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족 국민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2권 PDF전문보기

황족 국민이 되자

(경배)「대구광역시에서 20명 공직자하고요, 광주광역시에서 평화대사 15명, 그 다음에 공직자 15명이 참석했습니다.」평화대사들, 손 들어 봐요. 다음부터는 평화대사들을 불러와요.「예.」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오늘 7년이고, 11일을 지내요. 10수, ‘열’ 한 다음에 열 하나가 되는거예요. 열하고 열 하나인데, 차원이 다르다구요. 열 하나는 스물의 출발이에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스물도 하나이고, 서른도 하나인데높아 가면서 커져요. 작은 데서부터 중앙을 넘어 가지고 커지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또 가서 올라가가지고 커 가요. 차원이 달라요.그렇기 때문에 ‘열’ 하면, 열 하나가 오는 거예요. ‘백’ 한 다음에는백 구십구예요? 환원이에요, 환원. 한 바퀴 돌아서 여기에 와서 맞았으면, 그 다음에는 중심이 돌아와서 여기에 접붙여야 돼요. 접붙여 가지고, 열 하나는 이만큼 컸으니까 여기도 이마만큼 가 가지고 한 바퀴2007년 1월 11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황족 국민이 되자도는 거예요. 알겠어요?이래 가지고 또 열 하나보다도 열 둘이 되려니까 와 가지고 여기 중앙이 커 가요. 횡적으로 커 가면, 여기도 커 가는 거예요. 열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더 크게 나오는 거예요. 수억 수조 수억조가 되더라도거기에서는 환원해야 된다는 거예요.7수에 완성하는데, 7년이에요. 얼굴을 보게 되면 일곱 구멍이에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예요. 중앙에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이에요. 이걸 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예요.그런데 떨어져서 종적인 시대를 잃어버렸어요. 종의 종에서부터예요.이게 왕 중의 왕이 되고, 주인 중의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만물보다더 떨어진 거예요. 만물보다 더 떨어졌기 때문에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양자의 시대로부터, 그 다음에는 서자의 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직계 자녀에서부터 어머니와 아버지의 시대로 해서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입니다.이게 그래 가지고 완전히 구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 여덟, 여기서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을 중심삼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겁니다. 동그래요.‘똥그라미’ 해봐요.「똥그라미.」똥도 구른다는 거예요. 똥그래서 구른다, 똥그라미.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그리고 제물이라는 것은 새것이에요. 사탄세계에 없던 새로운 대혁명적인 표제예요.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요. 중심에서 떨어진 것이 올라갈 수 없어요. 만물보다 더 악하게 된 것이사람이에요. 이것을 몰라요.제물이라는 것은 뭐예요? 아무것이나 제물이 되지 않아요. 새김질할수 있는 동물만이 제물이 돼요. 새김질을 알지요? 대사들, 새김질을 뭐

11이라고 그러노?「되새김질입니다.」새김질, 질이라는 건 뭐예요? 질이나쁘다, 좋다. 그건 본성을 말해요. 새김질을 해야 돼요.제물 가운데 비둘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비둘기를 보게 된다면 먹이지 않고 한 3일씩 굶겨 봐요. 목이 훌쭉 해가지고 가늘지만, 이것이 먹는 걸 주게 되면 하루종일 먹어요. 이게 커가지고 뚝뚝 가슴이 나오는 거예요. 가슴이 나오는 거예요. 새김질하면그래요. 인간도 여자는 새김질하는 패와 마찬가지입니다. 복중에서 아기들이 새김질하면 웩웩 하지요? 남자는 그것을 못 해요. 자궁이 없어요.그러면 남자가 귀하오, 여자가 귀하오? 대사들! 이놈의 대사들, 답!「여자가 귀합니다.」왜? 새김질을 해요. 새김질하지요? 그러니까 여자를 고생시키면서…. 도적놈의 새끼예요. 천사장의 아들들이 여자들을파먹었어요. 그 새끼를 파먹고 피를 흘리게 했어요.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절대순종.절대복종이에요. 순종, 복종을가지고도 안돼요. “제물이 되라. 제물이 되는 데는 네 살을 잡아서 죽을 사람들을 살려주는 데 있어서 불살라라!” 하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한 인간세계에 있어서 종교의 최후가 되었고, 섭리사의 이용물로서조건으로 세워 나왔던 걸 그 누구도 몰라요.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기성교회에서는 뭐 아벨은 피의 제사를 지내서 축복받고 가인은 식물을, 열매를 드려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왜 새김질해야 되느냐? 두 사람이 나눌 수 있어야 돼요. 이쪽 저쪽갈라져 가지고 같이 클 수 있어야 돼요. 1대가 태어나서 부부가 돼 가지고 2대가 커야 되는데, 2대가 복중에 있을 때 웩웩 하지요? 새김질해요? 여자들, 새김질하나?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경수(經水)를 하는 거예요. 이게 음력에 맞지 않으면 안돼요. 음력에 양력을 맞춰야 돼요.

12 황족 국민이 되자태교하고 새김질하는 것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그래서 7년을 중심삼고 복귀섭리에 있어서 새로운 천주평화연합을창건했는데 뭐예요? 천주의 ‘천(天)’ 자는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하고…. 하나의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입니다. 혼자는 나라를 못 이뤄요. 대통령이고, 무슨 뭐 장관 짜박지고…. 도적놈새끼들이에요. 그런다고 “아이고, 선생님이라는 사람이공식석상에서 대사들에게 도적놈새끼라고 노골적으로 얘기한다.” 할수 있는데, 도적놈새끼이니까 새끼지! 듣기 싫어하지 마요.도적놈새끼를 도적놈으로 취급해야 되겠나, 왕의 아들딸로 취급해야되겠나? 답, 평화대사들! 여기에 있던데…. 평화대사들! 어디 봐요, 여기 보지? 도적놈을 도적놈새끼라고 그래야 되겠나, 왕새끼라고 그래야되겠나?「도적놈이라고 해야 됩니다.」그래, 선악과는 뭐냐 하면 여자의 그걸 말해요. 도적놈하고 같이하면 도적놈의 새끼가 나오고, 왕하고 같이하면 왕의 새끼가 나와요. 선악과! 두 종류예요. 그게 두 종류의 입이에요. 이제 내가 뭐이라고 그랬나, 황선조?「도적놈의 입이라고 하셨습니다.」입이 뭐예요? 잡아먹는 거지. 잡아먹는 것이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거예요. 두 종류는 필요치 않아요. 두 세계예요.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도 두 종류입니다. 새김질해야 돼요. 아기를낳을 때 새김질을 못 하면, 아기가 있는지 몰라요. 그건 세상에 드러내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제물의 자리에서 아기를 잘 길러서 도적놈의 새끼 되지 말고, 도적놈의 새끼라도 하나님의 딸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를 낳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서 뭐예요? 웩웩 하는 여자들이 정당한 길을 가라고 가르치는 것을 뭐이라고 해요? 태교!그거 태교예요.

13태교하고 새김질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고, 그 일가가 뭐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남편으로부터, 그 다음에자기 맏아들과 작은아들이에요. 왕까지 하면 왕,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그 다음에 아들, 딸의 6수예요. 사탄이 여기에 있는데 6수를어떻게 넘어가요? 어떻게 하나돼요? 이게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될 것인데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게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이게 문제입니다.하나님이 다 가르쳐줬어요. 두 손이 뭐냐 하면 하나는 남자요, 하나는 여자를 말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이렇게 뒤집어졌어요.여기에서 어떻게 하나돼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오, 남자가 위에 올라가오? 나도 모르겠어요. 저 대사들! 아, 시험을 쳐야 될 것 아니에요?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소,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소? 응? 처음 만났는데 큰소리를 한다고 “아, 무슨 교주님이, 참부모님이….” 할수 있는데, 참부모님이 그것을 세우지 못하면 망해요. 뜯어고치지 못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아무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평화를 파탄시킨 원흉이 악마그러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가 뭐냐? 평화를 이뤘어요? 대사(大使), ‘큰 대(大)’ 자입니다. ‘사람 인(.)’ 변에 관리라는 이(吏),심부름꾼이에요. ‘큰 대’인데 ‘큰 대’가 아니고 태자가 되어야 돼요, ‘클태(太)’. 태평성대(太平聖代)라고 할 때 ‘클 태’가 돼야 한다는 거예요.아들딸이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바람피우고 돈이 있으면 왼손으로집어넣은 거예요, 바른손으로 집어넣는 것보다도.이래 가지고 왼 포켓에다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면 바른 포켓에 집어넣은 건 옳은 것이냐? 그게 문제예요.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왜 동양

14 황족 국민이 되자사람은 바른손을 쓰느냐? 바른 것은 영어로 라이트(right)인데 힘을말해요. 레프트(left)라는 건 반대 아니에요? 그러면 서양 사람은 뭐예요? 내가 서양에 가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동양 사람은 오라면이래요. 서양 사람은 오라면 “컴(come), 컴, 컴!” 하면서 이러고 있어요. 동양 사람은 주겠다는 거예요. 바른손으로 주겠다는 거예요. 서양사람은 받겠다는 거예요. 어디로 받아요? 바른손으로 받는 게 아니라왼손으로 받아요. 그걸 상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했다가는 다 망한다는 겁니다.오늘 평화대사가 왔드랬으면, 여기에 처음 왔으면 존대해야 되는데선생님이 맨 처음부터 귀에 거슬리는 말이에요. 웃으면서 잘했다고 찬양한다고 이러지 않고, 야…. 이것은 뭐예요? 이제 시간이 없어요. 안먹으면 아가리를 벌리고, 혀때기를 집게로 빼 가지고 약을 강제로 쏴넣어야 되겠다는 거예요.평화대사들이 할 게 뭐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곽정환, 그것을 가르쳐주나? 그것을 확실히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라는 것은뭐예요? 평화를 파탄시킨 원흉이 악마예요, 악마. 그건 알지요? 그건알아요, 몰라요? 평화대사들! 양반들, 양반 대접 안 해서 기분 나빠요?기분 나쁘면 이 시간이라도 일어서서 나가라구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언제 교육할 시간이 없다구요. 졸업식 날이 왔는데 졸업장을 받을 수있는 예복을 입고 단장을 해 가지고 식에 부합될 수 있는 준비를 하고나타나야 졸업장을 타지요?요즘에 대학을 나오든가 석사코스나 박사코스가 끝난 다음에는 참석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졸업장이 필요 없어요. 그 졸업장으로 뭘 하노, 도적놈 새끼인데? 강도 새끼, 마피아의 후손, 일본말로 야쿠자의 고붕(子分; 부하)이 그거 해서 뭘 해요? 앞으로 참이올 때 그 모든 큰 상장이 모가지를 거꾸로 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거꾸로 묻어버려야 된다구요.

15여러분이 앉아 있는데 밤에는 거꾸로 앉았소, 바로 앉았소? 거꾸로앉은 것 아니에요? 거꾸로 앉아 있는 거예요. 거꾸로 앉아서 거꾸로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밤에 살더라도 나는 일 하겠다고 해야 돼요. 사탄은 “야야, 일 그만두고 자라! 자라, 자라! 잠이 안 오면 잘 수있는, 취할 수 있는 마리화나를 먹어라! 술을 먹어라!” 하는 거예요.술을 먹으면 취하지요? 시퍼런 눈을 해 가지고, 혈기가 돋아 가지고조그만 손해나도 눈이 시뻘개 가지고 야단할 텐데 취해 가지고 와와와하다가 자 버리는 거예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 어떻게 세워요? 술 먹으면 취한 사람이 취하지 않은 태도를 취해도, 암만 바로가려고 해도 이리 이리 이리 가는 거예요. 그걸 좋다고 하는 패들은그릇으로 말하면 깨져서 금이 난 거예요. 흠이 있는 거예요. 흠 있는것이 좋아요?복닥불 속에서도 살아야 돼광주에서 왔다고?「예.」광주는 ‘빛 광(光)’ 자예요, 무슨 ‘광’ 자예요? ‘넓을 광(廣)’ 자예요, ‘미칠 광(狂)’ 자예요?「‘빛 광’ 자입니다.」빛이면 뭐 다 됐게? ‘넓을 광’, 넓은 뜰에서…. 넓을 광주예요? 그 다음에 ‘미칠 광’ 자하고 뭐가 달라요? 광주가 혁명하는 데 있어서 기수라고 해 가지고 문제예요. 광주가 언제나 문제예요. 광주 조선대학! 효율이!「예.」효율이 형님이라며?「예.」그 자식을 왜 불러오지 않아? “아이고, 남의 형님을 자식이라고 한다.” 할 수 있는데, 나에게는 나이로 해도 아들딸 같고 다 그런데 자식이라고 그랬다고 섭섭해요? 여기 평화대사, 몇 살이야? 몇 살?「쉰 여덟입니다.」나한테는 저 까만 동생이구만! (웃음) 동생 가운데 어드런동생? 도적놈 동생, 사기꾼 동생 해 가지고 많은데 맨 나중에 죽을 동생이에요. 죽을 동생을 놔두어야 되겠나, 형님이 옳으면 뜯어고쳐야 되

16 황족 국민이 되자겠나? 눈시깔부터 빼고, 코부터 거꾸로 해야 돼요.코가 왜 이렇게 돼 있어요? 눈이 왜 가만히 있지, 앞을 보게 됐어요? 거꾸로 하지 말이에요. 입도 아래위고, 혓발이고 무엇이고…. 이빨이에요. 이야, 이빨 가운데 혓발이 얼마나 위험해요! 이러면 잘라지지요? 여러분이 우설, 소의 혓발을 잘 먹잖아요? 맛있지. 여러분의 혓발이 이러면 잘라지오, 안 잘라지오?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이야, 하루종일 반복해도, 수백 번 냠냠냠 맛있다고 이렇게 이렇게…. 아이고, 어쩌면 이빨 사이에 이게 끊어지지 않고 일생 동안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저나라에서 천년만년 사는데 어떻게 그렇게 박자를 잘 맞추는거예요?혀는 말씀을 말합니다. 혀로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어요. 칼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재판장이 죄 있는지, 없는지확실히 알지 못해 가지고 법적인 조건으로 죄가 있다고 해 가지고 ‘사형!’ 하는데, 사형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형사입니다.」형사는 뭘 하는 거예요? 죄 없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 패지. 같은 패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검사가 뭐이고, 변호사가 뭐예요? 변호사 친구, 검사 친구, 판사 친구…. 친구들 아니에요?사법부인데, 곽정환도 뭘 하겠다고 어디 가서 공부하다가 도망을 나와 가지고 여기에 오지 않았어? 고시?「예, 사법고시입니다.」사법고시의 1차는 패스했나?「그때는 1차가 없었습니다.」없었어? 한 번이면그만인가?「예.」똑똑한 사람으로 경북대학 친구들, 판사 검사들을 많이 알아요. 이름났던 곽정환인지 “그 녀석이 통일교회에 가서 미쳤다.”고 한 거예요. 요즘에 곽정환을 만나게 되면 뭐예요?경북대학, 경북고등학교지?「예.」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에 들어가서 3학년 때 나왔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편지를 한 거예요. “5년동안 기다리지 마소! 제가 고시 이상의 수양을 해 가지고 오겠습니다.”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울고불고 한 거예요.

17부모 중에 반대 안 한 패가 없어요. 여기에 온 사람들, 평화대사들!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역사를 생각해 보자구요.문 총재를 좋아했어요, 평화대사들? 얼굴이 점점 찌그러지누만! “아침에 가면 좋은 말 해주고, 좋은 밥도 해주고 왕궁에서 잔치해 줄 줄로 알았더니 이게 뭐야? 복닥불이 났구만!” 할 거예요. 복닥불 속에서도 살아야 됩니다. 교전할 때 칼이 왔다갔다하는데 적군인지 내 편인지 몰라요. 허덕이다가는 언제 모가지가 달아나고, 손이 달아나고, 몸뚱이가 끊기는 걸 알아요? 제일 수라장에 들어와 있어요, 지금.3점이 필요해그래, 평화대사가 뭐예요? 평화라는 것의 ‘평(平)’ 자는 ‘두 이(二)’에다가 이것( )도 두 번이에요. 하늘땅 위에 이것(.)은 꿴 거예요.평이에요. 이렇게 해도 평이고, 뒤집어 놓아도 평입니다. 사람이 다 그렇잖아요? 사람의 얼굴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평이 돼 있어요. 눈도수평이에요. 눈도 수평으로 돼 가지고 전부 다 수평으로 돼 있는데, 수평 위에 종적인 기준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제멋대로 됐어요.여러분 한 바퀴 돌면 360도 돼요, 타원형이 돼요? 삼각형이에요. 두점을 가지고는 이상이 없습니다. 수학을 공부할 때 그렇지요. 두 점을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3점이 없어요.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환원해야 된다 이거예요. 3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열 다음에, ‘열’ 하고 나서는 열 하나예요. ‘하나, 둘’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을 크게 하오, 셋 넷을 크게 하오? 어떤 것을 크게 하오?기차가 달리더라도 다다닥 닥, 다다닥 닥! 호남선에 열차가 가는 것을 먼 데서 가만히 들어봐요. 어쩌면 저렇게 딱 음악적이냐 이거예요.박자가 그렇게 맞아요. 달도 무리가 있지요? 달무리가 나오지요? 어쩌

18 황족 국민이 되자면 저렇게 기후를 잘 알아요? 다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가을 낮에는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던 그런 동산 가운데 밤이 되면 달 밝은 밤에벌레들이 놀고 싶겠소, 안 놀고 싶겠소? 이야, 낮에는 그렇게 덥지만저녁에는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선선하니 “이야, 우리 때가 왔다.” 해서 벌레들은 밤에 노래를 부릅니다.여기가 높은 지대입니다. 7백 고지 이상 돼요. 여기에서 보게 된다면 밝고 다 그러니까 새소리가 밤 12시에도 나고 1시, 2시에도 나요.새들이 여기 와서 밤에도 뭘 주워먹어요. 그러면 어떤 게 이익이 나느냐? 등불을 켜 놓았으니 새들이 그 아래에 뭐 있는 걸 주워먹지 보이지 않으면 주워먹겠나? 조용하지!오색 가지로 해 놓으니까 새들도 거기에 와서 놀고…. 아침저녁이에요. 햇빛을 봐야 무슨 조화가 있나? 밤이 되니까 오색이 찬란한 아름다운 환경이고, 자기가 살던 세계와 별다른 세상이니 밤도 모르고 노래를 하더라구요. 노래도 얼마나 신나는 노래인지 몰라요. 노래 한 가락을 하게 되면 뭐예요? 낮에는 배가 고파서 밥 먹자고 하는 신호, 그다음에는 보고 싶어서 딴 곳에 있어서 상대가 없으니 돌아다니면서 종일 같은 노래를 하지만 여기에서는 밤에 앉으면 하루종일 어때요? 한시간이라도 같지 않은 소리를 계속해요.이야, 통일교회 교인 모양으로 언제든지 모여 가지고 악악 하고 울고불고 노래하고 춤추는데…. 그러다가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나지않았어요? 나 문 총재가 벌거벗고 춤추는 교회의 교주양반입니다. 얼마나 벌거벗고 춤 많이 춰봤겠나! 그거 한번 구경해 보면 좋겠는데,사진을 찍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 가지고, 별의별 감태기를 씌워 가지고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복수를 하려면 한 마리도 안 남겨 놓아요. 문 총재의 성격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내가 싸움을 해도 져 본 적이 없어요. 씨름을 해도 그렇고, 무엇을 해도 그렇고, 공부를 해도 그래요. 남은 1년 하는 것을 나

