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을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2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을 알라

(경배)「오늘은 경상북도 공직자하고 중심식구가 왔는데 아직 못 들어왔습니다. 57명입니다.」57명, 어디 오는 거야? 지금 어디에 오고있는 거야?「아래에서 체크하고 있습니다.」「밑에서 명단을 일일이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한 10분, 20분 체류하고 있습니다.」「뭘 읽어요? (어머님)」‘영계의 실상’ 기독교 부분, 그것 읽고…. 경상도에서 온 여자들이야?이 여자들은 어디에서 온 거야? 경상북도?「예, 경상북도 여자들입니다. 중심식구들입니다.」경북에서 온 여자들이야?「대답을 해요. (어머님)」「예.」그런데 남자들은 어드런 사람들이야?「공직자하고 중심식구들이 왔습니다.」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에 대해 알아야 돼영계의 실상, 영계에 대한 것을 모르면 안돼요. 그것이 우리의 주체국이니만큼 ―맹세문의 5번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맞춰야 돼요. 상대가 안 되면, 지상에 영계에서 협조를 못 해요. 선생님2007년 1월 20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3이라는 존재가 왔기 때문에 영계의 전체 역사를 중심삼고 총괄적인 면에서 지상에서 하는 일을 영계도 협조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영계가 동기가 되어야 돼요. 누구나 가르쳐주게 안 돼 있다구요.사탄 세계, 가인적 세계가 가정을 가지고 민족이라든가 국가 형태를먼저 이루었기 때문에 종교가 지금까지 이 세상 가인권, 정치권 앞에핍박받아 온 거라구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지금까지 역사가 그렇게 돼있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놓아야,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그러려면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조직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지상인은 지상에서 나 가지고 자기 부모밖에 모르지. 그 근원이 부모가 아니에요. 그러니 부모를 아무리 믿었댔자 근원을 몰라요. 인류의조상이 누구냐 하면 맨 종지조상으로 돌아가는데, 그 종지조상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동기가 그것밖에 될 수 없는 거예요.역사시대에 그것을 해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부진하고, 이 세상이 주인 없는 세상이 됐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자들이에요. 백 사람이 모였으면, 백 사람이 다 달라요. 가는 곳이다르다구요.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이야?「예.」경상도,언제…? 오늘 왔나, 어제 왔나?「어제 출발했습니다.」이제는 훈독회 시간도 빨리 그만두려고 하는데…. 내가 바빠요. 내가바쁘다구요. 내가 아무것도 못 해요. 9시 반, 10시까지 하게 된다면개인들이 와 가지고 문제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12시가 대번에 되기 때문에 한나절 약속할 수 없는 이런 시간이 됨으로 말미암아할 일이 연체되고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는 내가 이제 할 것이 아니고 여러분끼리 해야된다는 거지, 이 책 하나 가지고. 이 책과 그 다음에…. 오늘은 영계의실상을 조금 하고, 그 다음에 원리책이에요. 원리책으로부터 쭈욱 하게

294 영계의 실상을 알라되면 승공사상, 통일사상, 그 다음에는『천성경』이에요. 쭈욱, 이제다시 한 번 훑어봐야 돼요. 다시 선생님이 알아봐야 되겠다는 거지. 그래서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절대자도 사랑의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역사를 되풀이해야 되기 때문에 옛날에 미진했던 사실들을 거기에보태 가지고, 전부 다 끝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의 사실이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영계 자체가 정리할 수 있는 근본이 못 돼요.실체세계를 하나님이 지은 거예요. 지은 실체세계를 통하지 않으면, 자녀가 번식 안 돼요. 정분합(正分合)인데, 정(正)에서 갈라진 이것은 다시 만나게 될 때는 체를 가진 아들딸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여자와 남자 가운데 어떤 게 더 필요하냐? 남자들이 지금까지 천사장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미완성한 남자들인데, 이 남자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태어난거예요. 자궁을 가진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들!「여자입니다.」결혼하는 게 뭐예요? 자궁을 관리하는 거예요, 자궁. 자궁 주인의소명적 책임!그렇기 때문에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하고 ‘마음 심(.)’ 변에 ‘날 생(生)’을 한 것 중에서 어떤 걸 많이 써요? 근본이 뭐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씨, 씨야 밭이 없으면어떻게 나오나? 마찬가지예요. 이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이용해 먹은 사람이 남자들이에요, 수천 년 간.또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모델을 무엇을 중심삼고 세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체의 얼굴을 보고, 그걸 판 박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

295자체가 필요한 상대적 관계예요.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 혼자서 무슨 절대가치가 필요해요? 하나님 혼자 자유가 필요해요? 이러니 역사가 근본적으로 다틀렸어요. 하나님 혼자 상대가 뭐 필요해요? 절대자가 상대가 필요하냐 이거예요.사랑의 상대는 무엇이나 다 갖고 있지만, 하나님에게 사랑의 상대는없어요. 절대자도 사랑의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 혼자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나도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말이 되는 거예요.그래, 평화니 무슨 뭐 행복이니 하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구더기새끼 같은 남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둘이 하나되는데는 여자가 완전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줘야 돼요. 완전한 여자가아들딸을 배서 완전한 여자가 완전한 몸뚱이를 통해서 뼈와 살과 피를나눠줘야 돼요. 그래도 그것으로써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는 사람을 낳지 못해요. 길러야 돼요. 16개월, 1년 반은 길러야 돼요.낳아 가지고 1년 반 되면, 아기들이 말을 배우지요? 2년만 되면, 세살이 되면 아기들이 엄마 아빠가 사는 환경적인 모든 말을 다 필요로하기 때문에 어때요? 벌써, 아기들이 알아요. 자기가 어디에 가까운가를 말이에요. 아기들이 뭐 어디에 갔다 오든가 하면, 학교 같은 데 갔다 와 가지고 부르게 된다면 집에 오면서 아빠 엄마라고 부르노, 엄마아빠라고 부르노?「엄마 아빠라고 부릅니다.」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집에 들어오면서 아빠 엄마를 부르나, 엄마아빠를 먼저 부르나?「엄마 아빠를 부릅니다.」어떤 거야?「엄마!」여자들은 그런데, 남자들은 아빠 엄마라고 그러는데…? (웃음) 그 녀석들은 도둑놈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근본이 틀렸어요. 아기를 임신하고 싶은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예요. 생리적 생태가 있지요? 여자라는 것은 배란기가 있어요. 남자는 없어요.

296 영계의 실상을 알라그러면 누가 먼저냐? 아들딸의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은 남자의 정자 하나를 가지고 돼요? 난자가 없이 정자가 무슨 소용이 있나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경상도대가리들, 목곧이라고 그러지? 이놈의 자식들! 그거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야, 안 맞는 거야?「맞습니다.」절대근원이 출발 안 했는데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어그러면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가치라는 말은 혼자를 두고 하는말이 아니에요. 둘 이상 같이(가치)…! 시장에 가더라도 이것저것 같은것이 있더라도 같은 것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을 고르지요? 가치의 차이, 그거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러면 절대가치의 출원지가 어디냐? 절대생명을 배 가지고 참다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때 있어서쓸 만한 가치 있는 남자를 낳아놓았느냐, 가치 없는 여자를 낳아놓았느냐?못쓸 여자가 되면 안돼요. 못쓸 여자 가운데서 쓸 남자가 안 나와요.씨가 옳은 씨, 옳은 정자와 옳은 난자가 합해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생명의 기원이니 그 뿌리가 하나님이 되지 않고는 올바른 착한 선한 절대적인 영원한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생명의 기원은없다고 하는 것이 이론관입니다. 이론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학문을 하든가 무슨 뭐 종교를 하든가 절대자가 필요해요. 절대자를 세우지 않고는 교육의 이념이라든가 인간의 완전한 하나의 표준, 완전한 개인, 완전한 세계를 세우지 못하는 거예요. 전부다 그냥 갈라져 가지고, 개인주의가 만연해 가지고 완전한 세계가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그러니 전부 다 쓸데없는 뭐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뭐이라고 그래요? 모래알도 아니요, 감탕도 아니요, 이건 자갯돌도 아닌 제멋대로 된

