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2권 PDF전문보기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경배)「오늘은 STF에서 115명이 왔습니다.」응, STF. 영계의 실상!「예.」이제 기독교인들 얼마 안 남았지?「예.」본집을 알고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5.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9)슐라이에르마허’부터 훈독 시작; ……죄송하지만 올리버 크롬웰은 3차례 통일원리를 자세히 들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통일원리의 모든 내용이 한결같이 새롭고위대하고 신중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무엇인가 들어보자. 두번째는 사실인가 확인하자. 다시 들어보자. 그것을 세 번 청강한 후,정말 위대한 진리이다라는 결론을 지었다. 3차 청강을 끝내고 올리버크롬웰은 마음을 확정했다. 해보자. 도전해 보자. 저렇게 열성적인 강사들이 있는데 나도 해보자. 성경의 말씀에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하였다.)할아버지들이 저나라에 가서 저러고 있는데, 여기에 모인 것은 젊은2007년 1월 19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3사람들이네. 평균 연령이 몇 살?「STF니까 스무 살 전후일 거예요.(어머님)」젊은 놈들이구만.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연령에 뭘 했겠나생각해 보라구요. 인생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거예요? 누가 지켜주지도않고, 인도할 사람도 없고 홀로 대우주에 붕 떠 있다구요. 공중에 떠있는 거예요. 어디에 착지할 거예요? 출세해 가지고 무슨 뭐 서울대학무슨 대학…? 똥개 같은 수작들 하지 말라구요. 그거 다 필요 없어요.여기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얼마인가?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많구만! 축복받은 사람들은 한국에 있어서는 안 돼요.못해도 4개국에서부터 7개국 이상을 돌면서 자기 눈물과 피땀을 세계에 뿌리지 않고는 조국의 국민이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갈수 없어요.여러분 같은 때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욕망이 얼마나 컸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깜깜한 세상에 불빛도 없는 가운데 혼자 허덕이면서 땅만 바라보고 개척한 길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소리는 크다. (웃음)이 사람들이 다 죽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종주들, 종교 지도자들이땅 위에 재림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예수라든가 공자, 석가, 마호메트 등 모든 역사시대의 공 있는 사람들을 거꾸로 명령할 수있는 권한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명령을 안 했어요. 명령하면, 여러분 같은 젊은 사람들이 다 탈락해요. 끝까지 기다려서 이제는 다 넘었어요. 어렵기 때문에 이 책(『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몇 페이지예요?「168페이지입니다.」168페이지예요. 여러분 같으면 이거 일주일이면 다 따루어요.이것을 외우게 된다면 선생님의 많은 설교집을 참고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여기에 주를 달아 가지고 어디에 말씀을 참고하라고 박아넣을 거라구요. 그 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천국 가는 길은 간단한 거예요, 알고 보면.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라는 건 아버지를

254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영원히 닮았다는 거예요. 닮은 그 본집을 알고 찾아갈 수 있는 길을찾아 들어가면 다 끝나요.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인생문제가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진짜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고…. 재림주가 또 뭐예요, 재림주? 하나님과 재림주의 관계, 재림주와 여러분 타락한 인간의 관계가 무슨 관계이냐 이거예요. 지금그 관계를 끊을 수 없어요.여러분, 자기 자체가 태어난 이유를 알지 못하지? 자기가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날 것을 생각이나 했어요? 낳다 보니 인생이라고해 가지고 만물의 영장이니…. 이런 주장을 하지만, 자체가 명백하지못한 것이 지금 현재의 입장이에요. 위를 바라보니 모르겠고, 아래를바라보니 모르겠고, 사방을 바라봐도 모르겠고,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겠고, 스승도 모르겠고, 나라의 왕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 관계를 어떻게 맺을 거예요?여러분이 지금 몇 살인가? 축복을 받았으면 30세 가까이 된 사람도있겠구만.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면 선생님의 역사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명백히 나타나게 돼 있어요. 몇 살때는 뭘 했고, 몇 살 때는 뭘 했고, 무슨 고통을 당했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지날 때 모든 것을 생각지 않으면 허송으로 보낸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가 되는 거예요. 미분명한 운명 길을 넘어가게 되면 미분명한 대우주, 하늘나라예요. 얼마나 큰지 알아요? 기가차지!앞으로 여러분 젊은 놈들을 한국에서 선생님이 직접…. 3시대에, 1대 2대 3대에 태어난 아들딸들은 여기에 가만히 둬두지 않을 거예요.여러분의 마음대로 해 가지고 뭐가 돼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255세계에 주인이 있어요, 하늘땅에 주인이 있어요?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없는 것 같은 미지의 세계에서 있을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이냐?자기가 동기 될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하겠어요? 벼락을 맞을 간나자식들, 알겠나?「예.」후려갈겨야지. 군대가 필요해요, 하늘나라의 군대!자! 시간이 없다, 오늘 내가. 언제나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세월을보낼 수 있는 시대가 없어요, 이제부터는. 오래지 않은 끝날을 향해서지금부터 끝장을 봐야 할 처리문제가 얼마나 복잡해요! 이것을 개척하기에 복잡했고, 개척해 가지고 목적지에 올 때까지 기가 막히게 어려웠지만 그 어려운 것이 문제 아니에요. 이제 7년 동안이에요. 만 7년도 안 돼요. 7년 동안에 역사의 모든 걸 정리하고 가야 돼요. 남기고가게 되면, 여러분이 곤란해요.바쁜 세월을 보내는데, 여러분이 놀고 먹고 통일교회를 우습게 아는데 우스워요? 우습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놈의 대가리통, 그놈의 몸뚱이가 어떻게 되나 말이에요. 갈래갈래 찢길 거라구요. 내가 영계에 가면 내 지난날 역사의 간판을 들고 여러분을 대해야 될 시대가 온다구요. 확실한 법, 천지의 이치를 가르쳐줬는데 불구하고 그걸 부정해 가지고 어디에 가요? 알겠나?「예!」몇 살들이에요, 지금? 삼십 미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이십 전…!「스무 살 안 된 사람…! 없습니다.」자, 미치도록 바쁘게 해요. 효율이는 말이야, 여기에서 Ⅸ장과 Ⅹ장과 . 장을 중심삼고…. Ⅸ장이 필요해요. Ⅸ장과 Ⅹ장이 결론인데, 그걸 중심삼고 . 장이에요. 선생님의 생일이 2월 23일인데, 음력과 양력으로 천일국 6년이 끝나는 거예요. 이거 다 끝난 다음에는 뭐예요?여기에 있는 사실은 선생님이 다 실천한 것으로 몇 천번을 읽었어요. 지금도 . 장에서 Ⅸ장과 Ⅹ장을 읽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시간이좀 늦었어요. 젊은 여러분이 와서 엎드려서 기다렸구만.

256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새로 1시 반이면 일어나요, 10시 이후에 자고. 한 시간도 안 잘 때가 많아요. 그렇게 산 선생님의 생애가 공중에 흩어져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의 뼛속에 영양소가 되고, 살과 피 속에 근본요소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늘의 뜻이요, 선생님의수고인데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 씨가 될 수 있고,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나? 발길로 차면 뿌레기째 뽑아지는 거예요.어머니 아버지까지 부정하고, 선생님도 부정하고 어디로 도망갈지모르는 이 불량배의 사촌 패들! 써먹을 데가 없어요. 여기 책임자들도옛날같이 살지 말라구. 곽정환!「예.」황선조, 안 왔나?「여수에서 강의한다고 했습니다.」여수에 내가 남기고 왔지.뜻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하면 잘라버려야몇 사람이 남았니?「기독교가 한 열 명 남았습니다.」기독교의 120명, 그 다음에는 유교의 120명, 그 다음에는 불교의 120명, 그 다음에는 회회교의 120명과 공산당의 120명이에요. 저나라에서 꿀돼지의 모양으로 지옥에 다 박혀 있는 거예요. 해방한다는 조건적인 약속의 책이 이 한 권이에요.내가 남기고 가야 할 책이니 모든 것이 많지만 골자를 추어 가지고이것을 펴게 되면, 다섯 손가락으로 이렇게 할 때 그 안에 있는 것이나와 무슨 관계 있느냐? 내가 행한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것은 물으면 무엇이든지 모를 것이 없다 이거예요. 몇 천 번 몇 만 번을여러분이 읽어 가지고 여기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선생님 앞에 물을 것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경배를 하면서 찾아와도 만나기가 힘들어요.수많은 선조들이 여러분보다 열심이에요. 영계는 이미 하나돼 있어요.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 문이니 모든 천상의 문을 다

257열어 헤쳐 버렸어요. 사탄까지도 해방돼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서는 거예요. 사탄들이 여러분을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그거 기가 막힌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오점을 내 일생에 남기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 나라에 있는 동안에 3대권 내에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가려고 하는데, 제멋대로 탈출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자유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 없는 거예요. 절대자가무슨 자유가 필요해요? 타락한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이 왜 절대자예요? 여러분이 절대자가 못 됐기 때문에 구더기새끼가 되는 거예요.똥 구더기가 됐어요. 여러분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없으면, 하나님이무슨 뭐 눈물을 흘리고…. 65억이나 되는 인류를 자기 아들딸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니….그런 미친 양반이 어디 있어요? 미쳤어요. “그분이 본래 내 아버지였다, 내 어머니였다.” 할 수 있고, “그분을 닮았다.” 할 수 있는 모습이 돼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나 손자들을 보더라도 핏줄은 못 속여요. 핏줄은 못 속인다구요. 신준이나 손자들을 보더라도 예민해요.여러분보다 수준이 몇 차원 앞서 있어요. 그들 앞에 서 가지고 어떻게할 테예요? 그들은 좋지 않으면 싫어요. 좋고 나쁜 것이 확실해요. 그런 시대에 그런 사람들이 태어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어린애들은 예언을 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꿈을꾼다고 했어요. 다 알아요. 다 안다구요. 백주에 다 알아요. 다 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3대가 걸리게 되면 천국에 못들어가요. 축복받은 통일교회 어미 아비들, 그놈의 자식들에게 몇 차례씩 선생님이 특사의 명령을 허락해 줬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까지 갈 수 있게끔….태어난 아기로부터 천국 갈 때 고개 될 수 있는 걸 다 무너뜨리는특사를 내줬는데, 그걸 모르고 가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그 숙제를 누가 풀어줘요? 없어요. 영원이에요.

