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앞에 말, 글, 진리를 가르쳐 주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4권 PDF전문보기

세계 앞에 말, 글, 진리를 가르쳐 주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1월 11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이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영계의 직계 자녀들을 중심한 축복받은 가정들과 땅 위에 있는축복가정들이 하나의 일심일체 목표를 향하여 하늘과 땅을 품고 이 아침에 경배식을 봉헌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온 만천주가 이 시대에 있어서 저희들에게 기대하는 모든 뜻을 땅위에 있는 사람들도, 영계에 있는 축복가정들도 알고 있사오니, 이제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서 해야 할 일들은 대략 종착점을 향하여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향했사오니, 이제부터 개인을 수습하고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민족.국가.천주를 수습하여서 하늘이 원하는 탕감노정을 일소(一掃)하고 해방적 본연의 심정에 통할 수 있는 근원을 마련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이 땅 위에 당신의 완성의 자리에 축복받은 가정의 식구가 많이 나타나 종족을 이루고 민족.세계.천주의 중심이 될 때, 하나님이 직접2006년 1월 1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7명령하고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얼마나 고대해 왔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사오니, 천일국 6년을 중심삼은 이해의 목표와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식권을 허락하신 이때에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선두에 서서 일체를 책임지시고 탕감의 노정이 없이 자유자재로서 활발히 당신의 목표를 향하고 주위 정비에 균형적인 평준화를 위해서 마음대로 주관 주도할 수 있는 세계로 출발하게 되는 시대를 기꺼이 맞으시사, 개인들의 마음을 주관하고 개인들의 마음과 몸들이 하나되어 가정의 부부를 주관하고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을 주관하시어서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본연의 사랑의 이상인 당신의 마음 가운데서 바라던 소원 소망의 본향 땅을 향하여 축복가정들이 직행하는 데지장 없게끔 하늘이 주변 주위를 주의 보호하시옵소서.자라 나가는 모든 축복받은 자녀들과 더불어 전체 가정들이 당신을모실 수 있는 천상세계에 도달할 때까지 보호 책임져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모든 전체를 하늘 앞에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저희들이 결단을 지어 사탄세계에 있던 모든 전부를 하늘 앞에 바쳐 불사르는 대신 이것을 모든 나라 나라에 영치시켜 가지고 하늘 것으로 인정할 수있는 주인 자리를 자각할 때까지 이런 일을 끝내야 할 것이 2천년 제6차년을 중심삼고 6, 7, 8년까지의 저희들의 책임소행으로 남아 있사오니, 그 안에 하늘의 모든 소유권을 반환 봉헌한 모든 것을 깨끗이보관 주관하시어서 하늘이 마음대로 제2차적인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녀들에게 분양할 수 있는 자유 해방의 시대로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이 시간 모든 전체를 아버지, 주도하여 주옵고, 이해에 이루어야 할모든 일이 이해부터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일체가 당신의 섭리가운데 시작과 유종의 미를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전체 모인 식구들과 이곳을 향하여 향심(向心)을 가지고 기도하는

258 세계 앞에 말, 글, 진리를 가르쳐 주자모든 천상.지상의 축복가정들이 대표로서 경배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일취월장 만사형통할 수 있는 당신의 지도 체제 앞에 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신앙을 가지고 봉헌할 수 있는 충효지도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아침 봉헌하는이 경배식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것 아뢴 내용을 이루어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말 씀> 끝나고 왔나? 지금도 하고 있잖아?「강의는 끝나고요, 오늘은 사가 현의 한.일해저터널을 방문합니다. (윤정로)」몇 명? 3백?「380명입니다.」5백 명까지 해야 되겠구만.「예, 이번부터 하겠습니다.」그럼. 그렇게 해요.결혼해서 아들딸을 길러서 세간 낼 때 상속하는 것「몽골에서 60명의 식구하고요, 재단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송영석)」몽골 헌드레이징 팀이 왔나?「예. 지난번에 와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여기서 지금 헌드레이징 하고 있습니다. (곽정환)」헌드레이징팀이 어제 왔더랬나?「그제 왔습니다.」엄마!「헌드레이징, 그때 주셨지요? (어머님)」「예.」그때 몽골 축복받은 사람들 도와줬나?「예.」몽골 축복받은 팀, 어디 일어서 보라구, 60명! 한국 사람과 딱 마찬가지네. 똑같아.「몽골에 있을 사람은 한 쌍이고, 그다음에 다…. (어머님)」「열 여섯 나라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웃으심) 자, 그래요.헌드레이징을 지역으로 배치해 가지고 교구장 앞에 분할해서 시키면상당히 좋을 거라. 교회도 앞으로 발전하려면 그렇게 분담해 가지고미리부터 계획을 세워요. 어느 나라 어느 나라 주변 국가부터 쭉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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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반점 국가에요.」그럼. 몽골반점 국가들에 해서 연결시켜.「이미열 여섯 개 나라에 퍼졌네. (어머님)」자꾸 퍼지지.

자기 나라보다도 우리가 세계적으로 활동하니까 외국에 시집가고 싶고 장가가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자연히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 길밖에 빠른 길이 없는 거예요. 요즘에 그거 실감이 나?「예.」이제는 교체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이건 역사에 없는 일이에요. 누구도 못 하는 일인데, 그 일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고 있다는사실은 세상에 못 믿을 것이 없는 통일교회로 믿는다는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이제, ―요전에 5만 대회 했지?― 5만 대회 해서 책들나눠줄텐데한사람앞에21수를채워야돼요. 한사람중심삼아가지고 21명씩 연합해 가지고 결의하게 해서 기념물을 나눠 주는 거예요. 나눠 줘 가지고 거기에서 전통을 이어받았으면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이 책자를 나눠 줄 수 있게끔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의 상속을 받기 전에 결혼해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길러 가지고 세간 낼 수 있는 그때에 가서 상속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 얼마나 거꾸로 그릇된 길을 와 있나 하는것을 알아 가지고 그 일을 실천해야 돼요.

완전히 자기 소유가 없이, 일족이나 모든 소유가 없이 전체가 하늘것으로 반환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것이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 앞에 21수, 삼 칠이 이십일(3×7=21), 21수예요. 될수있으면친족! 친족하게된다면자기김씨면김씨친족도되지만 사위, 그다음에 며느리 집까지도 연결시켜 놓으면 완전히 세계적으로 한 체제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 한 가정 가정이 한 것은 전체가 인류의 대표 가정으로서 모든것을 성사시키는 조건을 세우고 넘어간다구요. 전부 다 바쳐 가지고그다음에 본격적으로 지역 지역에 배당하고 지역의 땅이라든가 모든피조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검증해 가지고 그 지역 지역마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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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비례적으로 나눠 줘서 같은 평준적 기반에서 출발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는 거예요. 이거 잘 기억하라구요.

