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인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3권 PDF전문보기

영원한 인연

(경배)「오늘은 서울 동부에서 강남, 강동, 성동, 광진, 서초, 송파에서 왔습니다.」다 왔나, 서울 쪽은?「아닙니다. 동부입니다. 서울의 4분의 1입니다.」영계의 실상, 어저께 얘기한 기독교를 집어넣어요. 두번째니까 세 사람, 네 사람부터 해요.아담 해와가 가야 할 최후의 목적지(『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예수님의 12제자부터 훈독 시작; ……그 어른의 사상과 지도를 받아야공산주의 국가가 되살아난다. 하루빨리 여러분의 생활양식을 하나님주의로 바꿔라. 공산주의식 사고방법을 정리하라. 계속가면, 여러분의 지상 삶이 멸망할 뿐만 아니라 영혼의 삶이 철저히 무너지고 만다. 공산주의에는 살길이 없다. 하나님은 계시고, 영혼의 세계는 분명히 있다.나, 후르시초프는 이곳 천상에서 공산주의 국가의 새로운 방향 전환을위하여 간절히 호소한다. 후르시초프 -2002. 4. 19-)「영계의 보고서 끝났습니다.」2007년 1월 23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영원한 인연여기 있는 여러분은 조상들을 평할 자신이 있어요? 모르니까 평할자신이 없다구요. 그러나 저나라에 가 있는 사람들은 소속돼 있던 이지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저나라에 가 있는 곳이 자기들이 살던 곳과 얼마만큼 다른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건 뭐 죽더라도 고치고 싶어 하지만 고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통일원리가 없으면 고칠 수 없어요.그걸 알아야 돼요. 또 앞으로 여러분이 천상세계, 영계에 가게 될 때저런 사람들이 있는 데 가면 얼마나 천대받겠어요. “이 쌍간나 자식들…!” 한다구요. 돼지 취급도 못 받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 다 될 수 없고, 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전부 같은 자리에 있다고 하지만 천태만상의 얼굴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게 살아온 배후에 따라서 영계의 비준이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어떻게 이걸 하나로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의 원리가 나와야 돼요. 그게 통일원리입니다. 통일할 수 있는원리다 그거예요. 알겠어요?「예.」서울에 사는 여자들이에요?「서울 동부입니다.」동부, 동쪽이면 해뜨는 나라인데…. 이게 새빨간 거짓말, 전부 다 거짓말 같지요? 공산주의자들이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 것을 다 알고, 자기들이 망하게 된동기도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종교가 없었고, 나라가없었어요. 그들이 가야 할 최후의 목적지는 하나님과 같이 사는 집입니다. 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무슨 집?「하나님과 함께 사는 집입니다.」그래, 사는데 심부름하고 사는 거예요? 삯전을 받기 위해서 가서하나님과 사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로 사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영원한 인연이에요.핏줄이 아니고는 영원한 인연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인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여러분을 재축복을 해줘요. 저세계에는 축복

101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 일을 시작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비준을 맞춰 나옴으로 말미암아 저 영계에 있는 이들도 해방의 문에들어가는 거라구요. 저 사람들이 성현들의 자리에 와서, 혹은 신앙하는그 세계에 와서 자기의 사실을 밝힐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없는 거라구요.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혼란 된 세계, 여기저기 엇갈린 그런 세계의복판에서 시련을 받고 있으니 그 시련 받는 것을 저나라에서 보니까자기들이 잘못한 그 가중된 죄악이 땅 위에 미쳐지는데 자기들의 후손이 얼마나 비참할 것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여러분 자신만 강을 건너간다고, 그 강의 물이 없어지는 법이 없어요. 영원히 그 물이 흐르는데, 강을 건너갈 줄 모르는 사람은 강에 다빠져죽는 거라구요. 강에 대해서 잘 알아야 헤엄쳐서 건너가고, 피안의세계에 어떤 무엇이 있는 것을 알고 이 세계보다, 자기가 살던 곳보다도 완연히 다른 것을 확실히 알아야 죽을 사지의 그 고개도 넘어가겠다고 힘쓰기 때문에, 허우적허우적 손짓 발짓을 하기 때문에 저 피안에 가서 걸려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그것이 다 천지조화의 혜택권 내에서 되어지는 것이지 자기들이 잘나서 그렇게 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예.」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에 살아남아야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통일교회 사람이에요? 답!「통일교회 사람입니다.」통일교회 교인은 뭐고, 통일교회 사람은 뭐예요? ‘사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글자처럼 ‘사’ 자에 ‘람’을 해서…. 여기에 네모박이를 해서 움직일 수 없어요. 딱, 자리를 잡고 있어요. 교인이라는 것은 ‘가르칠 교(敎)’ 자인데 ‘효도 효(孝)’ 변에 ‘부(父)’를 했

102 영원한 인연어요. 부자의 관계를 찾아가는 거예요.통일교회! 통일교회라는 것은 뭐예요? 이것은 뭐예요? ‘거느릴 통(統)’ 자지요? 실(.)로 얽어매 가지고 모든 것이 충만(充)해서 완전한 존재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고 할 수 없이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눈도 완전하고, 코도 완전하고, 다 완전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할수 없으니 이 전체….나라는 것은 생명력이 지향하는 목적을 위해서 아니 갈 수 없어요.내 사지가 부정하더라도 그 방향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한 낙제꽝이돼 가지고 강에 죽을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자체를 물 가운데 묻어가지고 고기의 밥이 되고, 원소가 분해돼서 본연에 다 돌아가서 없어져야 한다는 거예요.성인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렇게 다…. 기독교인들이 가만히둬 둘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게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외치고 가르쳐주었는데 듣고 보고 뭘 했어, 이 간나 자식들?” 하는 거라구요. 성인들을 부정하고, 역사적인 위인들을 부정하고, 이 모든 것을 수습한 선생님의 생활을 부정한 거예요.여러분, 선생님을 얼마나 믿었어요? 강현실은 선생님을 믿은 지 몇년 됐어?「입교 55년입니다.」응?「금년에 55년입니다.」55년을 절대믿었으면 얼마나 높아졌을까? 백두산이 문제예요, 한라산이 문제예요,에베레스트 산정이 문제예요? 그 이상 높아졌을 거예요.여러분이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겨울이 되게 된다면 밤이 길고 낮이 요렇게 돼요. 12시까지 깨더라도 해가 어두워지지 않아요. 사람이 다 보이니 만큼 모든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고기잡이도 여전히 할 수 있다 이거예요.그런 기준으로 보면, 알래스카가 좋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지않아요. 춘하추동을 소화할 수 있어 가지고 이 세상의 환경을 극복할수 있는 자리에 살아남아야 감기도 걸리지 않고, 병도 안 걸리고 일생

103을 살 수 있지 감기 걸리고, 병 걸리게 되면 오래 못 가서 죽어요. 그환경여건을 벗어날 수 없어요. 환경여건을 벗어나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자기의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는 기적이에요, 기적.내가 살고 있는 것이 기적내가 살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거미줄보다 더 보이지 않는 것에걸려 살고 있다는 걸 알아요? 깜박하면 죽어요. 자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보게 되면 1년, 2년 자기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면 다 해줄 줄 알지요? 아니에요.나무면 나무의 씨, 열매 맺히는 씨가 꺼풀을 벗고 순이 틔어 가지고나무로서 자리 잡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자리를 잡아 가지고 중심뿌리로부터 중심줄기, 중심순이 십년 백년 자라는 게 아니에요. 그가운데 많은 열매를 남겨놔도 사막의 세계에 아직까지 소나무면 소나무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씨들이 사막 땅을 바라보고 한탄한다는 거예요. 한탄한다고 그 사막이 없어지지 않아요.여러분, 개인이 한탄한다고 이 사막이 없어질 것 같아요? 사막 환경의 근본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공기의 화합과 수분의 화합, 물이 있어야 되고 땅이 있어야 돼요. 땅, 모래만 있으면 돼요? 토질이 있어야 되고 공기, 그 다음에 뭐예요? 공기, 물, 그 다음에 또 뭐예요? 태양 빛이 없으면 안된다구요.다 있더라도, 물과 공기와 땅이 있더라도 태양 빛이 없으면 생명은번식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굴 같은 데 깊은 데 들어가면,거기에는 생명이 없어요. 그런 곳에도 틈새기에서 햇빛이 싹 들어오면풀이 생기고, 살 것이 와서 산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살잖아요.곤충도 그렇고, 초목 자체도 그래요. 물이 없으면 안돼요. 공기가 없으면 안돼요. 산소, 탄소작용에 의해 주고받아 소화해 가지고 한 고개

