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3권 PDF전문보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

8)(경배)「여성연합에서 70여 명이 왔습니다.」여성연합?「예. (문난영)」여성연합 간부들 다 왔나?「수도권에 있는 여성연합 간부들입니다.」수도권? 수도권이면 서울이야?「예, 서울입니다.」자, 영계의 실상!「예.」이제부터 여러분이 영계와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할 때이기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평화메시지가 다 끝났는데 이것이 거울과 같이 여러분의 모습을, 하늘이 보여 준 대로 실체를 세상에 보여줘야 돼요. 자!억만 가지도 공식을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아(『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2. 구약의 중심인물 7) 다윗’부터 훈독 후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계속; ……지상의 참부모님은 공산주의 국가를 해방하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 공산주의는 그릇된 사상이다. 이제 하나님주의가 인류의 주류사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한 형제자매로 살아야 한다. 문선명 선생2007년 1월 28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9님, 참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트월드 ―2002. 4. 22―)무슨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여성연합 차례라고 해서요. (문난영)」뭘 하는 사람들이야? 어디로 가는 사람들이야? 여자가 문제예요. 다 자기 잘났다고 하지만 끝을 몰라요. 시작도 모르고 끝을 몰라요. 잘난 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모르는 거예요. 모든 세계의 일들은공식을 통해서 모델이 있어 가지고 그 중심의 모델형을 중심삼고 비판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공식이라고 해요.공식이라는 것은 같은 조건권 내의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이 아니라 천 가지까지도 그래요. 참된 진리는 만 가지, 억만가지도 그 공식을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자체를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자체를 모르면 안되지.선생님도 그래요. 방대한 이 우주 가운데 사람이라는 존재가 얼마나커요? 먼지 하나만도 못한 거예요. 먼지 하나만도 못하는 거라구요. 몇사람 남았나, 거기에서?「두 사람 남았습니다.」두 사람, 그것 끝내고 여자들을 좀 작달해야 되겠다. 잘났다는 껍데기를 벗겨야 되겠다는 거예요.여기에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겠구만. 남편도 속여먹고, 부모도 속여먹고, 친구도 속여먹고 죽인 사람도 있을 거예요. 죽인다는 것은 때려죽이는 것보다도 죽이고 싶은 마음의 뿌리가 여러분의 몸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죽일 수 있는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안되는 그 죽일 수 있는 상대는 없어요. 자기 자신이에요. 자기 자신에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걸 안 해놓으면, 세상에 죽일 수있는 사람이 꽉 차요. 자동적으로 내가 죽임을 당하는 고통을 받는 거예요. 그런 곳이 극단적인 지옥이라구요. 자, 그것 빨리 끝내자.모든 것의 근본 된 주인의 자리(훈독 계속; 20)노보트니(A, Novotny) 1904-1975, 고트월드의 후

27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계자…) 공산세계의 저 사람들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죽기를 바라고얼마나 반대하다가 영계에 가봐 가지고 통일원리가 이렇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게끔 교육받고 나서 얼마나 기가 차겠나! 세상의 일생이라는 건 한 번밖에 없는 겁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데 빗방울 가운데 한 빗방울과 같은 것이 자기예요.그것이 땅에 떨어지면 사방으로 흩어져 가지고 어디 가서 그것이 침수되어서 지하수가 되고 혹은 땅에서 흘러가다가 마른 벽을 만나게 되면 수증기가 돼서 구름도 되고 다 헤쳐지지만 헤쳐지는 그 자체가 어디로 갈 방향도 없고, 어디에 머물 방향도 없어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여러분이 태양계를 알지요? 9개 행성이 있어요. 태양계에서 모든 행성이 태양을 중심삼고 돌고 있지만, 지구가태양을 한 번 돌면 1년이 돼요. 365일이 되는 거예요. 지구 연령이 대개 45억 년이라고 생각해도 좋아요. 하나님의 창조 이후에 남겨진 화석 같은 걸 보게 되면 그걸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다 들어왔기 때문에 틀리지 않습니다.지구 연령이 45억 년에서 50억 년 권내로 47억 년으로 잡더라도47억 년 전에 이 우주가 생겨나기 시작할 때 그때서부터 비쳐 온 빛이 지구성까지 아직까지 47억 년 걸려 가지고도 도달하지 못한 거예요. 그걸 믿어요? 한국 땅의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원수 돼 가지고 야단하고 있지만, 경상도 전라도의 골짜기를 누가 메우겠어요? 경상도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 누가 많은가 보자. 이렇게 들면 어떻게 되노,이렇게 들어야지? 손을 들면, 그 손가락은 다 다섯밖에 없네. 그 다음에 또…. 이제 경상도 사람이라고 했지? 전라도 사람…! 비슷비슷하구만. 평안도 사람은 누구야? 나 혼자밖에 없다. (웃음)전라도 경상도가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 타도…! 7천만 한국 사람과같이 옷을 입고 사는, 한국말을 쓰고 있는 사람 중에 문 총재를 모르

271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류가 그래요. 내가 놀라는 것이 뭐냐? 세계에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서 가보면, ‘레버런 문’ 하면 다 알더라구요. 어떻게 아느냐 하면 지극히 못 나고, 지극히 더럽고, 지극히 악마보다 더무서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기야 뭐 보기에 무섭게 생겼지요? 여자들 앞에 고약한 남자, 나쁜 남자 하면 제일 무서운 게 나 아니에요?그래, 그렇게 무섭게 생겼어요? 골상학자들이 문 총재 얼굴을 보면그 자리에 일어서서 경배해요. 그러면 못난 남자 같아요, 잘난 남자 같아요?「잘난 남자요.」그 잘난 남자를 잘나게 생각해 봤어요? 여기에와 앉아서도 처음 온 사람은 “이야, 저 양반이 유명하다.” 유명이 거꾸로 유명하다고 하지 바로 유명하다고 해요? “보기에는 남자답게 생겼구만.” 할 거예요. 보통 남자들은 종이처럼 납작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은 통나무같이 생겼어요. 그러니 장사예요.내가 지금 몇 살이라구요? 아는 사람은 말해 봐요. 야, 말 좀 해보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미수(米壽)입니다.」그런 말 듣기 싫지요?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인사도 안 하고 “야, 이 쌍것들아! 내말을 들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의 근본 된 주인의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하나님이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여기에 유명한 아줌마들 다 왔구만.「이 양반이 지난번에….」장관이 뭐야? 간장이지. (웃음) 간장독인지 된장독인지…. 간장, 장관! 간장이 아니라 관장이로구나. 김윤덕인지 무슨 덕인지 내가 알아요? 그렇다고 하니 알지. 알지만, 그 사람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통일교회를 안 지 몇 년 안 됐지? 한10여 년 됐나요?「한 6, 7년 됐습니다.」아주 새끼로구만. (웃음) 새끼가 큰 아줌마 노릇 하려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잡혀 버리거든.산중에 사는 호랑이는 산에 어디 가든지 만사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고 호령하는 거예요. 한번 호령하면, 그 산에 있는 초목으로부터 날아다니는 새니 벌레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조용해지는

272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거예요. 그 조용한 전통이 소리 지르는 그때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영원히 있는 거예요. 영원히 그런 위엄이 있기 때문에 그 위엄 앞에 순응하지 못하면 자기 존재성이 없어지고 그 조상 밑천, 종의 기원까지도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지금도 크고 있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나도 맨 처음에는 세상에 나 가지고 제일 못난 사람으로 알았는데이것 알고…. 점점점 알고 보니까 지상에서 제일 깜깜한 어둠에서 벗어나 가지고 낮이 되고, 낮의 태양계니 무엇이니 전부 다 알고 보니까하나님도 내 동생같이 생각되더라구요. 그런 말을 믿어요? 하나님이내 동생 같으니 “하나님…!” 하고 내가 주체로 모시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없어요. 지극히 낮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내가 주체로 모시겠다고 하면 어떤 주체예요? 조그만 주체, 자기 만한 주체로 모시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자기가 주체가 되겠다고 해요? 여자들!시집가서 살면 남편에 속해 있는 여자들이 남자한테 붙어 살면서도남자한테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불평하고 살아요? 행복하다고생각해요? 이건 신세를 져 가지고 갈래갈래 탕감복귀하라면 없어지고남을 건데 불구하고, 또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데 불구하고 자기 자체를 세우고 있으면 주체 될 수 있는 남자의 권위는 어디에 있어요?어떤 여자 앞에 “내가 신랑 중의 신랑이고 네 오빠보다, 네 아버지보다, 네 할아버지보다, 네 나라의 왕보다 더 높다.” 할 수 있는 이상의 사람을 갖고 싶은 욕심은 다 갖고 있지요? 있어요, 안 있어요? 안있으면 죽으라구요. 죽으라고 할 때는 공산당 앞잡이를 주구(走狗)라고 하는데, 그건 계산 가운데 들어갈 수 없는 말이 돼요.여기에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30세까지 침묵을 지키고 산 사람이에요. 누구도 몰랐지. 친구들도, 어머니 아버지도 몰랐어요. 친구들이

273같이 살면서도 몰랐어요. 우리 어머니가 계시지만, 훌륭하신 어머니이지만 나와 같지 않아요. 같을 수 없고, 환경이 다르니만큼 다른 데서출발해 가지고 만나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뺑…!요즘에 뭐이라고 그래요? 쫑, 뭐이라고 그러던가? “무엇에 빠져 버렸다.” 할 때,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아이들이 쓰는 말 가운데….「요즘 애들은 뿅 갔다고 그럽니다.」(웃음) 뿅인지 빵인지…. 빵 갈 텐테,뿅…! 뿅이라는 말이 뭐예요? 뿅이라는 것은 어디 틈새기에서 쫓겨나가지고 자기 형태를 갖추게 될 때 “뿅 하고 생겨났구만!” 그런 말을할 수 있는데, 이건 형태의 자체를 잡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근본이 아니에요. 형편없다는 말이 맞을 거예요.요즘에 내가 그래요. 이야, 세상에 나도 많이 컸다 이거예요. 지금도크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 하게 되면 선생님의 모든 걸 존경하는 거예요. 생긴 것은 이렇게 막 생긴 사람 같지만,통일교회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정성들이는 사람들을 알고, 정성들이는 사람은 내가 아버지로 모시고 어머니로 모시고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그 정성을 가지고도 미치지 못할여자들도 있어요.그것이 천상세계에 가서도 언제나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무슨 차이 때문에 레버런 문이….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상하의 뼈다귀가 있어 가지고 자기 간판을 들고 나온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게 된다면 숙제를 풀 수 없는 사람으로 취급받게 돼 있어요.그래, 워싱턴타임스가 유명하지요? 미국 행정부가 내 말을 안 듣다가 지금 고꾸라지게 돼 있어요. 6자회담의 배후에 모든 것이 어떻게될 것이냐? 자기가 못 풀어요. 여러분이 이 시간 이후에 천국에 가는지, 지옥에 가는지 몰라요. 모르고 살잖아요? 그러나 여기에 있는 사람은 뭐예요? 이야, 전 세계가 반대하잖아요? 여기에 반대하지 않았던

27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사람이 있어요? 복중에서부터 “아이고, 레버런 문을 만나기 위해서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 안 한 사람이 없어요.받고 줄 줄 모르면 지옥에 가아들딸로 태어날 어머니 뱃속에 있는 태아가 내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요. 어머니도 모르고, 아버지도 모르고, 우주를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무지이지. 무지하니까 제멋대로 살지. 그래 가지고 아기들도 낳으면 ‘응아!’ 하고 입 벌리고, 그 다음에는뭘 하는 거예요? “엄마하고 말하자. 아빠하고 악수해 보자. 좋다, 좋다.키스를 해보자.” 그래요? 제일 바라는 것은 ‘응아!’ 하고 젖이 어디에있는지 찾는 거지. 이야, 그거 참 신비스러워요.어떻게 복중에서 입도 다물고, 눈도 다물고, 코도 다물고, 다 이렇게붙어 있던 것이 ‘응아!’ 하게 되면 왜 한꺼번에 다 열려요? 안 그래요?양수에 떠 있는 아기가 눈뜨고 살아요, 어드래요? 눈뜨고 살아요, 코열고 살아요, 입 열고 살아요, 귀 열고 살아요? 전부 다 봉해 있어요.한번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누구를 통해서 보고, 무엇을 통해서 느껴요? 어머니를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느껴요. 어머니가 없으면 느끼지도 못하는 거지. 그러니까 아기하고 어머니하고는 가를 수없습니다.김 장관은 남편에 대해서 아주 뭐 열녀라는 소문이 났던데, 장관의손보다는 종의 손같이 됐다고…. 지금도 하루 세 끼 밥 먹는 것을 자기가 대접 안 하면, 그 주인 양반이 밥을 먹을 줄 모른대. 그런 소문이났는데, 그거 사실이오?「그렇게 삽니다.」훌륭한 아줌마입니다. 아줌마예요, 아씨예요?「자기가 그렇게 하는 걸 좋아하고, 저도 그렇게 하는 게 즐겁습니다.」본래 그렇게 돼 있은 게 여자인데, 그렇게 못 하면여자가 아니에요. 그렇게 대하는 여자에 대해서 신세를 지고, 그보다

