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새우를 파우더 만들기 위한 대장이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크릴새우를 파우더 만들기 위한 대장이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남쪽에 살던 기러기들은 길을 떠나서 언제 북쪽으로 찾아가나?「겨울입니다.」늦은 가을이에요. 늦가을에 찾아가는 거예요. 왜? 다 잘 먹고 새끼 쳐야지. 추운 데 가서 새끼 쳐야 돼요. 11월에 얼음이 어는 데 있어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 쳐 가지고 자기 알들을 까먹을 수 있는 짐승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나? 알이 다 죽지, 없어지지. 없어지지만 북극에 사는 곰이나 모든 것은 겨울이면 어떻게 돼요? 물구멍에 들어가서, 얼음 속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어야 살아요.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가 헤엄도 잘 치지? 북극에 이번에 선생님이 성지를 만들고 기도해 준 곳, 그곳이 알래스카에서 북극의 첨단인데, 겨울이면 먹을 것이 없으니까 거기를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오게 된다면 가운데 얼음이 얼지 않는 곳에 있게 되면 (먹이를) 잡아오려면 며칠 걸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얼어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아와서 먹이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찬물에서도 헤엄 잘 치지?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후루룩 털게 된다면 기름기가 얼마나 있는지, 보통 사람은 이러면 손이 얼어붙을 텐데 말이에요, 그 털은 구실구실 하고 붙질 않아요. 안에 솜털이 있어요. 털면 그만이지. 그러니까 나와 가지고 새끼들을 먹이는 거예요. 새끼들은 몸뚱이가 작으니까 도리어 얼어붙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끼고 자는 거라구요. 얼음 가운데서 자요. 얼음 가운데서도 얼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기러기 같은 것이 가서,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그 얼음 위에 찾아가서 알을 까요. 북극 남극이 그래요. 펭귄 알지요? 남극에 있는 펭귄! 북극에도 있지. 크릴새우도 있고 다 있지만 말이에요, 갈라져서 남쪽 나라, 물이 남쪽 나라, 북극에서부터 오니까 물이 더 많은 거예요. 오래된 8백 미터에서 1천2백 미터까지 눈이 쌓여 가지고 녹은 물이 많이 남쪽으로 흐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쪽 나라에 크릴새우가 많이 살고 말이에요, 펭귄도 있고 고래 같은 것도 그래요. 고래가 북극에 있는 것보다도 남극에 모여 가지고 크릴새우를 잡아먹는 거예요.

크릴새우가 얼마나 있느냐 하면, 5억 톤 이상에서 20억 톤의 크릴새우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영양소로 말하게 되면 제일 최고 영양소예요. 92퍼센트가 영양소예요. 칼로리로 말하면 제일 높은 거예요. 한 번 먹을 때 몇 마리만 잡아먹어도 말이에요, 새들이 와서 잡아먹으면 세 끼 먹은 이상의 효과가 난다는 거예요.

크릴새우를 지금 파우더 만들기 위한 대장이 선생님이에요. 구라파로부터 일본을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크릴을 잡으려고 군함과 같이, 군대와 같이 만들어서 서로 싸운 거예요.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가루 만들려고 하던 것을 다 실패했다구요.

그 실패한 것을 계대를 내가 이어 가지고 성공했기 때문에 그 세계에서는 왕초예요. 우리는 5년 이상 앞서 있어요. 일본 수산세계의 날고 뛰던 유명한 사람들도 지금 우리한테 꼼짝 못하는 거예요. 그들이 만드는 것은 말이에요, 가격이 우리의 10분의 1밖에 안 돼요. ‘어어, 통일교회가 그런 줄 몰랐다.’고 해서 일본이 기분 나빠해도 할 수 없어요. 먹는 사람은 실효성을 아니까 10배라도 주고 사 먹어야지.

그래서 공장을 하는 거예요. 펄펄 뛰던 고기를 우리 공장에 집어넣으면 10분 이내에 파우더가 되어서 나와요. 또 그리고 크릴새우라는 것은 껍데기와 살인데, 살을 벗기게 되면 콩나물 콩 있지요? 콩나물 콩 한 알보다 못해요. 콩나물 콩 4분의 1만큼 나와요, 한 마리에서. 그걸 모아 가지고 가루를 만드는 거예요. 껍데기하고 살을 분리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껍데기는 추운 것을 방어할 수 있게, 본질에 침해 못 할 수 있게끔 껍데기가 얼마나 두꺼운지 몰라요. 살을 그냥 놓아두고 껍데기를 벗기는 것이 기술이에요.

그 기술을 알기 위해서, 선진국이 다 도망갔다가 나만 남극 땅에 남아 있으니 통일교회 기술을 도적질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스파이를 보내는 거예요. 친구가 되어서 다 설명해 주면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부자니까 통일교회는 교회니까 이걸 거꾸로 해 가지고 투자만 하게 되면 우리 것 된다고 잡아먹으려고 생각해요. 잡아먹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그리고 그 골 가운데서, 오메가쓰리(Omega3)라는 말을 들어요? 오메가쓰리라는 말을 들어 봤나 말이에요. 크릴새우로부터 남극에 사는 큰 고기 가운데서 만든 요만한 오메가쓰리가 있어요. 그 하나 값이 몇백 마리의 가치에 해당해요. 그걸 빼서 가루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우리가 개발했어요. 그건 누구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