다구요. 40일 동안 남자 여자가 같이 있으면서 아무 일 없게 된다면, 아무 일은 없어도 그런 관계는 않지만 남자의 발이 와 닿는 것이 더러운 발이라고 생각 안 돼요. 좋아요. 발이 올라오는 게 좋아요. 발이 가슴까지 올라와도 좋아요. 모가지까지 오게 되면 그것이 내려가면 자기가 발가락을 물고 빨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게 그렇다는 거예요. 물려 들어가면 빼기 힘든 거예요. 끝장을 내고야 돌아서지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남자들이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삼각의 허리띠를 해야 돼요. 여자들은 무슨 띠? 중세에 여자들이 타락할까 봐 채웠던 것이 뭐예요? 무슨 대?「정조대입니다.」정조대! 남자도 정조대를 만들어서 딱 채워야 돼요. 그놈이 삼각 안에 일자로 언제나 있어야 돼요. 버텨야 뭘 해먹지요.

언제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게 일어서면 사고예요. 그게 동하는 날에는 사고예요. 언제나 타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조정할 수 없게 되면 쇠감투를 씌워서라도 못 하게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게 자신이 없게 되면 그것을 풀어놓지 말라는 거예요.

암만 미인이 옆에 앉았더라도, 벌거벗고 포즈를 취하더라도 그걸 제재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혈족권 내에 못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때, 황선조? 황선조 색시가 성숙이야? 성숙이 이름이 좋아. 거룩하게 익었다는 것이 성숙 아니야? 그보다 더 미인이 옆에 앉았으면 그게 동할 것 같아, 안 동할 것 같아? 그거 시험해야 돼. 동하면 이놈의 자식이 아직까지 수양이 부족하다는 거야.

세 남자가 붙어 가지고 첫 번째 남자가 떨어지고, 두 번째 남자가 떨어지고, 세 번째 남자가 떨어지고 나서야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성약이라는 것은 결혼식을 해서 자리잡는 걸 말해요. 성약이라는 것은 결혼 첫날밤을 지내는 것인데, 관계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서야 해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주인이 없어요. 단둘이 주인이지요.

그것까지도 생각해 봐요. 구약시대는 약속을 이루지 못하고, 신약시대는 또다시 했다가 또 못 이루고, 성약시대는 만나 가지고 결혼식을 했지만 결혼식만 해 가지고 그게 안 되게 되면 하나 안 되기 때문에 해방을 못 받아요. 결혼식하고 관계를 맺지 않으면 그 남자 여자가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랑해야만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소생?장성?완성…. 선생님의 말씀이 그렇잖아요? 신약시대도 끝나고 성약시대도 끝났다 이거예요. 해방시대예요. 생활권 내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진 거라구요. 남자라는 세계와 여자라는 세계의 높고 깊은 경계선이 없어진 거라구요. 그게 해방시대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 미친 간나 자식들! 그 경지를 넘어설 수 있도록 수양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