258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제부터는 금을 긋는 거예요. 나보고 인사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때문에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피가 끓어요. 왱가당댕가당 한꺼번에 다 쓸어버릴 생각이 나온다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뜻을 알고 자기마음대로 살겠다고 무슨 뭐 서울대…. �! 뭐 연세대, 무슨 대? 뭐 전문분야? 뉘시깔을 빼 놓고,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된다구요.앞길을 모르는데 어디로 갈 것이냐심한 말을 만나서 하는 것은 마지막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제는 가르쳐 줄 책을 다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일주일만읽으면 다 알아요. 물어보고 싶으면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친척에게도물어보고 답변을 안 하면 들이차 버려요. 이 따위 것들이 뭐냐 이거예요. 선생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선생 되겠어요? 못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선생 못 돼요. 예수가 선생 못 돼요. 공자가 선생 못 돼요. 여러분이 배우는 모든 책을 쓰레기통에서 불살라 버려야 돼요.과학을 하는데, 과학은 해서 뭘 해요? 하나님을 알기 위한 것이지,하나님 때문이지. 공부는 해서 뭘 해요? 똥개, 구더기새끼 같은 너희들이 먹고살기 위한 거야? 혓발을 빼 버려야 돼요, 뉘시깔을 빼 버리고.아무 공이 없어요. 역사 가운데 나타났던 모든 사람들이 저나라에서원리공부를 하는데 태어난 것을 원망하는 거예요. 원망을 누가 하래?그런 시대에 누가 태어나래?여러분이 원망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원망이 더 크다는 걸 알아야돼요, 끝장이 안 났기 때문에. 사람을 구해줘야 할 텐데, 여러분이 밤이니까…. 낮이에요, 밤이에요? 해 떴나, 안 떴나? 아직까지 깜깜하니까 거꾸로 붙어 있어요. 이것이 적도를 중심삼고 아래에 있으니까 몇도예요? 70도, 50도, 0도…. 이렇게 거꾸로 붙어 있어요. 공중에 떠 있어요.

259여러분이 여러분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구요. 대우주 가운데 지구성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65억 인류가 지금 살고 있어요. 이 지구성을거쳐간 사람이 수천억이에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볼 때 영계를 모르는 여러분을 사람으로 취급하겠어요? 한 골짜기에 갖다가 휘발유를뿌려 놓고 불사르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선생님을 망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안보에 대해서 생각해요? 여러분이통일교회에서 열심히 하는 걸 볼 때 친구를 빼앗겼다고 하는 사탄세계의 사람이 남아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제거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무리가 많아요. 철없는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선생님 혼자 저렇게 산다고 하는 거예요.누시엘은 굴복해 가지고 있지만, 누시엘의 졸개새끼들은 “우리편이많은데, 우리 책임자가 정신 나가서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저렇게됐다.” 해서 반대하고 있다구요. 데모 부대가 많아요. 첩첩이 쌓인 그환경을 홀로 지금도 가고 있어요.내가 미국을 믿어요? 내가 누구를 믿어요? 곽정환을 내가 믿나? 곽정환!「예.」내가 곽정환을 몇 퍼센트 믿는다고 생각해? 지금도 얼마든지 사탄 놀음을 할 수 있어요. 왜? 주위 환경이 아직까지 그래요. 날이 가을날같이 청정한 맑은 날이 아니에요. 구름이 와 가지고 당장에벼락을 치고, 비가 내릴 수 있는 거예요. 새까만 구름 안에 싸여 있는사람들인데 산이 보여요, 어디를 봐요? 앞길을 몰라요. 어디로 갈 거예요?지금도 그렇잖아요? 천국 문의 열쇠를 갖지 않았으니까 열쇠가 암만있더라도 그 열쇠하고 문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열어야지. 이 책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은 이책하고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새빨간거짓말로 만드는 거예요.

26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거짓말을 할 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나, 하얀 참이라고 하나?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공산당이에요. 그걸 내가 잘 알아요. 공산당이 내 손에 녹아난 거예요. 소련과 중국이 민주세계로 탈바꿈해서 뒤넘이하는 것이 이미 길을 떠났지만 몰라요. 그냥 내버려두면 몇 천년가도 하늘을 못 찾아요. 그걸 가르쳐줘야 돼요. 여러분보다도 그들이불쌍하다는 거예요. 어미 아비를 잘못 두어서 3대까지 이래 가지고 60년 세월이 지나갔어요.어미 아비가 되는 사람들, 이놈의 자식들이 이렇게 하고도 도리어더 불량자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그래요. 전기장치를 해서 거쳐 나가게되면, 정자 난자가 다 없어진다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아기를 안낳겠다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처녀 중에 아기 안 낳겠다는 사람들은손 들어 봐라. 아기를 안 낳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왜 옆을 바라보나, 자기에게 물어보는데? 자기에게 물어보면, 자기가 답변해야지 왜 옆을 바라봐요? 남이야 어떻든지….마지막 길을 정리할 시대현실이, 지금 팔십인가?「팔십 하나입니다.」팔십 하나?「예.」아기를 낳고 싶어? 선생님을 스물 몇 살 때 만났나? 스물 여섯 살 때 만났지? 선생님은 몇 살이야? 서른 몇 살?「서른 세 살입니다.」서른 세살! 혼자 사는 아주머니하고 있을 데 없이 쫓겨다니면서 한방에서도형제와 같이 지냈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지만, 선생님이 함부로살지를 않아요.여자들을 만났으면, 여자들을 우선 동생과 같이 키워줘야 돼요. 그게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할아버지가 되고, 왕이 되려면 그렇잖아요?여자를 키워 가지고 여왕으로 만들어야 되고, 남자를 키워서 왕자로만들어야 할 텐데 그렇게 될 시간이 없어요. 나만이 알고 있어요. 이제

261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지나고 난 다음에, 아이코…! 행차 후에 나팔이라는 말이 있지?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나는 여러분을 몰라요. 안경을 끼고 볼 거라구요. 구름이 끼게 될때는 안경이 우글쭈글하게 되면, 여러분이 우글쭈글하게 보여서 누구인지 몰라요.미스터 하인가?「예. (하영호)」어떻게 나타났어?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또다시 저 사람을 여기에 데려오면 좋겠다는 거예요. 생사람보다낫지. 잘 하라구.「예.」몇 살이야, 지금?「쉰 다섯입니다.」나이도 많았구만. 나는 쉰 다섯이면 한참 욕을 먹고, 세상에서 날아다니는 것보다 굴러다녔어요. 날아다니면 편하겠지만 굴러서 구덩이가 있으면 구덩이에 처박혀 가지고 굴러 넘어가야 되고, 산에 올라가다가 한 발짝이라도 잘못하면 거꾸로 굴러가야 되고…. 굴러다녔어요,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피해 가지고. 앉으라구. 잘 해봐!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일본에 있어서 임도순하고 유정옥이 오늘 뭘하는 날이에요?「이.취임식입니다.」취임식을 해야 돼요. 세상을 모르는 데 있어서 취임식을 해 가지고 차이 있는 것을 얼마나 메우겠느냐이거예요. 메울 수 있는 것은 내가 책임져요. 내가 더 노력하지 않으면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길을 정리할시대에 들어왔어요.이제 얼마나 더 살겠나? 지금 진짜 여든 여덟 살 된다구요. 오늘이며칠이에요? 1월 19일 아니에요? 1월 19일은 여러분이 열 아홉 살과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열 아홉 살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이제 생일이된다면 팔팔이니까 이 팔이 십육(2×8=16), 열 여섯 살과 마찬가지예요.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 스물 네 살까지 8년,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예를 들어말하면, 24세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도 많았지.이제는 하나님에게 가서 모실 수 있는 이런 생활로 들어가야 돼요,

262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세상을 빨리 잊어버리고. 방대한 세계에 혼자 영어의 신세, 옥에 갇힌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던 그 아버지가 해방을 못 받았어요. 내가자라나고, 내가 벗어나기를 얼마나 고대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역사를모르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무슨 뭐 예수, 공자, 석가를 중심삼고…. 그들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비참한 자리에 선것을 다 모르고 있잖아요?비로소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이제 진짜. 땅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태양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항성이 돼 가지고, 아홉 개의 행성을 거느려 가지고 대우주의 핵심이 돼야 될 그런 자리에 가야 돼요.그러니 이제는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다구요. 빨리 끝내야 돼요.하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갈 길이 한 길그래, 여러분이 가는 데는 가고 싶지 않아요. 말씀도 말하려면, 입이열리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자연을 찾아가는 거예요. 옛날에 세상을 믿을 수 없는 환경에 있어서 자연을 찾아가 가지고 신비스러운 경지에서홀로 고민하고 다니면서 진리의 길을 탐구했던 거예요. 고향에 갈 길이 그리우니까 옛날 세대로 돌아가야 돼요. 남들은 꿀꿀 돼지 모양으로 잘 자지만, 한 번 눈을 뜨게 되면 잠을 못 자 가지고 내일의 갈 길을 염려하는 거예요.영계에 간 사람들은 나를 만났다고 걱정하고 있어요. 그들은 걱정하지만, 말로는 그렇지만 빨리 자기 세상에 와 가지고 혁명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선생님이 혁명을 얼마나 했나? 이번에 선생님의 손자들도 그래요. 아, 우리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안 해먹고 세상에 젊은 사람들을 늙도록 부려먹어 가지고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도 있어요. 할아버지가 가는 데, 또 부모가 가는 데는 절대 안 가겠다는 거예요.