297것들이에요. 하늘나라의 창고에 제멋대로 된 것을 갖다 넣겠어요? 아,호박이면 호박과에 대한, 그걸 스쿨(school; 파)이라고 하는데 거기에대한 체제를 가려 가지고 환경적 요건을 달리해서 소용적 목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용가치가 될 수 있는 존재들이 있어야지 자기제일주의라고 하는 것을 일등 자리에 갖다놓겠나? 정신이 빠진 것들이에요. 그런 것은 사람 취급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사람! ‘사람’하고 ‘사랑’하고 뭐가 달라요? 사람이라는 것은 라에 미음(ㅁ) 자, 네모박이로 자리를 잡아야 돼요. 동서남북에…. 사랑이라는건 자리를 못 잡아요. 사랑이 자리를 잡으려면 중심이 있어서 돌아야돼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치도 주고받아야 되고, 전부 다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내가 지금까지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한 20년 가까이 했어요. 그런데 절대가치를 내가 얘기 못 했어요. 자기들은 “학문세계에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 상대적이에요.절대근원이 출발 안 했는데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어요.하나님의, 절대자의 평가 위에, 그 최후에 올라설 수 있는 상대적존재가 없어요. 몸 마음이 이중으로 돼 있지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이중으로 돼 있나, 마음만 있나? 답! 유치원생들도 다 답할 것을 모르고 사니 기가 막혀요.65억 인류가 있더라도 딱 같은 사람은 없어그래, 아기들이 태어날 때 어머니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뼈로부터뭐예요? 뼈는 아버지의 뼈라고 그래요. 아버지한테 뼈를 받고, 살과 피는 어머니의 피살을 받는 거예요. 씨라는 것은…. 요즘의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젝트지! 계획된 것을 갖다 집어넣으면 천 년 가더라도 그 계

298 영계의 실상을 알라획이 없어지지 않고 버튼만 누르면 찍 나타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조그마한 것인데, 그 조그만 것 가운데 수많은 우주의 모든 것이다 들어가 있어요.그래, 사람들이 꽃이 노랑꽃이라면 노랑꽃을 다 좋아하나? 노랑꽃을좋아하는 사람 혹은 분홍꽃을 좋아하는 사람…. 가지각색의 모든 꽃색깔을 좋아하는 것이 전부 달라요. 그거 다른 거예요. 꽃도 꽃 종류의개성이 달라요. 남자 여자가 있지만, 남자 여자가 얼굴이 같아요? 그거신기하지! 얼굴에 네 가지의 눈 귀 코 입이 있지만, 얼굴 간판 같은것이 지금 65억 인류가 있더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거든. 봤어요?「없습니다.」어떻게 없다고 그래요? 비교해 봤나? (웃음)쌍둥이는 대개 얼굴이 비슷합니다. 쌍둥이의 얼굴이 비슷하더라도뭐예요? 난자면 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자와 합하는데, 한 난자에정자 둘이 들어가서 쌍둥이가 되는 건데, 얼굴 모양은 다 같지. 같지만, 근원이 달라요. 왜? 피 가운데는, 아버지의 피 가운데는 전부 다갈라져 가지고 수천 피가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직접적관계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타락해 가지고 수많은 곡절이 있어서 섞어졌다는 거예요. 그건 뭐 타락 안 하더라도 얼굴이 같을 수 없다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왜 한 부모 앞에 태어난 아들딸이열 명 있으면, 그 열 명이 부모가 선하다면 다 잘살아야 할 텐데 그렇지를 않느냐 이거예요. 열 명 가운데는 역사시대 조상의 피들이 뭉쳐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분할해 가지고 사랑하는 환경과 출발한 기점이 다르니만큼, 선조들이 사랑하던 자리와 환경이 다르니만큼 피도 다르고 생태적인 근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 다른 모양들을합해 놓았기 때문에 전부 다 달라요.그 피들이 세포가 돼 가지고 어느 조상의 피의 세포가 나에게 많이들어왔느냐 이거예요. 피가 흐르지요?「예.」피가 흐를 때 “아이고, 나

299는 머리다. 너는 몸뚱이다. 너는 꽁지다.” 그러나? 확 쏴 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여러분, 한 번 사랑할 때 정자가 얼마나 나와요? 3억 7천만에서 4억이 나온다구요. 4억 가운데 한 마리가 난자와 만나는데, 난자와 만나도 가까운 자리에 있는 난자와 안 만나요. 먼 데 있는 거와 만나요.왜? 자기가 커 갈 때는 먼 데까지 가야 되겠기 때문에…. 뿌리가 먼데까지 통할 수 있는 동기와 연결 안 된다면, 클 수 있는 한계선이 멀지 않고 가까워지면 점점 가까워지면서 없어지는 거예요.여러분, 길을 가게 되면 먼 데 가고 싶지요? 백 미터 달리기하고 마라톤하고 같아요? 마라톤은 생명을 걸고 뛰어야 돼요, 먼 데를. 생명을한계로 삼아 가지고 쓰러지느냐, 남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기려면 모든 체질이 조상들보다 나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운동소질이 풍부한 조상의 피를 많이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그런 운동선수를하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은 지상과 대번에 관계를 맺어요. 살다 간 생활이, 삶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땅의 그 조상의 피를 많이 받고 난사람은 그런 조상을 따라 가지고 잘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좋은 마음을, 선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왔던 별의별 조상들의 피가 섞어져 가지고 별의별 고개가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안 된다구요. 꾸불꾸불 하지 않고 이래야 할 텐데, 수직이돼야 할 텐데…. 이렇게 돼야 되는데 이렇게 되니 직선이 안 돼 가지고 합하니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오만 가지가 합했다는 거예요.숨 쉬는 것이 남자하고 여자가 다르지요? 같아요?「다릅니다.」폐활량이 달라 가지고 다른 거예요. 사랑하더라도 뭐예요? 다 결혼했으니까 알겠구만! 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체험하는 것이 다르다구요. 이상적 부부라면 100퍼센트 자리에서 폭발되어야 할 텐데 하나는 70퍼센트, 하나는 20퍼센트에서 되면 어떻게 돼요? 남자가 내려오던 것이거꾸로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되어야 되는 거예요.

