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없는 세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2권 PDF전문보기

주인이 없는 세상

(경배)「오늘은 충청남도 공직자, 평화대사 14명 해서 합계 60명이왔습니다.」60명?「예, 기타 해서 70명입니다.」70명. ‘영계의 실상’읽던 것 읽자. 많이 남았지?「‘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입니다.」그걸 듣기만 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 대신한다 하는 마음을가져야 돼요. 남의 것으로 생각하지 마요. 내 것으로 생각해요. 자기가뭘 인연돼 있으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남의 말로 들으면 그것이 멀어지는 거예요. 한 번 하면 잊혀져요.영적 체험을 하지 않으면 몰라여기 증거한 사람들은 앞으로 영계에 가면 대번에 만난다구요. 뭐이라고 그러겠나? 충청남도?「예.」충청남도면 충청남도의 영계에 간 사람들 가운데 급이 높은 사람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거예요. 그 수준이상의 사람들이 대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라고 본다구요. 그 사람들이 보는 관에서, 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관에서 이 내용을 듣고어떻게 하느냐 해서 보고 있다는 거예요.2007년 1월 18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1여러분이 왔다갔다하는 데는 자기 생애의 기록을 남기는 겁니다. 자서전을 여러분은 안 쓰지만, 영계는 촬영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돼 있기 때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록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1)필립 멜랑히돈’부터 훈독시작; ……문선명 선생님! 그러한 심정을 느낀 사람들은 존 낙스뿐이아닐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이 명단에 등재되지 않은 인사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 역시 통일원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청강했습니다. 그들의 표정 또한 이상야릇할 것입니다. 우리들을 어떻게 선처하시겠습니까. 메시아, 구세주, 인류의참부모님, 시대적인 혜택을 입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소서. 선처해 주소서!)저런 모든 말들은 핵심이 뭔지 몰라서 그래요. 인간의 뿌리가 무엇이 되어야 되고, 생활의 근본원칙이 무엇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무형의 신인데 우리 실체적인 인간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그건 영적인 체험을 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러니까 힘든 거지.통일원리를 어떤 개인으로 볼 때 조그만 못에 들어가 가지고 새우잡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태평양 제일 깊은 데 가서 고래잡이하는놀음을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상상이 안 닿지. 자기들이 안 닿는 입장에 서 가지고 안 닿는다고 자기 중심삼고 평하면, 그것은 우주가 허락지 않아요. 영계 자체가 허락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선생님 자신이 그걸 모르는 것 아닙니다. 다 알지. 알기 때문에 핍박을 받더라도 가르쳐주지 못한 책임을 느끼기 때문에 참고 나와야 돼요.

212 주인이 없는 세상어려운 일을 맡아서 책임질 사람이 누구냐나라의 주권자가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 몇 명만 있으면, 세계는벌써 다 뒤집어졌어요. 틀림없는 거지. 어느 나라 어디 가든지 말씀을가지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안 올라가려고 해도 자연히올라가게 돼 있어요. 왜? 질문할 때 답변을 못 하거든. 아무리 자기 전문분야에 박사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누구인지 모른다구요.하나님의 인격적 격위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 절대적이라 하지만, 절대적이라는 것이 절대 자체에 있어서…. 하나님은 절대자리가 필요 없는 거예요. 절대에게 절대라는 상대를 허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상대, 상관관계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인간 세상에 상관관계를 떠나서 어떻게 돼요? 상하관계, 부자지관계, 정치관계 등 모든 관계가 돼있는데 말이에요.관계라는 것이 틀이 있으면, 그 틀에 매인 모든 인간 역사라든가 개인 사정이 다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주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나무로 말하면, 나뭇잎이라는 것은 천 년 전에 자란 잎이나 천년 후에 자란 잎이나 그 본질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무의 중심뿌리와 연결돼 있고, 중심줄기와 연결돼 있고, 중심순이 연결돼 있어요. 가지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서남북 사방에 다른 가지가 있더라도 그내용에서는 다 같다는 거지.사람은 그런 본질을 갖고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자기가마음의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그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도 지금 마음의 자리에 안정하지 못하고 있다는사실을 누가 생각해요? 꿈에도 생각지 않지.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체라면 주체적 대상세계의 관계가 왜 이 꼴이

213됐느냐 이거예요. 그건 누구의 책임이에요?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임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관계를 다루어 나온 지도자들의 책임이에요. 그지도자들이 천 사람이면 천 사람 다 같아요? 별의별 꼬락서니가 다 있어 가지고 주장하는 거예요. 몹쓸 일이 얼마나 많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런 걸 모르는 내가 아닙니다. 어려운 일을 알려면 그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어려운 일을 맡아서 책임질 수 있는 결단을 지어 가지고 갈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문제예요. 오늘날 이 혼란된 세계에 방향을 잡아 줄 사람이 있어요? 지금 나라에 주인이 없어요. 나라의 주인보다도 하늘땅의 주인이 없어요. 하늘땅에 주인이 없는데,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이 돼 있어요? 자기 자신을 들고 나와서 이렇게 불평했댔자 그거 통할 데가 없습니다. 그건 자기 사정이지. 우주와 역사 사정은 다르다는 거지.대우주가,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1천억배.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지구 부피보다 태양이 130만 배나 큰데,태양계를 중심삼고 9개 행성 가운데 하나의 항성으로 돼 있는데 이런것이 이 우주 가운데 1천억 개나 들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미친 사람의 말이라고 하지만, 지금 현재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여러분이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 가게 되면…. 직경 8.2미터 되는망원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47억 광년 전의 빛을 캐치하고 있어요. 지구성에 47억 광년 전부터 찾아오는 것이 지구성에 도달 안 했어요, 아직까지. 그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을 수 있어요? 그게그냥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건 미친 것이지.미쳐도 새까맣게 미쳤다고 하나, 새빨갛게 미쳤다고 하나? 어드런말이 좋아요? 새까매요, 새빨개요?「새빨갛게 미쳤다고 합니다.」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새하얀 거짓말이에요?「새빨간 거짓말입니다.」그건

214 주인이 없는 세상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그건 나한테 녹아나는 거예요.내가 유명해지는 걸 원치 않는 사람입니다. 제일 귀한 것, 무거운것은 가라앉는 거예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려고 하지 않아요. 또 하늘도 드러내지 못하게 반대를 해요. 핍박을 해요. 악한 놈들이 먼저 알게되면 가져가거든.역사적인 모든 성인들이 자기 잘났다고 해 가지고, 그 시대에서 환경의…. 자기 관을 중심삼고 풍미해 가지고 자기 사실을 자랑하던 그런 입장이 형편없는 자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기가 차지! 죽지도못하고…. 죽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살아야 할 길이에요. 살아야 할것은 영계에 가면 알아요. 죽겠다는 그 녀석이 미친 녀석이지!핏줄에 대해서 알아야지금 이 세상에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세상이에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아니지 않소? 그렇다고 문 총재가 주인이라면 주인이라고 누가 믿어요? 믿는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리석은사람이에요. 믿을 수 있게끔 돼 있어야 믿지…. 맹목적으로 믿으라는거예요? 눈이 보고 아니라고, 냄새 맡고 아니라고, 입에서 아니라고,귀에서 아니라고, 이마에서 아니라고 하는데 누가 믿어요?그래, 여러분이 말씀을 들어 가지고 얼굴들이 다 있는데…. 무슨 뭐평화대사이니 간판들 들고 다니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안 갖습니다. 별의별 사람들을 내가 만나 온 사람이에요. 미국 같은 데는 문 총재를 반대해 가지고, 그게 들어맞으면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자기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자기 전문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니 무엇이니 하는데 뭐예요? 제일 좁은 데, 요 끄트머리만 알아 가지고 노벨상

215을 받는데 그것이 세계와 통해요?여러분, 공기 있는 것 알아요?「예.」공기가 왜 필요해요, 물이 왜필요해요, 햇빛이 왜 필요해요, 흙이 왜 필요해요? 다 필요한데, 왜 필요한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그 가운데에서 살고 있으니까 그 신세를지고 있으니 생명의 기원도 저들이 협력한 기반 위에 내가 동하고 있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 “아하! 나는 태양보다 못하고, 나는 공기보다, 물보다 못하는구나.” 하는데 못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것인지 몰라요.나무를 보더라도 은행나무 같은 건 천 년도 넘어가는 거예요. 자라는 거예요. 은행나무도 수놈 암놈이 있는 것을 다 알아요? 그런데 어째서 다른 나무들은 그렇지 않은데, 수놈 암놈이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벌써 다르다는 거예요. 오래 가려면 다르다는 거지. 개성진리체라는 것, 진리체의 모양이라는 것이 세균하고 인간 자체가 다르잖아요?여기도 여러분의 얼굴이 누구를 닮느냐? 수백 대, 수천 대 조상들의세포가 여러분의 피 가운데 유전돼 있다는 거예요. 누구를 닮았느냐?조상을 닮는데 그렇잖아요? 자식은 누구를 닮아요? 부모를 닮는데, 그부모가 1대로 처음이 아니에요. 수천 대 역사를 흘러나온 거예요. 그러한 핏줄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오늘날 세상에서 핏줄에 대해서 누가 알아요? 서양 사람은 핏줄에대해서 몰라요. 여러분도 그렇지. 조상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조상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곽정환이면 곽 씨의조상들 가운데 곽정환 같은 사람 둘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거 왜 없어요? 도장을 찍으면 도장의 원판과 똑같이 나와야 할 텐데,왜 달라요? 다른 요소가 합해 가지고 구성돼 있다는 거예요. 그 다른요소가 선조들의 피예요.선조들의 모습에서 흘러져 나온 선악에 대한 모든 내용이 포함돼 있