263왜?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지만, 걔들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어요.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대해 본 적이 없어요. 손목을 쥐고 걸어 본 적이 없어요. 요즘에 신준이에게 자기 아버지와 삼촌들에게 하지 못한 것을 대신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까워요. 어디 가게 되면, 걔들이 오르르 먼저 가요. 할아버지에 대한 연구가 여러분보다 앞서 있어요.여러분이 우리 애들과 같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요? 가다가도“할아버지!” 하고 와서 손을 붙들어요. 옛날에 못 그랬어요. 옆에 오지를 못하게 했어요. 그 대신 잘 시간에 찾아가서 기도해 줬어요. 아침에어머니 아버지에게 나타나야 만날 수도 없어요. 밥도 같이 못 먹었어요. 그들의 눈에는 36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이지, 자기 문 누구누구의아버지 어머니라고 꿈에도 생각을 안 했어요.선생님과 여러분을 비교하면, 여러분은 가치가 아무것도 아니에요.하늘이 보게 될 때 말이에요. 여러분은 축복받아 가지고 낳았다고 해서 어미 아비가 붙들고 자고 울고불고 한 거예요. 선생님은 아들딸을버리고 세계를 구하려고 그러는데, 여러분은 자기 새끼들을 먼저 죽음의 자리에 제물로 바쳐야 할 입장에도 불구하고 그걸 품고 먹이고 살리고 이래 가지고 울고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 구덩이를 다 메워야 돼요. 누가? 여러분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박 씨가! 성씨가 다르지? 여기에 문 씨는 손 들어 봐요, 몇 명이나 되나! 문 씨 없어요? 하나도 없구만. 누구를 믿어요? 나는 문 씨의 아들딸을 버리고 살았어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일생 동안 욕먹을 때 문 씨들도 나를 욕했다구요.왜 그렇게 살아 가지고 나라를 망치고, 세계에 나쁜 소문을 내느냐이거예요. 내가 부모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는데, 문 씨들이 선생님의 주변에…. 너희들이 들어올 길이 없어요.

264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어머니가 한 씨인데, 한 씨가 몇 번째예요? 왜 이혼을 했어요? 좋아서 이혼을 안 했어요. 선생님의 주변에는 바람둥이 같은 여자들이 많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산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하늘을모시고 사는 사람은 갈 길이 한 길이에요.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성진이 어머니까지도 역사에 있는 유명한 사사(士師)하고 축복을 해줬어요, 내가.그들이 통곡을 하면서 어쩌자고 한 여인이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망쳐놓고, 수십억 인류가 지옥에 갈 수 있는데 천국 문 열쇠를 다 녹여 버렸느냐 이거예요. 가짜들이 열쇠를 얻어 가지고…. 기독교에 대해서 선생님이 원수를 갚으려면 그 뿌리까지 다 태워버려요, 로마 교황청부터.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니까 안 하는 거예요.왕이 되어서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천 년 후에라도 그 나라의 시대에있어서 백성들을 만나면 붙들고 운다는 거예요. 지옥 가서도 같이 운다는 거예요.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말씀 한마디도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았다여기에 성씨가 다 있지? 성이 있지, 성?「예.」성씨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성씨를 바꿀 수 없어요. 여러분이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한국에서 태어난 미스터 박이면 미스터 박이라는 거예요. 옛날 자기조상 중에 통일교회를 적극적으로 반대한 어느 할아버지라면 반대하던성씨의 아들딸이 달라지지 않아요.영계에 가 가지고 그 성씨들이 지옥에 들어가 있어요. 찾아갈 수도없어요.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이제는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가정이 열 식구이면, 열 식구 전부 다 따로따로 가는 거예요. 못 만나요.비참하지.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저나라에 가서 엄마 아빠가 안 돼 줘요.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구요.

265여러분 자체의 모양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호모를 했으면 호모패들이 끼리끼리 모여 가지고 똥 구더기 모양으로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청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텐데, 미리가르쳐주면…. 그들이 세계 위에 서 가지고 사탄세계를 밟고 올라설수 있는 이런 입장이 못 돼 있어요. 사탄의 발에 밟히는 천야만야한벼랑에 떨어진 이 패들을 가르쳐주면 어떻게 돼요? 사탄이 먼저 가르쳐준 것을 점령해 버려요. 그거 가르쳐줘야 되겠나? 기가 차지.말씀 한마디도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무자비한 하나님이에요.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에내가 뒤넘이쳤지. 있는 줄 알았으면, 직접 가 가지고 죽기 내기예요.결판을 봤어요. 알아보니 나보다 더 불쌍한 거예요.그 하나님을 위해서 백번 천번 죽어서 책임을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없어요. 알고 나서 극악에 사무친 선생님이 극악의 자리에서 극의 극을 찾아 가지고 180도 딴 길을 통해서 개척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가르쳐주지 말라는 거예요.문 총재에게 뭐 하나님이 가르쳐줘요?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못 가르쳐줬어요? 암호라도 가르쳐주고, 눈짓이라도 하지 말이에요. 그럴 수 없어요. 사탄한테 포위되어 영어의신세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면, 재까닥 사탄이 벌써 점령해 버려요.그러니 구약성경이 무슨 구약성경이에요? 신약이 뭐예요? 약속을 이루지 못한 것 아니에요? 성약이 뭘 하는 거예요? 성례식을 못 이뤘어요, 하나님이. 그러니 조국이 없고, 고향이 없어요. 근본이 그래요.훈민정음에는 세계의 음이 다 들어가 있어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 무

266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자비한 사람이에요. 우리 동네의 아이 누가 아무 동네를 지나가다가문제가 생겼으면 그 동네를 찾아가요. 그 할머니부터, 어미 아비로부터해 가지고 질문하는 거라구요. 그 자식을 불러오라는 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으로 소문이 났던 사람이에요.또 어렸을 적부터 다 알았어요. “어느 동네에서 사람이 죽누만. 아무동네에서 비가 와서 벼락을 맞아 죽겠구만!” 하면서 아이의 노래처럼하면서 말이에요. 듣고 보면, 말한 대로 전부 다 돼요. 다섯 살 때 동네 사람들에게, 몇 십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소문났어요. 오산집작은애, 오산집 쪼끔눈! 눈이 조그맣다는 거예요. 얼굴은 큰 데, 눈이조그맣지.선한 사람이 물어보게 되면, “야, 너 이 집의 작은 아들이지?” 물어보면, “아, 그렇다.”고 그래요. 어떤 날은 나한테 묻기 전에 내가 물어요. “너 뭘 하는 놈이야? 너 뭘 하는 간나 자식이야?” 하면서 반말로해치우는 거예요. “수염을 뽑아버리고, 상통에 여자 모양으로 화장을하고 와? 옷을 다 벗어, 이 쌍 간나야!” “왜?” “너 이런 사람 아니야?”해 가지고 찾아왔던 사람이 소문내지 말래도 내는 거예요.일본말을 내가 해야 되는데 공부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원수의 나라니까 말이에요. 공부를 1년 반 동안에 한 거예요. 열 여섯 살 나 가지고 비로소 한 거예요. 글방에서 공자왈 맹자왈, 사서삼경을 읽고 앉았던 거예요. 유교사상, 이거 이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혁명을 한 거예요.원전에 가게 되면 문윤국 종조부가 있는데, 그게 우리 할아버지의동생이에요. 삼형제 가운데에서 맨 막내예요. 할아버지들이 머리가 천재적 머리예요. 한 번 들으면 알아요. 우리 아버지만 해도 찬송가를 안가지고 다녔어요. “몇 장…!” 하면 “아하, 몇 장이로구만!” 하는 거예요.이야, 우리 같은 사람도 아버지를 닮아서 사서삼경을 순식간에 기억하고 다 안 거예요.