300 영계의 실상을 알라그러니까 거기에서 태어나 그 요소를 많이 받은, 나쁜 엄마면 나쁜엄마의 성격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 엄마의 상대적인 생활을 이 땅에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근원을 피할 수 없어요. 동기가 근본이다 이거예요. 동기가 있어야 돼요. 동기가 있으니까 방향성이 있어요. 동기가 있으면, 반드시 목적이있어야 할 텐데 공산당은 목적관이 없습니다. 방향성도 없어요. 제멋대로 발전한다고 한다구요.아메바에서 인간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발전할 때 아메바도 암놈수놈이 있어서 새끼 쳐 가지고, 번식해 가지고 또 그것이 장성해서 새끼를 쳐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어때요? 아메바에서 인간까지 수천 단계 종의 기원이 다릅니다. 아, 원숭이 씨하고 아메바 씨가 같아요? 시금치나물하고 무나물하고 같아요? 그걸 무시하는 거예요. 뭐, 진화론…? 똥개!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런 존재는 머리가 완전히 닫혀 버려요. 알겠어요?「예.」온유 겸손한 사람이 보호를 받아경상도 패들, 남자들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경상도 여자들이고생 안 해요. 술을 잘 먹는 것이 경상도 여자예요, 전라도 여자예요?경상도 여자들이에요, 전라도 여자들이에요? 그런 것도 모르는 패들아니에요? 왜 술을 잘 먹느냐? 속상하니까, 기가 막히니까 내 정신이혼미해 가지고 잊어버리기 위해서….그러면 악한 사람이 어디에 많으냐? 술을 잘 먹고 완력 패들, 자기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시대에 있어서 세력기반을 잡아요. 낮과 같이됐으니 밤에는 자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밤낮이 바꿔져야지 낮만가지고 돼요? 숨을 한번 내쉬어 봐요. 후우, 내쉬어 가지고 들이쉬지말라고 할 때는 큰일입니다.

301남자 여자가 사랑하다가 후우 내쉬었는데, 자극 때문에 자꾸 내쉬려고 하게 되면 들이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그럴 때는 여자가 움직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자가 숨을 쉬다가 멎든가, 남자가 숨을 쉬다가 멎는 거예요. 그렇게 위험천만한 것이 사랑입니다. 죽기내기 살기내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이렇게 숨을 들이쉬는데 어떻게 내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피들이, 엄마 아빠의 숨결에 차 있던 그것이 맥박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숨쉰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의 고마운 것, 조상의 고마운 것, 원칙의, 동기의 고마운 것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 하나되는 님! 그게 남자하고 여자예요.눈도 둘인데 눈 둘님이라고 그러나, 눈을 한님이라고 해야 되겠나?아, 코도 두 구멍인데 왜 코 하나라고 해요? 헬 때는 둘이 아니라 하나로 치는 거예요. 눈 하나, 코 하나, 입 하나, 귀 하나! 전부 다 상대적인데, 보는 사람은 하나로 보는 거예요.사랑이 좋은 것만이 아닙니다. 한국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게 되면 반드시 장도칼이 필요하고, 여러분이 고꾸재…. 화장할 때는집게도 필요한데, 그것으로 눈썹도 뽑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귀고리도필요하고, 침이 필요해요. 둘이 사랑하다가 남자가 숨을 못 쉬면 죽어요. 사랑하다가 죽은 사람이 많다구요. 알아요?미국의 유명한 뭐예요? 미국의 제일 부자가 누구인가? 부자로 지금까지 있잖아요? 록펠러! 록펠러의 둘째가 사랑하다가 죽은 것 알아요?숨을 내쉬었는데 들이쉴 수 없어요. 억, 악! 3분만 넘으면 자기가 못쉬는 거예요. 그럴 때는 여자가 발동을 해야 돼요. 발길로 차버리든가,그렇지 않으면 장도칼로 뒤통수를 찌르든가 해야 돼요. 그래서 여자들이 노리개를 차고 다녔다는 걸 알아요?사람도 그렇잖아요? 뭐가 막히게 되면 손끝을 찌르든가 뒤통수에서피를 빼야 돼요. 감옥살이에 가서 고문해도 그렇습니다. 선생님 같은

302 영계의 실상을 알라사람은 수많은 고문을 받았지만 고문 받기 전에 피를 빼 놓고 가야 돼요. 안을 깨물든가, 그렇지 않으면 칼로 찔러 가지고 피가 나게 해야돼요. 그러면 그게 숨구멍이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막혀 버려요. 막혀 버리고 만다구요.그런 것도 다 알기 때문에 고문을 당해도 잘 당한다구요. 물을 부으면 숨을 쉬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물을 더 먹겠다고 하면서도 안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몇 분 이상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뻗어요. 사람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로가, 남자 여자가 서로 의지하고…. 남자는 올려다보는 걸 내려다봐야 되고, 여자는…?왜 남자가 커요? 올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올려다보느냐?높이 볼수록 좋은 거다 이거예요. 높이 볼수록 나를 찾게 되니 그 가운데 전부 다 포괄돼 가지고 높은 것이 피해를 받지, 작은 것은 피해를 안 받아요. 온유겸손한 사람이 보호를 받는 거예요. 이치가 그래요.자연이치입니다. 운동원칙이 그래요. 그걸 모르고 욕심 부려 가지고 되나? 우리 같은 사람은 운동에 소질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배우지 않고도다 알았어요.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선하고 착해마라톤 같은 것을 할 때도 직선운동은 절대 안돼요. 손을 이러면 안된다는 거예요. (동작을 해보이심)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이러면 얼마나 빨리 뛰는 거예요. 마라톤 코스를 뛰게 되면 5분 이상 빠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손 젓는 것하고 발 젓는 것을 같이 해요?이렇게 걸어요? 이렇고 하나는 가고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라는 것은 높고 낮고, 길고 짧고, 넓고 좁고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여기도 이 철 같은 것, 쇠 같

303은 것은 온도가 빨리 전달되기 때문에 빨리 더워지는 것이지, 나무 같은 것은 더워지지 않는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빨리 전달되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만만한것만 먹으면 좋은 줄 알아요? 질긴 것도, 단단한 것도 먹을 줄 알아야돼요. 그래서 이빨이 있어요. (어금니를 여러 번 부딪치시며) 해봐요.이빨로 딱딱딱 하는데, 혓발은 어디 갔어요? 어떻게 혓발이 이렇게 날름날름해요? 어떻게 피해 가지고 도수를 맞추고 이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기적이에요.아, 혓발이 이러면 뚝 잘라지지! 여러분, 우설(牛舌)을 맛있게 먹지요? 우설 고기가 맛있어요, 맛이 없어요? 여자들!「예.」멋대가리 없는여자들! (웃음) 만만해요, 우설도. 소 혓발이 이렇게 큰데, 안에서 늙어 죽도록 그것이 잘리지 않고 붙어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여러분이 혓발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요? 제일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어디예요? 얼굴 가운데 제일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뭐예요? 눈이운동을 많이 해요, 혓발이 많이 해요?「혓발이 많이 합니다.」이빨보다도 많이 해요. 이빨은 얌얌 이러지만, 혓발은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이야, 둥그런 것이 어떻게 그 안에 있어 가지고 그러냐 이거예요.뚝 잘릴 텐데 말이에요. 잘못해 가지고 물리면, 피가 나지요? 매번 피가 나야 되는 거예요. 같은 살, 같은 근육이 돼 있으면 말이에요. 밥먹는 것보다 혓발을 잘라먹는 것이 맛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얼마나기적이냐 이거예요.기적 아닌 게 어디 있어요? 또 눈은 왜 까박까박해요? 코나 귀나 다다른데, 눈을 왜 까박까박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공산당이꼼짝못해요. 그래,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선하고 착한거예요. 그건 누구나 다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이 필요하다구요,자연! 자연은 ‘스스로 자(自)’ 자에 ‘연’ 자는 ‘그럴 연(然)’ 자예요.