104 영원한 인연한 고개를 엇바꿔 가면서 흘러가고, 또다시 엇바꿔 나가면서 정화돼나가는 거라구요.바꿔쳐야 할 텐데 옛날 난대로 그냥 해 가지고, 그냥 욕심을 가지고대해 가지고 모든 것이 바다에 가서 단물이 수증기로 될 수 있는 길이있다고 봐요? 수증기가 어디서 많이 돼요? 바다 위에서 많이 돼요, 강물에서 많이 돼요? 어디에서 많이 돼요? 바다에서 생겨난 수증기와 담수에서 생겨난 수증기의 종류가 달라요, 같아요?수증기가 짠물 수증기, 단물 수증기가 다르다면 구름이 되는 데도짠물 구름, 단물 구름이 되는데 짠물 구름이 끼었으면 어디 만물이 살수 있어요? 하나되기 때문에 같은 땅에 살더라도 살고, 그와 같은 모양의 내용을 갖춰 있으니 바다 가운데서도 살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성품의 본성이 같지 않으면 영존할 수 있는 물건이 지상에도 없다그 말이에요. 여러분의 마음들은 북쪽 사람의 마음이나 남쪽 사람의마음이나 세계 65억 인류의 마음은 다 마찬가지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어요.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가면, 마음이 “이 자식아, 이 간나야! 왜 또 하려고 그래?” 한다구요. 마음이 하지 말라는 것을 중심삼아가지고 억지 강제로써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해 가지고 배통이 나오고대가리나 몸뚱이가 크다고 해야 그것은 물질세계에 필요한 것이지 처치 곤란한 거예요.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그래서 만물을 희생시킨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물도 희생시키고, 공기도 희생시키고, 초목도 희생시켜 가지고 매일같이 처먹으면서 살아요. 그것이 그들이 먹을 수 있는 물건들이 아니에요. 그들이 안 먹으면 벌레들이라도, 동물들이라도 많이 번식해 가지고 환경을 윤택하게 할 것인데…. 그것 때문에 사막에 가게 되면 동물을 찾기 힘들잖아요.그거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살아 가지고 이 땅 위에 보탬이 되기

105위한 존재예요, 뭐예요? 땅을 깎아먹고, 땅을 못 쓰게 하는 존재예요?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이익 준 존재예요, 통일교회에고통을 준 존재예요?사람이 잘났다고 하고 잘살려면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통일교회에들어와 가지고 자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지와 같이 열매 맺은 것이몇 사람이에요? 뉘시깔을 뜨고 살면서 동물, 개새끼와 같이 늙어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건 개새끼보다 더 나빠요. 더 지옥에 가는 거라구요.완성 완결을 선포한 선생님155페이지의 나중을 봐요. 맨 나중이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를 알아요? 메시지가 완성된것을 알아요? 그 아래에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썼어요.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런 걸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는 대번에 알아요. 벌써얼마나 됐어요? 오늘이 며칠이에요?「1월 23일입니다.」23일이면 며칠이 됐어요? 얼마만큼 영계의 모든 존재, 영계에 있는 모든 물건….다 알아요. 영계가 주체국이에요. 우리 맹세문 5절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한다는 거예요.이걸 다 알고 있어 가지고, 땅에 있는 사람도 통일교회가 가야 할것이 전도하지 않으면 안되고 나라를 찾아서 하늘에 바치지 않으면 안될 것을 다 아는데 한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완결을 짓고가야 돼요. 이제 내가 가더라도 이 책만 남겨주면 돼요. 이번에 . 번까지 나올 거예요. 지금 . 번까지 원고를 다 써 가지고 읽으면서 읽어

106 영원한 인연주지 않고 있어요. 이 내용의 전체를 빼 가지고 결론을 지었다구요.. 장, 이것은 뭐냐? 지금 선생님이 88년이지요? 2월 23일이면 진짜몇 년이에요? 선생님의 생일이 몇 회예요? 선생님의 생일이 6일 차이있어요. 6일이니 만큼 나자마자 1년 잡으면, 생일이 88년이에요. 팔팔이에요. 그 일을 중심삼고 6 7 8 9 10 11 12의 7년이에요. 7년 간이 걸려 있어요. 만 7년이 못 되지요, 이미? 만 6년인가?「예.」만 6년이에요. 자꾸 작아져요.그러면 12월이 없으면, 1년 한해가 돼요? 또 줄어들면, 열 달을 가지고 한해가 돼요? 또 줄면, 아홉 달을 가지고 한해가 돼요? 여덟 달을 가지고 돼요? 그건 팔삭둥이와 마찬가지예요. 나지도 못한, 생겨나지도 못한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요.두 세계의 공기를 합해야 돼요. 영계를 알지 않고는 생명이 생기지않아요. 그러니 빛의 세계에 가지 못해서 그늘의 세계에 가요. 자기가자기를 볼 수 없어요. 만질 수는 있지만 볼 수 없어요. 보지 못하고,냄새를 맡을 수 있더라도 냄새를 맡으면 몸뚱이에서 돈 냄새가 나요.그 다음에 손가락을 빨더라도 자기의 무슨 느낌이 없어요. 오히려 자개 돌을 빠는 게 낫고, 나뭇가지를 빠는 게 낫다구요. 자기 손을 빨게되면, 자기가 느낌을 느껴야 되는데 그걸 느끼지 못한다는 거예요.여러분! 낙태한 아이들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생명의 몸뚱이, 완성한 몸뚱이가 있을 것 같아요? 두루뭉수리하게 구름이 돼서 떠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소시킬 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김효율!비행기 타자, 야! 뭐라고 그랬나, 내가? 비행기 타면 서서 타겠나?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해야 돼요. 헬리콥터,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면 깨지않고 시간을 잘 측정할 텐데 비행기 탄 줄 알고 있어, 지금. (웃음)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심각해요.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연령에 얼마나 심각했는지 모르지요? 효율이!「예.」선생님이 시 쓴 것이 1932년…?「1935년입니다.」1935년 몇 월?「월은 안 써져 있습니다.」그

