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2권 PDF전문보기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영계의 실상…!「예.」실체부모의 축복받고 그 가치 체험해야 천국 가(『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16) 세베르투스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은 지상에 계시지만 우리들은 천상에서 영접할소망과 기대를 갖고 있기에 대단히 기쁘다. 그리고 하나님은 문선명선생님, 구세주를 인류에게 보내셨으니 이 과정에서 치르신 모든 수고를 영광으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선명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인류의 참부모의 위치로 승리하시기까지 숱한고난과 수모를 이제 다 잊으시고 모든 영광을 받으소서. 통일원리를들은 자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다리시고 안심하소서. 조지 윌리암스 ―2001.11.3―)‘기다리고 안심하소서!’ 해봐요.「기다리고 안심하소서!」기다리고2007년 1월 14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3안심보다도 생활하소서예요. 생활해야 된다구요. 자!(훈독 계속; ……그리고 이곳의 모든 신앙자들을 관대하게 받아 주시고 앞으로 메시아의 섭리적 경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길을열어 주소서. 그리고 저희들도 축복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소서.그것이 지나친 욕심일지라도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 스미스 ―2001.11.4―) 축복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가던 사람이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구세주니 무슨 뭐 재림주니 이런 사람들이 인도했지만, 하나님이 뒤에 따라갔어요. 이제는 하나님 앞에 서니까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언젠가 참부모님은 천상에 오셔서 영계의 법도를 따라 정리하시겠지요. 그때 그들을 고려해 주실 수 있는지요? 하나님을섬기는 법도나 심정의 차이는 대단히 크지만, 선을 지향하는 방법은동일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영계에 가서 시정할것이 없어요. 지상에 와서 다 시정해야 돼요. 재림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1차 2차 3차,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제는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이 땅에 온 사람으로서 실체 부모를 모시고 실체부모 앞에 축복받은 내용의 가치를 체험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 정상적 길이 잡혀진다는 거예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영계에 대해서, 하늘에 대해서암만 기도했댔자 그 기도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땅에 내려와서결정지어야 할 때예요. 얼마나 바쁜가 생각해 봐요.선생님의 갈 날이 멀지를 않아요. 그래서 빨리 끝을 내서 이것이 어제로 다 끝났어요. 13일이에요. 1월 13일이지요? 하나님 왕권즉위식을했는데, 6년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역사를 이룬 자리에 서 가지고 승리의 하나님이 앞장서기 때문에 누가 지도할 수 있는 시대는 없습니다.구원도 없어요. 수많은 교파가 이제는 무용지물이 됐어요. 국가도 마찬

144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가지이고…. 무정부시대로 들어가는데, 무정부가 되면 아무나 함부로할 수 없어요. 체제를 갖춘 이 말씀이 등장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지상에서 3년에서 7년 이상 모시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천사들과 마찬가지의 인간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실전문제를 중심삼고 자기소유권이 없이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은 사랑하는 부모를 가지고있다는 거지, 천지부모! 그 가외에 세상에 무슨 명예, 권세, 밥…. 이게똥구더기 집이에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바쁜 일로서 해결해야돼요.무슨 뭐 서울대학을 다니고 뭐 어떻고, 외국에 유학했다고 하는데본성이, 마음이 문제예요. 마음 뿌레기에 조상들이 얼마나 선했느냐 하는 그런 차이가 있는데, 선하지 못했던 인간이 아무리 선한 이상의 가치 내용을, 세상 사람이 자랑하는 거와 같은 것을 가졌다 해도 소용없어요. 그건 다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아요. 또 통일원리 앞에 통하지않아요. 알겠어요?「예.」부자지관계의 인연을 기반으로 해야전부 다 젊은 사람들이구만!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예요?「청년연합입니다.」청년연합이고, 카프는 뭐예요?「대학원리연구회입니다.」대학원리연구회인데, 하나님 앞에 대학이 필요해요? 청년연합이나 대학이나 그 인연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청년하고 소년하고, 그 다음에 유아…. 복중시대에 태어날 때 정자 난자의 기원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게 문제되는 거예요. 근본이 미분명하고 불확실한자체를 붙들고 산다는 것은 허황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끝난다는 거예요.지금 공산당들이 데모하고 학교에서 야단해 가지고 자기들이 동아리

145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거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다 데려가요.땅에서 필요치 않은, 하늘 앞에 반대하던 사람은 영계에서 책임져야돼요. 땅에는 반드시 참부모가 가르쳐주는 필요한 혈족, 핏줄과 연결된부자지관계의 인연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무너지는 겁니다. 알겠어, 이 젊은 놈들?「예, 알겠습니다.」자랑할 게 뭐예요? 지식, 그 다음에 뭐예요? 자기가 갖고 있는 무슨뭐 세력기반…? 그 세력기반이 악한 퉁거리에 연결되고, 거기에서 지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나도 임자네들같은 연령 때 똑똑한 청년이었어요. 누구보다 고심하고, 누구보다 인생문제의 근본을 헤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모를 거라구요.여러분이 하늘나라에 선두로 들어간다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옛날에 내가 나오던 그 시대의 기준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 돼요.하나님 그리워하기를 태양을 눈이 시어서 바라보지 못할 만큼 그리워했어요. 앉은자리가 눈물이 젖은 자리였고, 엎드려 기도하는데 무릎이 바윗돌같이 굳어졌어요. 보통 열두 시간 이상, 열 일곱 시간씩 기도했다구요. 그건 나도 몰라요. 모르는 것이지만 그러지 않고는 깊은 세계, 근원세계에 도달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다 그런자리에 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힘들고 힘든 자리예요.남자나 여자나 생리적인 실체를 가진 존재로서 정욕이라는 고개를넘을 도리가 없어요. 백이면 백 전부 다 깨져 나가게 돼 있지. 정욕의주류 앞에 사탄이 지키고 서 있어요. 그래, 무슨 병에 걸렸느냐? 음란병에 걸린 거예요. 여러분 다 음란병에 걸렸지? 자기 신랑보다 더 좋은 신랑, 자기 여편네보다 좋은 여편네를 찾는데 더 좋은 게 없어요.돌고 돌아요. 물에서 시작해서 물로 돌아오는 거예요. 죄악에서 시작했으면 죄악으로 돌아오는 겁니다.아이 때 타락했기 때문에 뭐예요? 요즘에 보니까 여자들이 “저 남자

