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3권 PDF전문보기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

5)(경배)「오늘은 서부교구에서 중심식구 및 공직자 65명이 왔습니다.」영계의 실상, 계속해서 읽어요.「예.」서대문이야, 서대문?「서부교구와 마포, 용산, 중구, 종로, 은평…. 이런 데서 왔습니다. 서울의 4분의 1입니다.」제일 까다로운 패들이로구나, 종로나 이런 데니. 서울사람…. 자!「예, 영계에서 온 메시지입니다.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 10) 나다나엘(바돌로매)입니다.」빚지고 살지 않고 빚을 지우고 가야 돼오늘은 1월 25일이라구요. 24일을 지났는데, 이제부터 여러분들이해야 할 것은 빚지고 살지 않아야 돼요. 빚을 얼마나 지우고 가느냐하는 거예요. 부모 앞에, 혹은 형제 앞에, 자기 직장 앞에, 나라 앞에,하늘땅 앞에 빚을 지면 안돼요. 나라가 될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한 공로의 실적이 엉켜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자기들이 편하게 살면서 빚을,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수평이 안 돼요.재는 저울에서 수평이 돼 가지고, 거기에 하늘이 수직을 세울 수 있2007년 1월 25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2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어야 돼요. 수직이 얼마만큼 내려오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는 영원한 자기의 소유권이 결정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 생활가계부를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얼마만큼내가 비용을 쓰고 있다는 걸 계산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원리금을 갚아 가지고 빚을 안 지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많이 빚을 지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빚진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이라구요.그래, 여러분들이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해주고 가야되느냐 이거예요. 65억 인류가 지금 살고 있는데, 인류에 대한 책임도지금부터 같이 그들과 더불어 져야 된다구요. 영계도 그 표준을 중심삼고 사니 그 기준 앞에 떨어져서는 안돼요. 그 이상이 돼 나가야 빚을 지우는 거예요. 그러니 정성을 들여야 되는 거예요.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리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나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세계에 대한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이 나라에도 세금이라는 게 있지요? 이제부터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 돼요. 새로운 지상천국 하나님의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주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세계에 소속한참된 아들딸로서 부모 앞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세계 앞에 성인되고 하늘땅 앞에서는 효자 생활할 수 있는….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하나의 혈족으로서 하나님을 안방에다 모시고 살 수 있는 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마음을이제부터 갖고 가야 됩니다. 어디 가든지 편안하게 살고 이익 될 수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세상이 다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영계도 지금 지상에 대한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끊어져 가지고 단절됐는데 영계도 지상을 통해서 영속시켜야 되고, 땅도 천상을 통해서 영속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둘이 종적으로도 하

153나되고 횡적으로도 하나되어서 90각도의 길이가 전부 다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차이 없이 균형이 돼 가지고 가운데 자체가….핵이 어때요? 핵이라는 것이 부체보다도, 뼈가 살보다도 클 수 있는힘이 남아져야만 바로 설 수 있는 거예요. 바로 설 수 있어요. 바로 못서면 쓰러지는 거예요. 하늘땅이 쓰러진다는 거예요. 자!손해 끼치기 위해 왔느냐, 이익 끼치지 위해 왔느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1. 예수님의 12제자 10) 나다나엘(바돌로매)부터 훈독 시작; -인간책임분담론에서 인간의 고귀성을 깨달음-부족하지만 나다나엘의 소감을 전하고 한다.) 이게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제자예요. 자!(훈독 계속; ……재림 메시아는 인류의 혈통적인 문제까지 해결하셔야 하는데 이곳에 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그 혜택을 받을 수있는지 궁금하다. 물론 우리 12제자들도 자신들의 책임을 못 했지만우리의 원죄를 참부모로부터 청산받을 수 있다면 우리들도 그 혜택을받고 싶다. 예수님도 축복을 받으셨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재림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답답하다.)여러분은 이 책을 다 알지요? 평화메시지! 선생님에 대해서 물어보면 여기에 있어서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이상을 하기 위해서 언제나 뭐예요? 아침에도 Ⅸ장 Ⅹ장 .장을 다 읽고 나왔어요. 훈독회시간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같이하는데 잘 수 있어요? 그거얼마나 빚이에요. 그 빚을 후손들 앞에 넘겨주겠냐 이거예요. 아들딸도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하는 대로….회사 사장이면 사장을 따라 가지고 하는 대로 사기 쳐 먹고 나라의

154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근본을 도적질하는데, 그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빚!’ 해봐요, ‘빚!’「빚!」빚이라고 태양 빛이아닙니다. 반대예요. 엑스(×)예요. 오(○)가 아니고 엑스라는 거예요.자, 이건 종단들로 역사시대의 공을 세우고 간 거예요. 지금 현재세계에 있어서 종단장이 됐든가, 혹은 국가의 어떤 책임자가 됐든가그런 유의 사람이 전부 들어가요. 어느 한 사람도 빠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빚지면 안돼요.기독교가 기독교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전부 다 옳고통일교회는 뭐 악마의 소굴이에요? 가보라구요, 그게 맞나 안 맞나. 제멋대로예요. 부잣집 주인의 사랑을 받고 동네를 보호하기 위해서 잠을자지 않고 짖고 있는 개에 대해서 쌍놈의 개라고 하면, 그 개가 가만히 있겠나? 물어야지! 개를 보고 있는 하늘이 가만있겠나? 징계로 쳐야지! 전부 다 그런 거예요.빚지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지금까지 얼마나 빚을 많이졌어요. 갚아야 돼요. 갚아야 됩니다. 서대문이고 종로이고 어디고 다뭘 하는 패들이에요? 통일교회에 손해 끼치기 위해 왔어요, 이익 끼치지 위해 왔어요? 문 교주라는 사람이 하늘땅 앞에 손해 끼치기 위한거예요, 이익 되기 위한 거예요? 그걸 평가해 봐요.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알아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천 년 전에, 몇만년 전에 조상이 있더라도 벌써 땅 위에서 살 때 양심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빚지지 않았는지 대번에 압니다. 인사를 받으려고 교만했댔자 누가 대하지를 않아요. 자기가 처해 있는 자리에서 높으면 높은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지….세상에 지식이니 권력이니 재산이니 이러한 근거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구성기반이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그건 다 없어져야 돼요. 없다고할 때 자기 설자리가 어디에 있느냐?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155까 지옥에 가야지. 남기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양심과 몸이 싸우는 한 천국에 못 가지금 종교에 대해서 읽는데, 수많은 종교들이 세계를 위해서 노력한거예요. 예수나 공자나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온 종교는 공적인 미래와 현재에 있어서 빚을 남기기 위해서, 이익 될수 있게끔 남기기 위해서 노력한 거예요.그러니 하나님은 거지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거지 중에 왕거지예요.빚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아들이 빚지게 되면 아버지의 책임이잖아요? 여편네가 빚지면 남편이 책임지고, 남편이 빚지게 되면 여편네가책임을 져야 되고, 아들딸을 낳아서 아들딸이 빚지면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일신, 그 다음에는 부부일신, 형제일신이에요. 그런 사상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일체라는 거지.어머니면 어머님에 대한 책임을 하고, 아내면 아내에 대한 책임을해야 돼요. 그것을 강제로 힘을 가지고 억지로 해 가지고 산다고 하면,그 모습이 어드래요? 영계의 그 영인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누더기판이 다 되지.그래, 인생살이가 간단해요.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먹고 자는 데도 알아요. 빚을 지니 가고 오는 데도 알아요. 좋고 나쁜 것도 알아요. 간단히 추려 가지고 내가 가는 데도 빚을 지우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곳에 가게 되면, 그곳에서 환영하지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있으면 반대하고 싸움이 벌어져요. 그런 사람이왔다 가면 반드시 동네에 피해를 입혀요. 사탄이 찾아간다는 거예요.그런 걸 다 몰라서 그렇지….여러분이 가는 길에 시간과 날과 해가, 그 다음에는 시대와 세기가여러분들을 붙들고 있는 거예요. 해방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156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돼요. 아시겠어요? 서울 패들, 여자들 전부 다….자, ‘빚지지 않겠다!’ 해봐요.「빚지지 않겠다!」그렇게 해라! 우주가다 손 들어서 고맙다고 박수하는 거예요. 그걸 마음은 알아요. 마음은내가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내가 어디에 가 있을지,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효자인지, 나라에서 충신인지, 종교권에서는 성인인지, 통일된 지상 해방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인지 다 안다구요. 내가 어디에서 살 것인지 알아요.알고 살다 가야지 모르면 어떻게 해요? 정착지가 없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는 거지. 지옥이 없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종교를 중심삼고 인생살이에 있어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빚지지 않고남겨주기 위해서 간 사람들한테 그 종교들이 역사시대에 얼마만큼 인류 앞에 피해를 줬느냐? 종교 때문에 전쟁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에요.기독교의 하나님하고 통일교회의 하나님이 어떻게 틀려요? 어디가나아요?「통일교회가 낫습니다.」통일교회 패들은 통일교회가 낫다고하고, 기독교 패들은 “기독교가 낫지요. 오랜 역사를 통해서 나왔습니다.” 하는데 역사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역사는 부끄러운 역사예요. 해방.석방의 세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그래, 양심이 있고 몸과 싸우지요? 그 경계선을 없애야 됩니다. 그게 싸우는 한 천국에 못 가요. 저나라에 가서 보류됩니다. 틀림없어요.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돈을 갖는 게 무서워요. 식구들이 많은데 다 무서운 패들이에요. 그거 어떻게 할 테예요? 많은 게 좋은 게아니에요. 그것 어떻게 할 테예요? 단체의 책임자는 그걸 책임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돼 가지고 중심과 딱 뭉쳐야된다구요. 다 하나 안 되어 있지요?여러분의 몸 마음도 하나 안 돼 있는데, 어떻게 부부가 하나돼요?‘부부’ 하게 되면 벌써 네 패인데…. 식구가 열 사람이면 스무 패예요.