200가정 이상씩 묶어 가지고 지파 편성이 이뤄져야

그러니까 이제는 자기 소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의 소유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나라의 혈통의 소유, 그다음에 형님 동생, 가인 아벨이 싸우던 그런 분쟁의 상속이 아니고 평화의 상속! 그래 가지고 하늘의 조국과 하늘나라의 고향 땅을 만들어야 돼요.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탕감조건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전체가 새로운 세계로, 이렇게 바로 되어 가지고 이것이 지금 타락한 세계권 내를 떠나가지고 새로운 천국으로 이행하기를 바라면 이행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동쪽이 중심 됐지만 앞으로 서쪽이 중심 안 되면중앙이 중심 돼요. 중앙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코가 중앙을 상징하고,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이게 생명선이라구요. 하나님도아들딸을 중심삼고 호흡을 할 수 있고, 이래 가지고 바로 봐 가지고이상적인 생활체제를 갖추어 나갈 수 있는 것이 가정이니만큼 그 가정의 중심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스물 한 명이 어떻게 한 사람 모양이 되느냐? 김씨중심삼고 자기 친척이든 제일 가까운 친구들, 거기에 자기가 전도한사람을 집어넣으려면 집어넣어요. 전도한 사람들이 분할돼 있기 때문에 자기가 끌어올 수 없어요. 그래서 가정 가정이 전부 다 중심의 자리에 서야 돼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아담 해와 가정, 타락해 가지고 복귀하는 데 있어서 특정 기준을 결정하지 않고 복귀된 끝날에 있어서 끝나면서 특정적인 종족이 편성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종족 편성이 벌어지고, 종족 편성의 수가 많은 것에따라 가지고 지파가 달라져요. 열두 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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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뱃돈을 주면서 120가정, 120가지를 달리 한 거예요. 이것은 자동적인 축복권 내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같이 묶어야 돼요. 그것을 상징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120 국가 기준을 세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 시대는 120가정이지만 우리 시대는 210가정이에요. 210가정을 대신한 21수에서부터 벌여 나가는 거예요.210가정이 중심이 돼요. 전부가 200가정 이상씩 묶어 가지고, 하나의혈족으로서 묶어 가지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열두 지파 편성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열두 달과 마찬가지라구요. 지파 편성하는거예요. 그 원칙만 설정되면 그냥 그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기때문에 영원히 그 원칙대로 돌아가게 되면 천상세계와 보조가 맞기 때문에 지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천상은 자연히 따라가서 일체화될 수 있게 돼 있는 거라구요. 지상이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겠나?

효율이!「예!」책 다 만들었나, 지금 만들고 있나?「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게 시간이 좀 걸립니다.」이것은 전부 한꺼번에 안 돼요. 교육하면서 이뤄 나가야 돼요. 빨리 할수록 자기 김씨면 김씨, 혹은 나라면 나라, 여기 몽골족, 몽골족도 동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가인 아벨 나라, 한국과 가인 아벨 나라예요. 보면 우리 반대되는 저쪽상대가 우루과이고, 몽골은 동쪽이 되나, 어떻게 되나?「북쪽입니다.」북쪽이든가 삼면이 되면 삼면을 중심삼고 몽골을 중심삼고 축복결혼함으로 사방이 다 연결된다구요. 그러니 교체결혼을 안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이렇게 했지만, 마음대로 한 것이 계획적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클럽 클럽을 벗어날수없고, 클럽안에여러가지세포조직이있는데그세포조직을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그 세포 조직들이 세계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한국의 세포 조직에 100번짜리가 있다면 그 100번짜리하고서양의 100번짜리하고 바꿀 수 있어요. 교체! 같은 일이니까.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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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의 일하는 것도 나라가 다르고 문화의 배경, 사상이나 전통이 다르니만큼 거기에 따라 가지고 천 가지 만 가지로 달라지지만,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의 맹세문을 중심삼고 만인이 전부 다 같으니만큼 문화적 생활환경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활환경이라면 어디나 보편 타당한 균일적인 환경이 됨으로 말미암아 어디든지 바꿔칠 수 있어요.

대학도자기가한2년한국에서하다가미국가서할수있고, 어디원하는데로 갈수있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자기친척이시집 장가간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따라가 가지고, 도움 받을 수 있으면 도움받을 수 있는 그 나라에 자동적으로 입적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국경철폐가 불가피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이제는. 말만이 아니고. 알겠나?

탕감수라는 것은 탕감 안 하면 안 돼

그래서 예수님 시대는 120가정이 120개 국가 책임자예요. 선생님시대는 180가정에서부터 210가정, 200가정이 넘어야 돼요.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축복가정에서 전통 내용의 열두 제자, 예수님의 120, 그다음에 통일교회의 160에서 180, 200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16세에서부터 21세까지 넘어가야 돼요.

그걸 어느 가정이나 편성해야 되기 때문에 36가정, 12수의 3시대인36가정, 72가정,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되고, 그 기반 위에 120 세계국가예요. 그다음에 통일교회 시대는 160가정에서부터 시작했지? 160가정, 180가정, 200가정이에요. 2003년에 표창하게 될 때 그런 때가오기때문에선생님이2천한가지, 2천열가지의상을나눠줬다구요. 있는 정성을 다해서 나눠 준 만큼 그것을 갚은 입장에서, 상대적입장에서 기준을 맞춰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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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일 기록이 48가정인데, 48가정이 뭐예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돈을수십억날려버린결과가, 나라도살수있는모든희생을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은 축복가정이 면목이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2차적으로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택하려다가다 보류예요. 선생님이 끝장에서 한꺼번에 맞춰 넘어가면 되는 거라구요. 탕감수라는것은탕감안하면안되게돼있어요. 그런것이없다면 선생님이 고생할 필요도 없지.

지금 말이 쉽지, 이제 팔십 몇 세? 6세예요, 7세예요?「87세입니다,한국 나이로.」「만 86세입니다.」만 86세면 87세가 되는 거예요, 7세. 그렇기 때문에 정월 6일이니까 음력으로 보게 된다면 정월 초하루와 마찬가지지. 일주일권 내에 있으니 마찬가지라구요. 만 86세라고하면, 미국식으로해서한살떼면안돼요. 그냥해서87세예요. 789 10 11, 다섯을 넘어서야 돼요. 5수를 넘어서야 돼요. 그거 알겠나?