216 주인이 없는 세상지만, 선할 수 있는 것이 흘러 가지고 어디 가서 누구누구로 나타나기때문에 선한 혈족의 세포를 많이 이어받은 사람들은 선한 조상이 관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잖아요? 관계가 자기 1대로 다끝난다고 생각하니 그거 어리석지!근원 없이 연관관계를 지을 수 없어역사는 영원히 가는 건데, 영원적 인연을 연결시키는 게 뭐냐 이거예요. 앉아서 생각도 안 해 가지고 “내가 지금 공부한 것이 맞지 않으니….” 하는데, 공부를 몇 년 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류에 대해서 공부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뻔 아니에요? 아는 하나님이라면, 왜이 모양 이 꼴로 두어둬요?우리 같은 사람은 학교 다닐 때 선생을 작달했어요. 무슨 원리나 무슨 공식이라고 하는데, 그거 누가 정했어요? 내가 모르는데…. 안 그래요? 그러니 있느냐, 없느냐 실험해 보는 거예요. 말이 쉽지 이 한 권에…. 여러분이 이 한 권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갑니다. 이 방대한내용을….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이니까 10대 연설문으로 집약해 놓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120명 목사 잘났다는 사람들…. 별의별 사람들이다 있지. 1천2백 명, 1만 2천 명까지 동원하는 거예요.문 총재의 이 원고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맨 처음에 우습게 알았어요. 내가 써도 이 이상 더 좋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고 보니 내용이 전부 달라요. 뿌리가 달라지는 거예요, 들어가 보니까. 10년 지내고보면 달라지는 거예요. 맨 처음에 볼 때는 그거 상식적으로 다 알았다고 하지만 말이에요.아침에 Ⅸ장하고 Ⅹ장을 내가 읽고 나왔어요. 매일매일 자기가 느끼는 감의 세계와 이 세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짓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한 번 쓰고 휴지통에 집어넣을 것이 아니에요.

217보라구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이상세계’를 떼버려도 돼요. ‘이상가정’ 하면 다 되지…. 왕국이 될 텐데, 평화이상세계가 뭐예요? 평화가 안 돼 있고, 이상이 안 돼 있고, 세계가안 돼 있으니 이걸 연결시켜야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이상이 더블로 들어가잖아요? 개인적 이상, 국가적 이상, 세계적 이상등 이상이라고 하면 얼마나 커요! 너무 커서 이상스러운 것이 이상이지! 자기들이 알고 있는 기준이 모델이 돼 있지 않아요.그런 방대한 것을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 지금까지 수천 년, 수만 년 살면서 연구 안 했을 것 같아요? 지상에 왔다 간 훌륭한 사람들이 다 감독하고 비교해 가지고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공회 같은 것이 다 있다구요, 영계에. 알겠어요? 무슨 스쿨의 무슨 전문분야면 전문분야의 수천, 수만 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그룹이 돼 있어요. 그 그룹 같은 것이 “이것을 봐라!” 이거예요. 천 갈래 만 갈래로찢어 가지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문 총재가 뭐 재림주고 메시아고 참부모…?나는 얘기를 안 했는데, 이 녀석들이 왜 그래요? 내가 참부모로 알아 달라나? 메시아로 섬겨 달라나? 그게 자기 것 같으면, 자기가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해먹으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나한테 부탁해요? 자기들이 잘못한 걸 나한테 다 부탁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내가 할 일을 다 했어요.이 궁전을 지었는데, 궁전도 4대 궁전을 지어야 돼요. 그걸 누가 믿어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에 자기 혼자 세계에 이름 있는 궁전을 짓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사람이지. 그런데 왜? 자기의 책임 소관이어떻다는 걸 알기 때문에.여러분의 생김생김이, 여러분의 얼굴들이 누구를 닮았어요? 자기의무엇을 닮았어요? 얼굴을 닮았어요? 뼈 닮은 거예요, 뼈! 뼈 모양을닮아 가지고 살 붙여 가지고 생긴 것이 여러분의 모양 아니에요? 뼈의

218 주인이 없는 세상생긴 모양을 채워놓은 것이 나라면, 그 뼈가 어디에서 왔어요? 조상에서 왔어요. 조상의 맨 근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 없이, 근원 없이 연관관계를 지을 수 있어요?원인과 결과! 결과는 반드시 방향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공산당은방향도 목적관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속여먹는 거예요. 선생님은학생시대부터 공산당 최고 대가리들과 싸워 온 사람이에요. 그저 욕먹고 싶어서 이 놀음을 해요? 나는 가르쳐주려고 안 합니다. 가르치다보니 미진하니까 하루 지나고, 또 지나고, 10년 지나고 지금 팔십이돼 가지고…. 지금에 와서야 발표하는 거예요. 결론을 지은 거예요.그러면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이거 수천 번 읽었어요. 세계순회를할 때, 한 곳을 할 때 열 번 이상씩 읽어요. 열 번이 뭐예요? 언제든지더블로 하니 백 번 이상, 천 번 이상 읽지. 무엇을 가지고 읽느냐? 그사이에 정신이 있어요. 정신을 읽는 거예요. 자기가 처한 자리에서 읽는 것하고 또 다른 처한 자리에서 읽는 것이 달라요. 선생님도 감동받을 것 아니에요? 사람이니까 감동받아요. 자기가 한 얘기더라도 더 깊이 얘기할 때는 거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하고, 그 골짜기를 다시찾아가서 감정해 가지고 해결을 짓지 않으면 언제나 고민이 되는 겁니다.교만하지 말라나라는 사람은 그래요. 바다에 가면 어부예요. 1등가는 어부입니다.잘났다는 사람을 다 만나봐요. 이제 8시도 안 돼 가지고 거문도에 가야 돼요. 역사적인 기지입니다, 바다에 대한. 명승지예요. 명승지에 가더라도 거기에 찬양하는 글이 있으면, 그 글을 처음 읽을 때하고 명승지를 탐색하고 읽을 때하고 어때요? 명승지를 내 것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읽을 때하고 다르게 느낍니다.

219여러분이 이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생각해요? 그것부터 안 된 거예요. 내가 이것의 주인이 된다는 개념이 있어요? “문 총재의 사상이니참관하지, 참고하지.” 하는데, 자기들이 참고할 수 있는 근본이 하나님이 참고할 수 있는 근본과 문 총재가 참고하는 근본과 달라요. 영원히하나 안 됩니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진리의 세계에서는.나는 교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천 사람 만 사람 많은사람들 가운데 나는 평민 이하에서 사는 사람이에요. 천 사람이 있으면 천 사람의 특성이 달라요. 그를 대하면, 그에게는 개성진리체가 있다는 거예요. 누가 갖지 못한 높은 인격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런 걸종합하다 보니,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가 종합하다 보니 인간이 큰 모양을 관찰할 수 있고 큰 것을 연결시키고 더 큰 것을 비교하고 관찰할수 있는 거예요. 자연의 큰 것을 모르고, 우주의 큰 것을 모르고 하나님을 알겠다는 것이 가능해요?하나님은 절대적이라고 하는데, 절대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모순이에요. 기성교회의 신앙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매일같이 웃고 살고, 춤추고 사오? 답변! 인간과 관계를 맺게 될 때 인간의 희로애락을 중심삼은 근원이 어디에서 흘러왔느냐 이거예요. 근원에서 왔으니 근원 된 분, 희로애락의 본체 자체는 어떠한 내용을 중심삼고 희로애락이 확장되어 나가느냐 이거예요.관계적 영향, 관계가 있으면 영향권이 있어요. 통일교회하고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영향권이 뭐예요? 여러분이 “아이고, 나는평화대사….” 여기에 평화대사 열 네 사람이 왔다고?「열 네 명입니다.」열 네 분이 합하게 되면 하나님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사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자기 재산을 털고, 내 있는욕망으로 그리던 소속될 수 있는 재산 전체를 주고도 사겠다고 하는생각이 있어요? 없잖아요? 자기 울타리를 딱 만들어 놓고, 이 울타리

220 주인이 없는 세상안에 들어와야 내 것 삼겠다고 하지….평화대사들이 좋은 일만 했느냐? 도적놈들이지. 자기가 공부는 한분야밖에 안 했는데 정치 같은 것 해 가지고 이것저것 덮쳐 먹으려고그래요. 그런 일이 있어요, 없어요? 다시 태어나야 돼요. 다시 출발해야 된다구요.우주는 대우주를 형성하기 위해서 지금도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님이니까 필요할 수 있는상대만 있으면, 그 상대가 자기와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나에게 제일 좋은 주인과 제일 좋은 상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분이 한 분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해결돼요.여러분, 남자 잘난 사람은 세계에 제일가는 미인이 있으면 “저거 내것….” 한다는 거예요. 나에게 좋게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지. 주체와 대상의 관계, 그 다음에 환경적 여건도 다 준비해 놓지 않았잖아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내가 장관 해먹고 평화대사 해먹겠다는 생각이나 했어요? 그렇게 됐지. 될 수 있는 여건이 자기가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에요. 있는 것이고, 문화적 배경이라든가 정신적 전통이라는 것이 선조를 통해서 유전돼 내려온 거예요. 전달돼 내려온 것이에요.어떻게 거기에 반사체가 돼 가지고, 거울 같은 것으로 비춰 가지고반사의 빛을 발하느냐? 그 빛을 발할 수 있는 자체는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언제든지 자기가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함부로 나대지 말라나 중심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지금도. 농촌의 어려운 데 가면 제일 어려운 것의 중심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나라면 나라를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소련 모스크바 대회를