107거 한번 읽어주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그 해설이나 한번 하자! 다 따분해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여러분, 바이올린이라든가 모든 기구들도 선이 딱 팽팽해져야 제 소리가 나지 늘어지면 어떻게 돼요? 그건 도리어 보지 않고 듣지 않는것이 낫지…. 꿈자리가 사나워진다구요.‘영광의 왕관’ 시를 쓸 때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알아야현실이, 네 신랑이 몇 살이야?「1천6백….」1,652년! 이야, 나보다위대하다. (웃음) 그런 양반을 남편으로 살고 있으니 말이에요. 내가1천6백 년 전, 2천 년 전 여자하고 결혼하면 여기 어머니가 필요해요?여기 어머니는 뭘 하는 어머니예요?통일교회에서 무슨 참어머니, 종횡의 부모라는 말을 하는데 그거 이중이 아닐 수 없어요. 이중이라는 말은 짝패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 가지고 이중이라고 그래요? 단독이지요. 상대가 있어야 이중이에요. 이중이라고 하면 하나 둘, 끝나는 거예요. 셋 넷, 끝나는 거예요. 다섯 여섯, 짝패가 되는 거예요.헬 때도 그렇게 헤지 않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러나요? 처음이 커야 되겠어요, 나중이 커야 되겠어요?「처음이 커야 합니다.」헤는 것을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해야 돼요. 말할 때도 강약이 있어야 돼요. 노래 같은 것을 부를 때 ‘흥흥흥….’ 그건 죽은 노래예요.울음소리가 날 때는 울음소리를 내고, 웃음소리는 웃음소리, 미끄럼을 타고 놀 때는 놀 수 있는 그 감정에 내가 동화돼야 돼요. 피아노줄이라든가 바이올린 줄이라든가 음률이 자기 소리를 내 가지고 천하,우주의 움직이는 운동에 파장이 작용하는데 거기에 박자를 맞춤으로말미암아 주위의 환경에 반응을 줄 수 있어야만 사람도 반응을 받아

108 영원한 인연요.그래, 봄 절기면 봄 절기의 감흥, 여름 절기는 여름 절기의 감흥, 가을 절기는 가을 절기의 감흥, 겨울 절기는 겨울 절기의 감흥을 받는거예요. 춘하추동이 달라요. 자, 어디 한번 읽어보라구요.「안녕하십니까?」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알아보라구요.「여기 앉아 계신….평화대사님들도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제분들 중에 한 15, 6세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어디,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없습니까? 있긴있군요. 우리가….」황선조의 딸도 15, 6세가 됐어?「그렇습니다.」(휘파람을 부심)「열아홉 살입니다.」허허, 참…! (김효율 보좌관이 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으신 시 ‘영광의 왕관’ 낭송) 나이들이 많아 가지고 젊은 시대를 회상하는 것도 불쌍한 사실이지만 회상해 가지고 기쁨의 자신을 찾지 못하면, 그건 더 불쌍한 사람이에요.그래서 지금 심각합니다. 서울 동쪽에서 와 가지고…. 흰옷들을 다입고 왔구만! 여자들이 특별히 변화돼 가지고 아침 햇빛과 같이 어두운 세계를 비춰주겠다는 그 마음 자세가 아름다운 거예요. 그 아름다음이 온 인류 앞에 비춰져 가지고 그 비춰진 인류가 반사돼 태양 빛이비치게 될 때 이 온 천주는 어둠의 근본까지 날아가 버릴 것이다, 아주!「아주!」그래서 그거 생각나게 되면 그런 얘기를 해요. 선생님의 기도문에는그런 사실들이 많지?「예.」기도문으로 나온 책이 두 권 나왔나, 하나나왔나?「열두 권이 나왔습니다.」열두 권이 돼?「예.」아, 벌여놨으니까 그렇지 두 권으로 만들라고 그랬는데….「영문으로는 두 권이 나왔습니다.」그럼!통일교회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얼마예요? 16세부터 헤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예순?「칠십이요.」칠십? 16세 때니까….「71년입니다.」71년! 71년까지 더 고생하고 더 어려움이

109많았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면 통일교회를 함부로 봐서는 안 됩니다.최후에 남기고 가야 할 평화메시지통일교회의 근간을 재면 그 근간이란 것은 누가 알 수 없는 무기를갖고 있고, 그 내용이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가치 있다면 보다 가치 있는 내용이 엉켜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찾기가 힘들고, 그것을 붙안고 자기 소유권을 거기에 가중시킬 수 있는 사람이 쉽지 않은 걸 내가알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뜻 앞에, 누구나 내 앞에 세우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나서 틀림없게 될 때,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때 이 말씀도 한 거예요. 이 말씀을 수천 번 내가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Ⅸ장하고 .장을 읽고, Ⅹ장은 오늘 훈독 때 읽으려고 남기고 왔어요.그러니까 이것이 최후에 남기고 가야 할 것인데 뭐예요? ‘평화메시지’입니다. 최후에 남기고 가야 할 텐데, 이거 하나 남기고 갈 때 시정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마음에 속이고 거짓말한 것이 무엇이냐?돌아갈 때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겠다.” 이거예요.이 책을 받은 세상이 어떠냐? “잘 있거라!” 하는 것은 “잘살아라!”하는 거라구요. 잘살 수 있는 대신자요, 상속자가 나왔을 때 선생님이그들 앞에 다시 찾아와 가지고 부탁할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없겠느냐? 있다면, 그건 영원한 천국의 행복의 동산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그래, 함부로 여기에 써 있는 것을 마음대로 생각하게 되면 그 마음이 허락지 않을 수 있는 입장에 자연히 떨어질 것이다. 그래, 이것을반대하는 사람은 내려갈 것이고 지지하는 사람은 올라갈 것이다. 그게참부모가 이 땅에 온 목적이요, 재림주.메시아.구세주의 소명적 책임이 아니냐?

110 영원한 인연그 책임을 다 완결하고 가야 할 숙제를 풀어놓기 위한 것이 ‘평화메시지’예요. 방대한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골자를 추려 가지고 이런 책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지난달이지요? 금년이에요, 지난달이에요? 금년며칟날…? 거문도! 허문도는 오늘 안 왔나? ‘거문도’ 할 때는 허문도생각이 나요. (웃음)「1월 8일날 거문도입니다.」1월 8일날!오늘이 23일이에요?「예, 23일입니다.」23일, 24일. 삼 팔이 이십사(3×8=2, 24년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원리관이 그래요.사람의 생태적인, 생리적인 발전이 23세에 최고에 이르는 거예요. 23,24세만 넘으면 세포가 죽기 시작합니다. 그래, 결혼은 제일 혈기왕성할 때 해야 된다는 거예요.동물세계가 그래요. 새에 대해서 내가 많이 알지만 동물의 세계도말이에요, 제일 왕성할 때 쌍을 엮는 거예요. 지금 30이 넘고, 40이넘어 가지고 인생살이에서 전부 다 찌그러져서 별의별 한탄의 결과에서 가지고 거기서 행복한 사랑의 부부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혼한 사람들 중에 선생님이 축복해 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전부 다선생님이 축복해 주었는데…. 이게 뭐야, 이게? 크게 들지…. 다 잘생겼는데, 왜 손을 안 들려고 그래? 내려요.세상에, 이런 결혼을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무슨 이익이 돼요? 그것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또 교체결혼은 말이에요, 2천 얼마? 몇 천, 6천?「2,600입니다.」아, 2천인가?「2,660쌍입니다.」2,616쌍, 그게 교체결혼이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한 거예요. 이게뒤집어졌으니 교체결혼을 한 것이 뭐냐? 이게 이렇게 해도 안 될 텐데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끼워야 돼요.한국말 가운데서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해 가지고 왕성할 때 사랑해도 폭발되고, 자기 기운도 폭발시킬 수 있는 가운데서 그것이 공중에 불꽃같이 튀어나가게 된다면 모든 우주의 존재…. 하늘땅의 존재가 바라보려고 할 거라구요. 그때 피어날 수 있는