275더 하겠다고 하는 게 남자예요.세상에 선한 사람, 악한 사람의 종류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다선한 사람이에요. 선한 사람이, 자기가 믿고 의지할 사람이 주는 선물은 무엇이든지 받고 싶어요. 안 그래요? 밤에 주나 낮에 주나, 사시당철 늙을 때 주나 영원히 받고 싶어요. 받으면, 자기가 먹고 남아요. 자꾸 받으면 먹고도 남아요. 먹고 남으면 그걸 쌓아 두겠어요?열만큼 받았으면 다섯만큼은 자기가 필요해서 먹어 치웠지만, 다섯만큼은 남는 것이에요. 남은 것을 나도 어머니 아버지가, 남편과 아내가 주던 거와 같이 주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이 안됩니다. 악한 사람이 뭐냐 하면 신세를 지고 원리금, 원금과 이자까지잘라먹는 거예요. 악한 사람은 간단한 겁니다. 악한 사람은 신세를 지고 신세를 갚을 줄 모르고, 받고 줄 줄 모르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받고 줄 줄 모르면…!「받고 줄 줄 모르면…!」지옥에 가는 거예요.「지옥에 가는 거예요.」간단합니다.일생 동안 사람이 사는 것이 복잡하지만 뭐냐? 왜 사느냐?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의 여섯 가지에 다 들어갑니다. 먹고 자는데 잘 먹고 잤느냐? 오고 가는데 잘 왔다 갔느냐? 좋고 나쁜데 진짜좋은 자리에 섰느냐? 그러면 그 사람은 해방되고 천국에 가요. 뭐 어려운 게 아닙니다.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이 집의 이름이 뭐이던가요?「천정궁입니다.」천정궁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에요? 두 사람이 바르게 사는 궁전이름이 천정궁(天正宮)이다. 혼자가 아닙니다.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리고 ‘바를 정’ 자예요. ‘바를 정(正)’ 자는 뭐냐 하면 ‘머물 지(止)’, 스톱해 놓은 것에 꼭대기를 덮어놓았어요. 너희들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궁에 들어오게 된다면 내 하고 싶은모든 것을 스톱해 버리고, 두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로 가야만간판을 들고 이 안에서 행보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27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재까닥 걸려 버려요. 궁이 안 돼요. 지옥이에요.도수를 맞춰 살아야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이거 다 문 총재가 좋아서 만들었나? 내가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것을 이루어 가니만큼 완전히좋아하는 것이 없어요. 아직까지 타락한 이후에 세계 인간들이 하늘앞에 지은 죄를 내가 알아 가지고 탕감하겠다고 하지만, 타락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열 여섯 살 때 타락했어요. 그 위에 24세까지의 그 기간은 남겨 놓았어요. 열 여섯 살 넘어서 가지고 24세에 결혼하고 아기들까지 품을 수 있는 가정의 주인으로서 하늘을 모실 수있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나라를 모실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느냐? 없습니다.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것, 여러분이 선생님이 하는 것은 다 좋다고하지만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못 한 것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고 16세 이후에 본연의 세계에서 아들의, 딸의 책임이에요. 하나님 부모 앞에 효자 될 수 있는 길을 몰랐어요. 이제 갈 길을 재촉하는것은 그거예요.지금 선생님이 돼 있는 이 사람의 아들딸 중에 네 사람이 저나라에갔는데, 간 아기들까지도 키워 가지고 축복해 줬어요. 그런 걸 믿어요?모르니까 믿으라고 해도…. 아는 사람 앞에 믿는 게 좋아요, 아는 게좋아요? 응?「믿는 게 좋습니다.」다 딸과 같은 사람들이에요.다 내 딸과 같은 사람이에요, 이 장관도. 내가 여든 여덟 살인데, 몇살? 요전에 예순 세 살, 네 살이라고 그랬나? 내가 들은 말이 육십 몇인데, 몇 살이에요? 아, 같은 또래의 여자들끼리 감춰서 무슨 이익이되노? (웃음) 다 그러그러하지. 여자의 사지는 천하에 다 같지.뭐 여자의 이름을 물어보고, 여자의 나이를 물어보면 실례라고? 아

277버지가 딸에게 “야, 딸아!” 할 때 그것도 실례예요? “야, 이 간나야!”할 수 있는 거예요.「옛날 같으면 능히 아버님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나이가.」뭐이라고?「지금은 어렵지만, 옛날에는 다 일찍들 가정을 이루었으니까 아버지가 되십니다.」아버지로 아들딸을 낳더라도 손자 손녀를 진짜 손자 손녀로 취급 못 하는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많아요!진짜 할아버지, 진짜 아들딸, 진짜 손자가 없지. 성숙되지 않아 가지고 다 그런 거예요. 성숙이라는 게 뭐이게? 성숙이란 더 이상 보태 줄게 없다 이거예요. 더 보태주면 숨차요. 알겠어요?숨을 한 번 힘껏 들이쉬어 봐요. 아기 엄마가 첫 아기를 낳았을 때젖이 부르듯이 이렇게 크게 해봐요. 우리 이 양반…. 여자가 젖이 부르는 것에 대해서 그 이상 어려운 게 없더만. 그때는 여자 가슴을 사랑하고 존경할 게 없어요. 이놈의 가슴을 두드려 패고, 힘을 다해서 밟아주고, 주물러 주고, 빨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막혔던 젖이 안 나와요.그 젖이 나와야 아기가 빨아요. 아기가 응응응 젖을 자극하느라고 힘주다 보니까 넘기지를 못하고 흘러나와요. 그러니 점점 불러와요. 그러면 큰일나지.젖이 불어 가지고 안 나오면 죽을 수도 있다. 죽는 사람이 있다는걸 여자들, 들어봤어요? 사람이 젖이 불어 가지고 가슴이 꽉 차서 있는 구멍을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우게 된다면, 식도나 무엇이나 폐장으로 가는 공기 길이나 할 것 없이 막히면 죽었지. 안 그래요? 도수가지나면 죽는 거예요. 도수를 맞춰 살아야 돼요.자, 나 하라는 대로 하고 싶소? 그러면 복 받을지 모르지. 안 하는사람들은 화 받을지 모르고…. 그러면 한번 하고 싶다고 할 때는 하면깨달을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러겠소, 깨달을 것이 없는데 문 아무개가도적놈 심보를 가져서 그러겠소? 곽정환!「예, 아버님 하라시는 대로하면 복 받습니다.」

27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교(敎)’ 자, ‘정(政)’ 자, ‘신(神)’ 자 풀이후읍, 숨을 들이쉬어 봐요. 숨을 들이쉬는데 고개를 들면서, 일어서면서 숨을 들이쉬어라! 억…!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려면 어떻게 해요? 숨을 내쉴 때에도 또 그래라! 그래도 이렇게 되는거예요. 그러면 숨을 내쉴 때는 쪼그라지고…. (들이쉬면서) 휘이익,(내쉬면서) 휘이익! 휘이익, 휘이익! 그래, 노래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불면서만 노래 못 합니다. 그렇지요? 박자를 맞추고 호흡 맞추는걸 잘못하면, 명창도 그거 잘못하게 되면 망신하는 거예요.숨을 내쉴 때 들이쉬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렇게 살 수있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여자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이장관님, 몇 번 할 것 같아? 반대로 내쉬고 싶은데 들이쉬고, 들이쉬고싶은데 내쉬면 몇 번이나 계속할 것 같아?「글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웃음) 모르니까 바보지. 바보라는 건 해보고 또 해보라는 말이에요. 그 말이 바보라 그거예요. 바보라는 거 아니에요? 보고 보라는거 아니에요?눈을 보고 “야, 눈님!” 한번 해봤소? “코님, 눈님!” 하지만 “눈 양반…!” 양반이라는 것은 둘이 되는 걸 말해요, 하나되는 걸 말하는 거예요? 눈 양반, 코 양반, 입 양반, 귀 양반, 이마때기 양반…. 여러분,여자들은 열 세 살, 네 살만 되면 뭐예요? 요즘에는 조숙해 가지고 열두 살만 돼도 화장하고 다 그래요. 그렇다는 소문을 내가 듣고 진짜그런지 모르지만, 딸을 기르는 어머니들은 잘 알 거라구요.그래, 딸들이 열두 살만 되면 화장하는 크림 통이니 화장수니 무엇이니 그거 다 필요로 해요? 찾아다니지. 안 주면, 어머니 것을 갖다가갈라 써요. 어머니에게 들키면 욕먹겠으니 “에이, 모르겠다. 욕먹으려면 훔쳐서 들켜 가지고 욕먹는 게 낫지.” 하는 거예요. 발전하는 겁니

279다. 못 하게 하면 발전하는 거예요. 하게 해야지.여기에 앉은 할아버지 양반이 얼굴이 크오, 작으오? 어때, 여자들?여자들이 이웃 동네 남자들의 평을 잘 해요. 누구는 어드렇고, 누구는어드렇고…. 그래, 통일교회 문 교주라고 해요. 교주가 나쁜 말이오, 무슨 말이오? 저기에 밀링고 주교도 있지만, 거꾸로 하면 주교인데…. 천주교에서 교주와 같은 사람이 주교예요. 그거 다 통하는 말입니다.‘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했어요. 아, 뭘 또써 보노? 김윤덕 장관, 배워두면 되지. 학교에 가서 공부하려면 덮어놓고 내 것 만드는 것이 지혜로운 거예요. 정치라는 ‘정(政)’ 자는 ‘바를정(正)’ 가운데 ‘아비(父)’ 했습니다. 이 두 자만 알면, 천하에 죽는 길이 없이 사는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정에 들어가면 뭐예요? 가정안 가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둘 다 가져야 돼요. 가정만 가지면 안돼요. 나라를 가져야 돼요.그러니 가정에 들어가서는 뭐냐 하면 아버지 앞에 효자가 되라, 나라를 갖게 되면 왕 앞에 바른 아버지가 되라! 그것 아니에요? 아버지어머니와 아들딸, 가정의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가르침, 그 이상 가르침이 없고…. 나라에 있어서 바른 아버지요, 바른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가정을 대신한 것이 나라요, 나라를 대신한 것이 세상이에요.그러면 하나님을 신이라고 하는데, ‘신(神)’ 자는 ‘보일 시(示)’ 변이에요. 이건 또 ‘납 신(申)’ 자이고…. 고하고 가르쳐 보여주고 이래 가지고 둘이 두루뭉실 돼 가지고 보이지 않게 운동하는 것이 신이다. 신고(申告)라는 건 ‘납 신’ 자를 쓰지요? ‘보일 시’ 변이에요. 보고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도할 때 보고라는 말을 씁니다. 하나님자신이 전부 다 가르쳐준다는 거예요. 보고한다는 거예요.참된 부모는 참된 자식에게 참되게 보여주면서 가르쳐주는 것, 알라고 하는 것이 ‘신(神)’ 자예요. 신고라고 그러지요? 또 ‘보일 시(示)’변입니다. 보고 보여주고, 알고 좋아하고…. 아는 것은 아버지인 줄 아

28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니까 좋아하고, 왕인 줄 아니까 좋아하고, 아들은 아들인 줄 알고 좋아하고, 또 군신관계에서 신하인 줄 알고 좋아하고…. 그러면 만사형통이에요. 간단한 겁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 그렇게 한번 살아 볼 수 있소, 없소?남자는 집 안에 여자가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배울 학(學)’ 자는 이게 ‘줄 여(與)’ 자에다 해서 이것은 민갓머리(.)인데 다른 거예요. 상(一)에다 받침( )한 거예요. 위가 어떻게 되나? 이게 이렇게 하나, 어떻게 하나? 어떻게 하나요? 곽정환, 한번 써보라구.「‘줄 여’ 자입니다.」아, ‘줄 여’를 내가 잘 모르겠는데…. ‘낮오(午)’ 자를 쓰나, 이것 둘을 하나?「이것 둘입니다. 엑스(×) 둘입니다.」엑스 둘이고, 이건 또 뭐야?「양쪽이 같습니다.」도망가지 말라는거예요. 이건 노(no)예요. 부정하는 이놈아! 너 오른쪽으로도 가지 말고, 왼쪽으로도 가지 말라. 타락한 이후에 생긴 ‘학(學)’ 자다 이거예요.그렇게 풀면 배움의 길도 이렇게 외로 가게 되면 안되는 것이고, 바로 가면 안되는 것이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내 개인에 대해서 배우고, 아버지에 대해서 배우고, 어디에서 배우느냐? 하늘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집이에요. 민갓머리 아래로 집입니다. 민갓머리 아래는 하나님을 뺀 집이에요.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도 있어요.글을 왜 그렇게 썼느냐?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편안 안(安)’ 자를 갓머리(.) 아래 왜 여자(女)를 갖다 넣었어요? 그래,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자기 아들 가운데 맏아들 둘째 아들…. 백 아들이 있어도좋아요. 그러면 그 남자들이 글을 지었겠어요, 여자들이 글을 지었겠어요?「남자들입니다.」남자들이 지었는데, 남자가 필요한 것이 집 안에

281여자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여자 여(女)’ 자를 보라구요. 여자가 어디로 다닐 수 있어요, 없어요? 여자가 이리 가도 걸리고, 이리 가도 걸리고, 이리로 못 가도 이리도 못 가고…. 못 가게 돼 있어요. 또 갓머리 아래 씌워 놓았어요.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돼 있어요, 안 다니게 돼 있어요?「안 다니게 돼있습니다.」(웃으심)아,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가정을 설명할 때는 그래 가지고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집을 떠나 가지고 집을 그리워하게 될 때 할아버지가 돈을 그리워하겠소, 자기 아들딸을 그리워하겠소, 여편네를 그리워하겠소?「마누라입니다.」마누라!(웃으심) 생각을 하지 마노라. 그렇게 한다고 해도 더 해야 된다 그말이에요. 마노라, 만 번 하고 또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지 말라 그말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집을 생각하게 된다면, 여자를 생각한다면누구부터 생각하겠나? 나라를 지킨다면 나라의 여왕을 생각해야 되는거예요. ‘나라님’ 하게 된다면, 나라님이 사는 집에는…. 나라님도 여자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된다. 그래야 그 안에 들어가 살아서 꾸밀 수있지.그래, ‘어미 모(母)’ 자는 무슨 자냐? 여자를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두 자를 거꾸로 갖다 붙였어요. 아, 뭘 써보노? 조금 틀리지만, 그거 맞아요. 이렇게 해놓고 점 둘 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이걸 또 이렇게 해놓고, 뒤집어 놓고 점 둘 하면 마찬가지예요. 이렇게하고, 이렇게 하고 점 둘 하고 하나 비켜 놓았지. 꿰는 것은 수평이라는 하나예요. 꿰야 된다구요. 맛있는 것, 조기 같은 것도 꿰지요? 꿸때 꽁지를 꿰나? 맨 제일 중요한 곳을 꿰지. 운동하는 것은 제일 중심에 갖다 꿰어야 되는 거예요.