267할아버지의 형제들이 이름에 ‘나라 국(國)’ 자를 달았어요. 이름이문치국(文致國)이에요. 그거 하늘이 계시해 준 거지. 그 다음에 원전에있는 할아버지의 이름은 뭐이라고?「윤국입니다.」윤국! 무슨 ‘윤’ 자예요? ‘젖을 윤(潤)’ 자예요. ‘삼 수(.)’ 변에 ‘윤달 윤(閏)’ 자를 한거라구요.유교사상의 책이 얼마나 많아요! 몇 천년 된 고서들을 찾아다닌 거예요. 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데, 고구려가 수나라하고 당나라하고 원수 아니에요? 양광인지, 미친 자식이에요. 고구려 역사가 한국 역사예요. 한문을 만든 민족도 동이민족이라구요. 갑골문자가 고대한국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시적이에요. 글자를 만들 때 천리의 모든것을 상징적으로 한 거예요.‘훈민’ 해봐요.「훈민!」훈민정음이 뭐예요?「국민을 훈도하는….」아, 자기한테 물어봤나? 이 사람들한테 물어보는데…. 훈민정음(訓民正音)이 뭐예요? 국민을 가르칠 수 있는 올바른 음입니다. 그게 한국 글아니에요? 태정태세문단세,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이에요. 그 왕이 만든것이 아니에요. 신하들을 시켜서 발음을 표기한 거예요.이 우주의 발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40억 이상이 돼요. 대우주에 별의별 발음이 다 있는데 말이에요. 국민을 가르칠 수 있는, 바른음을 할 수 있는 말,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한국어라고 그러나? 한국어라고 안 하지. 훈민정음이에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간단하지만, 세계의 음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40억 이상의 하늘땅의음이 있어요.저나라에 가서는 그래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말 안 하고, 벌써 생각하면 알아요. 편리하지. 벌써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섬길 사람인지를 대번에 알아요. 인사를 해야 되는지 말이에요. 몇 천년 된 조상의자리에 있더라도 손자들이 하늘나라 말에 가까운 말을 하게 된다면 존경하는 거예요. 그것으로 판결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국말은 훈민정음

268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인데, 한국말 이상 발음을 잘 할 수 있는 음이 없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그런 것을 안 가르쳐주지?문화민족이 되려면 글에 대한 옥편은 있어야이게 무슨 궁이라고?「천정궁입니다.」무슨 천정궁이에요? 왜 천정이라고 했어요? ‘머물 지(止)’ 위, 스톱(stop)한 다음에 뚜껑(一)을 덮었어요. 하늘 앞에 스톱해 가지고 뚜껑을 덮은 거예요. ‘궁(宮)’ 자는뭐냐 하면 갓머리(.) 아래인데, 갓머리는 집을 말한다구요. 안(安) 씨가 있잖아요? 갓머리(.) 아래 여자(女)예요.집안의 주인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대갓집에서 남자는 사랑방의 주인이고, 안방의 주인은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래서 갓머리 아래에 여자가 돼 있어요. ‘어미 모(母)’자는 여자(女)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뒤집어서. 이중이 돼 있어요.소학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이게 유교의 골수예요. 총론이에요. 원형, 근본, 오리지널이 될 수 있는 것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움직이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가 뭐냐? ‘인(仁)’ 자하고, ‘의(義)’ 자하고, ‘보일 시(示)’변에 ‘풍년 풍(豊)’을 한 ‘예(禮)’ 자하고, ‘알 지(知)’ 아래 ‘날 일(日)’을 ‘지(智)’ 자예요. 전부 다 뜻이 있어요. 그 글자 자체에 하늘의 비밀 역사가 다 예시돼 있어요.훈민정음(訓民正音)! 훈민해야 할 것은 바른 음이다, 바른 말이다그 뜻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앞으로…. 그거 중국 글이 아니에요. 글이중국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대사전을 만든 거예요. 고려대학의 홍일식 박사가 대사전을 만들려고 한국 부자들을 찾아다녔는

269데, 자기 혼자 만들 수 없으니 나를 찾아왔더라구요.내가 유교사상을 아는 사람인 줄 알았는지 모르지만 한복을 차려입고 온 거예요. 왜 왔느냐고 하니까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사전을 만드는데, 중국어대사전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고려대학에서 만들려고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못 한다는 거예요. 그때로 말하면 2억 엔이에요. 몇 십년 동안 한 푼도 돕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이 다 싫다고 하고, 세상이 다 호외로 취급하니까 미국까지 찾아왔다는 거예요.불쌍한 아무개를 도와주라고 한 거예요. 그때 문 총재도 어렵게 살고 있는 때입니다. “아, 그러냐? 내가 돈을 지불해 주마.” 더 묻지도않았어요. 그래서 36만 단어가 넘는 대전사전을 만든 거예요. 그러면한국 역사, 고대 한국의 역사가 나와요. 그래서 훈민정음의 말씀이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대사전 만드는 것을 내가 도와준 거예요. 책을 만들면 누구보다도우리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한 2천 부는 여유 있게 찍어 가지고 기부하라고 할 때 자기가 그러겠다고 했는데, 안 했어요. 안 하더라구요. 또소련에 대한 대사전을 만든 거예요. 문화민족이 되려면 글에 대한 옥편은 있어야지, 옥편을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지. 대학이라면 그것을 해야지. 이상헌 씨 형님이 고려대학 동양사상연구소의 소장을 하던 때예요. 그 가문이 철저한 유교사상을 가진 거예요.문화민족인 고구려가 만주 벌판…. 소련 같은 것이 도적놈 패들 아니에요? 야만인들이지. 중국이 만리장성을 산해관에서부터 만들었는데고구려로부터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든 거라구요. 삼족 뭐예요? 새가 있잖아요?「삼족오예요. (어머님)」삼족오(三足烏)가 뭐예요?「다리 셋 있는 까마귀예요.」까마귀?「예.」왜 까마귀라고 했어요?「고구려의 상징입니다.」까만 마귀라고 생각했어요. 사탄이 자기가 까만 마귀인데 뒤집어 씌워 놓은 거예요. 왜 그렇게 고구려 사람을 싫어했어요? 종자를 멸하려고 했다구요.

27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몽에 대해서 나오는데, 고조선의 판도를 중심삼고 동양 전체가 한국 조상의 땅이라는 거예요. 요즘의 사극에 나오잖아요? 거기에 물론 가중된 것도 있지만, 주류사상은 틀림없어요. 그런 사상을 나는 할아버지로부터 배워서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왜 일본한테 이렇게 됐어요? 누가 잘못했어요? 남 다 잘살고 발전할 때 무엇하다가 그랬느냐 이거예요. 그런 역사를 붙들고, 역사의문헌을 붙들고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훈민정음은 세계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글이요 말그래, 훈민 뭐이?「정음입니다.」이야, 그 말을 해석 처음 한 사람은나라구요. 하늘땅에 있는 모든 소리를 이것으로 기록할 수 있고, 발음못 할 말이 없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지.그래, ‘가’ 하면 가갸, 거겨, 고교, 구규 하면 되지…. 왜 또 그 다음에 ‘까’예요? 왜 되풀이해야 돼요? 보라구요. ‘가’ 할 때는 상대세계를말하는 것이지만, ‘나’ 할 때는 주체를 말해요. 가, 나, 그 다음에는 다!다도 있지? ‘라’ 할 때도 된소리가 있나? 마, 바는 있지? 사, 된소리가있지? 아, 자, 차, 카, 타, 파, 하예요. 또 거기에 가거와 나너예요. 전부 다 발음하기 참 힘들어요.선생님이 서울에 가 가지고 보니까 평안도 말은 상당히 떠요. 아버지를 찾으면 아, 하고 바, 지 하는데…. 찾아봐야 알지! 그게 아버지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 바, 지! 엄, 마! 엄마라고 하지만,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예요, 어마니예요? 어, 배고파서 밥이 먹고 싶은데 젖을 주는 양반, 님이에요. 어머님! 양반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뜻이 있어요.자, 헤어봐요. 내가 가서 다, 라가 뭐예요? 많은 것이 벌여 있어요,세상천지에. 그 다음에는 마 바! 엄마를 만나 가지고 맘마 먹고 사 아

271자, 잘살면서 먹고 같이 살면서 자고…. 차, 그 다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달려야지? 해가 달리는데, 해한테 지면 돼요? 자고 자 차, 그 다음에 뭐예요? 카! 요즘에 카(car)가 있으면 타고 달리면 되지. 차가뭐예요? 굴러다니는 게 차예요. 카, 달리다가 칵 부딪쳐서 타 파 하예요. 부딪쳐서 상처 났으니 하아, 끝장났구나 이거예요.그 말 자체가 자기들 중심삼고 일생 살 수 있는 것으로 어디에 갖다맞춰도 다 맞아요. 이런 것을 볼 때 이야, 훈민정음이라는 것이 맞누만! 이것을 국어라고 하나, 한문이라고 하나? 뭐이라고 그러나? 그 이름을 한국어라고 해요, 뭐이라고 해요? 한국어가 아니에요. 훈민정음이에요. 한국 사람의 것만이 아니에요, 이게. 응?「예.」이해돼요?「예!」한국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글이고 말인데, 한국말 한국 글인데 왜훈민정음이라고 했느냐? 세계 사람, 새까지도 한국 사람을 따라서 해야 돼요. 꾀꼬리라고 할 때 ‘꾀’ 하려면 발음을 어떻게 해요? ‘꼬’ 해가지고 발음하는 거예요. 까꼬리는 안 되거든. 꾀꼬리! 어쩌면 그렇게어려운 말을 껍데기를 벗겨놓고 새빨갛게 기록해 놓았노?그것이 훈민?「정음입니다.」정음! 그래, 이 말만 가지면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대로 하면 통하는 거예요. 영어로 말하면 티(T) 에이치(H)의 발음, 쓰(th) 발음이 문제없어요. 중국어는 4음의 차이가 있더라도 발음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만나 가지고 인사말을노트에 써 놓고,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굿모닝!” 하는 거예요. 그대로읽으면 ‘굿모닝’이에요. 욕을 하는데 “이 쌍놈의 배때기 터져 죽을 놈!”하더라도 그 말을 적어 놓아서 그대로 하면, 상대방이 90퍼센트 알아들어요.이야, 이런 민족이 왜 이렇게 됐노? 고려시대에 유교가 들어온 거예요. 불교시대, 그 다음에는 유교시대 아니에요? 유교의 ‘유’ 자가 무슨‘유’ 자예요? 유교, 왜 유교라고 그래요? 왜 기독교라고 그래요? 참 놀라워요. 기독교, 한문으로 하면 근본이라는 것하고 감독한다는 거예요.

