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2권 PDF전문보기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

(경배)「강원도 공직자 부부 및 중심식구 60명하고요, 기관장 열 명을 포함해서 70명입니다.」강원도, 강원도 색시들이야?「예, 교구장 부부는 오늘 특별한 일이 있어 가지고 못 왔습니다.」김명대는 어떻게됐나, 요전에 일본 사람하고 만나서 사업한다는 것? 만났나?「서로 1차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계약단계는 못 들어갔고요.」자, 영계의 실상!1대를 살더라도 섭리사와 더불어 남길 수 있어야(『하나님의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23-2)부리감영’부터 훈독 시작;……어느 때인가 주기철의 가슴속에 메시아 축복의 손길이 내려지기를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주기철 ―2001. 11. 18―)이제 그만하고 131페이지 어저께 읽던 것, 여기까지 하는 거예요.저 영계에 간 사람들이 다 재림해야 돼요. 재림하려면 상대가 있어야된다구요. 다 잘 믿는다고 해서 갔지만, 가보니까 틀린 일은 어쩔 수2007년 1월 15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5없어요. 틀렸으면 틀린 것이지.「평화메시지 131페이지, 평화메시지 9편 중에서 ‘우리의 사명’입니다.」(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우리의사명’부터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세계왕국’까지 훈독) (박수)여수에서 하던 얘기를 좀 하지!「어제 본부교회에서 현진님을 모시고 집회했었습니다.」그랬어?「예.」(현진님 본부교회 집회, 최원복 선생님 1주기 추모기념예배, 참부모님 미수행사 준비와 현재 협회가 참부모님의 명을 받아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통일교회가 뭐 이렇게 하는 게 많아요, 간단히 하면 좋을 텐데? 세상이 간단하지 않아요. 역사는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 뒤넘이치면서발전하지만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상적 흐림이 없으면, 다 잘라지는 거예요. 우리가 일생 동안 한 일을 끊어버릴 수 없다구요. 한 토막 끊어버리면 역사가 연결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많은 일을 안 할수 없지.오늘 강원도 사람들이 복을 많이 받네. 강원도는 용평에서 동계 올림픽 대회를 준비해야 할 텐데, 거기에 강원도 자체를 내세우면 안된다구요. 한국을 내세워야지! 그게 폐단이에요. 세계적이고 국제적인 뭘하게 되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자체가 통일교회만 내세우면 안돼요. 통일교회 내용은 간단해요. 관계돼 있는 것은 세계적이지만 말이에요. 그세계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세계를 어떻게 내세우느냐 하는 것이 이제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이 된다는 거예요.이제는 기반이 많이 닦아졌지. 이번에 1만 2천 명이 가면 별의별 일이 다 있을 거라. 선생님이 생애를 거쳐오던 부분 부분의 모든 전부가나타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일이 나타나는 것이 그럴 수 있는 동기와 그럴 수 있는 경과한 지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우리가 사는 것은 그래요. 1대를 살더라도 세계와 더불어, 섭리

166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사와 더불어 남길 수 있는 이것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생각을 안 하지.강원도에서 좋은 물이 나와서 삼천리강산을 정화해야엊그제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에서 점심 먹은 사람이 몇 명이었나, 70명?「70명 조금 넘습니다.」중국 영화가 좋았다고 하더만, 나는 졸았어요. (웃음) 단체적으로 그런 모임이 필요해요. 우리가 공식적으로 하는 일이 많아서 그렇지, 이제 자리만 잡으면 문제가 아니에요.통일교회 환경에 들어와 사는 것이 멋지고 복되다고 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빠지지 말고 이름을 남겨야 돼요. 빠지면 안돼요. 빠지면안되는 거예요.이제 강원도로 돌아가야 되나?「강원도 원주에서 박원근 회장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강원도의 자랑할 것을 한번 얘기해 보지. 뭐야, 강원도 박원근이? (평화대사 활동에 대한 박원근 회장 보고)미스터 곽!「예.」밀링고에 대해서 관심 갖고 매일같이 몇 사람을배정해 줘 가지고 활동도 시키고 그래, 천주교 방문도 시키고! 그거하라구.「예.」혼자 외로이 색시도 없으니까…. 색시는 잠비아에 갔지?「예, 어제 떠났습니다. 일주일 있다가 온다고 합니다.」좀 잘 대해 줘. 혼자 외로울 텐데, 말도 잘 모르고 다 그런데….「예,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래 한마디하고 들어갈까요, 그냥 들어갈까요?」(웃음) 강원도는 산천이 좋으니까 좋은 샘터가 됐기 때문에 좋은물들이 나와서 삼천리강산을 다 정화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데 좋은 노래 한번 해봐요. (박원근 회장 노래) (박수)*여기에 온 여자들 가운데 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어서요. 나오라구요. *앞으로 모두 나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뱃노래나 한번 하자구요. 내가 요즘에 정신이 흐릿