282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통일천하의 프로그램 짜는 것은 한국 사람 외에는 없어‘하늘 천(天)’ 자는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다 이거예요. 지아비(夫)는 뭐예요? 하늘 꼭대기까지 나가야 된다. 하늘에는 지아비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아버지 부(父)’ 자는 뭐예요? ‘팔(八)’ 자 아래 엑스(×)로 부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팔자타령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살고 못살더라도.‘아버지 부(父)’ 자는 이렇게 써야 돼요. 이건 엑스(×)라구요. 이건통하지 않아요. 아버지는 하늘에서부터 언제든지 구멍을 뚫어서 어디에 와 걸리느냐 하면 엑스에 걸려요. 엑스에 걸리니 이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가서 이게 사위기대입니다. 사위기대로 사대심정권 세계가 되면, 하나님도 내려와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통해 가지고 자리 잡아요. 여기가 심보(心棒; 축) 돼 가지고 빙 돌아가게 된다면 한 몸, 하나되는 거예요.여러분이 발전기를 보면, 제너레이터(generator)를 보게 되면 로터(rotor; 회전자)와 스테이터(stator; 고정자)가 있는데 그 가운데 심보를 딱 꽂아 놓고 돌아가게 되면 전기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팔도강산에 조화가 일어나서 신비로운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 딱중앙에 놓고 손톱으로 조그만 이래도 이쪽으로 돌고, 이렇게 하면 도는 거예요. 전기 마이너스 나오고, 플러스 나오는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한 발자국, 1도에서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음 안 맞는 것이 10년 두고 봐서 마음이 안 맞아요? 척 들어보면 내 마음에 맞지않지. 즉각 해결되는 거예요.선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선한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왜? 몸 마음이 좋아해요. 그 사람을 만나면 남편 될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한 10년 만났더라도 안 대하는 것보다도 좋아요. 혼자

283있는 것보다 만나서 욕을 먹고 싸움해 가지고 화해를 하면서라도 같이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사람이에요.그래, 매일같이 싸움하고 살아요, 좋아하면서 살아요?「싸우지 않습니다.」에이, 좋은 게 먼저냐 싫은 게 먼저냐 그 말이야! 아침에도 좋고, 점심에도 좋고, 저녁에도 좋고 늴리리 동동…! 늴리리 동동, 아니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하고 이래야 돼요. ‘어허둥둥’이라고 그러지요? 한국 사람이 멋진 데가 있습니다.일본 사람은 ‘어허둥둥’이라는 말을 못 써요. 암만 해야 그저 요렇고요렇지, 요렇고 요렇지…. 서양 사람은 일하는데 아침에 할 일, 점심에할 일, 저녁에 할 일로 열두 시간 프로그램을 달리 정해야지 두 가지나 세 가지를 같이 못 해요. 한국 사람은 열두 가지를 할 수 있어요.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몇 고개…?「열두 고개입니다.」(웃으심) 열두 고개를 넘어가겠다니 얼마나…. 아리랑 노래가 열두 고개를 넘어간다고 했는데 얼마나 훈련했느냐 이거예요. 통일천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은 한국 사람 외에는 없어요. 서양 사람은 한 가지밖에못해요. 상대가 없으면 꼼짝못해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상대가 없더라도 잘살아요. 사업하는 것도 보게 된다면 한국 사람은 피난통에 아침에 하는 일, 저녁에 하는 일, 일주일 동안에 하는 일, 매번 시간마다달리 살면서도, 변하고도 거기에 맞춰 할 줄 알아요. 한국 사람은 우수하다는 거예요.얼굴의 주인 양반은 눈얼굴을 보더라도 얼굴에서 주인 양반이 누구예요? 얼굴의 주인 양반이 누구예요? 코예요, 입이에요, 눈이에요, 이마예요, 귀예요? 뭐이라고?「(작은 소리로) 눈입니다.」얼굴의 주인 양반이, 목 위에 전체의주인 양반이 누구냐 이거예요. 누구이기는 누구예요, 얼굴의 중심이 눈

28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이지? 눈! 눈이 올라가면 좋지 않아요. 너무 올라가면 안돼요. 너무 내려가도 좋지 않아요.딱 볼 때 이마가 좁은 사람은 마음이 좁아요. 앞으로 미래에 발전성이 없습니다. 3대가 그러면 쪼그라집니다. 3대가 그러면 쪼그라지지요? 안 그래요? 눈을 미워하고 살 수 있어요? 목이 왜 가늘어졌어요?“야야, 목아! 너 왜 가늘어졌니?” “굵으면 못 살아.” 그래요. “왜?” “눈때문에….” 눈이 올려다볼 때 불평하는 거예요. “올려다보려고 하는데,왜 올려다 안 봐?” 불평하고, 내려다보려면 머리를 숙여야 되는데 이게 곧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살아먹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흉내를내심) (웃음) 어떻게 살아요?눈이 얼마나 나에게 공헌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아줌마들?요즘에 화장하는 아줌마들은 눈썹을 깎고, 속눈썹까지 박고, 아이섀도까지 하는 거예요. 조그만 눈을 시꺼멓게 만들고, 크게 보이게 만드는거예요. 눈 큰 사람은 겁이 많기 때문에 실패해서 사고사를 당하는 게많을 거예요. 죽는 것을 보라구요.사고사로 죽는 사람은 눈 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나는 조사 안하고도 알아요. 그렇다 하면 그래요. 알아보면 그래요. 눈이 크면, 겁이 많다고 하지? 초점을 맞춰 가지고 봐야 될 텐데…. 사방에 초점을맞추니 살 수가 있어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눈이 어떻게 돼 있어요?눈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게 좋으냐, 이렇게 넓은 게 좋으냐?봉황을 알지요? 그건 실제 존재가 아니지. 상상의 존재인데 봉황의눈을 보게 된다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뒤가 이렇게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꽁지가 길어요. 이런 사람은 정략가가 됩니다. 눈을 핵심으로 봐 가지고 이게 길어요. 생긴 걸 보게 되면, 그런사람은 정략가가 된다는 거예요.여기 김 장관은 노력하는 장관이지, 타고난 장관이 아니에요. 눈을보면, 그렇게 꼬리가 없거든.「맞습니다. 저는 굉장히 노력을 합니

285다.」그러니까 그렇다니까…. (웃음) 문 총재에게 배울 게 많다고.「저는 굉장히 노력을 합니다.」아, 글쎄 노력해서 그렇게 됐는데 그거 없다고 안 그래요? 또 눈이 동그래서 옛날에 처녀 때 예뻤겠다. (웃음)동그랗고 반짝반짝 해서 햇빛에 반사가 될 때 예쁘겠지.명화를 그리는 유명한 화가들도 그렇게 그려야 마음이 편해요. 딴사람들은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아지지를 않아요. 그렇게 돼야마음이 편하고 사지가 돌아서 그렇게 안 할 수 없겠기 때문에 그리다보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천지이치가 자기를 닮아 가지고 자기가 그려요. 자기 얼굴은 그릴수 없습니다.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거울 안 보고?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상을 줄게. (웃음) “거울 안 보고 나는 내 얼굴을 틀림없이 나와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못그려요.자기 기분 따라 가지고 눈도 보게 된다면 조금만 틀렸으면 뭐예요?별의별 조화의 재간이 있다고 소문났지만, 눈이 조금만 틀리면 그것을고쳐 놓고 싶은 겁니다. 부족한 것을 보면 부족한 것이 없게끔 그리고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기 얼굴을 진짜 그리는 사람이 없다는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도 가당한 얘기예요.마음 가운데는 다 들어가 있어자, 눈을 보면 왜 눈이 제일 귀하냐 이거예요. 여러분, 사유라는 말이 있어요. ‘생각 사(思)’ 자하고…. 이건(惟) 뭐예요, ‘마음 심(心)’ 변에 ‘새 추(.)’ 한 것?「‘유’ 자입니다.」‘유’ 자가 무슨 뜻이야?「역시생각한다는 뜻입니다.」생각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유’ 자는?「생각한다는 뜻입니다.」생각하는 것인데, 주체 대상의 개념에서 어드런개념이에요? 생각하는데, 누가 주체냐 이거예요. 사유라는 말을 쓰기

28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위해서는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들어가지만, 상대가 들어간다는 거예요.‘생각 사(思)’ 자의 ‘밭 전(田)’은 사방 가운데 십자가를 걸었기 때문에 다 막혀 있어요. 그 다음에 ‘마음 심(心)’ 자예요. ‘마음 심’이라는 것은 비로소 받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셋을 받들어야 돼요. 휘어야 된다구요. ‘마음 심’ 자가 어디가 중심이에요? 이쪽과 이쪽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둘을업어야 된다구요.이게 뭐냐 하면, 혈통이 그래요. 부모가 있어 가지고 핏줄 위에는남자 여자를 업는다는 거예요. 마음이라는 것이 그래요. 근본을 말해요. 핏줄이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시작돼 가지고, 하나님도 상대가 있어서 마음이 나와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면서 올려 가지고 감싸는 거예요.‘마음 심’ 자, 저것을 보라구요. ‘안식권(安息圈)’ 할 때 저렇게 해가지고 둘러싼 거예요. 우주를 상징해 가지고 싸 가지고 받드는 거예요. 상대적인 가운데 뿌리가 나와 가지고 남자와 여자, 아들딸이 싸고있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물질적 동기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거기에 다 들어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랑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 이거예요.‘사랑 애(愛)’ 자도 그렇잖아요? 쭉(.) 하고 세 점(.)이에요. 3수를 갖다가 했어요. 이래 놓고 민갓머리(.) 아래에 사위기대로 하나,둘, 셋, 넷을 해 놓고 이렇게 된 사람(人) 두 사람을 버텨 놓은 것이‘사랑 애’ 자다 이거예요. 그렇게 풀면 천지의 내용이 전부 다 포괄돼있어요.왜 ‘사랑 애(愛)’ 자를 쓸 때 이것(.)을 했느냐? ‘사람 인(人)’ 자를 쓸 때 왜 이것(.)을 먼저 했느냐 이거예요. 이걸(.) 먼저 하지,왜 거꾸로 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 마음이 “나 이러고 싶다.”

287이거예요. “마음이 왜 그러느냐?” 답은? 아니 그럴 수 없어요. 왜? 왼손이 일을 하느냐, 바른손이 일을 하느냐?「오른손입니다.」바른손이일해야 되느냐, 왼손이 일해야 되느냐? 남자가 일해야 되느냐, 여자가일해야 되느냐? 아기를 낳을 때 아줌마들이 ‘앙앙’ 하는 걸 뭐이라고그러나? 무슨 거리?아이고, 얘기할 맛이 있어야지…. (웃음) 나 혼자 하는 것이 무슨 재미있나? 웃든가 욕을 하든가 싸움을 하든가 왁자지껄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상대권을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문 총재가 얘기하면 재미가 있지요?「예.」보통 사람은 무뚝뚝하지만, 문 총재가 뭐인지…. 하기야, 문 총재이니까 문 총구멍으로 내다보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한국 사람은 별의별 것이 돼 있잖아요? 재미가있어요.‘재미’ 해봐요.「재미!」그 다음에는 ‘취미’ 해봐요.「취미!」취미 선생 될래, 재미 선생 될래?「재미 선생입니다.」떽, 그건 아무나 못 해요. 아무나 못 한다 이거예요. 도레미파솔라시도, 반음자리가 다 있지요? 4하고 7하고 반음을 집어넣고, 거기도 점점점 늘렸다가 상하고저의 박자를 맞춰 가지고 엮어 나가야 재미있지. 1절 2절 3절의 노래는전부 다 같은 곡조로 하지요?아까 내가 어허둥둥…. ‘어허’도 ‘어’ 하면 되지, ‘어허’는 또 뭐예요?상대가 필요해요. ‘둥둥’은 또 뭐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내 집의사랑을 말해요. 내 안방이에요. 다 상대권을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이 갖춰져야만 내가 자고 싶고 쉬고 싶다는 거예요. 김 장관이 뭐 훌륭한여자 장관이라고 하지만 졸아도 남편한테 가서 졸고, 남편하고 있어도좋고, 자도 그렇고, 싸움을 하나 욕을 하나 뭘 하나 다 그렇게 사는 것

28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이 다정한 부부예요. 안 그래요?다정(多情)이 왜 다정이에요? 저녁(夕)을 둘 갖다 넣었어요. 어제는나빴지만, 오늘은 좋다. 그게 다정이에요. 많다, 적다 이거예요. 그거왜 저녁을 둘 갖다 넣었어요? 다 좋아하는 게 저녁이지요? 아침 학교에 갈 때는 다 싫어하지만 돌아간다 하면 말이에요. (웃으심) 옛날에사이렌을 5시에 분다 하면 4시에는 다 갈 준비를 하고 ‘웽’ 하고 불게되면 문을 차고, 누가 먼저 나가느냐 경주할 때 상 주는 놀음까지 했다는 거예요.‘다(多)’ 자는 왜 ‘저녁 석(夕)’ 자 둘을 했느냐? 글자도, 한문도 중국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갑골문자를 보게 되면, 거북이 등에 새긴 글자가 고대 한국어입니다. 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동이족의 ‘이(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했어요. 활을 잘 쏴요. 백발백중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고구려는 천 년 역사에 진 것이 없기 때문에 중국 천지를 점령했던 것 아니에요? 이번에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고구려에 대해서 나오는데, 고구려가 망할 수 있는 시대에 수나라의 양광인지 미친 녀석이 나와 가지고 고구려를 없애겠다고 3백만을 동원해 가지고진탕 맞고 죽으면서도 고구려를 없애려고 한 거예요.그런데 어떻게 돼서 고구려는 오래 안 망했느냐 이거예요. 고구려(高句麗)는 ‘높을 고(高)’ 자를 쓰지요?「예.」‘구’ 자는 뭐예요? 허문도 장관!「예.」문구(文句), 시를 지을 때 1절 2절을 할 때 구를 쓰잖아요? 갈래를 말해요. 여러 갈래예요. 고구려, 높고 여러 갈래가 있다는 거예요. 이야, 또 맑아요. ‘맑을 여(麗)’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사슴(鹿)을 썼어요. 사슴의 뿔과 같이 달려 있어요.노루를 잡다가 사슴을 잡아보면…. 사슴은 밭고랑 아홉 고랑을 뛰어넘어요. 밭에 조를 심으면, 조 고랑은 이렇게 넓지만 그거 아홉 고랑을

289타고 넘어요. 고(高)로 할 때는 우리 같은 사람의 키 이상씩 타고 넘어요.사슴 발이 황소 발 같아요, 개 발 같아요?「개 발 같습니다.」그거연구해 봐야 돼요. 말도 잘 뛰는 것은 이게 가늘어야 돼요. 발목이 말이에요. 여자들도 발을 보면…. 게타(げた; 왜나막신) 같은 걸 신으면안돼요, 여자들은. 자꾸 울리기 때문에 여기가 굵어져서 둔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게타를 신은 사람은 이렇게 가려고 해도 이렇게 못가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가야지. 이렇게 가게 되면 자꾸자꾸 크기 때문에 넓어진다는 거예요. 발전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다가는 축소되는 거예요.만사의 이치가 공식 위에서 움직여만사의 이치가 공식 위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공식을 중심삼고 ‘저거 왜 저럴까?’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얘기하면“할아버지! 지금 얘기를 나보고 얘기했어요, 내 아버지 되는 당신의 아들에게 얘기했어요? 그 형님한테 얘기했어요, 누님한테 얘기했어요?”물어보는 거예요. 나보고 하는 얘기도 자기 아들딸한테 얘기하는 것과같이 하니 그거 틀리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차이를 둬야지.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아침에 내가 좋아했으면…. 이제 좀 있다 올지 모르겠구만. 어제 아침에 좋아하는 것하고 오늘 아침에 좋아하는것이 차이 있으면 대번에 와서 얼굴을 보고는 인사도 안 해요. 어제보다도 오늘 좋게 해야지. 인사를 받을 수 있게끔 억지라도 반웃음을 하고 “아이고, 참 좋다.” 할 수 있는 모양도 안 해 가지고 뻣뻣하면, 누가 인사하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한번 아침에 틀어지면 사흘까지 가더라 이거예요. ‘이야, 하나님은 그보다도 몇 백배 어려운데 하나님의