19는 석 달에 해치워요. 자지 않고, 먹지 않고 하거든. 그러면 책이 5페이지까지 다 보여요, 이렇게 보면. 시험 때 그렇게 시험을 치는 거예요. 커닝한다고 그런 소문이 났지만 커닝을 못 해요. 그 대신 선생님들이 강의하는 것을 보면 알아요. 얼마만큼 열의를 가지고 얘기하느냐이거예요. 땀을 흘리고 얘기한 말은 자기가 연구에 연구를 한 거예요.시험에 그것이 나와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동그라미를 딱 하는 거예요. 100퍼센트 나올 것은 동그라미에 점이고, 이렇게 하면 50퍼센트 나올 것이고, 그냥하면 그 아래예요. 전부 다 표시를 해 가지고 시험을 치게 되면 책에서 그것만 바라보는 거예요. 이것을 위에 딱 해 놓고, 어디로 가라면그것만 읽어요. 둘째 번 읽고, 셋째 번 읽으면 절대 낙제 안 합니다.70점 이상 맞지. 그래 가지고 종이 한 다섯 장에 신호만 해 놓으면….책을 봐 가지고 몇 페이지 몇 페이지에 그것만 딱 연결시키면, 그 선생의 성격이라든가 다 나와요. 그건 커닝보다 더 나쁘지! 선생의 성격을 분석해 가지고 시험에 나올 것을 아는데, 틀림없이 나와요.한국말이 계시적이다여기서도 시험을 치게 된다면, 문 총재가 무엇을 취미 있게 얘기하느냐 이거예요. 나는 취미가 없습니다. 뭐가 제일 취미예요? 임자네들은 무슨 취미가 있어요? 윤정로 뒤에 앉은 사람은 그래도 대사로 왔으면 한자리 해먹던 사람이겠구만! 대사, 뭘 해먹던 사람이에요?「교역장입니다.」「광산교역장입니다.」무슨 교역장, 평화대사?「아닙니다.목회자입니다.」아, 목회! 목회가 뭐예요? ‘해서 먹어라!’ 하는 것이 목회자예요. 거꾸로 하면 회목, 해서 먹으라는 것 아니에요?통일교인은 공짜를 좋아하지? 곽정환, 공짜를 좋아하지? 고생은 선생님한테 시켜 놓고, 출세는 자기가 하고…. 다 그렇잖아요? 이 사람은

20 황족 국민이 되자간판이 얼마나 많아요, 나는 하나도 없는데.「죄송합니다.」죄송을 거꾸로 하면 송죄예요. 죄송, 무슨 ‘송’ 자예요? 무슨 ‘송’자야? 죄송을어떻게 쓰나? 내가 잘 모르겠다.「심방변(.)에 ‘속(束)’ 자입니다.」그게 무슨 ‘송’ 자야?「‘두려울 송(悚)’입니다.」‘두려울 송’ 자로 입을벌려 가지고 찬양하는 ‘송(頌)’ 자가 아니에요. 죄를 상속받고 노래할수 있어요? 없지!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그래, 통일교회가 가르치는 골자가 뭐냐 하면 ‘죽어라’예요. ‘죽어라!’하는 것이 한국말로 하면 ‘살라!’ 하는 말 아니에요? 주거지! 주거지가자기 집 아니에요? 천주평화 주거지, 자기 나라 주거지, 자기가 먹고사는 주거지…. 그 ‘죽어(주거)’라는 말이 나쁘오, 좋으오? 한국말은 계시적입니다.보라구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성경에도 두세사람이…. 둘은 직선상이기 때문에 3점이 없습니다, 영원히. 둘 가지고는 안 돼요. 두세 사람이 해야 자리가 생긴다구요. 그렇지요? 직선은두 점을 이은 것인데, 이 점을 중심삼고 면적이 생기는 거예요. 사방이되면,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동그라미가 동그래서 돌돌 굴러라. 동그래미라고 그래요. ‘래미’라는 것은 계속해서 돌아간다는 거지. 그 말도계시적인 말이에요.제물이 되는 것은 새김질하는데, 남자들이 새김질해요?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통째로 먹어요. (웃음) 남자의 입에 들어가게 되면새김질해서 먹을 것이 없어요. 아기 줄 수 있는 뭐가 없다구요. 웩웩할 때는 아기가 먹을 때니 먹겠다는 것을 사다줘야 아비의 노릇을 한다는 거예요. 이것만 알아도 인류는 망하지 않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해봐요.처음 만나 가지고…. 보기 싫은 얼굴들이에요. 대개 보게 되면 출세한 녀석들은 욕심쟁이, 도적질, 사기꾼들이에요. 다 그래요. 머리가 좋든가 주먹이 세든가 말이에요. 그래서 문관과 무관이 있잖아요? 묘에

21가게 되면 망두석이라고 있는데, 그 망두석이 뭐인가? 무슨 모양이에요? 망두, ‘머리를 기다린다’인가? 무슨 ‘두’ 자일까? 망두석! 효율이,한번 생각해 봤어?「망부석이라는 말은 있습니다만, 망두는 모르겠습니다.」무엇이, 망부석?「예.」망두석이라구. 그건 여편네들이 갖다 붙였지!우리 고향의 달래다리에 망두석이 있었어요. 그것이 수몰돼 가지고묻힌 거예요. 홍수가 나면, 강이 바다가 되는 거예요. 보통 때, 건수때는 다리로 건너다니던 강인데 탕수만 나면, 6월 7월만 되면 조수가최고로 높거든. 그러니까 중국의 천자들이 한반도에 오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 1년에 몇 번씩 어떻게 해요? 한반도가 중요하다구요. 일본 나라와도 접붙일 수 있고, 미국 나라와도 접붙일 수 있으니만큼 중요한 곳입니다.대신자와 상속자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출세했으면 누구든지 잡아서 희생양을 시키겠다는 마음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살려주겠다고 생각하나, 죽이겠다고 생각하나? 곽정환!「예.」곽정환은 문 총재가 영계를 모른다면 벌써 문 총재의 보자기를 다 빼앗아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냈을 거예요. 그래요. 그런 생각이 다 있다구요.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는 게아들의 뜻이에요.아비라는 사람은 대신자를 세우든가 상속해 주려면 자기보다 못한녀석을 대신자로 세우고 상속해 주겠다는 것은 한 마리도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나는 모르겠어요.모르는 세계를 교육 좀 받아야 되겠어요. 교육도 할 필요 없지.문 총재도 그렇지. 문 총재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그래요? 상속자는 뭐예요? 대신자를 세워도 대신자가 백 명, 천

22 황족 국민이 되자명 있는데 그 가운데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게 무슨 궁이라고?「천정궁입니다.」‘궁(宮)’ 자가 무슨 ‘궁’ 자예요? 이것(.)은 집을 말해요. ‘갓머리(.)’ 아래 뭐예요? ‘법 률(律)’,‘법 려(呂)’, 율여조양(律呂調陽)! 천지현황(天地玄黃)의 다음 페이지에 율여조양이에요. 법과 법, 두 법을 조정해 가지고 빛이 됐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천자문에?한국 역사에 있어서 피를 흘려 죽인 사람이 누구요? 여운형 아니에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죽인 거예요. 율여조양으로 ‘여(呂)’ 자는 아래를 크게 하는 거예요. 두 사람의 뼈다귀를 안내하는 길(.)이에요. 안그래요? 뭘 써 보노?조양의 ‘조(調)’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두루 주(周)’ 했지? 말씀에 두루 맞아야 돼요. 그래야 ‘볕 양(陽)’ 자, 빛이 난다는 거예요. 흠이 있으면 오점이 돼 가지고 열 개, 이만한 구멍이 있으면 열 개가 비치고 이 자체가 도니 얼룩덜룩한 거예요. 극장에 가게 된다면 동그란것에 구멍을 많이 뚫어 놓고 오색의 사람이 황홀하게 빛을 비추는데,딱 그와 같은 거예요. 그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빛이 무엇인지 몰라요.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말은 내가 쉽게 하지만, 그런 것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는지생각해 봤어요? 그러나 임자네들은 통일교회 문 총재를 대한민국의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했어요. 8대 정권이 죽이려고 했다구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나에게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를 중심삼고 25개국에서 조사한 것이 있어요. 그것도 25예요. 25는 4반세기예요. 넷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25로…. 25가 4반세기이기때문에 그것을 중요시 아니 할 수 없어요.4반세기는 동쪽을 말해요. 동서남북이에요. 동양에 있는 사람, 모든세계의 사람…. 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하는 일본 사람이 누구냐? 시 아

23이 에이가 전 세계를 중심삼고 25개국, 4반세기에 해당하는 국가를 중심삼고 25년 동안 조사한 기록이 나에게 다 들어와 있어요. 한국에 누가 반대했다는 이름까지 다 있지. 나를 고소해 가지고 죽이려고 했으니까 그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 맞나, 안맞나 청구하면 주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왔는데, 자기들이 알기 때문에 지운 거예요. 지운다고 근본을 지울 수 있나?원초적인 근본서부터 펴 나온 문 총재여기에 이게 있구만! 어떻게 열어?「이렇게 여는 거예요. (어머님)」어느 것?「이거 이렇게….」그렇게 여네. (웃으심) 한쪽에 있으니까 이렇게 여는구만! 이렇게 열게 되면, 이것은 또 이렇게 여누만. 조금 가늘어야지…. 들어갔다가는 뺄 수가 없어요. 엄마가 빼요.「잘 빠지는데요.」엄마는 나보다 가느니까 잘 빠지지.나는 이런 것을 참 싫어합니다. 모르게 해 가지고, 가짜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으로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다 볼 수 있고 조정하는 거예요. 신경이 조정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거예요.멀리 보려면 눈을 크게 뜨나, 조그맣게 하나? 카메라가 멀리 있는 것을 찍으려면 조리개를 조절하지? 마찬가지예요. 그 원칙은 변하지 않아요.이것을 어저께 사 온 거예요. 어저께 내가 시장에 간 거예요. 여기에서 가면 호평이라는 신도시가 있는데, 도시를 새로이 잘 꾸민 거예요. 돈 많은 사람들은 무엇이 있으면 하나 낫게 하기 때문에 어느 회사의 간판을 붙이고, 하나 무슨 장식품을 갖다가 붙이고 낫다고 해서그것을 팔아먹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길을 안 닦아 가지고, 요즘에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길을 닦아 놓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하나님은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는 걸 닦아 놓고, 그 다음에 실체 대

24 황족 국민이 되자상을 만들었는데 이 도적놈들은 실체 대상만 알고 통하게 하는 것은몰라요. 그러니 팔아먹고 도망가는 거지. 문 총재는 그렇게 안 해요.원초적인 근본서부터 펴 나왔어요. 그게 달라요.사람이 뭐냐? 사람이 사람이지. 답은 간단해요. 사람이 뭐냐 할 때사람은 사람이라고 답할 때 낙제 주겠소, 합격시켜야 되겠소? 합격 안시키면, 고소하게 되면 법에 걸린다구요. 인간들이 조건을 세우는데 자기들에게 맞게 세웠지, 하늘땅에 좋게 조건을 세웠어요? 수많은 법이많아요. 법, 법!법(法)이라는 게 뭐예요? 삼수변(.)에 흘러간다(去), 그 말이에요.그게 법이지. 또 뭘 써 보노? 삼수변에 흘러간다 이거예요. 그걸 보고세상을 평가해 가지고 자기는 판사고, 자기는 검사고, 자기는 변호사라고 해 가지고 죄 없는 사람을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늘나라의 법제를 만든 주인양반이 용허할 수 있느냐, 허락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법학이라고 할 때 ‘배울 학(學)’ 자는 뭐예요? 준다는 거예요. ‘줄여(與)’는 이거 해서 둘로 받친 거예요. 제단 위에다 네 다리를 뻗쳐바쳐 가지고 제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거 다 딱 같이 해 놓고, 여기에 민갓머리(.)를 쓰는 거예요. 주인 없는 갓머리 아래 아들(子)을 갖다 세워 놨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아들이 공부하게 되면 천하의 명장이 되고, 왕이 돼요? 수작 그만둬요. 언제? 그거 도적의 심보 아니에요? 민갓머리(.)는 이래 가지고전부 다 녹여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점이 있으면, 진짜 하나님 대신도적질해 먹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서워서 앉혀 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품겠다는 것 아니에요? 품어 가지고 ‘아들 자(子)’니 “이야, 내가 품은 아들딸은 배우니만큼 천하의 왕이 되고 출세한다.” 하는데,�! ‘줄 여(與)’ 자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다 닮았는데….

25이야, 90퍼센트 같게 만들어 놓고 도적질을 혼자 해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계집 녀(女)’ 자를 해놓으면 어드래요? 왜 ‘아들 자(子)’를 갖다 놓았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유교사상을 중심삼고 천자문에서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6권…. 이래 가지고 사서삼경으로 나가는데 유교의 법, 그 책을 구하기 힘들어요.우리 종조부가 목사였습니다. 한학에 유명한 사람이에요. 유명한데무엇에 유명하냐 하면 한학을 아는데 유명한 것이 아니고 비서, 예언서에 대해서….『정감록』이라든가 예언서의 전문가예요. 그러니 앉아가지고 “한국 정세가 『정감록』에는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그 다음에 우리 사람들, 송영석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남사고,『격암유록』입니다.」『격암유록』은 또 뭐예요? 그건 450년 전에 난사람인데 미국도 몰랐어요. 영국도 잘 모르는 450년 전인데, 소련도몰랐는데 한반도는 소련과 대치해 양분되고…. 근래 120년 간의 ― 일본의 명치천황에서 유인(裕仁) 덴노(てんのう; 천황)까지 딱 120년입니다. ― 예언을 다 해놓았어요, 망할 날짜까지.글자를 백지에다 크게 쓰면 봐 가지고 맞춰 써 나가야(휘호를 보시며) 저것이 1997년 7월 7일이에요. 저런 것이 역사의전환을 선포한 거예요. 천지부모가 천주안식권에서 생활할 수 있다, 그말이에요. 저것을 음력으로 썼나, 양력으로 썼나?「음력으로 썼습니다.」「칠월 칠석입니다.」칠월 칠석날 견우 직녀가 사랑하는 마음을가지고 1년에 한 번씩 만나서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그런 설화도있잖아요?이렇게 보는 것이 좋아요? 나는 지금도 안경을 안 껴요. 신문 글자는 너무 작아서 안 보여요. 신문을 안 봐요. 신문을 안 봐도 뭐예요?내가 아니까 신문을 볼 게 없어요. 나만큼 몰라요. 봐야 되겠나, 안 봐

26 황족 국민이 되자야 되겠나? ‘잘들 놀고 있구만! 나중에 이렇게 될 것이다.’ 해서 결론을 짓고 있어요.이건 또 뭐야? 이것을 어떻게 빼나? 옆으로 뺄 수 없잖아. 이것은뭐야?「연필이에요.」이건 연필이고, 이건 뭐야?「볼펜이죠.」볼펜이에요. 쓰게 되면 안 지워지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어저께 갔는데 사자고 사자고 한 거예요. ‘나는 저것이 필요 없는데, 왜 그렇게 사자고 하나? 자기가 필요해서 그러겠지.’ 하면서 자기 테이블에 갖다 놓을 줄알았더니 여기 테이블에 놓은 거예요. 여기 와서 언제 내가 이런 것을써요? 치장거리 아니에요? 다 치장거리예요. 그런 것은 내가 필요 없습니다.글을 쓰더라도 서당에서 남들은 장지에 쓰지만, 모래판에다 글씨를쓰는 거예요. 손으로 쓸 때 ‘너희들은 한 번 쓰지만, 나는 열 번 써 가지고 너희들 글씨보다 낫다.’ 한 거예요. 열두 살 때 사서삼경을 공부하던 사람들, 과거시험을 치겠다던 사람들이 내 글체를 받아 썼어요.저건 글을 다 망쳐 놓았어요.아이 때에도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집안에서 글체를 받은거예요. 장지라는 것이 창호지같이 크지. 이마만큼 커요. 이런 것을 접어 가지고 장지로 쓴다구요. 글을 쓰려면 체를 받아 가지고 열 번이고,백 번이고 씁니다. 그래서 밤에도 쓰는 거예요. 밤에 갑자기 내가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 먹을 갈아놓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던 그것을맞게 하느냐, 또 글씨 어려운 것을 맞게 쓰느냐 이거예요. 일어나서 정신이 몽롱할 때도 그 이상 써야 되는 거지.저런 글자, 선생님이 글자를 백지에다 크게 쓰면 저쪽을 봐 가지고맞춰서 써 나간다구요. 그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장지에 쓸 수 있는판도 큰 놈, 작은 놈을 가릴 줄 알았기 때문에 글씨를 써 가지고 산거예요. 내가 유명한 것이 입으로 글을 써요. 그리고 발가락으로 써요.우리 종조부가 돌아다니면서 “우리 동네에 천재적인 신동이 있는데,

27그 신동이 발가락으로 글 쓴 것이 나보다 잘 썼다.”고 말한 거예요.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 산골짜기로부터 경상도 산골짜기까지 등골 같은 데서 오래 있으면서 예언서를 공부하던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총평하고, 1년에 한 번씩 공부를 얼마나 했나 이래 가지고 점수를 매긴 거예요.만세를 불러 가지고 요주의 인물이에요. 그래서 2년 8개월 형을 살고 나온 거예요. 저명인사라든가 전부 다 반대하고 다 이러니까 잡아죽일 수는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박보희가 나온 것이 어떻게 나왔나?「집행유예로 나왔습니다.」집행유예예요. 집행유예를 몇 년 받았는지 몰라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해방이 될 때 환고향을 했으니 중죄인이었던 것이 사실이지.집행유예가 돼 가지고 형사들에게 매달 한 번씩 보고해야 되는데,만나기를 어떻게 만나? 찾아와도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들이 공부하던글방에 한 달에 몇 번씩 들른 거예요. 함경남북도로부터 경상남북도의산속에 숨어 가지고 애국운동을 하던 패들, 그것 아니에요? 예언서를중심삼고 한국이 어떻게 된다, 어떻게 된다 이거예요.애국지사 종조부우리 할아버지는 서당, 글방도 안 다녔어요. 삼국지를 자기 동생한테 한 번 듣고, 그 다음에는 동네 유명한 사람, 자기 동생 친구 되는사람이 친구니까 오게 되면 듣는 거예요. 팔도강산의 유명한 사람들이누구를 찾아가라 이거예요. 아무 데 어디에 가게 되면 이런 사람이 있다고 소문이 나 가지고 찾아온 사람, 별의별 사람…. 팔도강산의 사람들이 우리 집에 다 들른 거예요.전라도 사람 말이 다르고, 경상도 사람 말이 다른데…. 그런 할아버지들, 꾼들이 너저분하게 갓 쓰고 거지 사촌이 돼 가지고 찾아오는 거