221미국에서 선포해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할 때 공산당들이 다 알았지! 아, 선생님이 싸우는 사람이 농민이 아니에요. 정치가라든가 사상가예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뿔개질을 좋아하는 녀석들, 별의별녀석들이 다 있지. 그 판국에 들어가 가지고 뭘 얻어먹겠다고…? 도적놈의 심보지!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죽여버리려고 그래요. 숙청을 알아요, 숙청? 야당 여당이 왜 싸워요? 숙청 후보자로서 훈련하는 거예요. 하나의 적이 있게 되면, “저놈을 죽이고, 내가 대통령 해먹겠다.”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자기 선생이 있으면 선생을 영원히 모시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사상적 견해, 자기가 보는 관과 조금만 다르면그걸 해 가지고 거기에 붙여 가지고 선생을 밟고 올라서려고 그러지.그렇기 때문에 근본이 달라요. 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체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걸 생각안 할 수 있어요? 무한대의 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그러니 함부로 나대지 말라는 거예요.평화대사가 “나 평화대사인데, 문 총재를 찾아왔소. 우리를 찾아와야지….”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내가 찾아가서 뭘 할 거예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면 남아질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안 그래요? 여기 열 네 사람 가운데에서 내가 하고픈 대로 하면, 당장에 열 네 사람가운데 한 사람도 안 남고 다 도망갈 거예요. 한바탕 쏴 대면 말이에요. “눈시깔이 이렇게 생겼고, 코통이 이렇게 생겼으니 도적놈의 새끼가 다 해먹었구만!” 하고 퍼부으면 남아 있겠어요? 자신 있어요? 남은죽는다고 하는데, 살아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통일교회가 다 없어질 줄 알았지요? 여기에 선생님에게 욕 안 하고선생님을 나쁘게 생각 안 한 사람이 있었어요? 평화대사들, 문 총재를지지했어요? 왜 지금에 왔어요? 감옥에 가는 길을 막고 나를 따라오

222 주인이 없는 세상지, 왜 지금 왔느냐 말이에요.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이 누구이고,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내가 문제를 일으키면 문제가 되지. 문제되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문제가 돼야만그것을 해결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자기 자신을 밝혀 가지고 청산하고 와야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도 모를 내용이에요. 영계의 사실을 누가 믿어요?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 얘기를 하는 겁니다, 몇 천년 전에 간 사람들이. 그러면 그게 거짓말인가 그 사람들의이름과 그 사람들이 뭘 했다는 것을 알아보라구요. 앞으로는 한 사람의 역사에 대해 가지고 책까지 발간할 수 있어요. 몇 권만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큰소리를 못 해요. 내가 그렇다고 왕초의 노릇을 해먹겠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어렸을 적부터 벌써 그런 데 유명해요. 할아버지가 잘못하든지, 어머니가 잘못하든지, 이웃 동네 누가 잘못하든지 하면 대번에 알아요.찾아가 가지고 “이런 말을 한 것이…. 당신이 왜 그랬습니까?” 조그만아기 때부터 그런 걸 좋아한 거예요. 선생도 그래요. 선생이 선생 노릇을 하면서 선생 해야지 무턱대고 강제로 따라가라고…? 안 된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머리 닿는 데 가서 여기에 대해서 질문하게되면 질문의 골자를 몰라요. 수백 권, 수천 권의 사상적 근거를 중심삼고 내용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걸 여러분이 몰라요. 그러니까 백 번을 읽어도 끝이 안 납니다. 내 자신이 그래요. 더 깊은 골수로 가야지.선생님이 기도 안 하고, 그저 놀기만 하고 있는 줄 알아요? 냄새가나요, 이게. 요즘에 뭐 기(氣)라는 게 있다고 하지? 기를 재는 기계 같

223은 것이 문 총재의 책자가 하나 있으면, 이리 가더라도 휙 휘어 가요.왜 그거 그러느냐 이거예요. 같은 말을 해도 문 총재의 말은 감동받아요. 같은 말이지.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유명한 말이 뭐 세뇌한다고 하는데, 뇌를 씻어 가지고 뭘 해먹자고? 정신혁명이에요. 늙었다고 해서 아기와 같이되지 않고는 앞으로 크지 않습니다. 어린애와 같아야 천국에 간다고했어요.우리 같은 사람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초청을 받아 가지고 유명한곳에 가더라도 세 시간 전에 가요. 모이는 사람들 가운데 제일 먼저가는 사람의 뒤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어요. 세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요, 어드런 사람이 오나. 청중에 섞여서 오지, 장이라고 해서 간판을붙이고 달려오면 누가 알아주나? 선생이 되려면, 선생이 온다고 하게되면 선생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선생이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게 되면 사진부터 알아 가지고 그 사람의 역사라도 알고 이래야 할 텐데, 맨판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와서 암만들어야 알 게 뭐예요? 그러니 자기 자신을 밝혀 가지고 청산하고 와야돼요.그러면 평화대사는 내가 뭐이라고 그랬나? 평화대사의 직책이 무엇이라고?「천사장 형님입니다.」천사장 형님, 천사장 아버지! 천사장이뭔지 알아요? 누시엘, 타락한 천사를 말해요. 타락한 후손 아니에요?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이 나에게 수수께끼예요. 하나님을 뭘로 믿었노? “뭘로 믿었노?” 할 때는 뭐이라고 그러겠어요? 우주의 알 수 없는 괴물이에요?사람은 전부 다 그렇잖아요? 심사숙고라는 말도 있잖아요? 언행심사(言行心事)! 말하면 행해야 돼요. 마음을 가졌으면 일을 이루어야 돼요.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상대적이지.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말을

224 주인이 없는 세상남겨요. 말도 상대가 있기 때문에 상대하지.그래, 여기 곽정환도 지금 나를 잘 모릅니다. 50년 믿어도 문 총재를 몰라요. 끝장이 안 나거든. 늙어 죽어서 저나라에 가도 나를 몰라요. 자기들이 증거를 하지만, 문 총재가 뭐 메시아이고 재림주이고 구세주예요? 구세주가 뭐예요? 나에게 구세주가 뭐이 필요해요? 내가 메시아가 뭐이 필요해요? 내가 재림주가 뭐이 필요해요? 내가 필요한 건참부모밖에 없어요, 참부모! 아버지와 아들딸의 핏줄이 하나돼야 되는거예요. 그러면 다예요. 안 그래요?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이 있어야 돼요. 핏줄이 연결되지 않는데는 정이 통하지 않아요. 뼛골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통일교회가 다른것이 무엇이냐? 여자들은 여기에 들어와서 일주일만 되면 자기 역사를들어 다 뒤집어놓고 달려오려고 그래요. 종교라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가 없다구요. 그래서 종교권에는 여자들이 많아요.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때문에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오늘은 왜 여자들이 안 왔나, 어제는 여자들이 많이 왔던데? 도적놈같은 심보를 가진 남자들이구만! 여자 등쳐 먹겠다는 놈들은 죽여야돼요.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여자 등쳐 먹는 남자는 죽이라고 했습니다.」(웃음) 여자 등쳐 먹으면 자기 어머니, 할머니, 여왕까지 등쳐먹겠다는 놈이에요. 그러니 죽여야지.여자를 등쳐 먹을 때 못난 여자 등쳐 먹으려고 해요? 여왕이 있으면여왕 등쳐 먹으려고 남자들 생각하오, 안 하오? 답! 답, 평화대사들!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잖아요? 동네에 무엇이 있으면, 똑똑한 여자가 있으면 자기 소속을 만들어서 써먹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잖아요? 남자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225그러니 도적놈이지. (웃음) 그러니 가짜이지. 여자를 몰라요. 그러니까 비참해지는 거예요. 그래요. 만나서 사흘도 안 가 가지고 다 판이드러난 사람은 사흘 같이 살 사람밖에 안 되는 거예요. 세상 모르는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해줘야, 천년 얘기해야 듣지 않아요. 그러니까 소학교면 1학년 2학년 3학년으로 올라가야지.맨 처음에는 입부터예요. 여러분,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왜 입 맞추려고 그래요? 입 맞추다가 그 다음에 뭘 해야 돼요? 올라가야 돼요,내려가야 되겠어요? 입은 물도 먹고, 굳은 것도 까먹잖아요? 두 가지를 할 수 있어요. 코는 어때요? 코로 물을 먹을 수 있어요? 물 가운데들어가면 8분도 안 가서 뻗을 텐데…. 눈도 생활 상태가 달라요. 생태가 다르다구요. 물에서 올라가야 돼요.그 다음에는 공기를 말하고, 그 다음에는 물과 공기가 필요 없는 거예요. 여기는 뭐예요? 빛이에요. 빛은 무한세계와 관계 맺는 거예요.코는 공기 때문에, 입은 물하고 먹을 것 때문에, 눈은…? 코하고 입하고 관계없습니다. 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없지만 공동적인 업을갖고 있어요.눈이 보게 된다면, 눈이 보고 뭘 해요? 그리 가지 마라 이거예요.벌써 이렇게 보던 것, 주목하던 초점이 다르지만 이렇게 되면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 이러면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절대적이에요!특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냄새도 그렇잖아요? 좋은 것은 파고 들어가면서 자꾸 맡고 싶지요? 맛있는 것도 그렇지.좋고 나쁜 게 뭐가 좋고 나쁜 거예요? 우리 인간들이 좋고 나쁘다고하는데, 동물세계는 나쁘다는 것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나쁘다고 하는균들이 다 파먹어요. 여러분의 몸뚱이에 수많은 균들이 붙은 걸 알아요? 눈의 균, 코의 균이 다 있어요. 그런데 혼자인 줄 알고 자기 생각만 하면 되나? 그러니까 내가 공짜로 얻어먹었으면 공짜로 나눠줘야지.