5만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5만 명이 사탄세계를 대표한 거예요.가인권이라구요. 이번에 그렇지? 민단 조총련도 1만 명을 집어넣는 거예요. 교포가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6백만이 돼요. 6백만 잡으면 5분의 1 되나?「재일동포가 60만이니까 10분의 1입니다.」아니, 전체교포가 6백만 잡아요. 그 수를 맞춰 나가야 돼요. 이건 누구나, 몽골도여기 페이스에, 이제 자기 국가가 하나된다면 페이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몽골이 얼마? 270만?「250만입니다.」270만이 되는데 순식간에할 수 있어요. 한 도만큼도 안 돼요. 대번에 그렇게 접붙여 나가는 거예요. 자,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이제는 개인 혼자 움직일 때는 지나갔어요. 나뭇잎이면 잎 자체가전부 다 같지? 모양이 같지? 그러면 가지에 잎이 얼마나 많아요? 마찬가지예요. 그 가지에는 스물 한 개 잎이 하나되어 있어요. 클럽이 돼나가야 돼요. 그래야 접붙이더라도 씨접이 아니고 삽목시대예요.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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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하늘나라에 갖다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제 자기들이 가입하는 숫자, 뜻에 완전히 일체화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소유권을 은행에 예치해야 돼요. 이제부터는그거 해야 돼요. 그걸 지시하라구요. 예치된 것은, 클럽 스물 한 사람이면 스물 한 사람 이래 가지고 예치하는데 마음대로 뽑아 쓸 수 없어요. 공적인 면에 자녀 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나라에서 도와줄 수 있는 주변환경 시설이라든가 교량이라든가 동네 길을 닦는다든가 이런일을 하는 데는 그것을 끌어 쓸 수 있어요.

생활에 있어서는 최소한도의 생활비, 자기가 월급 받는 외에 생활에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거예요. 먹고살 수 있는 것을 보충할 때 끊어쓸 수 있어요. 그러니까 21명이면 21명의 감독 밑에서 지배받아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절약하는 거라구요. 절약해 가지고 남의 조직에방해 안 되게끔 자기들이 넘겨줄 수 있어야 자기 범위가 넓어진다는거예요, 체제적으로.

전체 식구들이 화합하고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을 내세워야

사람의 가지 수가 얼마예요? 몇 가지예요? 손가락 발가락만 해도 스무 가지고 그다음에 얼마예요? 전부 다 다르지만 자기 생명체 하나를보호하기 위해서 연합해 있는 거예요. 손가락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없다구요. 뇌의 명령에 따라 가지고 ‘야야 손가락아, 지금 어디가 가려운데 긁어라. 바른손은 안 되고 왼손이 좀 해라. ’명령하면 즉각 행동하는 거예요. 불평이 없어요. 그걸 안 하면 전체가 그런 고통 가운데로들어가니까 자기가 봉사함으로 전체를 안식시키는 것이 생태적인 면에서 본능적 작용이라고 안 할 수 없다구요.

저나라도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체제가, 열두 지파가 형성 안 돼있어요. 종교별로 다 섞여 가지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뜯어고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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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교체결혼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 지상에서 안 했다가는 영계에 가 가지고 탕감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그 체제에 맞는 것이 없어요. 단일체제가 된다구요.

그래, 개인주의자들은 곤란하지. 자기가 뭘 좀 안다고 교만할 수 없어요. 부모앞에, 형제앞에내가제일이라고할수있나?부모가공인해야지. 왜? 전체 식구들이 화합하고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을 내세워야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버지 대신, 큰아들이 못 하게 되면 대신하게 해서 한 5년이면 5년에 있어서 선별해 나가야 돼요.

아버지 대신 어머니 누구를 세우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이 되면 아들딸도 가정을 갖지? 그 가정 가운데 원리원칙에 맞는 가정이 누구냐 이거예요. 열 형제가 있으면 열 형제 가운데 가정 원칙에 누가선도적입장에섰느냐? 본이돼있느냐?그래가지고본될수있는사람들이 앞자리에 서는 거예요, 실적 위주로.

송영석은 넥타이 누가 샀나?「이거요?」응.「작년 연말에 선물로 들어온 겁니다.」넥타이는 사철을 타야 돼요. 계절의 지배를 받으면 안돼요. 그런 것은 여름에 해도 괜찮고 겨울에 해도 괜찮아요. 눈 같은색깔도 있고, 빨강도 있고, 빛나는 색깔도 있어요. 금이 확실한 것은계절을 안 타요. 그렇지 않으면 계절을 극복하지 못해요.

요즘에 젊은 사람은 횡적인 것을 좋아하지? 상대가 없어요. 화합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부 다 기울어졌다구요. 그러면 맬 때 거기에 맞게끔 조정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조정되게끔 제작이 안 돼 있어요.찌그러져야지. 그러면 몸이 찌그러져 보여요.

넥타이 매는 것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다 매나? 핀 있어?「핀을 못 꼽습니다. (곽정환)」왜?「바쁘기도 하고 챙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혼자서라도 갖다가 끼워 놓고….「챙겨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지. (어머님)」아이고! (웃음)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보면 안다구요. 앉을 때 내려다보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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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올려다보겠느냐? 두 가지 방향이에요. 내려다만 보면 안 돼요. 내려다보면 올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방향이 맞는지. 내려다볼 때는 모르지만 올려다봐야 방향을 맞춰 알게 되는 거예요. 서쪽을 향해서 앉아야 할 텐데, 앉을 때 내려다보고 서쪽을 향해서 발이라도 이렇게 해놓아야 쉽지, 그렇지 않으면 몸뚱이를 움직이기 힘들다는 거예요. 다그걸 가려 가지고 에너지 소모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것도벗을때그냥벗지를않아요. 이것싹! 손가락하나로싹벗기는거예요. 가져와요. 신게될때는요거딱씌워놓고는여기잡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그냥 그대로 이렇게 싹 들어가는 거예요. 똑바로 되지? 그럴 수밖에. 여기 딱 들어가서 꽁무니잡아 가지고 싹, 여기까지 온다는 거예요. 쓱 하면 된다는 거지. 신기가 힘들다구요, 그거 안 하면.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거 다 공식화시켜야 돼요.

모델부부가 모여 가지고 모델이상평화가정이 되어야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오늘이 11일이라구요. 11일은 10수를 넘어 가지고 20수로 들어가는 것으로 다르다구요. 방향이 달라요. 내일은 우리가 어디로 가나? 선생님이 85일 기간을 시작한 날이 언제인가?「2004년도 5월 5일 날 쌍합십승일을 선포하셨습니다.」그러니까4월 19일!「4월 18일 날 ≪천성경≫을 봉헌하셨고, 4월 19일 날 안시일을 결정하셨습니다.」그럼, 그때서부터지?「예.」85세, 30수까지.

이때가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에 들어가요. 그 기간은 통일교인들은 다른 데 버케이션 못 가요. 여수! 그렇지 않으면상대되는 판타날! 상대적이에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박자를 맞춰야 돼요. 바른발이 나가게 되면 바른손이 나가나? 반대예요. 왼손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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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힘이 나지. 상대라구요. 가인 아벨 문제가 중요한 거예요. 이거안 맞으면, 눈도 하나 아프면 온 전신이 아프지, 눈만 아픈가?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상대적 기준을 맞춰야 돼요. 가인 아벨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아담가정이 첫째는 핏줄, 가인 아벨의 싸움, 피 흘리기 시작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와 고향을 잃어버렸어요. 고향 빼앗기고 나라 빼앗겼지? 안 그래요? 핏줄이 문제예요. 서양 사람이나여러분은 핏줄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핏줄을 더럽히면 안 돼요. 바람피울 수 없다는 거예요.