146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찍었다.” 하는 거예요. 이야, 그거 하나님도 못 하는 건데…. 그놈의 입,그놈의 마음보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겠나? 없어요. 여자들이 그런 권한이 있나? 타락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가지고 하나님을 모르게 됐는데…. 어이가 없고, 기가 차요. 공산당 애들은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이제부터 3대가 문제예요. 이제부터 한 60년을 두고 보라구요. 세상에 어떻게 되겠나? 60년도 안가지.핏줄에 대한 옳고 그름을 다루는 것은 참부모의 권한여러분도 그래요. 천세 만세 살지를 못해요. 평균연령이 몇 살이에요? 몇 살인가?「40대입니다.」이야, 40대면 진짜 절박하겠네! 선생님은 24세 전까지 모든 걸 잡아 쥐어 가지고 해결해 놓아야 돼요, 해방전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알겠다.’ 하게 되면 줄을 지어 가지고어드런 것부터 아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전부 다 미지의 세계 아니에요?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무리 영계의 실상을 바라봐도 무한대의 세계예요. 거기에 맨 선두로 설 수 있는 양반이 하나님이에요. 그 다음에설 수 있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부모예요. 이걸 다 절단해 놓았어요.하나님이 죽은 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하나님이 어디 있다고 믿을수 있어요? 그렇지만 대우주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하나님을 어떻게 부모로 모셔들일 수 있느냐 할 때 위대하고 무한광대한 핵의 중심과 연결돼서 숨을 쉬는 우리 매개체의 생명이 한 몸과 같이 돼 있어요. ‘후우’ 하면, 자기 몸에 있던 공기가 빠져나가요.흐읍, 들이쉬는 거예요. 하나님의 숨결을 그렇게 느껴야 할 텐데, 동맥이 전부 다르잖아요? 하나님의 동맥은 이렇게 시작했는데, 사탄의 동

147맥은 반대로 시작했어요. 그걸 차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과 사탄세계가 180도 틀려요. 타락한 세계의 180도 반대의 길을 취해 가면,하늘이 연결되는 거예요. 얼마나 악해요.지금 남자 여자, 젊은 놈들이 생식기를 붙들고 허덕이지? 여러분도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도 잘못돼 가지고 몇 번씩 용서한거예요. 언제나 용서할 수 없어요. 마지막이에요. 지옥 문을 걸어제기고 수천 년 동안 지옥에 갔는데 뭐라고 할까, 파이프의 뚜껑을 덮어버려요. 흑암천지에서 신음하던 타락한 인류가 비참했다는 거예요.그들은 알아요. 한때 광명한 빛을 가지고 자기들을 구해줘야 된다는하나님이 있다는 걸 안다구요. 땅에 사는 사람은 그것도 몰라요. 그걸어떻게 느끼게 해줘요? 영계는 이미 통일돼 있어요. 지상을 처리하게돼 있어요. 교주들이 줄을 지으라고 해 가지고 이제부터 후려갈기는거예요.지금부터 7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다 모르지?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눈앞에 있는 것보다도 뭐예요? 하나님의 눈앞에 있어도 손댈 수없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이 다른 주인의 자리에 서야 다루게 돼 있지, 그렇지 않으면 다루게 안 돼 있어요.그래, 끼리끼리 모이지?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모이고, 황인종은 황인종끼리 모이고, 흑인은 흑인끼리 모이는 거예요. 그 싸움이 인종차별이에요. 인종차별에서 종교싸움이에요. 오색인종과 오색인종이 다른 종교예요. 사상까지 하면,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소크라테스까지 하면 다섯이에요. 사상과 종교를 중심삼고 5대 성인이 됐는데, 그들이 하나못 돼요. 하나될 수가 없어요. 거꾸로 돼요, 밤과 낮이.여러분이 그걸 알게 되면, 선생님한테 얼마나 빚을 많이 졌어요? 평면적 관점에서 같은 상대적 관계의 입장에서 빚을 얼마나 졌는지 알아요? 여기에 새로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 어미아비, 3대 전부가 반대했어요. 여러분도 해방이 안 돼 있잖아요? 다