28 황족 국민이 되자예요. 사랑방에 부엌이 있고, 두 방이 있어서 세 칸인데 아랫방과 윗방에 언제든지 30여 명이 있어서 해방이 될 때까지 옥작복작 하면서 살았어요.우리 어머니가 여장부로서 층층시하에 와 가지고 오는 손님들, 시아버지의 손님들을 보통 같으면 쫓아낼 텐데 전통과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뭐예요? 그래서 시집올 때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부조의 재산까지 보낸 거예요. 3천 평 문전옥답을 사줘 가지고 시집보냈어요.왜? 혁명할 수 있으니 언제 쫓겨날지 모르기 때문에…. 왜정 때 그럴것 아니에요?그렇지 않아도 종조부가 목사인데 야간에 도망했어요. 기미(期米)라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주식과 마찬가지예요.「증권투자입니다.」글쎄, 증권투자인데 그때 벼를 중심삼고 150만 석, 2백만 석, 5백만석…. 이렇게 산다고 전보하는 거예요. 그때는 전보를 치지, 전화가 통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날짜를 서울에 보고해서 답만 나오게 되면, 싼 가격으로 사게 된다면 부자가 되고 팔아먹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하는데 한국 사람에게 돈 벌어 줄 것 같아요? 가다가 꼴아박게 돼있지.애국지사가 도박 같은 걸 할 수 없지. 상해 임시정부의 5개 도의 경제적인 모금책임자가 돼 있었어요. 그러니 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왔다갔다한 거예요. 또 우리 종조부는 서양 사람들이 세운 신학대학원을 나온 거예요. 그래서 영어를 잘 하지, 또 한학을 잘 하지…. 나보다잘생겼어요. 예쁘게 생겼지? 사진을 봤나?「예.」걸출하게 생겼어요.나도 남자 축에서 빠지는 얼굴이 아니지만 말이에요. ‘이야, 나는 저할아버지의 친구가 돼야 할 텐데….’ 했어요. 내가 열 살 미만이었을때 그 할아버지가 40대였는데, ‘40대까지 어떻게 사느냐?’ 한 거예요.‘우리 아버지는 30대인데, 40대까지 사누만!’ 한 거예요.오산고보를 세운 것이 우리 할아버지입니다. 이승훈 씨가 장로였어

29요. 덕흥교회, 오산교회! 그때 여러 교회를 책임진 거예요. 이름난 목사가 여러 교회를 책임졌는데, 오산고보를 만들 때 이승훈 장로를 세운 거예요. 그걸 알았으면 내가 주인이라고 가 가지고 큰소리하고 이랬을 텐데 말이에요.선생님이 열 네 살 때 공자왈 맹자왈…. 중국의 뭐 어떻고 어떻다고하던 것을 다 집어치웠어요. 사람을 죽이려고, 생사람을 잡는다 이거예요. 비행기를 타는데, 이거 뭘 하는 거예요? 내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서 우리 애들도 기계에 소질이 있어요. 기계가 작동하는 걸 보게 된다면 회전작동인지, 직선작동인지, 반작용의 작동인지 훤하게 알고 있는데 공자왈 맹자왈 해 가지고, 천하통일을 해 가지고…. 그 예언대로 될게 뭐예요? 일본말을 하면 안된다고 하던 말을 나도 듣기 싫도록 들었지. 그런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해요.영적인 면이 축소되면 세상은 망해아, 내가 명심보감이니 천자문뿐만 아니라 무제시로부터 왈왈 외우던 것을 다 잊어버렸어요. 유교 정신은 간단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삼강오륜이 뭐냐? 부자유친, 부부유별! 부부유별이에요?사랑이라는 말은 없어요. 부자가 친해서 뭘 하노? 부부가 유별해서 어떻게 하노? 하늘땅을 대신한다는 그 관계의 내용이 그래 가지고는 천하가 하나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을 몰랐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우주에 운동하는 자연세계를 볼 때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늘이 늘상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 인의가 뭐예요?‘인(仁)’이 두(二)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어요.공자도 두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왜 ‘인(仁)’ 자를 ‘사람 인(.)’

30 황족 국민이 되자변에 ‘두 이(二)’를 했어요? ‘하늘 천(天)’도 두(二) 사람(人)이에요.‘의’가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한문은 동이족이 지었다는 거예요. 갑골문자를 보게 된다면 고대 한국어 아니에요? 의로운 사람은 ‘내가 양이다!’ 하는 사람이에요. 종교 가운데 ‘내가 양이다!’ 하고 나선 사람이 누구예요? 예수예요. 어린양이라고 했다구요.공자는 뭐예요? 공짜를 좋아하는 녀석이다 이거예요. 동이민족을 중심삼고 사서삼경을 편성한 거예요. 사서삼경 가운데 주역(周易)이라는것이 뭐예요? 두루 두루 두루 두루 돌고 돌고 돌고 돈다, 그거 아니에요? 주역의 뜻이 그렇잖아요? 그냥 맹목적으로 도느냐 이거예요. 중심은 알았어요. 중심하고 관계를 해 가지고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평화가 됐느냐 이거예요.유교는 심정세계를 몰라요. 불교도 그래요. 뭐 법을 통해서 해탈해요? 상대적 존재를 중요시해 가지고, 거기에 종새끼가 돼 가지고 주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그걸 넘어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無)를 주장하지.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걸 여러분이 모르지요? 나는 그런결론까지 낸 사람이에요. 내가 해석하는 말을 누가 했어요? 내가 처음이에요.훈민정음, 그게 뭐예요? 평화대사들! 훈민, 정음이에요. 정어, ‘말씀어(語)’ 하지 않고…. 그건 뭐냐? 발음이에요. 구조적 발음을 중심삼고누가 발음을 완전하게 하느냐? 이야, 놀라운 생각을 했어요. 그건 하나님이 가르쳐 준 거예요. 훈민정음(訓民正音), 국민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발음을 바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왕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도 한국 사람이에요. 하나 님! ‘열’ 하고 나서는 돌아오는 님, 새로운 하나 님. 또 ‘스물’하고 새로운 하나 님, 새로운 하나 님, 새로운 하나 님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면이 축소되면 어떻게 돼요? 세상은 넓어지기

31때문에 영은 구멍이 뻥 뚫어져요. 구멍이 아래위로 뚫어지게 되면, 세상은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는 망해요. 그래서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는 교육할 때 “너, 하나님이 무섭지 않느냐?” 하는데, 이야…! 놀라운 말이에요. 또 “너, 양심이 무섭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우리 통일교회는 그 양심이 뭐냐 할 때….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왕보다 앞서 있다. 정의를 내렸어요. 그거 아니라고 해 가지고 나를 쫓아내겠다고 해봐요. 내가 설명해 줄게! 근본문제가 다 그렇잖아요? 근본을 다 제거해 놓고 뭘 해먹어요? 동산의 주인이 왕이고, 3시대 할아버지 왕, 아버지 왕, 자기남편 왕, 맏아들 왕, 작은아들 왕으로 6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대조부터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요?내적인 마음의 사람을 중심삼고 살아야그러니 선생님 같은 사람은 공부도…. 사실은 공부를 안 했지. 시험을 치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아, 그건 공부할 필요도 없어요. 아침에가 가지고 한 페이지 같은 건 어떻게 해요? 뭘, 뭘, 뭘 했다는 건 대가리하고 꽁지를…. 이렇게 이렇게 될 수 있는 이것만 맞춰 놓으면 외우는 거예요.오(○) 엑스(×)에서 엑스를 오로 만드는 거예요. 오, 오, 오! 오,오, 오! 오, 오, 오! 옆으로 봐도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아래로 봐도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탄복했다, 탄식했다,기가 막힌다. 기막히면 죽지요? 돌래야 돌 수 없어요. 엑스 이것이 이렇게 되어서 어디로 통하느냐 이거예요. 혼란됐으니 기가 막혀 죽겠다이거예요. 죽는다.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왜 밤낮 없이 말이야(마리아)를 찾아요? 배고

32 황족 국민이 되자파 죽겠단 말이야. 너를 안 보면 나는 못 살겠단 말이야. 네가 좋아서죽겠단 말이야. ‘죽겠다.’ 하면서 ‘말이야’를 해요. “아이고, 너 보고 싶어서 좋아 말이야.” 그래요? “너 보고 싶어서 죽겠다 말이야.” 하는 거예요.말이야의 ‘마리’ 하게 된다면 일본말로 공(まり)이에요. 고무공이에요. 고무공은 잘 뛰지, 가죽 공보다도. 그건 내부가 없어요. 안팎으로된 볼은 만년 차더라도 터지지 않아요. 한 곳을 차면 후욱 나가요. 가죽은 암만 후욱 나가더라도 내부의 공기가 빠지면 뺑뺑해지지 않는 거예요. 내적인 기준에 맞아야 완전히 뺑뺑해지지 외적인 기준으로 공기를 암만 해도 뺑뺑 안 해져요.여러분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사는데 내적인 마음의 사람을 중심삼고 살아요, 껍데기인 몸의 사람을 중심삼고 살아요? 답, 평화대사!돈이 있으면 자기 지갑에부터 들어가지? 아, 물어보잖아요? 왕부터!‘왕’ 하게 되면 할아버지의 위예요. 왕의 지갑에 갖다 넣고, 할아버지의 지갑에 갖다 넣고, 아버지의 지갑에 갖다 넣고…. 여편네는 껍데기니까 지갑을 가지고 살면 안돼요. 요즘에는 자기가 일일생활을 한다는여자들이 많아 가지고 남편의 비용도 조정하더라구요. 여왕들이 다 됐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여왕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남왕을 모실 줄 아는 여왕이 살지, 남왕을 모르면 도적을 맞게 돼 있어요. 좋은 핸드백을 들고 나갈 때 종일 들고 다니다가 틀림없이 가지고 돌아온다는 자신을 가져요? 그래서자신을 갖게 하기 위해서 우리 국진이는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었어요. 문 총재가 뭐 살인마라고 해 가지고 세계적인 총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고사포로부터, 기관포로부터 못 만드는 총이 없다고 소문난거예요.왜? 박정희 대통령도 내가 무기를 만들어서 해방시켜 줬어요. 벌컨포로부터 탱크의 시사포까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8군 사령관이 놀

33라자빠져 가지고 내 앞에 와서 사죄하더라구요. 총 만들면, 나도 총을만드는 거예요. 산탄총도 내가 만들었지. 문성균이 만들었는데, 비밀장치는 내가 고안한 거예요. 뒤집어서 해봤거든. 반작용이에요. 반대하는이 작용, 공기를 조금 넣었으니 폭발력이 나오는 거라구요.보통의 공기총은 꿩도 못 잡아요. 우리 산탄공기총은 꿩이 뭐예요?노루도 잡고, 사슴도 잡아요. 깡통, 기름통을 거뜬히 뚫고 나가요. 경찰관이 그걸 가지고 다니면서 쏘게 되면, ―피스톨을 쏘면 죽는데―죽지 않아요. 산탄이니까 쏘면 백발백중 맞게 돼 있지. 경찰관한테 쓰게 하려고 했더니 경찰관도 맞아 죽고 다 이래요. 자기 어머니까지 쏴가지고 병신 만들어 가지고 일생 누워서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돌아갔는지 모르겠구만!일본에 가 가지고 내가 총을 판 거예요. 47개 현이 있는데, 47개 총포사를 만들었어요. 그 나머지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 산탄총 한 10만 정을 갖다가 쌓았어요. “공산당 너희들이 우리 통일교회 사람을 죽여봐라. 산탄공기총을 알지?” 한 거예요. 날아가는 꿩이든, 뛰는 노루든, 사슴도 쓰러지는 거예요. 집집마다 이래 가지고 협박하는 거지.“너희들은 사람 죽이지만, 우리는 사람을 안 죽인다.” 이거예요.백발백중 잡아 가지고 감옥에 보내서 백번 천번 죽은 이상 고생시켜가지고 본전 이상 뽑아낸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을 다 모르지? 총포사를 내가 한 거예요,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아무것도 모르고 목사 하는 줄 알지만 별의별 일 다 했다자, 이것이 우리 어머니의 것이에요? 어머니, 나 이것 필요 없으니까 어머니의 책상에 갖다놔요. 이것을 얼마 주고 샀느냐? 어저께 얼마나…?「몰라요.」이게 14만 원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내가 모르는 줄

34 황족 국민이 되자알지만, 모르기는 왜 모를꼬? 돈이 얼마나 귀하게! 14만 원짜리 이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교재로 쓰는 거예요.이게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어 가지고…. 아, 이것, 이것, 이것, 이것….「그냥 올리면 되잖아요.」올리는 것이 아니야. 이것도 손톱으로들어야 열리지, 안 열리게 돼 있어. 여기에 잘 들어가나? 안 열리게 돼있는데 뭐…. 이것은 손가락이 얇은 여자들이 쓰지, 우리 같은 사람은…. 내가 남자 손으로는 작다구요.손 작지, 다리 작지, 궁둥이 크지, 어깨에 힘있지…. 씨름도 잘하고,운동을 잘합니다.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철봉도 잘했거든. 지금도 바쁘면, 한 손으로 잡으면 넘어가요. 혁명하려면 쫓겨다니면서 생활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그래요. 우리 현진이만 해도…. 현진아!가다가 바쁘게 되면 옆으로 가서 차기도 하고 다 그래요. 다 무서운기술을 갖고 있어요.맨 막내는 목 조르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목 조르면서 힘내기를 하는 거지. 허리부터 힘내기를 하는 거예요. 선생이 동양 사람이에요. 저사람이 석 달 후에는 선생까지 목 조르려고 하니까 블랙 벨트를 준다고 했는데 “블랙 벨트는 그만둬라! 소문나면 전부 다 무서워하기 때문에 안 된다. 통일교회 목사 할 텐데….” 한 거예요.아무것도 모르고 목사 하는 줄 알지만,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우리 종조부가 나를 훈련시키려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우리 아버지까지 훈련시킨 거예요. 별동부대 전통의 배후를 가진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무 동네에 있는 그 할아버지의 손자가 재림주 돼 가지고기독교를 망친다고 하면, 그놈의 망친다고 하는 새끼들을 전부 다 배때기 째야 된다 이거예요. 그 집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꿈에도 나올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우리 외할머니가 허 씨예요. 허 씨인데, 허문도가 찾아왔어요. 그 다음에는 백도가 있잖아요? 내백 외백의 백백교가 돈을 바치고 봉사하고

35희생하는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전부 다 날아가 버렸지! 백백교 교주보다 더 무섭다고 선전한 것이 여기에 있는 문 총재예요. 내가 여자를 잡아다가 벌거벗고 춤추라는 말을 했어요? 그런 여자가 있다면 말해 봐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먹은 거예요. 쌍놈의 간나새끼!평안도 말이 쌍놈의 간나새끼…! ‘쌍놈’ 할 때 도적놈을 말해요. 도적놈은 백정을 말해요. 역모에 걸린 남자는 백정이 돼야 되고, 여자는어디 가든지 수청을 들어야 돼요. 공 무엇이라고? 공 무엇이 되나? 공비(公婢)가 돼요. 그 공비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그런 것을 알고, 내가도살장에 잘 갔어요. ‘사람이 왜 저렇게 나쁘나?’ 했는데, 나쁜 게 뭐예요? 양심적이에요. 풀어대는 얘기를 듣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가 아는 이상 다 알고, 물어보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대답하는데 이야…! 그런 사람이 백정이다 이거예요.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야 더 높은 산에 올라갈 수 있어할아버지 할머니가 공동묘지에 가서 12년 되면 돌아가신 할아버지할머니를 재매장해야 돼요. 그것을 보고 내가 ‘이야, 누구나 저렇게 되누만!’ 한 거예요. 인생이 허무해요. 그때는 하나님도 잘 몰랐지. 내 인생을 누가 책임져 줘요? 증조할아버지가 돈 벌고 다 이래 가지고 우리들에게 역사적 전통으로 얘기하던 훈시의 내용이 잠자고 있어 가지고,내가 잠자는 것을 깨워 가지고 세계를 혁명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야…! 죽음에 대한 혁명은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3년 동안 밥만 먹으려면 그것이 보여요. 사람의 뼈다귀가 보이는데,내가 증조할아버지를 보지 못했는데 증조할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이러니…. 이것이 인생이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느냐? 하나님이 있다는 거예요. 있으면, 왜 가르쳐주느냐? 가

36 황족 국민이 되자르쳐줘야 하는데, 영계도 모른다는 거지. ‘이야, 그 수수께끼만 풀면천하의 왕초 중의 왕초가 되겠구나!’ 한 거예요.천하의 왕초가 될 수 있는 영계의 비밀을 알고 인류역사를 섭리사관과 일치시켜 가지고 동시성시대로 풀어놓은 거예요. 꿈같은 얘기야, 이쌍것들아! 시시한 개똥쇠들이 모여 있지만, 하늘 왕자의 권위를 가지고 천하에 호령해서 소리 없이 밤에…. 암행어사로서 말 열두 마리를가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세 마리만 되면, 천하에 못 할 짓이 없는데말이에요. 그러니 전라도 사람들 가운데 친구가 많지. 경상도 친구도많고….내가 잘생기지 못했지만 남자로서 못 하는 게 없어요. 지금도 배에가면 사공 하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면, 대번에 나를 선생으로 모셔요. 농촌에 가면 농사 일 뭘 하는지 훤하게 알지! 왜? 반대 받게 돼있어요. 역사시대에 반대 받겠으니 농촌에도 가 살 수 있고, 바다에서어부의 놀음도 할 수 있고…. 어부의 놀음을 3대, 7대까지 할 수 있다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안 되게 되면, 세상을 내가 영계에서 와서 불사르는 거예요.우리 집도 영계의 도깨비들이 불 놓는 것을 봤거든. 거짓말이 아니지. 우리 집에서 실험한 많은 사실을 알지. 그러다 보니 나는 세계 선진국가의 꼭대기에서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 만들어 놓고 있는데,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기독교 말살주의를 주장하게 될 때 어땠겠어요? 그거 가만히 있게돼 있어요, 흥분하겠어요? 윤정로!「흥분하셨습니다.」흥분하면 생명을 내걸고 한판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겠나, 안 하겠나?「행동하셨습니다.」너는 어드래?「저도 따라해야 됩니다.」평화대사를 그렇게 길러놨어?「지금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언제?「시간이 좀 걸립니다.」곽정환!「키우고 있습니다.」자기도 죽을 각오를다 했어?「예.」죽더라도 선생님의 뒷전 꽁지에 천 리 길, 지구성 한

37바퀴보다 더 길게 늴리리 동동으로 달려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가야돼요.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야 더 높은 산에 올라갈 수 있어요. 하늘나라가 얼마나 높아요.그러니 세상에 누구든지 죽음의 골짜기를 몇 천개, 몇 만개 넘어도모르던 것을 다 밝혀놨어요. 죽어보라구요. 저나라에서 그걸 알려고 해도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 없어요. 들어가자마자 재까닥 지옥에 갈 텐데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똥개새끼들이 나 살려달라고 하는 거예요.발에 쇠고랑을 차 가지고 절름절름하고 다니는 그 이상이에요. 그걸누가 해방해 줘요? 해방.석방을 말하고 있는데 말이에요.대한민국에서 해방을 받더라도 양심적 죄를 지어 가지고 핏줄이 더럽힌 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해방을 못 받잖아요? 근본해방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걸 할 수 있다면 자기 재산이아니라 자기 나라를 팔고, 자기가 천하의 왕이 됐더라도 왕권을 다 뒤집어 가지고 그걸 가르치는 데 있어서는 무에 돌아가 가지고 180도반대의 세계를 자기가 만들어 놓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천신만고 탕감 길을 왔다갔다하면서 다 가려 준 거예요.골자를 가르쳐주고 노력해야 골수가 생겨이래도 지금까지 뭘 해 가지고 평화대사라고 하는데, 문 총재는 평화대사를 존경할 줄 몰라요. 평화대사를 존경해서 뭐가 되는 거예요?평화대사라는 게 뭐예요?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이 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가르치라구요. 그런 얘기는 안 하더만, 곽정환이든 누구든! 껍데기만 가르치고, 골자는 안 가르쳐줘요. 골자를 가르쳐주고노력해야 골수가 생겨요. 골수가 생겨야만 정상적인 인격을 구성할 수있는 거예요. 뼈가 올바로 생겨야 모양도 그 뼈의 모양을 닮는 겁니다.그래요, 안 그래요?