304 영계의 실상을 알라스스로 그런 것이다 이거예요. ‘연’ 자가 스스로 그렇다는 ‘연’ 자지?「예.」누가 간섭 안 해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아이들, 기던 사람들이 왜 서려고 그래요? 서기가 얼마나 힘들어요.나이 많은 사람은, 70만 되게 된다면 점점점 아랫도리에 힘이 없기 때문에 아기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는 거예요. 영적으로 돌아가는데180도 돌아가야 돼요. 이러면서 돌아올 때 여기에서는 밀어줘야 돼요.밀어줘야 고개를 넘어요.남자 혼자 돌아가면 자꾸 내려가요. 없어진다구요. 여자가 없으면,남자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다 없어져요. 그것 생각해 봤어요? 이야,나만 제일이라고 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바라는 녀석은 망할 녀석이에요. 망국지종이에요. 없어지는 겁니다.그래, 보다 위하고 보다 사랑해야 돼요. 보다 위하게 된다면, 반드시저쪽이 내 울타리가 돼 줘요. 굳은 것이 한 가지 없어졌지만 내 울타리에서는 만만한 것이 열 가지, 백 가지 일어난다구요. 그래요. 신세를지고 도망가는 사람은 망하지만, 신세를 끼치고 도망 안 간 사람은 주인으로 찾아다가 모신다는 거예요.글자 자체가 놀라운 천지 진리를 담고 있어경상도 사람, 잘났다고 하지 마요. 경북, 북쪽에는 아무 데도 둘 데가 없어요. 마음대로 통할 수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남쪽은, ‘남(南)’ 자는 이렇게(.) 다 가두었지만 이래 가지고 여기에 ‘행(幸)’ 자를 써요. ‘행’ 자를 쓰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써 가지고, 이렇게 써 가지고 이렇게 해놓는 거예요.이 ‘행’ 자도 여기는 땅에 갖다 닿아야 돼요. ‘받들 봉(奉)’ 자도 세사람(三人)의 행복(幸)을 이뤄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행’ 자가 그렇지요? ‘행’ 자가 어드래요? 이래 놓고 이렇게 했나, 셋 하나? 뭘 써보노?

305의(義)로운 것이 뭐예요? 글자가 “너희들은 나를 닮아라!” 하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내 주인이 되려면 내 마음에 맞는 주인이 되어 다오.” 그래요. 글도 그래요, 글도.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니 무엇이니 다 잡아먹어요. 선생님의 말이 재미가 있지?유교사상은 뭐예요? 원형의 원은 원, 형은 형태, 이정의 이는 이치,정은 정한 것,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늘의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 인(仁)이뭐예요? 글자를 보면, 무엇이 인이에요? 두(二) 사람(.)이 합해 있는것이 아래로 해도 좋고, 이렇게 해도 좋고, 뒤집어도 좋고 좋다는 거예요. 그게 ‘인(仁)’이에요.‘하늘 천(天)’ 자도 두 사람(二人)이에요. 그래서 천일국(天一國)은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글자를 보고 “네가 그걸 원하지?” 하면,“영원히 원하고, 한번 된 것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하는 거예요.그게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나라 국(國)’ 자는테두리(.) 안에 ‘혹(或)’ 자를 쓴 거예요. 변할 수 있다구요. ‘혹’ 자를 빼고 ‘왕(王)’ 자에 점(.)을 친 ‘구슬 옥(玉)’ 자를 쓰는 거예요.구슬은 변하지 않거든. 옥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요. 보통과 달라요. 그렇게 다 돼 있어요. 왜 ‘나라 국(.)’ 자를 그렇게 쓰느냐 이거예요.이름이 그렇게 문제가 돼요. 문선명이면 문 가가 뭐예요? ‘문’ 자는‘글월 문(文)’ 자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제사상이에요. 문 씨들은 하늘을 존중하는 거예요. 본래 문 씨가 그래요. 하늘을 존중해요.또 이건 뭐냐? 이건 제물이 되어야 돼요. 제물이 되는 거예요. 상이라 하면 그렇게 되잖아요? 네 다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놔놓으면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져요. 이렇게 딱 받쳐 가지고 다리를 이렇게 놓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단 위에 대표적인 제

306 영계의 실상을 알라물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문(文)’ 자예요.여러분이 인생관이라고 할 때 ‘관(觀)’ 자는 초두(.) 아래 ‘입 구(口)’ 둘 하는 거예요. 이건 자연을 말해요. 풀(.)과 사람(口)과 새(.)예요. 사람과 새와 풀, 거기에 ‘보는 것(見)’이에요. 이것을 약해서‘글월 문(文)’ 자로 했어요. 하나님(.), 제단(一), 네 다리(乂)예요.왜 ‘글월 문’ 자를 써요? ‘글월 문’ 자를 하지요, ‘관’ 자를 약해서 쓸때는? 글은 다 보이는 거예요. 이렇게도 보이고, 저렇게도 보이고….다 보이는 거예요.제단이 네 다리 모양으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엇바뀌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안 넘어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간다는 거예요. 상이 그래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게 되면, 다리들이 어떻게 되오? 갖다가 엮으오, 엮지 않소? 아줌마들! 남편 다리가 자기 다리에끼이는 게 좋아요, 나빠요?모든 것이 자기를 보고 좋아해 달라는 거예요. 글자도 그래요. 의인이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를 한 거예요. 의로운사람은 양이 나다 이거예요. 글자 자체가 놀라운 천지이치를 다 가지고 있어요.남이 모르는 길을 가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두 사람이 의인이 됐어요. 인의예지,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 전체를 보여라 이거예요. 예라는 것은마음이 생긴 그대로 나타내라 이거예요. ‘지’ 자는 ‘지혜 지(智)’ 자로나날이, 매일같이 알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매일같이 쉬지 말라 이거예요.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성(人性)이 뭐예요? 사람의 본성으로인성의 벼리가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삼강(三綱)이 뭐예요? 제

3071강 제2강 제3강이 있어요. 그 다음에 오륜(五倫)이 뭐예요?「군위신강, 부위자강, 그 다음에 부위부강입니다.」하늘을 대신해 가지고 전체를 대표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형제지인연이니 모든 전부가 삼강오륜(三綱五倫)에 들어가는 거예요. 벼리예요.그래,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왜 가정에 갖다 정착시켰느냐 이거예요. 그 길을 안 가면 안돼요. 안돼요. 안된다구요. 여자나 남자나 없어지게 돼 있어요. 둘이 하나 안 되겠다고하면 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삼강오륜 가운데 부자유친(父子有親)이 있는데, 부자가 유친이에요?부자일체예요, 일체! 유친을 가지고는 한 몸뚱이가 안 됩니다. 부부일체예요, 일체! 부부가 유별(夫婦有別)해 가지고 돼요? 부자유친, 군신유의(君臣有義)! 붕우유신(朋友有信), 친구예요. 정(情)이라는 말,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어요. 가정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전부 다 부정하는 것을 전부 다 긍정하라고 했어요. 그게 다르다이거예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지!우리 할아버지 이름이 문치국(文治國)이에요. 이름이 그래요. ‘다스릴 치(致)’ 자예요. 양심적이에요. 우리 종조할아버지는 윤국(潤國)이에요. 남는다, 여유가 있다 이거예요. 유교사상 가운데에서 예언서를누구보다도 연구한 사람이에요.『정감록』이라든가 서양의 사상이라든가 동양의 사상을 중심삼고 유명한 분이지! ‘나라 국(國)’ 자가 돼 있어요.지금 선생님의 아들 가운데 국진(國進)이가 있어요. 그 사람은 원칙을 떠나서는 안돼요. 제물적 나라가 되어서 나간다고 할 때 용서가 없어요. 또 현진(顯進)이도 그 이름과 더불어서 그래요. ‘현(顯)’ 자 뭐냐? ‘가로 왈(曰)’ 아래 두 ‘실 사(.)’를 하고, 여기에 ‘머리 혈(頁)’을했으니 몇 가지 해 가지고 하나돼서 나타나는 거예요. 성격이 유하고원만해요.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좋아하는 사람은 복 받는 것이요, 일생