조상 가운데 뭘 자랑해야 되느냐? 핏줄을 보호하고, 평화적인 거라구요. 얼마만큼 화목할 수 있는 내용의 양을 보태 나가고, 그다음에 자기 소유가 아니에요. 가정의 소유를 확대해서 종족의 소유로 불려 나가고, 민족의 소유로 불려 나가고, 민족을 희생시켜 가지고 나라의 소유를 확대시켜야 돼요. 희생하지 않으면 못 찾아요.

가정에서 모든 일이 뒤집어졌다구요.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가정이세계를 뒤집어 박고 사탄한테 넘겨줬으니 여러분 가정에게 사탄세계가, 사탄보다도 사탄의 졸개새끼 전부 줄을 지어서 바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천하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없는 거예요. 가정에서 다 뒤집었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런 면에서는 어떤 종교보다도…. 이 원칙을 벗어날 수 없어요, 종교나 국가나 모든 전부가.

어저께 곽정환이 팔레스타인에 갔다 왔지?「예.」그들은 가정이 기반 됐다는 것을 몰라요. 가정이 원칙이라구요. 종교도 그걸 모르고 무시했고, 개인 구원을 하니 가정을 분리시켰다구요. 나라도 가정을….모델가정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그다음에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평화스러운 세계의 모델은 지상천국을 이루는 거라구요. 가정과의 연대적 관계가 맺어져 있지 않아요.

268 세계 앞에 말, 글, 진리를 가르쳐 주자평화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평화가정, 평화종족, 평화민족, 평화국가,이래 가지고 평화천주를 넘어 가지고 평화세계! 천상.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모델이니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의모델이에요. 그래서 아담도 남자를 대표한 모델이고, 해와도 여자를 대표한 모델이에요. 그 모델부부가 모여 가지고 모델이상평화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핏줄에 역사와 천도가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통일교회로서는 거리가 있으니까 뭐냐 하면 천주평화이상모델, 모델가운데는 모델아담가정에 있어서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을 잃어버리고가정적 기반을 잃어버렸어요.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예수가 나라의 기반에 있어서 핏줄을 나라의 공식 왕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백성까지했더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가정 기준 모델을 완전히 해 가지고 국가기준 모델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뻗어 갈 텐데, 예수가 가정 정착을못 했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에 정착 못 했어요. 일족 자체가 그런거예요.우리 통일교회가 이제 국가 정착시대는 지나갔어요. 지금 교육받은사람들이 나라에 대해서 염려하는데,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에 대해서우리는 염려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빨리 구하면 구할수록 나라는자동적으로 포괄돼 가지고 중간에 안 된 것은 자동적으로 법적으로 하는 거예요. 금을 긋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해체가 돼 버려요. 전부 해체할 수 있는 거기에 우리는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보다도 자동적으로해체시킬 수 있는, 그보다 앞서 가인을 소화하는 것이 승리의 패권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주인이 못 돼요. 주인 자리를 못 찾아요. 이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그래서 이번에 쉬워요. 타락이 뭐냐? 핏줄! 여기 전부 다 핏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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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핏줄! 핏줄에 역사와 천도가 따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가는 방향에 따라서 전부 따라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기 멋대로 살아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가 돼 가지고핏줄이본이돼야할것인데, 본이못되면안된다구요. 핏줄을중요시함으로 말미암아 부모 앞에 효도하라고 할 필요 없다구요. 나라앞에충신되라,세계앞에성인되라, 천주앞에성자되라고할필요없다구요. 대번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알겠나?

남자나 여자나 부부가 만나는 것은 역사적인 하늘을 모실 수 있는핏줄의 제단을 연잇게 하는 거예요. 그게 피 흘리는 제단이에요. 그것때문에 피 흘리는 거예요.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가정들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에요.세상으로부터 도깨비놀음이라고 반대받았지? 누가 믿었어요? 엄마 아빠도 ‘아이고, 참부모라는, 문선명이라는 그런 녀석이, 그런 도적 녀석이, 그런 자식이…. ’해 가지고 별의별 욕을 다 먹었다구요. 만나면 자기 할머니 빼앗아 가고, 어머니 빼앗아 가고,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 빼앗아 가고, 자기 맏딸, 작은딸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하늘이 필요한것은 여자, 일등 여자를 찾아야 돼요.

주님도 그렇잖아요? 오시는 주님이 뭐예요? 우주의 어머니, 일등 여자를 찾아야 돼요. 나이 많은 늙은이를 찾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머니 택할 때는 팔십 난 늙은이도 나보고, 아이고, 20대, 30대도 안되었는데 말이에요, 자기로 보면 손자 같은 사람한테 ‘당신! ’이러고있어요. 세상에, 얼마나 기분 나빠요? 발길로 차 버릴 뻔한 거예요. 머리가 하얘 가지고 ‘하늘을 모실 준비를 다 했는데, 우리 집에 오소. ’그래요.

그거 함부로 움직였다가는 세상을 망쳐요. 여자들이 함부로 움직여

270 세계앞에말,글,진리를가르쳐주자

가지고 문 총재 욕먹게 했지. 이놈의 여자들이 얼마나 고약한지 몰라요. 그때는통행금지할때인데열한시반쯤돼가지고 ‘선생님! ’죽을 소리를 하고 ‘나 지금 아무 호텔에 잡혀 있는데, 선생님 오시오. ’하는 거예요. 집에서 알더라도 큰일날 텐데, 선생님 오라고 하는데 안 갈수 있나? 가면 문 닫고 못 가게 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있다구요. 여자들이 고약한 거라구요. 그런 욕을 자기들이 씌워 가지고 욕을 내가 다 먹었어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들이 암만 해야. 할머니도 와 가지고 자기 있는 보물단지를 갖다 주고 다 그래도, 그거 좋아했다가는 다 팔아먹지.

가까운 사람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핍박받았다

강현실도 스물 네 살 때 나 만났나? 스물 여섯 살?「스물 여섯 살입니다.」스물 여섯이면 선생님은 몇 살이야, 그때?「서른 세 살입니다.」서른 세 살이니 세상 같으면 둘이 조그만 한 방에서 있는데 부처끼리산다고그러지, 어디갈데없으니까. 에라, 욕도하고그렇게해도, 그 이상 욕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자기 지킬 것은 지켜야지. 얼마나 울고 다녔어? 가만 둬두지 않고 전도 왜 안 나가느냐 이거예요. 눈물이 쏟아지게 해 가지고 돈 한 푼도 안 주고 쫓아 버린 거예요.