38 황족 국민이 되자나쁜 것은 통일교회 교주 문 총재가 책임지고, 문 선생이 화려하게잘해 놓으면 뭐예요? 내가 서울에서 여자 옷을 3개월 동안 입고 다녔어요. 여자 옷도 잘 알지. 왜? 첩보대 장(長)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내가 여장을 잘 하지. 소리도 딴 음을 낼 수 있어요. 그 역사를 얘기하면, 꿈같은 얘기가 많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말이에요. 내가 힘 가지고도 살아요. 씨름선수인데, 축구선수인데, 운동선수인데…. 벌써 내가팔십 넘을 때, 그때부터 무릎운동을 했어요. 다리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지금도 그래요. 나이 들어서 갈 때는 길을 왔다갔다 이래요. 그렇지만 딱 훈련한 거예요. 광장의 긴 낭하를 갈 때는 그냥 안 걸어요. 걷게되면 발을 높이 들지 말라는 거예요. 헛발을 딛더라도 넘어지기 쉬워요. 넘어지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크게 넘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빨라요. 20리 길을 학교 다녔어요. 남들은 한 시간 40분 걸리는데한 시간 20분, 한 시간 5분에 도착하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어디든지딱딱 딱딱 딱딱…! 잔디 풀이 있는 데는 일부러 아이들이 묶어 놓는데,거기에 걸려서 구르게 되면 한 시간 30분도 걸려요. 절대 그런 것에안 걸리지.그렇기 때문에 발을 절대 높이 안 들어요. 이것이 3인치 이상 떨어져야 돼요. 이래 놓으니 높이 드는 것이…. 이것을 연장하니 5센티미터10센티미터가 앞서요. 빠르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연구했다구요. 커브를 돌 때는 높은 신을 절대 신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맨발로 가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를 할 때 커브는 절대 맨발로 뛰라는 거예요. 맨발로뛰면 빨라요.또 운동이라는 것이 그래요. 전라도 광주 패들, 색다른 놀이를 해가지고 한탕 해먹겠다는 패들의 대표인 평화대사가 왔으니 가짜 중에왕 가짜들이 왔다고 볼 수 있는데, 사기성이 많지. ‘전라도’ 할 때는전주하고 나주가 합해서 전라도(全羅道)가 됐다는 걸 알아요? 완전히

39벌여놓는 거예요. 선전하는 데 전라도 사람을 못 당합니다. 눈을 까박까박하면서, 웃으면서….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동네 누구보다도웃어도 혓발이 보이지 않게 웃어요. 혓발을 보이면 망살이 들어요. 말을 해먹고 사기를 치려고 한다 이거예요. 혓발을 묻어 놓는다구요. 웃을 때도 혓발이 안 보여요. 혓발을 보이면, 사기성이 많다는 거예요.발음하기 힘든 것, 쓰(th) 발음 같은 건 혓발을 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쓰, 혓발이 보이면 안되지.훈민정음 해석법훈민정음! 가, 왜 가예요? ‘가’ 자가 된소리가 있어요, 없어요? 까!있어요. 그거 앉아서 다 할 수 있어요. 나를 중심삼고 내가 가, 뭘 하러? 나를 찾기 위해서…. 가나다, 다 알기 위해서…. 라, 잔치를 벌여놓아 가지고 가나다라마, 거기에 엄마를 모시고 밥을 먹고 사, 잘 살다가 자, 잠자고 그 다음에 뭐예요?「차입니다.」자 다음에 뭐예요?「차입니다.」차니까 달려야지! 달리다 보니 자차카, 들이받아야지! 카타파, 파 가지고 죽든가…. 파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나서 하하하…!발음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어요. 이상을 딱 그려 가지고 나 하나가되기 위한 거예요. 그런 해석법을 처음 듣지요? 국회의원을 해먹었다면 “나는 훈민정음을 가지고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할 수 있어요. 훈민정음을 아는 사람은 대통령 안 시킬 수 없어요. 그것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때 표제로 정할 수 있는 놀라운 제목이에요. 한번 해봐요, 가서. 1년 동안 하면, 이야…!된소리가 있어요. 까, 그 다음에는 가나다!「따!」가겠니, 안 가겠니? 가나다라, 마는 없지. ‘마마’ 할 때는 어머니를 말하는데, 밥 할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두 배 이상 배 할 때는 빠, 이렇게 되는 거예

40 황족 국민이 되자요. 그 다음에는 ‘사’ 자도 있지? ‘사’ 자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싸!」 싸, 싸운다든가 말이에요. 사는 것보다 불화해서 싸우는 거예요. 사자, ‘자’도 있나?「짜!」소금이 짜서 할아버지는 좋아하지만, 나는 싫다 이거예요.그 다음에는 카, ‘카’ 할 때는 맨 최고로 높은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갔다구요. 구덩이를 파고 꼭대기에 올라가 봐! 끝나는 거지. 카타,‘타’ 는…?「없습니다.」타는 건 내가 양보해야 된다구요. 주려니까 필요 없지. 카타파하, 파 가지고 지하에 궁전을 짓고 하하하 살 수 있다.이건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문인이 될 수 있고, 시인이 될 수 있어요.효율이!「예.」내가 열 여섯 살 때 지은 글을 한번 읽어보자. 문 총재가 소질이 있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에게일곱 시간 이상씩 장편소설을 얘기한 거예요. 원맨쇼를 잘하지. ‘달려라!’ 할 때 호르륵 하는 거예요.감옥에서 그걸 알기 때문에 감방장, 사형수들이 다 해먹더라도 ‘문선생님!’ 하며 일어나서 먼저 인사를 하는 거예요. “너 오늘 면회 온다고 그랬지? 내가 면회 오기 전에 미숫가루를 한두 되 줄게!” 하면서면회 오는 것을 보지도 않고 한두 되 미숫가루를 빌려주려는 거예요.그러니까 순식간에 유명해지지.평화대사들을 내가 녹여먹으려면 오죽이나 잘 녹여먹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그거 문제이지? 평화대사들을 만나서 뭘해요? 구워먹겠나, 삶아먹겠나? 자기들이 먹는 것보다도 맛있는 고기숭어, 민어, 홍어, 히라메(ひらめ; 넙치)…. 요전에 거문도에 가니까 문고기가 있더라구요, 문피시(moon fish). 제일 맛있다나? 이렇게 조그만 것하고 히라메 큰 것하고 바꾸자고 그래요. 왜 그러냐? 문고기가맛있다는 거예요. 쫄깃쫄깃하고 달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이야, 그거문피시니까 내 고기로구만!

41그래서 가두리양식장이 옥션(auction; 경매)에 나와 가지고 서로 사겠다고 하는데, 1억 8천만 원짜리인데 내가 1억 6백만 원을 쓴 거예요. 1억 5백만 원으로 하자는데 하나만 더 하자고 한 거예요. 보라구요. 보통 사람은 1억 원에 안 되면 1억 5백만 원으로 할 텐데, 두 고개를 넘어서 1억 6백만 원으로 하니까 경매하는 데 1등을 한 거예요.그 가두리양식장이 들어와서 이제는 고기 잡는 것을 통에 넣어 가지고 양식해서 비싸게 팔 수 있어요. 1.5배가 비싸요, 거문도 고기가. 평화대사 집에 내가 팔러 가면 사 줄 거예요, 안 사 줄 거예요? 답!「사드리겠습니다.」얼마씩?「비싸게 사드리겠습니다.」가두리양식장을 천개 살 값! 왜? 여러분의 후손과 나라가 먹고살게 만들어야 되겠다는거예요.내가 뭘 한다고 하면 안된다는 사람이 없어요. 저 사람이 붙들면 끝장낸다 이거예요. 내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으면 벌써 대통령을 몇 번씩 해먹었어요. 8대 대통령이 반대해도 지금까지 기다리니 뭘 하려고…? 천하통일,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주겠다는 거예요.평화대사가 평화유치원으로부터 평화의 왕들을 만들어야(어머님이 뭐라고 하심) 여자가 뭘 교육하나?「제가 잠깐 졸았습니다.」응, 그건 교육해야지! (웃음) 그러니까 문 총재가 그런 재미있는술어도 있어요. 남편이 잘못하면 벌써 알고 들대질해요. 들대질을 알아요? 사기를 쳐 먹는 거예요. 선생님이 쌍소리도 잘하고, 욕도 잘하고그래요. 욕도 잘하지만, 이제부터는 문 앞에 오기 전에 40리 앞에서길 떠나는 집을 가 가지고 뭐예요? 길을 떠나면,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몇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와이로(わいろ; 뇌물)로쓰라고 돈을 주는 사람입니다.이 집을 짓는 데 여러분 평화대사가 돈 한푼이라도 헌금했어요? 평

42 황족 국민이 되자화대사는 만 달러를 헌금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 곽정환!「예.」왜안 시켜, 이 자식아? 윤정로, 왜 교육을 안 해? 이 자식아, 안 하니까내가 하니까 욕을 하지! “저놈의 늙은이는 오래 안 살 텐데 돈을 가져서 뭘 하겠나?” 하는 거예요. 만 달러씩을 하면 얼마예요? 3만 명이면3억 달러예요. 곽정환, 그런가?「예.」평화대사 10만 명을 만드는 것은 쉬워요. 이제부터는 평화왕국이에요. 평화왕국이니 평화왕과 백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평화를붙이니 평화대사 유치원생이에요. 평화대사 소학교 1학년생, 2학년생,3학년생… 6학년생이에요. 평화대사 아버지 어머니가 평화대사 왕 대신 교육해라 이거예요.우리 현진이한테 요전에 며칟날인가? 11월 며칟날 했나?「10월 23일입니다.」23일에 그 선포를 했어요. 평화대사들이 평화유치원을 만들고 선생이 되라, 평화소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소학교 평화의 왕들을만들어라! 그런 사상만 물들여 놓으면 천하통일을 할 거예요, 못 할거예요? 평화대사들, 답변!「하겠습니다.」자기가 만년 해먹을 수 있는거예요. 그래, 안 그래? 이것들아!「그렇습니다.」광주, ‘넓을 광(廣)’ 자예요?「‘빛 광(光)’ 자입니다.」‘빛 광’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셋(|/)에 받침(一)을 해 가지고 이것(.)은들어올리는 거예요. 나는 거예요. 광주라는 것이 그래요. 문 선생이 출발한 곳은 정주인데 ‘우물 정(井)’ 자가 아니라 ‘정할 정(定)’ 자의 정주예요. 어머니는 또 뭐 안주…. 술안주예요? (웃음) 안주, 정주가 하는 것이 요사스럽지.보라구요. 내가 전처하고 이혼할 때 내가 이혼하자고 했나? 자기가이혼하자고 한 거예요. 아이고, 뭐가 싫어하나? 어머니가 이러누만! 자기 얘기한다고 싫다고…. 교재로 할 것이 없으니까 여자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좋다고 할 여자가 있어요? 자기 여편네밖에…. 좋은말도 여편네를 교재로 쓰는 것이고, 나쁜 말도 여편네를 교재로 쓰는

43거예요.이혼했는데, 통일교회 원리에 이혼하라는 말이 있어요? 나 꿈에도생각을 안 했어요. 호사시킬 수 있는 판도를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눈앞에 10년만 기다리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을 계획해 놓고, 보증을 세워 놓고 하는 데 있어서 돈 필요 없고 약속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당신을 내가 남자 중에 제일…. 하나밖에 없는 남자로 알고, 하나님이 책정한 남자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혼을 하느냐?” 이거예요.나도 못 하고, 자기도 못 한다 이거예요.결국은 감옥에 가 죽게 돼 있어요, 나중에. 문 씨가 감옥, 감옥, 감옥…. 감옥, 옥, 옥, 옥…! 새까만 것, 감옥이 까만 옥이니 열 번을 가면죽을 것밖에 뭐 있어요? 감옥! ‘까마귀’ 해봐요.「까마귀.」까마귀는 사람이 죽으면 냄새를 맡고 까욱, 까욱, 까욱 이래요. 까마귀, 감옥! 점점1차, 2차, 6차가 되면 새까매요. 6차 감옥에 들어가면 못 나와요. 사탄세계가 놓아줄 게 뭐예요?미국 시 아이 에이(CIA)만 하더라도 내가 교육을 안 했으면, 나도감옥에서 죽어요.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 불알 뒤쪽에 무엇이 있다는 걸 다 알아 놓아 가지고 후려갈기고, 몇 개 나라의 정보처대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 놓고 심부름을 시키니까 “아이코,나 몰랐습니다.” 하지.정신 나간 사내로 알지 말라지금도 그래요. 6차회담의 배후에서 컨트롤하는 게 누구인 줄 알아요? 알겠어, 이 자식들아?「예.」문 총재를 그렇게 알지 말라구요. 정신 나간 사내로 알지 말라는 거예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들고, 후쿠다를 수상으로 만든 것이 나예요.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을 만든 것이 나인 줄 알아요? 곽정환은 알지?

44 황족 국민이 되자「예.」아니라고 해도….내 말을 안 듣다가 이제 너희들, 봐라 이거예요. 국무부가 뭐예요?정치적인 거래를 못 하고, 외교 루트에서 실패하면 망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안보에 대해서는 군대예요. 미국의 군사력을 당할 자가 없어요.거기에서 사상적으로 정치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세계를 논의할 수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유엔 사무총장 요즘에 된 사람이 누구? 반기문!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문기반입니다.」허문도! 허문도가 갈 데 없는데, 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욕을 먹는 허문도!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어요. 이야, 그래도 양심적으로 살았구만! 문도(文道), 문 씨의 도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가만 보니까 까닭 없이 욕들을 해 가지고 5공화국의 괴물이라는 거예요. 괴물이야 괴물이지, 대표니까.연동이 있어서 그물 벼리가 돼 주어야이제 원리에 대해서 시험을 치고, 영계에 대해서 시험을 치면 졸업점수를 받을 자신이 있어요? 윤정로를 믿지 마요. 저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면도해 가지고 털까지 뽑아버릴 사람이에요. 솜털까지잘라놓고 주장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나오게 되면 구레나룻,수염이 이렇게 나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것까지바라보고 있는데, ‘에헴!’ 할 때는 이러는 거예요.그럴 소질이 있어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도 대통령이 돼요. 곽정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이런 말은 내가 할 필요 없지. 곽정환보다낫고, 미국 대통령 후보로 한국 사람을 시키면 틀림없이 대통령을 내가 만들지. 대통령선거에 당선될 수 있는 비용을 나한테 줘봐요. 레이건이 대통령 될 때 7대 도시에서 공화당 간판을 뗀 것인데, 내가 당선

45시키는 데 1등의 역사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히틀러의 조직체제를 연구한 대표자라구요. 조직의 명수라구요.평화대사를 만들어 놓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지? 외교정책을어떻게 할 거예요? 정치를 팔도강산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싸움을 안하고 할 수 있어요? 사상이 없어요. 전라도 사람도 안 되고, 경상도 사람도 안 되고, 강원도 사람도 안 되고 다 안 돼요. 그렇지만 문 총재만은 돼요.내가 소련에 가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했는데, 그건 세계적이에요.대회가 끝났을 때, 소련 고르바초프도 알아요. 코를 풀다가 기가 막히게 좁아진 것이 고르바초프인데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소련에 가서 대회 끝나고 나니까 다 알거든. 미리부터, 몇 년 전부터 모스크바대회를 한다고 했는데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낸 거예요.공산세계에 가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옮기라고 한 거예요.“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자식아!” 하면서 3일혁명도 해방해 준 게 나라구요. 문교부장관이 치하한 문서, 편지, 감사장을 보낸 것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3천 명이 뭐예요? 벌써 7천 명, 1만 2천 명이상 교육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벌거벗고 탱크 앞에 드러누운 거예요. 그래서 3일 쿠데타를 막은 거예요. 새로운 공산주의를 만들었는데,내가 공로자예요. 거짓말인가 고르바초프한테 가서 물어봐요.그래, 내가 떠나기 5분 전에…. 구라파에 공산주의자 괴물들이 많기때문에…. 탑 자랑하는 나라가 무슨 나라? 구라파에서 탑 자랑하는 것이 어느 나라? 나도 모르겠구만! 나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는데…. 유엔에서 언제나 영국하고 싸우는 대표적 나라가 독일하고, 그 다음에 또한 나라가 뭐이라고?「불란서입니다.」불란서니 불이 났어요. 언제나불을 놓는다구요. 불란서! 서양에서 불놓는 것은 불란서밖에 없어요.독일이라는 것은 혼자 제일이라고 하는 패예요. ‘뛰어날 일(逸)’ 자를쓰지?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게르만 민족이.

46 황족 국민이 되자이런 모든 전부가 한국말을 중심삼고 언어를 쓰고 있어요. 미국이‘아름다운 미(美)’ 자예요, 옛날에는 ‘쌀 미(米)’ 자였는데. ‘쌀 미’ 자를 썼다가는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없어요. 미인을 자랑하기 위해서 엑터(actor; 남배우)와 엑트리스(actress; 여배우), 배우들 해먹는 거예요. 배우가 될 거예요, 배우자가 될 거예요?「배우자가 되겠습니다.」평화천사가 될 거예요, 평화의 왕이 될 거예요?「평화의 왕이 되겠습니다.」이번에 여기에 온 아들딸이 있어요?「평화대사의 아들딸이 있어요?」「예.」몇 사람…? 아들딸이 있나? 아들딸이 앞으로 가만 두어두면 시집 장가를 안 가려고 해요. 자기가 바라서 시집 장가를 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시집 장가를 안 가면 안된다는 이론을 갖고 있어요.그러니 유명한 사람의 아들딸은 전부 다 멸종됩니다. 후손이 없어요.위험천만한 수위가 높아져요.「여기 교장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습니다.내놓으세요.」내놓기는 누가 내놓아? (웃음) 팔아먹어야지! 팔아먹고보내 봐요. 한 10년, 한 20년 공부시킨 돈을 아버지에게 벌어다 주면…. 하나님 앞에 벌어 바치면 용서해 줄지 몰라요. 좋은 아들딸을 낳을지 모르지.그 아들딸을 데려다가 문 총재가 결혼시켜 가지고 무슨 이익을 보겠다고…? 닳고 닳고, 닳고 닳아서 외국 물도 먹고 별의별 물을 다 먹어서 달고 시고…. 오미자 맛을 다 아는 사람인데, 문 총재에게 와야욕밖에 안 해서 쪼그려져 가지고 깡통 날아가듯이 공중에 날아가서없어질 텐데 잇속이 뭐예요? 잇속이 없어요. 그래도 통일교회가 뭐예요? 그물이 아무리 훌륭한 나일론으로 됐다고 해도 그물의 벼리에는연동(鉛銅)이 있어야 돼요. 연동이 있어서 그물의 벼리가 돼 줘야 돼요.

