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3권 PDF전문보기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경배)「오늘은 서울 남부교구, 영등포, 관악, 동작, 구로, 양천, 금천, 강서 7개 교역이 왔습니다.」몇 사람이야?「60명입니다.」왜 이렇게 적어?「주민등록에 걸린 사람이 몇 명 있고요, 옷을 잘못 입고 와가지고 못 온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밑에 있습니다.」자, 영계의 실상!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가 주체국이니 만큼. 영계에서도 준비하고 땅을 위해서 데리러 온다구요. 따라갈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자! 그 다음에 기독교서부터 해.「예.」부모로부터 출발해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2. 구약시대의 중심인물 15인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은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밝히신 분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님이란 칭호를 받으신 인류의 어버이시다. 이제 여러분은 문선명 선생님을 따르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하오. 공산주의는 인류를 잘못 인도하였소.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로 계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2007년 1월 26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9역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은 이곳 천상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제 어두운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입니다. 덩사오핑 -2002. 4. 21-)등소평을 알아요, 다들?「예.」죽은 사람이 아니에요. 살아 있어요.저 영계에 가 있는 양반들이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자활적인 환경인데, 자기가 중심만 가졌으면 어디든지 통하고 어디든지 다 화합할 수있는데 자기들 고집을 중심삼고 천리이치에 위반된 입장에 서기 때문에 고독단신으로서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또 영계에 가 가지고 저렇게 수고한 사람들이 다 모여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모든 지도층이, 국가의 지도층하고 종교의 지도층 혹은 모든 면에 우수한 사람들이 모여서 교육받게 돼 있어요. 교육받고 나서는 전체가 다 지상에 있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돼 있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 결심한다는 것은 단 한가지예요. 나도 그 길을 따라서 하늘 앞에 효자가 되겠다 하는 마음을갖고 있다는 거예요.그런데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다가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듣고 꿈으로 알고, 조작으로 알고 간다면 여러분이 남아질 것이 어디 있겠느냐이거예요. 선생님은 벌써부터 이런 세계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남아질 것이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 일을 땅 위에서 한 거라구요.경계선을 돌파해 놓고 평지를 만들기 위한 수난의 길을 걷다보니 오늘전 세계가 반대했지만 반대한 무리 가운데 자동적으로 시일이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의 가르침의 역사가 소생단계.장성단계.완성단계, 초월적인 심정의 세계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을 깨우침으로 말미암아 그들도 선생님의 뒷걸음을 멀리서 따라오다 보니, 시일이바쁘고 한 목적지에 가까우니 선생님은 서서 기다리는 동안 그들을 다

190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만날 수 있는 한때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잘났다는 생각들 하지 마! 이 자식들, 이 간나들! 자식이 뭐예요?아들로서 쉬는 거예요. 자식(子息), ‘쉴 식(息)’이에요. ‘마음(心)’ 위에자유하고 할 때의 ‘자(自)’ 자를 썼어요. 아들로서 모든 게 행복할 수있는 자리에서 자식 아니에요? 간나라는 것은 산을 넘어갔나(간나),강을 건너갔나, 도적놈에게 끌려갔나? 그런 것들이에요. 어디에 정착할수 있는 자리를 못 잡은 자식이요, 여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간나라는 말을 하면 기분 나쁘지요? 여기에 나이 많은 처녀들이 왔으면 “시집갔나?”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못 갔으면 말이에요. 간나라는것은 ‘갔나’ 할 때의 뭐예요? 가야 돼요. 자식들은 자기 쉴 자리를 잡아서 행동을 못 하는 자유 없는 구속의 자리에 있어서 자기를 주장할수 있는 자유 세계는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그놈의 자식, 그놈의 간나’ 하면 듣기 좋아요, 듣기 싫어요? 지금여러분이 그 자리입니다. 그놈의 자식, 그놈의 간나들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숙제를 풀어야 돼요. 숙제를 넘어서 천상세계에 가보고 알아봐야 돌고 돌아 가지고 근본, 여기에 돌아오기 때문에 돌아오는 그 앞에 가서 머무를 곳이 어디냐? 부모로부터 출발해요.말씀은 흘러가야 된다지금까지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요. 자기가 난 곳을 모르니까 모르지요. 자기가 난 곳을 알게 될 때 돌아가서 비로소 어때요? 올바른 길로갔다면 누구나 가자마자 영원히 살 수 있는 본연지에 갈 텐데, 여기서부터 흘러 가지고 물과 같이 천태만상의 골짜기 세계를 돌아오다 보니“본연의 샘터가 여기에 있구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본거지를찾아가는 겁니다.

191그래서 한국 사람은 돌아간다고 해요, 돌아간다고. 나이 많아서 죽으면 돌아갔다고 해요. 어디에? 본거지예요. 한국 사람은 예지, 예언에명철한 두뇌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건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그거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오늘 그 시간이 없어요. 훈독회의 시간이에요. 훈독이라는 것은 뭐냐? ‘가르칠 훈(訓)’ 자는 ‘말씀 언(言)’에 ‘내천(川)’을 했어요. 말씀은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만 알아 가지고는 안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흘러야 돼요.물은 우주를 여행해요.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돼 가지고 한발의 한계를 체험한 세계에는 산이 높으면 산에서 비를 뿌려주고, 산을 통해서 흐르는 물들은 사막을 정화시켜서 푸른 지대를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조화의 근원이 물이에요. 여러분은 물을 먹고 사는데 물바가지들이에요, 이게. 인체의 4분의 3이 물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쌍것이라고 해서 기분나빠하지 말라구요. 모든 것이 쌍이에요. 눈도 쌍, 쌍, 쌍, 쌍! 제일 좋은 말을 사탄이 제일 나쁜 말로 썼어요. 쌍놈의 자식! 상대돼 가지고영원히 기뻐할 수 있는 아들, 쉴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남자 혼자 못 살아요. 남자 혼자 살 수 있어요? 여자혼자 못 살아요. 여자 혼자 살 수 있어요? 산다고 하고 그것으로 끝나면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는 없어져요. 인류는 멸망되는 거예요. 자기멋대로 살고 있는 것이 근원과 결과의 세계에 어드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니 미친것들이라구요. 미친 자식, 간나들이에요.아침에 이런 말을 듣고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서울에 산다고자랑하지 말라고. 영계에 가보라구요. 그 환란의 환경을 어떻게 피할거예요? 여기서 간나 자식이라고 듣기 싫게 말하던 사람이 누구인지알게 될 때는 천태만상의 수난 고개를 넘은 걸 생각할 때 무릎이 아니라 배밀이 해 가지고 어떤 일이라도 기쁨으로 지상에서 준비하지 않으

192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면 넘어갈 길이 없고 영원히 막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이제는 영계가 그렇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여러분을 대하게 되면 대할 사람이 없어요.문 총재는 정욕을 주관하는 대표자여기에 평화대사 왔어요?「안 왔습니다.」네가 책임자야?「예.」어디 책임자야?「서울 남부 지역입니다.」서울 남부가 어디야?「관악이포함됩니다.」지구가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도는데 동서남북 결정된것이 어디 있고, 남부가 어디 있어요? 남부가 북부 될 수 있고, 북부가서부도 될 수 있지.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을 차게 된다면 언제나 북이란 것이 있어요? 동서남북이 있어요? 차는 대로 왔다갔다해요. 딱, 마찬가지예요.갈 길을 모르는 것이 차여 가지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고 살잖아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그러니까 여러분의 표본이 될 수 있고, 가야 할 목적의 방향에 있어서 결론을 지었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지상에 사는 동포가 아니라몇 천년 전에 간 조상 중의 조상들이 몇 천년 후에 태어난 손자와 같은 문 총재를 님이라고 하고 하나님 대신 존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하는 거예요. 그 외치는 소리를 거짓말로 알았다가 어떻게 될 거예요?그놈의 대가리가 어떻게 되고, 그놈의 몸뚱이가 어디로 갈 거예요?협박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비참한 자리에 서지 말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 아침에 훈독회에서 말하는데, 훈독회(訓讀會)라고 할 때 ‘훈’이란 ‘말씀 언(言)’ 변에 흘러야(川)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비밀을 지켜오던 문 총재가 전부를 밝혀 가지고 교시할 때가 왔어요. 교시한 다음에 법이에요. 천상세계의헌법이 제정돼 가지고 부처별 법이 생겨나요. 대한민국에 몇 개 부처

193가 있으면 부처별 법의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그 나라에 영존할 수있는 특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흘러가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공중에 떠서 지나가는 말 같지만 그런 훈련이돼 있어요. 영계라든가 모든 사람들, 세계에 대해서 얼마나 주의하고왔기 때문에 자기 자체가 무슨 말을 하고 있고 뭘 하고 있다는 것을알고 말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인간이 나 가지고 생이지지(生而知之), 그 다음에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말하는데 나기 전부터 아는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다는 걸알아야 돼요. 하늘의 심정을 깨우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교육받지않고는 심정세계, 정의 세계를 몰라요. 남자 녀석들, 바람피우고 다 이런 녀석들은 앞으로 숨길 수 없어요. 양심이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양심이 다 판박이인데 필름과 같이 쫙 펴지게 될 때 뭘 했느냐 그거예요.남자들!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볼록, 오목?「볼록입니다.」그 볼록은 뭘 하는 거예요? 볼록이 볼록을 찾아가는 거예요? 볼록이 싸우기위한 거예요, 뭘 하는 거예요? 오목을 찾아가요. 오목을 찾아가는데 오목을 잡아먹어요, 오목이 삼켜버려요? 답! 아, 답을 해야지. 모르나?「삼켜버립니다.」오목이 찾아 들어가요, 볼록이 대가리를 먼저 갖다 박아요? 대가리가 찾는 거예요. 그 들어가는 구멍이 똥구멍인지 무슨 구멍인지 몰라요. 바위구멍인지, 금 구멍인지, 백정놈의 녀석들이 죽어 있는 사체 가운데 뚫어놓은 구멍인지 몰라요. 볼록의 갈 길이 어디예요? 무슨 오목을 찾아가는 거예요?인간은 정욕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정욕으로 잘못했기 때문에 구원받을 사람이 없어요. 그런 세계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사람이, 인류의천상세계, 지상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대표자가 여기에 있는 사

194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람이라고 할 때 믿지 않아도 좋아요. 그것이 사실인 것을 영계에서 증거하니, 오늘 말씀하는 나도 그 사실을 통해서 증거하니 여러분이 증거 된 것을 믿어 줘 가지고 고맙고 고마우신 분으로 생각하고, 천번만번 부모 대신, 왕 대신, 스승 대신 경배 못 다 드리고 책임 못 한 부끄러움에 무릎을 꿇고 배밀이 해 가지고 넘어가야 할 고개가 얼마나있느냐 이거예요.고속도로, 하이웨이를 닦아 가지고 자동차 타고 운전까지 해서 달릴것인데, 그 달리는 것도 부족하니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서 날아야 되고, 인공위성이 무한한 우주를 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찾아가도 갈 길이 먼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생애가 즐거움으로 갈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알겠나, 이 여자 간나들?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쳐줘아버님, 선생님, 무슨 뭐 선의 왕이라고 하는 것, 나 그거 듣기 싫다구요. 사기 쳐 먹고 별의별 짓 다 하던 거예요. 도적놈 마음을 안가지고 산 사람이 있어요? 곽정환!「없습니다.」지금도 도적질 안 해?「예.」안 되게 되면 나와 같이 욕하지. 우리 선생님의 말씀인데, 양심보다도, 스승보다도, 왕보다도 먼저 시작하는 천지의 대원칙적인 모델의 근원에서 하던 말씀을 얘기한다고 협박의 말을 써서 자기가 지금 현재 말한 거기에 해당하는 상대의 권위를 잊어버리고 그렇게 말하게 되면 그거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문 총재도 마찬가지로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쳐줘요. 가보라구요, 거짓말했나. 거짓말을 했다면 솜털을 뽑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를 벗겨 가지고그 골수까지 해서 훅 불어버려 가지고 사탄의 소원성취를 위해서 “잘가지고 돌아가라. 물러가라, 쒜!” 그래야 된다구요.