148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됐나? 여러분의 말을 듣고, 여러분의 말을 믿고 생명을 각오할 사람,생명을 던질 사람이 있어요?여러분은 영계에 간 교단장들, 무슨 종교 무슨 종교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저 사람들이 재림할 것인데, 재림주로 말미암아 교육받은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있어요. 성인 현철을가서 가르쳐줘야 돼요. 하나님이 앞에 서지 못해요. 우리가 앞에 서야돼요. 하나님은 핏줄에 대한 옳고 그른 걸 다룰 수 없어요. 그건 참부모의 권한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선생님은 센스티브한 사람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참부모라는 말이 거짓말 같고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고 하는데 그것을 알아요? 여러분의 몸뚱이가마음을 몰라요. 여러분의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싸우지? 안 싸우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이 경계선이 없어져야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빠른 방법이 있지. 눈 없이 거꾸로 걸어야 돼요. 뒤로 걸어야 돼요.눈 없이 어떻게 해야 돼요? 마음으로 보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봉사가 없어요. 마음으로 다 보는 거라구요.그런 세계를 몰라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잘돼 가지고 젊은 녀석들이 키득거리는 것을 보게 되면 봄철의 나비와 벌만도 못해요. 나비와 벌은 계절을 분별하면서 만나지만 이것은 사람인지, 짐승인지 모를수 있게끔 된 거예요.호모세계를 여러분이 알아요? 무슨 뭐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요?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요? 그거 역사에 없는 놀음이에요. 그러면 남자 것여자 것을 다 잘라버리지…. 사탄이 자기들이 이상으로 삼은 음란의터전이 완전히 썩었어요. 구멍이 뻥뻥 뚫어졌기 때문에 그 위에 물건을 쌓아도 빠져나가게 돼 있는데, 액체 같은 것은 자동적으로 빠져나

149가게 돼 있어요. 존재가 하나도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선생님이 20대부터 벌써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의 집도 잘살았는데 잘사는 것을 자랑 안 했어요. 불쌍한 사람들에게 집의 것을 어머니아버지를 설득해 가지고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안 들으면 협박하는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당신들이 이러이러한 사실에 부딪칠 때 그것을 해결 못 하거든 내가 말한 것을 사실로 믿으라는 거예요. 그러면안 믿을 수 없게끔 돼 있어요.집에 있던 것이 없어지면, 내가 누구 준 줄 알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물건을 가지고 자기를 위해서 안 써요. 불쌍한 사람들한테 주는 거예요. 동네의 불쌍한 사람, 불쌍한 노동자의 처예요. 배가 산더미같이 돼 가지고 내일 모레면 해산할 텐데 돈이 없고, 남편은병이 나서 굶고 있어요. 그런 걸 알고 이장이니 동네 반장이라는 사람이 도와주지 못하는 걸 볼 때 내가 싸운 사람이라구요.동네 동네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하늘이 훈련시켜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됐는데, 통일교회 교주의 자리가 무서운 자리예요. 싫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센스티브한 사람이에요. 미를 보더라도알아요. 글씨를 쓴 것도 이것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느냐? 보게 되면,물건의 중심이 무엇인지 알아요.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신다고 했지만 선생님을 잘 몰라요. 선생님은자유스러운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요. 여자에 대해서도, 남자에 대해서도, 돈에 대해서도…. 그것이 빚이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올바른모든 것을 돌려드리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나라도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먹고 난 나머지를 가지고 뭘 할래요? 꿈도 꾸지 마요. 잘살면서 종교를 믿으래요? 그런 종교는 없어요.

150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선생님을 몇 퍼센트나 아느냐종교를 이용해 먹던 사람들, 예수로부터 4대 성인들이 종 중에 종살이해야 돼요. 잘못 가르쳐줘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자리로 대우받은 것을 어떻게 풀겠나? 종단장들이 역사에 있어서 역사의 모든 종교 이름을 가지고 자기 세력기반을 닦았는데, 잘살던 세계가 다 걸려 있어요.왕이든 어떤 녀석이든 전부 다…. 내가 ‘노(no)!’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이런 말을 믿겠어요?영계에 가 있는 수천 수만의 사람이 사실로 증거하니까 여러분이 희미하나마 ‘이야, 안 믿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안 믿으면 안되겠다는 건 미완성이에요. 신앙의 개척자로 “나 아니면 안된다.”는 것, 결정적인 자리에 있지 않잖아요?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선생님의말씀은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그렇다.’ 해 나왔지.‘그렇다.’ 하는 것을 하나하나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무슨 피어린 투쟁의 역사기반이 있다는 걸 모르잖아요? 알아요, 몰라요? 선생님을 몇 퍼센트나 아나? 영계에 가 사는 모든 역사의 공신들이 문 총재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라고 하는데 구세주가 내가 무슨 필요하고, 메시아가 무슨 필요하고, 재림주가 무슨 필요해요? 참부모가 필요해요. 하나님 앞에 참부모예요.참부모가 필요한데, 하나님 한 분을 찾으면 그만인데 타락해 가지고하나님의 아들딸이 원수의 피에 엉켜서 감옥에서 사랑해 가지고 새끼를 쳐놓은 거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지옥이라는 감옥 가운데서 태어난것들이에요. 왜 이것을 전부 다 끊어버리고 새로이 못 해요? 여자를만든 것도 하나님이요, 남자를 만든 것도 하나님이에요. 여자 남자가한꺼번에 죽으면 좋겠는데 죽지 않아요. 영원이에요. 죽지 않았는데,눈멀고 오만 가지 병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멀고, 코 막히고,