29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마음을 맞춰 가지고 어떻게 살겠나?’고 생각도 한다구요. 다 특성이 있어요. 특성이 다 있습니다.얼굴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라구요?「눈입니다.」눈! ‘눈’ 해봐요.「눈!」‘눈’ 하면, 눈 가운데는 뭐예요? 하늘에서 물이 하얗게 돼 가지고 변해서 날아 내리는 것이 눈이다 이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눈,누운 사람! 일어난 사람이 좋지만, 누운 사람도 있어요. 그때는 누운이라고 그러지요? 누우려고 하는 사람이 누웠으니까 누운 사람! 또 그다음에 뭐예요? 다림질을 하다가 냄새나면 빛깔이 달라질 때 누운 빛이다, 이렇게 돼요. 변화무쌍한 과정을 거친 부분들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눈이 왜 그럴까? 눈이 간단하지 않아요. 가만히 보면 눈에는 눈썹이있고, 여기에 살눈썹(속눈썹)이 있고…. 코는 멋대가리 없이 버티고 있는데, 요놈의 눈은 까박까박까박 한다구요. 까박까박 하는 것은…. 물론, 눈에는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려주는 기계까지 있어요.장치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눈이? 장치가 복잡하고 세밀하게 된것이 운동할 때는 귀한 물건 아닌 것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가 봉사하는 것이 천직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겠으면 모르고 뭐…. 그런 것 안 가르쳐주면좋지! 그것 왜 가르쳐주려고 해요? 오늘 훈독회의 시간을 내가 도적질해 먹는데 “문 총재, 입 다물고 훈독합시다.” 하면 얼마나 좋아요! 천태만상의 성인들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기독교 역사의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대표의 기수 120명, 성경에 나오는 골자 인물이 다 나와요.그 역사를 들어 볼 때 “내가 문 총재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합니다.”그래요. 하나님을 대해서는 칭찬하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를 대해서

291칭찬하는데 그 위신이 서오, 안 서오? 하나님이 볼 때 나를 미워하겠나, 좋아하겠나?「좋아합니다.」좋기만 하지 않지. 하나님도 기분이 나쁘니까 반대받게 하는 거다 이거예요. (웃으심)여러분이 기분 나쁘면, 아침에 남편한테 밥을 먹다가 한마디 들으면,자기가 맛있는 것을 먹을 때 다 털어 넣으면, “저거 돼지같이 혼자 먹는다. 꿀돼지다.” 해 가지고 기분 나쁘면, 한마디했다가 구사레(くされ;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맞으면 그 이튿날 가도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일주일도 가요. 뭘 잘못했게? 여편네에 대해서 한마디한 것을보통지사로 생각하지….눈이 와도 천 년 갈 수 있나? 더우면 살짝 빛만 보여도 물이 돼서흘러갈 줄 아는데, 물이 돼서 흘러갈 줄 모르는 눈은 쓸데없다. 이렇게되는 거예요. 세 시간 이상 지나면 재수가 없습니다. 여자들이 신경질많이 날 때 남편이 한 번 아침에 깽 했으면, 가슴에 알알이 해서 저녁에는 복수하겠다고 똘똘 뭉쳐서 총알같이 해서 화살을 쏴서 퍽 맞아서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끝장을 보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의마음이에요.여자! 여자라는 것은…. 나는 ‘여자’라고 하지만, 저쪽에서는 ‘자여’예요. 드려야 돼요. 여자라는 것은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 자여!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뭐냐 하면 도적놈이에요, 여자는 주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안방 늙은이라고 하잖아요, 옛날부터? 드렸으니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전통에서 할아버지는 사랑방 영감이고, 그집 사모님은 안방 늙은이예요. 자여, 바쳐드려야 돼요. 그러니까 안방의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바쳐드리고, 그 다음에는 또 자여! 여자를 남자가 보게 되면 자여,잘 잤다는 거예요. 남자는 쿨쿨 자지만, 나는 안방에서 밤에 자지 않고준비해 가지고 사랑방의 영감을 대접한다는 거예요. 자고 깨는 모든것 전부 다 치다꺼리를 해주는 분이 여자다. 자여, 그렇게 생각하면 여

292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자가 봉사하는 것이 천직이 아니냐? 그렇다면 여자가 불평할 거예요.아니에요. 불평하지 말라구요. 그런 거예요.또 아기를 낳는 것까지 왜 여자가 해야 돼요? 여자가 아기 낳는 놀음을 안 하면, 여자라는 동물의 자격이 없어져요. 여자 것을 한번 분해해 보면 어때요? 여자 얼굴은 왜 수염이 안 났어요? 답! (웃으심) 김장관도 수염 났으면 남자한테 지지 않겠는데 뭐….「그건 호르몬 관계입니다. 창조주께서 여자한테 주는 호르몬하고 남자한테 주는 호르몬하고 다르니까 그럽니다.」아, 글쎄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느냐 말이에요. 수염 나고도 할 것 다 할 수 있잖아? (웃음)왜 머리에는 털이 났어요? 땀이 나요. 더운 것을 발산하기 위한 겁니다. 보라구요. 남자들은 일하게 되면 얼마나 땀이 나요! 그 땀이 배여서 여기에서 나오게 되면, 오만 가지의 땀방울이 줄줄줄 하니까 피하기 위해서 수염이 나 가지고 한데로 몰아서 어떻게 돼요? 수염이 길게 나는 사람은 잘삽니다. 두고 봐요.이래 가지고 배꼽 이상 자랄 수 있는 영감은 앉아서 3대를 부려먹을 수 있게 돼요. 왜? 수염 있는 집에 들어가서 길고 흰 수염으로 할아버지의 수염이 세고, 아버지의 수염이 세고…. 쉬었다는 게 아니에요. 손자 수염이 세어서 셋이 셌는데 그 가운데에서 손자 수염이 제일길게 났으면 어른이라고 볼 때 수염이 긴 사람이 더 어른 되겠어요,짧은 사람들이 더 어른 되겠어요? (웃음)영계를 보게 되면…. 오늘 아침에 나왔잖아요? 하나님을 상징하는것이 수염이니 이렇게 돼 가지고 바람이 휘이익 날린다는 거예요. 수염이 있으면 여러 가지 편리한 게 많지. 아, 옛날에 남자하고 여자하고싸움하더라도 남자에게 잡을 것이 어디 있어요? 키도 큰데 잡을 게 있나? 수염이라도 잡아 가지고 감는 거예요. (웃음) 수염은 턱이 떨어지더라도 못 빼 갑니다.여자들이 아무리 힘세다고 해도 머리카락 하나로 해 가지고 당기면

293안 끌려 다닐 수 없는 비밀장소가 있는 것 알아요? 아기들이 젖을 빨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아요.」만약에 아이가 꽉 물게 될 때 젖이 아프기 전에 반대로 아픈 데가 어디인지 알아요? 여자들이 여자를모르고 살았구만. (웃음)여자들이 경수(經水)를 하게 될 때는 젖꼭지가 까매 가지고, 젖이운동하는 것 알아요? 그러면 무슨 작용이 나요? 경수가 터지고…. 다그것이 대응적인 상대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젖이 얼마나 크냐? 위로 뻗었느냐, 퍼졌느냐가 달라요.아기를 많이 낳은 아줌마들은 아기를 업고 젖을 아기에게 먹여요.(웃음) 요즘에 그런 여자는 박물관 1등 자리에 갖다가 놓고 하루에 얼마씩 상을 주더라도 구하려야 구할 수 없어요. 한국에는 옛날에 그런여자가 많았습니다. 이게 늘어나 가지고 배꼽보다 내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허리띠를 맬 때는 젖 위에 맨다구요. 아기를 많이 낳은여자는 알지. 나는 아기를 안 낳아서 모르지만 하도 생각을 하다 보니앉아 가지고 다 그래야 된다고 하고 보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해보니까 다 그렇더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이야, 저렇게 재미있구만!억천만금보다 가치 있는 것을 줘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어여자의 손하고 남자의 손하고 어디가 더 보드라워요. 여자는 뼈가가늘고, 살이 많거든. 남자는 살이 있어서 뭘 해요? 힘을 써야 되기 때문에 뼈가 크지. 그래서 아기를 낳는 게 편해요, 아기를 낳을 수 있는여편네와 아기를 벌어 먹이는 게 편해요? 무게를 한번 재 봐야 돼요.여자들의 팔자가 남자보다 팔자가 좋아요, 팔자가 거세요? 사납지않지. 왜? 여자들은 잠잘 시간이 많잖아요? (웃음) 아침에 새벽같이무엇을 했댔자 한두 시간이면 하고, 저녁을 하더라도 한두 시간이면

29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하고, 또 그 다음에는 점심을 한댔자…. 점심이야 해놓은 것이 있으니한 시간이면 돼요. 요즘에는 반찬까지 사다 쌓아놓고, 밥도 사 먹을 수있기 때문에 여편네가 필요 없는 때가 왔습니다. (웃음)내가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 호텔에 가게 되면, 지하층에 없는게 없어요. 소시지도 저 집은 굳었지만, 소시지공장에서 나와서 김이모락모락 하는 것도 있어요. 며칠 된 것을 먹으려면 뻣뻣하지만 말랑말랑한 거예요. 없는 것이 없어요. 이야, 편리한 세상이 됐다 이거예요.나도 자취생활을 7년 동안 해봤습니다. 여자의 신세를 안 지고, 내가반찬을 잘 만드는 거예요.문 총재는 반찬 많이 필요 없어요. 여름 같은 때 전국을 순회하게되면, 밥 먹는 것이 원수예요. 어디 가나 같은 것을 해놓아요. 자기들이 제일 좋은 것,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해야 되는데 고기니 무엇이니…. 자라 반찬까지 해놓아요. 자라는 보기도 싫은데 각을 떠 가지고반찬을 해서 맛있다고 여자들이 갖다 주는데 그걸 받아먹어야 되겠나,싫다고 해야 되겠나? 실 타다가 끊어지면 죽어요. 실을 타다니? 요즘에 나일론 실을 타면 괜찮지. (웃음) 말이 그래요.눈이 얼마나 복잡해요! “야야, 눈썹아! 너 왜 눈에 붙었어?” 눈썹이필요 없지? 나는 누이들이 많았어요. 내 위에도 셋이 있고, 아래에도셋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세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 큰누나로부터 누나들의 보따리, 또 손아래 동생들의 보따리를 보면 전부 다 시집갈 보따리를 싸고 있어요.서울에 사는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 시골에서 사는 여자들은 자기가시골에서 시집간대야 혼수를 하게 될 때 가지각색 비단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요즘에 혼수문제가 문제 돼있지. 그게 문제가 돼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혼수 문제없이 축복을해주는 거예요. 그게 장사 중에 얼마나 이익 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295선생님이 공을 들여서 하늘땅에 없는 비밀단지를 열어 가지고 기록해서 이렇게 되면 억천만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주면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반지3캐럿 이상을 끼어야 할 텐데 0.5캐럿짜리니 이 손이 운다고 해서 끼고 숨겨요. 이래 가지고 가리고 다니는 여자도 있더라구요.3대가 표준 되어서 자리를 잡아야나도, 우리 집사람 어디 갔나? (웃음) 주인 양반이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혼자 자리를 비우고…. “혼자 얘기하고 잘 사소!” 하고 갔을지도 모를 그 여자가 열녀예요, 뭐예요? 열녀의 반대는 뭐예요? 열녀는여열, 이렇게 반대가 돼요.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병이 생겨요. 한번 내가 ‘악!’ 하게되면, 딴 소식이 들려온다구요. 그게 무슨 소식이냐? 위에서 힘주다 보니 변소에 가 가지고 큰 것 나오기 전에 무엇이 찔끔 먼저 나오나? 그것 알아요? 아기를 많이 낳으면, 배에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시간 넘게 앉았다가는 여기가 젖어요. 젖도록 앉아 있어야 되겠어요,빨리 변소에 가서 처리하고 오라고 해야 되겠어요?나가서 처리하려면, 어머니의 거동이 얼마나 힘들어요! 일어서기도힘들어서 천신만고인데 말이에요. “아, 저 여자가 선생님에게 허락도안 받고 일어서서 어디로 가?” 할 수 있는데, 어디로 가기는 어디로가요? 저리 나가서 어디로 가 가지고 한 시간 돼도 안 들어오고, 세시간 돼도 안 들어오지. 선생님이 혼자 앉았다가 훈독회를 하면서 9시반, 10시 반이에요. 요전에는 1시 반에 끝났어요. 12시는 보통이라구요. 그러니까 지루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아, 쌍이라는 말이 뭐냐? 쌍스럽게 살라는 거예요, 둘이 재미있게.‘한 쌍’ 하지요?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 줄 몰라요. 제일 좋은 말을 쌍

29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소리라고 했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쌍소리라고 하지요? 아기들이 그런 시늉만 해도 쌍소리를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게 왜 쌍소리예요?할아버지 할머니가 그것을 서로 놓치고 살게 되면, 집이 왱가당댕가당 하는 걸 알아요? 3대가 사는데 할아버지, 그 다음에 아버지, 자기부부 등 세 부부 가운데 한 부부가 왱가당댕가당 해서 막히든가 끊기든가 하게 되면 집안이 자리를 못 잡는다는 걸 알아요? 3대가 표준이돼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초부, 첫 번에 이루지 못하면 득삼, 셋째 번에 이룬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말을시작했어요? 효율이!「예.」그거 무슨 뜻이야?「초부득삼은 세 번까지가면 일이 성사된다는 것입니다.」한 번 두 번은 해도 안 되지만, 세번째에는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하나님의 입장에서볼 때 “하나님, 초부득삼이라는 말을 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마음이 편합니까?” 할 때 “안 편하다.”고 안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초부득삼이에요.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이에요. 왜 3이 필요하냐?다 이것도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으로 전부 다 셋을 맞춰 했어요. 안 그래요? 여기도 3맥, 세 맥을 거쳐 가지고 화음이돼서 들어가요. 파음이 되면, 귀청이 터진다구요.그래서 하나 둘 셋이에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아담!「아담!」해와!「해와!」그러면 이게 해와의 자리예요. 아무리 하나님이고아무리 아담이라도 해와, 어머니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없어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우리 한국 사람은 상하.좌우.전후, 이렇게 얘기하지요? 전후.좌우.상하라고 하지 않고 말이에요. 상하, 그다음에는? 좌우가 뭐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이고, 좌우는 뭐예요? 좌

297우는 뭐야? 부부관계예요. 그러면 전후는 뭐예요? 전후와 상하는 맞는데, 좌우는 왜 ‘우좌’라고 할 걸 거꾸로 했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의 본심이 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3합이 맞아야 돼통일교회 선생님이 방해되고, 전통을 깨트려 버리고, 뒤집어 박는다고 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상하라는 말을 그냥 쓰지 말라구요. 상이여기에 있으면, 하가 여기에 있어요. 수평 이하에 180도는 전부 다 하가 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좌우’ 하게 되면, 좌가 전체의 89.99까지 될 수 있는 거예요.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전후도 그렇지. 이것도수평, 상하도 수평, 이것도 그래요.그림으로 그린다면 사방을 이렇게 해 놓고, 점점 이렇게 해 가지고스윽 하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도면에서 할 때 구형을 표시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왜 상하라고 해요? 중이 어디예요? 중이 없으면, 더블이 안 되는 거예요. 상과 하가 중하고 더블 돼 가지고 하나돼야만 조화가 벌어지지, 혼자는 안 돼요. 혼자 수평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이게 안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갖다 맞춰야지.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수직이에요. 수직으로 상.중.하라고할 때는 수평선에서 점을 찍어서 상.중.하, 여기까지 오면 자동적으로 수평 이하는 구심력에 따라서 중력에 의해 가지고 곧추 떨어지게돼 있어요. 여기까지 올 때가 문제이지 수평에 90도가 될 때는 땅에곧추 떨어지는 거예요.상.중.하, 그 다음에 좌.중.우가 아니라 우.중.좌예요. ‘전.중.후’ 할 때는 한 점에 모인다는 거예요.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느 나무 씨 같은 걸 보게 된다면 씨의 껍데기가 두꺼운데, 왜 씨의 껍데기는 두꺼워요? 종적인 껍데기, 횡적인 껍데