47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가 되라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대학교수이고, 이름을 붙은 총리나 무슨 뭐대통령이라도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에게 교육을 받게 돼 있어요. 평화대사가 뭐이라구요? 누시엘의 형님 자리예요. 누시엘의 형님이 돼야되는 거예요. 누시엘의 형님 못 된 것이 한 아니에요? 누시엘의 형님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잡아죽이는 것이 아니고 사탄세계의아들딸까지 교육해 가지고 하늘의 천사장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가 되라는 거예요.1대 2대까지 둘이 하나 못 돼 가지고는 통일교회의 평화대사가 필요 없습니다. 이제 족장들까지 교육이 다 끝났어요. 안 그래요? 끝났나, 안 끝났나?「예, 끝났습니다.」얼마나 대가리를 젓고 문 총재는 누구, 누구, 누구라고 해서 별의별 원수로 취급하고 없애려고 하던 사람들인데 왕으로 모시는 거예요.가락 김씨, 김봉태 왔어? 가락 김씨가 1천2백만이나 되는데, 문 총재를 우리 종씨 중의 종씨로 만들겠다고 통보해 가지고 회의한 비밀문서까지 나한테 갖다주며 “가락 김씨의 왕초가 됐습니다.” 한 거예요.이래 가지고 간판까지 만들어 가지고 나한테 갖다 준 거예요. 나는 그간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여러분의 집에 있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빼앗아 가기 위해서 옵니까, 통일교회가 껍데기밖에 없는데 뭐예요? 일등 갈 수 있는 1천2백 명 대표들, 그런 패거리가 있는데 교회를지키려고 그래요? 교회에 들어와서 눈을 이러는 거예요. 자기들의 심부름을 해줄 줄 알고 있어요.나보고 대통령 안 하면 죽이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그런 때가되어 옵니다. 그것을 알아요? 문 총재가 양 칼을 다 쓰는 양손잡이인

48 황족 국민이 되자줄 알았는데, 활도 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양 칼을 써서뭘 하노? 죽어요. 그러다 죽어요. 나는 안 죽어요. 싸움판 복판으로 건너갈 때 싸움하던 무기를 거두고 인사하게 돼 있지, 싸우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게 산 거예요. 그래서 산 거예요. 야당 여당의 싸우는패에 가서 우리는 교육하라는 거예요.곽정환이 그동안 교육해 가지고 왜 국회의사당에 들어가 가지고 왕초의 노릇을 못 해? 나는 연설하러 갈 때 낫다는 사람을 다 만나보고이 사람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다 이랬는데…. 내가 모르는사람이 어디 있나? 다 만났지. 만나자고 해도 두 번 세 번 만날 수 없어요. 맨 처음에 만날 때는 칭찬하지만, 나중에는 칭찬을 못 하게 돼있어요.내가 “내 대신 한 5천 명 데려다가 일본에서 교육할 교육비를 대라!” 하면 댈 거예요? 평화대사! 억만 명을 해봐요. 나는 수십만 수백만을 교육했어요, 맨손을 가지고 벌어서. 여러분은 천 사람 만 사람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평화대사, 어떻게 생각해요? 어르신이 말을 잘못하는 거예요, 옳은 말을 하는 거예요?「옳으신 말씀입니다.」상판을 부끄러워 가지고 어떻게 내놓아요? 나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에요. 나는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내 자신이. 누가 갑자기 만나 가지고 “네가 아무개 통일교회 교주이지? 이 죽일 놈!” 이러면 가만히 있었어요. 이제는 가만히 안 있어요.왜 죽일 놈이라고 해요? 선후를 가려보자 이거예요. 몇 마디를 하기전에 도망가 버리지. 도망가면 국민의, 인류의, 하나님의 적이 될 거예요. 가만 두어둬도 하늘이 처리해 버려요. 걱정할 필요 없지.경찰관 가운데 한 사람, 자기가 서장을 해먹었다고 해서 그걸 길러가지고 경찰국장까지 만들어 줬어요.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 정치세계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래, 미국에서도 내가 유명합니다.가서 물어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재까닥 물어보지 반대하나?

49미국을 살려줬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안 하는 녀석들은 사기꾼들이에요.아들딸을 자기보다 훌륭하게 기르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그러니까 평화대사가 왔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평화대사 때문에내가 혼자 독자적으로 “이놈의 자식들을 어떻게 귀때기를 자르고, 코를 자르고, 입을 꿰매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종새끼부터 만드느냐?”하는 것을 연구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좋은 말을 못 했다는 것을솔직히 고백하는 거예요. 용서하겠소, 안 하겠소?「감사합니다.」감사?감사, 사감이라는 것이 학교 기숙사 사감? 일본말로는 사칸(さかん)인데, 바람벽을 바르는 미장이를 말해요? ‘감사’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에 좋아하지를 않아요.선생님이 관계어, 대응어를 발견하는 데는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왜? 원리말씀을 짜 나갈 때 호르륵 해 가지고 맞는지, 안 맞는지검증해야 되거든. 그럴 때는 딱 맞으면 ‘땡!’ 하고 불이 켜지는 거예요.그걸 꿰차니까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중요한 구술만 꿰어지는 거예요.몇 천년 하던 것을 몇 년 동안에 꿰서 차고 다녀도, 도적놈이 가져가라고 대놓고 깃발을 들어도 만지지도 않아요. 그러니 끝까지 내 것으로서 누구든지 그 자리에 가더라도 자기가 잘못했으니 머리를 숙이고사죄하면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진짜 그렇다면 후보자 한번 해보고 싶죠?「예.」같은 간판을 다 세웠어요. 그러니 곽정환을 부러워하지 말고, 윤정로를 부러워하지 말아요. 그 이상 해요. 자기가 도지사를 했으면, 내가 있을 때 있던 사람들은 다 모여라 이거예요. 면장에서 반장까지 해 놓으면 6개월도 안 가서 자기 종새끼로 만들 수 있는데…. 아, 그런 것을 내놓고 무슨 욕심을 가지고 국회의원을 해먹는다고 통일교회의 기반을 부러워하는 거예

50 황족 국민이 되자요?지금 그래요. 평화대사 이상 클럽이 한국 사회에 있어요? 이것을 눈치 채 가지고 발벗고 나서고, 이제는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자기 재산을 팔아서 문 총재를 구하라면 구하겠다고 할 수 있는 후원부대가될 수 있는 자리에 있소, 될 수 없는 자리에 있소? 답은…?「될 수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윤정로)」아, 네가 평화대사야? 평화대사한테 물어보는데…. 심각한 거예요, 국가를 진짜 사랑한다면.문 총재가 일생 동안 준비한 기반이 세계적인 기반인데 한국 백성이상의 기준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거예요. 동원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세금 한 푼 안 받고도 지금 동원된 그 사람들에게 세금을 받으면 한국의 세금 몇 배를 각출할 수 있는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그렇지만 그 사람들을 믿지 않아요. 내가 내 백성을 길러서 그 이상만들어 가지고 그들의 신세를 지게 만들겠다는 그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살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살 게 뭐예요? 내가 부락에 돌아다니면 평화대사들 가운데 일해 먹는 사람들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 모이게 돼 있으니 내가 가지를 않아요. 여러분을 내세워야지!1세는 2세를 내세우고, 2세는 3세를 내세우고, 3세는 4세 5세예요. 자기 아들딸을 자기보다 훌륭하게 기르겠다고 하면, 그 단체는 망하지않습니다.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대신자를 자기보다 훌륭하게 만들고 상속자는 대신자 클럽의 장, 열두 지파면 지파장,70문도면 문도장, 120명이면 120명 사두, ―사도가 아니에요. 사두로‘머리 두(頭)’ 자예요.― 사두 왕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망하기는왜 다 망해요?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요? 윤정로도 그렇게 생각해?「예.」곽정환!「예.」자기도 말했잖아? “3일 동안만 나에게

51허락하면 대통령이든 누구든지 이제는 설득할 수 있는 간판을 가졌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뭘해먹겠나? 7천만이 뭘 해먹겠어요? 조그만 나라에서 또 싸워야지! 자연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면 어디 가든지 뭐예요? 7천만을 어느홈태기에, 클럽에 갖다 놓더라도 그 지역이 남아요. 걱정할 게 없다는거예요.인류가 풀어야 할 최후의 숙제뭘 하러 갔나?「예, 여기 있습니다.」읽어보라구. (김효율 보좌관의‘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소개와 낭송) (박수) 효율이 거기에 서 있으라구. 오늘이 천일국 7년 1월 11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는 평화대사가제일 사랑하는 아들딸들 몇 명이 모이더라도 내가 성심을 다해 가지고축복해 주려고 약속했던 날이에요. 열이 지났으니 그 열의 밑창이 될수 있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인데 이수들은 사탄세계의 수입니다. 10수를 중심삼고, 10수를 넘어설 때 새로운 열 하나와 마찬가지예요.그런 평화메시지가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도 평화메시지 Ⅸ장에서Ⅹ장을 읽고, 그 다음에 . 장을 읽은 거예요. 두 번씩이나 읽다가 여기에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여기에 결론을 지어야 돼요. . 장까지 나왔기 때문에 . 장하고 Ⅹ장…. Ⅹ장은 성이 절대적이다, 그 말이에요. 무슨 성이냐? 성이라는 말은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도성(姓)이고 ‘마음 심(.)’ 변에 ‘날 생(生)’을 한 것도 성(性)으로 성이라는 것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그 성이라는 것은 생식기를 두고하는 말이에요.그 생식기에 병이 난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무슨 병인지 영원히고칠 수 없어요. 그 병난 병이 지금까지 몇 천만년이 지나왔지만 그

52 황족 국민이 되자병을 고칠 줄도 모르고, 병이 난 줄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노정을 다 바쳐 가지고 한 일이에요. 저 시에도 그런 얘기가 있지만 말이에요.그때 선생님의 가정이 큰 환란을 당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앓아서누워 있지, 할머니는 돌아갔지, 그 다음에 어머니도 모를 병이 났지,그 다음에 형님도 미치지, 누님도 미치지…. 기가 막힌 사실이 일어난거예요.그런 환경에서 이걸 넘어야 할 책임을 아는 사람으로서 뭐예요? 할아버지도 누구든지 다 이 문제를 해결 못 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고심하던 때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뜻을 알고 나서는 세상에 귀한 것도 많겠지만…. 이 뜻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인류가 풀어야 할 최후의 숙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얼마나심각해요!어디 가서 친구가 있다고 너 내 친구니…. 선생님이 좋아하던 친구는 다 데려갔습니다. 또 미워하는 사람도 다 데려가요. 무서울 정도예요. 일본의 누구? 선생님의 재판사건을 다시 해 가지고 미국 정부의항복을 받아서 특사를 내리기 위한 놀음을 하겠다고 지금까지….「이시이입니다.」그건 영계의 성인들을 동원하고 과학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미국의 검사라든가 판사가 그때 통역을 해 가지고 한 것이 얼마나 틀렸는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수십 년을 계속하고 있어요. 이것을 보면 미국이 얼마나 잘못했는가를알지. 그 사건도 이제는 종결해야 돼요.세상을 구하는 것이 구세주내가 이름으로 하면 구세주라는 말이라든가, 재림주라는 말이라든가,메시아라는 말을 남길 수 있는데 이 모든 부대적 조건이 필요 없습니

53다. 참부모 하나면 될 텐데, 구세주는 또 뭐예요? 또 메시아는 뭐예요?구세주는…. 세상에 권세를 가지고 아무 죄 없는 사람을 난도질하고,힘을 가지고 독재권을 이루어 가지고 지배하는 세계가 있어요. 또 아무것도 준비 안 해 가지고 마피아라든가 폭력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났다는 사람을 말 없이 자기들의 원수가 된다면 죽여버리는 거예요.얼마나 세상이 악해요. 그런 환경의 모든 걸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입장에 있으니 심각했다는 거예요.여러분이 그런 사실을 알아야 되고….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남자라서 여자 미인이 있다고 바람피우는 것이 아니에요.종류가 다르지요. 그런데 여자들이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매력이 있어요. 마력이지! 매력보다 마력을 갖고 있어요. 무슨 마력을 가지고 있느냐? 여자라는 물건들은 할머니든, 젊은 아기든 일곱 살이나 여덟 살만 되더라도 벌써 그걸 알아요. 알고, 선생님을 절대시하는 거라구요.자기 나라에 왕이 있으면 왕을 버리더라도…. 그 왕을 안 따라간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를 안 따라가고 할아버지를 버리겠다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도 버리고, 자기 남편도 버리고, 자기가낳은 아들딸도 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전통이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여자로서 바랄 수 있는최고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있고, 최종적인 결정논리의 푯대가 될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습니다. 팔십 난 노인이 들어오더라도 선생님을 그렇게 안 봐요. 팔십 노인이 내가 20대 될 때 만나 가지고‘당신!’ 하며 자기 남편에게 쓰던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얼마나 놀라자빠졌겠어요. 할머니가 손자 같은 사람에게 당신이라고하니 말이에요.그리고 얘기하는 거예요. “나는 이러 이런 역사적인 모든 준비가 돼있고, 당신을 모시기 위해서 준비한 역사가 이렇습니다.” 하는데, 전부

54 황족 국민이 되자다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수수께끼 같은 얘기이지! 그것이 교단적으로나타나 가지고 세상에 단체로 돼 있는데 너무나 기울어져 있고, 사회의 평균기준 앞에는 너무나 이탈돼 있으니 법적으로 제재하면 다 망할사람들이에요. 그런 후보자 축의 여자를 세워 가지고 그들이 바라는하나의 중심남성으로서 추모하는 것이 뭐예요?종교라는 것은 신랑을 소개하는 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남자를 못쓰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자기가 우주적인 사랑의 모체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사랑의 샘터가 될 것인데 그것을 망쳐 놓았으니…. 기독교사상이라든가 종교사상 가운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신랑이에요. 수천 년 거쳐서 신랑의 역사를 이어 나온 선조라든가 조상을 다 넘어서라도, 수천 년이 지나더라도 그 남자 외에는 이상을 바랄 수 있는 남자가 없다고 결론지어 가지고 최후에 나타난 것이 구세주라는 거예요.세상에 종교도 없는 사람까지도 구해줘야 된다구요. 세상을 구한다는 것 아니에요, 구세주? 그 다음에는 메시아라는 것은 뭐냐? 종교권은 메시아사상을 다 갖고 있습니다. 구세주권도 가인 아벨이 싸움하고,종교권도 서로가 잘났다고 해서 싸움해요. 싸움하는 곳에는 하나님이안 계십니다. 싸움하는 데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요. 그때서부터 알지! 기도하게 되면 사탄이 나타나서 싸워야 되고, 주먹으로 작달해 가지고 “우리 가정을 망치기 위한 네가 아니냐?” 하고 싸워야 돼요.국가를 망치니 그런 싸움을 안 할 수 없어요.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이 활동하는 게 평화대사그러니까 그런 입장에서 기도하고 다 이럴 때 안타까운 심정의 하나의 고개를 제시하는 시가 돼 있어요. 그러면 그 시의 내용을 완전히완결,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과 이 땅 위의 인류가 완전히

55석방시대에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해방만이 아니에요. 한국이 아무리해방된 나라가 되더라도, 그렇게 해방된 나라의 법을 통해서 감옥에가는 사람이 있잖아요? 감옥에 간 사람, 그 자체가 아무리 나쁜 일을했더라도 부모는 그 자식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한 행복할 수 없어요.65억이나 가진 이 인류 가운데 소련에서 얼마나 감옥에 들어가 있고, 북한에서 수십만이 감옥에 들어가 있잖아요. 이럴 수 있는 모든 전부, 부모 중에 왕부모가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에서 그렇게 자식들이 불편한 자리, 영어의 신세에서 해방되지 못하면 그것까지도 해방해 주고 같이 이상적 천국에 살 수 있어 가지고 내 소원을 다이루었고, 내 한스러운 것이 다 없어졌다고 해야 평화스러운 생활, 하나의 생활무대가 된다는 거예요.한 날의 생활무대를 이어 나가는 나날의 생활 가운데에서 기쁨에 충만해 가지고 하나님이 희희낙락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것이 걸릴 수 있는 데, 걸려 가지고 안되게 될 때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해방.석방을 말해요. 맹세문 몇이에요?「8절입니다.」8절 말고,그 다음에 5절이 뭐예요? 한번 외워보라구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매일 주체적 세계에 예속해서 상대적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하나되어 나가지만, 여기에 재촉해서 채찍으로 때려 몰아서라도 영계보다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다 알고 출발하는데 말이에요. 주체세계는 다 알고 있어요. 영계의 통일은 다 돼 있는 거예요. 지상이안 됐으니까 상대적 세계가 영계의 통일된 그것에 맞추기 위해서는 전진적 발전을 뭐예요? 통일되기 위해서 열심히 나가는데, 평화대사들이열심히 나가지요? 그렇지 않으면 광주에서 여기에 뭘 얻어먹으려고 왔어요?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기 위해서 때려 몰라는

56 황족 국민이 되자거예요.영계가 먼저 알기 때문에 아는 그들이 동생의 자리이니…. 형님이못 되는 거예요. 형님이 아닙니다. 동생을 살해한 패들이니 그 동생이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부모님 대신 자기들을 풀어주게 될 때는 해방의 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해방의 세계.지금까지 천사장이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뭘 하기 위해서…. 이웃 동네니 사돈의 팔촌을 다 부정하고, 애국정신과 박애정신을 다 부정한 거예요. 자기 하나의 출세를 위해서, 개인적인 욕망의 천하를 만들기 위해서 판세를 놓고 마음대로 하고픈 대로다 하던 패들이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영계에서 마음대로 하나님이창조이상을 이룰 수 있는 환경에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세계도그렇게 되어야 돼요. 상에도 가도, 하에도 가고, 상하 불고하고 미치지못하는 곳이 없이 활동하는 게 평화대사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는 천사장 누시엘의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누시엘의 형이 있었으면 동생을 못 때려죽였을 텐데…. 안 그래요? 누시엘의 형이 없었고, 누시엘의 아버지가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아담의 장자 대신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해놨으니 누시엘 천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형님대신, 아버지 대신, 하나님 대신 전체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자기의 모든 전체를 투입해야 돼요. 그러니 자기 것 전부 다 나눠주고 새김질해서 배고플 때 보충해서 먹으나 마나 하는 것을 남겨야 할 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만주전업 취직 취소와 약혼여러분이 잘먹고 잘살아요. 세상에서 술 먹고 방탕하고 주색잡기 등별의별 놀음을 하고 자기 마음대로 했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절대 금물

57입니다. 선생님이 이걸 위해서 문 씨면 문 씨…. 문 씨가 파탄됐고, 선생님의 처 된 최 씨가 뭐예요? 최 씨와 문 씨를 하늘이 택해 가지고그 길을 가라고 했는데,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누가반대했느냐? 여자가 반대한 거예요.벌써 약혼할 때부터 하늘이 다 작동된 거예요. 내가 그것을 하기 전에 하이라얼(海拉爾)이라고 만주의 삼각지대로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모이고, 중국 사람이 모이고, 몽골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려고 한거예요. 일본에서 내가 전기과를 공부했기 때문에 만주전업을 통해 가지고 취직해서 부임해 가던 길에서 안동을 거쳐가려니까 차 타는 길을막고 가지 말라는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이 자리까지 나온 거예요.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못 됐기 때문에 문제가 컸지! 결혼하기 위해서 준비한 것을 뒤집어 박고 그런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았지.꿈같은 역사가 많아요.그래, 성진이 어머니를 곽정환은 만나봤나?「예.」만나기는 더러 했지?「예.」똑똑한 여자지. 왜정 때 감옥살이까지 했어요, 신앙 때문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요즘에 단과대학과 마찬가지지.―들어가서 공부하다가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생활을 한 거예요. 그 배후에 신앙의 도수가 높기 때문에 지하운동하던 애국지사들은 팔도강산에안 통하는 데가 없었어요.선천에 무슨 병원인가 있지? 선교사들이 만든 병원을 중심삼고 곽산에 가는데…. 곽산은 정주보다 작기 때문에, 면과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급행열차는 안 멈춰요. 언제나 서울에서 오려면 매정거장에 멎는차를 타면 선천을 거쳐 신의주에 가려면 열두 시간 이상 걸려야 돼요.서울에서 정주까지 열두 역 이상을 지나가거든. 그러니 하루종일 걸려야 돼요.그래서 혼인 말이 있어 가지고 만나기 3년 전에 벌써 만난 거예요.내가 공부해야 되는데 장가가 문제예요? 색시는 20대가 넘으면 안됩

