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소설가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4권 PDF전문보기

꿈의 소설가가 되라

(경배) 박구배!「예.」여기 와서 얘기 좀 해, 뭘 하고 있는지. 처음만날 거라구. 세계일보!「예. (사광기)」미스터 김을 편집국장 시키든가 그래요.「예.」앞으로 훈련을 좀 시키려고 그래.「누구요?」병수!알겠나?「예, 알겠습니다.」둘이 하나돼 가지고 자기는 앞으로 순회 강연도 하고 그런 것을 하는 게 좋아.전체를 맡아 감별해서 방수를 결정하는 것이 천주사적인 과업자, 이 남자를 처음 봐요, 많이 만났어요?「처음 봅니다.」처음 보지.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자, 얘기해 봐요.「안녕하십니까? (박구배)」「안녕하세요.」「저희 며느리 둘도 여기 40일수련을 이미 마쳤습니다.」그래. 여기 없나?「여기에는 없어요. 제가 일본 며느리가 넷입니다.」그 말 들으니까 상당히 가깝지? (남미 활동에 대한 박구배사장 보고) (박수)여기 모인 사람들은 저런 분야에 돈이 흘러가고 노력이 흘러가고 희생이 된다고 해서 거기에서 멈추면 안 된다구요. 그 이상의 모든 어려2006년 1월 5일(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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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세계의 이런 분야에 있어서 선두에 달리는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와 가지고 전부 다 맡기겠다고 할 수 있는 차원에 지금 들어와 있어요. 그걸 어떻게 전체를 맡아 가지고 감별해 가지고 방수를 결정하느냐 하는 문제, 이것은 천주사적인 과업이에요.

거기까지 가야 영계도…. 영계는 얼마든지 원자재가 무진장이라구요.쓰면 쓸수록 언제나 보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자연세계에는 그런무한한 원소들이 있는데, 연결돼 가지고 하나의 우리 계획하는 목적에적용할 수 있는 체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개발해 나가는 거예요. 수천년 수만년도 그럴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중간에서는 흘러가 버리는 물,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물,산속에서부터 샘물에서 나온 물길을 따라 가지고 고생을 다 해 가지고 태평양까지 갔지만 태평양에 간 물, 거기에 있는 물과 샘물에서나가던 물과 어떻게 갖다 맞추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순환되는 거예요.

지금 우리 몸뚱이에서 짠물과 단물을 화합시켜 가지고 살잖아요? 짠물에서는여기에식물같은것은전부다죽어요. 짠물에서살수있는 식물을 발견해 내면 인류는 제3세계,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살 수있는 세계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 지금다여기우리머리있는사람들은그런걸몰라요. 박구배를 제일 싫어한다구요. 박구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박구배, 좋아하지요.」말 듣고 지금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박 사장님좋아합니다.」

그래, 세상 사람들은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저렇게 해 가지고 흘러가는 놀음을 하고도 또 하누만, 또 하누만. 천년만년 24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에요. 목적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생각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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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것은 제일 어려운 데서 참아야 상대될 수 있어

자, 그러면 여기에 우리 아씨들, 아씨예요, 아줌마들이에요? (웃음)아씨는 처녀를 말하는 거고 아줌마들은 주인이 있어요. 상대가 있어요.상대가 있으면 반드시 번식을 해야 돼요. 상대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큰 우주의 구형 가운데 들어가 있기 때문에 큰 우주의 구형과도, 나라의 구형과도, 여러 가지 사상의 구형과도 전부 다 맞춰 줘야 돼요. 투쟁하면 안 돼요. 그걸 흡수해 가지고 환영하면서 두고 보고같이 살아 보고 그럴 수 있는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 세계에 남아져서 주인이 될 것이다!