29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기, 45도의 껍데기 셋을 합했기 때문이에요. 그 셋을 소화시켜 가지고알맹이 맺은 것을 씨라고 하는 거예요.씨의 모양은 다 달라요. 씨는 무엇을 닮았느냐? 나무의 전체 모양을그려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심으면 그 나무 자체가 나오는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한데 더블이 안 돼요. 여자가 틀어졌다구요. 이게 틀어졌으니까 가운데 종적인 기준에서 틀어졌기 때문에 전부 틀어지는 거예요.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를 이러면 석 점이 한데 다 모여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이 셋 되는 것은 중심이되니 씨가 생기고, 뼈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알아요? 종적인 힘, 횡적인 힘, 45도의 힘이 9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구형이 돼요. 구형이 되는데, 이 큰 것이 도는데 도는 걸 중심삼고 크면 클수록 인력이 강하니까 점점점 뭉치기 때문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얼굴이 그 뼈의 모양이오, 살의 모양이오?「살 모양입니다.」응?「뼈 모양입니다.」조는 아줌마들이 있어. ‘응’해봐요.「응!」(웃음) 그럴 때는 무릎을 치든가 이마를 치든가 이래야지! 소리가 안 나잖아요? 3합이 맞아야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야,놀라운 말이에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이거 눈도 맞고, 코도 맞고,3합이 맞지? 이것은 동서남북이에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도3합, 이렇게도 3합, 위아래 이게 3합으로 다 맞아요. 놀라운 거예요.우주 전체의 한 부분에 맞추기 위해서 존재해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이 지배했어요. 아까 사랑이라는것은 왜 이렇게 바른쪽을 길게 하느냐 이거예요. 사람이 왼손으로 쓰

299나, 바른손으로 쓰나?「바른손입니다.」서양 사람들은 왼잡이가 더 많아요. 동양 사람은 누워서 이렇게 반듯이 자지만, 서양에 가니까 전부다 엎드려 자요. 한국 사람은 오라고 하면 이러는데, 저기는 오라고 할때 딱 반대예요.한국은 그렇기 때문에 주는 데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주는 거예요.글도 위에서부터 아래로 써 가지고 바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읽어요.왜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간 자체가심장이 왼쪽에 있어요. 왼쪽에 있으면, 왼손을 쓰면 즉각 타격이 가요.동양 사람이 정신적인 자세의 감도가 빠르기 때문에 바른손을 쓴 거예요. 그래서 바른손은 정도인데, 라이트(right)라고 하는 것도 힘을 말하지요? 안 그래요?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여자들, 몇 명이야?「맞습니다.」아, 몇 명?「70명입니다.」만 원씩 내요. (웃음) 만 원 받고, 누가 교육을 안 해줘요. 이런 설명을 누가 해주겠냐 이거예요. 이야, 왜 바른손을 쓰느냐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을 중심삼고 힘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동양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종교권은 동양 사람밖에 없습니다. 물질문명은 잠깐이에요. 물질문명은 한 씨와 같이 빠른 시일 내, 3.4일에결실해서 거두려고 했지만 동양에서는 몇 천년을 통해서 거두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세력이 있잖아요? 중국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주역이 있어 가지고 천세력을 갖고 있어요. 만 년도 가요.지구성은 태양에 대해서 상대적이지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양력보다도 음력을 쓰는 것 아니에요? 음력을 쓰는 거예요. 음력을 통해서 맞는 거예요. 음력과 더불어 여자들이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경수가 새로이 출발해요. 일년 반 동안 젖 먹일 때는 경수가 안 나오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빨리 아기를 보고 싶으면 유모를 세 사람쯤 해서 젖 한번도 안 먹여주고 이래 가지고 있으면 석 달, 넉 달만 되면 벌써 피가

30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돌아 가지고 아기를 임신할 수 있어요.우리 국진이 처가 그래요. 아기를 낳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3년 동안에 세 아기가 달려나올 수 있어요. 아, 왜 웃어요? 웃지 마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실험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실험하고,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을 들은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그말이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왜 이빨이 서른 둘이에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사 구 삼육(4×9=36)입니다. 그래서 사방을 중심삼고 아홉이라고 하면 얼마예요? 9수는 사탄수니 8수로 해서 사 팔은 삼십이(4×8=32), 서른 둘이에요. 완전한 만물, 순회할 수 있는 권내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이빨이 그렇게 돼 있어요. 천지 구조의 원칙에 따라서 비례적인분배에 있어서 그것이 균형을 취하는데, 우주 전체의 한 부분에 맞추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우주라는 말도 맞는 말이라는 거예요.엄마와 아이가 하나되어 아버지를 높여야눈을 보게 되면 뭐예요? 이것은 문 총재가 발견한 내용입니다. 와세다대학이 일본에서 혁명적인 대학이에요. 사상가들을 만나고, 공산주의자들을 만난 거예요. 상해 임시정부에 왔다갔다하고, 지하운동도 해 가지고 왜놈들하고 싸우고, 일본에서도 움직인 거예요. 그런 사실들이 있는데, 제일 문제가 눈이에요.사유라는 말은 생각만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물건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사유의 결과세계는 두 가지의 사상이에요. 정신분야와 실체분야가 연결돼 가지고 나오는데, 그것이 사상이에요. 사상적인 계열에 있어서, 사유의 결과에 있어서는 실체적 인간이 마음을 중심삼고 싸우는데 있어서 사상계도 둘로 갈라지는 거예요. 희랍사상은 투쟁이에요. 큰

301자가 작은 자를 잡아먹어요.먹이사슬의 원칙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돼 있지. 호랑이같은 것은 새끼를 낳으면 2년 8개월이 지나야 돼요. 3년 세월이 된다면 뭐예요? 새끼를 낳게 되면, 수놈은 떠나는 거예요. 사자도 그래요.암놈들이 새끼를 잡아먹어야 되는 거예요.아기를 낳아서 젖 먹이고 기르는데 아버지 어머니를 알 수 있고 세살, 1년 8개월이 지나면 벌써 말을 다 합니다. 세 살이 지나고, 네 살이 되면서부터는 어머니 친구가 재미없어요. 매일같이 같은 거니까….변화, 확대가 벌어질 때예요. 여성세계만이 아니라 남성세계가 필요한거예요. 아버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요.그러면 어머니는 뭐냐? 어머니는 아들딸을 키워서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섬기게 해야 돼요.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가지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을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어머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 가르쳐줘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무릎에서 1년 8개월이면 돼요. 삼 육 십팔(3×6=18), 18개월이면 이유기가 와요. 이유기가 올 때는 밥을 먹이게 되면, 밥을 하게되면 밥을 먹을 때…. 어머니의 밥부터 먼저 안 해요. 할아버지의 밥부터, 남자의 밥들을 먼저 떠내요. 한국의 풍습을 보게 된다면 어머니는상도 없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상에 받쳐 가지고 대접하는 거예요.그래, 아버지에 대해서 가르쳐줘야 돼요. 어머니 자신이 “나도 이렇게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참아서 아버지를 대접한다. 너희들은 어머니가 먹고 싶은 것을 대접해야 된다. 그러니 나와 하나돼 가지고 컸으니아버지를 대접해야 된다.” 해야 돼요. 아버지한테는 어머니도 신세를졌고, 아들도 신세를 진 거예요.아버지의 공이 없어 가지고 임신할 수 있어요? 받았으니 갚아야지!신세를 졌으니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 받은 그 가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302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정성을 들일 때 엄마하고 아이들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아이들을 중심삼고 엄마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섬길 줄 알아야 돼요. 아버지를높일 줄 알아야 돼요. 그런 한국의 가정제도가 놀라운 겁니다.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는 게 수치라구요. 망국지종의 서양풍을 중심삼고 “뭐 여자 남자가 같지.” 하는데 같은가, 품목이 다른데? 여자들중에 요즘에 모델 되겠다는 사람을 서양에서 보게 되면 참대나무 같아요. 다리통이 통통한 게 없다구요. 여자가 앞가슴이 나오고 이래야 할텐데, 모델도 보면 가슴이 안 나온 사람들이 해먹는 거예요. 갖다 붙여가지고 말이에요. 그것 떼버리면 가짜예요. 장대 같은 간나들이 그러니강 건너가기 좋지.묘하게 돼 있는 눈그러니까 보라구요. 눈썹이 왜 여기에 생겼느냐? 눈이 귀한 거예요.남자는 땀을 흘려야 돼요. 땀을 흘리는데, 이것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여기도 참 잘 돼 가지고 맥을 타고이리로 딱 넘어서면 여기에 들어가지 않게 한 거예요. 눈에 대해서 자세히 보라구요, 얼마나 묘하게 돼 있나.땀이 흐를 때 한꺼번에 땀방울이 왕창 떨어지지 않아요. 포송포송피워 가지고 둘, 셋, 넷을 합해 가지고 어물어물해서 옆에 타고, 타고,타고 해서 길 잡아 놓으면 맺히기 전에 이리 다 가는 거예요. 여기도살짝 나왔지? 가만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묘한 거예요. 여기도 똥 나오고, 여기도 이렇게 흘러 가지고 눈썹을 대해 가지고 까박까박하면 여기 아래에 떨어지기 때문에 눈 안에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그 눈이얼마나 귀해요!이렇게 볼 때, 공산당에게 눈에는…. 컨셉(concept)이라는 것이 먼저냐, 실제라는 것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공산당을

303대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은 벌써 다 알았다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눈을 뜨게 될 때는 태양이 있는 걸 알았어요. 태양이 있는 것을 눈이알았나, 몰랐나?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나, 알고 그렇게 생겨났나?「알고 생겨났습니다.」정신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 이 싸움이에요. 정신이 먼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정신이 먼저예요.그렇기 때문에 벌써 눈썹이 땀을 흘릴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눈에들어가면 큰일나니까 방어하기 위해서 눈썹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눈썹님…. ‘눈썹님’ 한번 해봐요.「눈썹님!」처녀들이 시집가기 전에초승달 눈썹을 만든다고 어떻게 해요? 우리 누나들을 보면 핀셋으로뽑느라고, 아이고…! 나보고 뽑아달라고 해요. 자연스럽게 하지…. 초승달 모양이 좋다고 그래요. 그게 좋아 보이지?여자야 땀 안 흘리니까 그래요. 땀 흘릴 게 뭐 있나? 집에서 하니그래도 괜찮지만, 남자들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남자 가운데장군감들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여기도 빨리 이렇게해 가지고 흘러나가니 쉬우니까 자꾸자꾸 되는 거예요.눈이 감았다가 떴다 하는 것이 윗눈썹이 이렇게 내려왔다 올라갔다해요, 아랫눈썹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요?「윗눈썹입니다.」윗눈썹이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이렇게 되니까 이것이 이렇게 내려오기 전에이쪽으로 퍼져 가지고 이쪽으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요?그런 사람은, 군인 같은 사람은,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도 하는 사람들은 눈썹이 거꾸로 돼 있어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말을 잘 하고, 명령을 잘 하고, 큰 소리를 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성격이 다 그렇게 돼요. 그래 가지고 이쪽으로 흘러 가지고 흘러내려요.그래 가지고 흘러내려 왔으면…. 안정하게 흘러 내려오는데, 여기는또 뭐냐?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있는 걸 알았소, 몰랐소? 눈이 다 알았어요. 이야, 그러니 ‘눈님!’ 해야지. ‘눈님’ 하다가 누운님! 누워 있는양반, 나이 많은 할머니부터 어머니…. 이렇게 되는 거예요.

30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그 다음에는 땅에서 복사열도 나고, 자기 열도 나는데 일까지 하면얼마나 열이 나겠나! 열이 나니까 열에 의해 가지고 증발이 많아지니까 누선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리고 있어요. 이야, 화학공장 중에 이렇게 복잡한 화학공장이 어디 있어요? 그래, 눈이 잘생겨야 돼요. 알겠어요?「예.」다 알았어요. 박물적인 진리를 다 알았어요. 다 알고 생겨나기를 태양을 볼 수 있게…. 그 다음에는 먼지를 막는 살눈썹, 또 땀을 막기 위한 눈썹, 그 다음에는 누선이 있어 가지고 누선을 통해 가지고 물을뿌려주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한 번 했나? 여러분보다 앞서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대신 ‘눈님!’ 할 줄 알아야 돼요.다 알고 태어났다여자들은 코털이 없지? 있지! 있지만, 코털이 남자 같지 않아요. 남자들은 코털을 잘라야 돼요. 코털이 여기에서 나서 안으로 들어갔소,안에서 나 가지고 끄트머리가 밖으로 나왔소? 답!「밖으로 나왔습니다.」남자들이 이렇게 볼 때 코털이 보인다고 흉하다고 하는데, 그거참 편리한 방법이에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자꾸 숨을 쉬다 보니어때요? 숨을 들이쉴 때는 털이 가시같이, 나무같이 돼 가지고 걸러요.흥 내쉬면 습기가 있기 때문에, 콧물이 있기 때문에 자꾸 미끄러져 나와 가지고 맨 나중에는 코털이 운동을 해 가지고 한데로 딱 맺혀 가지고 여기에 와 맺혀 있는 거예요.그럴 때는 뭐예요? 그런 말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들은 고달픈 노동판에 가 가지고 일주일이나 한 달 있게 되면 먼지 가운데 살기 때문에 그것이 밀려나와 가지고 있는데 마를 때는 붙어 있지만 세수할 때물 뿌려 가지고 딱 잡고 ‘흥’ 하면, 코딱지가 툭 튀어 나온다구요. (웃음) 해봐요. 여자들이 암만 해봐도 모르지. 다 알고 있어요.