151입 막히고, 귀 막히고…. 십관 이상 되던 것이 오관밖에 안 돼 가지고지상밖에 볼 줄 몰라요.여러분이 다 그렇잖아요? 선생님하고 여러분하고 하나돼 있어요? 곽정환, 몇 퍼센트 하나됐나? 내가 욕하면 듣기 싫지? 그런 사람은 끝이참 좋지를 않아요.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유효원이 원리강의를 할 때, 유효원이 죽으면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그 차원이상 또 개척한 거예요.종교권의 갈 방향이 하나의 길인데 어떻게 맞춰 나갈 거예요? 앉아가지고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면, 내가 서 있는 자리가 구름 위도 아니에요. 구름도 없는 데 선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야, 그래 가지고 살고있다는 거예요. 내가 어드렇고…. 나를 알아달라는 거예요.선생님이 지금까지 100퍼센트 결정을 다 안 했어요, 처리할 문제를.세상 같으면 나쁜 놈들을 무시하고 이래야 할 텐데, 나쁜 놈들을 벌하기 전에 나쁜 놈들 가운데에서 더 나쁜 놈들이 책임자가 돼 있어요.나라에서 머리가 좋다는 것은 사기꾼들, 도적놈새끼들이에요. 또 힘을가졌다는 것은 깡패들이에요.원자탄을 가지고 원수를 쏘려고 하는 데 있어서 아무것도 없이 “내말을 들어라!” 하면 들어요? 그거 어떻게 하나 만들 거예요? 인생을사는데 삶의 원칙적 기반을 몰라요. 인간의 근본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치면 알아요. 눈이 보이게 되면 선생님을 알아요. 여러분이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지 말씀을 듣고 들어왔어요? 곽정환은 말씀을 듣고 감동했다고 했지만 영적 체험을 하니까 고꾸라졌지! 윤정로는 어드래? 자기 노력으로 뭘 한다고 생각하면 안돼요.젊은 놈들, 여기서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어요. 여러분에게는 학교공부를 집어치우라고 명령이 내릴지 몰라요. 취직이고 무엇이고…. 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정부가 있었어요? 답변!「없었습니다.」없

152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었어요.그리고 아담은 아무것도 몰랐어요. 여러분은 지상에 있어서 자라더라도 형님이라든가 아이들이라든가 사회제도와 단계적 환경과 연결된체제를 보면서 살았기 때문에, 거기에 젖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형님들이 살고 부모들이 산 전통을 중심삼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전부다 지옥행이에요. 천국에 가는 길이 없어요.그것을 수많은 종교가 개발하려고 했지만 개발 못 했어요. 또 사상이, 철학이 외적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했지만 몰랐어요. 하나님을 알수가 없어요. 인식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관이 있어야 돼요. 칸트같은 사람도 직관을 인정했어요. 설명을 못 했을 뿐이지….정주 안팎 40리 중심삼고 현대역사가 뒤넘이쳐 나와자, 그런 얘기를 그만두자구요. 젊은 놈들, 한 번밖에 없는 청춘시대를 잃어버리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자라오던 환경은 어땠느냐? 내가부러울 것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집이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 아니라구요. 벌써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저놈의 자식, 거짓말하고 있구만. 저놈이 도적질해 먹었구만….’ 어느 집 앞으로 지나가려면, 그 무엇이 나를 잡아당겨요. 사탄이 못 가게 해요. 그게 뭐인가? 그걸 해결해야 돼요. 가는 길을 다 막아요. 얼마나 복잡해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것을 타고났어요. 알려고 하지 않아도벌써 척 보게 되면 알아요. 딱 초점이 잡혀요. ‘땡!’ 하는 거예요. 이방대한 보자기를 풀어놓은 세계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 가요? 곽정환이지금까지 나와 보니 정치문제를 가지고 다 좋을 것 같지만 이래도 걱정이고, 저래도 걱정이에요.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153주동문도 미국에 있으면서 선생님의 말, 아시아의 정세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안 믿었어요. 요전까지도, 자기가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면서도 안 믿었어요. 믿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천태만상으로 변해 나간다구요. 그걸 맞출 수 없어요.통일교회가 복잡한 세계 아니에요? 유엔에 193개국이나 가입한 국가가 있는데,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였어요. 통일교회를 벌써 누군가가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했으면, 선생님이 왜 고생하겠나? 몰라요. 다 꽉 닫혀 있어요.선생님은 형제가 몇 명이냐? 어머님이 열 셋을 낳았는데 다섯 죽고,8남매가 같이 자랐어요. 여자가 여섯 명이고, 남자 두 명이에요. 여자들에 대해서 잘 알지. 형님에 대해서도 잘 알지. 형님은 법 없이도 살아요. 문 씨네 딸들이 세요. 맏누나를 보나 전부 세다구요. 센 여자들틈에 남자 둘이 있는데, 형님 되는 사람은 남매들을 좋아하고 누이동생 화장도 해준 거예요. 여자 틈바구니에서 말이에요.나는 그렇지 않아요. 누나로부터 전부 다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여자는 집을 떠나야 돼요. 그래도 집에 내가 중심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있고, 할아버지가 있고 다 이렇잖아요? 그런 가문이에요. 종조부는목사였어요. 문윤국 씨라고 원전에 가면 있지만 훌륭한 목사예요. 사서삼경에 능통한 사람이에요. 애국자로 애국정신이 투철하지. 그러니 팔도강산에 이름난 사람들 가운데 모르는 사람이 없고, 우리 집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소문난 집이에요. 그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에요.우리 동네를 중심삼고 되어진 사실, 정주의 40리 안팎을 중심삼아가지고 현대의 역사가 뒤넘이쳤어요. 정주성에서 러일전쟁이 났어요.정주가 삭주로 들어가고 무산으로 들어가는 교통의 요새지예요. 이곳은 애국자들이 드나들 수 있는 통로예요. 왜정 때 애국자들이 피난 다녀 가지고 비밀장소로 드나들 수 있는, 중국과 소련에 갈 수 있는 통