157그걸 어떻게 통일해요? 통일이 불가능합니다. 영원히 지옥이에요. 하나님의 뜻 앞에 빚진 자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속죄라는 말이 있을 수없어요. 해방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게 제일 무서운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영계의 실상’은 천상세계나 어디나 표준으로 세운 선포문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이 좋아하라고 읽어주는 게 아니에요. 이것은여러분에게 자연형무소에서 자연형법에 의해서 하늘이 판정해 가지고통고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가 판정의 결의문이에요. 여기에 일치가안 되게 될 때는 용서 없이 하늘에 못 가는 거예요. 이것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의 생명은 자기가 존중시하고 그 가치적 기준을 중심삼고 일생을 통해서 나라에 빚지지 말고, 아들딸에게 빚지지 말고, 그 다음에는단체 앞에 빚지지 말아야 돼요. 종교를 믿으면 종교는 초역사적으로세대를 거쳐 오니만큼 그 종교 앞에 충신 열녀들이 있고, 하늘 앞에성자의 도리의 복음이 서 있는데 그 복음 앞에 읽으면서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은 용서가 없어요. 양심이 알아요. 아시겠어요?「예.」제멋대로 살지!자, 이게 전부 다 그 사람들의 통고문입니다. 문 총재가 땅 위에서많은 분야를 중심삼고 고생하면서 그걸 가려가기 위해 싸움한 모든 배후에 정의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적 표준으로 세운 기준이에요. 천상세계나 어디나 표준으로 세운 선포문이에요. 이게 선포문입니다. 독립선언문과 같은 선포문이 있어야지. 나는 천국에 간다고 하는선포문을 남기고 가야지!그래서 선생님이 이 책 하나 남기고 가는 거예요. 여기 배후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Ⅰ장에서 Ⅹ장까지 인생살이 각 분야의 영

158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계 육계에서 걸릴 수 있는 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누구나 간단히 읽을 수 있는 거예요. 열 번 읽으면 열 번만큼 가까워지고, 백 번 읽으면 백 번만큼, 천 번 읽으면 천 번만큼 가까워지는 거예요.‘만’ 하게 되면 숫자에 있어서 고개를 넘는 겁니다. 십, 백, 천, 그다음에 뭐예요?「만!」만으로 4단계예요. 열, 그 다음에는 백, 천, 만!만, 그 다음에 뭐예요? 만의 10배가 되면…?「십만!」십만, 그 다음에는…?「백만!」백만, 천만, 억이 되는 거예요. 억이 돼 가지고 억 하나예요. 암만 많더라도, 잘 살더라도, 억만 세를 살았더라도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그래, 열 하고는 열 하나입니다. 달라요. 다른 거예요. 열이 밖이라면, 열 하나부터는 안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십이라는 게 중요한 거예요. 40세가 돼야 어른 노릇을 한다는 말이 있어요. 30은 3대세계예요. 춘하추동의 3단계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이 자체를 이렇게 해봐요. 이게 이렇게 서야 되겠어요, 어떻게 있어야 되겠어요?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여기에서 이렇게 되면수평이고, 이렇게 되면 종적이에요. 넷이 종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것은 열 둘, 열 둘 해 가지고 24입니다. 24에 넷을 합해야 이팔청춘이나와요.이팔청춘! 청춘은 뭐냐? 열 다섯 살만 되면 대장부라 하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 본래에 완성하게 돼 있다구요. 소생 장성이 필요없이 그냥 그대로 완성하는 거예요. 참대가 10년 자랄 것을 순이 나올때 한꺼번에 다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열 둘, 열 둘 하니까 스물 넷이에요. 스물 넷이고 넷을 합니까 스물 여덟입니다. 왜 청춘이냐? 이팔(28)이 여기에서 딱 하나돼요. 이게 하나 안 됐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딱 맞춰가지고 뼈가 둥그러져야 돼요. 이렇게 둥그러져야 된다구요. 이렇게 해

159봐요, 둥그러지나. 이렇게 해봐요. 둥그러집니다. 손이 구형을 맞추게끔 다 돼 있어요. 이래야 굳어지지를 않아요.대우주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구성돼 있어곽정환이 프로축구연맹의 이사장이라구? 안팎으로 공기세계는 여기에 없어요.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데 어떻게 둥그러지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지만, 핵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상이 있으면, 공기 된 중이 있어요. 중이라는 것은 자기 것 아닙니다.알겠어요?가운데라는 건 자기 것 아니에요, 전체 것이지. 전체 것이니 보이면싸우니까 보이지를 않아요. 보이게 되면, 전부 다 자기 것에다 갖다 붙이려고 그러지? 우주는 텅 비어 있어요. 텅 비어 있는데,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거리가 수십 년 달려도 끝장에 못 가는 거예요. 태양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권내를 벗어나기 힘든 겁니다.우주가 전부 다 붕 떠 있어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태양계와 같은것이 1천억 개 들어가 있다구요. 그것을 어느 녀석이 다 헤어봤나? 그건 계산할 수 있는 거예요.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예요. 천 개도 많은데 1천억 개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거기에 있는 모든별들이 흙과 마찬가지예요. 땅 위에서 지게에다 한껏 실어도 일어서기가 무거운데, 이야…!그것이 공중에 붕 떠 있다구요. “너희들 왜 떠 있니?” 하면, 뭐이라고 그러겠나? “야, 우주야! 왜 이렇게 크고 복잡하냐?”고 물어보면 말이에요. 커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우주와 더불어 우주가 살림살이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면 이해되지요? 같이 살기 위한 것이다. 하나가 고장나면, ‘뻥’ 하게 되면 거기에 있어서 뭐예요?미국 천지에 공기가 없어지면 세계에 있는 공기들이 미국으로 태풍

160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같이 최고의 속도로써 달려오겠나, 안 달려오겠나?「달려옵니다.」공기의 속도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몇 천만배의 속도로 재까닥 와서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이 세포의 구조가 그렇습니다. 한 몸뚱이에 40조나 되는 세포가 있는데 보게 되면 우주와 마찬가지예요.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거리를보게 되면, 세포 세포는 다 붙어 있지만 별과 같이 몇 천만리 되는 거예요. 지구와 태양을 비교하면, 태양이 지구 부피의 130만 배예요. 그것도 130만 배예요. 13수의 10만 배가 되는 130만 배예요. 얼마나 큰거예요. 그런 것이 1천억 개 있다는 거예요.이야, 그 가운데 나라는 존재는 포위돼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부심) 포위돼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포위돼 있는데깊다면 몇 천만리 깊고, 넓다면 몇 천만리 넓고, 높다면 몇 천만리 높은 거예요. 구형세계의 텅 빈 가운데 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우주가 무엇을 중심삼고 이렇게 구성돼 있느냐? 누구를 중심삼고…?「하나님.」하나님이 없더라도 하나님을 만들어야 돼요. 없다 하더라도만들어서 있다고 하지 않고는 우주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어요. 그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하와이에 가게 되면 빅아일랜드가 있어요. 거기에는 직경 8.2미터나되는 망원경이 있는데 47억 광년까지 빛을 잴 수 있어요. 이야, 47억광년! 47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성에 아직까지 도달 못 했다는 거예요. 이게 망상적인 숫자가 아닙니다. 실증적인 사실이에요.그 외에도 무한대로 빛이 출발한 거예요. 지구성의 연령이 45억 년에서 47억 년으로 50억 년은 못 잡아요. 그 기간에 지구성에 찾아오는빛 중에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빛들이 있다는 거예요.여러분의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우주를 가졌다고 할 때에는어떻게 할 테예요? 그것을 내 것이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부려먹을수 있어요? 일생을 거쳐 따라가더라도 끝이 안 나요. 일생을 만 년, 천