다 그렇게 해 가지고 개척했다구요. 그래서 세상의 도인들은 다 만나 봤지?「예.」다 만나 본 거예요. 잘난 남자들 전부 다, 그거 심판하러다닌거예요. 가가지고우리원본을갖다줄때, 원본을아는사람…. 그걸 잘 몰라요. 시문과 같이 시적으로 썼다구요, 그렇게 타고났기 때문에. 유효원 씨가 훌륭한 거예요. 그걸 보고 밤을 새워 가면서한장한장에눈물흘린것, 하루이틀이면 될것인데이십며칠동안에 베꼈다는 거지.

그 형도 그래요. 형이 일본에서 일대 나왔지? 일대 철학과인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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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원본을 보고는 기독교는 망했다 이거예요. 한참 반대할 때인데,공산당이 돼 있는데 이 사상으로 공산당이 망한다, 다 망한다 이거예요. ‘어차피 이 길이 최후에는 승리할 텐데 넘어가려면, 공산세계가 넘어가기 위해서 몇십년 동안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이렇게 발전했는데, 통일교회는 위해 살겠다고 하니 몇십 배, 몇백 배 걸리기 때문에우리 일대에는 미치지 못하니까 나는 못 가지만 너라도 빨리 가라. ’했다는거예요. 그런훈시를하고다그런거라구요. 그집이그렇게됐다면, 가인 아벨이 하나됐다면 반대할 사람이 없지. 성진이 어머니하고한 부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핍박받았어요. 선생님의 집도 우리 종조부가 최남선으로부터 독립선언문 쓸 때도거기에가담한거예요. 글잘쓰고, 시잘짓고다그런거예요. 머리가좋고, 영어잘하고, 외교같은것을잘하는거예요. 서양목사가 있는데 말이에요. 오산고보가 여기(오산고등학교, 서울 용산구 소재)에 있지? 우리 종조부가 없으면 짓지를 못해요. 목사로서 휘하에있는 장로들을 거느려 가지고 애국적인 운동을 많이 했지.

실화로 느꼈던 도깨비 놀음

그래서 자기 조카 되는 사람이 우리 아버지인데 말이에요, 오산고보에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는데,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 왜?반드시 공부시키면, 반드시 외지에 나가면 병 나든가 죽어요. 그래, 둘째 번 되는 종조부도 외지로 나갔다가 객사해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온거예요.

참 신기한 거예요. 둘째 번은 언제든지 피해를 입어요. 내가 둘째번이거든, 장손가운데. 내가 열다섯, 열여섯 살때집이망한거예요. 별의별 일이 있는 거예요. 도깨비가 없다는 얘기를 못 해요.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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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이 벌어져요. 부엌에서 불길이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게 되면부엌에 조그만 문이 있다구요.― 그 문 구멍으로 나가 가지고 처마 끝에 불이 붙어요. 가마솥 뚜껑 안에 들어가는 것은 보통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아들딸…. 그때는 왜정 때니 시집 장가갈 때 혼수 같은 것이 없어요. 못 하게 한다구요. 그러니까 혼수 할 수 있는 광목이니 모본단이니 비단이니 무엇이니, 사람이 누에 길러 가지고 좋은 것도 만들고 다 이러고, 또 무명을 따 가지고 보름새 같은 것을 만드는거예요. 보름새는 광목보다 더 아름다워요. 광목은 풀칠해 가지고 입게되면 참 뽀얗다구요. 그것으로 양복을 만들면 딱 사흘 입으면 그만이에요. 좋지만 그런 거예요.

보름새 같은 것은 여자들이 마음대로 못 만들어요. 물레도 전문적으로 해야 되고, 목화도 제일 상품을 따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하려면 일년에 한두 필을 못 하거든. 한 필 만들려면 3년이라든가모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독에다…. 문용선 장로가 큰 독을 만드는 국가적으로 이름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쌀로 하게 되면 몇섬씩 들어가요.

여자들은 거기 쌀을 푸려면 못 퍼요. 나중에는 고여 가지고 남자가절반 이상, 3분의 2 이상 들어가서 후벼 가지고 푸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가을 절기가 되면 쌀 같은 것이 많이 안 남게 되면 어머니라든가 며느리가 가게 되면 푸기 힘들거든. 그러면 신호해 가지고 내가 많이 퍼 줬지. 그렇게 사람 몇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크기로 말하면말이에요.

그리고 평안도에서는, 물레질 한 것을 뭐이라고 하나? 물레질 해서실을 만드는 토리를 뭐이라고 해요, 여기에서는?「실 토시라고 합니다.」우리는, 평안도는 토깽이라 그래요. 그것도 감을 때 잘 감아야지,조금만 틀리게 된다면 이게 쭉 뽑아져요. 그러니 수습을 잘 해야 돼요.(웃으심) 기술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나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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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1년 2년 이상, 독이찰 때까지1년2년, 1년 동안에못다해요.그독을채워가지고습기가좀있어야돼요. 너무습기있으면 벌레가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관할 수 있기 위해서는 뚜껑을닫아 가지고 보름이면 보름 열었다 닫았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보관하는데 도깨비들이 이걸 갖다가 동네방네 산으로 꽃밭을만들어 놓는 거예요. 2백 미터 넘는 산도 훅 날아가는 거예요. 한참새벽이라든가 아침에 사람들이 일어나기 전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말이에요, 토깽이가, 실타래가 빛을 내면서 날아가요. 날아간다구요. 어디로 가느냐? 높은 끄트머리에 가 보면 거기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한번 두 번 왔다 갔다 하게 되면 이렇게 굵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끊어지지 않게 되면 사람들이 줄을 타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아요, 꽃밭을 만들어 놓고. 그런 것을 많이 봤지. 그러니까 그런도깨비 장난하는 것을 내가 잘 알아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무당 집이있으면 말이에요, 무당 집에서 시작하든가 무당 집에서 끝나든가 그래요. 그건 악마의 초소가 돼 있다구요.

그런 일화에 대한 모든 것을 실화로 느꼈고, 그 세계가 어떻게 해서됐느냐 하는 문제, 선생님이 얼마나 궁금하겠나? 부활론이 그런 경험을 중심삼고 관찰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이용해 먹어요, 지상을. 하늘이 보호해 주고 섭리한 뜻을 망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자기 급수가 올라가는 거예요.

탕감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고개를 못 넘어가

묘두산이라든가 앞에 보이는 높은 산에,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우리사람들이 나물 캐러 가든지 하게 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겨요. 그러니가지 말라는 거예요. 보통 이름 있는 집안에서는 아들딸을 마음대로어디 보내지 않는 거예요. 보내면 악한 사탄이 잡아가요. 몰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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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용선이 어머니도 그래요. 통한다구요. 중간 영을 통해요. 선생님이언제올것도미리다알고, 오면뭘해줘야되겠다는것, 일주일후엔뭘해주고뭘해주고무슨떡을해주고, 불러주는대로안해주면 문제가 생겨요. 너희들이 암만 많더라도 그 사람들은 보통 사람이지만 나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편네들이 잘못 들어오면 그래요. 내가 결혼을 해 줬으면 좋을 텐데, 할아버지가 다 해 준 거예요. 그거 모르지. 형님의 부인이, 형수가중간에 돌아갔다구요. 조카가 있었어요. 조카를 내가 불쌍해 가지고 대해 주고 어머니 대신, 삼촌 대신 내가 보호하고 다 그랬는데, 어디 가든지 조카 생각이 나요.