226 주인이 없는 세상여러분, 산 고기를 잡아먹고 산 짐승을 잡아먹고 싶지요? 풀 같은것도 산 생물입니다. 야채를 잘라 놓으면 물 같은 게 나오는데 그게피예요, 피! 도리어 피보다 더 깨끗하지. 그렇기 때문에 피의 원소가되고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보강시키기 위한 거예요. 자연 가운데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돼 있어요?아무리 물이 많고 공기와 흙이 있더라도 태양이 없으면, 식물이 살아나요? 큰일나지. 공기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태양이 있고 다 있더라도 살 수 있어요? 물이 없으면 또 어떻게 해요? 먹을 것이 없으면어떻게 해요? 이건 무한한 보호권 내에서 무한한 빚을 지고 있는데도고마워할 줄 몰라요.그러면 우리들이 필요한 걸 지어놓은 주인이 있다면 지을 때 무슨관계가 있길래 이렇게 지어 가지고 인간들이 마음대로 살라고 환경을만들어 놓았어요? 누구 때문에…? 여러분 때문이 아닙니다. 우주 때문에, 우주 때문에….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때문에…!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잖아요?어렸을 적부터 문제였던 사나이우리 같은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그랬어요. 윗동네에서 사람이 죽을걸 알았어요. “언제 비 온다.” 하면, 아이들한테 “야, 내일 모레 비 온다.” 하면 비 와요. “앞 동네에서 사람이 죽어 간다.” 하면 그렇게 돼요. 집에 있는 식구를 중심삼고 “아이고, 아무개 병이 낫는다.” 하면나아요.어렸을 적부터 문제의 사나이였습니다. 네 살, 다섯 살 때 상대를결정해 줬어요. 그러니까 동네에서 되는 것을 앉아 가지고 얘기하니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쟤가 뭘 아느냐?” 했더랬는데 그렇게 되니까….문 총재가 예언한 것이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되니까 따라 나가 보니

227그렇게 되는 세계에 가니 자연히 출세해요. 자연히 올라가는 거예요.지금 문 총재 이상 올라간 사람이 없어요. 미국 대통령 더블유 부시이니 그 아비니 무엇이니….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게? 내가 만든 사람이에요, 내가! 물어봐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보고 물어봐요. 내가 여기에서 얘기하게 되면 15분 이내에 16개의 정보처가대번에 진동하는 파장을 따라서 번역해 가지고 최고의 부처 앞에 보고하게 돼 있어요.지금까지 우습게 생각했드랬는데, 그 미국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다그렇게 됐다구요. 6자회담 같은 것도 자기들끼리 안 돼요. 해봐라 이거예요. 국무부가 정치의 힘 가지고 안 돼요. 그거 하는 데는 국방부,안보권을 중심삼고 안 돼요. 둘 다 안 되면, 이제는 볼장 다 봤지. 망한다 이거예요. 망해요. 왜 망하느냐? 가정이 파탄이에요. 아버지라는사람 앞에 아들이 없어요. 아들이라고 하지, 아들이 아니에요. 남편이라는 사람 앞에 아내가 없어요. 아내라고 하지, 아내가 없어요.여러분! 배우가 좋아요, 배우자가 좋아요?「배우자입니다.」요즘에젊은 놈들은 배우 해먹겠다는 거예요. 허구를 가지고 그 사람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역사적인 배우를 해 가지고, 역사적인 누구보다 잘한다고 해 가지고 그것이 역사의 중심으로 흘러갔다 해도 영계에 가있는 주인들은 오게 되면 골을 까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너,뭘 해먹었어?” 하는 거예요.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수많은 종파 만든 것을 가만히 둬두겠어요?이제 예수를 불러다가 내가 명령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건 나밖에 명령할 사람이 없어요. 또 그렇게 바라는 거예요. 조상들도 그래요. 조상들이 끌어가는 거예요. 세상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현들도 수습못 했으니 한번 참석해 봐라, 조상들도 참석해라,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너희들 재간까지 해봐라 이거예요.능력을 발휘하고 영계의 실상적 움직임의 힘, 하나님을 대행할 수

228 주인이 없는 세상있는 힘을 가지고 죽이고 살리고 별의별 일이 벌어지게 되면 어떻게될 거예요? 세상이 순식간에 다 정화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때를 기다리기 때문에 지금까지 문 총재가 왜…. 문 총재가 가르치는 걸 벌써 천 년 전, 몇 천년 전에 가르쳐줬으면 얼마나 세상에 좋을 텐데 왜 못 가르쳐줘요?타락이 어떻게 됐느냐? 거짓부모가 돼서 타락했어요. 타락이 뭐냐하면 거짓핏줄을 만든 거예요. 거짓핏줄, 거짓사람 아니에요? 가짜라구요, 가짜! 암만 봐도 진짜가 아니에요. 진짜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문 총재가 말하는 참부모가 필요하지 뭐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이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있는데…. 또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말로 하면 밥장사(めしや)이지. 종교권도 싸워요. 종교에서 메시아를 말하지요?재림주! 아, 옛날에 2천 년 전에 왔다 죽어 가지고 씨도 아무런 공적도 남기지 않은 거예요. 성경을 자기들이 만들었지, 예수가 만들었나? 예수님의 말씀은 한 8페이지도 안 돼요. 4페이지 조금 넘어요. 거기에 꽃을 피우고 수를 놓아서 좋게 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지. 예수가 형편없는 예수 아니에요? 사생아고 목수라는 것이 얼마나 천한 것이에요!상해 임시정부를 키우기 위해서 수고한 가문문 총재라고 하면 좋지만,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문 총재는 세계가 반대했어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8대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나가자빠지게 돼 있어요. 그 녀석들을 만나 가지고 후려갈길 수 있는 내용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세를 지고 신세를 갚을 줄 몰라요. 일본도 그래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게나였습니다. 극우파의 사사카와 영감도 친구였어요. 그 영감은 이병철

229의 친구였는데, 내가 누구를 만나겠다고 안 했어요. 내가 그 사람들을만나서 뭘 해요? 만나겠다는 것도 안 만났어요.문 총재가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서는 앉아 가지고…. 사기 쳐가지고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기 칠 줄 몰라요. 역사가 그래요.우리 가문이 그래요.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고 키우기 위해서 수고한사람들이에요. 오산고보를 만든 것이 우리 종조부입니다. 오산중고등학교를 만든 것이 그 할아버지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때 덕흥교회니정주 고을이니 납청리니 몇 개 교회의 유명한 목사니까 개척을 많이했는데, 이승훈 씨가 장로였어요. 3.1운동 때 덕흥교회 장로 이명룡씨가 와 가지고 33인에 들어갔어요. 우리 종조부는 아주 잘생겼지, 걸출하지,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자기 자랑한다고 할 수 있는데, 나는 그런 것싫어합니다. 선생님이 손대게 되면 망하든가, 흥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손을 안 대요. 기독교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이화대학에서 6대 종단들이 통일교회 없애려고 회의해 가지고 연세대학과 이화대학이합동해 가지고…. 연세대학 총장 하던 사람이 정주 사람입니다. 그 여편네가 최 씨예요. 집안에서 다 알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세상이라고 해 가지고 문 총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서별의별 짓 다 했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뭐예요?조선일보도 그래요. 조선일보 역사를 내가 알지.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 극단적인 반대를 해 나오는 거예요.자기 고향 사람을 반대해 가지고 일이 될 게 뭐예요? 정주 사람이면,정주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한다구요.그들이 못 하니까 신문사도 그래요. 워싱턴타임스를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반대했지만, 나 혼자 1천7백 개를 굴복시켰어요. 뉴욕타임스와워싱턴포스트의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을 가지고 안 통한다구요. 언론기관을 지도해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은행가, 증권가예요. 이 두

230 주인이 없는 세상가지를 잘못하면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내가 손을 댔어요. 언론계에서 내가 최고 괴수가 돼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의 국장이 인사조치된 것을 3주일 전에 알아요.내가 뭘 해 가지고 한국을 망치는 놀음했다느니 하는 별의별 녀석이다 있지만, 그놈의 자식들 명단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에서 보고된 사실들을 말이에요. 세상 같으면 한꺼번에 수꾸대를 만들어 가지고 다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모르는 척하고 나오지. 미국에서도 그래요. 내가 국회의원 120명 이상 모가지 잘라버린 사람이에요. 하원의장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호모 하는 사람 수천 명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그거 다 모르지요?언론계도 무서워하고, 증권계에서도 무서워해요. 종교계의 불교나유교나 전부 다 나를 무서워하는 것이 문 총재가 손대면 자기들이 말려 들어간다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종조부나 할아버지까지도 뭐예요? 왜정 때인데 공부하면 머리들이 좋으니까…. 우리 할아버지나 종조부 목사도 머리들이 좋지. 한 번 들으면 그만이에요. 세계적인 대학자 될 수 있는 머리들이에요.우리는 아이 때 벌써 그 종조부가 왔다 가면 뭘 하러 왔느냐고 하는데, 얘기를 안 해주는 거예요. 할아버지 동생이 왔다 가면 물어보게 된다면, 그 물어본 내용이 국가의 기밀이에요. 일본이 언제 망한다는 것이에요. 예언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역사로부터 동양 역사까지 붙여 가지고 그걸 논의하기 때문에 함경북도로부터 산악지대인 강원도와경상남북도까지 이름 있는 사람하고 다 통하더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손자가 무슨 뭐 재림주가 돼 가지고 기독교를망치고, 나라를 망친다고 하면 �…! 수작 그만두라고 그래요. 가문의역사가 있어서 그걸 듣지 않게끔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딴따라패, 날라리 패가 아니에요. 종자로 말하면 순종으로 자랐지.