167해요. 기운 좀 나게 해봐요. 여이차, 여이차 하고…. (‘뱃노래’ 노래)(박수)돌아서라구요. 강원도 색시들은 아주 미인들이 많아요. (웃음) 일본에서 제일 미인들이 강원도로 시집왔구만.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그 다음에 어디 갔어? 이 노래를 할 사람이 없구만, 지리가. 지리가를누가 하겠나?「가사를 보고는 할 수 있습니다. (김명대)」김명대가 한번 해보지. (김명대 회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요전에 얘기하던 것, 배 얘기, 앞으로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니 일본 전역과 관계를 맺을 수 있고….「배에 대해서 한 5분 간 말씀하겠습니다. 4박5일 종친세미나를 갔다 와서 계속 부모님의 용안을 좀 뵙고 싶다고 해서 정식으로 5일 전에 명단을 올려서 오늘 여기에 왔습니다.」누가?「홍정숙 전무입니다.」(박수)「이따가 나와서 한 5분 간얘기해 주세요. 제가 잠깐 말씀을 올리고…. 좀 앉아 계세요.」그래요.(관광 크루즈선 사업에 대해 김명대 회장 보고) (박수)재단도 재단이지만, 재단을 엎고 김명대가 책임자가 돼야 된다구.「예, 알았습니다.」그럼, 말뚝을 박는데 처음 말뚝이 중요한 거야. 이사람 저 사람 생각하지 말고….「홍 전무님 잠깐만 좀….」그래, 아줌마야?「예.」(홍정숙 전무 간증과 관광 크루즈선 사업에 대해 보고) (박수)우리가 일본에도 기반이 있고, 한국에도 기반이 있기 때문에 잘되면큰 기반으로 할 수 있다구요. 돈은 미국에서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고다 그러니까…. 효율이 중간에서 보고도 좀 받고 다 그래.「예, 일단재단에서 법적으로 서류상 다 검토해 가지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너무 심하게 하지 말고…. 큰일을 하려면 한 30퍼센트는 속는다고생각하고 해야 돼요. 이래야 큰일을 하지.「그럴 일은 없어요.」아니, 자기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일반이 그렇다구요. 일반이험한 세상이고, 종교단체가 하게 된다면 60퍼센트는 자기 눈 아래로

168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바라보기 쉬워요. 또 그리고 종교단체는 순진하거든! 사업분야의 일선에서 해먹던 사람은…. 종교단체는 오전에 한 판 하고, 오후에 한 판하고, 밤에 한 판 해서 세 판을 해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일반 상식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김명대가 수고한 공의 뿌리가 깊어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나도 졸다가 그렇게 해줄지 모르지. 오늘도 내가 감기 들었기 때문에약을 먹었는데 어찌나 졸음이 오는지 말이에요, 훈독회를 할 때는 졸았는데 이 얘기를 하니까 정신이 번쩍 드누만! (웃음) 자, 좋은 일이없을 성싶다고 생각하지 말고 있을 성싶다고 생각하고 다 마음으로 기도해주고 그래요. 자! (경배)저 아줌마는 아침을 같이 먹고…. 김명대!「예.」오신 손님을 대접해요. 통일교회에 왔더니 사람을 몰라보고 외교도 할 줄 모른다고 평하지 않게끔 말이에요. 박상권도 좀 만나고, 바다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도 만나서 잘 요리하라구요. 저 여자를 요리 잘 해야 되겠다구요. 입이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물어뜯는다구요, 잘못하면. 그렇게 알고 그래요.자!「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