161년 잡더라도 따라가지도 못하는데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한대우주가 존속하고 있다는 거예요.물질은 정신의 상대밖에 안 돼대우주가 과학자들이 말하는 대로 자연발생이에요? 이게 자연발생할수 있어요? 이런 것을 중심삼고 철학에서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거예요. 눈을 보게 되면, 눈썹은 벌써 알았다는 거예요. 눈썹이이 땅 위에 태양이 있는 걸 알았고, 공기 가운데 먼지가 나는 걸 알았고, 그 가운데는 복사열, 땅의 열이나 태양열에 의해서 증발되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속눈썹이 생겼어요. 먼지를 막기 위해서….그 다음에는 눈이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목이 왔다갔다하는 것은눈 때문에 그렇지요? 사방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서는열이 나기 때문에 수증기가 증발하니까 누선이 있어 가지고 그걸 공급하게 돼 있어요. 누선 자체가 그렇게 됐겠나? 누선이 필요하다고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볼 수 있는 것도 내가 알고 보겠다고 택한 거예요? 몰라요. 물질을 모르는 거예요.코털도 그래요. 코털이 남자들은 이렇게 잡아당기면 다 잡히지? 해봐요, 남자들. 여자들은 해봐요. 안 잡히지? 힘든 일, 매일같이 땀을흘리는 사람의 코털은 여기에 이렇게 보입니다. 이렇게 나온다구요. 땀안 흘리는 사람은 코털도 안 보여요. 여자들은 땀 안 흘리고 사니 코털이 안 보이지?남자는 왜 수염이 나야 돼요. 땀을 흘려요. 땀을 흘리는데, 땀이 마음대로 흐르면 어떻게 돼요? 수염도 여기에서부터 쭈욱 구럭수염이 되게 되면 마음대로 가지 말라 해 가지고 나중에 배꼽 넘어 가지고 자지까지 가는 거예요. 앉으면, 수염이 여기에 깔립니다. 몸뚱이를 거치지

162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말고 그냥 그대로 땅에 떨어지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생각했는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수염 났다고 이러는데, 그건 가짜예요. 땀을흘리는 사람은 털이 나는 거예요. 겨드랑이 털, 음부에 털들이 났지요?머리 위에 땀이 나는 거예요. 발산하는 곳들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눈썹은 왜 있어요? 눈썹에서도 땀을 흘린다는 거예요. 이마에서 땀 나오는 걸 막기 위해서 땀보다 더 수고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열 받으니까나는 거예요.수염도 그래요. 여기에 흐르던 모든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인중이 있어서 이것이 언제나 앞서 있어 가지고 말하게 될 때 떨어지더라도 배꼽에도 떨어지지않고 다 무사통과할 수 있다 이거예요.이 금이 왜 있어요? 뭘 먹고 싶어서 있어요? 비가 오든가 땀이 오든가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썹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이게제일 귀한데 벼락이 칠 거라구요. 코가 거꾸로 됐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생각해 봤어요? 이게 뭐예요? 이것을 보면 그 사람의 팔자를 알아요.한번 이렇게 해봐요. 내일 아침에 거울을 봐 가지고 이것이 거리가멀어 가지고, 쭈욱 와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흐르지 않고 주름살이 잡혀 가지고, 뭉쳐 가지고 여기에 오는데 여기서도 턱이 있습니다. 여기에 턱이 있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여기에서 떨어지게 돼 있어요.땀도 얼마나 인사성이 밝아요. 땀이 마음대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번듯한 얼굴의 이마대기에 있으면 땀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왜 사람들에게 이런 금이 있어요? 금이 있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려야 돼요. 금을 보라구요, 어떤지 금인지.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옆으로 빠지는거예요. 그래서 주름살이 필요한 겁니다. 길잡이를 하는 거예요.

163그러니 자기 얼굴을 아침에 세수하다가 보면 얼마나 신비한 거예요.이게 그냥 그대로 생겼어요? 내가 생각하기 전에 다 알고 태어나요.모르고 생겼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물질이 먼저라고 하는데 먼저예요? 정신이 먼저예요. 물질은 정신의 상대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건동기가 못 돼요, 결과적 존재지.힘을 더 투입한다면 나아야 돼우리 인간은 제아무리 해도 원인적 존재가 못 되잖아요? 결과적 제2의 존재예요. 내가 모른다고 해서 우주가 가만히 있어요? 내가 모르는데, 우주는 살아갑니다. 천년만년 역사, 억만 년 역사가 한 초도 틀리지 않아요. 1년에 1초씩만 틀려도 47억 년이라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효율이, 계산했지? 얼마?「한 143년입니다.」143년! 140년 됐으니 지구성의 세포까지도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1년에 한 바퀴씩 도는데, 1초 차이만 있어도 그렇게 되는 겁니다.그게 무슨 요술이에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가 이래라 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미친 녀석이 있어요? 미치지 못했지. 미치지 못했으니 바보지. 바보라는 건 알고 알고 또 알고 알아봐라 이거예요. 바보, 바보!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유교의 골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했는데, 원래의 근본은 늘 하늘의 도리를 따라가는 거요. 인격적인 신이 없어요. 인격을 몰라요, 자연이치는 알았지만.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삼강오륜, 그게 유교사상의 골자예요.공자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많은 사람이 아직까지 엉켜있는 거예요. 56개국이 엉켜 있는 것은 주역이 있기 때문이에요. 주역이 뭐예요? 주역을 보게 되면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164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이렇게 열이에요. 이렇게 하면 십이지밖에 안 보입니다. 이건 수직이돼 있어요.우리 원리로 보면 원리에 딱 같아요. 사위기대, 4대 심정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춘하추동에 달려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이 주체 대상관계예요. 이게 둘인데, 이것만 잡아 가지고 돼요? 넷이 합해 가지고잡았다고 잡느냐 이거예요. 이놈이 딱 하면, 전부 다 방어하게 돼 있어요. 얼마나 잘 됐는지 말이에요, 이야…! 이거 딱 해 놓으면, 왼손가락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딱 해놓고 이렇게 잡아 쥐면 꼼짝못하게돼 있어요. 이것이 대장은 대장이다 이거예요.보라구요. 여러분, 이렇게 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왼손 엄지가락이 올라갔나, 바른손 엄지가락이 올라갔나? 왼손 엄지가락이 올라간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손 들어 봐요. 왜 안 드는 사람이 있어요?손 들어 봐요.서울 패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패예요. 전부다 바른손이 올라가는 거예요. 왼손이 올라가는 사람은 무엇이 받쳐주느냐 하면 바른손이 받쳐줘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 양심적이고 온유하고 봉사적이요, 희생적인 사람이에요. 종교인은 반드시 이렇게 돼 있어요. 그거 연구해 보라구요.문 총재가 정신이 나가 가지고 남들 생각지 않은 모든 것을 생각하다가 미친 사람과 같은 놀음을 다 했지. 암만 생각해도 풀리지 않아요.하나님이 생각하는 이상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몇 천년 생각했다면, 나는 몇 천년 이상의 십 배만 하면 우주의 비밀을 알 것이다. 앉아 가지고 보지도 않고도…. 그건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노력을더 한다면, 힘을 더 투입한다면 나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야 된다는거예요.자, 결론은 간단해요. 우주 가운데 내가 우주를 따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우주가 나를 따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겠어요? 둘 중에 하

165나예요. 동물세계에 사람과 같이 욕망이라는 게 있어요? 욕심과 욕망이라는 게 있어요? 욕심이라는 것은 1대에 하는 말이고, 욕망이라는것은 역사성을 두고 말해요. 내 것 만들겠다는 욕망은 역사시대의 어느 누구든지…. 역사과정에 왔다 간 사람 중에 내 것 만들겠다는 생각안 한 사람이 없다, 있다? 어떤 거예요? 답! 알면서 답을 얘기 안 해요.상대적인 존재가 없게 될 때는 없어져답을 얘기 안 하는 것은 “문 총재가 아침에 기분 좋아서 말하니까말을 계속해서 하소, 나야 듣든 말든!” 그게 그 말 아니에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실례예요, 실내예요?「실례!」실례(失禮)라는 것은예를 잃었다는 거예요. ‘예도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풍(豊)’이에요. ‘인의예지’ 할 때도 이 ‘예’ 자입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서 보이는 거예요. 실례라는 건 모두 드러내 보이는 것을 잃어버린다,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거 끝장났으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무거나 다 포함돼 가지고 다 관계가 맺어져야 하나의 생명체로서 움직이기 시작해요. 살아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하나안 되게 되면 언제나 죽어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폭발적이에요.세계의 제일가는 다이아몬드, 지구성보다 큰 게 있다면 여러분이 안다면 자기 나라라든가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전부를 팔아 가지고 그걸 사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없지?「있습니다.」서울 사람, 양반이니까 있나, 없나?「있습니다.」크게…!「있습니다!」‘있습니다’는 잊어버린다는 것의 사촌이에요. ‘잊어버립니다’와 ‘있습니다.’가 사촌이에요. 비슷비슷해요. 좋은 것은 위, 나쁜 것은 아래예