154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로예요. 그 정주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엉클어진 사실과 영적인 현상,거짓말 같은 사실이 얼마든지 있어요.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중심집과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이에요. 우리 집이 조상의 집이에요. 할아버지의 역사를 보면, 어디 가게되면 호랑이들을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우리 집 근처에 동물들이 많아요. 여우도 많고, 늑대도 많고, 토끼도 많고, 새들도 많아요. 지역이 그래요. 먹을 것이 많아요. 중심의 삼각지대, 네거리예요. 반드시 그런데에서는 밤에 호랑이가 뭘 잡아먹어요.호랑이는 새벽에 이슬 있는 데 다니기를 참 싫어한다구요. 좋은 가죽을 갖고 있거든. 그렇기 때문에 네 갈래 길이나 다섯 갈래 길, 이런데는 반드시 높은 데서 파수하는 거예요. 산 중심삼고 연결되는 목 될수 있는 데를 지키고 앉아 있는 거예요. 밤에는 이슬이 내리지? 호랑이가 제일 싫어해요. 그러니 산꼭대기의 바윗돌 위로 다니는 거예요.고양이가 그렇잖아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는 20리, 30리를 가면 반드시 호랑이를만나는 거예요. 그렇게 호랑이가 많았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우리 동네주변에서 네 사람을…. 친구 동생들도 호랑이가 물어갔으니까…. 호랑이가 함부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게 아니에요. 선한 사람을 보호해 주고 그래요. 그 일화가 많지.문 씨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여기 조선일보라든가 이런 집을 내가 누구보다 역사를 잘 알아요.이놈의 자식들, 그걸 들었다 내가 후려갈긴다면 뭐예요? 왜 통일교회를 미워하는지 알아요? 자기 역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영계의현상이 어떻게 연결됐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가만 보면, 정주 지방이사탄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였어요. 오산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

155니까 전국의 애국지사는 다 여기에 와서 공부한 거라구요.할아버지가 목사이고 그러니까 신앙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그때는목사가 많지 않았어요. 몇 명밖에 안 되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는 영어도 잘 하는 거예요, 머리가 좋으니까. 원래는 감옥에서 돌아갈 사람이에요. 나도 감옥살이를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내가 이북에 들어가 있을 때 이북의 유명한 목사들은 흥남감옥으로다 들어왔어요. 목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많아요.물어보면, 우리 할아버지를 다 알더라구요. 종조부의 역사를 다 알아요. 꽤 유명했다구요. 내가 그 종손(從孫)이 된다는 얘기를 안 하지.33인 중에 이명룡 씨라고 있었어요. 조선일보의 사돈이 돼요. 덕흥교회의 장로예요. 덕흥교회를 세웠지.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저 사람이 어떻게 부자가 됐나? 유명한 사람인데 어떻게 이름이 났나?’ 그런 데 관심을 가진 거예요. 우리 신준이도 보면, 주인이 누구인지 대번에 알아요. 백화점 같은 데 데리고 가면, 아이들이 떠들든지 하면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들이 와 가지고 못 떠들게 하는데 대번에 알아요.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 같은 데 나가더라도 그런 사람을 알기때문에 그런 옷을 입고 있으면 벌써 찾아가서 “안녕하십니까?” 하면서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떠들더라도 봐달라 이거예요. 얼마나 영리한지몰라요. 여기에 할아버지한테 인사하러 들어오는데 청중을 보니까 싸악 달라요. 패거리들이 좋지 않거든. 그 앞에서 인사하고 싶지 않아서인사를 안 해요.지금 신준이를 보면, 내가 자라던 것을 딱 보는 것 같아요. 물건을보더라도 겉을 안 봐요. 뒤집어봐요. 기계 같은 것, 시계 말이에요. 시골에 어렸을 때 사발시계(탁상시계)가 있었어요. 시계가 사발 같아서사발시계라고 했는데, 시간이 되면 따르릉 하거든. 깰 시간에 닭이 울어도 못 깨고 다 이러는데 깨우니까 얼마나 신기해요. 그거 왜 그런지

