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남아진 숙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남아진 숙제

여러분 결혼했나?「예. 저는 했습니다.」너는? 안 했어?「예.」왜 똑똑히 얘기를 못 해? 너는?「아직 안 받았습니다.」너는?「안 받았습니다.」3대가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아무 나라라고 해도 그 나라는 자기 나라가 되는 거예요. 찾아 가지고 원하는 대로 결혼해 주는 거예요. 그래야 평화의 교량이 세계 평준 평면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어디에 가나 친척이에요. 그렇지요? 일본 사람은 더욱이나 교체결혼하면 어디 가든지 가게 된다면 각 나라 전부가 친족이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대가족을 편성해야지요?「예.」전부 다 그렇게 되면 반장, 면장,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대통령을 앉아서 회의로 다 끝내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선거 때문에 돈을 얼마나 쓸데없이 써 버려요? 그것을 교육비로 쓰면 돼요. 영계 육계 세계가 자동 통일되어 가지고 전부 다 교육비로 쓰는 거예요.

산중에 혼자 있더라도, 바다에, 땅 구덩이에 파고 들어가 있더라도 찾아가 가지고 축복해서 끌어내 가지고 자기 동네 방이라도 내줘서 살 수 있게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땅 구덩이에 들어가 살든가, 바다로, 산으로 도망가면 그건 몰라요.

우리 생활 자세는 자기 울타리 내에 열두 족속과 120족속이 마음대로 들어와서 ―친족이에요.― 살 수 있는 환경이에요. 손님이 일년에 누가 많이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평균적으로 찾아오는데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얼마나 찾아왔느냐? 그걸 표준 해 가지고 그 이상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국가에서 지불해 줘야 된다구요. 국가에는 돈이 많아요. 그렇지요? 돈을 쓸 데가 없어요.

그래서 비행기 만들어서 열 사람 가운데 한 대 줄 거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열 사람이 싫거든 다섯 사람씩 돈을 만들어 타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두 사람씩 만들어 타라, 한 사람이 만들어 타라 이거예요. 두 사람이 만들어 타게 되면 그것을 팔게 된다면 조금만 더 보태면 자기 비행기가 되잖아요?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앉아서 스위치만 딱 누르게 되면 ‘슈욱!’ 저기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동서남북으로 버튼만 딱딱딱딱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하면 말이에요, 가고 싶은 데를 앉아 가지고, 부산에 가는 데는 부산 그 호텔 위에, 빌딩 위에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가 있는 거예요. 공중에서 보면 에이치(H)라는 것이, 큰 헬리콥터 마크가 되어 있어요. 화재가 나든지 하면 거기에 헬리콥터가 와서 구해 주는 거예요.

발에 흙을 묻히지 않고 왕래하며 살 때가 왔어요. 세계에 전화가 어디든지 다 있지요? 앉아서 세계 활동을 하는 데 방해하는 물건이 없는 해방적 자유천지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참부모를 통해서 그렇게 잘사는 놀음을 한번 만들어야 하나님 위신도 서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예언한 것이 다 맞아 가지고 증거를 할 수 있잖아요? 지금 그런 세계가 된 거예요.

자, 이제는 다 결정했다구요?「예.」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해 가지고 그다음에 뭘? 하나님 보좌 전체 앞에 상속 받을 수 있는 왕권 왕자가 되었느니라!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올라가게 되면 높은 층계 보좌에 하나님이 앉았다가 ‘문선명이 왔습니다.’ 할 때는 졸던 하나님이 눈뜨자마자 자기도 모르게 날아 내려오는 거예요. 날아오면 내가 하나님 앞에 무슨 인사말을 해야 되겠나?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눈물을 흘리고 한탄했으니, 해방의 눈물, 콧물, 입물이 껌같이 흘러가니 하나님이 손으로 씻어 주고 자기가 쓰던 손수건으로 다 씻어 가지고 앉은 왕의 자리를, 보좌를 넘겨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해요? 그걸 감히 받을 수 있는 자신이 됐느냐? 환원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 나를 대하고 타락의 이상을 품은 심정적 기준이 그 이상의 마음 자리에 못 올라가게 되면 선생님은 그 자리에 못 앉아요. 그것이 남아진 숙제라구요.

여러분은 지금 누가 조금만 이겨도 ‘일본이 이겼다!’ 하고 자랑하지요? 미국에서 지금까지 살았으니 일본을 잊어버리고 몇 번씩 오게 되면 몇 번 온 나라가 어디냐? 해와 나라가 1등 되어야 되는데 1등 되게 되어 있나, 꼴등 되게 되어 있나? 꼬올등이에요, 꼴등이에요? 남미에서는 꼬~~~올(숨이 찰 때까지 하심)! 이야, 그렇게 길어요. (웃음. 박수)

그래, 보통 우리가 ‘꼴좋다.’ 그러지요? 그 ‘꼴’하고 이 ‘꼴’하고 말은 마찬가지지 말이에요, 이번에 우리 일화가 아시안 챔피언을 할 때 동네 집집마다 다 춤췄지만 나 하나 춤을 안 췄어요. 곽정환, 춤췄어?「예.」나 하나 춤 안 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