195무슨 축하할 일이 있어서 잔치를 할 때 그런 놀음을 하지요? ‘쒜,쒜!’ 그런다구요. 거지들은 거지 패에 가 살아야 되니까, “여기에서 왕국을 찾아가는 왕도의 길을 닦아 가는데 국물도 없으니 너희들이 반대하게 되면 선한 사람이 피해를 받겠으니 찌꺼기라도 먹고 너도 물러가라. 쒜!” 하는 거예요. ‘쒜!’ 하잖아요.‘쒜’가 뭐예요? 한국말로 하면 쉬고 쉬고 쉬어서 썩어진다는 말도 돼요. 쒜, 물러가라! 거지같은 것은 썩어진 물, 타락한 사람은 썩어진 물을 건져 먹어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좋아하지 않고 가보라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뭐 할 말이 없어요. 많은 말이 있지만 할 말이 없으니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걸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처리하는 데는 이제 법적으로 다스립니다.용서가 없어요. 이게 마지막 용서예요.앞으로는 그래요. 바람피우게 된다면 전기장치를 쓱 한 번 거치게된다면 말이에요, 정자 난자가 다 죽어버려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세포번식의 시대가 왔지요? 세포로 번식하던 그 씨까지도 없어진다는거예요. 생명의 근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양 그대로 조상대로 닮아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이 얼마나 귀하다고 하지 말라구요.문 총재의 세포를 중심삼고 하나 떼 가지고 저장해서 천년만년 같은온도와 같은 습도에 보관하면 썩지 않습니다. 천 년 후에 세포번식 하게 되면 수천, 수억만도 만들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하늘이 인간을 대해서 아들딸이라고 해서 탄식하던 그 탄식을 해원해 드려야 될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과학의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에 뒷바라지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그래요. 미국 같은 나라에서 레버런 문을 없애야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더블유 부시 때에 와서 비밀 정보처가 8개 정보처에서 16곳이 됐어요. 그래 가지고 말하게 되면 파장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파장을 중심삼고 벌써 스위치가 들어가게 되면

196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15분 이내에 번역되어서 정치의 최고 본부인 백악관의 비밀 판결소를거쳐 나와요.아이 아르 에스(IRS; 미국국세청)에서 문 총재는 악한 사람이 아니라 의인 한 사람이 있다면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는것을 알아요? 조사해 보니 문 총재에 대한 소문은 전부 다 거짓말이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에요. 지금만 아니에요. 천 년 전의사람도 그렇게 못 믿었어요. 그걸 알 수 있는 시대가 여러분 눈앞에왔다는 것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양반들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째 안경 낀 사람은 어디서 왔어? 어디 책임자야?「저는 청평빌리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청평빌리지면 어디야?「실버타운입니다.」그걸 청평빌리지라고 그러나?「예.」실버타운이면 실버타운이라고 하지 빌리지라고 왜 그래?「이름을 청심빌리지라고 그래요. (어머님)」아, 청심빌리지라고 할 게 뭐야? 손가락이면 손가락이라고 하고, 바른손이면 바른손이라고 하지 그런 말을 하나? 그러니까 제멋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똑바로 얘기해야지.천이지지(天而知之)그런 때가 왔습니다. 나도 이제 바다의 고기들을 잡아 가지고 잡았던 고기를 전부 다 하늘나라에 살게끔 전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잡았던 고기들을 냉동회사에 두면 어떻게 되겠어요? 냉동회사,냉장회사, 자연온도 회사로 3단계만 해놓으면 말이에요, 썩지 않고 그냥 그대로 백 년 후에 맛이 같은 사시미도 해먹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해요. 못 하면 내가 연구해 줄 거라구요.지금까지 영계니 뭣이니 못된 인간 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무식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벌써 다섯 살,

197여섯 살 때 동네의 비밀을 알고 할아버지가 뭘 하고 아버지가 뭘 했다는 걸 다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가져온 것을 먹지 않고 던져요. 아버지가 잔칫집에 갔다올 때는 떡을 갖다 주든가 뭘 준다구요. 내가 아들중에는 사랑하는 아들이고, 손자 중에 누구보다 사랑하는 똑똑한 손자니까 어디 갔다오게 되면 모든 선물 좋은 것은 나한테 갖다주지만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 중에 보기 싫어도 제일 좋은 것, 진심으로 한 그걸 붙들고 다른 것들은 집어서 발길로 차버려요. 그렇게 살았다구요.그거 이상하지요? 그런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저 양반이 배워 가지고 다 이렇게 해먹는데, 우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느냐? 그래 가지고남이 가르쳐준 말들을 갖다가 엮어 가지고 써먹는다고 할지 몰라요.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있고,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있고,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배우지 않고도 알아요.알겠어요?「예.」효율이!「예.」시 한 편 읽어줘, 이 서울 놈들 전부 다. 어저께도 다른 것보다도 그거 아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도적질해 먹었는지 뭘 해먹었는지, 이런 길을 갈 수 있는 도의 길을 갔는지를 그 한마디로 알 수 있는 거예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듣게 되면 허리를 펴고 다니지 못할 거예요. 그때 시대에 선생님의 나이 이상 된 사람들은 어미든 아비든 어느 조상이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해야 할 심정권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그렇게 출발하고 그런 고생의 길을 왔다는 거예요.서울이라는 것이 서울인지 정신(soul)이라는 말인지…. 잘났다는 패들이니까 내 이런 얘기도 알겠으면 알고 모르겠으면 모를 텐데, 두 패로 갈라질 거예요.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할 거라구요. 몇몇 사람은 알고나서 거기에 씨가 돼서 자라 가지고 꽃이 펴서, 인간의 참다운 향기의꽃이 펴서 하나님의 천사들과 하나님까지 방문해서 그 누구의 살던 곳에 와 보겠다고 할 수 있게끔 남기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

198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싸?「알싸.」나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말들은 좋구만.안 하겠다는 녀석이 없어요. 한다고 하면서도 가게 되면 어때요? 아이고, 얼굴 보던 사람이 또 나타나 가지고 “선생님, 나 여기 왔습니다.”한다구요. 그러면 “너 잘 왔다. 나 따라와라.” 그렇게 못 합니다. 여기니 그렇지. 여기에서는 따라갈 수 있어요. 완성은 이 땅에서밖에 할 수없어요. 영계에서는 할 수 없어요. 무자비해요. 아들이라고 아들이라할 수 없고, 딸이라고 딸이라 할 수 없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라고아내라 할 수 없어요. ‘당신’이라는 얘기를 못 하게 돼 있다고.당신이라는 말은 아직까지 시작 안 했어요. 아들이라는 말, 딸이라는 말을 하나님 앞에서 해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해봤는데, 누가 해봐요? 그런 원칙이 도사리고 있는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거예요. 안식의 고개는 천리원정, 머나먼 만리원정의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갈 길이 머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가야 되겠다구요.아버지의 권위, 스승의 권위, 왕의 권위가 있어야다 젊은 놈들이구만. 통일교회에 뭘 하러 왔어요? 오늘로 다 끝장나서 기성교회 목사들이 “어서 오소.” 하면 쫓아갈 거라구요. 거지새끼들이야, 이놈의 자식들? 아버지의 권위가 있고, 스승의 권위가 있고, 왕의 권위가 있어야지요. 나는 빌붙어 가지고 살지 않았어요. 어디에 가든지 당당했어요. 형무소에 들어가도 법정투쟁을 하더라도 그 법정을불살라 버리지 못해서 기도하면서 싸워 나온 사람이라구요. 설명을 하지 말고 그것만 읽어주라고.「예.」읽어주고, 그 얘기는 하지 말고….시간이 없어요. 자!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으신‘영광의 면류관’ 시 낭송) (박수)그때부터 나를 만나는 사람은 다 나를 두려워하고 다 이상하게 생각

199했어요. 화제가 많았어요. 그것이 한 동네가 아니고, 한 나라가 아니고,세계가 그랬어요. 하늘땅이 다 그랬어요. 그런 사람이 영영 땅에서 흔적 없이 없어질 줄 알고 다 반대했지만 지금 살아 있고, 반대한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택동이니 중국의 공산당원,한국의 잘 믿던 기독교 목사들도 그렇고 김활란, 박마리아도 그래요.지금도 그래요. 안 믿거들랑 너희 조상들을 불러다가 증거시킬 거예요.그래도 안 믿겠어요? 그러면 없어지는 거예요.태양계에서 지구성이 이만큼 크다고 하면 이것이 1년에 한 바퀴씩도는데 말이에요, 이게 1년이 걸려요. 여기서 보면 1년 거리로 삼백예순 날이 되지만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는 몇 분 걸리겠어요, 한 바퀴도는 데? 몇 백번도 돌 수 있다구요. 그래, 1년에 1초씩 차이가 있어도 지구의 연령을 47억 년 잡더라도 몇 년? 효율이!「143년인데요.45억 년이 지나면 그렇습니다.」그렇게 되면 먼지보다 더하게 다 날아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지구의연령이 45억, 47억, 50억 년 이내라고 보는데 그것도 헤어봤느냐? 그건 추리적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과학이증거한다구요. 그때의 화석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증명될 수 있는시대가 돼 있기 때문에 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세계라구요.태양계를 향해서 먼 거리의 별빛이 태양과 같은 빛을 발해 가지고 찾아오는데 47억 광년이 걸려도 아직까지 미치지 못한 별빛이 많다는거예요.인간들은 그 이상의 별빛을 찾기 위해서 지금 캘리포니아라고 그랬나?「하와이에 있고, 칠레에 있습니다.」아, 칠레지.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직경 8.2미터 되는 것은 47억 광년까지 빛을 캐치할 수 있어요.그 이전 것은 플로리다라고 그랬나?「칠레에 있습니다.」칠레. 거기에직경 58미터의 망원경을 만들어 가지고 몇 천억광년 전 세계의 빛이있느냐고 탐색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화제, 문제가 돼 있어요. 그러니

200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얼마나 크냐 그거예요.빛의 속도가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는데 지구를 7바퀴 반 돌 수있는 속도예요. 1분만 해도 그 속도로 가는 거리가 멀 텐데, 47억 광년 전의 빛이 오는데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착 못 할 만큼 멀고 멀고먼 세계의 우주라는 거예요. 그런 대우주에 수많은 별들이 둥둥 떠 있어요. 여러분도 공중에 달려 있지요? 수평선에 이렇게 있다가 아침해가 뜨면, 수평선이 바꿔지는 거예요. 지금 거꾸로 서 있는 거예요. 지금 사실이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몇 천년 전에 했다면, 누가 믿었겠느냐 이거예요.우주를 내 것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느냐그러니까 이 방대한 세계, 우주를 내 것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욕심과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 욕심이라는 것은 나에게서 가까운거예요. 욕망이라는 것은 ‘바랄 망(望)’ 자예요. 욕심의 ‘심’이 아니에요. 먼 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욕망적인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욕심은 나와 더불어 관계 있지만, 욕망이라는 것은 미래예요. 욕망을 갖고 살고 있어요. 욕망, 욕심을 다 갖고 있지요?「예.」잘났다는 남자들도 자기가 미남이라고 돌아다니면서 나 같은 사람이아시아에서 없다고 하는 거예요. 일본에 가보고 중국을 돌아다니고 서양에 가봐도, 얼굴이 서양은 좀 다르니까 다르지만 말이에요, 아시아의나와 같은 황인종 가운데 내가 제일 잘났다고 하는데 그 잘난 사람보다 더 잘난 사람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진짜 잘난 사람에게는 낙망이 벌어져요. “이야, 이거 내가 생각하는 것이 언제 그런 데도달할 것이냐?” 이거예요.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 가운데서, 지금 인류가 65억이 되는데 65억 가운데서 제일 잘난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영계에 가보니