동네에서도 나를 좋아하는 아주머니도 많았고, 할머니도 많았고, 할아버지도 많았어요. 악한 사람들은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참 이상하지? 욕심 많고 자기 땅 경계선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면 말이에요….우리집이 큰집인데밤나무도 많았어요. 이래가지고 큰집에밤 있으니 문씨도 아닌 다른 사람까지도, 박씨 이씨가 살면서도 사람이 좋기 때문에 자기들이 먼저 밤을 줍고 먼저 밤을 따다가 구워 먹는 거예요. 나무도없는데그집아들보고 ‘어디서 났어? ’‘어디서 나긴 어디서나? 어디서 따 왔지. ’따 왔다는 것이 우리 밤 밭에 가서 따 온 거라구요.

사탄이 핍박하는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형 미치지, 누나들미치지, 그다음에 소 죽지, 말 죽지, 아기들 귀 잘라먹으려고 그러지.개가 귀를 잘라먹어요. 정말이에요. 그런 일이, 꿈같은 일이 벌어져요.삼촌네 집에 돼지가 아홉 마리 있다가 우물에 전부 다 빠져 죽었어요,뛰쳐나가 가지고. 그러니 그거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영적인 현상으로생각하지.

그런 것을 많이 보고, 그 근원이 어떻다는 것에 대해서 누구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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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이것을 제지하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시험대에 올라가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게 해 가지고 쫓아 버릴 수 있는 것, 그런 것도 다 연구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환경에서 훈련받아가지고 나온 거예요.

이제는 다 나았나?「많이 좋아졌습니다. (김영순)」많이 좋아졌으면아직까지 완전하지 않구만. 영계의 그 일을 안 하겠다고 하게 되면 오래 못 가서 죽어.「하고 있습니다.」상헌 씨가 지금까지 일시키려고 하지 않잖아? 싫다고 하면 안 돼. 훨훨 넘어가야 돼. 넘어 버리면 이제다른 사람한테 옮겨 줘야 돼. 옮겨 주면 자기 원하는 대로 관계맺을수 있어. 넘겨주지 않으면 책임 못 한다고 해서 이분되니만큼 자기가벌 받아. 그러니 길러 나가야 돼. 책임자를 길러 나가지 않으면 반드시가정에 사고가 생겨.

선생님의 아들딸도 지금 어머니는 모르지만 그런 데에 걸려 가지고…. 두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잘못되면 걸려요. 그런 것은 세상이모르지. 모르지만 영적인 현상이 무서운 거라구요. 탕감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고개를 못 넘어가요. 일년에 열 세 사람 가운데서 다섯 명죽으니까 몇 사람이 돼요? 일년에 다섯 명까지 죽어 나가요. 선생님은그런환경에서제일어려울때, 선생님을중심삼고열네살, 열다섯살 그때, 한 7년간은 난장판 가운데서 살았어요. 벌써 정신 나갔으면나는 알아요, ‘아하, 아침에 누가 이렇게 했구나. ’하고. 전부다가만보면 하늘이 가르쳐 주기 위한 때였다 하는 것을 알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을 이용하고 선생님에게 빚지고 이런사람은 반드시 탕감받아요. 자기들은 탕감을 몰라요. 모르게 탕감받는다는 거예요. 서서히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사탄이 활동해서 끌고 다니기 때문에 살아났지만, 벌써 자기 한계선을 지나게 되면, 떠나게 되면 대번에 탕감한다는 거예요.

요전에 이시이가 일본에서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의 역사를 연구해서

276 세계 앞에 말, 글, 진리를 가르쳐 주자나한테 보고했는데, 틀림없이 다 망했어요. 좋지를 않아요. 그것이 당장이 아니에요. 7년이 지나든가 10년이 지나든가 그런 기간이 걸리기때문에 몰라요.편안히 해 먹으려고 하면 하늘도 협조 안 해자, 훈독회 시간인데, 오늘은 뭐인가?「오늘은 ≪천성경≫ 271페이지입니다. ‘참부모’ 편에서 제8장의 2절 참부모 선포입니다. (정원주)」『……참부모를 선포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만일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거기에는 악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은 먼저 가있는 천사장 자리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 뒤에 와 있습니다.선생님이 선포식을 했기 때문에 다 영계에서 협조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자신을 갖고 선생님의 말만 믿고 행동하면 별의별 일이벌어집니다. 요전에 시.군.구 참부모 환영대회 할 때도 교역장 여러분이 마음먹는 그릇대로 찬다고 그랬습니다. 그때 지부장들에게 3천명 대회 하자니까 다들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믿어라! 선생님 말을 믿고 실천해라!’ 그대로 하니까 됐습니다.』그때 그랬는데 지금 무슨 뭐 교육이 80명, 100명이 뭐야? 이 미친것들아! 선생님이 5천 명까지도 교육했는데, 17만 명 일본 여자들을데려다가. 그거 다 알지? 2천 명도 안 들어가는데 5천 명을 집어넣으니까 계단에서도 옆으로 못 누워요. 몇 사람씩 배치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도망가지 않는 거예요. 문제는 말씀이에요. 말씀이 문제예요. 자기가 그렇게 고생하더라도, 잠이 오더라도 다 깨 가지고 말씀을 들었는데 어떻게 도망가나? 그 전통을 계승해야 되는데, 돈들이 많은 모양이지?