272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모든 근본을 감독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基督敎)다. 이야, 누가그렇게 갖다 붙였어요?가정 기틀을 중심삼고 논의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어유교의 ‘유’ 자는 ‘선비 유(儒)’ 자예요. 인간으로서 선비가 되려면유교사상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유교의 예법, 『예기』라는 것을…. 그때는 구할 수 없었어요. 그걸 빌려 와서 내가 세 권을 베낀 거예요. 유교가 좋기는 좋지만 이것을 가지고는 큰일났다 이거예요. 혁명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렸을 적부터 그렇게 알았어요.우리 윤국 할아버지는 목사예요. 신학문을 했어요. 소련에 대해서도잘 알고, 중국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청나라 때 툰드라지방을 러시아에게 빼앗기지 않았어요? 역사가 다 나오는 거예요.유교의 총론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원래의 원형,근본은 하늘이 움직이는 도리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는 인간으로서 갖출 바에 모든 도리이니라. 삼강오륜 아니에요? 삼강오륜 가운데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그런 것이 근본문제예요. 선생님은 똑똑한선생님이에요.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기독교를 보게 되면 요한복음 14장을 보라구요. 예수님이 갈 날이가까이 온 것을 알고 제자들이 물은 거예요. 선생님이 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나는 아버지 앞에 돌아가니까 내 안에 있으면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 안에 있으면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내가 없더라도나는 너희들의 신랑이 되고 너희들의 형님이 된다.’고 딱 얘기했어요.이야, 가정의 기틀을 중심삼고 논의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구만. 기독교(基督敎)예요. 근본기틀을 가르치는 거예요.삼강오륜의 삼강이 뭐이던가, 곽 회장?「군위신강(君爲臣綱), 신하

273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라는 뜻입니다.」그 다음에?「부위자강(父爲子綱)입니다.」그 다음에?「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그거 가정을 중심삼고 했지만, 가정의 내용을 몰라요.유교는 사랑에 대해서 몰라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이라고 하는데 부자가 왜 유친이고, 부부가 왜 유별이에요? 부자일신, 부부일신, 그 다음에는 자녀, 아들딸도 일신이에요. 한 몸이에요. 그런 걸 가르치는 것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불교는 벌써 대상세계예요. 법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이 없어요. 신랑 신부라든가 한 몸이 된다는 내용이 없어요.종교도 이런 원칙에서 따져보면, 기독교가 전부 다 갖추었어요. 그러니 이 종교는 세계적 종교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벌써 앉아 가지고전부 다 결정지었어요. 영계에 가서 그냥 그대로 됐느냐, 안 됐느냐?하나님이 있으면 그것을 가르쳐줘야 되는데 은연중에 몇 천년 통하면서 한꺼번에 못 가르쳐 준 거예요. 사탄 때문에 수천 년을 통해서 가르쳐줬다 이거예요.영계를 보니까 우리 원리말씀을 상헌 씨가 가서 하게 된다면, 삼대상목적이니 무엇이니 수수작용이니…. 그것이 세상에 없는 말들이에요.세상에 없는 말인데, 세상의 역사를 중심삼고 풀면 풀리게 돼 있어요.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섭리사관과 역사가 맞아요. 거기에 동시성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환해서 한 고비, 한 고비로 차원이 다르게 크는 대로 발전해 나오겠다는 거지. 섭리사관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복귀원리예요. 복귀원리 아니에요? 역사와 더불어지금 그 일을 선생님이 해 가는 거예요. 이 한 권에 다 들어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느껴 가지고 발음할 수 있는거예요. 말을 안 해도 마음으로 느껴 가지고 발음할 수 있어요. 훈민정음이에요. 바로 가르쳐 줄 수 있고, 바로 쓸 수 있고, 바로 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훈민 뭐예요?「정음입니다.」여러분 중에 한국말로 세

274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계를 통일한다고 할 때 그걸 믿는 녀석이 누구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어드래요? 자동적으로 통일된다는 거예요.모든 것이 능통하기 때문에 시대를 안 종조부한국 사람은 아시아 제국에서 왕초예요. 동이족이라고 했다구요. ‘동녘 동(東)’에 ‘이(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거예요. 활을 잘 쏘는 거예요. 정신통일이 됐기 때문에 정신만 가지고 타깃을 틀림없이 알아요. 예언서, 예언을 해 가지고 시대를 꿸 수 있는 민족은한국민족밖에 없어요.『정감록』하고 무슨 록?「남사고의 『격암유록』입니다.」남사고의『격암유록』은 근래 120년 역사는 날짜도 틀리지 않고 다 맞아요. 미국은 그때, 4백 년 전에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소련도 그래요. 소련과미국이 국경 된다는 말이 있는데, 없는데 얘기했다구요. 이야, 역사를꿰뚫어 봤어요.자, 그런 민족 가운데…. 선생님도 미쳤지. 훈민정음을 알아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고 나서는 선생님이 벌써 열 여섯 살부터 영어 책을 구한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영어도 잘 하거든,목사니까. 목사들을 데리고 다니고 다 이래 가지고 목사들을 교육한사람이에요.『정감록』이라든가 『격암유록』을 공부한 사람들, 나라의 유명한 사람들이 우리 할아버지를 찾아온 거예요. 서양문명까지 아니까 말이에요.일본 나라한테 반대받을 때 애국애족할 수 있는 민족을 양성한 거예요. 오산고보가 있지? 오산고보를 우리 종조부가 만든 거예요. 오산고보에 가면, 이승훈 씨의 동상이 있어서 전진하자고 이런 포즈를 하고있는데 그게 우리 종조부가 지도하던 교회의 장로였어요.서양문명을 알고, 동양사상을 알고, 중국과 소련과 대치하는 삼각지

275대에서 모든 것이 능통하기 때문에 일본 제국주의 하에 있는데…. 자기 형님이지? 형님의 손자들에게 절대 미국 말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중국 말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유교사상을 가지고 일본을 반대하고, 서양사상을 가지고 일본을 반대하니까 공부시키면 장손 가운데 맏아들과 둘째 아들이 전부 다 죽는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가만 안 둔다는 거예요. 일본이 또 잘 알거든.공부시키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한테는 작은아버지이지. 종손이 우리 아버지인데, 자기 형님한테 “형님, 절대 오산고보에보내겠다고 하지 마소!” 한 거예요. 동생이 형님한테 하는 말이 뭐냐?자기가 오산고보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가르치는 책자를 전부 다 갖다 준다는 거예요.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오산고보에서 가르치는 전체 책을 아마 벌통에…. 우리가 양봉을 많이 했어요, 산천이 좋으니까 꽃도 많기 때문에. 종조부랑 시대를 아는 거지. 양봉도 서양 목사들이 알고 다 이러니까 했거든. 한 2백 통, 한 3백 통이에요. 내가 아는 것이 그래요.여기 말씀 가운데도 있지만, 벌이 봄철 되면 꿀을 찾는 거예요. 벌통에 있던 모든 꿀들을 도적질해 먹는 것이 인간들이에요. 벌이 겨울이 올 것을 다 알고 알을 밸 수 있는 구멍은 두어두고 먹을 걸 저장하는 구멍에는 꿀을 갖다 채우고 밀로 뚜껑을 해버려요. 겨울에 얼든지뭘 하든지 그건 언제든지 봉하는 거예요. 석청은 10년 후에도 엉켜 가지고 약재로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되거든.서양 사람들이 앞서 있으니까 일본 사람한테 배우고 싶지 않지. 이래 가지고 꿀도 한 거예요. 그래, 진짜 꿀…. 내가 또 장난을 좋아하거든. 우리 아버지는 벌통을 할아버지 대신 하는데, 아버지는 벌이 쏘게되면…. 손에다 뭘 끼고 하는 그게 다 귀찮거든. 귀찮으니까 손에 쏘게되면 떼버리고, 이런 데 붙어도 떼버려요. 뭐라고 할까, 만성이 됐어요.면역이 생겼지. “이야, 벌이 쏘면 붓고 다 그럴 텐데…. 우리 아버지는

276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왜 그럴까?” 한 거예요. 매일같이 벌통 그렇게 많은 걸 혼자 처리하려니 종일 걸리는 거예요.기억을 잘 하는 충부님과 창조성이 있는 충모님그러니까 골방에 가게 되면 새로운 벌통, 피나무로 가볍게 만든 벌통에 소초(巢礎)를 중심삼고 앞으로 새끼를 치면 하나씩 쓰는 거예요.그것이 가득 차 있어요. 한 방에는 뭐냐 하면, 벌통 안에 여덟 개씩 들어가요. 여덟 개 끼는 것을 다 빼 버리고 책을 넣은 거예요. 그것이 오산고보의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을 가르치는 교재예요. 그러니까장손이 놀기 좋아하게 되면, 놀기 좋아하면 자연 가운데 놀아야지….시골에서 할 게 뭐 있나? 농사짓는 방법, 그 다음에 책에서 있는 것중심삼아 가지고 혼자 공부했어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냐? “이 책을 전부 다 암기만 하게 되면,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완전히 외워 가지고 내가 와서 질문할 때 80점이상 맞을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면 너는 미국에 제일 유명한 대학,네가 원하는 데, 네가 영어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 가지고 가겠다고하면 그 대학에 보내 줄게.” 한 거예요.이래 가지고 밤낮 해서 다 외운 거예요. 우리 같으면 외웠다가는 일주일만 되면 다 잊어버리는데, 한번 기억하면 레코드판이에요. 그런 아버지가 “너 공부하기 싫지, 외우기 싫지?” 하고 묻더라구요. 나는 외우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내가 글을 써도 그 이상 쓴다고 생각했거든.어릴 적부터 말을 하면 아줌마들을 울리기도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했기 때문에 글을 쓰더라도 어때요? 혼사를 하게 된다면 축사 같은 것도, 내가 시도 지어주고 다 그랬어요. 아이 때 말이에요.그러니까 장편소설을 봐야 요리 가면 요렇게 맞춰 가지고 이렇게 끝날 것, 어떻게 된다 이거예요. 읽기 전에 다 알아요. 내가 생각한 것이