111그런 존재들을 내 아들딸이라고 하고, 대신자로 세우고, 상대자로 세울자들이라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알고 그렇게 살았다면 28세, 이팔청춘이후의 생활이 얼마나 아름답겠느냐!우리 조상들은 28세를 이팔청춘이라고 했지요? 왜 청춘이냐? 스물네 살이 돼야 부모가 돼 가지고 아들딸 두 사람, 세 사람을 낳을 수있어요. 가정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역사적 시대에 얼굴 자세를 나타내기에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이팔청춘, 새로운 희망의 역사가 거기서부터 연결된다고 하는 의미에서 우리 조상들은 이팔청춘을 흠모했어요.훈민정음이란 말세계에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무슨 소리냐? 무슨 말이냐, 무슨 내용이냐? 노래의 내용을 듣고 싶어해요, 노래의 소리를 듣고 싶어해요?「노래의 소리요.」노래의 소리! 화내는 소리와 좋아하는 소리, 다 두가지가 있습니다. 슬픈 소리와 기쁜 소리가 있어요.그 소리라는 것은 나타난 결과를 말해요. 기쁜 원인, 슬픈 원인의그 결과가 나쁜 소리, 좋은 소리예요.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아, 나살려주소!” 하면서 소리를 치지요? 동기를 친다고 하는 말은 없잖아요? 결과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신랑 신부들이 결혼하는 그 소리는 내용을 보는 것보다…. 내용을아는 것보다도 결혼하는 식장을 좋아하고, 식장에서 기뻐하는 그걸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내용이 없이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그건 천하의 사기꾼이에요. 참된 부부의 소리, 못된 부부의 소리…. 못된 부부와 참된 부부, 그건 결과를 두고 보면 아는 거예요.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했지요, 언행심사? 말을 하면 행해야 되고,마음을 가지면 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우리

112 영원한 인연한국에는 자랑할 것이 정음…?「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 정음훈민이에요, 훈민정음이에요?「훈민정음입니다.」그게 뭐예요? 아, 그게 뭐냐 말이에요.「한글입니다.」그걸 왜 한국 글이라고 하지 한글이라고했어요?훈민정음이란 말이 참 좋은 말입니다. 훈민, 국민을 가르치는 데는바른 소리를 가져야 된다. 그거 아니에요? 교육의 내용이 뭐냐 하면바른 소리다 이거예요. 그래, 바른 소리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바른말은 바른 소리고, 나쁜 말은 나쁜 소리예요. 둘이 섞여 있습니다.그래, 한국 민족이 위대해요. 앞으로 세계에 위대하게 됩니다. 우주에 소리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4억이 넘어요. 4억 3천이면 좋겠지만, 4수와 3수면 7수가 돼요. 4억 3천이 되면, 7수가 돼요. 그래, 우리가 430쌍을 축복했지요? 4, 3수예요. 4수, 3수는 7수입니다. 7수를확대시키면 삼 칠이 이십일(3×7=21), 스물 하나예요. 스물 하나가 돼야 돼요. 스물 하나는 열 열 쌍이 돼 가지고 하나예요. 30을, 세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이 21이에요.그래, ‘열’ 한 다음에는 뭐예요? ‘열’ 한 다음에 아홉 여덟…. 이렇게내려가요? 열 한 다음에는…?「열 하나입니다.」아, 열을 빼 버리면 어떻게 돼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열’ 하고 하나, ‘스물’ 하고도…?「하나입니다.」하나예요. 그래, 열 하나를 가지고좋아해요, 스물 하나를 가지고 좋아해요? 어떤 것을 좋아해요? 음악소리도, 음악의 곡조도….깊고 넓고 아름다울 수 있는 소리가 되면 음악이래요, 음악. ‘음(音)’자는 ‘설 립(立)’ 아래에 ‘날 일(日)’을 했어요. 매일매일 사는 데 날을세워주는 것은 소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 민족의 동요라든가 보게되면 한국 민족은 벌써 뭐라고 할까, 고차세계의 문화를 지닐 수 있는민족이라는 거예요.보라구요. 노래 같은 것, 동요 같은 것을 보면 “달아 달아 밝은 달

113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또, 그 다음에 뭐예요? 푸른 하늘 은하수…. 벌써, 인공위성이 날 것을 얘기했어요. 어디로 간다구요?「서쪽나라입니다.」서쪽 나라! 동양문명이 서쪽을 점령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볼 때 좋은 소리, 좋은 내용의 말을 가질수 있는 것은 종교단체밖에 없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투쟁이라는 개념이 없어야 돼요. 사랑과 평화, 그 다음에 창조적인 발전적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절대성이 없으면 절대가정, 절대평화의 나라는 있을 수 없다여기 Ⅹ장을 보게 되면 Ⅹ장이 그래요. Ⅹ장의 제목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이렇게 돼 있어요. 전부 다종합됐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모델인…. 이렇게 돼요. ‘모델인 절대성을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이다.’ 이거예요. 이 제목을풀어놓으면 그렇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결론이에요. Ⅹ장, 맨 마지막에 결론을 짓는거예요. 알겠어요? 절대에 있어서 평화가 있어야 돼요. 절대에 가서 꼭대기에 있으면 평화스러워요? 이것이 돌고 돌아서 한 자리에 핵이 돼가지고 딱 동그래져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절대평화이상, 이상이라는것은 혼자 이상을 이룰 수 있어요?「상대가 있어야 합니다.」이상은 상대가 있어야 되는데 복잡한 상대예요. 수많은 65억이 되는인류가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65억의 마음 이상의사랑의 마음, 관용의 마음이 있어 가지고 기쁨을 자극할 수 있어야지자극 안 되는 데서는 이상경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이건 다 되는 거예요.그게 뭐이냐? 하나님으로 보면,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다 이거예요.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라고 할 때 절대성이 뭐냐? 절대성이 뭐냐

114 영원한 인연이거예요. 성품을 말해요? 이건 상대적 존재인데….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이면, 실체가 되는 거예요. 모델, 표본이 되는 실체를 말하는데 절대성 가정과 왕국이다 이거예요.그러면 절대적인 가정, 평화적인 가정, 이상적인 가정이 뭐냐 하면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의 모델이다. 그렇게 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이라고 했는데, 절대성이 뭐예요? 하나님의절대성, 평화의 절대성, 이상의 절대성! 본성에 그런 내용이 있는데,그 본성의 내용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라는 것이다. 이것이 컨셉(concept; 개념)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실체를 두고 말하는 모델인 절대성 가정으로 말미암은 가정과 왕국이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목적을 이룬 곳이다. 무엇을 통해서 말하느냐? 절대성이 없으면 절대가정, 절대평화의 나라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그게 뭐라구요? 마음과 몸이에요.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마음과 몸.마음적 절대성, 또 실체적 절대성이 있어요. 그게 뭐냐? 그것이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가정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왕국이다. 거기에는 절대평화이상도 되고, 절대이상왕국도 되고, 절대평화왕국도 되고, 이상왕국도 되고 다 되는 거예요. 더 바랄 것이 없어요. 유토피아의 왕터가 되는 것이다.유토피아를 무엇으로 설명하느냐?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을 합해 가지고 드러날 수 있는 그 근원지가 뭐냐 하면 모델지인데모델지가 뭐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성기다 이거예요. 그 말 아니에요? 이걸 선생님이 설명 안 해주면 이 내용을 알겠어요? 다시 읽어보라구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절대모델, 평화의 모델, 이상모델인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여기서부터 가정과 왕국도 생겨난다 이거예요.