166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요.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그거 얼마나 원망하겠어요. 운동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 위에 올라갔다면 아래로 내려가야지! 위에 높이 올라갔다가는 무거우니까 빨리 내려와서, 처음보다 더 깊이 내려와서 더 커지는 거예요. 이게 90도 이상 넘어서면 여기까지 못 가요. 자기 혼자는 못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존재세계에는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이야, 개개가 대등한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동물도, 만물도 그렇습니다. 운동하는 물건은 올라가다가 고개를 넘어 가지고 짝 하게 되면, 고개에서360도의 영점을 1도만 넘으면 휘이익 돌아 가지고 출발할 때보다 더깊은 데로 가서 영속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혼자는 못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욕이라는 것은 어때요? ‘정욕(情慾)’이란 게 뭐예요? ‘마음 심(.)’ 변에 ‘푸를 청(靑)’ 자예요. ‘푸를 청’ 자가 3단계로 아래를 떼어놓으면 주인(主)이 되는 거예요. 이건 달(月)을 상징해요. 상하라구요. 그렇잖아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 있는, 우주가 안팎으로 하나돼 있는…. 그래가지고 부글부글 끓는 거예요.지구성 안에는 용암이 부글부글 끓지요? 그거 죽었어요, 살았어요?「살았습니다.」숨을 쉬는 거예요. 흐읍, 후우! 여러분도 숨을 쉬어요,안 쉬어요?「쉽니다.」숨을 왜 쉬어요? 좋아서 쉬어요, 살기 위해서 쉬어요, 죽기 싫어서 쉬어요? 어째서 쉬는 거예요? 숨을 쉬면서 숨 쉰다는 것을 생각지도 않고 모르고 살아요. 바보예요, 왜 쉬는지 모르니.자, 한번 숨을 들이쉬어요. 흐읍! 내쉬어요, 후우! 내쉬면 쭈그러져요, 부풀어요?「쭈그러집니다.」왜 내쉬었는데 쭈그러져요? 선생님은쭈그러지지 않았는데…. (웃으심) 한번 해봐요. 들이쉬면 일어나지? 후우, 쭈그려 들어가요. 그런데 스톱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어요? 스톱하지 않고 힘주었다가는 안돼요. 힘주었다가는 내쉴 수 없습니다. 딱, 멎어요.

167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중적인 존재예요. 상대적인 존재가 없게 될때는 끝장이 난다,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운동법칙으로 보면 그래요.남자하고 여자가 있는데, 여자는 90도 수평 이하를 보고 살게 돼 있어요. 여자는 눈썹이 대장같이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옛날에 처녀가 되면 눈썹을 이렇게 초승달같이 그리지요? 그런 마음이 있지요? 초승달이 잘 크니까 컸다가는 만월이 되게 되면 천하가 다 어때요?가을이 되게 되면 잠자던 뱀새끼도 어스렁 달밤에 나와서 노래하고춤추고, 그 가운데서 대낮같이 사랑을 속삭이는 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달밤에 그렇지요? 달이 왜 저렇게 밝을까? 보름 동안 어두웠다가 달이 밝으니까 땅 밑에 사는 벌레라든가 숨어살던 모든 것이 달밤에 다 뭐예요? 깜깜하면 다니지 못하겠으니까 그래도 어스렁 달밤이라도 갈 길을 바라보고 소로 길로 갈 수 있다는 거지!하나님이 얼마나 연구가 깊어요. 땅에 있는 벌레들까지 나와 가지고마음대로 공기를 마시고 마음대로 숨쉬면서 사랑해야만 새끼가 배지,수놈 암놈이 “아이고, 도적질이다. 아이고, 질식한다.” 해서 새끼를 배면 병자가 나와서 망해요. 3대만 그렇게 해도 끝장이 난다는 거예요.양심은 하나님보다, 부모보다, 왕보다 앞서 있다이렇게 하고 가만히 보게 된다면 ‘이야, 참 원형도 잘 그렸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어떻게 해요? “나는 우주를 품고 살겠다.”할 때 어드래요? 위에서부터 내려와요, 아래에서 올라가서 여기에 갖다두려고 해요? 높은 데서부터 “우와, 크다.” 이거예요. 크면 어떻게될 것이에요? 딱 잡아 가지고 내 가슴에 갖다가 묻으려고 하는 거예요. 안 묻히면 가슴 아프다고 하지요? 허문도!「예.」허문도도 그런 수가 있어, 5공화국의 괴물단지로서 이름났는데?정이라는 것이 그래요. ‘정(情)’에 ‘푸를 청(靑)’이 있는데 우주의 3

168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시대, 소생.장성.완성시대에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받들 봉(奉)’자도 세 사람(三人)입니다. 세 사람이 있는데 뭐예요? ‘행(幸)’ 자를쓰나, 둘 쓰고 내리긋나?「둘 쓰고 내리긋습니다.」‘행’ 자 아니고…?세 사람의 이것이 하나 둘, 땅까지…. 땅은 영원히 변치 않는 수평이에요. 여기에 받치고, 세 사람이 서야만 ‘받들 봉’ 자가 돼요.한문이라는 것은 동이족이 지었던 거예요. 동이족이 한국 조상들입니다. ‘이(夷)’ 자는 ‘큰 대(大)’ 자에 ‘활 궁(弓)’ 자를 쓴 거예요. 활을 잘 쏘는 거예요. 지금도 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공기총을잘 쏘지요?「예.」정신통일이 빠르기 때문에 비밀을 누구보다 알아요.하늘나라의 비밀, 인류역사의 비밀, 예언서에 깊은 내용을 아는 것은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정감록』이라는 게 있지? 그 다음에 또 송영석이 좋아하는 무슨록?「남사고의『격암유록』입니다.」통일교회가 비로소 남사고의『격암유록』을 얘기했는데, 저 사람이 얘기했어요. 이야, 그런 사람이 있느냐고 하면서 봤는데…. 4백 년 전에는 미국도 없었어요. 공산주의도없었는데, 소련과 미국이 한국에서 경계선 된다고 그랬어요. 기독교가바라는 주님은 한국으로 온다고 그랬어요.거기 보게 되면, 그 내용을 보면 선생님을 증거했어요. 문 씨가 된다는 것까지…. 기가 차요. 근래 120년 역사는 하나도 빠짐없이 날짜와 시기도 다 맞췄어요. 한국 사람들은 “너 양심적이냐?” 하지? 양심적으로 살라 이거예요. 양심을 교육하겠다는 것, 문교정책에 ‘양심교육’이라는 말 써 가지고 그렇게 한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양심은 교육이필요 없습니다.더 놀라운 것, 더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에서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주인보다 왕보다 앞서 있다 이거예요. 제일 고귀한 것을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준 거예요. 배로 말하면 나침반이지. 그러니 여러분들이 신비스러운

169것…. “아이고, 하나님…!”이니, 그런 기도를 하지 말아요. 기도가 필요없습니다, 인간에게는. 마음속 깊이 수평세계….밤에도 수평이고, 낮에도 수평이 되면 낮밖에 없어요. 영계는 24시간 밝은 겁니다. 그래서 다 알아요. 생이지지(生而知之)니 학이지지(學而知之)니 하는데, 천이지지(天而知之)라는 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배우지 않고 알아요.하나님만 알게 되면 모든 것 통일은 문제없어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타고나면서 다 알아요. 경서를 내놓고 서론을 보고, 중간을 보고, 몇 곳 보게 될 때 ‘이상적으로 정착할 곳이 어디냐? 종교에서 정착할 곳이 어디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인간아담 해와를 뭘 하기 위해서 지었느냐…?’ 이거 장난이에요? 뭘 하기위해서 지었어요? 이상으로 지었다면, 인간하고 하나님하고 왜 원수가돼 있어요? 천사라는 존재는 무엇이고, 악이라는 존재는 뭐예요? 악이본래부터 있고 선악이 있었다면 우주에는 완성시대, 완전한 시대는 없는 거예요.무엇이 잘못됐어요?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만 돼도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거꾸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바늘이 어떻게돌아요? “시계야, 너 돌아라!” 할 때는 어떻게 돌아요? 손으로 말하면손이 왼쪽으로 돌라고 하겠나, 바른쪽으로 돌라고 하겠나?「바른쪽으로 돌라고 합니다.」왜? 이 손은 이렇게 굽어요. 이것 이렇게 해 가지고 처음 넘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이렇게 해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이것은 이렇게 되면 한 사람을 중심삼고 또 두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걸 말한다구요.손을 이렇게 펴 가지고 구부러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손도