156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알고 싶은 거예요.그거 누가 가르쳐주지를 않아요. 그러니 혼자 잘 해요. 그래 가지고시계를 분해하는 거예요. 드라이버를 준비해 가지고 1번 2번이라고 번호를 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분해했으니 거꾸로 갖다 맞추면 되잖아요? 한 번 두 번만 하게 되면 훤하지. 큰 시계 같은 것을 배우지 않고도 고칠 수 있어요. 전기 같은 것도 훤하지!이런 시계가 어떻게 시간이 맞아요? 얼마나 궁금한 거예요. 안 그래요? 분해해 보는 거라구요. 문 씨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요. 문성균 사장이 갔지만, 그 형님 되는 문승룡도 소질이 있고 다 그래요. 걔들보다내가 제일 소질이 있어요. 내가 대장이었어요. 기계 같은 것, 발동기같은 것, 하도 내가 취미 있으니까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기계에 가지못하게 해요. 뜯어 가지고 장난하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오산집 쪼끔눈이여러분 같은 청년 때, 40대가 뭐예요? 벌써 효율이가 읽은 시 같은것을 보면 열 여섯 살 때 다 알았지. 문세(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상황)가 훤해요. 저 집 아줌마, 동네에 시집온 사람이 나쁜 아줌마라느니좋은 아줌마라느니 하는 거예요. 동네에 가게 되면, 동네 우물이 하나라구요. 우리 우물이 물이 좋기 때문에 윗마을에서도 오고, 먼 데에서도 오는 거예요. 동네방네에 있는 아줌마들, 시집온 사람들이 물 길러오거든.오게 되면 만나 가지고 좋은 아줌마는 좋은 얘기하지만, 나쁜 아줌마는 “당신, 그렇게 살면 안될 텐데…. 시어머니의 말을 왜 안 듣고, 시아버지의 말을 왜 좋아하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아, 조그만 아이가그러니까 이상할 것 아니에요? “너 어디 집 애야?” “여기 큰 집 애예요.” 거기밖에 더 있어요? 우물 단지를 열려면 말이에요.

157우물 단지 뚜껑을 큰 바윗돌로 닫아놓았더랬어요. 물 길러 오게 된다면, 그 뚜껑 아래로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작지만, 이게 도캉(どかん; 흙을 구워 만든 둥근 관)보다 커요. 그것을 덮어놓은 거예요. 큰 바윗돌로 만든 거예요. 비 오든지 하면, 물이 새지않게끔 통바위로 한 거예요.물 길러 온 아줌마들이 빨래도 하는데, 아줌마들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동네 친구 어머니들도 앉아 가지고 물어보는 거예요. 윗동네 어느집 애가 아주머니의 아들이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에 대해서잘 알고, 아들에 대해서 잘 알지!동네 남자들이 장가간다면 “야야, 너 장가가면 좋지 않다.” 하는 거예요. 좋지 않다면 좋지 않아요. 시집보낸다고 하면 “시집갈 신랑의 사진이라도 가지고 왔느냐?” 이거예요. 사진은 없지만 다 알기 때문에중매해서 한다고 하는데 “야야, 결혼하지 마라!” 하는 거예요. 결혼하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 소문났어요. 오산집 쪼끔눈이에요. 왜오산집이냐? 오산고보를 세운 거예요. 집 팔아 넣고 다 이래 가지고학교를 세웠으니 딴 데 이사 와서 사는 거지.동네 가운데 잘사는 동네가 어디냐? 정주에서 납청리가 유기 만드는공장이 있거든. 전국적으로 유명하지. 그 공장에 놀러 가게 되면, 주인이 나오는데 데부짱(でぶちゃん; 뚱뚱보)같이 생긴 거예요. 나이 어린손님이 자주 오니까 누구냐고 하는 거예요. “누구이긴 누구냐?” 이래가지고 그 주인을 만나 가지고 좋지 않게 얘기하거든.이래 가지고 잘사는 동네에 가서 “저 집은 부잣집인데, 어떻게 돼가지고 부잣집이 됐느냐?” 이거예요. 보면 ‘아하! 저 집은 오래 못 가겠구만, 오래가겠구만!’ 하는 거예요. 동네마다 그런 관심이 있어요. 산에서 보게 되면 ‘저 벌판은 앞으로 전쟁판이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그런 것이 보여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해요.악령도 보이거든. 가는 길을 막는 거예요. 길을 막으면 언제든지 길

158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을 막는데 가만히 둬두면 돼요? 그걸 알아야지. 그것은 영계에 대한문제예요. 그런 얘기를 내가 안 하지. 이제는 마지막이 되어서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까 있는 말, 없는 말…. 관계됐던 얘기를 많이하지.붕어 낚시와 토끼 몰이30리 안팎에 내가 모르는 지역이 없어요. 한 20리 같으면 뛰어갔다오니까…. 어머니를 대해서도 그래요. 아이 때, 다섯 살 때쯤 어머니에게 뭘 해달라고 했는데…. 필요한데, 해줘야 될 텐데 안 해주니까 떼쓰는 거지. 떼쓰고 야단맞게 되면 없어져요. 외갓집에 간 줄 아는데 뭐예요? 외갓집은 부르륵 하게 되면 가는 거예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갔다 오는 거예요. 20리 안팎이에요. 한 17리 되는데 숨가쁘게 뛰어갔다오는 거예요. 길이야, 어디에 고기가 뭐 있는지 다 알지.가다가 옆에 있는 할아버지 집에 들르고, 아저씨들 집에 들르고….가게 되면, 어디 가느냐고 하는데 외갓집에 가는 것을 다 알지. 우리신준이를 다 좋아하는 거와 같이 나를 그렇게 좋아했어요. 오라는 거예요. 점심 안 먹었으면 점심을 해준다 이거예요. 점심도 얻어먹은 거예요. 그러니 자유천지예요.양식하는, 고기 기르는 집에 가서 그물질하는 거예요. 투망질하는거예요. 고기를 잡아야 할 텐데 투망질을 잘 못 하거든. 내가 열 다섯살, 열 네 살 때는 투망질을 잘 했어요. 힘이 세고…. 우리 신철이가열 네 살인데, 이제는 다 크지 않았어요? (웃으심) 그렇지.동네방네 고기가 많다고 하게 되면, 대번에 거기에 있는 큰 고기를잡는 거예요. 낚시로 잡는 것이 뭐냐? 교회에 갔다 오는 곳에 못이 있는데 이 3배, 5배만 한 거예요. 그런 못에 여름인데, 붕어가 이렇게 큰게 있어요.