115절대성이 뭐냐절대성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절대가정, 평화가정…. 이상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이다, 부모다, 우리 집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다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해 정착할 수 있는 출발지가 그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남자의 성만이 아니고, 여자의 성이 더해 가지고 가정이면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 자기를 중심삼고 4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은 기관 가운데서 태어난 하나의 무리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왕국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그걸 만들어 내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의 창조성도 아니고,평화성도 아니고, 이상성도 아니에요. 그것은 컨셉(concept; 개념)밖에안 된다구요. 그것이 모델, 실체로 표본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의 그것과 여자의 그것입니다.그것만이 되는데 그건 절반밖에, 반 쪼가리밖에 안 된다구요. 그게 합해 가지고 좋다, 소리가 나야 돼요. 뭐예요? 훈민 뭐라구요?「훈민정음.」정음이라는 것이 뭐예요? 정음이 음을 말해요. 음 될 수 있는 것은실체에 있어서 피아노면 피아노의 건반과 마찬가지로…. 바이올린이면바이올린 줄이 굵고 작은 데서 모든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 네 줄이 없으면 바이올린 소리도 안 나오는 거라구요. 음도 7음을 중심삼아가지고 엮어져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거 알겠어요? 제목이 귀한 겁니다.절대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이런 것이 음악이에요,음악. 소리란 걸 거쳐 나오기 위해서는 절대음이 돼야 돼요, 절대음.‘하나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꿈틀거리고, 사랑이 나오고, 하나님이 햇

116 영원한 인연빛까지 비춰 줄 수 있는 거예요. 컨셉이 아니고 컨셉과 실체가 화해가지고 빛으로, 찬 것과 더운 것이 화합해 가지고 소리가 나는 거예요.더운물에 찬물을 갖다 퍼부으면 폭발하지요? 공중에서 구름에 있어서 번개 치는 것도 그래요. 아, 공기가 보여요? 그러면 우레질하고 이럴 때는…. 가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 눈이 내리고 다 그러잖아요.무리(우박의 북한말)라는 것도 있지요? 무리를 알지요? 얼음덩이 같은것이 퍼붓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추울 거예요.그래, 찬 것과 더운 것이 합해 가지고야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그렇지 않아요? 더우면, 바람이 찾아와요. 찬 것이 있으면, 반드시 더운 것이 와요.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우주에는 반드시높음과 낮음이 있어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율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것, 정지라는 것은 화석이 돼서 묻혀 버리는 거예요.이 제목을 알겠어요, 제목?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의 절대성이 뭐라구요?「생식기입니다.」무슨 생식기…? 모델, 이것은합해 있다구요. 모든 것의 구성이 합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여자남자들의 생식기의 조화로 말미암아 조화스러운 사람들이 태어나는 거예요. 조화스러운 사람들이 태어나서 조화스러운 절대성, 조화스러운평화성, 조화스러운 이상경을 그리기 때문에 무한한 이상적인 존재….행복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세계를 유토피아라고 하는 것이다. 단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천국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둘이 합해야 돼요. 하늘과 땅이 천국이 돼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평화가 돼야 되는데,평화가 돼 있어요? 제일 나이 많은 사람, 어디야? 저 뒤로 하나 둘 셋넷 되는 사람을 찔러봐요. 눈감고 있는 아저씨! 자기 얘기하는데 눈감고 있어요. 몇 살이요, 아저씨? 뒤를 한번 돌아보라구. 뒤에서부터 넷째 번인데 말이야!

117뒤에서부터 번호…!「하나 둘 셋 넷!」자기 얘기하는데…. (웃음) 무슨 생각을 하고 눈감고 있어? 머리가 희끗희끗했구만!「예.」제일 나이 많아 보이잖아. 몇 살인가, 아저씨? 내가 아저씨라고 하니까 할아버지 같은 연령의 아저씨라고 하면 진짜 하나님과 같은 연령이 된 사람이다 이거예요.갑골문자는 고대 한국의 문자였다‘음악’ 해봐요.「음악.」‘악’ 자는 ‘흰 백(白)’ 자 가운데서 뭘 했나?무슨 변이에요? ‘흰 백’하고 이렇게 넉 점을 찍어요, 안 찍어요?「양쪽으로 두 점씩 찍습니다.」두 점이 대표로 하는 것이 다섯을 대표하는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구요. 하나둘 셋 넷 다섯이에요. 다 들어가기 때문에 ‘흰 백’ 자예요. ‘백’ 자는뭐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다섯, 다섯이 흰 놈을 잡아놨으니…. 어느 게 흰색이겠어요? 이걸 실로써 얽어매는 것 아니에요? 백색은 평화를 말하는 거예요.그래, 백백교! 백백교가 나쁜 교가 아닙니다. 내백, 외백이 하나되는거예요. 그러려고 했는데, 백백교가 인류를 위하고 출발을 할 때…. 위해 살라고 하고 봉사하고 살라고 했지만, 자기들이 집단생활을 하니까돈이 필요해서 돈들을 중심삼고 기부 받고 같이 나눠먹으려니까 안 내는 놈하고 내는 놈이 있으니 말이에요…. 다 같이 안 내요. 같이 냈으면 백백교 되더라도 평화의 세계가 됐을 거라구요, 죽더라도. 위한 사람은 다 천국 다 갈 거예요.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저, 아저씨!「안 됐습니다.」안 됐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노력해야 되겠습니다.」노력이라는 게 뭐예요? ‘계집 녀(女)’ 변에 ‘또 우(又)’ 해 가지고 힘(力)을 했어요. ‘여자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 힘을 내라!’ 이거예요. 왜 여자 변에다 ‘또 우’

118 영원한 인연예요? 또, 또, 또 해 가지고 여자를 좋아하던 이상 또 힘을 써야 노력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자, 남자 여자를 합하면 좋은 것이다. 여자 남자를 합쳐 가지고 좋은 글자를 만들었다. 한문을 누가 만들었다고요? 동이민족이 만들었어요. 갑골문자가 고대 한국의 문자예요. 중국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여러분, 고구려가 영화에 나오더만! 무슨 세계…? 그거 안 보는 모양이지?「연개소문 말씀이십니까?」무슨 소문인가 말이에요.「연개소문입니다.」연개소문이 영계에 소문이 나게 되면 끝장난다 이거예요. 안그래요, 연개소문? 그 다음에 또 뭐예요?「대조영입니다.」대조영이 또뭐예요, 대조영이?그래, 연개소문은 고구려를 그냥 그대로 남기려고 하고 천 년 역사를 연장하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수나라의 양광이라는 미치광이가나와 가지고 고구려를 어떻게 뿌리 빼느냐 하는데, 자기가 없어지는거예요.고구려를 망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수나라하고…. 수나라가 당나라가 됐지요?「예.」당나라가 신라하고 합해 가지고 고구려를 망쳤어요.삼국을 통일했다고 좋아하지만 당나라하고 신라가 하나 안 돼 가지고그냥 고구려가 지배했으면, 오늘날 만주대륙 전체가 한국 땅이에요.앞으로 자연히…. 문 총재는 싸우지 않고 자연히 이것을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려대학의 누구예요? 홍일식 박사가 한문사전을 만들 때 말이에요, 30만 글자의 한문사전을 고려대학이 만들 때 지원한 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그래도 고려대학 아니에요? 고려, 고구려 대학이라 그 말이에요. ‘구(句)’ 자는 뭐냐 하면 갈래를 말해요. 한 구절, 두 구절, 한 갈래, 두갈래, 세 갈래라고 말하잖아요.여러 갈래 갈래가 합해 가지고 높고 맑게 하겠다는 것이 고구려(高

119句麗) 나라 아니에요? 수많은 갈래를 높은 데 있어서 꼭대기에 묶어가지고 그 꼭대기가 맑으니 물도 맑아져 가지고 전부 다 평화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물이든지 정화할 수 있는…. 본래 그대로 샘터에 가서 영원히 마실 수 있게 된다면, 샘물이 마를 법은 없다는 거예요.고구려라는 뜻이 그래요. 고려! ‘구’ 자의 갈래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생각하려니 고려라구요. 코리아라는 말이 고려라는 말 아니에요?복잡한 것을 싫어해요. 구절 구절이라는 말이 있지요?「예.」그래, 고구려!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 갈래가 많지만 물줄기가 합해서 푸른빛이 돼 가지고 맑아요. 공중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숲도 푸르지요?그건 위로의 빛입니다. 아무리 봐도 피곤하지 않아요.한국말로써 세계 말이 통일돼야 된다그러니까 문 총재는 한국말로써 세계의 말이 통일돼야 된다고 하는거예요. 훈민…?「정음.」왜? 이 땅 위의 모든 백성들은 하늘땅의 말씀…. 하나밖에 없는 말 아니에요? ‘하나님’ 할 때 하나밖에 없는 님이다. 하늘나라의 말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음을 가지고 말하는 나라다. 이렇게 돼요. 둘이 없어요, 코리아라는 말이.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위를 말할 때 북이라고 하고, 아래를 말할 때남이라고 해도 되지만 한 나라 돼서 하나됐을 때 남북이…. 갈라진 코리아 없어요. 코리아 가운데 남북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한국도 그래요. 한국이라고 할 때 무슨 ‘한’ 자를 써요? ‘한나라 한(韓)’자하고 ‘한스러운 한(恨)’ 자하고 음은 같다구요. 그 음은 같은데 좋은음, 나쁜 음이 있어요. 사람 가운데 여러분도 몸뚱이 소리가 다르지요?마음 소리가 다르지요?찍 해도 죽고, 짝 해도 죽는다고 해서…. 찍짝, 이래도 죽는다고 그