170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숨 쉬어야지! 숨 쉬는 겁니다. 그러면 이건 숨 쉬는데 뭐예요? 이건이런데, 왜 이것은 90도로 가요? 왜 이래 가지고 뭘 하려고 가요? 이렇게 쥐어주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들어가요.아기 때는 그럴 필요 없기 때문에 아기 손을 이렇게 쥐는 줄 알아요? 쓸 필요가 없는 거예요. 눈도 쓸 필요도 없고, 코도 쓸 필요 없고,입도 쓸 필요 없고, 귀도 쓸 필요 없고, 손도 쓸 필요 없는 겁니다. 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졸다가 깨어나는 겁니다. ‘아앙’ 하게되면 코도 뚫어지고, 눈도 뚫어지고, 입도 뚫어지고, 귀도 뚫어지고,손도 마음대로 해요.복중에서 손들이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되면 아이가 손톱이 있어요, 없어요? 엄마 자궁의 벽을 긁어대겠어요, 안긁어대겠어요? 긁어대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딱 잡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겠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있으면 잘알겠구만!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셋째하고 넷째 사이에 딱 가요. 중앙에가 묻혀야 돼요. 이렇게 보게 되면 절반 이상으로 무거우니까 여기에있어서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으니 여기에 와서 딱 묻으면, 이것은 더못 내려가게 브레이크를 잡는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딱 되게 돼 있어요?하나 둘 셋,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아담 해와,아들딸인데 그게 남자 여자가 되는 거예요. 이런데 타락했기 때문에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어요. 올라갈 핏줄이 내려가는 핏줄이 된다는거예요. 180도 다릅니다. 세상에 수도하는 방법은 간단한 거예요. 이것이 순리가 아니고 역리의 출발을 했기 때문에 180도로 올라갈 것이거꾸로 됐고, 거꾸로 돼 있는 것이 올라간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어야 할 텐데, 이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여기는 이것을 펴려면 어때요? 그냥 펴는 게 좋겠소, 이렇게 해서

171커 가지고 펴는 게 좋겠소? 여러분이 보통 때 손을 이렇게 쥐고 다녀요, 이렇게 하고 다녀요? 정상적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고 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쉽다는 거예요.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거예요. 그거 연구해 봐요.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바른쪽을 자기가 지배하느냐? 어떻게 언제나 왼쪽이 이렇고 바른쪽을 지배하느냐?상극이 상충으로 돼요. 상극을 넘어서 상충이 돼요. 이렇게 하나되는법은 없는 거거든. “야야야, 너도 나와 같이 이렇게 되어라!” 이렇게되면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도 하나가 될 수 있고….그 다음에는 제일 편리한 것이 무엇이냐? 꼭대기부터 하나되면, 이것만 하나되게 된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만알게 되면, 모든 것 통일은 문제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알기가 쉬운 게 아니에요.필요하기 때문에 다 있다‘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거 뭐예요? 서울 양반들, 훈민정음(訓民正音)이 뭐예요?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국민을 가르치는데는 바른 음을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말입니다. 그것 때문에 한국이 위대한 민족이 됐어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보라구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그게 어떻게 훈민정음이돼요? ‘가’ 발음을 가지고 안 될 때는 까…. ‘아가’ 하면 아기가 되지만,‘아까’ 하면 전후의 시간세계가 돼요. ‘가’ 발음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까가 있어요. ‘나’는 어드래요? ‘나’ 둘이 되면 좋아요? 그건 둘 갖다놓으면 큰일나요. 둘이 되게 되면, 반대가 둘 되면 좋은 것이 됩니다. 주역의 관은 그렇게 돼 있어요.

172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영계에 가게 되면 말하지 않고 압니다. 마음의 소리를 알아요. 대번에 알아요. 어떤 나라의 사람이든지 일주일 이내면 다 통합니다. 놀라운 거예요. 지상에서 그러면 좋겠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전지전능한분이니 영계나 어디나 자유분방할 수 있게끔 돼 있지, 지옥 가서 목이메이게 울고 뭐 이렇게 비참하게 돼 있지를 않아요. 잘 만들었는데, 인간이 잘 살지를 못했다는 거지. 잘못 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라디오 방송이 뭐예요? 음파입니다. 맞아요? 진동파 아니에요? 진동파가 음이에요. 내가 여기에서 얘기하게 되면 미국의 정보처가…. 옛날에는 8개 정보처였는데 16개가 됐어요. 16개 정보처가 15분 이내에문 총재의 발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어로 해석해서 워싱턴 정치세계에 레버런 문이 나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보고하는 거예요. 그래서 감정하고 있습니다.이북 사람들이 어디 가서 숨 쉬고 말하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분석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글자까지 맞춰서 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비밀이 없습니다. 비밀이 있어요? 소리치게 되면, 벌써 어디에 있는지대번에 알아요. 소리가 귀한 거예요. 소리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소리가 없으면, 눈이 보려야 볼 수 있어요? 귀가 있어서 소리가 ‘뺑’ 하기때문에 “야야, 눈아! 소리나는 데를 봐라.” 이래서 보지….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음파예요, 음파! 눈도 그렇고, 코도 그래요.공기, 기예요. ‘기(氣)’라는 것은 체가 없습니다. 없는 게 아니지! 구성이 다르지만, 다 흐르게 돼 있어요. 그 다음에 물도 그렇지. 입은 물도먹고, 그 다음에 뭐예요? 입안에 뭐가 있어요?「혀.」혓발이 있고, 그다음에 뭐 있어요?혀는 뭘 하는 놈이에요? 젊어서도 혓발이고, 늙어서도 혓발이에요.“아이고, 나 혓발 싫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눈도 “아이고, 나 보기싫어!” 하면 어떻게 되겠나? 절대 필요한 거예요. 필요하기 때문에 다있다 이거예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만 없어도 병신이 되는 겁니다.

173얼굴에 구멍이 몇 개예요? 헤어봐요. 헤어보라구요.「7개입니다.」듣고 알아, 헤어보고 알아? 헤어보라니까 헤어도 않고 “7개입니다.” 하고있어. 유치원 아이들은 헤어보라고 하면 헤어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교재가 있어서 시범시켜 놓아야일곱이라는 말이 되지, 자기 혼자 알아 가지고 그러는 거야? 그러려면선생님이 묻지를 않지.일곱이라는 것을 알고 묻나, 모르고 묻나?「아시면서….」그런데 헤어보고 일곱이라고 하지 그냥 7개라고 하게 된다면 선생님보다 먼저알았나, 나중에 알았나? 문제가 벌어지는 겁니다. 선후가 거꾸로 되면좌우가 거꾸로 되고, 그 다음에는 상하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지’ 할 때 그건 순리적입니다. ‘지천’ 할 때는? 역리예요. 상충이에요. 파괴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상처가 나는 거예요. 깨져서 없어지는 거예요. 피가 나오고, 깨지고 형태가 이지러지기 시작해요.한 면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안 돼순리! 얼굴에는 눈이 있어야 되고, 눈은 맨 꼭대기에 있어야 돼요.눈이 아래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아래에 있으면, 이마에서뭘 하는지 모르면 눈이 뒤집어지겠나? 이야, 어쩌면 딱 가운데 있다는거예요. 딱 가운데 눈이 있어야 돼요. 눈이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볼때 눈이 가운데 있고, 비준이 맞고 이 거리가 잘 맞으면 모든 것이 형통하게 살아요.그래, 위가 크오, 아래가 크오? 아저씨들!「위가 큽니다.」저기에 나이 많은 아저씨가 하나 있구만! 이렇게 보면 머리가 희고 다 그런 아저씨가 있는데 위가 커요, 아래가 커요? 위가 크지! 사람을 보게 되면남자는 위가 크고, 여자는…? 그건 아래의 왕이니 아래가 큰 거예요.