308 영계의 실상을 알라동안 나빠하면 화 받아요.선생님의 이름이 본래는 ‘용 룡(龍)’ 자입니다. ‘용 룡’ 자, 문용명이에요. 구름을 타고 살아야 돼요. 지상에 내가 착륙하기 위해서 구름을타고 살았어요. 땅에나 어디나 착륙하기가 힘들었어요. 땅이 무엇이고,바다가 무엇인지 모르면 안돼요. 용은 바다에 있어 가지고 바닷물에서올라갈 때는 나무를 타든가 기둥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육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권이에요.그러니까 ‘용명’이 ‘선명(鮮明)’으로 됐어요, 통일교회를 시작하면서.하늘이 지어주는 거예요. 고기(魚)하고 양(羊)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종교의 길을 안 갈 수없지. 종교의 길도 근본을 모르면 안돼요. 숨이 막혀요. 후우, 흐읍! 숨이 안 쉬어진다구요. 남과 같이 살지 왜 복닥복닥하면서 뭘 몰라 가지고는 잠을 못 자고, 통곡을 하고 뒤넘이치고, 천하를 다 망치더라도 이걸 해결하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끝을 모르면 안되는 거지. 갈 길을 몰라요. 그래, 하나님을 몰랐으면자살하지! 어영부영하다가 일생 동안 상처받아 죽는 것보다 꽃 같은아름다운 때 죽는 게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땅도 그 죽은 사체를 모셔들일 때 더러운 것보다 깨끗한 것을 원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그 깨끗한 것도 나 혼자 있으면 없어지는데, 그런 것을 다 알았으니살아서 남이 모르는 길을 가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된 거예요.완전한 몸뚱이를 가지고 신령한 사람까지도 지도해야 돼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내가 편안한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1시19분에 일어났어요. 뭐 어떤 날은 한 시간도 못 자지. 그렇게 살아요.뭘 해결 못 하면 잠을 자면서도 그것을 해결해야 돼요. 꿈 가운데 말을 해요. 꿈 가운데서 하는 그 말을 들어보면, 해답이 나와요. 이 양반

309(참어머님)은 그걸 알지!결혼해 가지고 24년 동안 내가 기도를 안 했어요. 하나님의 협조를받아 가지고 은혜로운 분위기에서 내가 살아남으면 천하를 감아쥐지못한다는 거예요. 완전한 몸뚱이를 가지고 통일교회의 신령한 사람까지도 지도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러자면 얼마나 예민해야 돼요. 눈 깜박거리기만 해도 알고…. 얼마나 예민해야 되는지 몰라요. 그래, 예민해요. 본래 그렇게 태어났어요.가만히 있어도, 어렸을 때부터 동네의 유교를 믿는 모든 사람이나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물어봤어요. 물어보면, 자기들이 믿고 있고 자기들이 아는 것도 그렇게 안 되는데 내가 말한 대로 다 되거든. 그러니까 안 믿을 수 없지.어머니 아버지는 절대 소문나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모니 무엇이니,고모니 무엇이니…. 장가들고 다 이래 가지고 가지각색의 친척 뗄레가많은데, 길이 얼마나 많은 거예요. 뭐 하게 된다면 와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는 거예요.친척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결혼할 때 잘살겠는지, 못살겠는지…. 사주팔자를 다 보지요?「예.」그것보다도 나한테 오면 즉각이에요. 사진 가지고 와 가지고, 내가 책상에 앉아 있으면 책상 구석에갖다놓는 거예요. 갖다놓으면 벌써 알지! 훅 불면 나쁘다는 거예요. 가만두면 좋은 거예요. 불었는데 했다가는 좋지 않거든.여기 여러분을 전부 다 선생님이 축복해 줬는데,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자기 멋대로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자기 일족이 망해요. 조상까지 뿌레기가 썩어 들어간다는거예요. 그것이 장난삼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것을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걸 함부로 대했으면 함부로 대한 대로 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말이에요.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해서 공산당들이 들어와 가지고 축복을 거짓말

310 영계의 실상을 알라해서 받는 거예요. 거짓말을 해서 받았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틀려돌아간다구요. 통일교인 가운데 어떤 사람은 나가서 고생도 안 하는데,어떤 사람은 아주 똑똑하고 일을 잘 하더라도 지지리 고생하는 거예요. 그 본심이 틀렸다는 거예요, 본심이.사랑이 원하는 것도 사람이고, 또 사람이 원하는 것도 사랑이 책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이상세계’는 떼어버려요.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뭐예요? 왕국!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돼요. 가정에서 효자.충신.성인이 되면,왕국에서도 자연히 효자.충신.성인이 되는 거예요. 왕국에서 효자.충신.성인이 되면 다 되는 거예요. 이 책이 그래요.내용 가운데 Ⅹ장에서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성(性)이에요, 성!무슨 성? 성이 뭐예요? 여자가 붙은 성(姓)이 아니에요. ‘성(性)’ 할때는 ‘마음 심(.)’ 변에 해요. ‘마음 심(.)’ 변에 ‘날 생(生)’이에요.‘정(情)’ 할 때도 ‘마음 심(.)’ 변에 ‘푸를 청(靑)’이에요. 달(月)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춘하추동의 계절에 따라 가지고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경수를하지요? 벌써, 아기 밸 기간을 알아요. 배란기가 있다구요. 배란기가있는데,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좋은 남자를 찾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의 아들딸들…. 어디 갔나? 1월 27일날로 정했다고 했는데…. 2월 3일이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그것 맞아?「2월 3일로 정하셨다고 그러셨습니다. (곽정환)」27일날로 내가 정한다고 했는데…?「본래 그러셨는데, 나중에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어떤 게 참이야?「2월 3일입니다.」1월 27일은 뭐야? 한 주일 차이 있는데….「본래 제가 여쭈었을 때는 1월 27일이라고 그랬는데….」그러라고 했는데, 2월 3일이라고 누

311가 했어? 나는 1월 27일로 알고 있는데, 2월 3일이라고 다 알고 있어.「그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응?「1월 27일을 말씀하셨는데, 2월3일이 토요일이고 뭐 그런 것이 있어서….」다 토요일로 마찬가지 토요일이야. 하나는 경상도 사람이고, 하나는 전라도 사람이니까…. 황무엇이?「황선조요.」황선조가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렇게생각해. 나는 1월 27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2월 3일로 전부 다 알고있어. ‘경상도 패와 전라도 패, 두 패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경상도가 좋아요, 전라도가 좋아요? 전라도는 변할 수 있어요. ‘사람’할 때는 네모박이(ㅁ)인데, 네모박이는 변하면 안됩니다. ‘사랑’ 할 때는 돌아야 돼요. 변해야 돼요. 중심이 여기가 된다구요. 이 네모박이는저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받쳐줘야 되고, 저 아래에 들어가서 축으로 서야 돼요. 달라요.그래, 사랑이 좋으냐, 사람이 좋으냐? 사랑이 원하는 것도 사람이고,또 사람이 원하는 것도 사랑이라구요. 아무리 네모박이라고 해도 축이한 축이에요. 이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지만 네모박이는 중앙을 중심삼고, 사각을 중심삼고 중심이 변해서는 안돼요. 뒤집어지면 안돼요.사랑은 변할 수 있는 거예요. 360도를 중심삼고 세 번 변할 수 있으니삼 구 이십칠(3×9=27), 27수가 언제든지 문제입니다. 스물일곱이 문제예요. 스물일곱 살까지 결혼 못 하면 사십을 넘어요. 곤란하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 책도 나를 보고 좋아하는데 뭘 좋아할래요? 하나님의 평화가정,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의 세계가정인데 무엇이 중심이에요? 가정이 중심이에요, 평화가 중심이에요, 이상이 중심이에요, 세계가 중심이

