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길과 절대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3권 PDF전문보기

전통의 길과 절대성

(경배)「오늘은 동대문, 성북, 강북, 중랑, 노원, 도봉 등 여섯 개 교역에서 왔습니다.」서울 다야?「4분의 1입니다.」아니, 다 끝났어? 이거 마지막이야?「예, 서울은 마지막입니다.」그래? 오늘 27일이지?「예.」자! 영계의 실상, 계속해서 읽어요.하나님을 앎에 비해 가지고 자기가 해방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2. 구약의 중심인물 15인 4) 야곱부터 훈독 시작; ……여러 불자들이여, 모든 천상인은 물론 모든 지상인은 통일원리를 들어봐라. 통일원리는 여러분의 영원한 경전이 될 것이다. 나는 ‘만세 만만세’를 부르고싶다. 이제 우리 인류는 어떤 전통적 경전도 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인생과 우주의 근본 이치를 깨닫게 되었으니 그 길을 따라 열심히 살면 될 것이다. 여러 불자들이 나 축법호를 미친 자라고 손가락질해도나는 그것에 관여하지 않고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감사합니다. 축법호 -2002. 2. 13-)2007년 1월 27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9‘감사’ 해봐요.「감사!」나이 많은 사람은 딴 것 공상하지 말고, 나는어떻게 하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을 앎에 비해 가지고 자기가 해방되는거예요. 그 앎이라는 것은 통일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전연 몰라요. 그래, 통일원리가 그렇게 천대를 받았으니 천상세계에 하나님 앞에 간사람이 없어요. 이제부터 땅 위에 있는 참부모가 문을 열어주고 그 가는 모든 갈피를 잡아주니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됩니다. 기독교만이 천국 간다고요? 기독교는 너무나 작아요. 천국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영계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이런 내용이 다 지상에 전달돼 가지고 각종단들의 대표자들이 이미 결정적인 확정을 짓고 한 곬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떨어져 있어요.완성이라는 것은 영계에 가서 완성할 길이 없어요. 지상에서 씨를뿌렸으니 거둔 열매가 가는 영원한 열매의 창고와 같은 곳이 영계이니만큼 ―열매 될 수 있는 것은 같다고 했어요.― 타락한 그때 그대로살던 습관, 그 모양대로 가는 거예요. 싸움하고 복잡한 영계예요. 한발짝을 마음대로 동으로 가거나 서로 갈 수 없어요. 그걸 정리해 놔야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가르쳐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하면, 선생님도 책임을 안 져요. 오늘이 정월 27일입니다. 이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다끝내고 보고하고 나가요. 문 총재를 따르지 않더라도 이 한 권의 내용에 자기가 거울과 같이 하나돼 있으면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그 세계의전통의 역사를 이어받아서 영원히 가요.그러니까 70, 80년 먼저 갈 사람들도 문제가 없어요. 자연히 저나라에 가서 자랄 수 있어요. 아기로 나서 죽었더라도 자라 가지고 영계에서 결혼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다 돼 있으니만큼 지상을 통해 가지고하나된 문 총재, 참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되니만큼 참부모의 절대권한

240 전통의 길과 절대성가운데서 해방.석방의 세계가 벌어져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해방됐다하더라도 대한민국 가운데서 또 감옥이 있어요. 석방을 해야 돼요. 이중, 삼중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평화메시지는 총론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30년 이상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우와! 10년 이상, 5년 이상! 한 7년을 밤낮 없이 노력해도 통일원리의 고개를넘기 힘든 겁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 게 뭐예요? 선생님만 바라보고, 선생님이 다 해줄 줄 알았어요. 물론, 선생님이 기본적인 모든 전통의 길은 다 개방해 줬어요. 그러면 전통의 길을 중심삼고어때요? 여러분이 조상을 닮고 선조들을 닮아서 태어났으니만큼 선조들이 저나라에 가 있는 한 그 선조들의 갈 길까지 닦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갈 길을 닦기 위해서 지상에 있는 여러분에게 와서 재림부활하는데,영계의 영인들은 지상에 와 가지고 1차로써 다 끝마치지 못해요. 수천년이 걸려도 끝나지 못할 길이에요. 도중에 가고 있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면 구약시대도 못 넘고, 신약시대도 못 넘고, 성약시대도 모르고있는 청맹과니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할 테예요?그래, 간단하지만 이것이 어때요? 이게 무슨 책이에요?「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라는 이게 총론입니다. 이것을 내가 수천 번 읽었어요. 여기에 책임질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은 절대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실천과제의 자료예요. 텍스트북(textbook)입니다.여러분이 손을 펴서 책을 여는 거예요. 열 손가락을 대서 닿은 데를‘하나, 둘’ 이렇게 셀 때 여기에 내가 모를 것이 없고, 나와 관계돼 있지 않은 것이 없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게 뭐라고 할까요? 하나님의