201까 65억 전부가 자기보다 다 잘났어요.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자기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가까운 자리에서 모실 수없고, 생활할 수 있고 동생(同生)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먼 거리에서게 될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거리가 눈으로 보기에는 눈앞에 있지만 몇 천만리가 되고 몇 억만리가 되는데, 어떻게 해서 가까이 가 가지고 저 자리에 가겠나 이거예요.자기 욕망, 욕심이 필요하겠어요? “절망 중의 절망이구만.” 한다는 거예요. 일생에 나라는 것이 그렇게 잘났다는 데서 출발해 가지고 그런욕망, 욕심을 가지고 살았지만 천상세계에 그 이상의 욕망과 욕심이미칠 수 없는 거리를 갖고 있을 때 어떻게 되겠어요? 절망이에요, 희망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욕심이 얼마나 크느냐 하면, 이 창조한 하나님까지도 내 것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오늘 기성교회들은 “아이고, 종교라는 것은 기성교회 종교고, 기성교회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지 통일교회 하나님은 없어.” 한다구요. 욕망을 충당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위가 됐다할 때하고 말이에요…. 하나님의 딸하고 사위 가운데 사위가 높아요,딸이 높아요? 송영석!「예.」딸이 높아, 사위가 높아?「딸이 높습니다.」왜? 왜 높으냐 말이야. 뭐가 달라?「핏줄입니다.」핏줄이 달라요.씨가 다르다는 거예요, 씨가.씨를 바꿔칠 수 있어요? 한 씨, 한유일이야?「예, 한위일입니다.」한위일이야, 한유일이야?「한위일입니다.」위야, 유야?「위입니다.」욕심이많구만. 위대한 한 씨네. (웃음) 위대한 씨도 기분 나쁘지? 위대하고 유일적인 한 씨가 되면 좋은데 말이에요. 나는 ‘위’ 자가 아니라 ‘유’ 자인줄 알았어요. ‘유일’ 자인 줄 알았다구요. 그래서 어머니의 형제가 됐구만. 어머니의 형제지? 어머니가 같아, 어머니가 달라?「어머니는 다릅니다.」그러면 무엇은 같아?「아버지는 같습니다.」그래, 같은 게 절반밖에 없지.

202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예수의 조상과 문 선생의 조상은 근본이 달라몇 년 전에 간 어머니가 자기 아버지하고 영계에 가서 축복을 받았나, 못 받았나?「다른 분하고 축복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다른 분이 누구야?「성철 스님입니다.」아니, 아버지의 상대가 말이야.아버지의 상대가 어머니 될 텐데, 어머니가 다르니까 어드런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축복을 받았느냐 물어본 거야. 어머니의 어머니야, 자기어머니야? 누구 어머니야?「홍순애 대모님하고 축복을 받으셨습니다.」자기 어머니가 아니잖아.「예.」그래, 아버지가 자기 어머니 말고 먼저 아내였던 사람하고 대할 때기분이 좋아, 나빠?「조금 나빴습니다.」(웃음) 말을 또 그렇게 하노.나쁘다면서 ‘조금’이라니 간판 드러나게 왜 그래? 어머니가 무안하고,나도 무안하구만. 왜 조금만 나쁘겠나? “나빴지만 할 수 없습니다.” 이러면 남자다운 거예요. 조금 나빴다고 했는데, 조금 나쁜 것은 없어질수도 있어요. 영원히 안 없어져요.「지금은 없습니다.」지금은 없지만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자기가 어머니보다 위라면 아버지의 옆에 가까운 데 자기가 먼저 서겠나, 어떻겠나? 어머니를 앞세워 가지고 아버지 곁에 서겠나, 어머니가 “야야, 너 다음에 서라!” 그러겠나? 답! 자기 마음은 아버지 옆에 서려고 하는데, 아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어머니는 말이에요, “야야야, 이 어머니가 앞에 서야 된다.”또 그 다음에 통일교회식으로 보게 된다면 “먼저 축복받았으니 먼저서야 된다.” 할 때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어요. 나는 왜 이렇게 됐나 이거예요. 비근한 예, 가까운 예에 그런 거예요. 충모님이라고 우리 어머님이 계셔요. 그 ‘충모님(忠母任)’라는 말도 내가 지어줬어요.옛날에 논산할머니가 영을 해원하고 다닐 때예요. 영계에서 보게 되면 자기가 낳은 아들, 내 어머니가 낳은 아들이 영계의 대장으로 알려

203져 가지고 전부 다 용서해 주는데, 하급에 있는 아줌마를 축복도 해주고 그러는데 축복이고 무엇이고…. 어머니를 대해서 어머니라고 얼굴도 맞춰주지 않고 이러기 때문에 기분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지금도 그래요. 솔직하지요, 우리 어머니도.아이고, 아들이라는 자식이 뭘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기다리라는 한마디만 했더라도 원통함이 없겠다는 거예요. 죽기 전에 나한테 한마디했으면, 내가 이런 섭섭함이 없을 텐데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죽고 난 다음에 와보니 내가 형편없이 대모님 앞에 배워야 되고물어보고 살게 된 것이 분하고 분하다고 그런 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영계가 한참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져 가지고 자리잡을 때 몇 천년, 몇 만년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영원히 간다구요. 새로이 시작하게된다면 새로운 아버지의 사정을 볼 때, 이렇고 이렇다 하고 어머니의사정을 볼 때 이렇고 이렇다 하는 것이 언제나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핏줄이 그래요. 영원히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잘못한 것을 용서받고 다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그건 자기의 가슴에 남아 있어요. 그걸 어떻게 불사를거예요? 불사를 수 없어요.그러니까 저나라에 가더라도 맨 가운데 가서 설 수 없다는 거예요.하나님이 계시는 그 앞 정면 중앙 줄에 가서 설 수 없다는 거라구요.멀리 서야 되는 거예요, 멀리 저 끝에. 그 다음에 변방에, 주류가 아니고 옆에 가서 설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해요. 무엇 때문에? 핏줄이 달라요. 선생님은 그것을 여실히 느껴요. “예수님은 동정녀에서 났다는데, 선생님의 어머니는 동정녀로서 났느냐?” 동정녀라고하는 것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동정녀가 어떻게 아기를 낳아요?아버지를 통해야 돼요.그러니까 예수의 조상과 문 선생의 조상은 근본이 달라요. 예수는

204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몇 천년 전이에요? 2천 년 전인데, 다르다는 거라구요. 다른 기원이뭐냐? 인류 조상 자체에서부터 근원이 타락한 이후에 다르다고 하면그 말이 어폐가 되는 거예요.타락한 세계 이전에 하나님 속에 생각하던 심정적 핏줄이 동할 수있는 방향이 순과 같이 자라 왔지만, 순이 물 밖에 나가지 못해서 퍼지지 못했어요. 전파도 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 광명한 천지를 맞아서그 세계를 점령하는데 물 밖으로 못 나오게 되면, 전부 다 없어지는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예수의권유를 받아 가지고 문 총재 됐다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그러니까 예수보다 낫다구요. 예수의 비밀을 다 알아요. 하나님의 비밀을 안다구요.오만하지 말라이런 말을 내가 괜히 얘기하누만! 핏줄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함부로 살아가지고 가당할 자리가 안 돼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체 마음이열 조각이면 열 조각으로 갈라져요. 갈라놓다가 다시 접붙이는 게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 아픔의 고개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을 알면서 그런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그래,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세계에 넘어서 가지고 가야 할 심정의 세계는 몰라요. 모르니까 그곳에서 하게 되면 언제나 행복할 수 없다구요, 언제나. 그러니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핏줄이 하나되는 데는 남자의 핏줄과 여자의핏줄이, 핏줄이 다른 사람 둘이 부딪치게 된다구요.음전기, 양전기! 구름이 되기 위해서는 바다의 수증기가 세계에서몰리고 모여서 구름이 되는데, 구름 속에는 세계가 다 들어 있어요. 또

205남자의 구름, 여자의 구름에는 세계가 다 들어 있어요. 그래, “구름 조상 가운데서 제일 조상이 누구냐?” 할 때 남자가 “내가 조상 가운데처음이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의 수증기가, 먼저 보이지 않게나온 한 수증기가 맨 출발이 될 수 있게 될 때 그것이 같다고 볼 수없어요.그 같을 수 있는 것은 뭐냐? 수증기를 만들기 위한 동기가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논리를 세워야 돼요. 둘이 갈라져 나와 가지고 먼저 나왔으니 먼저 나타나고, 나중에 나왔으니 나중에 나타나게될 때 그 먼저 필요로 할 수 있는 소용가치가 나중에 나온 것보다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어요.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남자를 좋아했느냐, 여자를 좋아했느냐? 답!효율이!「여자를 좋아했을 것입니다.」봤어? (웃음) 답변을 ‘좋아했을것입니다.’ 했어요, 모르니까. ‘여자를 좋아했습니다.’ 하면 대번에 걸려요. ‘것입니다.’ 이랬기 때문에 아직까지 모른다 그 말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면 알아요.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를 것이 없지요. 세포의출발지까지도 알고 출발했다는 거예요.마이너스 플러스 전기가 합하게 되면 모르고 합했겠어요, 알고 합했겠어요? 제멋대로 합했겠어요? 어떤 거예요? 한위일!「예.」아는 대로답변하면 될 것 아니야? 자기들은 몰라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지요.어디까지나 제2존재예요, 제2존재. 원인이 될 수 없어요. 결과의 존재니 제1존재가 못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하나님을 안다고 할 때 하나님이 알고 있는 것을 같이 알았느냐 이거예요. 몇 천만년 떨어졌어요.하나님의 세포는 머리에서부터라면, 선생님의 세포는 발바닥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거리가 있는 거라구요. 같을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오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보다 오만하지 말라는거예요. 교만을 넘어서 상대를 부정하는 것은 상대의 근원까지도 모르면서 부정하는 것이니 오만한 녀석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206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취미라는 말과 재미라는 말6시가 넘었네. 우리 어머니는 6시만 되면 ‘땡’ 하고 출장소에 가서사무를 봐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열심히 얘기하는데 인사도 안 하고, 미안하다고 안 하고 어머니가 잘 나가니까 당당한 여성이지요? (웃음)그건 뭐 몇 십년 전에 약속을 했어요. 남자가 돼 가지고 아기를 많이 낳게 한 책임이 있으니 실례되지 않는다고 하고 용서한다니까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변소면 변소에 출장 가놓고 돌아와 가지고 들어와야 할 텐데 어때요? 돌아오려면, 선생님이 말하는데 문을 ‘재까닥’하고 열고 들어와야 돼요. 그래서 말이 끊기니까 들어오지 않고 문턱너머에서 다 들어요. 다 들린다구요. 변소에서도 들려요. 잘 들으면 용서한다고 해서 “어디든지 좋으니, 내가 물어보면 답변할 수 있어야돼.” 그런 약속이 돼 있어요.재미있지요? 재미있다는 얘기, 좋다는 말을 뭐라고 하겠나? 취미라고 하겠어요? 취미가 좋아요, 재미가 좋아요? 한국말이 참…. 취미! 영어로는 뭐예요? 영어로 뭐라고 그래요? 하비(hobby)라고 그래, 해비라고 그래?「하비라고 그럽니다.」해비라고도 그러고, 호비라고도 그러잖아요. 지방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그래, 한국말 가운데 취미보다도 재미가 얼마나 멋져요. 나 그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맛이 있지요? 여자로 말하면 미인이고, 남자로 말하면 투박하게 생겼지만 재미있는 얘기를 한다 이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재미라는 것은 모양이 그런데, 거기에 격렬하고 무쌍한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쁨의 자극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거예요.그런 환경에서 말하는 것이 재미다, 이래야 설명이 맞지만 뚝배기같은 사람…. 뚝배기 같은 데 재미가 뭐 있어요? 취미도 안 돼요. 기분