58 황족 국민이 되자니다, 약혼자가. 성진이 어머니의 집안도 팔도강산에서 이름난 집안인데, 곽산의 긴허리교회가 선천 선교사들의 생활이라든가 애국자들 통해 가지고 선교사들이 심부름하던 그런 곳이에요. 우리 집과 비슷하지.그래 가지고 고향에 들러 가지고, 부임료를 받아 가지고 취직한 하이라얼에 가려고 한 거예요. 요즘에 박금숙이 거기에서 대회하지 않았어요? 하얼빈에서도 상당히 먼 삼각지대예요. 백계노인들, 러시아 사람들이 망해 가지고 피난 와 있는 곳이라구요. 삼각지대니까 문화적인지역이기 때문에 몽골 사람, 티베트 사람, 인도 사람 등 그런 사람들이모여서 사는 중심도시라구요.거기에서 왜 취직하려고 했느냐? 거기에서는 벌써 소련말을 배워야되고, 중국말과 티베트어로부터 인도말까지 배울 수 있는 거예요. 언어문제예요. 한국말과 일본말은 하니까 아시아에 있어서 앞으로 선교사업을 하더라도 대대적인 선교뿐만 아니라 정치분야까지 공부하기 위한거예요. 거기에서 7년 내지 한 10년 동안 계획해 가지고 공부하려고한 거예요.문 총재가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은 사실그런데 길을 막아요. 막기 때문에 부임료를 받은 비용…. 안동에 만주전업의 지점이 있어요. 거기에 가서 부임료를 반환하고 돌아 나오면서부터 혼인 말이 나온 거예요. 3년 가까이 남의 집 처녀를 기다리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스물 네 번째라나? 유명한 상대들 가운데 그렇다는 거예요. 기도해 보니까…. 기도로 다 받은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하늘은 놀라운 거예요.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언제 나오니까 만나라는 거예요. 만나 가지고 그렇지. 내가 색시를 만났다고덮어놓고…. 촌색시보다 서울에도 색시가 많고, 어디 가든지 여자가 있

59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혈서를 쓴 여자들이 많아요. 참 이상하지! 그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처녀들에게 가르쳐줘요. 시집을 안 가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거라구요. 똑똑한 사람들은 영계에서 지도해요. 그래서 다 가르쳐줍니다.그렇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누구냐? 가르침을 받는 여자들은 옛날의성인들 가운데 오랜 역사시대의 거룩한 성인, 하늘 편 공신의 영이 나와 가지고 자기에게 접하는 줄 알았지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을 만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내가20대, 그럴 때 벌써 나를 만나 가지고 나한테 교육받던 사람들이 참많아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이 아니지.어렸을 때도 나보다 20살, 30살이 더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같은 연령의 사람들도 어린 나를 만나서 존대한 거예요. 학교시대에 친구들도 그래요. 친구들도 처음 만나서 “너하고 친구가 돼서 가까이 지내고 싶다.”는 거예요. 너무 가까이 하게 되면, 내가 거기에 끌려가서는 안 되겠으니 그런 사람은 다 데려가는 거예요. 7부 능선을넘게 되면 가까이 해 가지고 문 총재에게 재산을 나눠줘 가지고 뭘 하자고 하는데, 절대 허락치를 않아요.내가 학생시대에 친구들이 많았지만 팔도강산에서 모여든 친구들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에게 뭐예요? 내가 총각이 돼 가지고 나하고 결혼하려는 많은 사람들을 돌려 잡아서 결혼후보자들에게 내가 많이 소개해 줬어요. 함흥에서 내가 감옥살이를 했는데 친구 중에 함흥사람이 하나 있었어요, 이강원이라고. 그래 가지고 우리 하숙집 아줌마의 맏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진명학교에 다녀서 같은 입장이니, 같은교회에 다니니 중매를 내가 서줬지! 똑똑하니까 클럽을 만들려고….그런 역사를 말하면, 얘기가 그치지 않지. 그만하고…. 그러니까 나도 보통사람이 아닌 것은 사실이에요. 집안에서도 그래요. 할아버지가뭘 잘못하고 얘기하게 되면 “저것 틀렸다. 할아버지가 거짓말한다.” 이

60 황족 국민이 되자거예요. 다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왜 거짓말을 하느냐 이거예요.우리 집안의 종조부가 목사였고, 이름 있는 가정이었고, 그래 가지고 한학에도 능통해서 이름난 입장이었고, 또 외적으로 우리가 잘살고했으니까…. 정주 덕달면에서는 손꼽혔으니까 국가를 도우나 무엇을하나 양심적이라고 소문난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라고 소문난 거예요.우리 아버지도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거예요. 종조부가 오산고보를세워 놓아 가지고…. 자기 장조카지! 조카를 교육시켜서 거기에서 1등을 하고 그러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자기 뗄레끼리 해 가지고 1등을 했다고 소문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를 못 가게했어요. 또 그리고 영계에서도 가르쳐주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유명해지면 왜정 때였으니까 살아남지 못한다고, 죽임을 당한다고 공부를 시키지 말라는 거예요.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종조부가 오산고보의 4년 책자를 방 하나에찰 만큼 준 거예요. 고방(庫房)이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의 크기예요. 많은 사람이 사니까 쌀 넣는 독도 많은 거예요. 그것이방 하나에 가득 찬 거예요.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의 참고서까지 해가지고 말이에요.벌을 많이 했거든. 벌에 대해서 내가 좀 많이 알아요. 양봉한 거예요. 벌통의 꿀을 돌려 가지고 바람으로 빼는 거예요. 그때 기계에 대한관심도 많았지. 어떻게 돼서 저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꿀을 하게 된다면…. 꿀은 좋은 꿀인지, 나쁜 꿀인지 먹어봐야 알아요. 제일 맛있는꿀이 있는 것이 싸리꽃이에요. 나팔꽃이어야 돼요. 그 다음에 아카시아의 꽃이에요.그 철에는 특별히 좋은 질이기 때문에 아카시아의 꽃을 중심삼고 벌통들을 해 가지고, 그걸 따로 파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국에 필요한사람들, 이름 있는 가정들에게 팔았어요. 가정의 귀한 예물로 사용할

61수 있는 꿀로 많이 판 거예요. 그러니 이름 있는 가정들을 많이 알았지. 그런 집안에서 자란 거예요.선두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라(신준님이 뛰어나옴) 아이고, 야야야…! (웃음) 인사해야지. 경배해요. 그래, 그래요. 아이고, 너에게 먹을 걸 주면 동물과 같이 취급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안 주려고 했는데…. 하나 먹고 어르신들, 손님들에게 하나 줘요. 자, 안 먹어볼래? 그러면 효율이!「예.」이것 갖다가하나씩 나눠주라구. 밥도 안 먹여주면서…. 아이고, 박수를 안 했구만.야, 준아! 유명한 손님들, 평화대사들이 많이 왔다.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한테 박수 한번 하고 그래요. 박수하고…. (박수) 그 다음에는 윙크! (웃음) 잘했어! 이제 그걸 나눠주라구.다 끝나고 얘기할까요, 계속해서 얘기할까요? 시간이 없는데…. 내가오늘 8시면 헬리콥터를 오라고 했는데, 몇 분이 남았나? 23분이 남았구만. 23분이면 오늘 훈독회도 못 하고 보내면 섭섭할 텐데, 내가 못할 짓을 많이 했어요.그래서 선생님이 말한 것보다도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내용을알 때는…. 이 책을 전부 다 외울 수 있어서 시험을 쳐 가지고 백 점을 맞을 수 있는 일족을 거느리면, 하늘나라의 여러분이 통일교회의주 멤버로 먼저 들어갈 수 있는 선두자가 될 텐데…. 선두자의 아버지어머니가 되기를 바라서 말한 거예요. 그렇게 됐다면 나쁠 것이 없지!황선조는 오늘 바쁜가? 못 가지?「가겠습니다.」어떻게 가?「갔다가오후에 회의가 있으니까 올라오겠습니다.」선생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도를 닦고 별의별 놀음을했지만 누구도 만나지 않았어요. 나 혼자예요. 30세까지는 좀 해서는얘기를 안 했어요. 날 수 있는 기러기가 돼야 되고, 학이 되어야 돼요.

62 황족 국민이 되자한학자라고 학자라는 이름이 됐는데, 학은 마르고 뼈만 있는 것 같지만 멀리 나는 거예요. 발을 외다리로 하고 신호를 하고 공중을 바라보는 명상의 왕이라구요, 명상의 왕.그 다음에는 왔다갔다하는 길에 어느 부락에 무엇이 있고, 또 그래가지고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보는 것을 전부 다 관찰해서 아는 거예요. 하루에 한 번 잠깐 개구리라든가 뭘 하나만 잡아먹게 된다면 공중으로 몇 백 마일, 몇 천 마일을 날아요. 이야, 그 끈기!그래 가지고 날개를 이렇게 하면서도 줄을 지어 가지고 할아버지시대로부터 몇 대 손이 바꿔치는 거예요. “야야, 할아버지가 힘들다. 저기 젊은 몇 대 손자, 나와라!” 해서 대신 세워 가지고, 둘째 번에 세워데리고 나가고, 또 그 다음에는 둘째 녀석이 크게 되면 조상들의 가던것을 기억해 가지고 그 길을 탈선하지 않게끔 안내할 수 있는 지도적전통을 남기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학이에요. 그래, 학춤이 있잖아요?학에 대한 그림도 있고 말이에요.독립자금에 다 바치신 종조부그래서 천일국 7년인데, 7년이면 기독교로 말하면 희년이라고 7년에한 번씩 쉬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7천 년 역사 가운데 비로소 희년을 맞이한 거예요. 이 땅 위에 참부모와 구세주와 재림주와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와 가지고 비로소 7천 년 만에 희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천일국 7년입니다. 1년에서부터 6년까지 다 끝낸 거예요.1년에서 6년까지 6천 년 섭리사의 제일 어려운 것을 전부 다 풀어제긴 거예요. 이제는 7년이 되니까 희년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어저께가 열흘인데 평화대사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려고 한 거예요. 축복해 주게 된다면, 천사장의 책임이 미진했던 것을 내가 다 수고한 공으

63로써 접붙이는 거예요. 내가 이긴 길, 이겨 가지고 상속받는 모든 것을어떻게 했어요? 천사장이 자기 있는 재산 전부를…. 참부모가 바쳐 가지고 세계를 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소유권이 없어져야 됩니다.알겠어요, 평화대사들?참부모가 하나도 가진 것이 없어요. 내가 가진 것이 없어요. 죽을때까지 그렇게 가려고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어요! 수십 억, 수백 억을 벌었지. 벌어 가지고 세상에 다 쓴 거예요.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 것도 한푼도 받지 않았고, 내가 헌금하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그 보상적인 입장에서 천사권 내에 가담할 수 있는특권적 은사를 대신해서 입적기금으로 내라 이거예요.등록할 때 등록기금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1만 달러라는 것을 왜얘기 안 해줘? 곽정환, 했나?「예.」응?「예.」노라리 가락으로 했나,생명을 걸고 했나? 곽정환을 중심삼고 곽 씨가 전부 다 그래야 될 것아니야? 못 했으니 못 한 거야.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뭐예요? 15세, 16세 때 우리 가정이부자였는데 3년도 안 돼 가지고 탕진해 버리더라구요. 내가 열 다섯,열 여섯 살 때 상해 임시정부에 있는 재산을 전부 다…. 동척(동양척식주식회사)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당설정을 해서 기미(期米), 증권 한다고 해 가지고 있는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몽땅 날려버렸다 이거예요.그래서 경찰이 조사를 다니고 주목하니까 거기에 있을 수 없잖아요.그러니 목사가 야간에 도망해야지! 종조부가 거기에 책임졌으니 형님의 재산 전부…. 목사가 뭐 재산 있나? 떠돌이 목사고 다 이런데…. 그러니까 그때 기미라고 하게 되면 증권인데, 요즘에 증권이야 머리 좋은 사람들이 돈벌이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조직체가 돼 있지만…. 그럴수 있나? 이건 완전히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몽땅 팔아 가지고상해 임시정부에 갖다 바친 거예요.

64 황족 국민이 되자종조부는 나와 같이 딱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한 거예요. 그것도 탕감인 모양이지. 그 다음에는 독립할 때까지 집안을 떠난 거예요. 왜놈들 앞에 매여 가지고…. 박보희가 뭐인가?「집행유예입니다.」집행유예라는 명사를 가지고 말이에요. 해방돼 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와서 내가 만나 본 거예요.그러니까 그때 기미는 도박과 마찬가지로 취급했어요. 목사가 자기형님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꺼번에 없애버렸으니 어떻게 목사의 노릇을 하겠느냐 해 가지고 네임밸류(name value)를 붙여 가지고 도망을 다니기 시작했지.그러니 그 유명한 양반이 붓장사를 해먹었어요. 내가 서당, 글방에있을 때 붓장사를 천대하고…. 붓장사 할아버지가 오면 놀리고, 점심때오면 내가 점심을 사 주라고 데리고 다니면서 안내하던 그런 생각을할 때 그 할아버지가 그렇게 살았다니 어떻겠어요? ‘저 할아버지 이상내가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땠겠나?김형태의 고향이 어디인가?「강원도 정선입니다.」정선이 강원도에서 제일 산골이지. 예언서의 피난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데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형태네 집에도 여러 번 들렀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동네에 천재적인 아기가 있어 가지고 발가락으로 글을 쓰고 입으로 글을 썼다고 했다는데, 그게 자기 조카를 얘기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선생님의 얘기예요.사람을 볼 줄 알지만 물건도 볼 줄 알아저 글씨가 잘 쓴 것이 아니라 막 써 버려 가지고 글씨도 버렸다구요. 내가 쓰던 장지가 이만큼, 한 뼘만큼 되구만. 글자를 크게 써 가지고, 장지를 쭉 길게 해서 꿰어 가지고 이렇게 매달아 둔 거예요. 보물로 장가갈 때 이런 것이 기념 돼 가지고 역사의 조상이 되면, 조상의

65유물로서 후손들에게 자랑하고 교육하는 자료가 된다고 할아버지로부터 관리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나 가지고 경찰서에다 몽땅 책으로부터,일기장으로부터 보낸 거예요.일기를 쓴 것이 어떤 것은 노트 한 권, 세 권까지 썼어요. 소설책이에요.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문장구조라든가 내용을 쓸 수 있는소질도 풍부했지. 그렇기 때문에 소설 같은 건 보지를 않았어요. 전부다 만들었었거든, 사실과 같이. 선생님이 그래요. 설교 같은 것을 할때도 자기가 제목을 정하지 않아요. 제목을 하늘이 정해 줘야지….주일날에는 얘기를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말씀하거든.또 누구누구에 대해서…. 교회 주일학교를 맡든가 하면 가르칠 날짜,제목을 정하는데 자기가 정한 제목을 가지고는 책도 안 보고 참고도안 해요. 기도해 가지고 제목을 알게 된다면…. 벌써 기도를 했기 때문에 사람을 보면 ―사람을 볼 줄 알거든.― ‘저 사람은 뭘 했겠구만!’해서 그 사람의 소개를 내가 해요. 소개 안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얘기하게 되면 수만 군중, 대중이 완전히 녹아나는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공개방송 시간과 같이 돼 가지고 방언하는 사람…. 별의별 난장판이 벌어지지.그런 기도를 요즘에는 안 해요. 될 수 있으면 기도를 안 하지. 결혼하고 나서는, 어머니를 데려와서는 말이에요. 어머니는 어머니의 할머니를 중심삼고 3시대예요. 조한준이 정주 달래강에 다리를 만들었는데, 어머니 외할머니의 조상이에요. 직접 연결되는 거예요. 조한준 미륵이 뭐냐? 중국의 천자가 공신인 조한준의 집안에서 태어날 것인데나중에 다리를 다 만들어 가지고 부자의 재산 전부 다…. 일족이 사는마을이 부자 마을입니다. 잘살거든. 동네를 다 피폐하게 만들어 놓은거예요. 그러니까 맨 나중에 남은 것이 돌다리예요.(신준님에게) 아이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오라고 그래요? 알았어요. 말씀을 끝내고…. (웃으심) 자, 남았어? 남았으면, 언니들 갖다줘

66 황족 국민이 되자요.「물, 물, 물, 물.」어느 것? 어, 물! 자, 먹어요. 미안합니다. 우리다 식구이니까 용서할 줄 알고 다 그래요. 물도 잘 먹지. 아주 미남으로 생겼어요.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내가 어렸을 때 나를 잘 알거든.앞으로 잘 길러야 돼요. 여러분이 잘 길러야 된다구요. 그래, 언니한테가봐요.저 시계를 어저께 가서 샀는데 가져왔네? 천정궁에 사람들이 오더라도 외국에서 다니던 사람들, 궁전에 가서 있던 사람들, 별의별 패들이 다 오기 때문에 그래도 천정궁의 위신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세계어디 가든지 박물관에 있는 물건 아니면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대신 물건을 찾아다니면서 준비한 거예요. 이것 다 보통 물건들이 아니에요.이런 시계만 하더라도 보통 물건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도적질하러 왔다가 안고 가면 안돼요. 이것이 비쌀 거예요. 문 총재가 사용하던물건이라고 하면 앞으로 무(無)값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저게 얼마냐? 이게 폭이 길어요. 용수철이라든가 기계가 수십 년 가더라도 그냥 그대로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돼 있거든. 그래서 어저께 가 가지고 어머니가…. 가져갔네?그러니까 천정궁에 들어오게 되면 뭐예요? 세계 어떠한 도시의 유명한 물건들, 전시할 수 있는 것들, 거기에서 1등 2등 갈 수 있는 것들이에요. 나도 물건을 볼 줄 알아요. 사람을 볼 줄 알지만, 물건도 볼줄 알지!조한준 미륵에 대한 일화얼른 나눠보자. 미안해요. 이거 한번 나눠보자구요. (남아진 과자를던지시며) 평화대사들을 주니까 평화대사들이 찾아가나? 찾아가요.(웃음) 너도 먹고 물러가라. (웃으심) ‘쒜!’ 하잖아요? 잔치할 때 사탄