277유정옥이 언제 오나? 2천 명 데려오라고 했는데 2백 명 한다는 거예요, 호텔이 없으니까. 호텔이 무슨 호텔이야? 청평에 데려다가 하는거예요. 2천 명 오는 것이 문제야? 안 오니까 문제예요. 오면 문제가해결돼요. 안 오니까 문제지. 편안히 해 먹으려고 하니까 그건 하늘도협조 안 해요. 바닷물이, 조숫물이 7월 8월 그때 제일 만수가 되는데,그때 비가 와야 동(., 동막이)이 트지, 그때 비 안 오면 동이 틀 게뭐예요? 예상한 대로, 생각한 대로 다 무엇이 있어서 앞놓아 가면서그것이 맞아야 큰일을 해 먹지, 안 맞으면 어떻게 하겠나? 다 꺼져 버리지.선문대학 이제 어떻게 하겠나? 총장 그만둬야 할 텐데. 누구 후계자를 세웠나?「아버님께서…. (이경준)」뭣이? 선문대학이 옛날에는 올라가더니 이번에는 상당히 떨어지지 않았어? 스물 여섯 번에서 마흔세 번? 마흔 일곱 번? 학생 천 몇 명이 전학해 가지고 한 사람이 4백만 원씩이면 돈이 얼마야? 그런 것을 알고 미리 하면 자기도 몸 치료하는 데 무리가 안 되지.악다리 같은 여자, 일본 여자를 데려다 시키면 틀림없이 잘 할 텐데,한국 여자 가운데는 없어요. 후계자 누구 생각해 봤어?「앞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아버님께서 하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이사장이추천하고 아버님께서 임명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사장이 추천하기 전에 자기가 생각해야 되고, 자기가 추천하기 전에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어. 얘기를 안 하지.여자가 병나 가지고 그만두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러고있다구.「죄송합니다.」총장은 누구 시키면 좋겠나? 한번 얘기들 해 보지. 송영석! 생각난 대로 해 봐. 유종관!「예.」해 봐.「제 생각은 충남이 고향인 사람을 시켰으면 좋겠고요, 특히 거기가 아산이니까 아산쪽에 인연이 있는 사람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첫 번째 제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아버님께서 아마 총장으로 그동안에 심정적

278 세계 앞에 말, 글, 진리를 가르쳐 주자

으로 길렀던 지도자가 있으리라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그런사람이 아니면 아버님께서 길러 주신 지도자를 아마 임명하시면 되지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문대학이 충남 대학이야? (웃음)「그래도 총장이 학교 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연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아, 눈앞에 바라보게 되면 부산이 발아래 보이고, 목포가 발아래 보이고, 평양이 발아래 보일 텐데, 충남 중심삼고, 충남 바라보면 바라볼 게 있나, 어디?「제 생각이 잘못됐습니다. 고치겠습니다.」(웃음) 잘못된 줄알고 미리 고쳐야지, 뭘 해 먹겠나?

지식으로 천기를 측정할 수 없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윤정로는? 얘기해 봐.「글쎄요, 총장은 요즘은 CEO(최고경영자)가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CEO라니? 무슨 CEO?「발전시킬 수 있는경영자가 와야 됩니다.」사람이 문제지.「제가 한 말씀드리면 어떻겠습니까?」거기는 어디 사람이야?「저는 이름이 박태권이고요.」박태권이누군데? 박태권을 내가 아나? 자기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무슨 여기서….「이번 5월 31일 날 지방선거에 도지사 나갈 예정입니다.」엊그제 얘기하던 사람이구만. 비위 좋게 얘기하더라.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아아, 얘기 그만두라구.「한번 들으셔야 됩니다.」들을 필요가 없어. 도리어 방해가 된다구. 자기 말 듣고내가 참고하고 이 뜻을…. 안 돼. 누구한테 물어보고 내가 가는 길이아니야. 여기 곽정환이 있고 다 있지만 물어보지도 않아. 외부 사람이와 가지고 선생님에게 한마디 참고하라고 하는데, 참고 안 해. 그렇게생각한 것이 잘못한 거야.

‘그런 말을 하면 이번에 출마하면 선생님이 밀어주겠지.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도리어 밀어주질 않아. 뒤로 잡아채 버리지. 세상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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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을 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박태권이라는 사람이 요즘에와 가지고 나한테 충고하지만, 한 10년이고 20년 전에 준비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도지사 해 먹고 돌아다니면서 뭘 다 해 먹었더만. 자신갖고 있지? 천만에!

「제가 말씀 올리려고 했던 것은 누구를 지명하는 게 아니고요, 제가 생각했던 말씀을 좀….」자기 세워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아닙니다.」아니긴? 먼저 자기를 생각했다가 자기가 안 되니까 아니라고하지, 됐다고 하면 지금도 생각하고 있을 것 아니야?「충남에 좋은 대학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뜻이지요. (윤정로)」아, 그 말이 그 말이지.사촌이 먹는 밥이나 자기 아들딸이 먹는 밥이나 맛있는 밥은 다 맛있어. 거지새끼가 와서 맛있으면 먼저 먹어 버린다구.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났다는 사람, 내가 친구가 얼마나많게? 일본에도 잘났다는 친구 있고, 그다음에 미국에도 있고, 한국에도 그래요. 박 대통령을 누가 구해 줬게? 비서 뭣이?「차지철입니다.」차지철 그놈의 자식에게 내가 3일 전에 충고했는데, 주의하라고 했는데 죽어 나가자빠지더만. 나는 박 대통령 돌아가기 3일 전에 청평에들어가서 기도한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모르잖아요?

선생님에게 충고해 주는데 반대가 있어요. 열 사람이 충고하면 일곱사람 이상이 반대예요. 그 충고를 받아 가지고 다 망쳐요. 천기누설이라는 것, 성현들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지식 가지고, 지식으로 천기를 측정할 수 있나? 하나님도 지금까지 마음대로못 하고 있는데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나? 그것은 통하지 않아요.

이제 너도 교육하던 것 그만두라고 할지도 몰라. 내가 해. 선생님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하고도 남지요. 아버님은 그 조그마한 일을 하시지 않으셔서 그렇지요.」입이 저렇게 생겨가지고 말은 잘 하고 있어. (웃음)

이번에 여기 통일교회에 처음으로 왔나?「예, 오늘 처음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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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년 8월 1일에 기성축복 받았습니다.」40년 전부터 했는데 지금 축복받아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나?「늦게 찾아뵈었기 때문에….」옆에서 또 무슨 말이야? (웃음) 선생님은 누구도 체면 안 봐요. 안됐으면 들이갈기지.

뭐인가? 영순인가?「김영순입니다.」죽게 됐으니 이제는 다른 사람을 세워야 되겠다 하는데, 저렇게 아무것도 믿지 못할 사람한테 시키는 거야.「하고 있습니다.」하고 있어도 나는 모르는데? 누구를 선문대학 총장 시키면 되겠나? 몇 년 됐나? 8년 됐나, 10년이 됐나?「8년째입니다.」8년 동안 두어두기를 내가 잘했나, 못했나?

여자가 날개 치게 되면 안 돼요. 여자는 자기 휘하의 사람을 내세워가지고 부릴 줄 알아야지. 사람을 시켜먹을 줄 알아야 돼요. 총장 되면자기가 다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것을 못 하잖아? 내세우고다 그래야 할 텐데. 나도 그래요. 다 내세웠는데 일을 못 해요. 일을못 한다구요.