305또 이게 무슨 꼴통이에요? 왜 금을 홀쭉하게 팠어요? 제일 중요한것이 눈, 그 다음에 입이에요. 눈하고 입이에요. 코가 넓적하게 이렇게된 사람은 땀이 많아요. 땀을 흘리더라도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돼 가지고 땀이 흘러서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행을 해 가지고 입을돌아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흘러 나가면 안돼요. 여기에서 쓸어대는 거예요.그러니 목을 매번 이래야 되겠나? 다 이래서 도로 해 가지고, 이렇게 흘러서 여기까지 해 가지고, 이쪽에 쭈욱 해 가지고 주름살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턱이 싹 나왔습니다. 여기는 이중이 돼 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몰려서 이렇게 돼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것이 비로소 여기에서 본 궤도를 통해 가지고배꼽 줄을 통해서 남자 여자의 생식기…. 거기에 가서는 두 갈래로 갈라지고 떨어져야 돼요. 남자들은 여기를 보게 되면, 털이 둘을 갖다 합한 거예요. 보게 되면, 전부 다 둘을 갖다 붙인 거라구요.다 알고 태어났어요. 손이 이 손가락이 없으면 얼마나 불편해요! 엄지손가락이 없으면 얼마나 불편해요! 쥐었댔자 대번에 펴요. 딱, 이렇게 해놓으면 이것을 다 닫았어요. 둘째 손가락, 중앙의 손가락, 아래손가락을 싹 해 가지고 딱 잡아놓으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된다면 이건 누가 펴더라도 펴기가 참 힘들어요. 이 손가락이 없으면 어떻게 되노? 대번에 펼 수 있지.또 이게 다 왜 이렇게 되느냐?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 다 숨으라는 거예요. 딱 이렇게 해놓으면 하나, 둘, 셋이에요. 완전히 아담해와는 여기를 대해 가지고…. 아들딸은 단계가 달라요. 그래 가지고여기에서 이것은 받침이기 때문에 여기에 딱 넣고 하게 되면, 이건 수직으로 딱 하기 때문에 밀려나지를 않아요. 그래 가지고 보호하게 했다 이거예요.

30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 이렇게 있겠소, 이렇게 있겠소? 김 장관!「이렇게 합니다.」이렇게 하면 손톱이 자궁을 다 긁어버리는 거예요. 싹 싸는데 셋이에요. 아들딸까지 셋이에요. 이것을 해야 딱 들어가서 이것은 받쳐주고 흘러가지 않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하고 있다는 거예요. 봤소?「예.」요즘에는 기계가 있어서 다 보지!「옛날에도 아이들을 낳아서 보면 이렇게 하고 있었대요.」그래요.완성한 참부모로 말미암아 복지천국이 돼다 알았어요. 숨쉬는 것도 알고…. 뱃속에서 숨쉬면 큰일나지요?「숨쉬지요.」코로?「진동으로.」아, 숨을 쉬는데 코로 숨쉬지 배꼽 줄로쉰다는 말을 누가 하나? (웃으심) 물도 먹는데, 다 배꼽 줄로 하는 거예요. 왜 백곱이에요? 2백이에요? 쌍을 두고 말해요. 육체적 실체와영적인 실체가 있다는 거예요, 2백.그리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그 다음에 뭐예요? 열 하나! 돌아가요. 열 팀하고 스물 팀은 새로 시작하는거예요. 크는 거예요. 커야 돼요. 아기들도 크지요? 커야 되는 거예요.서른 하나, 억 하나! 새 출발을 해요.열 살하고 열 한 살하고 달라집니다. 열 한 살은 벌써 틴에이저(teenager; 10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동거리가 달라져요. 스물 살하고, 그 다음에 스물 한 살 된다면 벌써 어른 취급해 가지고 남자 여자대할 수 있는 도의적인 관계도 알게 되니까 잘나고 못나고…. 저 녀석이 좋은지, 나쁜지 다 안다는 거예요.마흔 살 되면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성숙할 수 있는 거예요. 마흔서부터 8년만 지나면, 마흔 여덟 살 되면 고개를 넘어가요. 왜 고개를넘어가느냐? 12수의 4배입니다. 이 사 팔(2×4=8) 일 사는 사(1×4=4), 48세예요. 그래, 49재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이쪽에서 저쪽

307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49재라는 말이 있지? 영계에 가기 전에 죽어서지상에서 49재, 49일을 기다렸다가 가게 돼 있어요.마흔 여덟이면 뭐 아들딸을 다 갔지. 육십 된다면 3시대로 며느리를얻어야 돼요. 스무 살에 장가가서 스물 한 살에 아기를 낳으면, 마흔살이면 아들이 20세 되지요? 20세에 결혼하게 된다면, 육십 되면 3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육갑이 벌어져요.육갑이라는 게 있지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 두 종류의 띠를 중심삼고…. 12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섯 번 돌면, 60세가 되는거예요. 주역에서는 십간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십간이에요.― 십이지예요. 인간끼리는 열두 달밖에 몰라요. 십간, 열이 이거예요. 이 둘과이것 둘은 다릅니다. 이렇게 딱 펴게 된다면…. 이것을 펴게 된다면 수직이 돼요, 여기에 와 붙어요? 펴 봐요. 김 장관도 펴 보라구. 어떻게돼, 이게? 이건 종적이에요. 통일교회가 손가락을 중심삼고 다 가르쳐줬어요. 이성성상의 주체라는 거예요.그래서 십간 십이지 둘을 합해 가지고야 이팔청춘이 돼요, 이렇게.이팔청춘을 알겠어요? 정성을 들일 때는 땅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이있고, 올라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통일교회에서는 기도라는 말을 안 하고 보고라고 해요. 기도(祈禱)는빌고 빈다는 것으로 앞으로 올라가겠다는 것이지만, 일한 실적이 있으면 하늘의 창고에 들어가서는 보고해야 된다는 거예요.통일교회는 기도를 ‘아멘’ 뭐이라고 하던가?「아주입니다.」아주! ‘아주’가 뭐예요? 아,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아주’ 할 때는 제일가는 주인이에요. 그 다음에 오케이를 뭐이라고? 내 집! 하나님은 맨 안방, 내집에 들어가서 부자가 하나되어 사니 만사가 기쁨과 형통이 되느니라!그게 뭐예요? 태평성대 억만세에 들어가는 것이다.그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을 지금까지 모릅니다.성인들도 모르고….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에 아버지하고 한 몸이 된

30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다는 얘기를 했지만,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와아들이 하나이고, 그 다음에는 형제로 말했어요. 형님이 동생을 떠날수 없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신랑 신부로 말했어요. 그런 종교는기독교밖에 없기 때문에, 가정적 이상을 틀로 해서 출발한 것은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신부들은 전부 다 1등 신부 후보자들입니다. 주님이 오면, 그 주님은 세상의 남자들 가운데에서 어때요? 아기서부터 알아 모셔야 할 것이 재림주, 참부모라는 것이다. 재림주, 참부모인데 거짓부모가 실패했으니 참부모가 다 고쳐놓아야 돼요. 영계나 육계나 비로소 완성한 참부모로 말미암아 완성 완결돼 가지고 해방.석방의 영원한 복지천국이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조국이 될 수 있게 특별히 준 선물이 훈민정음이론에 다 맞아야 돼요. 모르는 데는 완성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것을 알고 다 만들었지요? 그러면 한국은 조국이 되어야 돼요. 왜 조국이 돼야 되느냐? 조국이 될 수 있게 특별히 준 선물이 무엇이냐? 뭐일까? 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그게 한국의 복입니다. 4대이지? 세종이 태정태세문단세로 네 번째예요.그래, 훈민(訓民) 뭐예요?「정음(正音)입니다.」백성을 가르치는 데바른 음을 써야 된다 이거예요. 말이라는 것은 음입니다. 소리나 모든들리는 건 음이에요. 우주에, 하늘땅에 음이 얼마나 많나 하면 4억이넘어요. 4억 8천만까지 잡아서 48수에 해당해서 그렇게 많은데, 바른음을 알려면 우주에 있는 모든 음을 알아 가지고 가르쳐줘야 된다는거예요.그러면 도가 필요 없습니다. 종교가 필요 없어요. 그 발음을 할 줄알게 된다면 하나님과도 통한다는 거예요. 언어라고 하지요? 언어! ‘언

309(言)’ 자가 뭐예요? 하나, 둘, 셋, 넷하고 입(口)이에요. 하나, 둘, 셋,넷하고 입이에요. 사위기대의 핵심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말씀이에요.훈독회의 ‘훈’ 자가 뭐냐 하면 말씀(言) 가운데 ‘내 천(川)’이에요.흘러요. 통일원리를 알고 나서 입다물고 있으면 죄예요. 흘러가야 돼요.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까지 흘러가야 돼요. 그 다음에 소금이 되어야 돼요. 사해가 있잖아요? 요르단강이 흘러 가지고 사해에 들어가는거예요. 그 강 길이가 150마일이었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줄어 가지고50 몇 마일 남았다는 거예요. 몇 년만 되면 사막이 된다고, 없어진다고 그래요. 물이 없어요. 물이 없는 곳에 사막에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초목이 확장되면 확장될수록 물을 많이 빨아먹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없는 거예요.선생님 같은 양반은 판타날에 가 가 가지고 뭐예요? 거기는 담수의세계적인 저장 댐이에요. 그 물은 앞으로 어디든지 옮겨 갈 수 있어요.알래스카의 유전을 중심삼고 플로리다의 남단 키웨스트 같은 데까지도파이프로 날라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태평양의 짠물은 물론 담수도 겸해 가지고 철관을 통해서 산곡지대, 백두산 골짜기…. 우리 용평에서도담수, 짠물을 넣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길러낼 수 있는 거예요. 그걸 활용해야 돼요.그래,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왜 바다예요? 명태 같은 것한 마리가 알 까는데 뭐예요? 대구도 그래요. 대구라는 이름이 좋아서대구인데, 대구가 통일교회 반대하는 데 제일 기록을 갖고 있어요. 대구 대구, 계속 계속해서 반대했어요. 대구에서 내가 한 달에 열 세 번까지 이사했으니까….그러니 할 수 없이 맨 사람이 안 사는 흘러가는 강의 옆에다 천막을치고 여름에 가 가지고 전도했어요. 천막까지 찾아왔댔자 뭐예요? 천막이야 사람이 오게 된다면 하루에도 몇 백 번 옮길 수 있기 때문에

31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문제없지. 그래도 사람이 찾아와요. 통일교회 교인도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찾아오고 말이에요. 그러니 사흘도 안 가 가지고 소문나니까 어디 기도할 데도 없어요. 그 당시의 할머니들은 이제 다 보이지 않고,한 사람이 남았다고 그랬는데…. 곽정환!「예.」누구가 남았다고?「이제 돌아가셨습니다.」역사가 많아요.하나님이 앞장서는 새로운 시대내가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아이고, 문 총재님! 문 선생님, 지금영계에 왔습니까?” 참부모, 재림주, 구세주라고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섬길 수 있는 거예요. 박마리아, 김활란, 한경직, 그 다음에 박형룡 박사! 괴물들 전부 다 어떻게 하겠어요? 요즘에 돌아간 사람이 누구인가?「강원룡입니다.」강원 뭐야?「룡입니다.」‘용 룡(龍)’ 자야?「예.」「‘으뜸 원(元)’ 자입니다.」원용이야, 원룡이야?「원룡입니다.」그거 참 진짜 사탄이 됐구만.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 다했지. 강원룡이 우리원리말씀을 듣고 나서는 기독교가 돌아갈 수 있는 결정을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자기들이 감동 받을 수 있는 말씀을 다 듣고도 반대했어요. “이것 시작했다가는 기독교가 완전히 없어지겠구만!” 한 거예요.그런 의논하고 회의한 결론을 내가 보고 받은 거예요. “이 말씀만 들어가면, 기독교가 순식간에 없어진다. 그럴 수 없으니까 반대하자!” 한거예요.그러지 않았으면 한국은 조국광복이 된 거예요. 선생님이 40세면 왕이 되어야 돼요. 예수님이 서른 세 살부터 서른 넷, 서른 다섯, 서른여섯, 서른 일곱, 서른 여덟, 서른 아홉, 마흔까지의 7년 후에는 왕이돼야 할 것이었어요. 로마를 수습해야 되었던 거예요.이제는 6년 남았지? 2013년 1월까지 6년 남았지, 곽정환?「예.」몇

311년이 남았나? 이제 몇 년이 남았나? 7년 시작이지?「예.」몇 년이야?「6년입니다.」만 6년이지. 오늘이 벌써 2007년 1월 28일인데, 어제가 27일이었는데 스물 일곱 살 때 선생님이 뜻을 중심삼고 본격적인반대를 받는 시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본격적인 부흥시대를 중심삼고이제 이 6년 간에 끝내야 돼요. 탕감복귀예요. 여러분은 하루를 천 년과 같이 믿고 나가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이 없어요.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와 같은 입장을 대신한 것이 지금 미국이에요. 초민족적으로 신교의 신앙을중심삼고 결속한 거예요. 모든 원수 나라들이 합해 있는 거예요. 이민들을 종합한 새로운 무리의 나라, 아벨의 대신 나라, 제2이스라엘 나라가 미국이에요.미국에 있는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라도 뭐예요? 예수시대에는 종교권이 없었어요. 씨족과 하나 안 됐지만 기독교권 내에 레버런문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중심삼고 성약시대를 풀어놓았는데, 성약시대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데 그건 미친것들이에요. 그건어차피 통일교회와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이번에 다들 들었지? 딴 종교는 뭐 마귀집단이라고?하나님이 사탄, 천사장 누시엘까지도 복귀해 줘야 돼요. 아담 해와를 복귀하려면 누시엘도 복귀해 줘야지. 그거 하나님이 책임져야 돼요.지옥해방과 더불어 사탄세계까지 뭐예요? 인류의 맨 나중에 들어가서하늘나라의 성을 지킬 수 있는 파수꾼이 돼야 된다구요. 본래 파수꾼이에요. 조상들은 천사장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영계의 3천억 이상을축복했지만, 그것은 천사장의 피를 받은 사람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영계에서 새로이 들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축복받았으니지상에 와 가지고 3년 내지 7년을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그래서 재림이에요. 하나님과 부모님과 하나돼 가지고…. 지금까지 부모님이 앞장서서 개척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예요. 금년서부터는 하나님이 앞

312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장서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은 속속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법으로 치리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 한 것은 즉각적 처단이에요.공판의 선언문이라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평화메시지 선언문이에요. 평화메시지 아닌 메시지는 전부 다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도 유명하지?「예.」맨 나중에 가서 법적인 처리하게 되면 싹쓸이해이번에 미국의 목사 120명을 어떻게 했어요? 예수 때 있어서 유대나라의 택한 선민이 로마를, 원수를, 가인을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래가지고 120명, 그 다음에 1천2백 명인데 종교 종교가 원수예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의 법치국가는 이러한 내용의 집이 있어 가지고 천일국이라고 발표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법에 상충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군대를 동원해서 파괴시킬 수 있는 거예요.그러나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못 해요. 별의별 짓을 다 했거든. 선생님 혼자 핍박을 다 받았거든. 전 세계의 개인 핍박시대, 전 세계의 가정 핍박시대, 전 세계의 종족 핍박시대, 민족 핍박시대, 국가 핍박시대,세계 핍박시대, 하늘땅 핍박시대에 다 핍박해 가지고 졌어요. 졌으니파괴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지 않아요. 문 총재가 이긴 선언을 해 가지고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종교권과 세상 나라들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교회가 없었어요. 정부가 없었다구요. 이제는 그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교회가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필요 없습니다. 교회의 주인이 없어요. 가정의 주인도 없어요. 나라의 주인이누구예요? 노무현이 나라의 주인이에요? 다 팔아먹고 있어요. 아시아