277그런가, 안 그런가 보면 전부 다 그래요. 맞으니까 읽을 필요도 없어요.외우는 걸 내가 제일 싫어한 거예요. 할아버지들은 외우는데 그만인데, 나는 할아버지의 혈통보다 어머니를 닮았어요. 창조성이 있거든.어머니가 유교 집안에 들어와 가지고 시집올 때부터 혁명하기 위해서왔어요. 문 씨네 가문은 고색찬란한 집안인데 혁명할 수 있는 사람을보내야 손자들이 출세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말이에요. 가까운 10리 안팎에서 왔다갔다하고 다 이러니까 사돈 될 집을 알지.이래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말이에요, 그때가 왜정 때니까 가서 감옥살이하거나 파탄을 당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거지. 그러니까 시집보낼 때 문전옥답 3천 평 살 돈을 준 거예요. 문 씨네 집안에서 며느리가 가져온 돈을 가지고 문 씨네 집안의 소유로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올릴 수 없잖아요? (웃으심) 할아버지의 이름으로도 못올리는 거예요. 어머니의 이름으로 올려놓은 거예요.이래 가지고 종조부도 일본이 끝장난 줄 알고 “에라, 집안을 둬두면뭘 하느냐? 한 번 서리가 오게 되면 다 망할 텐데, 남한의 피난지를알고 있으니 가자.”고 해 가지고 용선이네 3형제는…. 우리 삼촌어머니가 욕심이 많거든. 이래 가지고 장손 집에 둘째 며느리로 와 가지고맏며느리인 우리 어머니가 하는 것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큰집 옆에다집을 지어 가지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많이 낳고 기르니까 자기가 시중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어머니까지 자기 슬하에 넣고 할아버지를 자기집에 갖다 모시려고 한 거예요.양반 집에서 그걸 허락해요? 장손 집에서 사는 것이지. 그런 뭐라고할까, 조상을 존경하고 모시는 거예요. 그 틈바구니에서 내가 자란 거예요. 풍수지리를 중심삼고 묘 쓰는 것도 보게 된다면…. 우리는 기독교를 믿으니까 제사도 안 한 거예요. 기독교 믿는 것도 그렇지. 집에서환란이 되니까 기독교를 믿었지. 그것 다 선생님을 교육하기 위한 하

278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늘의 작전이었어요.조한준 미륵아,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쓸데없는 얘기 같지만, 여러분이 알라고 얘기해요.「예.」이건 원리에도 없어요. 비로소 처음으로 깨끗이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거 이제부터 역사에 다 남을 거라구요. 거짓말이아니에요. 새빨간 거짓말이 아니라 하얀 참이지. 하얀 깃발은 참을 말하지?내가 철을 알게 되니까 할아버지는 공부하지 말고 글방에 다니라고한 거예요. 그때의 소학교가 요즘에는 보통학교지? 이래 가지고 못 가게 하는 거예요. 보통학교에 가려면 20리를 걸어야 돼요. 납청리까지20리이고, 정주까지 20리에서 조금 모자라지. 한 18리 거리예요. 거기도 가려면 한 시간 20분, 한 시간 반 걸려야 되거든. 그러니 거기에다니려면 하루에 몇 시간이에요? 세 시간 이상 다니면서 어디 가는 것보다도 글방에 다닌 거예요.그래서 유교사상을 내가 잘 알지만 말씀 가운데 될 수 있는 대로 안썼어요. 명심보감 같은 것은 성경보다 더 나은 것이 있어요. 천자문,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그 다음에 논어, 맹자로 나가는 거예요. 사서삼경이에요. 그거 알아야 그저 그렇고 그래요.일본이 한국을 점령하고, 그 다음에 중국까지…. 러일전쟁은 정주성에서부터 시작한 거라구요. 달래강 습지에 물이 고이게 되면, 배가 들어오는 거예요. 5월달, 6월달, 7월달만 되면 언제든지 강에 물이 많으니까 넘쳐흐르는 거예요. 달래다리가 나무다리로서 한 2킬로미터 이상돼요. 2킬로미터 이상 다리를 놓고 다니는 거예요. 장마만 되면, 그게떠내려가는 거예요.중국이 피난 오려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한반도에 오게

279된다면 중국 관직의 중요한 사람들이 살기 좋고, 기후 좋고, 미개한 입장에서 자기 나라를 큰 나라로 모시니 한국과 한 나라와 같이 지낸 거예요.달래강에는 언제든지 여름이 되면 장마철, 7월달이 되면 제일 물이많은 때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된 거예요. 언제나 중국의 사신들이 왔다갔다하는 데 문제가 된 거예요. 그렇다고 선진국과 같은 중국이 한반도에 다리 놓을 수 있는 것을 안 도와주거든. 또 그걸 도와줄 수 있나? 전란시대에는 서로서로 싸우고 다 이러니만큼.그러니까 조원준이라는 부잣집에서…, 과거에 급제도 많이 하고 출세한 집이지. 그 동네, 그 부락이 잘사는 부잣집 촌이라구요. 거기에제일 부자 양반 된 조한준이라는 할아버지가 돌다리를 놓은 거예요.그거 길이가 아마 5미터 이상, 7미터 이상이에요. 5미터, 7미터마다돌로 기둥을 했어요. 나무로 하면 물에 붕 뜨거든. 그걸 박을 때 도끼로 박겠나, 뭘로 박겠나? 이래 가지고 만년 가게 돌로 다리를 놓았어요.재산 전부 다 팔아서 다리 놓아 가지고 낙성식을 할 때 남아진 것이무엇이냐? 내일 낙성식이 있는데, 중국의 사신으로부터 나라의 이름난사람들이 거기에 다리를 놓았다니까 오는 거예요. 중국 땅에도 없는다리이거든. 그러니까 유명한 사람들을 다 초청한 거예요. 한국 관직에있는 사람들, 이름난 사람들이 다 모이는데 그 주인 양반이 재산을 다팔아 가지고 쓰다 남은 것이 엽전 세 푼 남았대. 엽전 세 푼을 가지고내일 낙성식이 있으니…. 그때는 고무신이 있었나, 맨발로 산 때인데?여름에 신이 뭐예요?낙성식을 한다는데 옷이야 빨아 입으면 흰옷을 입을 수 있지만, 신은 자기가 삼아 가지고 만들지 못하지만 사 신어야 돼요. 엽전 세 푼으로 신 한 켤레를 사 가지고 낙성식에 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낙성식을 지냈어요. 지내고 난 다음에 그 할아버지의 꿈에 나타난 거예요.

28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네가 왜 엽전 세 푼까지도 쓰지 말고 맨발로 참석 안 했느냐 이거예요.맨발로 갔으면 천하의 태자가 태어날 것인데, 조 씨의 집안을 통해서 태어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고 날짜까지 기록해 가지고 ‘조한준의 문중’, 이렇게 써 놓고 천상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엽전 세 푼을자기를 위해서 썼기 때문에 그게 걸려 가지고 꿈에 가르쳐주기를 중국의 천자가 태어날 것인데 여자로 태어난다는 거예요.여자의 영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천자로 태어날 내가 엽전 세 푼 때문에 왕손이 못 돼 가지고 왕가에 팔려 갈 수 있는 곁다리 손이 된다고 한 거예요. 그 한을 내가 풀기 위해서 당신네 앞동산에 며칟날 나가 보면 돌 미륵불이 태어날 거라고 한 거예요.내가 보니까 그게 자꾸 크는 거예요. 그 집을 몇 년 동안에 세 번인가 네 번인가 증축했어요, 자꾸 크니까. 둘레가 아마 이 방의 3분의 2만큼 큰 거예요. 3분의 2만큼 큰 방에 가뜩 찬 거예요. 높이는 아마 3층이 되니까 열 다섯 자 이상으로 이렇게 높아요.애국지사 문윤국 종조부내가 어렸을 적부터 그런 말들을 들었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있느냐?” 한 거예요. 거기가 우리 집에서 3리밖에 안 돼요. 2킬로미터가 안 되는 거지. 봄이 되면, 거기에 가게 되면 앵두나무니 살구나무니과일나무를 많이 심었어요. 꽃들을 심어 놓고…. 봄철에 가게 되면, 기분이 좋거든. 거기서 쓰윽 내다보면 조 씨네 집들, 기와집이 즐비한 거예요. 부락이 잘생기고 다 그랬어요. 산천이 좋은 거예요. “이야, 이런장소는 풍수지리를 다 봐 가지고 정했겠구만!” 한 거예요.어렸을 적에 풍수 얘기를 매일같이 듣고 살았으니 훤하지. 독립군들이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모르지, 글방에 간다

