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의 최고 자리에 내세우기 위해서 훈독회를 강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훈독회의 최고 자리에 내세우기 위해서 훈독회를 강조해

어디로 다 간다고?「집회 때문에….」수택리로구나.「예.」나도 수택리에 가 볼까? 수택리면 여기서 연결될 거라구요. 그거 준비해 봐요. 효율이!「예.」수택리에서 하는 것을 여기서 볼 수 있지?「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그거 연결해 봐요. 이 불쌍한 사람들 전부 다….

어저께 현진이 말씀을 다 들었겠구만.「예.」젊은 놈이 패기가 괜찮지?「예.」나는 24세, 25세에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그때 7개 국이 모였더라면 벼락을 쳐서 다 구워삶았을 텐데. 잘난 놈 못난 놈 한 주머니에 넣어서 핑핑 돌려 가지고 하나님 보좌로 ‘휘익!’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에게 갈 때, 여기에 하나님이 ‘옳다!’ 할 수 있는 ‘가(可)’ 자 결재만 해 주면 지상천국 왕권 수립은 문제없는데, 다 몰아내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내지 않았어요? 쫓아내서 자리잡아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오기에 얼마나….

어디 갑니까?「수택리에 가요. (강현실)」수택리에 가다가는 죽어요.「왜요?」(웃음) 수택리가 물을 모은 바다예요. 그러니까 수택리가 수택리라구요. 가고 싶으면 가요. 나이 많으니까 미련도 없겠구만.

자, 정원주! 원주는 강원도에 있는데. (웃음) 정한 원주 아니에요? 진짜 정원주니까 여기에 있는 거예요. 정원주!「예.」죽지 않았구만. 오늘 ‘가정맹세’인데 그거 한번 싹 서론이라도….

오늘은 공부 안 하지?「예.」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학교 갈래요, 안 갈래요?「안 갑니다.」수택리에 갈래요, 안 갈래요?「어제 들었습니다.」어제 들었으면 어제 말하고 달리 할지 모를 텐데.「가겠습니다.」그러면 맹세문 훈독회 하는 것이 좋아요, 수택리 가는 거예요?「훈독하겠습니다.」

훈독이라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훈독(訓讀)이라는 것은 말씀(言)을 중심삼고, 오대양 육대주는 강(川)을 끼고 있어요. 또 ‘독(讀)’은 말씀(言)을 중심삼고 판매의 ‘매(賣)’ 자를 달고 있지? 금은보화를 가진 백화점이 달려 있어요. 그 이상 복이 없어요. 대양 점령, 육상 점령이 가능한 보배합이다! 보배합을 알아요?「예.」보물단지다, 보물섬이다 그 말이에요.

보물섬을 알아요?「예.」보물단지 알아요?「예.」보배합이 좋아요, 보물단지가 좋아요? 그것도 모르나? 모르겠으면 모르고 말겠으면 말고, 나만 알았으면 됐지. 자!「예.」

잘 들으라구요. 가정맹세를 허투루 했다가는 큰일난다고 해서 오늘 시간이 이렇게 된 거예요. 다섯 시부터 여덟 시까지 세 시간! 여러분을 학교에서 교육 안 했기 때문에 수십 번 시간 통해서 가르칠 것을 이 세 시간 동안에 압축해서 다 했으니, 가정맹세를 딱 차서 그걸 들고 날아다닐 수 있으면 천국은 문제없이 가는 거예요. 고마울싸, 슬플싸?「고마울싸!」

누구한테 ‘고마울싸’예요? 자기 자신을 중심삼은 여러분이 ‘고마울싸’ 하는 것을 선생님이 원치 않아요. 선생님이 허락할 수 있는 ‘고마울싸’여야 돼요. 여러분을 훈독회의 최고 자리에 내세우기 위해서 가고 싶은 것도 못 가게 해 가지고 훈독회를 강조하는 것이 선생님의 딱한 사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알긴 아누만.

‘아멘’ 하고 그다음에 ‘노멘’을 더 크게 해 봐요.「노멘.」작잖아요? 더 크게 해 보라니까!「노멘!」케이(K) 엔(N) 오(O) 더블유(W)! (웃음) 믿는 사람보다도 아는 사람은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천국은 내 것이 되게끔 되어 있느니라!「아멘!」자, 그만했으니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