207나쁘지요. 말이란 게 그렇습니다.지금 내가 어디에서 여기까지 왔나? 무슨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훈독이에요.「등소평까지 했습니다.」선생님 얘기부터 먼저 해야지. 등소평이야 아까 지나가지 않았어요? 예수하고 선생님이 다르다는얘기를 했지, 등소평은 또 어디예요?여기까지 와서 돌아가서는 살이면 살 세포, 팔이면 팔 세포, 머리면머리 세포에 갖다놔야 살아나지 그냥 내버려두면 말이 다 죽습니다.말이 이론적인 체계에 합당하지 않으면, 그 한마디가 전부 다 깨트려버리는 거예요. 이론체계가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렇지요? 이야! 똑똑한 이론이에요. 이론적 체제가 갖추어졌다 이거예요.전체의 체제냐, 개별적 체제냐? 전체도 되고, 개별적 체제도 되니까다 맞는다 그거예요. 눈을 설명하면 눈에 대한 것이 확실하고, 완전한것 붙어 가지고 얼굴에 일곱 구멍이 있는 것을 말하니까 해피스트 홀(happiest hole)이라고 할 수 있다 그거예요. 이것도 행복한 거예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 가운데 우주예요. 얼굴은 우주를상징해요.거기에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는데 이래 가지고 얼굴까지 하면 8수가 되잖아요. 8수가 돌아야만 이상이 돼요. 팔 팔! 팔팔이지요? 팔랑팔랑 돌아간다는 거예요. 위의 기어하고 아래하고 기어 발이 맞아야 도는 거라구요. 도는 데는 위는 바로 돈다고 하면, 아래는 거꾸로 돌아요. 하늘 법과 지상 법이 정반대라는 거예요.죄와 선을 차별해야 돼요. 죄라는 것은 하늘의 기어 발에 안 맞는것이요, 선한 것은 하늘의 기어 발에 맞는 것이다. 그러면 지상과 천상이 반대이니만큼 지상에서 지상 사람이 좋아하는 적극적인 180도 반대 방향에 있으면 하늘에 접한다 이거예요.크다고 한 녀석들은 안 맞아요. 영원히 안 맞아요. 작겠다고 해야,

208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아이고, 제일 작다.” 해야 맞춰보니 중간에 맞는 것이 하나 있지요.작다고 하더라도 한 곳밖에 뭐예요? 크다고 해도, 작다고 해도 한계선에 하나예요. 그게 재미예요. 그럴 때 “이야, 딱 들어맞누만!” 해요. 딱,들어맞으면 소리난다는 것 아니에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문 총재의 말이 진리가 아닐 수 없다훈독회란 말씀(言)이 흘러가야(川) 하고, ‘독(讀)’ 자는 말씀(言) 변에 ‘팔 매(賣)’ 자예요. 흘러 가지고 나눠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 가지고 주게 되면, 다 좋아하지요? 흐르고 흘러가서 모든 사람이 입을 벌리고 사지백체가 좋아 춤을 출 수 있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입장을 잊어버리고 환경에 박자를 맞춰서 돌아가게 될 때, 그런 환경이 재미있는 환경이다 이거예요.취미라는 것은 방향성이지만 화합성도 띤다는 거예요. 화합한 내용의 말이다. 한국말 재미라는 말이 일본 말 오모시로이(面白い), 영어하비(hobby)라는 말, 호비라는 말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맛이 있어요.문 총재의 말이 이런 복잡하고 복합적인 내용과 마음을 중심삼고 거기에 자극적인 꽃의 향기 될 수 있는 것을 모아서 했기 때문에 십 년,천 년 후에도 이 말씀을 듣게 된다면 마음에 불이 붙기 시작하고 열이나기 시작해서 꽃이 피게 되는 거라구요.거기에 취하게 되면, 꽃이 피어 가지고 영생할 수 있는 세계의 인연도 눈을 뜨고 자라기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까 진리가 아닐 수 없다는 말이 벌어집니다. 자, 원주야!「예.」졸지 않니? 공산권 다 읽었니?「두 사람 남았습니다.」두 사람, 공산권 마저 읽자.「주은래입니다.1898년에서 1976년.」주은래, 그 사람은 불란서에 가서 공부했지? 그럼.(훈독 계속; ……이곳에서 말 못 하는 벙어리가 겪어야 하는 고통은

209심각했다. 표현을 못 하니 상대방에게 오해를 받아 얻어맞는 경우가적지 않았다. 나는 벙어리이므로 항상 외로웠다. 지상에서 권력과 명예가 이곳에서 통용이 된다면 얼마나 좋으랴.공산당원 여러분! 나는 하나님을 대적했다가 천벌을 받았소. 그 저주와 천벌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 이곳은 자기의 갈 길을 스스로찾아가게 되어 있다.) 그래, 맞는 말이에요. 그래, 맞아요.(훈독 계속; ……나는 영혼의 세계에서 이렇게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그러니 영혼의 세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특히명심할 것은 지상의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상에 있을 때는 주은래고 모택동이고 등소평이고 다 문 총재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할 수 없이 저러고 있다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으니까 자기는 꺼져가야 되고, 없어져야 되고, 말은 바로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자!(훈독 계속; ……지금까지 공산주의에 의한 인간관을 가지고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다가 이곳에 오면 지옥생활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이제여러분이 살아가는 길은 하나님주의뿐입니다. 나 마렌코프가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은 우리 공산주의 국가를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큰 어른이요 인류의 참부모입니다…)큰 어른이에요, 내가?「예.」큰 어른인지 나는 모르는데? 어른보다도 난 아기와 같이 살고 있어요. 못난 사람의 친구가 되고, 못난 사람의 부모가 되고, 못난 사람의 스승이 되려니 못난 사람보다 못난 사람이 돼야 그들에게 감동을 주는 겁니다. 그와 같은 길에서는, 같은 길에서는 감동을 줄 수 없고 지도할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반대하는 데서, 상충에서부터 화합이 벌어져요. 화합에서부터 상충은 일어나지 않는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땅 위에하늘의 평화세계가 됐지요. 상충이 벌어졌으니 화합해야 되는 거예요.

210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그러니까 모순됐어요. 자!대신자나 상속자로 세우려는 사람(훈독 계속; 그 스승의 지도를 받으면 이곳 영계의 삶을 알게 됩니다. 그분의 지도를 받으소서. 간절히 부탁합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께기도합니다. 지상에서 잘못 살아온 과거를 용서해 주시고 공산주의 국가를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문선명 선생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마렌코프 게르지. -2002. 4. 21-)「거기까지입니다.」그 다음에는 우리가…. 이게 무슨 책이에요?「‘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 이 한 권으로써 지금 Ⅹ장까지 다 끝났어요. 천일국 5년서부터지요?「2006년입니다.」무엇이? 2005년 9월 12일부터 시작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1년 걸려서 2006년 10월 14일까지, 선생님의 생일 되는 2월 23일까지 이 일을 다 끝내는 거예요.다 끝내는 거예요. 나에게는 상관이 없다구요. 이제는 내 가진 것이다 없어져요. 좋다는 진리, 모든 것을 전부 다 대신자한테 넘겨주는 거예요. 그 대신자가 이 책이에요. 대신자 가운데서 더 대신자 될 수 있는 사람이 상속자예요. 대신자나 상속자로 세우려는 사람은 자기보다도 나은 사람을 세우게 돼요.이것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가 바꿔진다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고 축복하고 떠날 수 있지만, 그 기반이 없게 될 때는 뭐냐? 그것이 나라의 박물관에 가고, 세계의 박물관에 가 가지고 제일귀한 것으로 납품이 되든가 이런 것이 되지 않고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그런 말을 못 하는 거예요.세상에 남기고 가니 만큼 갔다가 다시 와서 이 일을 청산지어야 할이런 길이 남았는데, 다시 올 수 없게 되면 자기 후손들까지도 수난길을 가게 해서라도 벗기지 않으면 안돼요. 후손들이 저나라에 가서

211해방된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천국에 가더라도 조건적 천국밖에 못간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선생님은 이제 평화메시지를 끝내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창조 이후에 필요했던 메시지까지도 준비해서 저나라에 가자마자 메시지까지도 없게끔 혁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혁명해서 후손들을 고생시킬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인 현철들, 교파를 만들고 나라를 치리한 대통령이니 종교지도자들을 때려서 지상에 파송하는 거예요.선생님이 이 책을 중심삼고 교육하고자 한 것에 지지 안 한 사람은너희들이 가서 법적으로 다루어라 이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기게 되면 천배 만배, 한 대 때릴 것을 천 대 때려서라도 즉석에서 자신과 3대권,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들 3대권, 4대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 만들어 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오고, 그 다음에 모든 도주들이 오는 거예요.선생님은 완성을 위해서 왔다 가기 때문에 지상에서 끝 안 났으면올 수 없어요. 말씀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하는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가면 몇 십년, 몇 천년이든 기다리는 데는 내가 기다리기로 약속한 때까지예요. 그 대신 그 기간에 떠나는 양반이나 남는 후손이나 마찬가지의 수고가 뭐냐? “잘 있거라.” 했는데, 잘있을 수 있는 열매를 바쳐드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혁명이 벌어져요.하루빨리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돼지상의 소유권이 있는데 소유권의 출발이 어디냐 이거예요. 타락 때문에 어떻게 됐느냐? 가인 아벨의 출발이 뭐냐? 소유권을 무시했어요.소유권을 무시하는 데 있어서 아담 해와가 어머니의 자리와 아버지의자리를 무시했어요.

212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그러니 핏줄을 잘못 받았기 때문에 무시하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아들딸까지 2대에 걸쳐서 새끼 쳐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하나 못 됐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가 하나돼가지고, 사위기대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일족이 되는데, ―일족이 7대, 12대까지, 14대까지 걸려요.― 천국 들어갈 이것이 몽땅 다 피해를 당했던 거예요.선생님이 지금 바쁜 것이 뭐냐? 네 아들딸이 영계에서 아버지가 잘해줘서 끝장을 빨리 내고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또 여기에서 아버지가 얼마나 무능력하면 아들딸을 죽여서 영계에 보내 가지고 아들딸에게 신세 지기를 바라는 아버지가 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루 빨리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그러면 선생님의 핏줄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 1차 아담, 2차 아담, 제3차 아담으로 와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완성하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능가해야만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 세계로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진짜 효자가 되어야 돼요. 말로는 문 총재를 섭리노정에 다 길을 밟았기 때문에 효자 중의효자라고 하는데, 진짜 타락하기 전의 효자의 길은 아직까지 나타나지않았다는 거예요.천지만물을 한꺼번에 다 물에 삶아 가지고, 내 생명 재산을 몽땅 삶아 가지고 물 끓는 가운데 수증기와 같이 남성, 여성 수증기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몸 속에 들어가서 어때요? 그것이 술같이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십 년이고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잘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한을 품었겠느냐 이거예요.십 년이고 백 년이라도 좋아서 잘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 놔야 돼요. 그래야 참된 하나님의 부모, 참된 하나님의 스승, 참된 하늘의 영원한 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로부터 시작해가지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와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동거동

213락하는 일체적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아주!」그러니 여러분은 선생님이 건강해서 오래 있기를 바라요, 빨리 가기를 바라요? 곽정환!「저희들 입장에서는 오래 계시기를 바랍니다.」그러니까 고생을 시키겠다는 것 아니야? 두 세계예요. 우리 아들딸 네사람이 비참하게 가 가지고 결혼도 못 한 것을 결혼 다 해줘서 천상세계의 성인들과 클럽을 통해서 한 나라의 영토에 같이 살 수 있어야 할텐데, 지상의 나라를 가지고 안 돼요. 세계 형태가 지상에도 남아 있고영계에도 있으니 반드시 이것을 메우려니까 아벨유엔 해방권을 절대필요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이거 못 하는 날에는 큰일나요. 곽정환!「예.」2차 되는 8년까지 끝내야 돼. 이제 2년 채 못 남았구만. 오늘이 26일이에요. 오늘이 참 좋은 날인데, 재미있는 것이 뭐냐? 신라호텔이지요, 신라호텔. 신라호텔중국집에서 오늘 점심만은 최고의 중국요리, 제일 좋은 것을 해주는데절반 값을 받고 잔치를 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런 날로 정했대요. 나보고 “매주일 오면 그렇게 해 주겠다.” 했어요.그래, 초청을 받았어요.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효율이!「예.」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그거야 아버님 마음이시지요.」(웃음)아버님의 마음이 결정하는데 물어보잖아. 자기가 어드런가 묻는데 ‘아버지 마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 아버지하고 자식이 하나 안 됐다는 것아니야? 말을 그렇게 하면 되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웃음)왜? 빚진 것을 빚 물어준다고 오라고 해서 간다고 하면 어드래요?그래도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가면 먹을 것이 있고 좋으니까먹으러 가는 거예요, 빚을 무는 것이 좋아서 가는 거예요? 빚 무는 것이 먹는 것보다 사실은 행복한데, 어떤 게 좋겠어요?언제나 그래요. 좋은 데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요. 통일교회에서효율이가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제일 좋아하지?「예.」통일교회에서