120 영원한 인연랬어요. (웃으심) 그런 말도 돼요. 반드시 상대가 돼 있어요. 보라구요.어허둥둥 내사랑, 뭐예요?「지고입니다.」지고(至高)는 지극히 높은 겁니다. 노래도 ‘어허둥둥’ 하더라도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좋게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그거 맞잖아요? 어허, 탄복을 하고 둥둥, 떠 올라간다 이거예요. 올라갈 때 ‘어허’ 하지 내려가는데 ‘어허’라고 그래요? 어허둥둥 내 사랑!사랑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올라가는 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인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은 거예요. ‘이를 지(至)’하고 ‘높을 고(高)’예요.그러고 보면 ‘아리랑’은 아리랑이 아니에요. 애리령이 아리랑이 됐어요. 열두 고개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열두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사랑의 고개가 정월달 고개, 2월달 고개…. 열두 고개입니다. 사랑에 대한 것도 속성을 분류해서 열두 수에 맞추려고 한 것입니다.주역에 보게 되면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있어요. 이렇게 될 때에는열이에요. 이렇게 될 때 이게 이렇게 하나되면 안되는 거예요. 이건 반드시 이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하나돼야 되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이게 빠져 버려요, 이렇게.여기서 하늘을 따라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손을 쥐었을 때 엄지손가락을 여기에 갔다가….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려니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의 자리를 완전히 점령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 둘이 이렇게 돼 가지고,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만나야 할 텐데, 기다릴 텐데 스물 넷하고 말이에요…. 이거 스물 넷이 되는데, 스물 여덟이 뭐냐 하면 이거 합한 거예요. 이거 합한 거라구요.해봐요. 열두 마디, 열두 마디가 스물 넷이지요? 두 마디, 두 마디를합하면 이팔청춘이 돼요. 이렇게 쥐어 놓으면 말이에요, 호랑이 목을안고 앞다리로 해서 다리를 딱 하면 호랑이가 먼저 죽지 사람이 먼저

121안 죽어요. 이야,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그것을 말하누만! 문 총재가 생각한 것입니다.그거 일리가 있는 생각이에요, 거짓말 같아요?「일리가 있습니다.」왜 이팔청춘이에요? 이렇게 해봐요. 완전히 하나됐어요. 그래, 열둘 열둘을 해서 스물넷, 둘 둘을 해서 스물 여덟이에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이렇게 기도하지요?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 안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하나되게 이렇게 해야 돼요. 기도하면서 이래 가지고는 자기가 잡을수 있는 게 없어요. 내 것 만들지 못해요. 내 것을 만들어야 돼요. 틀림없이 내 것을 만들어야 돼요.이래 가지고 뜻이 이뤄지라고 할 때 내 상대가 내 마음 속에 들어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이팔청춘과 같이 딱 돼 가지고 하나님도 못 빼앗아 가고, 아버지 어머니도 못 빼앗아 가고, 누구도 못 빼앗아 간다이거예요. 사랑하는 상대는 하나님도 못 빼앗아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못 빼앗아 가고, 어머니 아버지도 못 빼앗아 가고, 자기 여편네 남편 자체도 가를 수 없고, 손자도, 아들딸도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인격적인 것을 모르는 유교사상그러니까 이십팔은 영원히 청춘이다, 아주!「아주!」아주 다음에 오케이는 뭐라고 그랬어요? 내 집! 어머니 아버지, 부자가 하나돼 가지고 깊은 하나님의 비밀의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살 수 있으니 모든 것소원성취, 다 만사형통이다. 아주, 내 집! 그것이 인간이 희망하는 희망봉입니다. 희망의 정착지면 정착지, 터미널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것이 유토피아라는 말이에요.유토피아는 ‘놀 유(遊)’ 자하고 ‘흙 토(土)’하고 피아, 나를 날려버린다는 말이에요. 한국말로 유토피아라는 말은 진짜 옳은 말입니다. 내가이 땅을 떠나서 피아, 세상은 나를 따라서 날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122 영원한 인연그게 유토피아 아니에요? 한국말로 전부 다 번역이 다 된다는 말이에요.유교사상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할 때 원형이정이뭐예요? 모든 전부는, 원래 근본이치는…. 바른 그 길은 천도지상이요,하늘이 늘상 길잡이 하는 것, 늘상 하늘이 걸어가는 모양이라는 거예요.‘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할 때의 ‘인’은 뭐예요?「‘어질 인’입니다.」‘어질 인(仁)’ 자가 뭐예요?「두 사람입니다.」두(二) 사람(.)을말해요. ‘하늘 천(天)’도 두 사람(二+人)입니다. ‘의’는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를 갖다 붙인 겁니다. 의는 뭐냐 이거예요. 양과 같이 희생할 수 있어요. 주인을 위해서는 자기 털이 깎이고, 가죽이 벗기고, 고기와 뼈다귀뿐만 아니라 기름까지 먹여 희생하는양을 말해요.‘예(禮)’ 자는 뭐예요? 이거 ‘보일 시(示)’ 변입니다. 보고한 다음에‘풍년 풍(豊)’ 자를 썼어요. 모든 만물을 안팎으로 보여 가지고 예지,매일 매일의 상식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삼강오륜이 다 이런 거예요.삼강오륜을 보게 되면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자가 한 몸인데 유친이에요? 일신이라는 개념, 일체라는 개념이없습니다.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일체라는 개념, 일신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장유유서(長幼有序), 그 다음에 붕우유신(朋友有信)입니다. 사랑이라는 말, 정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 유교는 종교가 못 되는거예요. 사랑이라는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인 것을 모르는 거예요. 종교가 아닙니다. 유교는 결국은 인간 끼리끼리가 돼요. 그러니까 원형이정은 싸움이에요.희랍철학의 근본이 투쟁사 아니에요? 큰놈 작은놈 전부 다…. 바다

123를 보나 어디를 보나 큰놈이 작은놈을 잡는다는 투쟁의 개념을 뺄 수없어요. 큰놈이 죽어 가지고 작은 새끼를 먹인다는 그런 사상이 없다구요. 늙으면 자동적으로 없어진다고 보거든요. 영원성이 없다는 거예요, 영원성. 연대적 책임의 발전하는 내용이 제시 안 되는 것은 사상의이상경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가정 구성적 내용을 완벽하게 제시한 기독교요한복음 14장을 보라구요. 예수님이 떠날 것을 얘기할 때 아버지와내가 같이 있다 이거예요. 한 몸이다 이거예요. 나는 너희들과 형제다.나는 너희들의 신랑이다 이거예요. 놀라운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가정 구성적 내용을 완벽하게 제시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은 기독교밖에없습니다. 기독교는 천하를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유교사상에 그런 것이 없어요. 불교의 법이라는 것은 상대세계를 말했어요. 법을 해탈하겠다고…? 법 가운데서 포용돼 있어 가지고 벗어나서, 법을 해탈해서 뭐가 돼요? 없어지는 거예요. 법 가운데 모든 것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이 집도 짓는데 전부 다…. 이 기둥 하나 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다갖다 붙여놓아야 비로소 완성한 집이 되는 거예요. 상대적 모든 구조내용이 전부가 완성, 완전한 것으로서 상대적 내용을 갖춰 가지고 오래 갈 수 있는 것, 둘이 오래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영원을 좋아하지요? 누가 영원하면 좋겠어요? 우리 집! 너희들 집에말이에요,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왕하고 왕후 되겠다. 우리어머니 아버지가 왕하고 왕후 되겠다. 내가 왕하고 왕후 되겠다.” 그다음에 내 아들딸, 4대까지 나가는 거예요. 4대는 걱정하지 말라구요.3대만 되면, 반드시 4대는 생겨나기 마련이에요. 3대가 한꺼번에 다