우리 통일교인 가운데서 교차결혼 제일 잘 한 사람, 이제는 교체결혼 고개를 넘었어요. 교체결혼 지금 다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마만큼 선각자예요. 미지 세계를 항해할 수 있는 운전수와 마찬가지예요. 배의 운전수가 되고 거기에 내적으로 구비할 수 있는 기재만 된다면 사람 없어도 목적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우주는 주인이 없는 것 같지만 원소들이 연합해 가지고 주인 일을대행해 가지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주인의 계획들을 맞춰 나감으로뜻을 이뤄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모르는 뜻의 세계가 이룬 판도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줄만 달아 놓으면 쭉~! 35만 볼트 발전하는발전소에 줄만 달아 놓으면 여기까지 가늘 줄로 이어서 가는 거예요.이게 줄만 크게 되면 터져 버려요. 35만 볼트 발전소의 전력을 지탱못 하거든. 그래서 조종해야 돼요. 컸다 작았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큰 배포를 가졌는데, 제일 힘든 일을훈련하고 있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예요. 제일 큰 것은 제일 어려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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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참아야 상대될 수 있는 거라구요. 자연적인 운동법칙에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큰 우주도 그 원칙을 떠나서는 존속 못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좋은 말 들었으면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헙수룩한 아저씨가 와 가지고 똑똑한 미인 여자들을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우와,바다를 더 사랑해야 되겠구만! ’이렇게하게한거예요. 안그래요?이거 무진장이에요. 무진장의 세계, 물의 세계는 어디나 안 간 데 없어요. 오지의 더러운 거름더미에도 습기가 있어야 썩고 다 그래요. 어디든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자, 이제는, 훈독회 시간이 30분 지나갔구만. 훈독 누가 하면 좋겠나? 연실아!「문난영 있습니다.」연실이!「예.」나오라구. 이제 없을때는 훈독할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 것보다도 길러야 돼요. 훈독해 봐라. 시중하고 다니지만 이것도 자기들이 해야 할 분야야. (≪천성경≫‘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3)구속되신 하나님, 영어의 하나님 ①하나님이 설 자리를 잃었다 ’부터 훈독)

『……위대하다는 것은 얼굴이 위대한 것이 아니요, 몸뚱이가 위대한 것도 아니요, 사상이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움직이지 않을수 없고 하나님까지도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정신,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하나님을 나는 사랑을가지고 해방하기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성사하지 못한한을 가진 하나님이 오늘 레버런 문을 만나 해방됐다는 말은 이론에의한 것입니다. 망상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이론, 과학적인 데이터에의한 실증적 결과에 의해 이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됐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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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으니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전권 전능의 행사 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기에는 태평왕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아-멘이지요.』

기도! 기도 한번 해 보라구. (양연실 보좌관 기도) *도쿠노!「예.」네가제일 기쁘게노래할수 있는노래를불러 봐. 일본부인들에 대해서 면목을 세울 수 있게 멋지게 노래 부르기 바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이 불쌍하다! 세계에 대해서 투정 부리고, 쉴 새가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소원을 가지면 그런 일이 찾아온다구요. 자기를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노래하기 전에 먼저 이번에 부족한 자기지만 이렇게 임명해 주신것에 대해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여러분 새해에 많이 받으십시오. (도쿠노)」(웃음) 여러분이 좋게 답하라구요. 사랑이면 사랑, 복이면 복!「아, 새해에 복! (웃음)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오. 미안합니다. 제가 한국말을 아직 못 하니까 죄송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복(福)이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하나(一)의 입(口)을 말하고,하늘땅(田) 위에선입을가진사람, 그걸보여주는게복이에요. 하나님 대신자로. 복(福)이 뭐예요? ‘보일 시 ’변 한 입을 가진 천지라는거지. 천지 가운데 하나의 입을 가진 하나의 주인 자리를 보여 주는것이 복이다! 이래야 되지, 복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는 거예요?글자 자체에 뜻이 있어요.