214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정오정착을 제일 주인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효율이밖에 없어요.그래서 효율, 율려? ‘하늘 천, 따 지’로 시작해서 뒤에 율려조양(律呂調陽)이 나와요. 천자문에 그렇지요? ‘법 률(律)’과 ‘법 여(呂)’ 자, 그다음에 조정하는 ‘조사 조(調)’ 자와 양(陽)이에요. 빛이 난다는 거예요. 천자문이 여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이 한 장이면, 서론이 다 끝나요.구형이 되어야 돼‘궁(宮)’ 자는 갓머리(.) 아래 말이에요, ‘법 여(呂)’예요. ‘입 구(口)’ 자인데 아래가 커요, 위에가 커요?「아래가 큽니다.」위에가 안크고?「예.」왜? 집안이 편하려면 땅 위에 하늘나라가 아무리 좋더라도 뭐예요? 하나님도 입을 갖고 있지만, 혼자는 행복할 수 없어요. 땅에 있어 가지고 커야 돼요. 하나님까지 들어가려면 큰 것이어야 돼요.그래,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 한 것은 ‘편안할 안(安)’ 자예요.집안에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무슨 여자? 만고에 변치 않는 여자가있어야 돼요. 할머니가 있어야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왕이 있어야 되고,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처자가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맏딸과 작은딸이 있어야 돼요.가인 아벨이 깨트려 놨으니 가인 아벨을 대신해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몇 명이냐?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 그 다음에는? 어머니 다음에는 누구예요? 자기 처예요? 처 되기 전에 누나가 있어야 돼요, 누나. 형제가 있어야 돼요. 형제에서 크니까 말이에요. 원칙으로 보면 하나님, 여왕, 할머니….가정 자체가 그렇다구요. 할머니, 어머니, 그 다음에 뭐예요? 자기처, 그 다음에는?「자매입니다.」딸 아니에요? 맏딸, 작은딸 되어야 돼요. 이래야 연결돼요. 여섯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도 두 딸을 낳

215아야 완성하는 거예요. 6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렇게 가서 여섯 일곱 여덟이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다섯이 이렇게 갈 수 없으니 여기서 여섯 일곱 여덟, 거꾸로 가고있다구요. 삼팔육(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1990년대에 30대였던 세대로 좁은 의미로는 5공화국 시기인 1980년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을 이끈 학생운동 세대)이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열린당? 닫는 당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다구요.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에 다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다 맞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어야돼요. 파음이 아니라 화음이 되어야 돼요. 그래, 음악도 7단계이고, 4중창이 된다구요. 반음까지 집어넣어요. 반음을 집어넣으면, 이게 7단계가 돼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된다구요.이렇게 이렇게 맞춰봐요. 손을 이렇게 펴 가지고도 안 돼요. 움켜쥐어도 안 돼요. 여러분이 걷게 될 때 주먹을 쥐고 걸어요? 그래 가지고이렇게 하고 뭘 잡겠다고 하나요? 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럽게 돼요. 자연스럽게 갖다 맞추면 이게 구형이 돼요. ‘구형’ 해봐요. 여기도 다 붙었으니까 여기 붙어 가지고 이렇게 붙게 되면, 이것이 볼이 되는 거예요.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이에요. 가운데는 텅 비었어요.우주는 텅 비었어요.그 우주 가운데는 열 손가락, 그 다음에는 열 둘,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예요. 주역으로 말하면 십간 십이지예요. 십간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모든 것이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손을) 이렇게 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수평이 되고, 이것은 수직이 돼요.바른손은 올라가지요?걸을 때 어떻게 해요? 이렇게 절반을 쥐고 이렇게 쥐고 걷잖아요.자동적으로 이렇게 하고 걸어요. 이 자체가 구형을 만들자는 거예요.

216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힘주면 안돼요. 또 잡겠다고 해도 안돼요. 자연히 이렇게 되면, 구형이돼요. 그래서 사람이 몸하고 발하고 엇갈리게 돼요. 엑스(×)예요, 엑스. 손은 가는 데는 구형이에요. 땅에서 날들을 통해서 크게, 일생을통해서 구형을 그려 가는 거예요.초부득삼과 이팔청춘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팔육이라는 것이 막혔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됐는데 이렇게 뒤집어놓은 거예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은 뭐냐? 여기서 하나님도 이걸 거쳐서 위에서부터 전부 다 부정해서 여기까지 가 가지고 뒤로 돌아오는데, 이것까지도 사탄에게서 돌아가니까 청산하고 나서야 초부득삼, 세 번째는 되는 거예요.첫 번째에 실패했으니 초부득삼으로 하나 둘 셋 돼야 되는 거예요.셋 돼야 여기 와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이건 어쩔수 없어요. 여기서 하나되게 되면, 이 넷만 하나되면 말이에요, 이것은하나 안 되더라도 자동적으로 90도에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각이 그래요. 각이라는 것은 90각도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는 거예요. 90도를중심삼고 사 구 삼십육(4×9=36), 360도를 돌아요. 그러면 이 네 패들은 잘라다 어디에 갖다 바꿔쳐도 딱딱 다 들어맞는다 이거예요. 여기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전기도 그래요. 백 볼트면 전부 다 백 볼트로 부하가 걸리지 않아야일체권이다. 부자관계도 일체고, 부부관계도 일체고, 형제관계가 일체라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가 있으나, 형제가 있으나, 아들딸이 있으나 부정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래야 그것이 모델적인 정착할 수 있는 평화의 가정이 되느니라. 하나

217님과 땅에 화합해 살 수 있는 초점이 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다 맞는 말이에요.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이 둘하고 몇 마디가 하나됐어요? 스물 넷이지요? 왜 이팔청춘이냐 거예요. 여기 넷까지 합하니까, 종횡이 일체돼가지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언제나 망하지 않고 이팔청춘이 된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운명을 판단하는 역사의 모든 움직임의 내용의 골수를 알아 가지고 이팔청춘이라는 말을 했구만!또 왜 초부득삼이니 열 다섯에 남자가 대장부 된다고 하느냐? 한 번왔다가 뒤를 돌아서 탕감해 가지고 세 번째에 가야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세 번 넘어서 15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니까 이팔청춘, 청춘이라는 것은 대장부와 마찬가지의 말이다 이거예요. 그래, 이렇게 되면 가를 수 있어요? 새끼손가락이 “아이고, 엄지손가락을 자랑 마소!내가 없으면 뻥합니다.” 하는 거예요. 깨지는 거예요. 어느 하나를 해도 다 깨지는 거예요. 영원히 이렇게 돼야 이팔청춘이에요.(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시며) 손바닥을 이렇게 하면, 화음이되는 거예요. 여기가 움푹하기 때문에 화음입니다. (두 손뼉을 펴고마주치시며) 이건 화음이 아니에요. 파음이지요. 그렇지요? 손바닥이이러면 화음이 돼요. 그건 아무리 크더라도 포용해서 안기 위한 것이지 차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몇 살이 이팔청춘입니까? 28을 네 배 하면 뭐예요?「112입니다.」112, 새로운 12가 돼요. 새로운12가 된다구요. 새 출발이 돼요. 새로운 세계의 열 둘이 된다 이거예요.다 몸과 마음이 싸움해서 고장났지요? 눈이 매일같이 아픈가요? 코가 매일같이 아파요? 입술이 매일같이 아파요? 귀에 이게 조금만 틀려도 안 돼요. 평형적인 그 가운데 땅 떨어져야 화음이 돼 가지고 쨋쨋하게(선명하게) 들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골치가 아파요.

218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어두운 곳을 향해 간다는 말이 결혼여자들이 남자를 필요로 해요, 안 해요? 여자가 먼저 났어요, 남자가 먼저 났어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는데 어때요? 하나님 자체가 플러스 돼 있는데, 플러스 플러스는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느끼지 않아요.여러분! 변소 얘기를 해서 안됐는데 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끼고 가요, 마스크를 안 끼고 가요?「안 끼고 갑니다.」왜 안 끼고 가요? 대변을 본다든지 하면 마스크 끼지 않고 있으면 입을 가려요, 안 가려요?아, 왜 가만히 있어?「안 가립니다.」안 가려요? 그러면 입을 더 벌리나? 얼굴을 찡그리고 눈부터, 코부터 다 이러는 거예요.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자기하고 이미 하나돼 있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는 합하는 거예요. 마이너스가 없어지기 전에 합해 가지고없어지지 다른 데 없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과부도 생기고 홀아비도 생기는 거예요. 그래도 남아져 살아야지요. 몇 시 됐나?「7시 5분 전입니다.」7시밖에 안 됐네. 뭐 그랬으면 시간이 넉넉하다고.그래,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아주 많이….」응?「하늘만큼….」그래, 필요하면 자기들필요한 대로 원해서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필요한 대로 원해서 필요한 거예요? 답!「둘 다입니다.」아, 어떤 게 더 필요한가 물어보잖아요. 둘 다라면 어떻게 되나? 그건 점수로는 빵점이에요.남자 남자끼리 필요하다고 해서 결혼하자는 것이 타당한 말이에요,안 되는 말이에요?「안 되는 말입니다.」결혼이라는 게 뭐예요? ‘여자(女)’ 변에 어둡다(昏)는 것을 쓰지요? 여자는 어두워요. 한자가 그렇잖아요, ‘여자’ 변에? 곽정환!「예.」‘여자’ 변에 어둡다는 자 아니야?그렇던가? 써보라고. 나도 모르겠다.

219‘결혼 혼(婚)’ 자가 ‘여자’ 변에?「‘실 사’ 변에….」‘여자’ 변이 아니라 ‘실 사(.)’ 변이에요?「‘결(結)’ 자는 ‘실 사’ 변입니다. ‘혼인 혼’자는 ‘여자’ 변이고요.」그래, ‘혼’ 자가 ‘여자’ 변에 어둡다는 자 아니에요?「예.」결혼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몹쓸 거다 그 말이에요. ‘혼’ 자에 여자를 갖다 붙이잖아요. 남자도 그렇지요. 왜 남자를 쓰고 어두울 자를 붙이지 않았느냐? 여자도 남자하고 결혼한다고 하지요? 그 결혼을 누가하고 싶어해요? 결혼을 하고 싶어하기를 누가 먼저 하고 싶어했겠어요? 남성격이겠어요, 여성격이겠어요? 타락할 때 천사장이 남성격이에요, 여성격이에요?「남성격입니다.」남성격인데 어두운 데를 찾아갔다는 거예요. 혼(昏)이 ‘어두울 혼’이에요. 그게 결혼이에요.‘결(結)’ 자는 ‘실 사(.)’ 변에 ‘길할 길(吉)’ 자예요. 얽어매 가지고도망 못 간다는 말이에요. 결혼! 어두운 곳을 향해 간다는 거지요. 그건 누가 먼저 쓴 말이냐? 여자가 한 말일까요, 남자가 한 말일까요?「남자입니다.」그거 남자가 했어요, 남자가. 천사장이 깜깜한 어두운곳에 갔어요. 거꾸로 갔던 거예요. 거꾸로 붙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위로 올라가고, 남자가 아래로 내려간 것과 마찬가지라구요.요즘에 세상을 보게 된다면, 여자들이 남자를 부려먹으려고 하고 우습게 생각하지요? 남자를 깔아뭉개 버리는 패들이 여자가 됐어요. 요즘 그렇잖아요. ‘그까짓 녀석’ 해요. 그까짓 양반이에요, 그까짓 녀석이에요? ‘녀석’ 할 때는 남자를 말하지요? 그까짓 녀석, 그까짓 년. ‘녀석’하게 되면 남자를 가리켜요. 우습게 생각해요.나면서부터 씨가 나쁘니까 남자라는 종자에 대해서 여자들이 ‘저놈의 간나 녀석들!’ 이래요. “저것들이 내가 하는 것을 빼앗아 가누만!”해요. 여자들, 어머니 할머니에게 주는 것보다도 자기 아들딸, 손자들에게 더 주기 때문에 녀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구요.