312 영계의 실상을 알라에요?「가정이 중심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타락 때문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그거 없이 왕국이에요. 이상가정은 왕국과 직결되는 거예요.그래, 가정에서 아기 기르기를 왕자를 기르는 것같이 기르면 천국에가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싸우면서 기르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싸우게 될 때 아기들이 “엄마 아빠, 싸우지 마!” 하며 울고 발을 동동구르는 그걸 보고 어떻게 싸워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어디 있어요? 무슨 죄가 있다고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게 해준다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인류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년 끝날 때까지 동동 구르면서 “엄마 아빠, 제발 이혼하지 말아!” 하는 거예요.이혼 못 하는 사람은 못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일본말로 바카와…. 여기에 일본에서 온 아줌마도 있나? 손 들어봐요. 어, 있구만!바카와…? 일본말로 뭐예요? 바카와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馬鹿は死ななければなおらない; 바보는 죽지 않으면 못 고친다)! 바보는 없어져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 다 맞는 말들이에요.글자도 나를 불러요. 이 책이 그래요. 이게 ‘평화메시지’입니다. 평화의 왕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뭘 부르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을 부르고, 왕국을 부르면 되지만…. 평화이상세계라는 것은 오랜 과정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가정은 왕터가 되는거예요. 그렇게 효도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왕궁에 들어가 가지고황족권이 되는 거예요.이 제목을 중심삼고 풀었어요. 맨 나중에는 뭐냐 하면, 134페이지에‘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그렇지요? 하나님의 절대, 평화, 이상이 다 들어가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절대성이 가정에서부터 왕국과 연결되는 거예요. 절대성이 없어가지고는 왕국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313여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모델인 절대성가정과 세계왕국!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성! 하나님도 절대자로서 생각하는 모형적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성과 가정과 왕국이다, 그 말 아니에요? 성이 뭐예요?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그러니까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모델가정이 왕국이 되느니라! 제목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이야, 복잡하다!”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절대와 평화와 이상의 뭐예요? 하나님이절대자니 모든 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전지전능하신 거예요. 그래서 평화예요. 그 다음에 이상이에요. 이상은 혼자 사는 걸 말하지 않아요.전체가, 360도가 전부 다 통하는 숨구멍이 있어요.(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콧구멍을 막으시며) 여기를 한번 쥐어봐요. 여기를 꽉 쥐고 후읍, 한번 불어봐요. 공기가 나가요, 안 나가요?「안 나갑니다.」안 나가, 나가?「안 나갑니다.」응?「안 나갑니다.」안 나가면, 병신이 돼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후읍…. (숨을 들이쉬고, 입을 다물고, 엄지와 검지로 콧구멍을 막고 숨을 뿜으심) 다나가요. 통한다구요. 눈하고 통하고, 코하고 통하고, 귀하고 통하고….다 통하지요? 귀가 찡찡하지, 코도 찡찡하고?이래 놓으면, 여러분의 세포들도, 눈 세포…. 모든 것이 열려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 중에 제일 귀한 거예요. 자기 전에도 들이쉬고 이래야돼요. 들이쉬면 눈이 떠지우, 감아지우? 그래 가지고 이렇게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물을 흐읍 해서 후루룩 하면, 코로 물이 나옵니다. 그거 해봐요. 그런 운동을 하면, 기후가 춘하추동으로 암만 변하더라도 그렇게 하면감기에 안 들려요. 감기에 들렸다가도 그렇게 몇 번만 하게 되면, 막힌것을 전부 다 뚫어놓으면 휙 도망가요. 사람이 얼마나 신비의 왕궁인지 몰라요.

314 영계의 실상을 알라선생님은 예민하고 엄격한 사람거기는 부처끼리 왔나? 부처끼리야?「예.」왜 자꾸 남자한테 가 붙어? (웃음) 선생님 앞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누만! 하기야, 하나님 앞에서 발가벗고 살 것인데 뭐….「요즘에 행복하답니다.」자기는 행복하지 않고, 여자만 행복해? (웃음)「같이 행복합니다.」그럼 “요즘에 행복합니다.” 그러면 될 텐데, “요즘에 행복하답니다.” 그래? (웃음) 하나안 돼 있잖아? 말하는 것이 벌써 달라.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그러지 않으면 야단이 벌어져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들어가 보게 될 때는 “아,이제 내가 떠나면 싸움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할아버지 눈을 보고, 할머니 눈을 보니까 달라요. 코도 달라지고, 입도달라지고, 얼굴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싸움을 안 하면 거짓말이지!그러니까 싸움하려 해도 “야, 손자는 보지도 않고 다 알고 있는데우리가 알면서도 싸우고 있으니 얼마나 나쁘냐!”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어머니도 무서워하고, 아버지도 무서워하고…. 그래, 열두 살 때 왕 노릇을 했어요. 할아버지도 나한테 물어봐야 되고, 할머니도 물어보는 거예요.어디 갔다 오려 해도 “가면 좋겠느냐, 나쁘겠느냐?” 하는 거예요.“아, 그거 왜 나한테 물어봐요? 당신들 좋은 대로 하소!” “아이고, 우리가 좋은 대로 하다가는 나쁘니…. 네가 좋다면 좋고, 네가 나쁘다면나쁘니…. 반대이니 물어보잖아?” “왜 그렇게 됐소? 내 손자로 태어나지….” 한 거예요. (웃으심) 할아버지가 내 손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좋았겠나 이거예요. 내 아들로 태어나지 말이에요. 못 태어났으니까 불

315쌍하지! 그러니까 싫더라도 내 말 듣고 따라와야지. 결론이 간단한 거예요.친구들한테도 그래요. 싸움하면, 벌써 ‘저놈의 자식이 나쁘구만!’ 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둘이 싸울 때 벌써 말하는 것을 보면 알아요. 강현실같이 얌전한 여자가 없지. 현실이!「예.」‘강’ 자가 ‘제비 강(姜)’자야. 양(羊) 아래에 여자(女)를 했으니까 팔아먹는 거야. ‘양’ 아래에‘계집 녀’를 받쳤잖아? 양이 변하면 어떻게 되겠나? 강현실이니까 강하게 변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거야.그러니까 기독교를 믿어 가지고 현실을 공부했으니 불쌍하게 과부로살았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남편이 몇 천년…? 1,652년?「예.」그 말이 맞아?「맞습니다.」나 그거 들어 가지고도 “이야, 나보다 훌륭하다! 1,652년 전 상대하고 살다니…. 내가 23년이 많다고 했더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구만!” (웃음) 그렇게 배우는 거예요. 강현실이 얼마나 참하냐 이거예요.그래, 돌아다니면서 반대도 많이 받고 고생을 많이 했지! 저 사람은스물여섯이고, 나는 서른세 살이었어요. 쫓겨났으니 갈 데가 있나? 갈데가 없으니까 간판 붙이고 내 방에 들어오라고 한 거예요. 둘이 붙들고 살지를 않아요. 하나는 동쪽으로 다리를 넣었으면, 여자는 이쪽으로다리를 넣는 거예요.잘 때는 포대기도 하나밖에 없어요. “여기에 종이 짜박지가 있다고생각해 가지고 경계선을 나는 범하지 않을 테니까 당신은 자시오.” 하면서 경계선에 종이를 갖다놓고 그렇게 살았어요. 세상 같았으면 아기도 낳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텐데 말이에요. 한참 청춘 때 아니에요?선생님이 얼마나 엄격해요.전도 나갈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갈 때도 어떻게 했느냐? 누이동생을길러야지! 왕녀로 길러야 돼요. 여왕으로 길러야 된다구요. 충신의 아내로 기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충신의 아내가 되고, 나라님의 아내