313의 주인이 없어요. 세계의 주인이 없어요. 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없기 때문에.개인의 주인, 가정의 주인, 종족의 주인, 민족의 주인, 국가의 주인이에요. 국가의 주인, 5단계를 넘어설 때까지 국가의 기준을 중심삼고사탄이 아담권 내에서 가인이 아벨을 지배한 게 아니에요. 나라를 가지고 지배한 거라구요.문 총재는 나라의 이상으로…. 지금도 얼마든지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북한 나라를 불러다가 한국 대신 세울 수 있어요. 김정일이 죽으면 안돼요. 사탄이 살아서 굴복해야 돼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그냥 놓아둬요. 맨 나중에 가 가지고 몽땅 전체를 법적으로 처리하게 되면 싹쓸이해 버려요.그래서 오늘도 훈독했지만 기독교, 유교, 불교, 회회교뿐만 아니라공산당을 포함한 사상계까지 들어가 가지고 저나라에 가 있는 조상들, 자기 세계의 역사를 만든 공신자들을 불러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마음대로 와서 교육받을 수 없어요. 대표자예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엥겔스 같은 사람들로서 맨 골자예요. 기독교도 아담에서부터 노아, 모세, 예수까지 다 드러나 가지고 그것이 깨끗이 정리될 수 있는거예요.이제는 5대 성인을 부르는 거예요. 기독교면 예수를 불러다가 하나님과 참부모가 “야, 예수야! 너로 말미암아 많은 교파를 만들어 놓고싸움패를 만들어 놓아서 지금까지 역사를 끌고 끌고 섭리사를 연장시켰지만, 일시에 때가 끝났으니 추수할 때 열매 안 된 껍데기는 다 갖다 불살라 버려라!”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은 그런무자비한 성격까지도 하나님이 훈련시켰어요.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형제까지도, 아들딸까지도 뜻에 어긋날 때는 용서가 없어요.세상에 그런 남자들하고 여자들…. 여자 몇 명 왔어?「70명 왔습니다.」김 장관은 뺐지? 아, 졸고 있는 사람이 무슨 뭐 밥을 먹겠다면 그

31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거 큰 죄지! (웃음)「김 장관의 막내따님이 어저께 원리수련을 받고오늘 아침에 같이 왔습니다.」어디 왔어? 어디 보자. 아주 똑똑하게 생겼는데 어머니 말도 잘 안 듣고 아버지 말도 비판할 수 있는 여성이라구, 가만 보니까. 잘 다루어야 될 거라구. 할 수 없이 문 총재를 보는데 나를 봐 봐야 좋은 소식은 못 들을 수 있는 입장에서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사실 내가 유명한 사람이에요. 영계에서 공자가 가게 되면 “야, 공자야! 뭘 해?” “예수야, 이것 해!” 그럴 수 있는 것, 그걸 누가 믿어요?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들이 그렇게 보고해 달라고 하는 보고서가 다 들어와 있어요. 역사에 처음이에요. 참부모가 처음인동시에 영계와 육계를 연락할 수 있고 통신할 수 있는 게 처음이라구요.이상헌이 84세이지? 84세에 이상헌이 원해서 간 것이 아니라 내가보낸 거예요. 이상헌의 증언 가운데에서 문 열고 나갔다는 말이 있어요. 병원 갈 수 있는 문을 열고 나갔다는 말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허락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조사를 못 해요. 조사 못 하는 거예요. 그런 특권이 나에게 있지만…. 그러니 기가 차지! 때가 안 됐다 이거예요. 때가 안 됐다구요. 조숫물이 제일 많이 들어올 때가 6월 유두예요. 바닷물이 둑을 넘을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인데 그런 때가 안 돼있다구요, 끝날이 안 됐기 때문에.역사의 매듭을 풀고 평준화시키는 것이 이상상대몇 살, 스물 몇 살?「나이를 먹었습니다.」몇 살이야?「서른 한 살입니다.」「공부를 그동안에 많이 했습니다.」공부해서 뭘 하노? (웃음) 공짜로 부역하는 게 공부야.「재작년에 왔어요, 공부하고.」어디가서, 미국?「일본도 가고, 이태리도 갔었습니다.」이태리, 예술을 했

315나?「예.」뭐?「그래픽 디자인도 하고, 옷 디자인도 했습니다.」그러면소질이 예민하겠네.「그런데 그런 것을 저한테 투덜대요.」(웃음) 딸이좋기는 좋구만.「저처럼 하면 잘 할 텐데….」나는 대통령 되는 사람도 결혼해 줬고, 많은 사람을 결혼해 줬어요.노벨상 수상자까지도 나한테 와서 결혼하고 다 그래요.「영리하고 지혜롭고….」영리해도 내가 볼 때…. 내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신랑을 얻어주지만 내 말을 안 들으면 어려운 신랑, 교육하게 될 때는 어려워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어려울 수 있는 신랑을 얻어 줄지 모르지. 나도 몰라요.남을 결혼해 주는 것이 어떻겠어요? 그럴 때 나라는 사람은 공중에떠억 떠 있어요. 몇 만 명을 이렇게 모아 놓고 상대를 이렇게 묶어요?몇 만 명을 모아 놓고 상대를 어떻게 골라요?「제가 그동안에 몇 개월동안 계속해서 설득했어요. 교회에 다녀요. 교회에 다니는데, 자꾸 설득해서 “조금 늦었으니까 너 한번 관심을 가져 볼래?” 그래서 오늘 총재님을 뵈려고 왔어요.」그래, 총재님의 입이 험하지? (웃음) 총재님이참 재미있다구요.저 땅 끝에 있는 사람들 앞에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이상상대를 하늘이 얻어 준다고 약속했어요. 전부 다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내이상상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거짓말을 안 하지. “네 이상상대는…. 조상이 이렇게 얼룩덜룩한 조상 가운데에서 태어났으니 너는 그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가 다 엉클어졌으니까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너는 백인 중의 백인이지만 흑인 중의 흑인하고결혼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탕감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여왕보다도 그 사람들이 왕을 한 나라 이상에올라가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그거 나빠할 필요 없어요. 나빠야결혼해 가지고 몇 년 사나? 몇 년 살아요? 50년 살기가 힘들지. 곽정환은 50년 넘었다고 그랬지?「결혼한 지는 46년 됐습니다.」곽정환도

31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4년 남았네.결혼할 때의 비밀을 내가 가르쳐줘요. 이것을 한 7년 전부터 가르쳐줬어요. 이야, 문 총재가 훌륭한지 나쁜 사람인지 모르지만 한 가지 놀라운 것이 뭐냐? 아프리카 남자한테 한국 여자가 자기 상대된다고 가르쳐주고, 한국 여자한테 가르쳐줘 가지고 둘 다…. 아프리카 남자하고한국 여자가 결혼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상대다 이거예요.그거 이상상대이지, 역사의 매듭을 풀어주고 평준화시키려니까.그걸 세상에 누가 아나? 요즘에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지. 13년 간연애해 가지고 결혼하기 일주일 남겨놓고 영계에서 네 이상상대가 있다고 해 가지고 생잡이들까지도 갈라놓고 결혼을 시키거든. 일본 식구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혼이에요. 2,616쌍을 완전히 교체결혼이에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으로 한국 남자 일본 여자, 일본 남자 한국 여자가 완전히 교체결혼이에요. 자기 의사를 가지고 결혼 못 한다 이거예요. 그래도 그 교체결혼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요. 안다구요.천이지지(天而知之)딸 이름이 뭐인가?「유승은입니다.」‘버들 유(柳)’ 자야?「예.」‘묘금도 유(劉)’ 자야, ‘버들 유’ 자야?「‘버들 유’입니다.」승은, ‘이을 승(承)’ 자하고 ‘은혜 은(恩)’, 그러니까 예술적인 소질이 많네. 음악 같은 걸 하면 좋겠구만. 그런 말이 벌어지만….「그런 데 기질이 굉장히많습니다.」글쎄, 소질이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바람기를 타가지고 한국 나라의 간판을 떼서 팔아먹을 수도 있다 그 말이야. (웃음) 아니, 이름이 그래.버들가지가 무성해 가지고 봄바람이 불면 얼마나 시원해요! 지루하던 동삼삭(冬三朔)을 지나 가지고 해방의 봄날을 맞아서 이제부터 꽃동산이 벌어지는데, 내가 지휘할 수 있는 지휘봉이다 이거예요. ‘버들

317유’ 자가 그런 거라구요. 승은이니까 소질이 있겠구만.신랑감이야, 이번에 만나보지 못한 남자일 거라구요. 평화대사들의아들딸이 처음 나와 가지고 처음 만나는 거예요. 처음 만나나 예전에한집에서 살았거나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럴 때는 어떻게 되느냐? 여자 남자 둘로 갈라놓고 얼마나 고르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이 그때는 보통이 아니지. 아, 김 장관! 내 말을 들으라구, 딸 자랑을 하려고 하지 말고. 딸 자랑을 해서 신랑을 잘못 얻으면 큰일일 텐데, 신랑 말을 하고 있으면 정신 바짝 차리고 알아들어야지.내가 나쁘다는 사람은…. 옛날에 내가 세 살, 네 살 때 결혼식을 해줬어요. 유명하다구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하는데, 천이지지(天而知之)는 몰라요. 나면서 알아요. “동네의 저 할아버지는 가을이 되면 죽겠구만. 저 두 부처끼리 재미있게 살지만, 남자는동산에 몇 고개 가다가 사고가 나서 죽겠구만.” 하는 그게 보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주를 지금까지 늙어 죽도록 해먹지. (웃음)얼마나 똑똑한 학.박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보다 못하다고 가더니 결국은 알고 보니 전부 다 선생님의 말대로 다 되니까 폭삭 녹아져가지고 지금 배밀이해도 통일교회에 들어올 수 없어요. 자기 제자와같고 손자와 같은 사람들이 다 왕의 자리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를모셔 와라, 이 녀석들아!” 할 때 “예이!” 해서 모시는 거예요. 한번 탈선하면 힘들어요.저 아줌마의 딸, 어저께 얼굴이 보이더니 안 왔네. 오늘 왜 안 왔어?「오늘 여성연합 회원들이 주로 왔기 때문에요.」임자도 신랑을 그런신앙을 얻었기 때문에 살지 팔자가 사납기 때문에 남편한테 쫓겨나게되면 참 어려운 생활을 하게 돼 있어, 생긴 것이. 그걸 다 보고…. 조상의 공이니 다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아니니까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

31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꽃필 때는 바람 부는 대로 사방에 자랑해야미국도 그래요. 미국 국무부 국방부가…. 국무부가 세계를 치리 못해요. 국방부가 군대 가지고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평화의왕권을 중심삼고 평화대사 교육받아 가지고…. 그 부자가 해먹는데, 3대가 해야 돼요. 3대가 해서 민주세계가 왕권을 제거해 가지고 민주시대 된 것이 왕권주의시대로 돌아가야 돼요.부시 행정부를 내가 지금까지…. 조지 부시를 대통령 시킨 것이 나입니다. 가 물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보고 물어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6자회담을 하지 말고교육시키자고 하면 교육할 수 있어요.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예요?「반기문입니다.」거꾸로 하면…?「문기반입니다.」(웃음)허문도!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로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문도(文道)를 찾아왔어요. 죄 안 지었어요. 5공화국이 사람도 많이 죽였지만…. 허삼수, 그 다음에는 허화평은 감옥살이를 했지만허문도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내가 요전에 10월 14일날 “불쌍한 허문도, 5공화국의 망종이라고 하는지 흥종이라고 하는지 좋지 않은 네임 밸류가 붙었는데 오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기억할기념날인데 허문도 장관을 용서해 주면 어떻소? 용서해 주고 싶은 사람은 박수로 환영해 주소.” 한 거예요. 그때 박수를 잊어버렸나?「안잊어버렸습니다. (허문도)」일본에 가서 한자리한다면 내가 일본 장관도 시킬 수 있고, 미국 대사도 시킬 수 있어요.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욕먹고 쫓겨 다니고 그래요. 내가 이번에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돌아다닐 때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나라들입니다. 어디에다 대고…! 그말씀을 듣고 반대하는 사람은 나타나라는 거예요.

319처음 듣는 말을 듣고 보니까 울고불고 한 거예요. 문 총재를 처음만나서 자기들이 반대하고, 자기들이 상상하던 그 기준과는 천야만야한 차이를 두고 볼 때 놀라 자빠지지. 미 국무부도 그래요. 국방부도마찬가지예요. 문 총재가 가게 되면, 미국의 상처가 커요.유엔 대사로부터 미국 대사들이 반대한 패들 아니에요? 한데 어울리게 되면, 문 총재가 가는 길을 막고 꼼짝못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돼있기 때문에 그건 나라가 책임져야 돼요. 정치하는 국무부, 그 다음에안전을 보장하는 국방부가 책임져야 돼요. 둘이 합해 가지고 책임져야돼요. 그래서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군대 가운데 제일 무서운 군대가 어드런 군대, 무슨 대?「해병대입니다.」해병대! 해병대인지 무슨 똥병대인지 공병대인지 몰라요. 이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자기들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책임지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져요. 미국이 쫓겨나든가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내가후퇴해 버리면 말이에요.미국에서 문 총재가 성공을 다 해놓았지. 국방부 국무부가 존중할수 있게끔 돼 있어요. 정치풍토의 기록에 문 총재의 이름이, 상원 하원의 국회 기록 가운데에는 문 총재의 이름이 빠질 수 없어요.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유 피 아이 통신사의 책임자가 누구예요?「곽정환입니다.」곽정환이유 피 아이 통신사의 책임자가 될 수 있어요? 미국의 장관을 해먹던,미국의 대통령 한 사람들도 안 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무력하다구요. 내가 했으면 별 요술을 다 할 텐데….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지금 때는 그래요. 자라고 있는 연꽃이 물 위에 나오기 전까지는 내버려둬야 돼요. 물 위에 나와서 꽃필 때는 이것이 바람 부는 대로 사방에 자랑해야 된다구요. 자랑할 줄 몰라요. 문 총재는 요술이 많은 사람입니다. 김 장관, 알겠어?「예, 보통 사람과 아버님이 다르니까 제가