220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상대가 안 나타나니 작동을 안 해자기들도 여자로 태어날 때 오빠같이, 아들같이 태어나고 싶었어요,안 싶었어요? 저 아줌마! 그 부인이야? 부인이야, 아니야?「사당교회장 사모입니다.」사모니까 여기보다 세겠네. 여기야?「아닙니다.」어디, 남자 좀 보자.「여기 있습니다.」그래, 괜찮구만. 아기들 다 있어?의가 좋아? 자기가 언제나 툴툴거리지 않아, 불행하다고?저 남자는 얌전한 남자야. 임자와 같은 사람은 과부 될 수 있는 얼굴이야. 일생에 근심을 품고 사는 거라고. 과부 되든가 아들딸을 못 낳든가…. 아들딸 있나?「아들 둘입니다.」아들 둘이야? 그랬으면 됐구만. 됐다는 것이 뭘로 되는 거예요? 말로 되는 거예요. 말로 될 때 둥그런 게 아니라 판때기로 ‘짝’ 해야 된다고. 뚜껑 대신 싹 할 때 딱 들어맞아야 되는 거라구요. 말로 됐다는 거예요, 됐다. 참 한국말이 재미있어요.‘됐다(되따)’ 하게 되면 중국 땅 아니에요? 중국 땅이 한국 땅이에요. 고구려 땅이 다 중국 땅인 것을 알아요? (사극에서) 요즘에 주몽이 고조선 지도를 가지고 고구려를 세우기 위해 나서잖아요. 발해라는것은 뭐냐? 대조영이란 말이 나오지요? 황선조, 대조영이 누구던가?「발해를 세운 사람입니다.」발해의 조상이지? 발해의 역사가 있나, 없나?「2백 년 있습니다.」아, 발해의 역사는 없어졌다고. 그게 한반도로옮겨졌다는 거예요.하나님 마음속에 남자 남자끼리니까 플러스 플러스예요. 전기가 플러스 플러스가 합한다면 반발이라는 말은 없어요. 원래가 반발이라는말은 없어요. 반발이 됐지. 왜? 상대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없게 될 때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하는 거예요. 전기원론에 대해 선생님이 논의한 것이 앞으로 있어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221거기에 대한 기계를 내가 만들었어요. 치료기계를 만들었어요. 인체에 있어서 플러스 플러스는 상대가 없게 될 때는 합하는 거라구요. 상대가 없게 되면 합한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합해 가지고 상대가 안나타나니 굳어 가지고 작동을 안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라구요.우리가 기계 만든 것은 상대가 없는데, 플러스 플러스가 둘이 하나됐는데 그 앞에 둘 하나된 플러스를 한꺼번에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찌익’ 하고 해소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증거를 대느냐? 시집 장가가기 전의 처녀 총각들은 남자 끼리끼리 합하고,여자 끼리끼리도 합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시집가기 전에 친구들 집에 가기도 하고 그렇지만 약혼이라도 하게된다면, 자기 방에 열 친구가 있던 가운데 여자 남자가 결혼했으면 그여자 있는 방에 남자가 친구가 올 때 싫어한다는 거예요. 열 사람 다배척해 버려요. 여자가 그런 마음이 있지요? 또 다른 남자가 생기게되면 싫어하고 그렇잖아요. 또 다른 여자를 싫어하는 거라구요. 상대가돼 있기 때문에 상대를 파괴시키면 흠이 나기 때문에 다시는 씨를 어때요? 씨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종자를 못 한다는 거예요.우리 통일교인들 가운데는 축복받았는데 거짓말을 해 가지고 이혼을강제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이고, 아무리 선생님이 했다 하더라도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갈라진다.” 하고 고의로 갈라져 가지고 몇년 후에 용서받아서 다시 결혼해요. 두고 보라구요, 그 아들딸이 잘 되나. 자기가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 몇 대 후에는 점점 작아져 가지고뿌리까지 없어진다는 거예요.제물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살아천리원칙은 변함 없이 원리원칙대로 판박이 해 가지고 보호 결산을

222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지어 나간다는 거예요. 법이 있어요. 자연 천리법이 있어요. 천리라는것은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의 이치를 말해요. 이치라는 것은‘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람이 가정을 시작하게 되면 ‘리’가 되는 거예요. 진리, 천리. 그것은 ‘진리 리’ 자라고 그러나요,‘마을 리’ 자라고 그러나요?「‘마을 리’입니다.」왕이 있는 동네를 말하는 거예요. 왕은 변치 않아요.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참…. 사람들이 어떻게 다 천리에 맞게끔말을 하고 있느냐? 마음이 그래야 맞아요. 타락한 인간이니까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부자지관계는 천리원칙대로예요, 그 다음에 좌우라는것은 부부관계인데, 여자가 먼저 갔어요. 여자가 먼저 간다구요. 나중에 남자가 가요. 이건 거꾸로 돼 있어요.그 다음에는 뭐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전후도 맞고 상하도 맞지만, 좌우는 안 맞아요. 하늘의 이치에 위배된다는 거예요. 좌우관계가 뭐냐 하면 부부관계인데, 여자가 앞섰어요. 여자가 타락을 했다는거예요. 그래야 몸 마음이 상충이 안 되고 그렇다고 한다는 거예요. 새빨간 좋은 말이다. 그 말이 맞아요, 새빨간?「거짓말이다.」새빨간 선한 말이 있어요? 그 ‘새빨간’ 할 때는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그렇기때문에 공산당은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자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착취의 괴물로 취급하고 있어요. 공산당의 핵심이 되려면 부자, 부부, 자기의 제일 가까운 사람 피를 봐야만그 반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문턱을 둘이 손잡고못 넘어가요. 반드시 하나를 때려죽이고 없애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그래,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나올 때 양의 피를 바르는데 수놈만이겠어요, 암놈만이겠어요? 수놈 암놈을 가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상대이상을 향해 가기 때문에 수놈이나 암놈을 가리지 않지만, 사탄세계는 수놈을 먼저 내세울 수 없어요.암놈을 내세워 들어가요. 그래, 제물 같은 것도 암소로 하잖아요.

223제물이라는 것은 반드시 새김질을 하는 종류가 되는 거예요. 위가넷이 돼서 작용을 하니 둘 둘 나눠도 상충이 없다는 거예요. 그 가외는 제물이 못 돼요. 비둘기가 며칠 거르면 가슴이 참새같이 되지만 먹이게 되면, 하루종일 먹게 되면 배가 뚱하니 예뻐져요. 이렇게 돼 가지고 말이에요.그래, 세 종류가 제물 취급받는 거예요. 네 개니까 그림자가 있다는거지요. 그림자에서 따와라 이거예요. 양도 새김질을 하고, 소도 새김질을 하고, 비둘기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사탄을 달고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갈라져요. 피를 봐야 돼요. 가르려면, 생명이 죽어져 가지고 새김질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 죽었다 살아나 가지고 새김질을 하면 본연의 자리에 가지만 이것을 탕감하지 않게되면, 새김질할 수 있는 자리에 안 가면 살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제물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살고, 살고자하는 자는 제물을 안 드림으로 말미암아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전부 다 이치에 맞게 돼 있어요.재차 결혼식을 해야만 산다법궤가 뭐예요? 법궤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 두 석판하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 다음에는 만나예요. 생명의 근원이에요. 석판은 아담 해와를 상징했고, 아담 해와가 살려면 만나가 있어야 돼요. 아론의 싹 난지팡이, 그게 뭐냐? 아론은 모세의 말을 대신한 거예요. 싹이 났다는것은 뭐냐? 아론 자체가 죽어 가지고, 죽은 나무때기에서 다시 가지가나야 돼요. 대변자 필요 없을 수 있는 새싹이 나와 가지고 어떻게 돼요? 타락한 것은 땅으로 이렇게 나가지만, 새싹은 반대로 뻗어야 되는거예요.

224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지팡이를 심어놓으면 지팡이 뿌레기에 새싹이 나오는데, 지팡이는이렇게 꽂혔지만 여기서 나야 돼요.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전통적 결혼을 하고 사는 세계는 지나가지만 다시 와서재차 결혼식을 해야만 산다는 거예요.그래서 통일교회 역사가 그래요. 법궤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치되게 됐어요. 그것이 다 맞는다구요. 기성교회에서 “아이고, 아벨은피 있는 제물을 드렸지만 가인은 곡식을 가지고 제물을 드려서 하나님이 안 받았다.” 하는데 천만이에요. 곡식도 피를 갖고 있어요. 채소 같은 것은 물이 흐르지요? 그게 피예요. 산 물건 중에 피 안 나는 게 어디 있나요? 나뭇가지도 그래요. 피가 나는 거예요.그래,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축복받았어요, 축복받으려고해요? 축복을 받는 데는 천국인이 돼 있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돼요. 축복받는 데는 여편네하고 남자하고 원수가 됐기 때문에 어디에서부터 풀어야 돼요? 원수 된 남자 여자가 가정에서 풀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왕 왕후로부터 풀어야 되는 거예요.왕이 되게 된다면 여자들을 마음대로 취급하지요? 역대 왕가 집에는여자들이 가득 차 있어요. 지금 일본 궁전에도 그래요. 그거 알아요?세상에 드러나 있지 않은 여자들이 많다구요. 그래, 고구려가 누구하고싸웠어요? 맨 나중에 누구하고 싸웠어요?「신라와 당나라 연합군하고싸웠습니다.」그전에는?「그전에는 수나라, 당나라요.」아니, 고구려전에 말이에요.「한나라입니다.」일본말로는 좋은 것은 백제(くだら)에 있으니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시시하다, 쓸모 없다)’ 해서 백제가 없으면 가짜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때는 백제 외는 뭐가 있었어요? 신라가 있잖아요. 신라의 원수가 된 나라가 어디예요?「신라 다음에 통일신라시대, 그 다음에 고려시대로 넘어옵니다.」고려시대는?「왕건입니다.」왕건은? 그러면 백제