‘덕(德) ’자도 두 사람이 천주 가운데서, ‘덕’자가 이래 가지고우주 가운데 동서남북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한 마음을 가진 두 몸과 마음이 되는 것이 덕이다! 덕장(德將)이 뭐예요? 덕장이 무엇인지 몰라요. 하늘땅을 대표해서 하나밖에 없는, 상대적 세계의 하나밖에 없는주인의 자리를 덕장이라 합니다. 그러면 쏙 들어가요. 자! (도쿠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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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서울의 찬가 ’노래) (박수)

여기, 곱게 노래 한번 하라구. 일본 노래든 무슨 노래든. 한국 노래를 하라는 게 아니야. 자기 좋은 노래를 하라는데 걱정할 게 뭐 있어?좋은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몰라도 좋은 노래를 듣고 자기노래로 알고 배우면 되는 거야. 못 하면 다음부터 배우면 되는 거지.자! (일본 식구 노래) (박수)

곽정환, 노래도 한번 하고 가야지. 환경 좋고 바다가 다 바라보고산천이 다 바라보고 아침이 밝아 오는데 환영하는 마음을 가지고 노래한번 하라구. (곽정환 ‘그네 ’노래, 이후 화동회) (박수)

꿈의 소설가가 되라

여러분은 꿈의 소설가가 되라 이거예요. 꿈의 소설가가 뭔지 알아요? 아무리 비참하고 아무리 꿈같은 일이라도 거기에 사랑의 꽃의 향기를풍길 수있는주인이 되면온천하가 다찾아온다는 거예요. 꿈의 꽃이에요. 희망이 언제나 깃든다는 거예요.

자, 이젠시간도되어오는데더하면좋겠지만오늘선생님도이제…. 오늘은 뭘 하자나? 회의하자나, 오늘 여기 하루 더 묵자나? 곽선생!「저는 좀 올라가야 됩니다.」나도 올라가야 할 텐데, 몇 시에 갈래?「오전에 가면 좋겠습니다.」오전에 빨리 끝내 가지고 선생님이 다같이 데리고 가면 좋겠나, 이 사람들한테 있고, 미인들 얼굴을 꿈과 같이 엮어 가지고 장편소설을 남길 것이냐 하는 문제도 생각하라 이거예요. 꿈은 어디든지 있는 거예요. 사랑의 꽃이 피는 곳에는 꿈의 향기가천하를 유혹하고 남을 수 있는 근원도 생긴다는 거예요. 꿈의 소설가!

여러분이 어렵지만 어려운 가운데서 꾸며 가는, 시나리오를 기록해남기는 생활을 하게 되면 그건 행복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어려운 이국 땅에 와 가지고 남편이니 아들딸이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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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없지만 꿈 중의 꿈을 깨칠 수 있는 곳이에요.

거기에 소설가가 돼 가지고 역사시대의 민족과 세계에 없는 어머니들이 여기에서 많이 태어나지 않느냐 하는 것도 잊을 수 없는 하나의기억의 장면이요, 전적으로 전수 받아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지 않느냐! 답이?「예!」아?「아멘!」

자, 그래서 거기에서 시아와세, 노래 한번 하자. (‘시아와셋테 난다로’합창) (박수)

자, 선생님이노래도다하고, 내가이제어디가든지다잘있기를바라고 꽃피는 봄날에 다시 만날 수 있는 이런 생각을, 꿈의 시나리오를 품고 계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 (박수)

여기, 석별의 노래! 남자다운 목소리를 한번 들어 봐요. 일어서서 듣고 박수 한번 힘있게 하고 아침 먹으면 밥이 맛있어요.「여러분, 같이합시다.」( ‘뱃노래 ’합창) (박수)

노래한번해봐. 자, 이사람이잠깐얘기하나하고. 얘기못들어봤지? 어머니가 유명한 어머니예요. 얘기해 보라구. 내가 이래서 여기에 자주 온다구요. (임원규 사장 간증과 노래) (박수)

「일어서시겠습니다.」인사하지 않았어?「다시 경배 올리겠습니다.」(웃음) (경배) 여러분이 역사적인 숨겨졌던 그런 내용들을 들을수 있는 귀한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근본서부터, 시작서부터 누구도 모르는데 이런 역사적 사실을 전수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모든 어려운 일을 탁탁탁탁 제치고 평탄한 대로로 달려갈 수 있는자신을 가졌다는 게 그거 얼마나 행복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그래요.「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