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의 표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수양의 표준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무슨 일이야 없었겠나? 그때는 여자라는 여자는 보기만 하면 날 따라다녀요. 이놈의 간나들, 언제 들어와 가지고 혼자…. 이놈의 간나들! 내가 몇 시에 들어온다는 걸 알고 와서 기다리고 별의별 놀음을 해도 거기에 동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엉망진창으로 살았어요. 이놈의 여자들! 여자들이 다 도망가고 반대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언제나 수양의 표준은 그거예요. 신비스러운 기도를 하게 되면 미인이 와 가지고 언제 안겼는지 모르게 자기에게 안겨 있어요. 신호하면서 안아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것을 뭐라고 할까…. 사랑에 미친 것을 뭐라고 하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 걸려 가지고 10년 기다린 사람을 좋아서 만나 가지고 한 자리에 누웠다가 그런 자리에서도 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도의 기준이 거기에서 다 쓰러져 나가요.

예를 들어 말하면, 선생님이 수택리에서 5만 명을 교육했다구요. 별의별 미인들이 다 오는 거예요. 그 간나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만나자고 그러는 거예요. 만나면 어떻게 되겠나? 선생님이 가는 데는 그래요.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문 총재가 색마라는 소문이 나 있으니 유인하기 위해서 세 사람 이상을 보내 가지고 테스트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편지를 다 써놓은 거예요. 일본도 그랬어요. 아마 그것이 협회에 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선생님을 안심하고 대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자기가 무슨 무례를 다 하더라도 바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생겨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마음놓을 수 있는 단체예요. 알겠어요?「예.」

위성재!「예.」뭘 이상하게 이렇게 들여다보나? 이놈의 자식! 거기에 자신 없는 모양이구만.「자신 있습니다.」말만 그렇지!「실제 그렇습니다.」주사로 피를 빼 가지고 조사해 보면 좋겠네, 그랬나 안 그랬나. (웃음) 술 먹었으면 술 먹는 것이 피에 반응되지요?「예.」자신 있다고 하지 마요.

여러분 부처끼리 생활하면서 가장 좋을 때, 클라이맥스에 가서도 영점으로 돌아가는 훈련을 해야 돼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극복 못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순전한 혈통권에 못 들어가요. 하나님의 심정권에 도달하지 못해요. 그때 전까지는 하나님이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길이 열려요.

그래서 학이지지(學而知之), 무슨 지지?「생이지지!」생이지지(生而知之)! 타고나야 돼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교주가 되었어요.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넘겨주고 복을 빌어 줄 줄 알아야 돼요. 형이 동생 것을 빼앗아갔지요? 사탄이 형님이 되었지요? 넘겨줘야 돼요. 그래, 유대인들이 참 놀라워요. 유대인들은 형님이 죽으면 형수를 동생이 데리고 살지요?「예.」마찬가지예요. 사탄이 사랑하던 모든 아내와 아들딸을 넘겨줘야 돼요, 동생에게. 알겠어요?

그것을 반대했다가는 그 남자 일족이 끊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지탱하려면 그 집안에 문제가 벌어져요. 가만히 보니 사실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서운 길이에요. 그걸 언제든지 자기가 해방해 주기 위해서, 보호해 주기 위해서 키워 나왔지, 점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여왕이 될 수 없고, 할머니가 될 수 없고, 어머니가 될 수 없고, 아내가 될 수 없고, 딸이 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색시는 그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대신이에요. 남자를 상대로 해서는 수많은 여자들의 대표예요. 그렇잖아요? 홍수가 나서 흘러가던 물 가운데 떨어진 한 잎사귀가 어떻게 만났는지 같은 나뭇잎하고 앞뒤로 달라붙었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와 같이 되어서 만난 거라구요. 둘이 흘러가야 살 텐데 떨어져 보라구요. 왕창 빠져죽지요. 딱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