231환경 여건에 맞게끔 해야자, 그런 걸 알고…. 처음 온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만, 문 총재가여러분이 평할 수 있는 차원은 이미 예전에 지났어요. 한국에서 잘났다는 사람들 중에 내가 안 만난 사람이 어디 있나? 잘났다는 사람에게물어보는 거예요. “너 이런 전문가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 테야?” 어떻게 할 줄 자기들은 모르지만, 나는 답을 해줘요. 그게 수수께끼지. 이야, 목사라는 사람이…! 과학에 대한 것도 그렇고, 경제에 대한 것도그렇고, 다 그래요.내가 돈벌이도 잘 하잖아요? 수백억 달러를 내가 번 사람이에요.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 1만 2천 명이 갈 수 있는 거예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 중에 우리 기반 없는 데가 없어요. 미국만 내 말 들었으면, 34년까지 내가 거기에 있을 필요 없어요. 3년 4년 이내에 끝난다는 거예요.지난날이 됐지만 문 총재가 말씀하던 그 말씀, 30여 년 전에 처음가서 얘기하던 말씀…. 미국에 대한 희망이라든가 기독교의 전망이라든가 예언적인 말을 50개 주에서 강연한 거예요. 그걸 지금 기독교 자체가 교재로 쓰고 있는 거예요.여기 이 패들은, 임자네들은 그 교재를 한 번 보기나 했어요? 뭐 평화대사? 뭘 해먹다가 왔어? 응? 기분 나쁘지 않아요? 처음 만났으면고맙게 생각해야지, 손님을 대해서 혼자 앉아 가지고 잘난 척하며 얘기한다고 할 수 있는데 뭘 해먹고 왔느냐 그 말이에요.나카소네 이놈의 자식이 내 말을 안 듣다가 다 이렇게 망쳐 놓았어요. 나카소네를 낚아 챈 게 나입니다. 물어보라구요. 여기에 물통, 물대통령이 누구예요?「노태우입니다.」그거 우리가 아니면 낙방할 사람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대통령 되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로부터 한

232 주인이 없는 세상사람도 기독교인들이 반대한다고 초청을 안 해? 아, 그 아들딸들이 한모든 내용의 비밀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인데….김영삼이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했지? 문 총재가 그렇게 허재비가 아니에요. 대통령을 하겠다고 할 때 벌써 미국에 있어서 고위층 정보처를 통해서 자료를 수습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입만 벌려 봐라!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발을 빼 버린다.” 이거예요. 사실은 내가 무서운사람입니다. 지독한 사람이에요. 복수한다면 뿌레기를 빼 버리는 거예요.대한민국도 작년이 지나가서 이제는 내 책임을 다했어요. 나라에 대해서 대통령이 못 하고 국가가 못 하는, 어느 누구도 못 하는 일을, 내가 할 것을 다 했어요. 세계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다 놓았습니다. 이번에 평화대사의 아들딸들도 그래요. 당신들이 길러 쓰지 못하는 아들딸을 데려다가 무슨 이익이 나겠다고 그래요? 교체결혼을 시키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여러분도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후덕스러운 사랑의 마음을 한번 가져 봐라 이거예요.먼 데 먼 데 사람끼리 결혼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이 혈우증 있는 것이 자기 일족끼리 하기 때문에 그런데, 앞으로는 폐물이 돼요. 새들도그렇잖아요? 담수에 사는 고기들도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가을에 홍수가 날 때 물 타고, 강 타고 천리 길도 순식간에 가는 거예요. 바닷물과접하는 거기에 가서 알을 배 가지고 새끼를 까서 올라오는 걸 알아요?두 세계를 접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북극과 남극이 있어요. 온대지방과 한대지방이 있는거예요. 학 같은 것은 열대지방에서 새끼 안 까요. 벌써 가을이 되면,8월 9월달이 되면 북극으로 가요. 기러기들은 추운 데 가요. 펭귄 같은 것은 바닷가에서도 추운 데 가요. 아휴, 참 놀랍지. 120리 이상 거리를 찾아가서 발등에 알을 까 가지고 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멸종한다는 거예요. 환경 여건에 맞게끔 다 하는 거예요.

233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끼리 결혼하게 되면 퇴화되는 거예요. 싫은것이 없어야 돼요. 개량종이라는 것은 연속하는 것보다도 스톱해 가지고 혁명해서 부딪쳐야 돼요. 이렇게 돼야 새끼도 그 가운데에서 왔다갔다하며 크고 번식하는 거예요.필요하면 선두에 서지 누구를 시키지 않아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열두 살 될 때 동네에 있는 새니 토끼니 여우 같은 것을 치코(올가미) 놓아서 잡고 다 잡아봤어요. 그 다음에 늑대 잡아야 되고, 그 다음에 곰 잡아야 되고…. 팔도강산 안 다닌데가 어디 있나? 필요하면, 내가 선두에 서요. 누구를 시키지 않아요.통일교회가 이만큼 된 것이 곽정환이 했나? 지금도 하라는 것이 밀려가지고 선생님한테 꼼짝못해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죄인 용납하라는 거예요. 왜 기도를 그렇게 해요?선생님이 그런 기질을, 애국심이니 무엇이니 가진 것도 우리 가문이그래요. 애국지사의 가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또 축복해 줘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 때문에만주로 간 거예요. 호남지역, 영남지역의 못사는 사람들에게 동척회사를 통해서 일본 사람들이 돈 빌려 줘 가지고 10년도 안 가서 원리금을 중심삼아 가지고 못 물게 되면 전부 다 압수해 가지고 만주로 쫓아버리고, 일본 사람들이 들어와 사는 거예요.하나님이 허락치를 않아요. 한계선이 될 때 내가 소만국경의 하이라얼(海拉爾)에 가려고 한 거예요. 하얼빈에서 더 북쪽으로 가지.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사는 데예요. 만주전업을 통해 가지고 학교에서 취직해 가지고 거기에 가던 도중에 길을 막아요. 그래서 학교에서 부임료를 받아 가지고 가다가 만주전업 안동지점에 가서 반환해 주고 돌아와 가지고 한국에 머물기 시작해서 오늘날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234 주인이 없는 세상욕도 많이 먹었지.외국에 나가서 한 10년, 20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소련말을배우고, 몽골말을 배우고, 티베트말을 배워 가지고 인도말까지도 할 수있는 거예요. 그게 종교권입니다. 몽골이 라마교 종교권이지? 티베트는달라이라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교권이에요. 인도도 그렇고, 전부 다종교권입니다.그 다음에 태국이에요. 태국이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17년 동안 재판하고 있어요. 이번에 펑크 나 가지고 도망가고잘들 해먹더라구요. 그 다음에 일본이에요. 일본도 종교권이에요. 신사가 반 종교예요. 자기들이 제정한 종교형태를 가지고 서양 종교권하고싸워서 이긴다고 했지만, 인간만으로는 안 되지.기독교 가운데 몇 천년 동안 체제를 갖춰 가지고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게 로마 교황청입니다. 수천 년 됐는데, 수천 년 살아남은 나라가 없어요. 희랍하고 로마가 지중해를 중심삼고 극과 극의 대륙과아시아권으로 원수예요. 서로마 지방이 로마 교황청인데 기독교가 되고, 동로마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러시아정교가 되지 않았어요? 2차대전이 뭐냐 하면 아시아권과 구라파권의 같은 종교의 싸움이에요. 그걸모르고 살아요.러시아가 더블류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에 반기를 들고 나오는데, 거기에 걸려 넘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알았지만, 하늘은 로마 교황청을보호하기 때문에 싸워 이기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유물론자하고 유심론자, 미국과 유물론자가 싸우는데 누가 이겨요? 공산주의가 끝이다 됐어요.소련과 중국의 근거지가 어디예요? 독일이 될 수 없어요. 불란서가될 수 없어요. 이태리가 될 수 없어요. 중동의 모슬렘도 같은 패가 돼있어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겁니다. 종교권이에요. 종교가

235고질이에요. 종교의 원수는 수천 년 가요. 국경을 넘어가요.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는 못 합니다.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상가까지도 정치의 구성으로 규합해서 체제를 만들게 되면, 천하는 거기에 다 결정되는 거예요. 결정지역이 되는 거예요.창조.평화.이상의 성(性)을 갖고 살아야지금 종교권을 중심삼고 평화이상을 부르짖는 건 나밖에 없잖아요?나밖에 없어요. 미국만 해도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레버런 문, 브레인워싱 킹(Rev. Moon, brainwashing king)’이라고 해 가지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문 총재하고 눈만 마주치게 되면 세뇌된다고 두드려 팼어요. 그것 참 미국이 정신 나갔어요. 결국에는 나중에 쪽박을 차고 거지노릇을 해야 돼요. 거지패가 되는 거예요.그래, 성 해방으로 남자 성과 여자 성이 누더기판 됐는데 그걸 어떻게 고쳐 쓰겠어요? 구멍이 사방으로 뻥뻥 뚫어졌는데 어떻게 그 기관을 통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평화메시지 Ⅹ장이 뭐냐 하면 창조성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성!성은 뭐냐 하면 성(性)이에요. 생식기를 말해요. 평화성, 성이 평화하지 못하면 큰일나요. 그 다음에 뭐이라고? 이상성! 창조.평화.이상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골자로 통하는데, 성이 그 골자를 전부 다 포용해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지 못하게 될 때는 세상에 평화는 없어요.그래, 여러분이 그 성을 중심삼고 평화성의 씨를 갖고 살아요? 평화대사 양반들! ‘성’ 자가 ‘여자(女)’ 변에 ‘날 생(生)’을 하는 것하고 ‘마음 심(.)’ 변에 ‘날 생(生)’을 하는 것하고 달라요. ‘여자’ 변에 ‘날생’을 하는 건 무엇에 쓰는 거예요?「종족을 표시합니다.」알기는 알았어요. 그거 다 계시적입니다.여자 가운데 왜 생명을 갖다 붙였어요? 아들딸을 남자가 낳나? 어머