159처음 봤으니 그놈을 잡으려고 43일을 밤낮 낚시질한 거예요. 거기에서 자는 거예요. 어디 네가 안 무나, 무나 보자 이거예요. 밑감으로 지렁이 큰 놈…. 별의별 고기를 쓰거든. 별의별 고기를 다 잡지. ‘이런 고기는 이런 미끼를 먹누만!’ 하면서 열매도 잘라 가지고 밑감하고 이래가지고 43일 만에 그것을 잡았구만. 잡고 나서는 아이고, 내가 기뻐하던 것이 얼마나…. 가만 보니까 큰 것이 암놈이든지 수놈이든지 한 마리 더 있을 텐데 없어요. 큰 놈 한 마리예요.이래 가지고 그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남 같으면 지져먹고 다 할 텐데더 큰 못에 갖다놓았어요. 네 친구를 만나서 새끼를 치라는 거예요. 조그만 고기나 큰 고기를 강에 가나 못에 가나 훤하게 알고 있지. 토끼새끼들도 어디에 모여 산다는 것 말이에요. 봄 되면, 토끼를 잡으러 가게 되면 도토리나무가 큰 나무도 있지만 작은 나무가 있는데…. 그것이 있으면 자갈밭 같은 데 있는 거예요. 토끼들도 이슬을 싫어해요.도토리나무가 있으면, 많은 데 가게 되면 틀림없이 토끼 세 마리나두 마리를 만나는 거예요. 만나면, 이놈들이 뛰어가면 멀리 안 가요.얼마만큼 뛰어가다가는 딱 서서 돌아다봐요. 그래서 그것을 고무총으로 잡아요. 고무총을 알아요? 활과 같이 공중으로 쏘아서 맞추는 거예요. 고무총을 하도 많이 쐈기 때문에 벌써 어떻게 하면 맞는다는 것을알지.토끼 몰이…. 꿩은 치코를 놓는 거예요. 토끼도 치코를 놓아 잡아요.그 다음에는 여우몰이예요. 여우는 그물을 가지고 잡아요. 그 다음에는노루잡이예요. 노루는 총 가지고 잡아요. 그 다음에 돼지예요. 산을 보면 알아요, 짐승이 어디에 사는지. 해가 떠오를 때 ‘몇 시간 되면 어디에 햇빛이 비치겠구만!’ 해서 척 보면 알거든. 남쪽 방향, 북쪽 방향에따라서 말이에요.그래서 그 언저리에 가서 옥수수라든가 먹을 것을 갖다 뿌려놓으면,며칟날 가게 되면 와서 집어먹거든. 집어먹고 간 발자국을 따라가게

160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되면, 무엇이 와서 먹었는지 안다구요. 그놈을 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치코를 놓는 거예요.꿩 오리 토끼, 지금도 여기에서…. 요전에 내가 누구하고 얘기했나?윤기병 박동하보고 제주도에 가서 사냥하자니까 “아이고, 선생님….”했는데, 무엇을 잡으러 다니나? 총 메고 산보를 다니는 거지. 제주도에는 돌담이 많아 가지고 넘어다니려면 힘들어요. 자연을 좋아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다가 좋은 나무가 있으면, 반드시 그 나무한테 가서 쉬는거예요. 돌아다니거든. 어디든지 돌아다니니까…. 거기에서 쉬면서 보면 짐승들을 많이 만나요. 여름에 노루 같은 것, 돼지 같은 것은 그늘진 데 가서 자거든.오기를 바라지 말고 찾아가라내가 여수에 가 있어 가지고 숭어를 못 잡는데 숭어잡이를 한 거예요. 숭어는 너무 많이 잡아서 하루에 한 100마리 잡을 수 있거든. 지금은 다 그만뒀어요. 숭어가 참 잘생겼어요. 제일 잘생긴 게 숭어예요.비늘이 하나도 안 떨어지고 보게 되면 뭐이라고 할까, 아가씨 같아요.그렇게 크지만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숭어가 점핑 대장이에요. 고기가입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입이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있는 힘을 다하게 된다면 한 길 반, 두 길을 날아요.우리 개막이를 할 때 그거 많이 봤지? 곽정환, 개막이 따라다녀 봤나?「예, 주안에서 시작하셨습니다.」주안에서 고기도 많이 잡았지. 유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내가 2천8백 발짜리 그물을 만들어줬는데 그냥 썩히는 거예요. 그물을 사 가지고 그물 벼리도 만들고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꿰매 가지고 바다를 건너 막은 거예요.무엇을 해야 돼요. 그냥 안 있어요. 서울에 가게 되면…. 서울에 내가 안 다녀 본 데가 어디 있나? 한강에도 투망질을 나간 거예요. 어디