316 영계의 실상을 알라가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동생을 그렇게 기르겠다고 생각했지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여편네같이 생각 안 했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참았겠나, 강현실이 참았겠나? 오빠가 가르쳐줘야지! 그렇게 살았어요.생명 길은 심각해내가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했지만 내가 이혼했나, 자기들이 이혼했지? 자기만 만나라는 거예요. 어머니도 만나지 말고, 고모도 만나지말고, 이모도 만나지 말래. 아, 고모나 이모 혹은 삼촌어머니한테 다녀도 만나지 말라니…! 그러니 여자라는 종자를 만나라고 하겠소, 안 만나라고 하겠소? 답! 문 총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요.통일교회가 절대통일, 절대사랑을 말하는데 왜 그랬느냐? 안 그랬다가는 통일교회가 없어져요. 안 나온다구요. 몇 년 동안 수절하고 다 이랬더라도 하늘이 참고 참다가 그놈의 간나 내갈려 버리라고 한 거예요. 잘사나 보자 이거예요. 하늘이 갈라지라고 했기 때문에 그랬지….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여자들을 녹여먹고 차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지금까지 평양에서부터 통일교회를 믿던 아줌마들도 그래요. 나를대하면서 반대받아 가지고 매를 맞고 그런 거예요. 삼각팬티만 입혀가지고 쫓아낸 거예요. 남편이 그러고, 어미 아비가 다 그래 가지고 우리 청파동 교회에 온 거예요. 담을 높게 만들었다구요. 가을이 돼 가지고 서리가 내렸는데 담 넘어가다가 미끄러져서 꽝 떨어지니까 동네 개가 왕왕왕 짖는 거예요. 벌거벗은 여자가 그러다가 뒹굴어서 문 밖에쓰러져 있으니까 뭐라고 그러겠나? 저놈의 교회, 저거 망할 교회라고하는 거예요.내가 망할 사람이 아니에요. 망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는 통행금지 시절이라구요. 4시까지 기다리다가 선생님이 보

317고 싶어서 그저 뛰어오는 거예요. 뛰어오는데, 정신이 돌았지! 굴다리에서 굴다리를 생각하다가 이렇게 나가 가지고 또 굴다리를 생각하고도는 거예요. 한바탕 돌다 보니까 굴다리예요. 자기가 그러고 있어요.얼마나 심각하면 굴다리를 생각해서 정신이 돌 수 있게 돼 가지고 뺑뺑뺑 몇 번이고 돌다가 교회에 찾아오느냐 이거예요.그 여자가 얼마나 비참해요. 죽으면, 내가 죽어야 할 사람이지! 생명길이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여자 가운데 절반은 다 미쳤어요. 강현실이도 그때 미쳐서 다녔지?「예.」그러니 반대받아 길가에서 탄식하면,하나님이 “이 쌍년아…!” 하며 가르쳐준 거예요. 지금도 화젯거리가 많지! 아직까지 죽기 전까지 팔아먹을 수 있는 자본이 많아요.강현실에게 얘기를 한번 시켜볼까? 나보다 더 재미있을 텐데…. 선생님이 뭐 얘기해봤자 다 그렇고 그렇지만, 저런 여자도 그래요. 스물두 살, 스물 세 살 때 부흥강사였습니다. 이름 있는 부흥강사였어요.요즘에도 말이 얼마나 똑똑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했지만…. 고생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에서 ‘강현실’ 하게 되면 모르는사람이 없고 세계에 소문나 가지고 어디 가든지 다 어머니 대신, 여왕대신 세워놓고 있는 재산을 털어서 대접하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런다고 내가 싫어하지 않아요. “야야, 너 대접받고 다니지 마라!”하지 않고 가서 대접 몇 배를 받고 다니라고 그래요. 또 대접받으라고미국에도 보내고 일본에도 순회시키게 되면, 선생님이 보냈다고 얼마나 식구들이 사랑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알아주는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것도 기라는말이 벌어져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무엇보다도 제일 갈 수 있는 간판이 붙었다는 거예요.나도 그래요. 아, 8대 정권이 전부 다 나를 없애려고 얼마나 그런지몰라요. 통일교회에 고등학교 졸업할 학생들이 간다고 어머니 아버지가 부탁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을 지키라고 해 가지고 파출소의 소장으

318 영계의 실상을 알라로부터 순경 네 명이면 네 명이 전부 다 지킨 거예요. 심부름해 가지고 팁까지 받고 살면서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그래, 잘살아 보라구요. 내가 이용당해서 이리 끌려 다니고, 저리 끌려 다녔지만 너희들 잘산다고 하는데 잘살아 봐라 이거예요. 이용하던사람은 반대로 망하는 거예요. 나한테, 통일교회에 이용당해서 욕먹고반대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흥하는 거예요. 참 그거 이상하지!독약보다 무서운 것이 헌금내가 자기들을 꼬였나? 문 총재가 여자들을 꼬였나? 나 길거리에 나가서 한 번도 전도 안 해봤어요. 창경원에 가서 일년에 한 번씩 학생시대에도 훈련 삼아서 전도는 했지만 말이에요. 나는 나대로 살고, 너는 너대로 살라고 가만히 있지만 나를 다 좋아해요.동네에 가 가지고 며칠만 있으면, 동네에 있는 선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닭도 잡아다 주고 다 그러더라구요. 닭 안 잡아주면, 소가 죽어요. 그런 일이 한 번만, 두 번만 있으면 그 동네에 가게 된다면…. 아주 뭐 온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네거리에 와서 다 기다려 가지고 자기 집에 모셔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요.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이 한번 좋겠어요, 안 가면 좋겠어요?「오시면좋겠습니다.」초대하면 가면 좋겠나, 안 가면 좋겠나? 안 가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그래, 초대하면 가면 좋겠다는 사람은 손들어보라구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며칠 동안, 10년 동안…?「계속이요.」계속이 뭐야? (웃음)그거 선생님이 모르는 것 아니에요. 아예, 가지를 않아요. 어느 누구한 집에 갔다가는 문제가 생기거든! 누구 집에는 가고, 왜 우리 집에는 안 오느냐 이거예요.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목사님이라고 해도 오는 사람에게 “어서 오십시오.” 하는 거예요. 나는