124 영원한 인연죽겠어요?하나님이 전부 다 폭발시키기 전에는…. 4대는 열매예요. 할아버지가어떤 것을 알았고, 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고, 부모가 어떤 것을알았다. 그러니까 그 전체의 열매가 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할아버지는 마음적인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된 것이고,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하나된 2차 된 것이 아들딸로서 열매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껍데기 안에 살이 있고, 살 안에 뼈가 있어요. 뼈 가운데 골수가 있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진리도 그래요. 통일교회의 뼈가 뭐냐? 뼈 중의 뼈가뭐냐 이거예요. 보이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솜털과 같이 생각해요. 몸이 무슨 병이에요? 아토, 무슨 병?「아토피입니다.」아토피! 병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가죽을 긁어 가지고 문둥병자와같이 된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완전한 가죽이 되고, 살까지 완전해야 돼요.완전한 뼈에서부터, 완전한 살에서부터, 완전한 가죽에서부터 완전한 모든 표면 된 머리털까지 다 연결돼 있어요. 머리를 대해서 “너 뭘닮았느냐?” 하면 말이에요…. 황선조한테 “야, 황선조의 머리야! 너는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아,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닮았다.”고 하겠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황선조를 닮았다고 하지요.요즘에 세포번식의 시대가 왔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제 죽지 않고, 만약에 세포를 그냥 그대로 해서 천 년…. 몇 천년 자다가 세포번식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인류가 몇 백억 되더라도 필요 없이 몇 천억, 몇 수십억조가 되는 세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 대신 만들어 놓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이 나옵니다.진짜 남자, 진짜 여자를 한 5백 년, 천 년 매일같이 온도가 딱 맞게해서 죽지 않게 딱 보관해 놓으면 말이에요, 자다 깨게 된다면 그 남자 대표, 여자 모델을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타락이 없는 인간조상이

125되었을 것인데 왜 24살까지 기다려야 되느냐 말이에요. 그래야 전체가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 전체가 말이에요.높은 데 갈래갈래 갈려서 수만 갈래 돼 있던 것을 다 합해 가지고,맑아 가지고 전부 다 푸르니까 푸른 하늘…. 가을 하늘을 좋아하고 푸른 자연, 물도 좋아하고 푸른 산수를 좋아하는 거라구요. 푸른빛은 위로의 빛이에요. 다 닮아져요. 공중으로 날아가면 푸른빛이 없는데 말이에요, 왜 공중이 푸르냐 말이에요. 빛이 색깔이 없으면 푸르게 보이는거예요.연대적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돼여러분, 바다도 남미라든가 대양을 몇 시간씩 깊은 데 가게 된다면말이에요, 바다 밑이 잉크 빛이 돼요. 물이 흰 빛인데 파란빛이 되다못 해 잉크 빛이 돼요. 햇빛이 비치면 물을 보게 되면 잉크 빛이 안되고 물방울로 보이는데 말이에요, 이게 쌓이게 되면 잉크 빛이 되는거예요.이런 것을 보게 되면 “물도 잉크 빛으로 변하니 물주머니 같은 사람도 잉크 빛 같겠구만! 천상세계의 이상향을 배가시켜 가지고 하나님도관심을 가지고 이 물 가운데 목욕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거예요.옛날에 하얀 땀을 씻어내고는 잉크 빛 같았는데 땀이라든가 더 지독한것을 깨끗이 씻어 가지고 균까지도 전부 다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균까지도.여러분, 어디든지 이 몸뚱이가 균을 보관하고 있는 박사인 것을 알아요? 눈에는 눈, 코에는 코…. 전부 다 세균이 붙어 있다구요. 그것을보지 못하니 그렇지…. 그거 보면 살겠어요? 영계가 그렇게 방대한 세계인데 살지 못해요. 날아다녀야 한다구요. 다 그렇게 한계선을 벗어날수 없어요.

126 영원한 인연운동이라는 것은…. 무한대의 운동은 불가피해요. 연대적 관계에서무한대는 한꺼번에 하나에서부터…. ‘선’ 하게 되면 뭐냐? 수학의 정의로 양점을 연결시킨 것이 선이다 하게 된다면, 저 북극 것과 남극 것을 해 가지고 선이 생기나요? 선을 연결시켜야 돼요. 선도 연결시켜야된다구요.연대적 관계를 맺지 않으면 세포면 세포로부터 존재구성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컴퓨터에 별의별 것, 프로젝트를 집어넣으면 천년 전에 집어넣더라도 천년만년 후에도 그 버튼을 누르면 만 년 전에해놓은 그 프로젝트가 나타나겠어요, 안 나타나겠어요? 마찬가지예요.나타난다구요.이런 관점에서 요즘에 철학세계에 의식혁명보다도 뭐라고 할까? 심정혁명에 4차원, 5차원, 12차원의 세계까지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12수가 있으니까…. 10수, 십진법, 12진법을 쓰지요? 서양은 외적이니까 12진법을 써요. 동양은 주체니까 십진수를 써요. 이건 개인주의가 되니 12진법이 된다구요.그러니까 십간 십이지…. 10이 플러스고, 12는 상대라는 거예요. 그래, 벌여지지요? 춘하추동! 삼 사 십이(3×4=12), 이거 합해야 돼요.감았다 폈다 할 때 따로 해야 돼요? 신경이 전부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러면 경련이 벌어져요. “아이고, 아이고…!” 한다구요. 하나 안되면, 경련이 벌어져요. 경련이 벌어지게 되면, 운동이 정지돼야 돼요.그런 말은 다 아는 상식 얘기라구요.음을 말하게 된다면 우주에 4억 3천만이 돼요. 4억 3천만 이상이더 돼요. 인간의 계수로 하니 삼 사 십이(3×4=12), 삼 사, 사 사, 7수, 이래 가지고…. 얼굴에 구멍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구멍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그래, 7수가 맞아야 돼요. 얼굴이 이렇게 돼야지 틀리면, 여기가 이렇게 되면 여기가 이래야 되고 말이에요…. 이렇게 돼야 되고, 코가 찌

127그러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8수는 원형을 말해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 7수, 여자 7수가 합하게 되면…. 팔자소관이라는 말이있지요? 이야, 잘 갖다 붙였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하나를 말하고 둘을 말하는 거예요. 팔자는 벌려놨어요. 갈라진다구요.그래, ‘팔(八)’ 자를 ‘사람 인(人)’ 자 만들기 힘들어요. 팔자가 틀리게 되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같다 그러는 거예요. ‘사람 인’ 자는 이게 이렇게 한 데 여기에 이렇게 저끄렀어요. 왜 이게 중심이 돼 있어요? 그거 왜 그러냐? ‘사람 인’ 자도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했으면 거꾸로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면 좋을 텐데, 사람 인 자를 왜그렇게 쓰느냐 이거예요.그래 놓아야 마음이 편해요. 왜 마음이 편하냐 이거예요. 사방수, 방수가 맞아요. 상대가 돼야 수평이 되지요? 배가 고플 때는 서로 싸우지만 배가 부를 때는 말이에요, 먹기 싫을 때는 자꾸 먹으라고 줘도없애려고 한다구요.정말 통한다는 ‘정대화’송영석!「예.」뒤에 있는 아줌마의 이름이 뭐야? 뒤에 있는 아줌마가 누구야?「정중화입니다.」(웃음)「대화입니다.」대하면 큰 새우라는말도 되잖아. 그래, 나는 거기 누구인가 했다구요. 얼굴을 전부 다 요렇게 했는데 어깨로 보니까 ‘그 누구인가?’ 했더니, 네가 이렇게 했다가 얼굴을 보니까 정대화예요. ‘이야, 진짜 대화구나!’ 그래요. 사람으로서 대화할 수 있는 정대화니까 통일교회에 있어서 말이 통하는 것도자기 남편은 안 통하지만 대화는 통합니다, 그 말이에요. 그래, 안 그래? 정말 통한다는 정대화 아니야? (웃음) 아, 정말이에요. 선생님의말에 제일 복종을 잘 해요.김영휘가 남편이지?「예.」김(金)이 변하는 거야, 안 변하는 거야?