236 주인이 없는 세상니의 피 살을 나눠 준 거예요. 아들딸을 필요로 한다면 어머니의 몸뚱이를 나눠줘서 낳고, 또 어머니의 피 살과 뼈까지 나눠줬지만 나중에는 낳아 가지고도 1년 반, 18개월은 먹여서 키워야 돼요. 젖 먹여야돼요. 젖 안 먹이면 안되지.그리고 세 살이 되면 말을 다 하고 “엄마, 아빠” 하는 거예요. 아빠를 중심삼고 엄마인데, 가정 형태로 보게 된다면 아빠가 중심이에요.그러니 어머니를 좋아하고 다 이랬지만, 가만 보면 어머니가 아빠를,―자기 신랑이지.― 남편을 귀하게 안 여겨요. “내가 어디에서 태어났나?” 하고 아기들이 생각을 안 하겠어요? 벌써 다섯, 여섯 살 되면….유치원만 돼도 다 가르치는 거예요.아버지로부터 출발한 생명의 씨가 남자와 여자 됐는데, 우리 엄마는왜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임자네들도 좋은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를 닮았다고 하지? 송영석!「예.」아들딸이 있나?「예, 있습니다. 3남매입니다.」여편네도 잘난 여편네이지? 대통령상까지 타고….「훈장을 탔습니다.」아들딸이 여편네 자기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 기분이 나빠?「아주, 좋습니다.」그러면 개량종이네.「예, 개량됐습니다.」(웃음) 통일교회에 나왔으니 개량됐지, 그렇지 않으면 개량도안 될 것 아니야?임자도 여편네가 잘못하면 때리고 별의별 짓 다 했을 거야.「3년 간을 싸웠습니다.」(웃음) 30년 간 싸우지, 왜 3년 간 싸웠어?「약 3년싸우고, 그 다음부터는 안 싸웠습니다.」왜?「그 다음에는 조화가 이루어졌습니다.」(웃음) 싸우면서 좋아지면 안 싸우면 더 싸울 텐데, 그거이상하지.「지금 싸우면 지옥에 갈 거예요.」(웃음) 지옥에 갈지 어떨지 알 게 뭐야? 아나? 알기는 알아?「예.」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예시, 예감이 있어요. 다 보여줍니다. 너이렇게 하다가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산 사람으로 앉아 있지만 국경을 넘어가서 선교사들을 매일같이 지도해요, 기도 가운

237데. 그것 믿어요? 지령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없애지못해요.대구 같은 데는 내가 들어갔을 때 전체 교회가 동원돼 가지고 똘똘뭉쳐서 반대하니 내가 한 달에 열 세 번을 이사했어요. 세상에…! 내가그 동네에 가 가지고 나쁜 일을 하나, 도적질을 하나, 바람을 피우나?열심 있는 아줌마들이 오게 된다면 남편을 섬기고 자식을 가르치는데,시부모를 섬기려고 해도 시부모가 괜히 미워해요. 그거 참 이상하지.시부모를 모시려고 해도 통일교회에 나가더니 사람이 변했다고 해 가지고 이야, 극성맞게 반대하는 거예요.아기를 안 낳으면 인류는 없어져그래, 아들딸을 누가 낳아줘요? 평화대사 양반들, 남자 양반들! 여자의 피 살을 줘서 낳아 가지고 무릎 위에서 1년 반씩이나 먹여서 말까지 다 배워 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세 살 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거기에 신준이 있나? 고달픈 모양이지.어머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어머니를 보니까 왔다갔다 시중하게 되면 백화점이나 왔다갔다하고…. 요전에 왔던 데를 가는 거예요. 몇 번을 가야 같은 길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라는 사람을 보게 되면 매번 가는 데가 달라요. 배도 타고 놀음놀이가 다르니까 세 살, 네 살 때까지는 어머니를 좋아하지만 다섯 살만 되면 벌써 아버지를 따라가고싶은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런 거예요, 발전하려면.그런다고 여자들이 자기 아들딸이 아닌데 아버지 따라가는 것을 싫어하지?「예.」왜 싫어해?「뺏기는 것 같아요.」왜 뺏기나? 뺏길 것 같으면 아기를 왜 낳나? 아기를 안 낳으면, 그런 영감이라도 있어야지!아기를 안 낳아 봐요.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세상이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는.

238 주인이 없는 세상그걸 장려하면 여자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여자도 공부를 하게 된다면 남자보다 공부를 잘하겠다고 해 가지고 우루과이 같은 데는대학까지 의무교육인데 대학에 들어간 사람의 70, 80퍼센트가 여자예요.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해 가지고 뭘 한다고? 여자들이 악착같이 남자들한테 핍박받지 않기 위해서 박사가 돼 가지고 남자들을 타고 부려먹으면서 살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국가에서는 자기 남편 될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외국으로 다 팔려 가는 거예요. 팔려 가는데도 좋게 안 팔려 가거든. 기취(旣娶)의 길이에요.이래 가지고 절반 바람이 나서 돌아다니다가 만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돼 있다구요. 대학까지 의무교육을 폐지한 지가 5년인가 6년인가 돼요.못 하는 게 없는 문 총재그래, 평화대사 양반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얼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 얼굴이 좋지 않게 생긴 사람들이 많다. (웃음) 내리라구요. 아, 문 총재는 할아버지도 친구이고 할머니도 친구이고…. 친구 못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여자들이 일하는 것을 다 알아요. 자취를7년 동안 했어요. 왜? 여자 없이 살려고.못 하는 게 없어요. 배를 타는데, 가라앉지 않은 배를 고안한 사람이 나입니다. 이번에 여수.순천에 가서 내가 설계해서 만든 배, 아주멋쟁이 배를 만들기 때문에 그거 한번 타고 갔더니 섬에 있는 사람들이 눈이 붉어 가지고 “아이고, 그거 빌려서 좀 하자!”고 다 그런다구요.배도 만들 줄 알고, 또 창원공단을 누가 만든 줄 알아요? 창원 뭐인가?「통일중공업입니다.」통일중공업에 그때 청와대 제2경제 담당자가온 거예요. 거기에 부자들이 안 가려고 했는데, 내가 모험해 가지고 발

239전한 거예요. 통일산업을 대대적으로 지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니까다 들어온 거예요. 내가 그 주변에 10만 평 이상의 땅을 샀어요. 여기는 틀림없이 유명해진다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내가 그거 만들어 주고, 한국 놈들을 믿고 갔는데 30년동안에 다 팔아먹었어요. 곽정환도 그것을 알지?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잖아? 황선조가 욕심 많은 황선조야. 임자 성격 가운데나쁜 데가 있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그 사람을 비벼대 가지고 얼굴도 못 들게 구겨 박는 성격이 있으니 앞으로 출세 못 해. 아, 정말이라구. 내가 지금 무엇을 큰 것 맡겨 가지고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되면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제는 정부하고 싸움을 해야 돼. 그만한능력이 있으면 말이야.내가 제자인가, 임자네들이 나보다 나은가? 요즘은 강연도 안 하고될 수 있으면 바닷가니 자연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거 자기들이못 해요. 내가 아니면 말이에요.사냥도 벌써 처억 보면, 어디에 무슨 짐승이 사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사고예요. 그런 것을 몰랐으면 그리 갈 필요도 없지. 안 그래요? 벌써 무슨 짐승은 뭘 먹고 뭘 먹고…. 다 알거든. 알아 가지고 사냥터에 가더라도 나를 따라가야 잡지. 낚시를 가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내가 기록을 깨는 겁니다.열 사람이 배를 타고 나가게 되면, 절반 이상 내가 잡아요. 어떻게잡느냐 하는 건 자기들이 모르지. 문 총재의 낚시에 별 요술이 있나?고기 있는 데다 낚시를 던지거든. 내가 안 거쳐 본 바다가 어디 있어요? 크릴새우를 개발한 것도 나예요. 식량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정부가 후원했으면, 벌써 세계적으로 돈을 벌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부자됐을 텐데 이놈의 경상도가…. 경상도 패들, 손 들어 봐요. 충청도 패니까 경상도 패는 아니구만! (웃음)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자동차니 무엇이니…. 기아니 현대가 자동

240 주인이 없는 세상차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내가 전부 다 만든 거예요, 독일에서부터. 아이고, 그 역사를 말하면 기가 차지! 그거 아는 사람은 알아요. 지금 큰회사, 이름 있는 기계를 제작하는 회사의 오래된 국장들은 내가 쫓아낸 사람들이에요. 통일산업에서 한 5년만 되면 쫓아내 버려요. 월급을안 올려 주거든, 나가라고. 시험기구 같은 것은 만들기가 힘든 거예요.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경상도를 욕하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불쌍하게 된 거예요. 아,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들었으면 왜 죽어요?문 총재가 이북에서 왔는데, 1천만 명이 이남에 내려왔어요. 문 총재가 기독교 신앙에 철저해요. 신.구약에 대한 모든 비밀을 다 알고있어요. 그러니 영락교회를 내가 타고 앉을 건데 말이에요…. 영락교회, 한경직! 한이 경직돼서 영락교회가 됐다. 어때요?영계에 가 보라구요. 요즘에 세 파가 되어서 싸우지? 내가 그걸 알것 같으면 불을 달아 가지고 한꺼번에 파괴시킬 것인데…. 우리 요원몇 사람만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이 반대를 많이 받았기때문에 잘 반대할 줄도 알거든. 살아남을 줄 알아요. 그런 일을 안 해요. 안 하기 때문에 욕을 먹지.부락에서 동네방네 20리, 40리 안팎에서는 할아버지들도 나를 잘알아요. 잘 알 수밖에 없어요. 눈만 오게 된다면 족제비 잡고, 여우 잡는 것은 내가 챔피언이거든. 이래 가지고 하룻밤에 2백 리, 3백 리는보통 가는 거예요. 족제비 큰놈들은 백 리 길도 문제 아니에요. 그러니까 부잣집과 관계를 맺는 거예요. 족제비들도 부잣집 족제비들과 친구가 돼 가지고 사귀어요. 그래 가지고 어느 동네든지 족제비 잡는 것을반대하는 패가 있는데 어느 집이냐? 잘사는 집, 부잣집들이 반대해요.그렇기 때문에 동네가 어드렇다는 것까지도 다 잘 알지. 산도 그래요. 여기 산도 내가 지금 나이 많아서 그렇지…. 샅샅이 뒤지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쪽으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저 편까지도 홍천강 안에는 우리 울타리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사슴을 길러 가지고 유원지