225는 없어졌나? 언제 끝이 난 거예요? 신라하고 고구려하고 어디가 먼저문명이 발달됐어요?「고구려가 먼저입니다.」고구려예요, 신라예요? 고구려가 먼저 됐지. 본래부터 천 년 역사를 거쳐 나온 거라구요.당나라가 신라하고 하나 안 됐으면, 고구려는 망하지 않았을 거예요.그래서 고구려로 통일했으면, 한국이 이렇게 안 됐을 거라구요. 신라가그렇게 했기 때문에 왜놈들이 찾아올 수 있는 길이 가까웠다는 거예요. 그래, 수나라 다음에 당나라고, 당나라 다음에 무슨 나라예요?「명나라입니다.」명나라 다음에?「청나라입니다.」청나라 다음에 뭐예요?「그 다음에 중화민국입니다.」중화민국이에요, 중화민국. 민주주의 세계예요. 손문이 삼민주의를 주장했는데, 민주주의 사촌을 주장해 나온거예요.만리장성이 언제부터 생겼어요?「진시황 전부터 있었답니다.」뭣이?「만리장성이요.」만리장성이 옛날에 소련하고 경계선이 된 거예요. 본격적으로 된 것이 언제예요? 청나라 시대에 많이 툰드라 지방을 점령당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원수가 돼서 그걸 복권하려고 싸우고 있는거라구요.(사극에서) 요즘에 주몽이 찾는 것이 고대조선 아니에요? 그렇지요?요즘은 그게 재미있어요. 이번 주는 노무현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해서주몽 하는 시간을 잡아먹었어요. (웃음) 나도 그걸 열심히 봤다구요.「국민들한테 욕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대통령이 명령보다도 의논하고 싶고, 다 용서받고 용서해 줬으면 하는 그런 사연이에요. 가만 보니까 말이에요. 왜 그렇게 해요?통일교회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해야 될 것입니다.’ 안 해요.원래 그러니까 ‘해라!’ 하지요. 다 결론지었는데 둬두지 않아요. 선생님말씀의 특권이 그래요. 영계에서도 그걸 알아요. 그것은 실천하고 하는말이다 그 말이에요. 실험하고 하는 말이다 그거예요.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226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선생님은 재미있는 사람선생님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무뚝뚝한 사람이에요?「재미있는 사람입니다.」너무 재미있어서 무뚝뚝할 때가 있어요. 사정을 잘 알아주지. 웃는 사람을 보면 ‘어드래서 웃누만.’ 하고 알아요.내가 할아버지한테 기합 받아 가지고 할머니가 찔찔 울고 할 때 할머니를 위로하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할머니가 울 수 있으면 “야야야,할머니에 가서 위로해라!” 하고 나한테 부탁을 했다구요. 그러면 싹 가서 “할머니 업어줄까?” 하고 말이에요…. 어릴 때는 업어달라고, 나 좀업어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손자를 사랑하니 업어주고 말이에요, 또 손자를 사랑하니까 “할머니, 뭘 먹고 싶은가?” 물어봤다구요.나이가 많게 된다면 얻어먹는 것도 힘들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는떨레들이 많으니까 아침에 조금 먹고, 점심때 조금 먹더라도 누가 염려해서 식탁을 준비하고 밥 먹을 준비를 하나요? 나이 많이 먹어서 그냥 아침에 한 끼 먹고 점심 먹으면, 또 저녁때 기다리고 그러지요. 누가 와서 얘기를 안 해요. 그거 외롭다구요. 그런 걸 내가 잘 알았어요.거지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침에 와서 뭘 달라고 하면 그 소리를 들으면 알아요. 어디서 얻어먹다가 왔는지, 처음 왔는지 알아요. “아아,몇 집 거쳐왔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형님, 조금 있다가누가 나가도 괜찮습니다.” 하는 거예요. 거지가 와서 밥 달라고 하면,할아버지부터 그 말을 들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말하고 답변 나눌수 있는 기간만 되게 된다면 밥상을 가지고 나가요. 할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 아버지 없으면 자기가 밥상을 갖다가 거지 앞에 갖다줘야돼요.그렇게 돼 있다구요. 습관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듣고 “아이고, 좀 있어도 괜찮아요.” 하는 거예요. 내가 떡이 어디에 있

227는지 알고, 밥과질(누룽지)도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밥과질을 알아요?밥을 푸고 맨 나중에 긁어놔서 과줄(한과)과 같이 된 것 말이에요. 거지들도 그래요. 단단한 것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뭐냐? 글방에갔다가 점심때 되면 집에서 밥 먹고 싶어요. 그런데 집에서 밥 먹으려면 언제든지 문제가 많아요.그렇기 때문에 밥과질이 있게 되면 밥과질을 아침에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것 먹는 것이 참 어때요? ‘공자 왈, 맹자 왈’ 하면 길거든. 읽으면서 그걸 뜯어먹고, 나중에 남겨 가지고 밥 먹으려고 올 때도 그것을 먹으면서 와야 돼요. 안 그러면 집에 가서 누나들을 작달해요. ‘밥!’하게 되면, 벌써 갖다놨어야 돼요. (웃으심) 먹으면서 오니까 ‘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으!’ 그래요. 소리가 다르지요.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예민한 생활을 많이 했어요. 그래 가지고누님들이 많으니까, 누이들이 여섯이나 되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둘인데 형님은 양반이고 양반 대신한 동생이거든요. 누님이든 누구든지 잘못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못하면, 이웃 동네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내가 기합을 줬거든요.그러니까 입에 뭘 먹으면서 밥 달라고 하니 누나가 늦게 줬다고 해서 기합을 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아침 밥과질을 주는 거예요. 누나들도 그래요. 밥 다 푸고 밥과질을 긁은 것이 있다구요. 긁어 가지고는 반드시 내 밥 뚜껑에다 갖다놓았어요. 그걸 그냥 넣고 가는 거예요. 넣고 가 가지고 점심때 기다리면서 꺼내 가지고 먹었는데훈장 영감에게 들킬 게 뭐예요? 점심때 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집에 올 때 그것을 먹으면서 뛰쳐 내려오던 거예요.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가르쳐줘야성격이 고약했어요. 우리 동네 가까운 데 서당 앞에 보이는 집이 있

228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는데 나보다 먼저 밥상을 받고 먹을까 봐 쏜살같이 뛰어갔어요. 그 사람들이 가는 데는 어떻게 걷느냐 해서 다 발자국을 헤 가지고 몇 발자국이라도 앞서서 집에 들어가서 상을 받아야 마음이 편안하지 나보다도 먼저 먹으면 편안하지를 않아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떨어지면 못살아요.그렇기 때문에 뭘 해도 순식간에 해치워요. 낚시를 간다면 지렁이같은 것 낚싯밥을 하려면 말이에요, 누나들이 많고, 형님이 있고, 할아버지가 있어도 누가 낚싯밥을 해줘요? 손아래 누이들이 있으니 셋을불러 가지고 “너도 이거 해라.” 하고 시켜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 지렁이를 잡는 걸 시킬 수 있어요?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준다면 틀림없이 그 다음에 못 하면 기합을 주는 거라구요. 자기가 가르쳐준 대로한다고 해서 못 하니 기합을 받아야지요.그렇게 자랐어요. 집에 무서운 사람을 모르고 자랐어요. 우리 집안에 조상들을 많이 섬기기 때문에 영들이 많아요. 영들이 많은데, 영들을 섬기던 모든 것을 불사르고 다 그런 거예요. 기독교 믿는 것은 내가 다 처리를 했어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선생님의 일대에 혁명이에요. 통일교회도 이제 문 닫아 버리려고 그래요.에덴동산에서 나라가 있었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종교가 없어요.그러니 이것이 평화메시지예요. 경서라고 안 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생활의 교육,『천성경』은 하늘땅에서 생활하는 이치, 철학에 대한 책이에요. 배움의 길을 밝힐 수 있는 거예요. 철학이라는 게 그렇잖아요.그래, 준다는 ‘여(與)’ 자의 이 부분에 어떻게 했어요? 민갓머리(.)아래에 ‘아들 자(子)’를 했어요. ‘학(學)’ 자가 그렇지요? ‘줄 여’ 위를해놓고 이렇게 하고 두 점만 하면 준다는 얘기인데, 여기에 민갓머리를 해놓고 아들을 해놨어요. 편안한 집의 아들을 중심삼고 주겠다 이거예요. 그게 상속해 주겠다는 말이에요. 배운다는 것이 상속해 주겠다는, 대신자 만들겠다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229제일 글자 쓰기 힘든 게 ‘여(與)’ 자가 들어간 ‘배울 학(學)’ 자예요.제일 쓰기가 힘들어요. 이게 균형을 맞추기가 참 힘들어요. 쭉 긋고 툭툭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힘들다구요. ‘아들 자’ 자를 잘 써야 위에모든 것이 아름답게 되는데, 아들을 대해서 주겠다는 것 아니에요? 배운다는 것이 편안하게 주겠다는 거거든요. 원래 교육은 집에 할아버지,조상들이 해야 돼요. 아버지, 할아버지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요즘에는 선생들이 부모 대신 하는데 부모들도 책임 못 하고, 선생들도 책임 못 하고, 왕도 책임을 못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거 다 해야 돼요. 부모 대신 가르치고, 스승 대신 가르치고, 왕 대신 가르쳐줘야 돼요. 그러니 인간의 도리, 가정의 도리, 나라의 도리, 하늘나라의도리, 천리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이중, 몇 중의 책임이 있다는걸 알고 통일교회를 허투루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자!「예.」.장 읽어보자. 잘 들어봐요.절대성(평화메시지.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훈독 시작; ……이처럼 귀하고 섭리적인 때를 맞이하여 본인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선택받은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홍익인간의 얼을 받고 태어난전국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께 금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사명에 대해 하늘이 주신 특별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이건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한 자리에서 말한 내용이라구요.그래, 자! (이후 훈독 마침) (박수) Ⅹ장! Ⅹ장 더 읽자구요. 8시 10분 전이다. 그거 15분까지 하면 읽을 거라고. 빨리 읽으라고. (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가정과 세계왕국)그게 뭐예요? 그 뜻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절대성에는창조한 모든 세계가 다 들어가요. 그 세계는 평화가 돼야 되고, 평화가

230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돼야 이상세계가 되는데 창조의 모든 이상적 골자가 다 들어갔어요.그 골자의 세 가지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다. 성이 뭐인지 알아요? 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라고 그래요, 앱솔루트 섹스. 그거 맞아, 효율이?「예.」맞아?「예.」앱솔루트는, 절대라는 것은 하나밖에없는 거예요, 하나밖에.‘성(性)’ 하게 되면 남자 성과 여자 성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성생활을 부부생활이라고 그러잖아요? 거기에도 성을 갖다가 붙여요. 성이없으면, 부부가 필요 없어요. 창조이상의 부부가 있다면 성 때문에 있는 거라구요. 성이 뭔지 알아요? 생식기예요. 여기에 일본 아줌마들 있어요? 손 들어 봐요, 일본 아줌마들! *생식기(生殖器)는 생명을 심는그릇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걸 말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모델 중의 모델이 뭐냐? 하나님의 절대 모델이 성이고, 하나님의 평화의 모델, 하나님의 이상의 모델이 성이에요. 이 세가지가 제일 귀중한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인데, 그 모델인‘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가정은 성을 통해서 나오는 거예요. 왕국은 가정을 통해서 나오는거예요. 절대성을 통하지 않으면, 가정이 안 나옵니다. 절대가정이 아니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의 절대이상, 평화이상, 그 다음에 이상적인 평화세계에는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성을 통해서 난 자녀들만이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가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성은 뭐냐? 생명의 뭐예요? 제일 좋은 말로 하게 되면 뭐라고 그래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그 다음에는?「사랑의왕궁입니다.」사랑의 왕궁이에요. 왕터라는 거예요, 왕터. 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곳이 생명의 왕터가 되고, 사랑의 왕터가 되고, 혈통의왕터가 돼 있어요? 절대성이에요. 둘이 아니에요.성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부부가 성생활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지 혼자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없지요?「예.」절대적인 여

231자, 절대적인 남자가 절대적인 성을 통해서 낳는 거예요. 절대적인 성을 통해서 이상적 가정이 되는 거예요. 절대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절대가정. 절대왕국이 성을 통해서 나와요.그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근본이고, 우주의 창조이상적주류사상의 맥으로 흐르고 있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생활을 통해서 그맥으로 이루어진 것이 천국의 가정이고, 가정이 많아지고 산맥과 같이됨으로 말미암아 산수가 아름다운 곳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모델이 뭐예요? 모든 전체가 만들어질 수 있는 표본적 표준입니다.요즘 모델이라고 하게 되면 여자를 말해요, 남자를 말해요? 남자들이모델 한다고 해서 형형색색의 모양을 해 가지고 모델이라 하는데, 모델은 근본적인 행동의 자세를 말하는 거예요. 모델 중에 제일 중요한것이 뭐냐? 사랑의 행동자세가 제일 귀한 거예요. 절대성을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그래, 자기가 생명의 왕궁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귀한거예요. 왜? 왜 남자 여자가 귀하냐? 사랑의 왕궁이 자기에게 있고, 생명의 왕궁이 있고, 혈통의 왕궁이 있어요. 혈통은 역사의 기원이 돼요.역사라는 것은 잘라놓을 수 없어요. 연결돼요. 연대적인 형태를 갖추어하나의 모델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모델이 이뤄지고, 나라의 모델이 이뤄지고, 세계의 모델이 이뤄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이거예요.그게 귀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에 대해서 “생명의 왕궁이여!” 하면서 인사해 봤어요? 곽정환!「못 해봤습니다.」자기 것에 대해서 “생명의 왕궁이여!” 못 했으면 자기 상대에 대해서 “생