174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위에 올라가면 잡아당겨요. “위에 올라가지 마라. 날 버리고 왜 가?”그러지요?부인들은 “나를 버리고 어디 가? 못 가.” 해서 다리를 놓지 말고 안고 있으면 못 가지. 나 버리고 가라고 해도 버리고 못 간다 이거예요.같이 가면 돼지! 같이 가면 너도 좋고, 나도 좋아요. 혼자 가는 게 좋아요, 둘이 가는 게 좋아요? 저 아저씨, 저 아저씨는 똑똑한 아저씨 같구만! 계산이 빠르고, 실리주의적인 면에서 안팎으로 예리할 수 있는아저씨예요.다 그래요. 위가 커야 돼요. 아래가 큰 사람은 잘못하다가는 독재자가 돼요. 여기가 이렇게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가 이렇게 나오면반드시 조상과 상충돼요. 그래서 미남 미녀들의 모양은 계란형이지!계란처럼 동그란 형은 여자를 말하고, 또 그 다음에는 위가 크고 이렇게 길쭉한 것은 남자를 말해요. 남자는 크다는 거예요, 여자는 작고.그것을 알아요? 계란이 그렇습니다.계란 가운데에서 부정란(무정란)이 있고, 유정란이 있어요. 남자들은 닭 잡아봤지? 허문도도 닭 잡아봤겠구만! 씨암탉을 잡으면 그 배때기 안에 계란들, 내일 나올 계란과 모레 계란이 늴리리 동동으로 달린것 봤어?「예.」그것 틀림없지?「예.」그 계란들도 매일같이 수놈을 따라가서 색깔내기를 좋아하고, 수놈의 꽁지라도 비벼대고, 그가 주워먹던 밥이라도 주워먹고 이래 가지고 수놈이 와서 침을 흘려주던가 뭐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다 그러지요?닭들이 친다 할 때 암탉이 쳐요, 수탉이 쳐요? 벌레들, 지렁이들 나오라고 말이에요. 암탉하고 병아리들이 따라오면 ‘꼬꼬꼬…!’ 하면서 막쳐요. 벌레들이 있으면 파먹어요. 가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남자를 의지하고 살아야 돼요. 남자들은 홀아비라도 천하의 어디든지뜬구름과 같이 흘러가서 살 수 있지만, 여자들은 못 해요. 혼자 벌이를못 하거든. 아기가 둘만 되면 꼼짝못해서 혼자는 힘든 거예요.

175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필요하고, 삼촌이 필요하고, 오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하의 관계, 좌우의 관계…. 아들도 둘이어야 돼요. 그래야 여자가 일곱 되는 거예요. 조상 둘, 좌우 둘,그 다음에는 아들 둘 해서 내가 일곱 자리에 서 있어요. 여왕 자리에서는 겁니다. 7수에 맞춰야 돼요. 그래서 7수라는 것은 해피니스 넘버(happiness number; 행복의 수)라는 거예요, 해피 넘버. 7수여야 돼요.그래 가지고 사각형에 있어서 중심…. 이 테이블의 중심이 어디예요? 아무리 넓더라도 이 전체의 균형이 돼 있어 가지고 무게를 전부다 맞춰 가지고 그 가운데 딱 서는 거예요. 한 면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중심에 있으면 편애하지 말라는 거지! 편애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랑을 치우쳐 하는 것인데, 골고루 다 해야 돼요.아기 때부터 그래야 돼요. 나는 중심이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열 사람이 같이 살게 되면 열 사람을 심부름시키지 않고 열 사람을 내가 심부름해서 키우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습니다. 아기서부터 벌써 보면 안다는 거예요. 떡잎을 보면 안다는 거지!동네의 화제의 사나이여기에 앉아 있는 문 총재는 벌써 다섯 살, 여섯 살 때 혼인 다 해줬어요. “저 사람하고 살면 절대 안됩니다.” 아줌마하고 영감하고 둘이가게 되면, “영감하고 같이 가면 안됩니다. 영감은 사흘 전에 먼저 앞서가고, 여편네는 사흘 후에는 가야 가는 길이 편안합니다.” 보면, 그것이 다 보여요. 그러니 할아버지도 나한테 꼼짝을 못했어요. 어머니아버지도…. 동네의 아주 뭐 화제의 사나이예요.

176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놀음놀이를 쓱쓱 하는데, 노래를 부르는데 “동쪽 나라에서 바람이부니 검은 구름이 떠올라 가지고 서쪽으로 향하면서 비바람이 몰아쳐가지고 벼락을 치고 번개를 치는데, 어느 큰 나무가 벼락을 맞았구만!”그런 노래를 하게 되면 그렇게 돼요. 보이니까 아이들이 보고 노래하는 거와 같이 노래한 대로 된다구요. 그런 아이들을 봤어요?그러니 우리 할아버지도 유명한 사람이에요. 공부를 했으면 세계적인 학자가 됐을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문윤국인데 유명한 목사예요.예언서에 있어서 능력을 나타내 가지고 팔도강산의 예언서 통하는 사람들은 우리 할아버지를 만나봐야 되고, 찾아와서 가르침을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의 지팡이 들고 다니는 할아버지들, 60 이상 할아버지들이 우리 집에 많이 온 거예요.우리 종조할아버지가 목사예요. 그러니 동양 유교의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다 따루더라도 그것을 가지고는 안되니까 서양사상을 공부하기위해서 목사가 된 거예요, 신학교에 가 가지고. 그러니 영어도 잘하고,경서도 잘알고…. 그 할아버지가 쓴 시를 보게 되면 놀라워요. 그런 사람이 일생 동안…. 세상에서 기를 쓰고 출세했다면 어때요? 이 박사도친구고, 최남선이라든가 독립투사들도 친구예요.내가 그 할아버지를 상당히 좋아했거든! “저 할아버지가 우리 집의중심이구만!” 한 거예요. 아이 때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군들이 들락날락했는데, 가만 보면 피스톨을 갖고 있거든! “이야, 저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데 피스톨을 갖고 있느냐?” 물어보면 소문날까 봐 “에끼, 이놈아! 그거 총이 아니야. 돌과 같이 무거운 쇳덩이이기 때문에 거꾸로치게 되면 짐승도 죽고, 사람도 죽어!” 한 거예요. 말이야 맞지. 사람도 쏘게 된다면, 손가락 까딱 하면 죽고 다 그런 거예요.그런 사람들이 드나들어요. 비 오는 날, 억수같이 오고 벼락이 치는때예요. 그 다음에 눈이 오는 때예요. 오게 되면, 반드시 밤에 닭이 울기 전에 왔다가 닭이 울게 되면 떠나고 없어진다구요. 내가 아이 때

177놀다가 고단해서 자는데 와서 밤참을 먹고 가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 나쁜 게 뭐냐 하면…. 국수를 먹었던 것이 뻔해요. 그릇을보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먹었는데, 나를 빼 놓았다고 어머니한테떼거리 쓰던 생각이 지금도 나요.왜 나는 식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나이 어린 사람으로 취급하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아버지도나를 그렇게 생각하느냐? 나를 누구보다도 제일 좋아한다고 하면서….”하고 들이대면, 할아버지도 “아이고, 네가 자니까 자는 것을 깨우지 못했다.” 하는 거예요. 그것도 이치가 맞는 말이에요. 그러고 자랐다구요.그러니까 훤하지! 그런 사람들이 가다가 담을 넘어가고, 처마 끝을잡으면 집도 넘어간다고 할 때 “이야, 그런 사람들이 어디에 있나? 나도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 해서 어렸을 적부터 그런 운동을 하려고 바랐던 거예요. 그런 책임자가 누가 있어요? 왜정 때 간판 붙이면일주일도 안 가서 소문날 텐데…. 그래서 혼자 운동을 했어요.나는 저 사람들 이상 나라의 국경을 넘나들어야 되기 때문에 힘도있어야 되고, 한 사람 두 사람뿐만 아니라 서너 사람은 길가에서 왼발로 차서 굴려버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러한 자기 보신술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운동을 많이 했다구요. 우리 얘들이 다 그래요. 효진이부터 운동을 못 하는 애가 없어요. 야야, 현진아! 형진아! 오늘 다어디 갔어? 오늘은 왜 하나도 없나?김정일도 3대를 못 넘어가오늘은 새로운 25일로 어제가 24일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24세까지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을 해서 4년 동안에 뭐예요? 5년이지, 결혼할 때까지 하면. 5년 동안에, 28세까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이팔청춘이 되는 것입니다. 3년 되는 31세에 새로운

178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출발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나가는 서른 하나가 될 때는 완전한 가정의 주인으로서 당당한 거예요.남자가 15세 되면 뭐이라고 그래요? 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대장부, 사나이.」글쎄, 사나이를 말하는 거지. 대장부의 ‘장(丈)’ 자는 이렇게 됐는데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가 가지고 다시 가는 거예요. 세번을 겹쳐야 돼요. 15세에 이렇게 돼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그것 다 계시적이에요. ‘초부득삼’이라는 말을 누가 지었어요? 첫 번에 안 되게 되면 세번에 된다 이거예요.그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도 이렇게 내려와서 교육해가지고 이리 돌아와서 바로잡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세 번 만에 만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그래서 삼 팔입니다. 삼팔륙, 이놈의 6수가 맞추지를 못해요. 삼팔륙, 열린우리당이에요? 닫힌우리당이 있는 걸 알아라 이거예요, 내가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386세대(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세대)가 끝장나요.김정일도 3대를 못 넘어가요. 그것 알아요?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그래서 문 총재는 김정일하고 어때요? 나하고 김정일하고 친하다면 친해요. 김정일도 자기가 죽는 이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한테 통고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안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믿지. 또 내가 약속했으면, 그 양반은 틀림없이 이북을 해방해 준다고 알고 있어요.여기 박물관에 가게 되면, 이북에서 지금까지 문 총재 생일날이라든가 이런 날에 보내온 선물이 있는데 귀한 선물입니다. 내가 이북에 가있을 때 김달현하고 윤기복이 나를 감독한 거예요. 문 총재가 괴물이니까 최고 실력자들이 붙어 가지고 따라다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말 들어라! 야, 이 자식들아! 너 이런 자식인데 남침하고 무슨 뭐 북침했다고 해?” 윤기복한테 “젊은 녀석, 내 동생뻘이 되는데…. 이 녀석