319심방을 안 해요. 그 대신 기도해주는 거예요.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아무개가 오늘 여기에 바쁘게 오겠구만. 오고프면 와라!” 하게되면 와요. 거짓말 같은 얘기이지!그러니까 문 총재에게 매력보다도 마력이 있다고 그래요. 매력은 좋은 것인데, 마력이라는 것은 악마 같은 힘이에요. 그래서 여자들을 덮친다는 거예요. 세상에…!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는 1미터 이내에는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면 “굿모닝!” 하고 악수하게 되면 부둥켜안고 키스하는데, 키스하고 선생님의 뽈따귀 살을 물어뜯어 가지고 이것이 무엇이라고 해 가지고 가방에 넣고 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지!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마음이.그 나라의 왕보다도, 그 나라의 군자 누구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아버지보다도, 자기 남편이나 아들딸보다도 선생님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그래야 뒤집어질 것 아니에요? 여자들은 다 뒤집어져요. 여기 여편네들! 남편 말 들을래, 선생님 말 들을래?「아버님 말씀을 듣겠습니다.」남편은 어떻게 하고…?「참부모님 말씀을 듣겠습니다.」너야 먼저 하게 되면 여편네한테 복수해서 쫓아버리려고 그러지? 여자한테 지고 싶지 않으니까 “참부모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러지….일어서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왜 일어서 가지고 야단이야? (웃음) 여자보고 물어보는데, 왜 야단이냐 이거야. 그래요, 그래요.내가 여자한테 너에게 있는 재산 중에 3분의 1을 도적질해 오라고하면, 다 해 옵니다. 안 해 오면 안되게 돼 있어요. 조상들이 나타나서방망이질해요. 이런 것 짓는 것은 열 개도 지을 수 있다고 봐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그렇지만 안 해요. 안 하는 거예요.일본 식구들 가운데 어드런 여자가 있느냐? 내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니까 돈이 모자라거든! 그러니까 3백 명씩 불러 가지고 열두 번이니까 얼마예요? 열두 번 하게 되면 비용을 맞춰 가지고 어려울 수 있는고개를 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코디악에 오라고 한

320 영계의 실상을 알라거예요.거기에서 한 여자가 하는 말이 뭐냐? “통일교회에 제가 들어온 지오래됐습니다. 지금 5억 엔 현찰을 저금통장에 예금해 놓았는데 교회에 헌금을 하고 싶어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걸 왜 얘기하는 거야?”“통일교회 교인도 못 믿습니다. 내가 교회를 보면 거지같은 사람들이몇 년 후에는 자동차도, 집도 사고 아들딸까지도 잘살게 해주는데 거기에 내가 헌금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그보다 더할 텐데…?” “더해도 선생님이 받아주면 그 돈을 선생님에게 바치려고 지금까지 갖고있습니다.”저금통장을 보여주면서 “여기에서 바치면 좋겠습니다.” 하기에 “아니야, 내가 받으면 벌받아. 네 교회에 갖다가 헌금해라!” 한 거예요. 나고야 가까운 데 있는 아줌마였는데,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조직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된다고 한 거예요. “그러겠습니다.” 했는데,선생님이 안 받아줬으니 그 돈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갖다 바쳤는지, 그 돈을 누가 잘라먹었는지 모릅니다.헌금이라는 것은 함부로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 정성들인 이상의마음을 가지고 쓰지 않게 되면 걸립니다. 독약보다 무서운 거예요. 헌금한 것은 절대 내가 안 받아요. 어머니도 받지 말라는 거예요. 책임자들 앞에 해야 돼요. 아들이 있으니 아들 가운데에서도 첫째 아들, 둘째아들, 셋째 아들서부터 받으라고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서 제일 먼저십일조를 떼어놓고 써야 돼요. 그래, 일본 식구들은 선생님을 믿지! 선생님을 믿어요.그래 가지고 남들은 공돈이 생기게 되면 자기가 별의별 짓을 해서다 써버리지만, 나는 그 돈을 가지고 남미의 땅을 샀어요. 제주도의36배 땅을 사놓았어요. 내가 부자입니다. 일본 사람 1억 2천만의 절반을 내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쫓겨나서 피난민으로 가게 되면 남미를점령할 수 있어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

321박구배가 여기에 안 왔겠구만! 이 녀석은 “왜 자꾸 땅을 삽니까?”하는 거예요. 땅 살 돈을 자기에게 주면…. 내가 박구배에게 돈을 많이썼지! 헌금한 돈을 가지고 내가 많이 도와준 거예요. 자기 도와주는돈이 자꾸 적어지거든. “왜 자꾸 삽니까, 뭘 하려고 그럽니까?” “야, 이녀석아! 사는 것은 내 뜻인데, 그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네 뜻이야. 네가 손해날 수 있으니까 그러지?” 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는 장사해도 손해가 나요. 길이 막혀요. 요즘도 길이 막혀 가지고 얼마만큼 돈이 필요하다는 걸 아는데 자기가 체면상, 양심상 선생님에게 돈을 타 갈 수 없기 때문에 말을 못 하고 ‘낑낑낑…!’하고 있더라구요. 돈을 타다가 선생님이 쓰라고 하는 데다 안 써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장사하면 남을 것 같은데, 남을 게 어디 있나? 안돼요. 선생님을 속여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송영철!「예, 송영석입니다.」영철이 아니고…?「영철이는 제 동생이고요.」영철이가 있기는 있구만! (웃음) 자, 노래나 한번 해보자. 환경이 달라야 내가 말을 끊지! (송영석 회장 노래)간증은 다시 불을 켜 가지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놀음오늘 원래는 원리책을 훈독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이제 원리책부터 쭈욱 하고 승공사상, 통일사상…. 그래 가지고 앞으로『천성경』까지 빨리 연결시켜야 되겠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되니까 시간이 늦었으니 ‘평화메시지’ Ⅹ장만 하자구요. 그 성인 가운데에서 몇 사람 읽었나, 안 읽었나?「아직 안 읽었습니다.」세 사람만 읽고…!「예.」(『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5. 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4) 조나단 에드워드와

322 영계의 실상을 알라25) 허드슨 테일러 그리고 26) 모르스를 훈독) 134페이지, 평화메시지 Ⅹ장! 세 사람의 말대로 해도 다 뜻의 내용을 알 수 있지. 자…!(평화메시지Ⅹ『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하나님의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의 왕국’ 훈독 시작; ……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끝났다구요. 선생님의 사명은 다 끝났어요.현실이!「예.」얘기 좀 해주지. 자기가 얘기하는 건 자기가 사는 길이라구. 간증한다는 것이 다시 불을 켜 가지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놀음을 하는 것인데, 많이 증거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구. 맛있는 음식은누가 먹어도 맛있는 것인데, 서양 사람한테도 먹이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부모의 마음이 확대된다는 거야.몇 시 됐나? 7시 넘었지? 7시면 끝난다고 그랬는데…. 우리 신준이안 오나? (강현실 회장 간증 도중에 손주님들이 나오자 손주님들에게)박수해 줘요, 크게! (박수) 그래, 그래! 인사, 윙크! 효율이, 자 이것…!단것을 다 좋아하니까, 하늘의 말씀이 단것보다 더 좋으니까 기쁜 마음을 가지고 먹으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자, 나눠줘요. 어디로 가나,같이 나눠줘야지? 얘기해요.(간증 계속; ……정말 매일 하루 두 번씩 강의를 하면서 말씀을 전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왜 아버님께서 그걸 하라고 하셨는지 처음에는몰랐습니다만 하늘이 이기느냐, 사탄이 이기느냐 하는 이 싸움의 중심지로 거기를 택해 놓으시고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는 것을제가 그때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가 그때와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이후 강현실 회장이 간증 마치고 평화메시지 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중 ‘참사랑의 삶이란’ 부분 암송) (박수)「옛날에는 잘 외었는데, 이제 잘 안 외워집니다. (강현실)」그래, 거

323짓말하면 벌받지! 벌받아요. 자, 오늘은 그만했으면…. 8시가 안됐네. 8시 15분 전이네. 자…! (경배)경상도에서 왔던 사람들, 경상도 이상의 복을 받아 가지고 그들이행복하고 기쁠 수 있는 경상의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출발이 되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아침은 여기에서 대접할 텐데 그렇게 알고 맛있게 드시고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