241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앉아 가지고 천하통일이 안 돼자, 미안합니다. 평화대사들, 충청남도에서 오랜간만에 왔구만. 여기에 처음 왔어요?「예.」처음 와서 좋지 못한 말, 잘생기지 못한 할아버지한테 격의 없이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 어때요? 얘기를 듣고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충청남도가 가야 할 길을 아는 사람이에요. 충청북도에 내가 이북하고 길을 열어 가지고 경계선에서 물물교환을 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려고 생각한 거예요. 거기에 똑똑한 사람을 배치하니까, 우리 통일교회 사람은 충청북도에 인사조치를 하면다 도망가더만.이번에 충청남북도 평화대사들이 공상하기 좋겠구만. 전라남도하고경상도가 싸우고 있는데, 충청남북도가 전라남도하고 하나되면 정치적한 비준을 세울 것이다 하는데 그거 그렇게 안 돼요. 되나 보라구요.최후에는 내가 손을 대야 됩니다. 손을 언제 댈지 모르지. 지금 대면좋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중국과 소련의 싸움을 붙여야 돼요. 그거 싸움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미국하고 싸움할 수밖에 없어요. 그마만큼 올라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나에 대해서 주의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나를 대해서 주의하고 있어요. 소련 케이 지 비의 부위원장까지 내가 교육시킨 거예요. 미국에 데려다가 한 2천5백명, 3천 명 가까이 교육을 다 시켰는데…. 소련을 둬두면 좋지 않아요.그냥 못 살아갑니다. 그런 보고를 받고 있어요.통일교회 젊은이들을 모스크바의 중요 부서에 배치해 가지고 일하고있는 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새로운 정권이서게 되면, 3분의 1 이상 새로운 사람들이 부처장이 될 수 있는 거예

242 주인이 없는 세상요. 그런 사람들을 파송하고 있어요. 앉아 가지고 천하통일이 돼요? 일본에 대해서도 그래요. 일본의 군대가 뭐이던가?「자위대입니다.」자위대에 공산당들이 비밀조직을 배치한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소련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 지하운동을 내가 신문사까지 만들어가지고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죽음을 각오하고…. 그런 것을 영화로 보여주면 놀라자빠질 거예요. 통일교회 젊은이들 중에 “몇 십년전에 들어왔던 사람이 없어졌더니 아하, 이런 운동을 하는구만!” 하는거예요.그런 걸 하려니까 내가 농사도 지어야 되고, 배도 부릴 줄 알아야되고, 무기도 만들어야 돼요. 우리 국진이가 만든 피스톨(pistol; 권총)은 세계적입니다. 제일 소형 피스톨을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여자들 손으로 딱 싸게 되면, 쥐어 놓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여기에 이렇게 해 놓으면 이마만큼 총 끝이 나오지만 손안에 다 들어와요.독일 복판에 가서 싸운 기록내가 살인마라고 소문난 것을 알아요?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내가 국방부의 천 대 가까운 탱크에 전자시설을 하는 것을 독일 정부하고 싸게 계약하려고 했는데, 현대하고 대우가 반대했어요. 벌컨포 개발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것 알아요? 자동차의 운전대로부터 미션,시다마와리(下回り; 차대)로부터 통일산업이 다 만든 거예요. 그것 다넘겨줬지.그거 알아요. 아는 사람은 알지, 무식한 녀석들은 모르지만. 20년 전에 내가 뭘 했다는 걸 알지. 그거 모르거든 뭐예요? 독일 복판에 가서싸운 신문의 기록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독일까지도 나를 추방하려고얼마나 그랬게. 공업에 대한 조예도 있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

243는 걸 다 알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한 거예요.독일이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됐느냐? 세계의 공업기술에 있어서미국의 트레이드 센터(trade center)와 마찬가지로 그런 걸 만들려고했어요. 수많은 나라들이 서로가 개발하는데, 한 품목을 중심삼고 수백나라가 연구하니 얼마나 국비가 소모되느냐 이거예요. 공개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설계만 해주면 본부에서 재까닥 만들어 줘 가지고 제품들 80퍼센트는 그냥 그대로 갖다가 번호만 같으면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국부적으로 제작하는 것을 개발했으면 관리해서 비례적인 공을중심삼아 가지고 이익 될 수 있게끔 국제 체제, 유엔 체제를 만들면평화의 기지가 될 텐데…. 그거 하려니까 독일이 반대한 거라구요.레버런 문이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영국으로부터 불란서, 이태리,독일을 전부 다 순회했어요. 그때 우리 통일산업에서 자동기계를 만든거예요. 일본 이케가이(池貝; 공작기계 제조회사)의 기술과 합해 가지고 우리가 3분의 1은 만들어서 쓰고 있을 때라구요. 통일산업을 우습게 알았지만 자기들의 기계를 내가 다 알고 간 거예요.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해서 일본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고 찾아갔더랬어요. 걔들이 기계에 대해서 모르지. 허수룩한 할아버지의 모양으로 뒤에 따라간 거예요. 순회하면 공장에 사장, 부사장, 부서장들이 동원돼 가지고 아시아 지역을 자기들이 연결시키기 위해서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니만큼 정성으로 맞아 가지고 설명해 줘야지.자기들의 비밀 부서를 다 보여줘야지. 다 보고 나서는 평가해야 되는데, 할 수 없이 내가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요.당신네 회사는 이렇게 이렇게 이것을 개방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얼마 못 간다 이거예요. 한마디했는데 10년 세월이 지나간 다음에 이야, 일본에 왔던 중년 할아버지가 얘기한 대로 되는 것을 볼 때…! 그게 문제가 됐어요. 알아보니 이게 누구냐? 레버런 문이에요. 비즈니스스파이라고 해서 야단한 거예요. 독일의 사민당 당수가 될 수 있는 사

244 주인이 없는 세상람을 통해서 그거 무마시키고 다 그랬지.그런 말을 다 처음 듣지요? 구라파 같은 데는 내가 비자 없이 다닌적도 있어요. 왜정 때 비자 없이 내가 마음대로 일본도 가고, 중국도가고 어디든지 다 다녔으니까…. 국경을 넘나드는 것도 가고프면 가는거지.그래, 박상권!「예.」북한에 백 몇 번을 갔다왔다했나?「예.」선생님의 말대로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안 그러면 이중 스파이로 몰려서 벌써언제 죽었는지 모를 사람이라구요.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허재비 같지만 죽을 사지도 엮어 나오면서 지금까지 백 몇 번…?「120번 다녀왔습니다.」거기에 보통강호텔, 김일성이 일곱 번인가 왔다는 호텔까지도 우리가 점령해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데 세계 각 나라의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거기에 미국 텔레비전 방송도 들어와요.요즘에 교회를 만드는 데도 김정일이 여섯 번씩이나 안 된다는 것을특허 준 거예요. 문 총재가 성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여기에 가보게 된다면, 무엇이 있느냐? 문 총재에게 북한에서 온 선물은 1년 반에서 3년 걸려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보내와요. 그거 좋아서 그러겠어요, 자기가 문 총재의 제자가 돼서 그러겠어요?「제자가 돼서 그렇습니다.」제자가 언제 돼요? 제자가 됐다는 얘기도 새빨간 거짓말이지.(웃음)교체결혼 전통을 길러 나온 레버런 문그래요. 선생님이 세계를 돌아다녀서 이제는 동구로부터, 서구로부터, 남미로부터 아프리카까지 다 조사가 끝난 사람입니다. 거기에 돈만가지고 가게 되면 사업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구라파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가는데

245이번에도 120개국을 돌아다닐 때 미국이 울타리가 안 되면 할 수 있어요?120명 미국 목사들, 종단장들 1천2백 명, 1만 2천 명의 정부나 유엔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동원돼 가지고 문 총재의 사상을가지고 어디든지 가겠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좋은지, 어떤지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뭐 그렇게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이 말씀을 듣고 쫄쫄 외워 가지고 학생 때 배워서 영어는 할 줄 알지만 발음도 밤을 새워 가면서 연습해서 와 가지고 얘기하는 걸 볼 때 어떻겠어요?결국은 그 사람들이 살아나요. 어디 가든지 이 말씀을 하게 되면, 전부다 감동을 받거든.그러니까 동원된 사람들이 그 나라의 이름 있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그냥 죽겠어요, 아들딸을 통일교회에 보내주겠어요? 한국에서 평화대사가 3만 2천 명, 황선조?「예.」평화대사 아들딸 교체결혼할 것지금 교육해?「예, 지금 매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고, 어제도 세번 했습니다. (곽정환)」몇 명이 모였었나?「보통 350명 전후해서 모입니다.」그러면 그 사람들 전부 다 교체결혼시켜요. 교차결혼은 개인이지만,교체결혼이라는 것은 전체예요. 전부가 엑스(.)예요. 수수께끼입니다.수평으로 해놓고 이렇게 안 돼 있다구요. 이건 동그라미니까 언제든지면적이 있지만, 따 가지고 옮겨도 살 수 있지만 이건 전부 다 엉클어놓았어요.원수 원수끼리, 야당 여당이 교체결혼이에요. 야당 여당의 당수 혹은 정치세계에 소속해 있는 인사들 가운데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은 교체결혼을 해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돼요. 그런 전통을 지금까지 길러 나온 레버런 문이에요. 그건 세계가 부인 못 해요. 정착했어요. 또 영계메시지를 안 믿을 수 있어요? 안 믿으면 그 나라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믿으라고 기합을 주는데….