179아! 북침이야, 남침이야?” “북침이지요.” “이 자식아, 네가 이런 자식으로 거짓말하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그래도 북침이야, 이 자식아?” 그럴 때는 그런 방법을 쓰거든.눈시깔을 보나 손을 보나 도적놈의 사촌이 돼 있는데 말도 말라는거예요. “맞아, 이 자식아?” 하니 “아이고,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항복을 받고 왔지. 항복했어요, 김달현도 항복하고. 나이가 그때 내가 일흔몇 살인데, 쉰 다섯 살인가 났더만! 내가 손잡고 “아들 같은 녀석인데,문 총재를 교육하겠어? 집어치워! 너희들이 교육하고 있는 것을 내가다 알고 있다.” 한 거예요.두 사람이 나를 따라다녔는데 나한테는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니까피해 가지고 박보희한테 의지한 거예요. “아이고, 저 대장이 너무 세서나 못 당하겠습니다. 당신을 의지하고, 당신이 말하는 틈바구니에 내가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있을 수 없습니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놔놓고 훈시하지 않으면 안돼요. “주체사상이 뭐야?” 들이 공격해 버린거예요.관상은 연구 안 했지만 심상은 볼 줄 알아나 싸움도 좋아해요. 싸움도 잘합니다. 싸움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코만 터지게 되면, 그 집에 벼락이 나요. 옷이 찢겼다 하면, 그 집에벼락이 나요. 소문났어요. 반드시 복수한다는 거예요. 소 죽인다면 소를 죽이고, 개 죽인다면 개를 때려죽이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산탄공기총도 개발한 사람입니다. 노루들도, 토끼들도보게 되면 총이 없으면…. 잘 도망가요. 공기총을 가지고도 안 돼요.산탄공기총! 그것은 드럼통을 들이쏘면 뚫고 나가요. 사람도 깨끗이가지! 산탄이 되니 비둘기, 독수리까지도 팍팍 떨어져요.그것 한 10만 정을 일본에 팔아 가지고 일본 공산당하고 싸운 거예

180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요. 통일교회가 38개 총포사를 일본에서 했어요. “너희들, 통일교회 한사람만 상처내 봐! 수십만 정의 총이 가두에 나갈 것이다. 집집마다산탄공기총이 있다.” 이거예요. 잘못하다가 맞아도 죽지는 않아요. 한대 맞아 놓으면 병원에 들어가게 되면…. 맞으면 반드시 20리 안팎에있는 병원에 들어가서 피나는 걸 치료받아야 되기 때문에 20리 안팎을 못 가 가지고 판출난다는 거예요.그걸 무서워했기 때문에 일본 어디서든지…. 일본 정부까지도 그래서 문 총재는 살인마라고 소문났어요. 내가 사람 죽이는 것을 보지도못했는데 살인마라고 해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총포를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총으로 쏴 죽여 가지고 자기 혼자 왕 해먹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앉혀놓고 손도 안 대고 죽을 자리에 가라 하면 안갈 수 없게끔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한다는 거예요.미국에 가서 유명해진 것이 뭐냐? 1천7백 몇 개 되는 신문사들이매일 붙들어 가지고 브레인워시한다고 두들겨 팬 거예요. 닉슨 대통령은 2년도 안 가서 쫓겨났는데 나는 20년, 50년, 60년 지나도 까딱없어요. 안 죽고 살았어요. 종로 양반, 종로 녀석들아! 양반보다 말이에요. 양반이 뭐예요, 석 냥이 돼야지? (웃음) 30세에 철이 안 들었으니양반밖에 더 돼요?양반의 세도가 몇 십년, 몇 백년 못 갑니다. 자기 면만 지나가게 되면 벌써 살인마라는 간판이 붙어 가지고 면과 군의 세계를 넘어가기힘든 겁니다. 어디, 세상의 사람들이 바보예요? 바보는 보고 봐라는 것아니에요? 알아보고 알아봐라 이거예요. 사람으로 저렇게 생긴 것은어떠냐 이거예요. 내가 관상은 연구 안 했지만 심상은 볼 줄 알아요.마음 보따리가 저렇게 생겼고 각도가 이렇게 생겼구만, 이놈의 자식!감옥에 들어가서 어때요? 살인범들, 중형 받은 사람들, 사형수로부터 무기징역수, 제일 못된 사람들이 있는 곳에 처넣게 된다면…. 거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흘 이내에 내가 감방장 될 수 있어요. 형무소에

181들어가면 똥통 옆에 가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면 소개해 주고 다 그러지!뭘 해먹었느냐고 물어보면 뭐 뭐 했다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면회는 몇 번 해? 한 달에 몇 번 오나?” 물어보면 “자주 옵니다.” 하는데, 오기는 뭘 와요? “10년이 지났구만. 당신은 10년이 지난 것 같은데, 그것 참 이상하구만!” 한 번 떡 해놓고, 그 다음에는“여기에서 배고플 때는 도적질해 먹는구만. 협박해 가지고 미숫가루를빼먹는구만. 그 이름이 박 씨가 있고, 신 씨가 있는데 사실이야?”자기만이 알고 있는 걸 알아요. “내 말 들어라! 내가 유명한 레버런문이다. 세상에서 악달이, 악발이로 이름난 천하가 다 싫어하는 레버런문으로 너보다 더 싫어한다. 너희들이 다 죽고 난 다음에 장사까지 치르려고 내가 여기에 들어왔을지 몰라!” 하면서 농담하는 거예요.좋은 줄 아는데 제일 힘든 것이 통일교회 교주또 배가 고파 가지고 전부 다 죽을 지경인데…. 내가 장편소설을 하루에 하나씩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능력이 있는사람이라는 걸 허문도는 알아?「그건 몰랐습니다.」아, 몰랐지! 알 것같으면 여기에 와서 박혀 있을 게 뭐야? (웃음) 원맨쇼를 잘하지! 말탄다고 하면 ‘따그닥, 딱그닥’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뭐예요?감옥이 좋기는 좋은 거예요. 그런 옥에서도 콩 한 알이 구르면, 서로가 가서 손을 먼저 대는 사람이 챔피언이지! 손을 대게 되면 큰 놈작은 놈 자기가 먼저 댔다고 말 못 해요. 구르는 콩을 먼저 만진 사람이 주인이지! 그것을 감별하기 위해서 감방장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지거든. 재미있는 거예요.옥에 들어가 있는데, 나중에는 삼팔선 전쟁이 확대돼 가지고 젊은

182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놈들 15세 이상을 소집해서 죽고 다 이러니까 할 수 없이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일선에 배치하려고 한 거예요. 한 9백 명, 천 명 가까이있는 사람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몽땅 일선 출동이에요. 우리 같은사람은 알지, 어디 가는지.함흥을 떠나 가지고 사흘 길을 가다가 일선에서는 안 되었으니 중간에 급보가 왔다고 해 가지고 함흥으로 돌아가라 이거예요. 사흘 만에돌아와 가지고 또 지시가 온 거예요. 또 출동명령! 그 명령할 때 나하나 남겨 놓고 출동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은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군대에 데려가면 이로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나 하나 빼놓은 거예요.그랬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통일교회 교주가 돼가지고 별스러운 얘기…. 영계의 실상이니 꿈같은 얘기를 다 해주는거예요. 거기에서 바람을 타고, 음을 타고, 박자를 맞춰 가지고 노래도할 줄 알고, 춤도 출 줄 알고, 호흡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는 이렇게 유명해졌어요.우리 동네에 문 총재 동상을 만든다고 한 거예요. 벌써 20년 전에동상을 만든다고 할 때 “에이, 산 사람의 동산을 만드는 것은 죽으라고 하는 것 아니냐? 어떻게 동상을 만들어, 내 허락도 없이?” 한 거예요. 그러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 한 주에서 “레버런 문이미국을 살려주기 때문에 우리 주에 동상을 만들어서 레버런 문을 성인중의 성인으로 모시겠습니다.” 할 때 “집어치워라! 나 성인이 아니다.미국을 망하라고 저주할 날이 있을지 몰라.” 한 거예요.통일교회 교주가 좋은 줄 아는데 제일 힘든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국장이 인사이동될 것도 먼저 알아요. 아, 그거 알 수밖에…. 백악관에 들어가는 통신의 메인라인이 우리 신문사를통해서 들어가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해준 거예요. 국가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문의하게 되면 3일 이내에 답변해 줄 수 있는 곳은