281고 해도. 글방도 동네에서 10리 이상으로 다니더라도 글방에 다니지,그런 것을 생각하고 다닌다는 것은 모르지. 그러면서 자랐어요.그래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그 책 갖다 준 것을 1년 반, 2년 안 돼서 다 외워버렸어요. 그러니까 소문날 것 아니에요? (종조부의) 친구들이『정감록』공부하고 미래에 관한 예언서를 연구하는 사람들, 유교사상이 박힌 사람들이에요. 그 할아버지가 쓴 시가 어디 갔나? 그 책을 내 방에 갖다 놓았는데, 누가 가져갔어요. 곽정환!「예.」책 한 권더 갖다 놓아요.「예.」내가 번역한 것을 보게 되면, 시상도 놀라워요.애국사상이 숨어 있는 거예요.그 할아버지가 돌아다녔는데 함경북도로부터 동해안지대예요. 산악지대가 거기밖에 더 있나? 찾아가려면, 이 동네에서 저 동네 가려면30리 40리 가야 집 한 채를 만나는 그런 세계로 다닌 거예요.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하다가 박보희의 모양으로 무슨 유예? 몇 년인지 모르지만 집행유예가 된 거예요. 괴물 같은 사람이라서 죽이고 싶으니까오래 줬을 거예요. 23년 만에 해방돼 가지고 고향에 와서 내가 그 할아버지를 만난 거예요.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 할아버지의 얼굴을 잘 알거든. 잘생긴 할아버지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고향에 찾아와서 만난 거예요. 그때 다장발해 가지고 만난 거예요. 며칠도 안 있다가 그 다음에는…. 자기 친구들이 평안도 정주까지 찾아올 수 있나? 산악지대에 모여 있으니 그친구들을 찾아서 고향에 들러서 한 2주일, 3주일 있다가 떠나 가지고그 다음에는 어디 갔는지 몰라요.용선이네 3형제는 벌써 그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온 거예요.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와 가지고 한 3, 4년 찾아도 찾을 도리가 있나?못 만났지. 그런데 돌아갔다는 소식은 어디에서 들었어요. 돌아가서 어디에 묻혔는지 모르니 유골을 찾을 수 있나? 문용기 장로가 영계를 통하고 이러니만큼 기도하고 이러니까 가르쳐준 거예요. 정선 어디라고

282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주소를 가르쳐준 거예요. 아무 데 문 씨네 집, 종씨 집 운두란(후원)밭에 묻혔다는 사실을 가르쳐준 거예요. 편지를 하니까 답이 왔어요.편지하니까 답이 와 가지고 옮겨서 원전에 모신 거예요.공이 있기 때문에 가르쳐줄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의 효자의 자식들과 나라의 충신의 자식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아무나 다 그렇게 가르쳐주나? 우리는 그런 것에익숙하기 때문에 편지가 오자마자 가 가지고 원전으로 옮겨 온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원전에 있지만 할아버지로서 당당하고 애국지사 중에 이름 있는 할아버지예요. 그 공적이 알려지지를 않았지.동아일보라든가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중심삼고 연결된 사실은 알지만, 얼마를 기부했다는 이런 것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른 거예요. 물론 해방 후에 애국지사의 이름들 가운데 올라가서 나라에서도 대접하고 다 그랬지만, 진짜 그 할아버지가 역사 중에서 놀라운 일을 다 한거예요.나라의 주인 자리에 있지 않으면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어그런 자리에서 자랐으니까 벌써 중국사상에 대해서도 다 안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는 하얼빈보다 더 먼 데,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거기에 가려고 한 거예요. 내가 전기과 공부했거든.그래 가지고 학교에서 만주전업에 취직해 가지고 부임 가는 도중에 가려고 하니까 발이 붙어 떨어지지를 않아요. 못 가게 해요. 그래 가지고집 떠 가지고 객지에서, 서울에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산 거예요.그래 가지고 청단이에요. 연백 벌판에서 농사를 잘 하거든. 쌀을 트럭으로 사 가지고, 쌀 가지러 출발한 도중에서…. 고향까지 들러 가지고 만주로 부임할 수 있는 비용을 받아 가지고 떠나서 돌아온 거예요.쌀을 가지러 트럭을 가지고 떠나서, 거기에서 이별해서 갈라져 가지고

283성진이 어머니하고 갈라지기 시작했지.성진이 어머니하고 약혼할 때 내가 가서 시험을 했지. 성경은 하루에 다섯 장 읽고, 세 시간을 기도하고…. 다 통해요. 그런 얘기를 한바탕 하면…. 성진이 어머니의 역사가 통일교회 첫 페이지에 나오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놀라운 것이 반대하기 시작하니까 내가 가는 길을 전부 다 샅샅이알아요. 내가 어디 간다 하면, 벌써 통일교회 교인들도 통하거든. 화신백화점에 점심 먹으로 간다 하면, 벌써 하루 이틀 전에 알게 된다면통일교회 패들이 거기에 모여드니까 사탄세계에도 가르쳐줘요. 그거사탄세계가 아니지.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는거예요. 그 틈바구니에서 오고 가면서 많은 어려움도 당하고 다 그러면서 훈련받은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원리말씀에 나타난 영계의 모든 내막이라든가 그것이우리 집안에 있어서 테스트하는 걸 내가 본 거예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두 패가 싸우고 다 이런 거예요.지형이 여기도 그래요. 여기에 내가 오니까, 입궁식 하기 전에 나타나니까 “여기가 어드런 곳인데, 당신이 옵니까? 유명하더라도 우리한테 신고를 해야지요.” 패거리들이 와 가지고 그런 거예요. 거문도가 그래요. “해양기지를 찾으려고 하는데 우리들을, 바다에 있는 사람들을다 살려주고 해야지요.” “살려 줄 것이 뭐 있느냐? 사탄세계 지옥 문을다 열었는데, 너희들이 나중에 기다렸다가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좋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잔소리 말고 물러가!” 한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어디 가든지 다 사탄들이 먼저 알아요. 어느 나라에 가면, 대번에그 나라에서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의 사나이의 왕초가 문 총재라는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반대를 받나? 어미 아비가 다받아 가지고 여러분은 반대 안 받지. 호사하고 살았어요. 그 대신 통일

284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교회 선생님의 아들딸은 양자 취급받고 다 이런 거예요. 나라를 찾을때까지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여러분도 여러분이 독자적인 입장에서 독립한 나라의 주인 자리에있지 않으면, 여러분의 아들딸을 사랑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거국적인 국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다고 해야 가인세계가 울타리 되지. 여러분이 장자 같아서 핍박받게 되면, 사탄의앞잡이 노릇도 해먹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고 축복식을 망쳐놓았어요.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돼요.나라가 찾아질 때는 하늘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안돼여기에 허문도가 있는데, ‘허’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했다는 거예요. 12시 되면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문도예요. 문도(文道)는 문 씨의 가는 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통일교회인보다 더 열심이에요. 곽정환!「예.」허문도가 열심이야, 자기가 열심이야?「아무튼 허 장관이 참 놀랍습니다. 열심히 합니다.」아, 물어보는데, 자기가 열심인지 허문도가 열심인지 둘 중에 하나인데놀랍다는 얘기를 왜 해?「아무래도 제가 더 열심히 합니다.」(웃음)마음이야 그렇지.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을 그저그렇게 생각하지.「제가 다른 일 때문에 그렇지, 왜 아버님을 안 따라다니겠습니까?」따라다니면, 내가 걱정이야. 내가 시중해 줘야 돼. 허문도는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고 내버려 두더라도 갈길을 가지만, 임자들을 내버려두면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잖아요. 그거그래요. 세상이 얄궂기 때문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먼저가 된다.”는 말이 맞다 이거예요.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딱지를 떼 가지고 이어 줄 수 있는 거예요.

285비밀 수첩에 딱지를 많이 갖고 있으면 그 이름을 안 써요. 우리 아들딸도 지금 그래요. 형진아!「예.」너 누구 아들이야?「글쎄요.」(웃음)아버지의 아들 되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어? 문선명 씨, 씨가 뭐예요?씨라는 것은 간판 붙여서 존경할 때 쓰는 거예요. 문선명 아들!이번에 3시대를 수습하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자리 잡았어요. 틀림없이 나도 그렇게 알았고…. 나라가 찾아질 때는 하늘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리를 못 잡아요. 강현실도 고달프지? 요전에야 자리 잡지 않았어? 옛날에 혼자 다니고 다 이랬는데 말이에요.원주야!「예.」몇 사람 남았나?「열 사람 남았습니다.」그건 그만하자, 이제 한 사람만 더 하고. 한 사람만 더 하고, 그 다음에 오늘은 Ⅹ장하고…. 내가 오늘 .장하고 Ⅸ장하고 Ⅹ장 내용을 여러분 중에 누가 하겠느냐 한 거예요.오늘 일본에서 유정옥하고 임도순하고…. 또 이름이 임도순이에요.유정옥은 남자지만 여자 같은 이름이에요. 딱 여자라구요. 화장을 잘하게 되면 미인 축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라구요. 그래서 일본에 가가지고 벌써 8년이 됐다나? 자, 한 사람만 더 하자.「예.」잘 들어봐요, 자기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응?「예.」자!세계 사람이 훈민정음을 안 배우면 안되게 돼 있어(훈독 계속; 23)존 밀턴(청교도, 시인 겸 저술가, 옥중에서 실낙원과 복낙원 저술)―통일원리는 하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주신 계시이다―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메시아요, 구세주이다.)나는 참부모라고 생각 안 해요. 참되게 죽을 때까지 아들딸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면서 말없이 가는 것이 부모예요. 스승은 자기가