128 영원한 인연「금은 안 변한다고 그러지요.」‘영’ 자는 뭐야?「예?」김영영, 변하지않는다.「‘영화 영(榮)’ 자입니다.」영영 변하지 않으니까 김영휘….‘휘’ 자는 무슨 ‘휘’ 자야?「‘빛날 휘(輝)’입니다.」비켜낸다는 휘가 아니고…? 마음대로 한다는 것 말이야. 그럴 수 있는 거라구. 김영휘, 영원히 상대할 수 없고 휘둘렀기 때문에 통할 수 없다. 이렇게 돼요. 그거 그래요. 그 사람은 과학을 하고 전기학을 한 거라구요.전기세계에는 용서가 없어요. 플러스면 플러스,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의 상대가 맞아야지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는 거라구요. 왜 영휘는 안 왔나? 김영휘, 왔나?「오늘 청파동에 확정한 숫자가 있습니다.」응?「동에서 참석하는데, 정해진 숫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아, 그 숫자를 정해 놓으니까 나쁜 사람들이 정하면 나쁜사람만 모여!「저도 간신히 왔는걸요.」야야, 간신히 와서 이래 가지고숨었나? 선생님이 얼굴을 볼까 이렇게 자꾸….눈이 작은 게 내 눈을 닮았는데, 고개 너머로 보니까 얼굴 3분의 1밖에 안 보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제야 발견했어요. 보니까 대화예요. 언제든지 상대가 돼서 비위도 좋아 가지고 내가 욕을 하더라도‘끙’ 소리 안 해 가지고 자리를 지키고, 자기 뭘 하는 것을 다 하겠다는 패인데 말이에요.정대화가 여성연합을 할 때는 잘 됐는데, 요즘에는 누구이던가?「문난영입니다.」문난영이라는 것은 ‘난초 난(蘭)’ 자 아니야?「예.」‘영’자는 무슨 ‘영’ 자야?「‘꽃부리 영(英)’ 자입니다.」꽃부리가 뭐예요,꽃부리? 젊다는 얘기 아니에요? ‘꽃부리’ 그러면 씨를 말하는 거예요,그 순을 얘기하는 거예요? 뿌리를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영국이라고할 때의 그 ‘영’ 자를 쓰지요? 뿌리가 된다는 얘기예요, 영국이라는 말은. 어머니의 나라, 그런 말이 된다는 거예요.내가 글방을 다녔어요. 열 다섯 살에 학교에 갔는데….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예요. 또 예언서의 박사고, 사서삼경을 외웠던 거예요.

129함경도로부터 경상남북도에 왜놈들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 예언서 같은 것, 정도령이니 뭣이니 정감록을 숭상하는 사람들이 산에 들어가가지고 평원에 사는 똑똑한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을 시켜 나온 거라구요.종조부의 시도 갖다놨는데 또 없어졌어요.「가져오겠습니다.」시 내용들도 깊이가 있고 다 그렇지?「심오합니다.」문학적 소질이 많아요.선생님도 그런 조상들을 닮아났어요. 핏줄이 무서워요. 내가 그런 동시에 우리 예진이로부터 딸들은 전부 다 시하고 글 쓰는 데 소질을 갖고있어요.우리 연진이 뚱뚱한 색시도 말이에요, 소질이 많고, 정진이만 해도소질이 많다구요. 엄마 아빠가 재림주니 뭣이니 참부모가 됐으니 그렇지 따라왔었다면 앞으로 큰일을 하겠지만…. 마피아가 되고, 야쿠자가되고, 깡패가 됐다면 그 애들이 어디에 가든지 탕두질을 해먹게 생겼어요. 소질이 많아요.영원히 불변할 수 있는 진리의 핵선생님은 전략전술이 능하니만큼 방면적 방편을 세워 가지고 방어할수 있는 능력이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하는 데서 50년동안 혼자 여기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요. 별의별 환란을 다 겪었다구요. 쓱 보게 되면 ‘저 녀석은 뭘 먹고 왔구만!’ 하고 알아요. 눈감게 되면, 형태가 보여요. 그렇게 살면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이 살겠어요?내가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옛날에 돌아가 가지고 우리 집안에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합을 주고 조그만 아기가 어른 노릇을 하던 그 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내가 싫어요. 영원하신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 가지고 나보다 더 능란한 하나님이 돼 가지고 주관

130 영원한 인연을 하겠다고 해도 안 되므로 배우겠다고 하게 되면, 진짜 내가 배운것은 틀림없으니 앞으로 후대 인간 세상에 갖다주면 영원히 불변할 수있는 진리의 핵이 될 것이다. 획이 아니라 핵, 코어(core)가 되는 거예요.지금 훈독회의 시간이지요?「예.」훈독사! 훈독사가 지금 ‘죽을 사(死)’ 자로구나! (웃음) 저 여자도 불쌍해요. 훈독회를 매일 하니 매일두세 시간 해 가지고 읽는 것도 빨리 읽으라고 하게 되면 뭐 백 페이지 이상 읽거든요. 그러니 빨리 읽지!「Ⅹ장 읽을까요?」‘후’ 휘저어가지고 좁혀라, 후르시초프! 한국말도 전부 다 표현이 돼요.아이젠하워는 아, 이제는 일하지 않느냐! 이놈의 자식, 휴전해 버렸어요.「‘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아니, 다 끝났나? 후르시초프!「예,다 끝났습니다.」후르시초프가 마지막이야?「예.」그러면 Ⅹ장을 빨리읽으라구. 내가 갈 시간이 바빠요. 8시 20분인데, 20분이면 읽겠나?「예.」(평화신경 Ⅹ장 훈독 시작;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렇게 절대성의 관계를 통해 창건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 신준이를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박수) 인사, 윙크! 그래, 인사했어요. 자, 이거 나눠주자! 훈독회를 계속하라구. 자!(훈독 계속;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어린애들은 과자를 좋아하니까…. 여기 다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해서 과자를 맛있게 먹고 언제든지 생활이 하나님 앞에 달콤한 맛을 내야 천국 가기 때문에 이걸 나눠주는 거예요.「아빠 하나 드리고요.」아, 그래! 너도 하나 가지고…. 그래, 그래! (웃으심) 자, 이거 먹어봐요. 그래, 자!(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

131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기념일!) 그래, 그날을 기념해야 된다구요. 거문도에 다 배타고 가서왕궁을 지으면 왕터도 닦고, 집도 짓고 다 그래요. 동원할 거라구요.자, 이제는 시간이 많이 됐지요? 8시가 넘었어요. 자! (경배) 서울에있는 사람은 여기에 언제나 올 수 있잖아? 자, 아침들 먹고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