67에게 던지는 거예요. 다 그것이 비법입니다. 알고 보니까 한국 사람이영계의 비법을 누구보다도 잘 안 거예요. 유대인이 그래요. 어쩌면 다그러냐 이거예요.곽정환!「예.」이것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줘요, 여기에 조금 남아있으니. 이렇게 비어야 마음이 편하지, 조금 있으면 조금만큼 생각하기때문에 누가 오지 않나 해서 기다리고 다 그래요. 달래강에 다리를 놓았는데, 큰 돛단배가 돌다리 아래로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우기가 되면, 바닷물이 들어와 가지고 나가지를 않거든. 그러니까 돛단배가 뭐예요? 물이 나갔을 때는 돛단배가 다닐 수 있지만, 물이 들어오게 된다면 다닐 수 없는 거예요.큰 돌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고…! 재산을 팔기만 했나? 돌들을 보라구요. 얼마나 크게 기둥으로부터 전부 다…. 그렇게 했으니 조씨네 집안이 망해 가지고 맨 나중에 남은 것이 뭐냐 하면 엽전 세 푼이에요. 내일 낙성식을 하는데 도와 나라의 명사들, 중국의 사신들에게연락했는데 낙성식을 할 때 주인이 되는 귀빈이 엽전 세 푼밖에 안 남았어요.옷들이야 빨아 가지고 옛날 것을 입을 수 있지만, 신이 어디 그래요? 가죽신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나? 엽전 세 푼을 주고 신 한 켤레를 산 거예요. 낙성식 때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그것을 신고 나간 것이 문제가 된 거예요. 영계에서, 천상세계에서 역사적인 위인, 천자가 태어날 수 있는 집안의 조상을 마련하려던 그런 회의가 끝나 가지고 조한준의 집안에 중국의 천자가 될 수 있는 아들이 몇 대 이내에나올 텐데 그걸 정성들여 가지고 기념하기 위해서 복중에서부터 나오는 아기와 같이 미륵이 땅에서 솟아 나온 거예요.그래서 미륵부처를 모신 곳이 있어요. 그걸 세 번인가, 네 번인가고쳤다는 것을 내가 들었어요. 집이 자꾸 크니까 말이에요. 그것이 아마 둘레가 현진이 있는 데까지 될 거예요. 이렇게 커요. 5층집에 가득

68 황족 국민이 되자찼는데, 대리석…. 대리석이 아니고 하얀 뭐예요? 제일 굳은 돌이 뭐이라고?「차돌입니다.」선문대를 지은 것이 무슨 돌이라고?「화강암입니다.」화강암, 강하거든. 하얀 것으로 해서 만년 갈 수 있는 거예요.자, 이래 놓고 몇 대의 역사가 지나니까 동네 동네를 다니는 길이에요. 동네에서 한 5백 미터 떨어진 길에 있는데 그 길로 말을 타고 가든가 부정한 사람이 가게 되면 거기에서 죽기도 하고, 말이 다리가 붙어서 못 가고 다 이래 가지고 제사를 드리면서 다닌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어릴 때 이상하다고 하면서 들었어요.그 사당이 내 놀이터였어요. 한 3리 되거든. “야, 아무 데 가자!” 하는데 거기는 봄이 되면 앵두나무가 있지, 살구나무가 있지, 그 다음에철 따라 복숭아 있지, 사과 있지…. 과일나무를 많이 심었기 때문에 과일이 많으니까 보통 사람이 갔다가 손만 대도 벌받는다고 못 가게 야단하는데, 나는 보통시해 가지고 가서 앵두 따먹고 뭘 해도 벌받기는뭘 벌받아요? 도리어 나를 좋아해 가지고 그 동산에 안 가면, 벌써 조상들이 와서 안내하고 그러더라구요. 어디 가면 좋은 일이 있으니 가라고 해서 가면 떡도 얻어먹은 거예요. 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지냈기때문에 언제든지 잘알지.조한준의 딸들이 자라는데 뭐예요? 천자로 태어날 것인데, 여자로태어난 거예요. 여자로 태어난다고 해서 한을 품고 여자로 태어났으니까 여자라도 여왕이 될 수 있기 위해서 모시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모셔 나오는 거예요. 몇 대를 모시는데, 역사가 지나가고 내려가 가지고 불상의 배가 이렇게 부른 거예요.조 씨네 딸들은 배가 불러요, 처녀가. 여자들이 불상의 혜택을 받고태어난 거예요. 시집가기 전에 열 다섯 살만 되면, 월경만 시작하게 되면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월경을 하게 되면, 아기를 밸 수 있다는 소문이 날 것 아니에요? “아, 조한준의 딸이 월경을 시작한다더라!” 하는데, 그 다음에 배가 부르게 돼 있거든. 아, 이러니까 배가 부

69른다고 소문나서 시집가는 게 문제거든.3대가 걸려 가지고 고생하기 때문에 회의를 해 가지고 “이놈의 배를좀 실례이지만…. 잔치를 잘해서 노하지 말라고 위로해 놓고, 배를 좀쪼아내자!” 한 거예요. 석수를 불러 가지고 배를 쪼아냈어요. 그러니거기에서 피가 났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나는 “세상에, 돌팍에서 피가 나다니…. 그런 사실이 있느냐?” 한 거예요. 하늘의역사는 그런 일이 많지.백룡 한 쌍 승천 환상을 보신 증조부와 어머니그러니까 중국의 왕이 될 수 있는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는데, 왕이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조한준 미륵을 중심삼고 화제가 조한준 미륵의 운세를 탄 곳이 선생님의 집 자리라는거예요. 만석꾼, 십만석꾼 한국의 부자를 중심삼고 왕이 태어난다는 그런 예언도 다 있었거든. 그러니까 그 자리가 대단한 자리라고 생각한거예요. 일반 사람들이 알고, 우리 종조부도 그렇게 안 동시에 할아버지도 안 거예요. 지형으로 보더라도 그렇잖아요? 주역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풍수의 노릇도 하잖아요?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면서 말이에요.그러니까 한국에 천하를 치리할 수 있는 태자가 생겨난다고 소문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게 문 아무개다 이거예요. 그때 내 이름이 문선명이 아닙니다. ‘용 룡(龍)’ 자예요. 그거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우리 형님이 용수고, 키다리 용선이…. 용현이! 왔나, 안 왔나?「안 왔습니다.」‘용’ 자 항렬인데, 그거 어떻게 됐느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너무 길기 때문에…. 내가 갈 시간이 되어서,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할거예요.푸른 바다, 여수보다 더 좋은 바다인지 모르지. 망망한 대해의 동쪽

70 황족 국민이 되자에서부터 검은 구름 한 점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바다를 뒤엎고 우레질하고 번개치면서 소낙비가 내리는데, 바다 가운데 산이 있어요. 우리외갓집 아래에 있는 산이 그 바다에서 솟아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산이 제석산이에요. 그것 또 제석산이에요. 제사를 드리는 산이 됐어요.큰 기둥바위가 나온 거예요.바다에서 놀던 백룡 한 쌍이 나타나서 동과 서에서 만나 가지고 위에서 벼락을 치고 우레질하면서 비가 내리는 것보다도 여기에서 꼬리로 물을 쳐서 안개를 일게 해 가지고 바다에서 솟은 기둥까지도 다 가려 가지고 비가 오는 건 안 보이고, 맑은 날 햇빛과 같은 쨍쨍한 빛이비추고 용 한 쌍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봤다나?그런 것을 증조부가 봤지만, 우리 어머니도 똑같은 것을 본 거예요.더 대단한 걸 다 봤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증조할아버지가 그런 말을할 때…. 누구한테 얘기를 안 하지. 그런 것은 가문의 좋은 미래를 보여 준 것이기 때문에 그때가 되기 전에는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그래서 나도 커 가고, 어머니도 나이가 들어서 서로서로 갈라져 지낼 때 나를 불러 가지고 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러이러한 사실이 있어서 너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조상들, 천하의 모든 성인 열사들이 울타리가 돼서 보호하니 마음대로 살면 안된다.”고 교육하던 것을 내가 잊어버리지 않는 거예요. 그 내용은 내가 얘기를 안해요. 그런 배경이 있어요.가문의 배경그래 가지고 내가 거기를 참 좋아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내가 16세가 되니까 핍박의 바람이 분 거예요. 조선일보 사람들이 어디 출신인가?「정주입니다.」방 씨이지, 방 씨?「예.」박 씨가 아니고 방 씨예요. 그 역사를 잘 알지. 우리 종조부가 덕흥교회를 책임져서 관계돼 있

71었는데 부대조건으로 돈 벌어 가지고 미국과 관계한 거예요. 이명룡씨의 맏아들이 미국에 간 거예요.내가 이명룡 씨랑 친했거든. 나를 참 사랑했어요. 나를 특별히 대해준 거예요. 집에 가게 되면, 여름에는 참외를 준 거예요. 내가 가게 되면 원두막에 미리 연락해 가지고…. 그 원두막이 우리 집 가는 길에있었는데, 참외를 따 가지고 심부름 온 사람이 나에게 준 거예요. 그랬어요. 왜 그랬는지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구요.그것이 우리 가문의 뭐라고 할까, 신화라면 신화고 설화예요. 보통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밸 때 그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현몽해 가지고 무엇이 어땠다 이거예요. 그런 일화의 말들이 많이 움직여 나온 거예요. 그 가운데 자란 거예요.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태풍이 불어 가지고 정주 40리 안팎에 있던 동네들의 역사적인 모든 말들이 우리 집과 직결된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처음 하누만! 아무 동네에 과부가 갑자기 돈 벌어 가지고부자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한 말, 영하고 산다는 말…. 꿈같은 얘기예요. ‘꽝’ 하면 뭘 갖다주고, ‘꽝’ 하면 뭘 갖다준다는 거예요. 그거 다거짓말이라고 하지 누가 믿어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이 우리집에서 전부 다 벌어진 거예요.우리 어머니 같은 양반은 못 하는 일이 없었지. 보면 무엇이든 다하고 그랬어요. 베 같은 것을 짜더라도 40자예요. 보통 사람은 하루에석 자 짜고 이렇지만 이것이 이틀이면…. 하루에 스무 자까지 짜 버려요. 이틀이면 베 한 필을 짜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름새 이상 만드는데 있어서는 이름났지.김장하는 데도 맛있게 하고, 일하는 데도 그래요. 여자로 말하면 대활녀(大闊女)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지도한 거예요. 시아버지, 또그 다음에 시할아버지를 모시고 큰 가문의 맏며느리로서 책임을 거뜬히 하지. 아들딸, 고모들, 이모들을 시집보낼 때 시중도 많이 해서 이

72 황족 국민이 되자름이 났다구요.그러니까 외갓집에서도 시집올 때 풍파 많이 겪을 위험성이 있으니까, 남편하고 좋지 않게 되면 이혼해서 청상과부가 돼서 돌아올까 봐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죽더라도 먹을 것이 있으니 집에 못 오게 하기위해서 뭐예요? 그때 3천 평이면 큰 땅이라구요. 요전에 가서 내가 사진 찍은 땅이 그 땅이라구요.우리 집안그래, 이 아기를 사랑해야 돼요. 내가 왜 이렇게 이런 얘기를 하노?나주가 전라남도인가, 북도인가?「전라남도입니다.」남도 녀석들이 왔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나주 옆에 남평 아니에요? 남평에 우리 시조의 기반도 있는데, 박혁거세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알에서 났다는 거예요. 알에서 났다는 처녀가 아기를 낳든가 기취(旣娶)의 길에서 비법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예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역사와 다른 맨 극반대적 기준에서 이뤄진거예요.성경에도 법궤에 들어간 것이 뭐예요? 법궤에 만나가 들어가고, 석비가 들어가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인데 지팡이가 이렇게 된다면 순이 거꾸로 난 거예요. 순 나온 것이 땅으로 이러지 않고 거꾸로 나온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론의 싹 나는 지팡이라는 것이 앞으로 핏줄을 반대하고 부정해 가지고 거꾸로 나올 수 있는 이런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혈대를 증거한다는 거예요. 예시한 모든 전부가 타락원리를 모르면 풀지를 못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우리 집안이 그래요.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문제가 생겨요. 담배도 못 펴요. 담배를 피우면 입술이 막 부어 가지고 이렇게 되고, 술도 못 먹어요. 어디 가게 되면, 친척집에 가게 되

73면 사돈이 왔다고 술대접하고 잔칫상을 준비하더라도 술도 못 먹고그래요. 자기가 먹던 것이 아닌 색다른 것을 먹었다가는 반드시 탈나요.지금 선생님도 그래요. 비린내가 나는 것도 먹을 줄 아는데, 온기가37도 이하 것은 먹지만 넘으면 대번에 왁 토해 버려요. 바다 고기, 비린내가 나는 것도 어느 정도까지 괜찮아요. 내가 낚시질을 잘 하니만큼 이름 있는 고기를 잡게 되면 고기 구울 줄도, 국 끓일 줄도 알고다 알지. 알지만 덥지 않은 것, 온도가 낮은 것은 괜찮지만 37도를 넘는 것은 대번에 입도 안 대고 쳐버려요. 아무것이나 못 먹어요.김치도 그래요. 굴 같은 것 말이에요. 굴도 암굴이 있고, 수굴이 있어요. 그러면 암굴을 잡아다가 만든 것은 괜찮거든. 강하지 않고 크지않아요. 그런 것은 괜찮지만, 수굴로 했으면 대번에 토해 버려요. 원래는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까다로운 것을 조정하고 연습했기 때문에그렇지….그래서 용명이라고 했는데, ‘밝을 명(明)’ 자의 용명이에요. 구름 가운데 놀음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거든. 도 닦아 가지고 구름 타고 세상만사를 탐사하는 거예요. 학과 같고, 두루미와 같아요. 세상에서 먼곳까지도 자기가 살고 요량하고 다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장거리를 측정하면서 사는 거예요. 딴 동네가 어떻게 사나 비교하는 거예요. 정보를 제일 빨리 수습한 게 나였어요.미국의 명예 있는 이름 안 받은 것이 없어그래서 신문사도 해 가지고 워싱턴타임스가 1등 된 게 뭐냐? 세계정보관계의 최고 실력이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가 합해 가지고, 모아 가지고 집결시켜서 발표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워싱턴타임스가 유명해진 거예요.

74 황족 국민이 되자선생님이 혼자 가 가지고 3년 반 되기 전에 미국을 들어 엎지 않으면, 내가 돌아와야 돼요. 미국이 얼마나 거대한 나라인데 가 가지고 3년 동안에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데 있어서 환영할 수 있게끔 했느냐?그때 표창장 같은 것을 1천5백 장 이상 받아서 내가 미국의 명예 있는 이름 안 받은 것이 없어요. 군대에 있어서는 제독이니 4성 장군, 5성 장군, 시장…. 그런 표창을 많이 받은 거예요.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 선언서)을 한 짐 해 가지고 왔다구요. 그것이 지금도유명할 거예요.이름 있는 목사들, 이름 있는 장소 전부 다…. 워싱턴 같은 데 가서는 교회 하나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 교회를 연결시켜 가지고모니터를 걸어서 대회를 한 거예요. 들었다 놓은 거거든! 한국 정부도,그때 박정희 대통령도 “이야…!”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미국에 가서 야단하니까 알고 보니 대단하거든. 경찰들을 중심삼아가지고 보고하는데, 경찰들이 문 총재가 미국에 와 있으니 선거하는데 제발 손대지 말게 해달라고 한 거예요. 하게 되면, 미국 대통령도그 아래에서 종밖에 안 된다고 그런 소문이 난 거예요. 그런 사람이라구요.어디 가게 되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불러 가지고 만나면 얘기도 곧잘 하고 말이에요. 전문가면 전문가의 전문분야에 대해서 공부도 안했지만, 벌써 영계에서 이 사람의 무슨 책을 보라고 해 가지고 몇 면만 보고 가서 만나면 내가 답변한다고 하는 거예요. 도서관에 가 가지고 책 찾아 놓고 해보면 그냥 그대로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깜짝 놀라 가지고 경제학박사니 정치학박사도 엎드려서 절하는 거예요.이렇게 자랐다구요.여기에 한국의 평화대사들이 왔다고 해도, 내가 대통령후보고 뭘 했다고 해도 면회도 안 해주고 밥 먹을 때도 초청을 안 합니다.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어요. 여기에 왔다고 하지만

75통일교회를 지지한 지가 몇 년 됐느냐 말이에요. 여기에서 벌써 60년역사를 지나고 있는데 20년도 못 되고, 10년도 못 된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그거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평화대사, 답!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나쁘겠습니다.」실컷 도적질해 먹고, 실컷 욕해 먹고 지쳐 가지고 갈 곳 없으니 할수 없이 뒷걸음을 치며 찾아온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렇다면,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내가 보통 사람 하나는 문제없습니다, 지금도. 팔십 노인이지만 별의별 일을 다 할 수 있다구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으시며) 싹싹싹, 싹싹싹…! (웃음, 박수)(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천국의 비밀 궁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열쇠야야, 나는 이제 그만두고, 시간 다 갔으니까 8시이면 우리 비행기…. 저 비행기가 보통 사람은 보기도 힘든 겁니다. 하나에 얼마인지알아요?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 이제 얼마라고 그랬나?「2천3백만달러입니다.」2천3백만 달러는 3만 달러짜리 차 천 대의 값이에요. 교주가 그걸 타고 다녀야 되겠느냐, 안 타고 다녀야 되겠느냐? 응?「타고 다니셔야 됩니다.」나는 내 돈을 한 푼도 안 줬어요. 그 회사에서 세 대를 사다가 두대를 팔아서 장사까지 해 가지고 돈 몇 백만 달러를 남겼지. 남겼는데,한 푼도 안 썼어요. 또 그 회사가 잘되라고 계약을 해 가지고 몇 대더 사게 돼 있지. 자꾸 그러다 보면 여러분에게 비행기 한 대씩 줄 수도 있잖아요? 대통령을 친구 만들고 말이에요.「일어섯!」아, 왜? (웃음) 앉으려고 하는데…. 자, 노래나 하나 해라.「예, 알겠습니다.」이런것도, 대중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방법도 배워두는 게 좋습니다. 자!(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76 황족 국민이 되자가만히 있어 봐요. 결론을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30분 늦었어요.지금 현재 9시 30분인가?「8시 30분입니다.」8시 30분 됐어? 8시에비행기를 오라고 했는데 “이야, 우리 주인 양반은 유명해 가지고 말씀해서 팔아먹는 장사를 하는데 파일럿 운전수하고 언제나 약속을 안 지킨다.” 이거예요. 그런 소문이 났다구요.그러니까 10분 이내에 결론지을 텐데, 오늘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7년입니다.」7년?「1월 11일입니다.」오늘이 1월 11일이에요. 천일국 6년까지 복귀섭리를 다 끝냈습니다. 하늘에 걸린 걸 다 헐어버렸어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잴 수 있고 알 수 있으면 알아보라구요.거짓말인가 말이에요.‘영계의 실상’ 책이 수천 페이지 될 텐데…. 자꾸 이제 앞으로 살아있을 때 뭘 했고…. 도적질해 먹다가 죽었다는 것까지 기록이 나올 텐데, 그것까지 해 가지고 드러내서 이익 될 게 뭐냐 이거예요. 후손에게도 나쁘고, 우리 현세계에도 나빠요. 알더라도 얘기하지 말고 가르쳐주지 말라는 것이 하늘의 법인 것입니다. 자기 잘했다고 문 총재를 드러내 가지고 여러분이 못했다고 하면, 그것이 잘된 집안이 아닙니다. 나쁜 사람 열 사람이 한 사람을 소리 없이도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열도적놈을 한 주인이 지키지 못한다는 말을 알아요?여러분이 하늘의 뜻을 완성할 수 있는 패스포트(passport)를 타기가어떻겠어요? 시험에 패스할 수 있는 합격증을 타기가 쉽겠소, 어렵겠소? 답변해 봐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이것(『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 천국의 비밀 궁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열쇠예요.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거짓말인가. 이 말대로 이것만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내가 쓴 것이고, 내가 말씀하고 수많이 가르쳐줬지만 이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120개 도시를 돌 때 강연하기 위해서는 다섯 번에서 열 번 이상 읽어야 돼요,