286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남길 모든 유언을 책에 기록했으면 제일 사랑하는 제자 앞에 남겨줘야된다 이거예요. 왕은 나라를 전수해 줘야 된다구요. 태어나면서 그런권을 다 가졌지만,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하지 못하는 거예요.부모를 몰라보고, 스승을 몰라보고, 왕을 몰라보니 망국지종이 돼가지고 지옥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조국은 지옥이요, 자기 고향도 지옥 땅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땅이 없어요. 그러니까 가정문제라든가 종교적 문제를 중심삼고 진짜 내 고향이 되고, 내가 머물러야 할 곳이 어디냐? 그 이름부터 분석해야 돼요. 알겠어요?훈민?「정음!」이제부터 그거 생각해요. 내가 하늘나라의 말을 가르쳐주는 스승이 될 수 있고, 내가 참된 조상이 될 수 있고, 참된 왕을가르쳐 줄 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이거예요. 그게 귀하기 때문에 세계 사람이 안 배우면 안되게 돼 있어요. 발음을 못 해요.일본 처녀 중에 통일교회 식구 돼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교체결혼한 사람들이 앞으로 출세해요. 교체결혼 안 한 사람은 떨어진다구요.교체결혼한 역사를 남긴 사람은 선생님의 후손과 결혼할 수 있지만,그렇지 못하면 선생님의 후손과 결혼을 할 수 없는 시대가 와요. 법적으로 안 된다구요.선생님의 아들딸이 핏줄이 좀 달라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어쩌면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아버지 닮은 걸 넘어 가지고 할아버지를 닮았다구요. 이야, 어쩌면 내가 어렸을 때 딱 그모습이에요. 모양도 그렇고, 사람을 대할 때도 이렇게 척 보고 두 번세 번 보는 거예요.저 사람도, 그 아버지도 그래요. “아버지, 저 사람을 좋아하지 마소.앞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합니다.” 한 거예요. 그거 다 알아요. 하버드대학 박사인 토니라는 사람이 한 주일 동안 뭘 했는지…. 돌아올 때 잘못하면, 틀림없이 알아 가지고 문을 잠그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87보통 사람이 아니지.지금은 얘기를 안 하지만 요전에 말하는 것을 보니까 영진 형하고흥진 형하고 부르면 만나서 다 얘기하고, 누가 물어보게 되면…. 물어볼 수 있는 단계가 된 거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니까 그러고 있어요.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망할 수 없어요.그렇게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이게 선생님의 유언이 될지 모르지. 나이 많은 88세, 이번에 2월 23일이 되면 진짜 88세예요. 팔팔,삼 팔이 이십사(3×8=24), 24세까지 결혼해서 후손을, 3세를 낳아야돼요. 7년 기간에 결혼 안 한 사람은 넘어가는 거예요. 물이 넘어갔던사람은 다시 돌아와서 하려면 천 년 걸려도 힘든 거예요. 여러분 중에제멋대로 결혼하고 다 이래 가지고 순결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역사시대에 구름 너머 깜깜한 세계로 흘러가는 거예요. 자!권고의 말씀을 천대하지 말아야(훈독 계속; ……예수님이 어떻게 다시 재림하실 수 있겠는가? 비과학적 비현실적인 재림 메시아관을 가지고 오늘날까지 성도들은 추상적인 믿음으로써 신앙해 왔다. 모든 신앙자들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새롭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통일원리는 성약말씀이다.)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이제 다 알고 나오면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냥 천국에 가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서.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이제 가게 되면, 지상에서 선생님을 살아서 모시고 선생님에게교육받은 사람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방문해서 가르쳐달라고 해요. 여러분을 통해서 대신 듣고, 그 시대를 자기가 인연 맺겠다고 찾아온다는 거예요.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무시해 가지고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그거 알았어요. 내가 공산당은

288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언제 망하고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 얘기하는 것 중에 믿지 못할일을 불원한 장래에 눈앞에서 보고 무릎을 치고, 허리를 구부리고 배밀이하면서 “아이코, 행차 후에 나팔이구만. 왜 몰랐던고?” 그럴 수 있는 날이 틀림없이 온다구요.저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영계에 간 조상들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을 위해서 몇 천년 전에 먼저 온 조상의 자리에서 책임 못 한 것을 후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너희들이 잘 해달라는 부탁의 권고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저것을 훈독회 때만 듣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찾아가서 연구해 가지고 자신이 입을 다물더라도 내 입으로 아무개 이름을 부르게 되면술술술 나올 수 있어야만, 저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지상에 와서 여러분을 생활환경에서 모시려고 해요.천국 환경을 자동적으로 이룰 수 있는데, 이걸 천대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형편이 무인지경이지. 알겠나?「예.」다 대학은 나왔지?「1, 2학년인데 휴학을 하고 지금 STF를 하고 있습니다.」휴학은뭐…. 아예, 거기에서 해 가지고 박사코스…. 내가 요즘에 명예박사학위를 160명 가량 줬더만. 선문대학의 학과를 해야 돼요, 통신을 통해서라도. 자!(훈독 계속; ……통일원리를 심각하게 청강하라. 너무도 엄청난 역사적 아픔과 슬픔이 복귀섭리역사의 배후에 숨겨져 있었다. 인류역사가흘러오는 과정에서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 사연들이 계속 이어져서그것은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있었던 것이다.)야, 어디 가나? 지금 가야 돼? 동생들에게 한마디 안 해주고…?「아니, 아버님이 계시는데요. (형진님)」내가 어린애들을 대해 줄 수 있나? 나는 늙었어. 젊은 사람이 젊은 기분으로 호흡도 맞고 다 그렇잖아? (박수) 그것 끝났어? 이것 Ⅸ장하고 Ⅹ장을 해야 돼요. Ⅸ장은다 따루어야 돼요. Ⅹ장도 따루어야 되고…. 총결론이에요. 그러니까

289이거 끝난 다음에 Ⅸ장하고 Ⅹ장, .장까지 해요.효율이!「예.」Ⅸ장과 Ⅹ장을 중심삼고, 간략하게 골자를 중심삼고총론이 될 수 있게끔 자기가 써야 되겠다구. 아버지와 아들이 했다는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내가 한다면 순식간에 다 뽑아서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될 수 있으면 뽑아 가지고 같이 협력했다는 역사를 남기려고 그래요. 그거 잊지 말고…. Ⅸ장이 중요해요. 원래는 1만 2천 명이 가서 강연하는 것은 Ⅸ장을 해야 돼요.Ⅸ장하고 Ⅹ장이에요. 자, 너 얘기 한마디해 봐라.「무슨 말이오?」학교에서 어려웠던 것을 잠깐 동생들한테 얘기해 봐.(형진님 간증; ……하늘이 95퍼센트를 하지만 우리도 5퍼센트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 5퍼센트를 지키고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제일 멋진…) ‘멋진’ 해봐요.「멋진!」「멋진 아들딸이 되기를 바랍니다.」멋진 아들딸, 멋진 부모, 멋진 가정…. 그러면 되는 거예요.「그럼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박수)부끄럽지 않은 아들딸이 되어라어디 갔어? 훈독회 하자. Ⅸ장, Ⅹ장을 빨리 읽자. 그러면 30분 이내에 끝날 거예요. 8시 15분 전이네. 오늘 내가 괜히 얘기를 많이 해줬구만. 자, 잘 들어요.(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후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훈독 시작;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선생님의 책임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외우고, 여러분이 여

29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러분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할 대신 부모님이 해줬으니부모님이 해 준 것을 중심삼고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어야 돼요.대신자,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속해 주는 주인 양반이 자기보다못난 자를 대신자로 세우는 사람이 없어요. 꿈에도 없고, 또 아무리 대신자가 잘 하더라도 상속해 주는 것은 그 가운데에서 제일 될 수 있는사람을 택해서 상속해 주니만큼 왕이 될 수 있고, 왕후가 될 수 있고,왕자 왕녀가 되는 하나님의 첫째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내 집이 돼야만 하늘나라의 상속자, 하늘나라의 대신자로 세운 아들딸의 전통이 나로부터 새로이 출발해서 국가.세계의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주!「아주!」(경배)그게 꿈이 아니에요. 다 실험하고, 선생님이 물어봐서 확실히 알고있는 거예요. 많은 영인들이 여러분의 뒤를 따라오려고 준비하고 있으니만큼 그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의 도리를 해야 돼요 여러분,맹세문이 있지요? 맹세문이 뭐예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입니다.」(신준님이 나옴) 자, 오라구. 박수 한번 해줘야지. (박수) 윙크, 인사! 자, 그러면 인사했으니까 아침 먹고 고향으로 돌아가요. 전부 다젊은 사람들인데,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기대가 얼마나 커요! 다선생님 이상 되기를 바라고, 선생님 이상의 상속자가 되기를 간절히부탁하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또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바라는 이상 것까지이제 준비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혁명적인 일이 벌어져요. 5대 성인을 불러 가지고 “차렷!” 해 놓고 지상 재림을 명령하면 일시에한꺼번에 성인들은 물론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이 자기를 닮은 형태…. 얼굴들이 전부 다르지요? 조상들이 찾아와서 지켜 가지고 주변에 관계된 사탄세계를 완전히 정비 정돈할 수있는 시대가 들어오니만큼 그때를 피할 수 없어요. 그때 부끄럽지 않

291은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밤낮 자지않고 세계를 뒤집어 놓았을 거예요. 지내고 나니까 한이 많아요. 선생님은 말한 대로 다 이루었지만, 한이 많으니까…. 여러분은 한이 많다는 내용도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노력해야 될 것을 알고 잘 하라구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