232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명의 왕궁이여!”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존경해야 될 것 아니에요? 높이면서 존경하는 것에 경배도 들어가고, 모든 사실들이 다 들어가잖아요.그게 왕터라는 거예요, 왕터. 생명의 왕터, 사랑의 왕터예요. 사랑을거기에서는 몰라요. 핏줄의 왕터예요. 근원이 돼 있어요. 나라나 모든전부가, 귀한 것은 어때요? 거기를 통하지 않고는 아들딸이 안 나오고,부부가 되는 것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라구요. 다 그렇잖아요.부자지관계의 인연도 그것을 통해서 돼요. 그것이 조화의 근본이 되니모델의 왕터가 되고, 모델 생명의 왕터, 모델 혈통의 왕터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제일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귀한 것을 자기를 위해서 갖고 있어요, 누구를 위해서 갖고 있어요?남자는…? 부인을 위해서 갖고 있습니다. 부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부인 자체로서는 생명의 왕터가 될 수 없고, 사랑의 왕터가 될 수 없고, 혈통의 왕터가 될 수 없어요. 부부라는 것이 합해야만 생명의 왕터가 되고, 사랑의 왕터가 되고, 핏줄의 왕터가 되는 거예요. 귀한 거라구요.그것이 없으면 만사가 다 해체되는 거예요. 자기가 미남, 미녀라고할 때 미남, 미녀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그 터에서 소생해 나오는거예요. 생명의 폭발적인 기원이요, 사랑의 폭발적인 기원이요, 혈통의기원이에요.아이고, 우리 신준님이 오누만!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인사해 보자.경배하고 박수해야지. 자, 인사했으니 뽀뽀! 자, 이제 손님들 왔으니박수하자. 주머니에 넣고 박수하라고. 내가 넣어줄게 이리 와요. 아이고, 들어갔다. 이것도 저쪽에 들어갔다. 둘 다 들어갔다. 이제 맛봤으니까 박수 크게! (박수) 옳지, 그렇지. 그 다음에 윙크해야지. 윙크!(웃음)자, 그거 나눠주라고. 너만 먹으면 되나? 다들 하나씩 줘야지. 아빠

233도 이제 먹었는데 고마워요. (웃으심) 어린애들은 단 것을 좋아하니까,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하기 때문에 밥 먹기 전에 이걸맛보라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는 영양을 갖기 위해서…. 자!한국이 과자도 잘 만들어요. 일본 과자가 필요 없고, 미국 과자가필요 없어요. (과자를 드시며) 아이고, 바삭바삭하네. 먹는 것을 보고다 좋아하네. 이것을 해야 할아버지 일이 끝날 줄 안다구요. (웃음) 몇사람인지 헤서 쭉 나눠주라고 그래요. 전부 다 같이 나눠줘야지. 여기는 교구장이야?「전에 교구장이었습니다.」두 사람이야? 여기 몇 사람이야?「60명이 왔습니다.」60명이 왔는데, 교구장이 몇 사람인가?「교구장 한 사람이 왔습니다.」「교역장이 일곱 명 있습니다.」오늘은 좋은 날오늘은 내가 신라호텔에 가게 되면…. 중국집 아까 얘기했지요? 결론 안 지었지, 누구를 데리고 간다는 것? 헬리콥터가 10시만 되면 준비하기 때문에 내가 가려고 하는데 몇 사람을 데리고 갈까요? 여기서네 사람을 데리고 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 다음에 한위일이는빼고, 그러면 다 들어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사람이 가게 되면 비행기 탈 자리가 없겠네.남자들 비행기 타고 떠날 사람들은 오늘은 비행기 못 타고 가니까빨리 차 타고 가라고. 효율이도 가야지.「예.」비행기 태워줘? (웃으심) 오늘이 좋은 날이라고. 오늘 거기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팥죽을해준다고 그랬어요.오늘이 26일인데 24일이 지나갔어요, 정월달 24일. 섭리 가운데 필요할 수 있는 7단계, 삼 칠이 이십일(3×7=21)이 지났고 삼 팔이 이십사(3×8=24)…. 다 지나는 거예요. 2월달 생일 전까지 이제 26일이면 며칠 남아요?「28일입니다. 23일이니까요, 28일입니다.」28일이면

234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이팔청춘이구만. 날짜가 좋아요.오늘은 내가 일어나면서, 눈뜨면서 기분이 좋았다구요. 그래서 “오늘좋은 일이 있겠구만.” 했더니 먹을 것도 생기고 말이에요. 또 온 사람들도 헬리콥터를 태워주려고 하는데, 다 못 타봤지요? 타봤어요, 못 타봤어요?「못 타봤습니다.」여기는 다 타봤지. 다 타봤나?「저는 못 타봤습니다.」그 다음에?「저도 못 타봤습니다.」너는 여기 있는 사람이니까 못 타봤지. 여기 있는 사람을 어떻게 다 데리고 가겠나? 그건 나중이지.하나, 둘하고 셋, 넷…. 효율이!「예.」갈 사람 적으라고. 저 사람 하나 하고 둘 셋 넷 다섯….「저 사람이 누구입니까? 여자입니까?」여자는 말고.「이름을 부르세요. 강종원, 임무상.」곽정환, 황선조.「송 회장은 안 태워요?」누구?「송영석 회장.」송 회장이 왜 안 들어가? 송영석이 안 들어갔어?「예, 말을 안 했습니다.」(웃음) 안 가고 싶으면안 가도 괜찮아.「가야 됩니다.」가야 돼? 가게 돼 있나? 딱 가게 돼있는 것처럼 얘기하네.「그러면 다섯입니다. 강종원, 임무상, 곽 회장,황 회장, 송 회장.」그 다음에 한위일이 위대한 사람이니까 데리고 가봐?「그러면 여섯입니다.」「한위일 회장 부부가 오셨죠?」「예.」누구? 부인이야 못 가지.부인은 노래나 하나 하고 가지 뭐. 그 다음에 자기하고, 그 다음에 원주데리고 가?「아버님 마음이시니까요.」원주는 어머니가 가면 어머니를시중해야 된다고. 어머니, 원주, 아버님, 그 다음에는….「거기에 오늘열 일곱 자리밖에 없는데요.」열 다섯밖에 없지.「아니, 식당에도 열 일곱 자리밖에 없어요.」식당에 열 일곱밖에 없대?「예, 오늘은 좀….」누가 그래? 전화가 왔어?「예, 어제 연락했습니다.」오늘 연락해서 사람이 많이 가니까….「어저께 열 명밖에 안 되는 걸 일곱 자리를 더 만든 거예요.」아, 오늘 더만들어.

235그러니까 비행기 한 대 가면 열 다섯 자리니까 몇이야? 지금 몇이야?「지금 간부들 일곱 명하고요, 부모님 양위분 하면 아홉 명, 신준님포함해서 두 명, 형진님 부부도 계십니다.」몇 사람이야? 세 사람이야,네 사람이야?「네 분입니다.」그 다음에 오늘 회의하겠다는 대학에 오는 사람들이 세 사람인가 있다고. 그러면 다 되나? 몇 사람이야?「부모님 양위분이 가시니까 원주가 가야 하고, 그리고 부태하고….」부태는 차 타고 미리 가라고 하면 돼. 부태, 그 다음에 따라가는 사람들….윤기병이도 먼저 차 타고 가라고 하면 돼.몇이야, 그러면?「열 명입니다.」열 명.「그리고 형진님 그룹이 끼면열 다섯 명입니다.」야, 너 오늘 회의를 누구하고 한다고 그랬나? 내가초청한다고 아침에 가자고 얘기했는데, 몇 사람?「우리하고 합치면 네사람입니다. (형진님)」네 사람이야?「그러면 형진님 부부 외에 두 사람입니까?」「예.」「네 명, 그러면 딱 찼습니다.」딱 찼어?「예.」헬리콥터 탑승자 확인아, 딱 찼으니까 용서가 없구만. 저 집은….「차로 가면 되지요.」차로 갈 사람이 몇 사람? 내가 30명을 잡았는데…. 가서 방에 30명이 앉을 의자가 없게 된다면 방 하나 큰 것을 내라고 하고, 준비하라고 그래요.「예.」효율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 낚시 다닐 때 다니던 사람들은 차로 지금 떠나라고 해. 우리는 빨리 밥 먹자고. 10시쯤출발하니까 뭐….가면, 어디서 만나겠나? 신라호텔로 곧장 가?「예, 거기서 만나면됩니다.」아, 점심이 12시인데 이제 떠나게 되면…. 우리야 비행기 타고 가니까 13분밖에 안 걸려요. 탔다가 내리는 거예요. 하기는 한번갔다와서 나머지를 싣고 가도 될 거라고. 차로 가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가깝습니다.」그럼 가깝지.

236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그거 부르라고.「존칭 생략하겠습니다. 강종원, 임무상, 곽정환, 황선조, 송영석, 한위일, 하영호, 그리고 부모님 양위분, 원주, 형진님 가정하고 다른 사람 와서 네 명, 그렇게 해서 헬기 정원 14명 찼습니다.」「저는 이제 자동차로 갑니다.」아니야, 자기가 가야 돼.「그러면 15명이 되는데요.」15명이지, 그러면. 아니, 15명인데 16명까지 탈 수 있잖아. 네 색시를 한번 데리고 가라고. 네 색시를 데리고 가려고 그랬는데….「그러면 자동차로 오라고 그러겠습니다. 제가 자동차로 데리고가겠습니다.」아, 자기가 안 가게 되면…. 자기가 돈 보따리도 들고 다녀야 될 것아니야?「그렇게 해서 헬기로 가시고요, 남은 사람들은 자동차로 가겠습니다. 형진님 그러면 그 손님들을 준비시키세요.」「예.」그러면 자기도 타고 색시도 타라고 해. 자리 하나 낼 수 있잖아.「어차피 갈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자동차로 한꺼번에 데리고 가겠습니다.」아, 자기는 비행기 타고 갈 때 감독을 해야지.「저는 그러면 비행기 타고요, 집사람은….」집사람도 데리고 타라고.「알겠습니다.」그래, 그렇게 하고 연락하라고. 자기들은 차 타고 미리 가라고. 17명밖에 안 됐어?「예, 그리고 여수 낚시팀 전부 데리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다니는 사람들입니다.」그럼. 빨리 가서 밥 먹고 먼저 떠나라고 그래. 우리는 Ⅹ장 읽고 갈 테니까. 자, 빨리 읽자, Ⅹ장. 훈독회에왔으면 싫더라도 자꾸 해야 돼요.「빨리 읽겠습니다.」(훈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기념날로 지켜야 돼요. 자, 시간이 많이 갔지요? 자! (경배) 아침들은 여기서 먹어요. (박수)이제 집으로 다 돌아가나?「이분들이요?」응.「식사하고요.」오늘임자네들은 강의 안 해?「예, 12시에 거기서 뵙겠습니다.」12시에?

237「예.」그럼 같이 가야지.「아침에 먼저 나가서 일 좀 보고 12시에 맞춰 가겠습니다.」누구누구 먼저 볼래?「시내에서요.」어느 시내?「서울시요.」여기서 아침에 떠날 때 헬리콥터 안 타고 가도 돼?「예, 오늘헬리콥터 탈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금 먼저 가서 일하겠습니다.」먼저갈 사람이 누구누구야?「저 혼자 먼저 갑니다.」그럼 아까 얘기하던대로 가면 되겠네.「피터 김 내외가 가면 됩니다.」그럼 그렇게 해요.자!「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