183워싱턴타임스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대통령도 모르고 다 이러니까비밀연락을 할 수 있게 해서 몇 번 번호로 오게 되면 순식간에 답해달라는 거예요.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 국장이 이동될 것을 3주일 전에 알아요.인사조치하기 전에 아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미국이 가야 할 바닥을내가 가려준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 제발 한국에 가 살지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가 다 존경할 수 있고 미국의 가정문제, 공산당문제, 그 다음에는 종교문제, 모슬렘문제까지 화해의 기반을 다 만들었는데 가기는 왜 가려고 하느냐? 성공해서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눈앞에 왔는데 왜 가려고 하느냐이거예요.문 총재가 여기에 돌아와서 120개 국가를 맨손으로 찾아다닐 때 얼마나 모험적이에요. 얼마나 위험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려운 것은 우리 해병대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내가 이렇게 살 필요 없어요. 미국에 이런 천정궁을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나?‘영광의 면류관’은 젊은이들이 재차 결의할 수 있는 좋은 표제그래, 한국에 와서 반대받는데 보기 싫은 종로 사람들, 서울 사람들이 모여 왔구만! 매끈하고 얼굴에 기름기가 돌아서 뺀질뺀질한 사람들을 무슨 잇속이 있다고 모아 가지고 가르쳐줘요? 여러분을 가르쳐줘가지고 무슨 이익이 나요? 빚을 지어먹고 긁어먹고 깎아먹을 수 있는선수들 아니에요?경기도 사람은 서울 사람의 솜털을 빼먹고 사는데, 서울 사람들은솜털 빠진 주인 양반의 모가지 잘라 가지고 사는 것 아니에요? 이래가지고 양반 대접하라는 거예요. 생명을 협박해 가지고 사는 패들 아니에요? 제일 나쁜 패들이에요. 물 튀기던 서울 사람이 피난시대에 내

184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신세를 많이 졌지! 귀인들이 어디 갈 데 없어서 비참하게 된 것을 안내도 해 준 거예요. 내가 못 하는 일이 없는 거예요. 안 해본 일이 없는 사람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알아달라고 얘기도 안 했는데 종단장…. 역사에 이름이 있는 사람은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벌써 영계에서 불러 가지고 교육 다 했으니까 교육받은 사람은 생명을 각오하고 레버런 문의 기수가 돼 가지고 제1선에 있어서 수호할 수 있는 보초병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수가 자꾸늘어가요.여러분은 뭐예요? 보초병이 될 거예요, 따라다니는 병사가 될 거예요? 효율이!「예.」뭐이라고 할까? 뺀질뺀질한 사람은 문 총재를 믿지못하니 어렸을 때의 시나 읽어주고, 이 사람들에게 감동 받을 얘기를좀 해줘! 본격적으로 잘 얘기하라구. 아, 그걸 믿고 살았다고 하지 않았어? 나도 모르는데, 자기가 그 시를 붙들고 나한테 얘기하지 않고혼자 좌우명으로 해 가지고 살았어. 그러니까 나보다 낫지!그게 기도의 한 대목이에요. 한편으로는 욕을 하면서도 귀한 걸 가르쳐주려고 생각하누만! 서울 사람!「예.」잘못 가르쳐주면 서운하게생각하는 패들이 서울 사람이에요. 서울(Seoul) 하게 되면 정신(soul)이라는 말의 사촌이에요. 원주, 어디 갔니? 거기에 있니? 왜 이렇게 뜬가, 시간이 없는데? 딴 사람을 내세우려니까, 내가 한마디하기 시작하면 기합 받을 줄 아니까 후닥닥 뛰쳐나오누만! 기합이 이럴 때는 필요한 겁니다. 안 듣게 되면. 제일 빠른 것이 몽둥이예요.(참아버님이 16세 때 지은 시 ‘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아버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참부모님이시고 인류구원을위해서 어리셨을 적부터 얼마나 노심초사 기도생활로 정성들여 오셨는가를 단편적이지만, 우리가 들여다볼 수 있는 한 부분을 소개해 올리는 영광을 갖게 되겠습니다.) 그거 우리 역사에 잘 기록해야 돼요. 효

185율이, 잘 기록해 두라구!「예.」젊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상당히 충격을 받고, 재차 결의할 수 있는 좋은 표제가 돼 있다구요.(보고 계속; ……제가 이 시를 읽은 것이 수백 번, 아마 천 번도 더읽었을 겁니다. 왜 그런고 하니 제가 아버님을 모시고 다니고 또 여행할 때면 가지고 다니는 서류가방에 언제나 이 시를 넣고 다녔습니다.그러면서 필요할 때면 꺼내서 읽었습니다. 어떤 때 저는 필요했는고하니 제가 신앙이 깊지가 못해서 그런지 가끔 세상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밀려올 때 또는…) 친척이 똑똑한 패들로 공산당 패들이에요. 그러니까 신앙생활이 얼마나 올라갔다 내려왔다 했겠나!(보고 계속; 제가 고민이 생겼을 때, 또는 생각지 않았던 어떤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이럴 때는 불현듯 시가 생각이 나면 가방에서 꺼내서 읽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자기가 선생님의 시를 가졌다는 얘기를 한 마디도 안 하고 수십 년 동안 해먹었으니 도적 성격이얼마나 강해요. (보고 후 ‘영광의 면류관’ 낭송) (박수)저런 말들을 들어보면…. 사람의 생활이라는 건 잊어버리지 않아요.심정의 세계라는 것은 지금도 그때 마음이 반응할 수 있고, 지금도 그심정이 꺼지지 않았기 때문에 영계까지도 막힌 담을 헐고 갈 수 있는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자, 이제는 빨리 훈독회를 끝내자! 7시가 됐나?「7시 넘었습니다.」(훈독 계속; ……하나님, 참부모님, 문 선생님, 모든 것이 아직은 생소하지만 진리의 길을 확실히 깨달았으니 하루빨리 새 출발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새 진리를 밝혀주시기 위하여 수고하심을 헤아려 봅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새 출발!’ 해봐요.「새 출발!」그건 여러분들의출발이지 누구의 출발이 아니에요. 자, 또….

186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훈독 계속; ……12) 류사우치(劉少奇) 1898-1969, 중국공산당 주석, 문화대혁명 때 비판받고 옥사 -공산주의는 지상에서 사라져야만인류의 평화가 실현된다-)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부러워하는 걸 알아요?(훈독 계속; ……공산주의는 지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래야만 인류의 평화가 실현된다. 나의 호소를 명심하라. 하나님은 실존하시며 무형세계는 존재한다. 그리고 여러분은 통일원리를 연구하라. 간곡히 간절히 부탁한다. 류사우치 -2002. 4. 21-)「거기까지입니다.」그러면 이거 Ⅹ장?「예, 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 134페이지입니다.제목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모델인데 무슨 모델이냐 하면 절대모델, 평화모델, 이상모델이에요. 그것이뭐냐 하면 절대성을 통해서 이루어진 가정과 세계왕국이다. 절대성을통한 결실의 삶의 터전인 나라와 세계가 우리들이 영원히 살아야 할조국이 되느니라! 그런 뜻이에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하게 되면, 다 들어갑니다. 그거 다 들어간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절대성’이 뭐예요?「앱솔루트 섹스.」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야? 앱솔루트 섹스가 어디 있나? (웃으심) 그거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거예요. 앱솔루트 섹스, 그렇지! 절대성 가정, 절대성을 통해서 태어난 가정과 세계왕국이다.절대성이 생식기를 말하는데 하나님과 직결된 생식기를 말해요. 절대적 하나님, 절대적 평화, 절대적 이상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 모델로하고 있는 절대성을 통해서 태어난 가정과 세계다. 그런 내용을 알고잘 들어봐요. 자, 빨리 읽어요.(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중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해 줘요. (박수) 자, 인사로 윙크

187를 해봐요. (웃음) 자, 효율이! 시간이 다 되어서 신준이가 왔어요. 이것(과자) 전부 다 나눠줘요.(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때가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할 일은 다 했다구요. 자, 네가 잠깐 기도하자! (정원주 보조관 기도)다 서울 사람들이에요?「예.」서울이 복받겠구만! 자…! (경배)「감사합니다.」식당에 가서 아침을 맛있게 들고 가서 처소에서 자기 조상들 혹은 백성 앞, 자기 후손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이 되기를빌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안녕히 돌아가세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