한국이 세계를 지도하려면 말과 글과 진리를 가르쳐 줘야

곽 회장, 중동지역을 갔다 온 얘기를 한번 해 보지.「전체 앞에서요?」아, 쓸만한것만얘기하면될것아니야, 이사람아? 물어볼게뭐 있어? 반찬 해 놓으면 자기가 설사 안 나게끔 먹으면 되지. 맛있는것만 먹었다가는 설사 나서 죽어요. 좋은 것만 먹겠나? 나쁜 것도 먹어야지. 여러분이 모르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누구도 다 모른다구요. 자! (중동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장보고)

「……그러니까 딱 그냥 가인 아벨, 세상적인 영향력 있는 사람하고무슬림 신학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 두 기둥을 아버님이 그동안에딱 세워 주신 겁니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느 정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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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번에 각각 아들을 보내 가지고 교차축복을받았습니다. 귀하지 않습니까?」(박수)

박 서방도 교차결혼 한번 해 보지, 선거보다도.「예, 명심하겠습니다.」교차결혼이 뭣인지 모르지? 원수가 없어진다구요. 하늘도 지금까지 써 보지 못한 것인데 내가 있으니 지금 그렇게 하지. 꿈같은 얘기예요. 교차결혼이 통일교회는 정착했어요. 세상이 반대하고, 얼마나 반대했나? 이제도 몽골에서 60명이 왔는데 그것이 열 여섯 나라에 퍼졌고, 한 사람밖에 몽골 사람끼리 안 했어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자기 나라보다도 더 충성하겠다고 하니 외부에 미쳐지는 담이 얼마나 높아지겠느냐 이거예요.

이제 전세계에 통일교회 오래된 식구를 배치해야 돼요. 말, 글, 책!말을 누가 먼저 아느냐? 지도자가 되고, 글을 누가 먼저 아느냐? 지도자가되고, 그다음에책,진리의최고의권위있는책! 말을배우는것은 글을 알기 위해서, 글을 아는 것은 책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이뿌리로부터 줄기로 가지로 어떻게 뻗었는지 대번에 알거든.

그러니까 이 세 가지 목적이에요. 이제는 한국이 세계를 지도하려면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다음에 글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한국어는 세시간만, 머리 좋은 사람은 30분만 배우면 구조적으로 갖다 붙이면 사흘 이내에 책이든 무엇이든 다 볼 수 있어요.

그다음에 진리예요. 통일교회가 가진 진리를 가지고 몇 등짜리냐 이거예요. 10등짜리면 10등짜리 인간밖에 못 만들어요. 100등짜리면100등을 넘어서 가지고 왕자면 왕자 가르치는 것은 아무 책에나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말씀은 어떤 철학서적이나 어떤 종교서적에없는 얘기예요. 80퍼센트가 그래요. 그 근원을 아는 사람이 없지. 말했다고 그것이 이루어지나? 없으니까 내가 선두에 서서 80퍼센트 다이루어 놓았다구요.

내가 한국 대통령 하려고 했으면 해 먹은 지 오래됐지. 대통령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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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요? 판이 어떻게 되는 걸 모르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은. 통일교회 패들, 유갑종의 동생 저 사람은 언제든지 자기 형님의 영향을 받았는지 정치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치세계는 지나가는 거예요. 학문세계도 지나가고, 종교세계도 지나가는 거예요. 종교시대, 철학시대, 정치시대는 다 지나간 거예요. 다 지나갔어요. 다 끝난 거예요.

수습할 게 없어요. 오히려 수습한다고 하는 것이 방해되는 거예요.나무를 거꾸로 꼭대기 순에 갖다가 접붙이면 되나? 뿌리에 접붙여야할 텐데. 거꾸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내가이제한얘기, 여기에처음와가지고자기가어떻게 선생님 앞에 ‘중요한 문제를 내가 한마디하겠습니다. ’할수있어요? 누가 허락했어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세상으로보더라도 외교문제 같은 것은 낙제예요. 하라고 해도 몇 단계를 만들어서 주저하고 ‘나는 듣는 게 좋습니다. 배우러 왔습니다. ’하면 얼마나좋겠나?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잖아요?「잘 알겠습니다.」그래서 듣기 싫은 소리를 한마디했으니 바위 줄이 끊어져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말이지, 처음 만나 가지고. 자기가 요전에 가서 얘기한 것, 그때는 자기가 박수 받고 환영할 수 있는 얘기를 했는데, 나도 다 들었다구요. 들었지만, 그건 들은 정도지 그 이상은 모르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여기 통일교회에 누구든지 와서 함부로 그러다가는 쫓겨나요. 난데없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들이대는 거예요. 그들이 다 듣고 있어요.

거기에서 문 총재가 몇 년이에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그 판에서 놀아나면서 죽지 않고 살았어요. 그 사람들을 치리하고 다 가르쳐 주고이렇게 만든 거예요. 저 아줌마도 앉아 가지고 당장에 조상들을 조사하라면 대번에 조사할 수 있는 능력 있어 가지고 시간까지 뭘 해 먹었는지 들이대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할 때가 왔다구요. 사기 같은 것이안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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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얼른 빨리 해라. 내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예.」(끝까지보고) (박수) 노래나 하나 하지, 시간이 되어 오는데. 곽 회장 노래를듣기가 쉽지 않지.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곽정환 회장 노래)(박수)

누구 말 듣지 말고 믿는 대로 착실히 하고 지시한 일에 충실해야

문상희!「예.」순결대학생들 그때 축복받고 난 후에 지금 어떻고, 앞으로 동향에 대한 견해가 어떠냐 하는 것! (문상희 교수 보고와 노래)(박수)

저 여자, 아니, 그쪽에! 너, 키 큰 여자! 뒤에! 그래. 힘차게 해 봐.(식구 노래) (박수)

우리 관광회사 이름이 뭐이던가?「세일여행사입니다.」세일여행사사장!「예.」나오라구.「김일환입니다.」김인환이 아니고?「 ‘한 일(一) ’자에, ‘빛날 환(煥) ’자입니다.」회사와 교회와 비교해 가지고 지금 자기가 갈 방향을 찾아가야 할 텐데,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우리 교육과정과 지금 현재 사업하는 사람의 고충이 무엇이고 선택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자기가 그런 입장에서 얘기를 한번 해 봐, 자기는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을.「예.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만 너무나도….」2년 전에 나보고도 그만둔다고 했는데, 이제는 2년 됐지?「됐습니다.」(김일환 사장 보고) (박수)

이제는 말을 자신 있게 했으니까 실적을 거둘 수 있기 위해서는 단계를몇단계넘어가야할텐데, 넘는것은자기가해야될거예요.

자, 이제는, 김영순! 오래간만에 나타났구만. 다 나았나, 이제는?「많이 좋아졌습니다. 전만큼은 열심히 못 하지만 계속하겠습니다.」시간이너무많이갔어요. 내일은내가하와이를좀갔다와야돼요. 갈사람, 누구 데려갈까? 하와이 가고 싶은 사람 누구야? 가면 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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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될 거예요. 곽 회장!「예.」생각 좀 해 봐요.「예.」여자 한두 사람하고 남자 한 세 사람하고. (경배)

통일교회에는 홍길동 같은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누구 말 듣지말고 자기들이 믿는 대로 착실히 하고 지시하는 일에 충실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