32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알고 있습니다.」‘행(幸)’과 ‘복(福)’의 풀이(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우리 손자가 왔구만! 자, 많은 손님들, 아줌마 손님들이 왔으니 이것 놓고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윙크해야지. (웃음) 자, “할아버지 말 잘 들으소!” 하고 할아버지한테 인사해야지. 옳지. 아이고, 고마워라! (뽀뽀해 주심) 이것까지 가져요. 효율이!「예.」이것 나눠주라구. 자! (과자 바구니를 주심)프로그램이 이제 아침밥 먹을 텐데,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고 했으니 밥 먹기 전에 아기들은 단것이라도 빨고 싶고 먹고 싶기 때문에 밥 먹기 전에 과자라도 나눠주니 그렇게 알고 천국에 갈 수있는 증거의 선물로 받아먹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돼요.선생님에게 아무 날 갔더랬는데, 손주 된 아기 중심삼고 인사하고박수하고 윙크도 해 가지고 나누어 준 과자를 내가 먹었는데 은혜 받는다고 했으니…. 약속한 대로 다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오늘 복 받겠다고 다 왔구만. (박수)보라구요. ‘복 복(福)’ 자는 ‘옷 의(衣)’ 변이에요, ‘보일 시(示)’ 변이에요?「‘보일 시’ 변입니다.」‘보일 시(示)’ 변에 큰 입(口)이고 큰밭(田)이에요. 밭은 세계, 천하를 말해요. 제일가는 입과 제일가는 땅을 보여주는 것이 복입니다. 그걸 보여줘서 알고, 그 다음에 그걸 갖고싶으면 노력하게 되면 자기 소유물 되면 하나님 대신자가 될 수 있고,하나님 대신자로 그것을 갖고 있으면 대신 상속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복이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상속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다. 이래야 설명돼요.복이 뭐예요? 복이 뭐야? 설명하지 못하잖아? 그러니 문 총재가 얘기한 대로 하면 되는 거지.「행복이 뭐냐고 그렇게 하면 또 대답을 못

321합니다.」행복의 ‘행(幸)’ 자는 어떻게 쓰던가? ‘행’ 자가 뭐야? ‘흙 토(土)’ 아래 양(羊)이야, 뭐야?「양입니다.」양이 아니지. 양은 셋을 그어야 할 텐데, 이것은 뭐냐? 둘을 해 가지고 지구성 아래 세워놓은 거예요. 둘 하고 세워놓고, 흙을 갖고 있는 거예요. 땅의 모든 권한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런 뜻이에요.‘흙 토(土)’ 아래 양(羊)이에요. 그러니까 둘을 이렇게 해 놓고, 쭈욱 해서 씌운 거예요. 지구성을 지고 희생하는 것이 양이다. 행복한 사람은 희생할 줄 알아야 된다. ‘행(幸)’ 자가 그래요. ‘복(福)’ 자는 보이는 거예요. 큰 입과 하늘땅으로, 하나의 하나님의 말씀의 터전을 보여주는 것이 복이다. ‘행(幸)’ 자를 중심삼고 땅에 희생해 가지고 소유권의 왕자가 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도 어린양이라고 그러지요? 다 그래요.‘받들 봉(奉)’ 자도 이게 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三人) 아래 둘(二)을 이렇게 하고 땅 받침(.)으로 딱 꽂아놓은 거예요. 꽂아놓았기 때문에 세 사람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합한 사람이 천하를 받들 수있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양처럼 희생돼 가지고 땅 위에 홀로 주인의 자리에 선 사람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효자, 정치,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 또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이다.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변에 아버지(父)이고, ‘교(敎)’ 자는‘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반대하고있어요.레버런 문을 만나서 절대 손해 안 나왜 그렇게 돼 있느냐? 그렇게 써야 만년 쓰더라도 그 글이 그리워져요. 틀리면 싫어지는 거예요. ‘새빨간 참말이다.’ 한번 해봐요.「새빨간참말이다!」그런 말 있어요?「없어요.」새빨간 거짓말이다. 공산당은

322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착취하는 조상으로 말하고 있으니까…. 또 공산당의 간부가 되려면 형제라든가 부모라든가혈족의 뭐예요? 제일 가까운 친척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못 돼요.간부가 될 수 없어요. 그것을 다 몰라서 그렇지.선생님은 영계에서 벌써 가르쳐준 거예요. 공산당이 이렇다는 걸 다벌써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알지, 그렇지 않으면 문 총재가 어떻게 공산당을 때려잡으려고 하겠나?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예언했는데, 모스크바 대회가 끝나서 고르바초프가 나한테 항복했지. 독대를 해 가지고설득한 거예요. “이러 이러니 네가 레닌 스탈린의 동상을 내리겠느니,안 내리겠느니? 약속을 하는 날에는 복을 받는 것이지만, 안 하는 날에 소련이 없어진다. 내 말을 믿고 해봐.” 한 거라구요. 그 양반이 보고 느낀 것이 있었어요.내가 찬 것, 우리 교회에서 만든 것…. 크리스천 버나드는 불란서에있어서 한 천 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 시계공장이에요. 이와 같은 시계예요. 그것을 채워주면서 “이 시계가 죽지 않는 한 소련이 죽지 않을테니까 내 말대로 해봐.” 한 거예요.요전에 G8(주요 8개국)회담을 할 때 소련이 IMF(국제통화기금)사태가 벌어지면 도울 수 있는 경제지원…. 부자 축에 소련이 들어갔다고 자랑하는데, 그건 레버런 문의 은사를 통해서 가입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어요.내가 소련에서 구라파로 가는 거예요. 몇 시 비행기로 떠난다는 것을 다 알지. 떠나기 15분 전에 문교부장관을 보낸 거예요. 소련 공산당을 망하게 하고,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고 틀림없이 망할 수밖에 없게끔 만든 것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아는 거예요.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내가 말하는데, 미지의 사실들도 말하니까 소련 자체에서 생각한 거예요. 공산당이 어떻다고 해서 반대하는 걸 볼때, 소련이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 안 했겠나? 8년 반을 연구했다는 거

323예요. 이론은 맞는데, 자기들은 이론적인 상대권을 알 수 없어요. 영계의 작용을 몰라요. 아무리 해도 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일본 같은 데서는 그 실험을 했어요. 일본의 무슨 뭐 유명한 신문사들이 와세다대학이라든가 동대(동경대학)라든가 경응대학과 중앙대학하고 합한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최고의 지성 대학이 뿔개질한다고 해가지고 국가적으로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초점의 문제가 된 거예요.그래서 공산당하고 통일교회가 면접해 가지고 이론토론을 하자,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을 자기들이 해놓고 도망갔어요. (웃음) 통일교회를 못 당하거든. 힘으로도 못 당하거든. 일본에 38개 총포사를 만들어서 수만 정의 총을 판매했어요. 왜? 이놈의 자식, 공산당이 그런 행동까지 한다는 거예요.그래서 산탄총까지 연구해 가지고 7만 정 이상 쌓아 놓은 거예요.우리 산탄총은 쏘게 된다면 50미터 앞에 있는 드럼통을 뚫고 나가요.사슴도 100미터 안에서는 잘 뻗는 거예요. 그러니 무섭지. 사람도 그래요. 산탄공기총이니까 암만 도망가더라도 쏘게 된다면 옷까지 구멍을 뻥뻥 뚫어서 살을 파고 들어가서 박히지. 대번에 피가 나기 때문에어느 병원에 입원하면 알게 돼 있어요. 산탄공기총을 내가 만든 것 아니에요?전기원론을 중심삼고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서울대학 의과대학에서이걸 부정하려다가 부정할 수 없으니 이론적인 기원은 문 총재가 답변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답변을 안 해줘요. 전기의 근본원론을 모르는거예요. 그냥 그대로 실험하면 믿을 수 없는 사실인데, 믿을 수 있는결과가 나오니까 그걸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그래 가지고 지금 의료기도 만들고, 내가 무한능력까지도 연구하고있는 한 사람이에요. 노라리꾼이 아니라구요. 나를 만나서 손해 안 난다구요. 아들딸을 데리고 와서 손해 절대 안 나요. 자기 남편도 내세워서 때려 몰아 가지고 통일교회 종의 가정이 됐다고 절대 손해 안 나

32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요. 몇 대가 되면 세계 대통령감들을 아들딸 가운데 낳을지 모르지. 그래요.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안 하면 좋지를 않아(신준님을 얼러주심) 잘생겼지요?「예.」잘생겼어요. 귀엽고, 지금도어른들이 친구예요. 곽정환이 친구고, 허 장관은 친구가 안 돼 봤지?「됐습니다.」친구 됐어?「예.」신학대학원 총장이 친구, 윤정로가 친구, 나까지도 할아버지만 안 해 가지고 아빠 대신, 할아버지 대신, 주님 대신, 하나님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아빠, 하나님아빠!’ 그러고 있어요. (웃음)이야, 내가 그것을 보면…! 아이들끼리 모여 가지고 말하는 것을 보면 참 놀라워요.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단어들이 나와요. 어린애들은 예언한다고 했는데, 통일교회는 지금 당장에 매일같이 예언무대에서 사누만. 할아버지 할머니는 꿈을 꾼다고 했는데,애들은 예언하는 거예요.무서워요. 사람의 태도가 변하면 그래요. 어디를 자기 데리고 갈 줄알았는데 안 데려가면, 언제든지 데리고 다녔는데 빼고 갈 때는 깨워서라도 아빠 엄마 어디 간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아빠 엄마로 알지.― “아빠 엄마가 어디 가는데, 너를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자고 있으니 못 데리고 가니까 빨리 갔다 올게.” 해야 돼요. 허락을 맡고 가면틀림없이 저녁에도 여전해요. 요전에 한 번 잔다고 그냥 갔더니 부르터 가지고 이틀 사흘을 가더라구요, 이러고. 인사도 안 해요. (웃음)그러니까 우리 집의 대장이 이 양반이에요. (웃음)아까 얘기, 결혼시킬 때…. 7년 됐나? 내가 비로소 그 비밀을 가르쳐줬어요. 내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가르쳐준 수많은 사람을 어떻게 맞춰주냐 말이에요. 한 사람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325맞춰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동네방네 소문났기 때문에 유명했어요. (신준님에게) 갈래? 다 먹었나? 야, 엄마가 오라고그래? 할아버지가 가면 좋겠어? 많은 사람에게 말씀해 주잖아? 훈독회!36가정도 그래요. 36가정도 결혼할 때, 그때 결혼할 환경이 안 됐지. 내가 있으니 통일교회가 앞으로 3대, 4대를 보면서 가야 되겠기때문에 결혼하는데 전부가 악악거리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그때도자기들이 세상 눈으로 봐 가지고 나 싫다고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됐느냐?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안 해보라구요. 다 좋지를 않아요. 불쌍하리만큼 비참해져요.여기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 손 들어 봐라. *일본에서 한국으로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두 사람?오, 많다. 일어서! 여기 나와요. 노래나 하나 하자. (웃음) 노래, 뱃노래! 뱃노래를 하던 임도순이 갔네. 빨리 나와라, 빨리! 이 쌍것들아!내가 다 결혼시켰기 때문에 딸 같은, 며느리 같은 사람이니 내가 욕을하더라도 뭐 다 고맙게 생각하지. 앞에 서요.놀라운 것이 뭐냐? 일본 여자들 내가 이번에 수련시키는 걸 보니까대학교 나온 여자들이 많아요. 단과대학 이상 나온 사람이 절반 이상돼요. 동경시내에서 둘레 치고 찾아봐도 그런 수가 안 돼요. 지식의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에요. 자, 어디 갔나? 황선조, 누구 하겠나? 노래를누가 코치해? 자, 해봐요. (‘뱃노래’ 노래) (박수)이 양반들이 배 운전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거문도에 내가 두 가정을파송했는데, 거기에서 여자들이 배를 타거든. 낚싯배 무엇이든지 다 배타는 훈련받았기 때문에 챔피언이 됐어요. *배 멀미를 안 하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아버님, 지난번에 제가 한강에 가서 보트 1급면허증을 땄습니다.」박수 한번 해라. (박수) 자, 들어가자구요.우리는 일본 나라에 가서도 살 수 있어요. 일본 나라의 섬 하나 사

32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게 되면, 그 섬을 한국 영토로 만들 수 있고 다 그래요. 각 나라에서도그래요. 그러니까 나라가 없더라도 문 총재는 나라를 어디에서나 만들수 있어요.여자들이 이 꼴을 만들었으니 여자들이 책임져야윤정로!「예.」윤정로, ‘맏 윤(尹)’ 자 되고 ‘진실 윤(尹)’ 자도 되는것 알아요? 윤정로, 진짜 할아버지! ‘정’ 자가 ‘바를 정(正)’ 자이지?「‘수정 정(晶)’입니다.」‘수정 정’이면 더 좋지. ‘노’ 자는 ‘늙을 노(老)’ 자예요. 영감과 같이 모든 것, 땅 끝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그런이름이니까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된 거예요. 이름대로 됐어요, 윤정로.또 윤 씨네 집안이 교육의 가정이지? 한국에서 교육을 많이 했어요.자, 얘기 한번 해요! 일본에 가서 교육한 얘기…. 이번에 몇 명, 3백?「365명입니다.」「맘마 드세요. (신준님)」아이고, 엄마가 불러? 그래, 갈게요. (웃음) 여기에 와서 교섭해 가지고 갈 생각을 안 하니까지금 가 가지고 어머니한테 보고한 거예요. 막 가제. (웃음) 슬리퍼 주는 것을 봐요. (웃음) 시간이 됐다는 거예요. 야, 말씀을 조금 듣고 가자. 미안해요.(한국지도자 일본 세미나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 ……1년 반 사이에 심령의 변화는 30년 신앙 못지않게 완전히 깊이 빠져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아버님을 하루라도 못 보면…. 언제 아버님이 “여기 못 나오게 방을 써 붙일지 모르지.” 한번 그런 말씀을 했다고 그래요. 그게또 상처가 돼 가지고 못 오게 할까 봐 “진짜 나를 못 오게 하면 어떻게 하나?” 그래 가지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오늘 선물로 차 하나…. 차 운전할 줄 아나?「운전할 줄 모릅니다.(허문도)」(웃음) 운전수까지 달아줘야 되겠구만. (웃으심)「일찍 장

327관이 되고 출세해 가지고 기사만 있었기 때문에 운전 기회를…. 그래서 사모님이 운전수를 하고 있습니다.」차는 있을 것 아니야, 집에?「집에 있지요, 아주 낡은 차입니다만.」아들이 있으면 아들에게 주게끔 내가 차 하나 사 주지. 일본에 가서 공부하는 아들은 몇 살 났나?「서른 다섯입니다.」우와, 허 장관보다 낫겠네? (끝까지 보고) (박수)다들 좋아하니까 매일같이 보고해야 되겠구만. 그래, 영계에서 협조하니까 흥분될 일도 많아요, 어디 가든지. 곽정환!「예.」대사들의 아들딸 교육하던 것 잠깐 한마디하지. (평화대사들의 자녀 축복교육에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렇습니다. 끝났습니다. (박수) 시간이 많이갔는데 끝내자구요. (경배)여기서 아침 들고 잘 돌아가요. 서울에서 왔으니 여자들이 서울을한번 들었다 놓아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잘못해 가지고 이 꼴을 만들었으니 여자들이 책임져야지. 김 장관도 책임이 크다구. 딸까지 김 장관 이상 만들면, 그 집 어머니의 성공이고 아버지의 성공이지. 그러면될 것 아니에요? 그래, 믿고 믿어봐요. 아시겠어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