246 주인이 없는 세상영계의 실상을 믿지 못한다는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내가 20대로 젊었을때 칠십 팔십 난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서 경배해요. 왜? 이야, 영계에서 나타나 가지고 동양에서 살던 성인이 죽어 가지고 가르쳐주는 줄알았더니 보니까 똑같다는 거예요. 말소리도 같고, 얼굴도 같고, 내용도 물어보면 재까닥 재까닥 아는 것을 보니까…. 나는 20대인데, 교육받은 사람들이 70대 80대로 나보다 위예요. 그거 믿어요?통일교회가 어렵게 되면, 나한테 돈을 부쳐 와요.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부쳐 보내야지. 안 그래요? 평화대사들은 만 달러씩 헌금하라는거예요. 만 달러가 문제 아니라 재산 전부 다 바쳐도 안 되는 거예요.나는 어렸을 적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또 우리 집안이 그래요. 우리 있는 재산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바치고, 우리 종조부는야간에 도망한 거예요. 형으로 2년 8개월 살고, 집행유예로 몇 십년을받았는지 몰라요. 사형감이니까…. 이래 가지고 함경남북도로부터 경상남북도까지 다니면서 아시아의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언서를 연구하는 클럽에 있어서 중요 멤버였다구요.그러니 독립군이 뭐 어떻고 어떻고…! 뛰어가면서 용마루만 잡으면휘이익 집도 넘어간다고 했는데, 그거 사실이에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내가 한번 만나자고 한 거예요. 만나야 보통 사람이지…. 누구인 줄아나? 내가 어렸을 때 자게 되면, 밤 1시에 눈이 오든가 비가 오든가이렇게 될 때는 와서 모금된 돈을 본부까지 날라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비밀의 역사를 많이 들었지.가까워서 무턱대고 제긴다는 것을 알아야우리 같은 사람은 집안이 동네에서 이름난 집안이었지만, 내가 그이름을 가지고 세도를 부리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피난민으로 지

247나가는 사람, 동네에 찾아오는 거지같은 사람이 내 친구예요. 그들한테말을 들으면, 내가 앉아 가지고 교육받을 수 있어요. “아무 동네의 큰집이 어떠냐?” 하면 어떻고 어떻고, 아무 동네가 어떻고 어떻고….듣고, 할아버지한테 얘기하면 “아! 그거 그런데, 너 어디에서 들었니?” 하는 거예요. “너 그 집에 갔니?”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아니?” “알기는 뭘 알아요? 알 길이 있어서 알았지요.” 하는 거예요. 그렇게 물어보고 할아버지한테 얘기해 보면, 그거 거짓말이 아니거든. 이름난 거지들을 중심삼고 정보활동을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거예요.우리 같은 사람은 서울에서 2개월 동안 여자 옷만 입고 살았어요.여자 단장도 할 줄 알지. 창경원 같은 데는 4월 15일이나 17일이 되면 꽃놀이의 때라구요. 학생이면 학생인지 누가 학생인 줄 아나? 대중앞에 가게 되면 노방에 서 가지고 “여러분 주목하십시오.” 하고 얘기해주는 거예요. 학생 모자는 구겨 넣고, 싹 빼 입고 와 가지고 모양새가학생이 아니지. 그래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친구들도 그 말을 듣고 와서 “이야! 딱, 너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말도 그렇고 비슷한데 얘기를 잘 했다.” 하는 거예요. 내가 학교에 가면 친구들한테 얘기를 안 해요. 침묵을 지키고, 질문한다면 선생한테곤란한 질문을 해대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보다 나를 더 존경했어요.학교 변소에 가게 되면 시멘트로 된 곳에 쭉 서 가지고 학생들이 싸거든. 그런데 내가 가면, 친구들도 비켜주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하고그러면서 살아온 사람이 오늘날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충청도 평화대사들한테 무턱대고 죄기고 다 그러는 것도 가까워서 그러는 걸 알아야 돼요. 가까워서, 가까워서….야, 어디 갔니? 오늘 내가 무슨 뭐 새로운 사람의 얼굴들 보고 인사도 안 해 가지고 한바탕 얘기하다 보니 실례했구나 하는 생각이 나기때문에 이제 본 궤도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몇 사람을했나?「일곱 사람을 했습니다.」세 사람만 더 하자. 저것 필요한 겁니

248 주인이 없는 세상다. 내가 저 사람들 앞에 도와주는 일이 뭐냐? 저 말을 들으라고 하는것이 저 사람들의 희망 중의 희망이고 소망 중의 소망입니다. 내가 거짓말로 생각 안 하니까…. 아시겠어요?「예.」그 이상 소화를 하고 그들을 가르쳐줘야 할 준비를 해야 돼요.혁명을 일으킵니다. 앞으로 예수를 비롯한 5대 성인을 대해 가지고명령하는 거예요. “차렷!” 해 가지고 몇 천 교파 된 것을 땅에 돌아가서 정리해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작달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평화대사의 이름이 좋은데 그 대신잘하라고요. 저 사람들이 가만히 안 둬둡니다.나라는 사람은 학생시대에서 지금까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인친간에도 그렇고, 친구들 가운데도 다 데려가요. 나를 미워한 사람들 가운데 이름 있는 사람들을 다 데려가요. 다 헤쳐 버려요. 왜? 악한 세상에 믿을 것이 없으니 그 사람들을 믿고 따라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그래, 사랑하는 동생들도, 내가 사랑하는 동생을 전부 다 데려가요.누이동생도 그렇고, 사내 동생도 그래요. 엊그제 형진이가 영진이에 대해서 얘기하잖아요? 그와 같은 경지의 사실이 남의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믿으면 가까운 사람들을…. 친구들도 그래요.이상한 것이 친구면 친구들이…. 전국에서 모여 가지고 서울에서 공부하게 된다면, 각도에서 모인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집에서 돈만 오게되면 나한테 다 갖다 맡겨요. 내가 주기 좋아하기 때문에 다 줄 텐데,줘도 괜찮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왜 괜찮으냐? 월사금이 한 달에 얼마라도 다 넉넉한 집들이니까 그거 문제시 안 하고 “너에게 줘 가지고나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얼마든지 하려면 하라!”는 거예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렇습니다. 여자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돈이없는 줄 알게 되면, 자기의 제일 귀한 저금통장을 나한테 갖다바쳐야

249돼요. 그것 나를 위해 쓰지 않지. 될 수 있으면, 그것을 은행에 예금했다가 그 아들딸을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런 클럽을 만들고 있어요. 10년 후에 그걸 물어주는 거지, 은행 이자까지 해 가지고.일본 사람들이 지금 그래요. 선생님에게 돈 암만 주더라도 한푼도딴 데 쓴다고 생각 안 해요. 박구배, 왔나? 남미에 가서 5년 있는 동안 돈만 생기면 땅을 샀어요. 제주도의 36배에 해당하는 땅을 샀습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그러니 남미에서 부자라면 부자지. 통일교회 사람 몇 백만이라도 갖다가 농사를 지어 먹을 수 있어요. 3천 평도 다농사 못 하지. 농사는 기계로 다 하는 거예요.평화메시지 10장은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숙제송근식의 아들!「예.」너 이번에 장가갈래?「예.」어드런 사람하고…?「아버님이 해주시는 사람하고 하겠습니다.」아버님이 해주면 다하려고 그래? 미친 사람하고 해주면 어떻게 되겠나? 응?「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부잣집 딸하고 할래, 가난한 집 딸하고 할래? 아이고,이런 얘기를 하니까 귀가 아주 뭐 가렵네. (웃음)내가 이번에 “내가 원치 않은 사람이 이런 형일 것이다.” 해서 딱 갖다 붙여 놓으면, 그것을 믿고 넘어가 봐. 나이 사십 넘은 사람하고 할래, 넘지 않은 사람하고 할래?「무조건 아버님이 해주시는 사람하고하겠습니다.」너도 대학원을 나오고 다 그러지 않았어?「예.」청년으로똑똑한 사람인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됐어?「제가 부족해서 그랬습니다.」자기가 안다고 해서 틀어졌을지 모르지.지금 수련하고 있는데, 곽정환!「예.」몇 백명이나 올 것 같아?「지금 계속 수련하고 있습니다. 주중이 돼 가지고 직장 가지고 있는 젊은애들은 아무래도 많이 못 오고, 부모가 많이 옵니다.」아, 부모가 뭘하러 와? 부모들한테 밥 그냥 먹여주나, 돈을 받나?「듣고 좋아들 하

250 주인이 없는 세상고, 아들딸들을 데려오려고 노력합니다.」자기들이 쓰지도 못할 것을 교육해서 누가 골치를 앓게…? 좋게만하면 안돼. 후려갈겨야 돼. 내가 배트를 몇 개 부러뜨릴 생각을 하는거예요. 맞아서 궁둥이에 검은 피가 나 가지고 흐를 수 있게끔 하더라도 하겠다는 사람을 해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해줘요.아버지가 깍쟁이 돼 가지고 돈 벌어서 아들딸에게 상속해 줄 그 돈을 네가 나라를 위해서 미리 바치라고 아버지를 끌어올 자신이 있느냐? 그런 것을 문답할지 모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바치라고 하지 않아요. 아버지도 그런 교육을 못 하지, 산 것이 그렇게 못 살았으니까.자!(훈독 계속; ……재림 메시아를 또다시 십자가로 몰고 가는 어리석은백성이 되지 말라. 옛것과 새것을 서로 잘 조화하면 하나님의 천국 건설에 있어서 멋진 작품으로 드러날 것이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메시아 구세주 만세, 참부모님 만세를 부르고 모시며 열성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어 보자. 우리 모두 하나님 자녀, 만세를부르자.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해봐요.「아멘!」(박수)Ⅹ장을 중심삼고 이 책 가진 사람들은 가서 읽든가 외우든가 하라구요, 빼놓고 할 텐데. 그 다음에는 Ⅹ장에 147페이지 ‘천국과 가정’부터몇 장만 읽자구요.(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의 ‘천국과 가정’부터 훈독 시작;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가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우리 신준이가 왔다. 손님들이 왔으니 박수 한번 해줘야지. 자, 박수. (박수) 자, 인사

251윙크. (웃음) 자, 이젠 인사했어요.(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안착시켜 줄 모델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아래까지 읽어줘야지.(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가서 한 번 읽으면 모를 텐데 연구하라구요. 좋은 숙제입니다. 자! (경배)「감사합니다.」8시에 나도 약속이 있어서 떠나야된다구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