77매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허락지 않아요. 정성들이고, 또 정성들이고, 또 정성들이고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돼요. 페이지 페이지마다 눈물자국이 남기를 바라는 거예요.억천만세 지옥, 세상 구경도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을 아들딸로서 앞으로 미래의 소망 가운데 해방시켜야 할 사명을 남긴 사람이 편하겠다고 술을 먹고 춤출 수 있는 기력이 생기고, 그럴 마음의 여유가 있겠어요? 하루에도 몇 명씩 죽어 나가는데…. 부모가 진짜 사랑하는 자식에 대해서 그 나라의 법에 있어서 형장에 나가 가지고 죽어야 할 아들딸이 갈 때 뒤를 따라가면서 자식에게 가지 말라고 얼마나 말리고 싶지만 말릴 수 없는 환경에서 밀려 가지고 떠나가는 아들딸에게 잘 죽으라고 복을 빌 수 있는 부모가 어디 있어요?이 나라가 망하고 이 나라의 법이 망하더라도, 이 나라의 왕이 망하더라도 우리 아들딸을 살릴 수 있는 법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만드는데 선두에 설 것이고 해방할 수 있는 길까지도 내가 만들어 줘 가지고왕궁 비밀의 피난길까지 만들어 놓고 구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막을자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막는다는 거예요.내 책임을 못 하고 죽을 수 없어여러분, 나라를 사랑해 봤어요? 내가 이 나라 때문에 눈물을 많이흘렸어요. 지금도 한마디만 하면 통곡을 해요. 그걸 누가 알아요? 밥한 끼를 못 먹는다고 울 수 없고, 10일 금식한다고 울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는 40일 금식을 아홉 번 한 사람도 있어요. 하라구요. 아홉번 했는데 한 번 더하라고 지령을 내린 문 총재가 편안하게 살았다면죽어야 돼요. 나 안 죽어요. 내 책임을 못 하고 죽을 수 없어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네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그들을 내세워서 땅 위에 있는 훈

78 황족 국민이 되자모님을 통해 가지고, 또 그 다음에는 통하는 사람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일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영계에 보내서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세상을 구하겠다는 비참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부모도 못 하고, 왕도 못 하는 놀음인데 그걸 책임지고 한다는 그 사람이거짓말쟁이 중에 왕거짓말쟁이요, 사기꾼 중에 왕사기꾼이라면 죄를지어 가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거예요. 형용할 수 없는 몇 백가지 비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죽이더라도 그것을 해원풀이를 할 수없는 그런 주인의 자리가 남아 있는데, 거기에서 안 죽겠다고 내가 도망갈 수 없어요.그거 하나 알아봐요. 전라도 사람을 아무나 다 놓아 놓고, 혼자 구하라면 구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출발을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 6천 년 역사가 길었지만,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천일국 6년을 넘어서 7년 때에는 희년을 맞이하고 해방의 기치를 들 수 있는 이날을 얼마나 고대했는데, 사실로왔다고 할 때 1월 11일이 얼마나 중요한 날이에요! 열 중심삼고 할때 하나, 그 하나 앞에 내가 목을 매고 죽을 사지를 찾아다녔던 사람이에요.그것이 풀려 나갈 수 있는 오늘 열 한 날이에요. 이제부터 내가 열하나를 잃은 천지의 해방과 석방의 한을 품어 가지고 왕 된 사람, 감옥에서 죽어서 한을 품은 모든 사람, 하나님까지 해방해 가지고 같이어떻게 해요? 평화대사가 누시엘의 조상이 되지 않았어요? 감옥에서처단할 수 있는 법으로 하게 되면, 법이 없어요. 내 손으로 갈래갈래세포를 전부 다 떼어 가지고 새에게 날로 먹여도 분을 풀 수 없어요.그것을 자연굴복 못 시키면 사탄세계를 소개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빼앗아 올 사람이 어디 있어요? 대통령 짜박지들, 미국 대통령, 아무나 못 해요.

79천 년 역사에 남아질 내용이 있기 때문에 누가 소화 못 해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여러분이 눈을 감고 딱 할 때 이번에는 엄지손가락에 닿은 것 중에 걸릴 것이 있느냐 해서 읽어봐라 이거예요.걸리면 이 책을 불살라야 돼요. 거짓말이에요. 그렇게 중요해서 결론까지 지어 놓은 것이 뭐예요? 만국이 해방될 수 있는 결론을 지어 놓았는데 그걸 믿지 않고 걸린 마음을 가지고 어디 가서…. 저나라에 가서 문 총재를 천번 만번 찾더라도 어떻겠어요? 이 땅 위에서 해답할수 있는 결론,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결론지은 그 말씀을 부정할 수있는 주의가 없고, 세상이 없고,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내가긍정했던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그것으로 굿바이예요. 심각합니다.광주에서 왜 몰려왔어요? 이 생활권으로 전라도를 해방해야 돼요.그래서 재작년(2005년) 9월 며칠인가?「12일입니다.」9월 12일날 천주평화연합을 시작해 가지고 작년(2006년) 10월 14일까지 1년 잡았습니다. 다 끝냈어요. 나에게 이 책을 가지고 참소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사탄도, 왕도, 누구든지….이 집 지은 것은 유엔이 얼마든지 헐어버릴 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헌법을 중심삼고 이것이 걸리는 거예요. 천일국이 뭐예요? 천일국 나라만이에요? 국가(國歌)가 있어요. 국화가 있어요. 그 국가와국화가 언제 생겼는지 알아요? 찔레나무를 심어 가지고 장미를 접붙여서 꽃 장사하기 위해서 내가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내가 감옥에들어가거든 광산에 가 가지고, 광부가 돼 가지고 일생 동안 거기에아비가 되겠다는 그런 기록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못 하는게 없어요.여기에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 손 들어! 한국인과 축

80 황족 국민이 되자복결혼해서 한국에 온 여자들 가운데 여수에서 40일 수련을 마친 여자가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여러 명 있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 여자들을 어부로 만들었어요. 시험을 치는데 90 몇 퍼센트까지패스해요. 내가 만든 배를 주게 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배가 가라앉지 않아요. 그 가라앉지 않은 배를 개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나예요. 5인이 살 수 있는 잠수함을 만들어 가지고 이 세상에 얼굴을 내지 않고 바다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을 구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망탕 제멋대로 산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나한테 자랑하지 말라구요. 내가 발길로 찰 거예요. 이 자식, 세상에서 살아먹다 통일교회에 왔는데, 통일교회가 너희들 종이야? 이 사람들을 모셔야 될 거예요. 천 년 앞에 충신의 도리를 세워 나오던 하나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의 왕이 모심을 받은 이상으로 태어난 사람을 복중에서부터 모셔야 돼요. 여러분의 복중에서 태어난, 하늘나라에직접 데리고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았어요? 회개해야지.그래서 오늘이 열 하나예요. 희년으로 이제부터 해방이에요, 문 총재가. 사탄까지도 잔칫상에 같이 앉아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 형제가죽이던 것, 피 흘리던 것, 핏줄이 달라진 것, 천사장 누시엘하고 하나님이 원수가 되어 갈라진 그 역사가 화합의 터전에서 통일되어야 돼요. 통일이 안 돼 가지고는 화합이 안 돼요. 화합이 되기 전에는 평화해야 돼요. 화합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돼요. 평화 돼 가지고 통일이되지 않고는 안착할 수 없어요. 다 안착해서 잘먹고 잘살았지. 3대를못 가요.문 총재는 3대가 아니라 천 년 역사에 남아질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누가 못 먹어요. 소화 못 해요. 그런 것을 알고 평화대사3만 명이 만 달러씩 내라는 거예요. 만 달러가 얼마예요? 한 천만 원인데, 천만 원을 자기 재산 팔아 가지고 못 했으면 왜 못 했느냐 이

81거예요.문 총재가 제일 죽을 사지에 있어요. 왕궁을 만들어 가지고 건국의비용이 한 푼도 없어요. 또 문 총재가 너희 아들딸을 위해서까지 죽음 길을 남기기를 바라느냐 이거예요. 그 어미 아비가 죽어야 돼요.죽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가만 안 두어둘 거예요. 아, 외국 사람이이 일을 위해서 나라를 떠나 가지고 한국에 찾아온다는 것도 오지 말라고 내가 지령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오게 되면 다 쫓겨나게 돼있어요.평화대사가 130 얼마?「131만 명입니다.」120만으로 잡는 거예요.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씩인데,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씩 하게되면 만년 국회의원이 될 수 있지. 아버지 대신 맏형이 된다면 그거아니에요? 천사장의 형님이요, 천사장의 아버지, 하나님 대신 자리에세워주면 못 해먹을 게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이런 때가 왔는데, 국회의원 아들딸을 남기면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될 거예요? 우리 아비는뜻을 알고 뜻을 이용하기 위한 아비였다는 결론이 나온 거예요. 피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 일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유종의 미를 거두어라그래, 천일국 7년 1월 11일이 귀한 날이에요. 오늘 내가 훈독회를하나도 안 하고 하루종일 얘기할 수 있어요. 새벽에 그런 구상을 해가지고 무슨 말을 하겠다는 것, 어드런 패들이 올 것이냐 했는데 전라도 패가 잘 왔어요. 내가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본관으로 보게 된다면 내 본고향이에요.백의민족의 조상이 누구예요? 전라도 사람은 문 총재하고 관계를 맺어야 돼요. 백의민족, 배달민족은 심부름꾼이에요. 그게 경상도 사람이에요. 목곧이라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 자

82 황족 국민이 되자기 부처, 자기 아기밖에 몰라요. 목곧이예요. 목곧이라고 그러지? 경상도 목곧이, 전라도는 뭐이라고? 날라리 패, 딴따라 패라고 그러지. 날라리 패예요.황선조!「예.」날라리 패 노래를 뭐이라고 그러나?「남사당패요.」남사당패고, 또 그 다음에는…? 노래하던 유명한 영화가 뭐이던가?「서편제입니다.」서편제에서 딸을 병신 만들어 가지고 노래하라고 하는데,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없어요. 없지만, 특별나다는 거예요. 한때 써먹어요. 사탄세계를 망칠 수 있는 평화대사라면 틀림없이사탄세계의 형제들을 속여먹고, 일가들을 속여먹어서 빨리 망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때 써야 될 패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때가 왔어요.통일교회에 다 잘 들어왔으니 재산을 팔아 가지고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써보라구요. 천배 만배 갚아줍니다. 나는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작년 12월 31일에 빚 없이 넘어가기 위해서피눈물을 흘리고 뒤넘이쳤어요. 빚을 아직까지 못 물었어요. 평화대사가 뭘 하는 녀석들이에요? 국고금을 중심삼고 미래, 장래의 자금을 관리해야 돼요. 돈 벌어서 자기가 쓰면 안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거예요.그러니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축복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기를 수 있는 책임이 없어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아들딸도…. 요전에 아들딸을 교육시켰는데 자기들이, 어머니 아버지가원하는 대로 문 총재가 안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하면 받아주지 마요. “입 다물어!” 해 가지고 어미 아비를 얼씬도 못 하게 해야되겠어요. 27일날은 아들딸만 보내야지, 어미 아비가 오면 안되겠다구요. 쫓아버려야 돼요. 알겠나, 윤정로?「알겠습니다.」곽정환, 알겠어?「예.」통일교회 패들의 역사에도 어머니 아버지는 결혼식에 나타나지 못하게 했어요, 울고불고 해도. 그런 사람은 그 자리에서 쫓아버렸어요. 아,

83사람이 모이는 데 한 곳에서 치르면 되는데, 몇 곳에서 치르려고 해요? 잔치를 한 번만 하면 그만이지 무슨 뭐 아버지 잔치, 어머니 잔치를 해요? 결혼해 가지고 무슨 뭐이라고 그러던가?곽정환도 못 하지 않았어? 장인이 초청할 때 갔나, 안 갔나? 이 사람의 장인이 강원도 사범학교의 교장을 했는데, 두 딸이 통일교회에들어갔는지 몰랐는데 시집간다고 해 가지고 도적놈을 얻었다고 천대도받고 다 그랬어요. 죽을 때는 우리 사위 같은 사람이 없다고 잔치하고싶다고 다 했지만, 그거 누가 가 주나? 옛날에 좋았으면 지금도 좋고,옛날에 나빴으면 지금도 나쁠 수 있는 길 가야지…. 그게 결론이에요.유종의 미를 거두라구요, 선생님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말이에요.만세에 축복의 터전을 지키는 황족 국민이 되자나 대접받고 싶지 않아요. 대접을 얼마나 했게? 여기에서 이름난 정치가도 문답하면 대번에 알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 거지새끼가 돼 가지고 팔도강산이 아니라 세계를 유람할 때 내가 길을 다 안내했는데어떻게 했어요? 자기가 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지 말라고 외국 사람한테 편지질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네가 어떻게 되나 봐라 이거예요. 하늘이 그런 사람은 다 데려갔는데, 그 일족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남겨 놓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교황이건 무슨 뭐…. 여기는 누구, 천주교의 이름이 뭐이?「추기경입니다.」추기경이 뭐예요? 내가 추기경을 알고, 교황을 아는 사람이에요? 이제는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교황에게 훈시하는 거예요. 안 하게된다면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추방할 수 있는 날이 와요. 마음대로 못해먹어요. 정정당당한 거예요.그렇다고 문 총재가 폭군이 돼 가지고 독재자가 되지를 않아요. 독재자라고 하더라도 독재자의 생각을 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이미, 뼛

84 황족 국민이 되자골이 그렇게 돼 있어요. 있으면 도와줘야 되고, 입을 것이 둘이면 나눠줘야 돼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물건 좋은 것, 이것도 사 왔지만 이게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오늘 이 책을 끝내는 날입니다. .장에는 여기에 올리지 말라고 그랬어요. .장을 넣었나?「넣었습니다.」잘 했어. .장이 총론이에요.(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자, 노래해 보라구. (임도순 회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여자들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의 여자들, 나오라구요. 여자 40일 수련을 받은 사람들, 나오라구요. 일본 여자들!「예.」나오라는데, 왜 우물꾸물 하는 거야? 뱃노래 한번 해봐, 힘차게. 뱃노래 알지?「예.」이제 뱃사공이 되어야 돼요. 세계 항구의 어머니를 만들려고 그래요. 준비 안 하는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뱃노래’ 노래) (박수)우리 현진이! 저 사람이 지금 통일교회의 유치원에서부터 평화의왕, 평화대사의 책임자입니다. 복중에서부터 왕손을 배 가지고 태교로길러서 낳아야 돼요. 유치원도 그래야 되고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회사 부처도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 아버지가 되고 사돈의 팔촌, 대고모, 대이모가 될 수 있는 친족의 개념이 생기지 않고는세상을 잃어버립니다. 아시겠어요?그렇게 되니 이것을 먼저 교육받은 사람,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은 전 세계에 3대,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아들이 있는 동네에 들어가서 말을 배워줘야 돼요. 훈민?「정음입니다.」가르쳐줘야 돼요. 그 내용을 나같이 설명할 수 있으면, 천하가 내 것이 아니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 수 있는 민족정기를 씨 뿌려 가지고세계에 남아진 땅이 없게끔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 총재님의, 참부모님의 지령인 것을 알고 기쁨으로 만세에 축복의 터전을 지키는 제주가 되고, 백의민족이 되고, 그 다음에 배달부가 되어 만민을 가르쳐 줘가지고 하나의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러한 황족 국민이 되자,

85아주!「아주!」반대하는 사람은 없지요? ‘아주’ 해봐요, 아주!「아주!」아멘이고, 그다음에는 오케이! 오, 할머니 할아버지…. 오 뭐예요?「내 집입니다.」내 집, 안의 안집, 하나님이 살고 있는 맨 비밀의 안집에 가 가지고 아버지가 내 아버지이고 아들이 나로 그 집의 비밀을 논의할 수 있는 부자관계라면 정치,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父)의 조상이 될 수 있는것이다. 가정의 효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이런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을 안팎으로 갖추었으니 죽기 전, 살아서 숨이 끝나기 전에 이러한 일을 만세만민 앞에 기가 막히도록 외치는 민족은 주인 나라의 백성이 아니 될수 없고, 주인 나라의 상속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주!」그러니까 모든 게 아주 다 좋아요. 아주 다 좋으니까 내 집이 아닐 수 없다이거예요.고향에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씨를 잘 뿌려라자, 그런 결심을 하라구요. 그러니까 너는 평화의 왕 책임자로서 소감을 한번 얘기해. 나와 노래 한번 하고 얘기해 봐요. (박수) 이게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이고 청년회 책임자이니 전체를책임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대신.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졸업생이에요. 거기에 선생들이 유명한데, 저 사람이 문제의인물이 된다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저 동생도 그래요. 동생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여기에 왔는데….하버드 종교학의 박사가 되려면 14개 국어를 해야 돼요. 8개 국어까지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허덕이는 것을 볼 때 “야야, 그만두고 여기에신학대학원이 있으니….” 초종교적으로 종교권을 합한 신학대학원이니가르치라고 한 거예요.

86 황족 국민이 되자이 두 아들딸이 결심을 나와 같이 하면 뭐예요? 선생님이 부활할 수있는 아들딸을 대신하고 남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국진이도 있어요, 이사장. 젊은 사람이 통일교회 이사장이 돼 가지고 흑자를 내는 거예요. 깨끗이 껍데기를 벗겨서 알맹이만 남겼는데, 알맹이가둘밖에 없을 때 그것을 씨로 해 가지고 양파의 천지를 만드는 거예요.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얘기 한마디를 하고….「안녕하세요? 오늘 참 중요한 날인데 새롭게출발하는 마음을 가지고 노래 부를게요. 영어 노래를 할까요, 아니면한국 노래를 할까요? (현진님)」「한국 노래요.」영어 노래를 해야지,하버드 출신인데. (웃음) 해봐도 안 되니까 박사가 힘들어서 해보다말고 지금 와서…. 앞으로 박사도 될 거예요. 박사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박사 이름을 지금 갖고 있다구요. 자!「그러면 영어 노래를 할게요.」여러분의 아들딸하고 친구 될 수 있고, 여러분 대신 믿을 만한 무엇이 있거든 박수 해 놓고 그런 전통을 여러분도 아들딸 앞에 상속해 주라구요. 앞으로 아들딸이 축복받아 가지고 친구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준비 다 해놓았는데 안 하겠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따라지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죽을 때 슬퍼하지 말고…. 복을 주려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자, 해라! (현진님 노래) (박수)형씨들에게 이야기 한마디하라구. 나 젊은 사람한테 지지 않게끔 늙었더라도 이제부터…. 보니까 형님 같으니까 내 대신, 내가 동생이니형님을 대해서 힘을 보충할 테니까 한번 힘있게 혁명을 하자는 그런얘기를 하라구.(현진님 말씀; ……그러니까 오늘 1월 11일 아버님이 새로운 출발을하는 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사는 어떤 분이라고요?)「성자.」성자?「가정.」가정?「도리를.」도리를?「완성.」완성합시다! (웃음과 박수)

87아침 먹고, 그 다음에 의논하고, 결심하고, 털 것을 털고, 갈아입을것을 갈아입고 안녕히 돌아가서 자기 고향에서 열매를 거둘 수 있는씨를 잘 뿌려서 일을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그러면 복 받습니다, 틀림없이.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