161에 가면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걸 알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젊은 놈들이 전도하러 가서 그냥 앉아 가지고 말씀을 들으러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왜 오기를 바라고 앉았느냐 말이에요, 찾아가지? 젊은 사람들인데 사람이 무서워요? 동네에 가면 동네 할아버지가 누구이고, 아버지같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 가지고 뭐예요? 사돈 동네를 다 다녀보고 사람들이 어드런가 쭉 비교하고 ‘아! 이 동네가 잘되겠구만, 못되겠구만.’하는 거예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은 동네가 되는 거예요.외로운 동네, 산골짜기에 집이 하나 있으면 그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의 소문을 다 잘 알거든. 지나가다가 물 얻어먹고 점심때 밥을 토방이라든가 평상이라든가 뜰에서 먹고 가고 쉬어가고 다 그러는데, 동네 소식을 듣는데 그런 집이 제일 좋아요. 또 비밀을 알 수 있어요. 사냥꾼들이 왔다갔다하는 길이니까 산골짜기에 혼자 사는데 늑대가 울고, 사슴이 지나갔다는 얘기라든가 소식을 알기에제일 좋거든. 찾아가는 거예요.남 모르는 걸 알다 보니까, 자꾸 그러다 보니까 통일교회 교주 돼가지고 내가 욕 많이 얻어먹은 세계적인 기록을 남겼어요. 욕먹은 것이 나쁜 일을 해서보다도 세계를 살려주기 위해서, 남을 위해서 욕을먹었기 때문에 당당하지. 감옥에 가더라도 내가 감옥에서 죽는다고 생각을 안 해요. 벌써 알고 있는 거라구요. 죽을 때까지 고생하지만 죽지는 않아요. 암만 일본 놈들이 조사하고 다 그러더라도…. 소문나면 뭐예요? 소문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출세시키기 위한, 훈련시키기 위한 훈련도장이에요, 가만 보니까.자, 그런 말은 그만두자구요. 젊은 놈들이 자기가 설자리 앉을 자리를 잡아놓아야 돼요. 사십이라고 했는데, 이제 오십 넘으면…. 오십 전에 자리를 못 잡으면 흘러가 버려요. 빨라요. 사십 넘고 오십만 되면참 빠르다구요. 선생님은 30세부터 35세까지 잡았어요. 그래서 30세까지 얘기를 안 했어요. 내가 미분명한 것을 입을 열어서 말할 수 없

162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어요.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모든 것을 전부 다 말을 안 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할아버지들도 나를 만나기 싫어했어요. 왜왔냐고 물어보거든. 그때 소년이나 청년시절인데 소년이나 청년한테자기 얘기를 하고 싶지 않거든.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알아요. 이래 가지고 왔지만, 당신이 이러이러한 사정 때문에 왔지만 여기에서 안 된다, 물러가는 게 좋다 이거예요. 그런 걸 경험한 사람들은 내가 어느동네에 들어가더라도 나를 찾아와 가지고 길을 가르쳐주려고 그래요.어려움이 있으면, 자기가 도와주려고 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이제는 88세가 돼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이런 시대가점점 가까이 온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 방대한 세계를 전부 다뒤져 가지고 혁명해야 돼요. 성인 현철들도 영계에서 선생님이 혁명할줄 알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들이 원한에 사무쳐 있는데 어떻게용서해 줄 것이냐 이거예요. 용서야 간단한 거예요. 이 7년 동안에 다끝나는 건데….6년 동안을 전부 다 탕감정리한 것이제부터 7년이에요, 13년까지. 그렇지? 7 8 9 10 11 12….「2013년 1월 13일까지입니다.」그러니까 6년 넘어 가지고 7년째예요. 내가그때까지 살겠나? 그때까지 산다고 생각 안 해요, 언제 갈지 모르기때문에. 나이 많으면 사고사, 사고로 죽기도 쉬워요. 쓰러져 가지고 죽을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서둘렀어요.이 책이 평화메시지예요. 마지막이에요. 방대한 말씀을 중심삼고 골자를 추려 가지고 재작년 9월 12일부터 작년 10월 14일까지 끝냈지만…. 지금 선생님의 생일이 있는 정월달이 안 됐어요, 음력을 중심삼고. 그때까지 정리해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그러니까 그전에…. 오늘이 13일이에요?「14일입니다.」14일이에요.

163어제까지, 13일까지 6년을 마감하는 거예요. 7년을 출발하기 전에 6년동안을 전부 다 탕감정리한 거예요. 그래서 평화메시지…. 원주!「예.」성인은 그만 읽고 131페이지 ‘우리의 사명’부터 읽으라구.「예.」그것은Ⅹ장 전에 Ⅸ장의 결론인데, 여기서부터 읽어야 Ⅹ장 끝까지 내용을 다아는 거예요.(평화메시지Ⅸ의 소제목 ‘우리의 사명’부터 훈독 시작;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이중이라는 것이 지상의 일과 영계의 일을 정리하는 것을 말해요. 이중적 책임이라는 게…. 자!(훈독 계속; ……여러분,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두 아들이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까지도 참된 이상가정 복귀를 통해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환원해야 돼요, 환원. 명심 또 명심, 강조하는 거라구요. 자!(훈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제 Ⅹ장을 해요. Ⅹ장에 들어간다구요.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박수) (경배) 효율이!「예.」오늘 신준이가 안 왔다.「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