241전통적 법도세계의 원본인데, 여러분이 카피될 수 있는 거기에 서지않고는 천상세계와 인연이 없어요.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대통령을 해먹고, 아무리 장관을 해먹었다고 해도 타락한 이후에 된 대통령들이에요. 장관들이 얼마나 악해요. 사기꾼들이 많아요.여기에 평화대사들도 왔나?「안 왔습니다.」왜 평화대사들은 부르지않아요? 그거 누가 부르나? 누가 결정해?「데리고 오라고 얘기하는데요.」안 오지?「새벽에 오는 것이….」안 오나, 못 오나? 선생님을 못만나고 죽는 평화대사도 많을 거예요. 놀음놀이가 세상만사 가운데 제일 중대사건이에요. 이벤트라는 거지요, 영어로 말하면. 대변혁 사건이라는 거예요.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훈독회를 다 잡아먹겠어요. 앞으로는 점점…. 어저께도 몇 시간을 했나?「8시….」9시 반 넘어서 갔지?「8시….」뭐가 8시야, 내가 떠난 것이 9시 반 넘어서 갔는데?「9시반까지 진지 잡수시고….」몇 시간이에요, 5시부터? 6시 7시 8시 9시까지니까 네 시간이에요.이것이 있기 때문에 30분만 해도 괜찮아요, 30분만. 매일 시간만 있으면, 자기가 가지고 다녀야 돼요. 안 가지고 다니면 안돼요. 밥 먹을돈은 못 가지고 다니더라도 이걸 가지고 다녀야 돼요. 그렇게 중요한거예요. 여기의 내용이 전부 다 새로운 내용이에요. 지상에 없는 내용이라구요. 자, 계속하자!「예, 다음은 17번째 인물입니다.」영계는 이미 통일됐습니다. 통일됐어요. 교파고 무엇이고 금년부터종단장들,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120명이면 3배 불러 가지고 지상에 내려가서 교파 분쟁하는 것을 해체해 버리고 없애버려라 이거예요.안 하면 안돼요.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 교회가 있었어요? 그건 타락의 선물입니다. 정부가 있었어요?이 땅 위에는 앞으로 새해라고 해서 정부가 정책을 세울 수 없어요.인간이 정책을 세울 줄 알아요? 이미, 다 판 박아 가지고 인간이 태어

242 전통의 길과 절대성나 살게 돼 있어요. 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이 원할 때까지 24세 전까지 자라다가 축복받고 결혼하고 28세만 되게 되면 아들딸을낳고, 30세 되게 된다면 가정의 적(籍)을 가지고 당당히 천상에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전체.전반.전권의 완전하신 하나님이 부족한 영계를 만들어 놓고인간을 구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 완전하게 만들어 놨는데, 인간이 파탄시켜 놨어요. 부모가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게 무엇 때문이냐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핏줄.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서양 사람은 핏줄을,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는 뭐인지 몰라요. 그거 물으면 옛날의 아담 해와의 핏줄하고 우리가 무슨 관계가있느냐 이거예요.그러니까 개인주의는 역사를 부정하고 어디를 가든지 자기들이 힘만있으면 자기 전통이든 무엇이든 상대세계의 가정, 국가의 기준도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가지고 엮어놓은 타락한 조작된 정부 형태예요. 그걸 정리 안 하면 안돼요. 아시겠어요?「예.」전통의 길을 밟아야오늘 선생님을 처음 만나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저기는 뭘 하는사람이에요?「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가 선생님을 못 봤다니 평화라는 말도 모르는 거지요. 대사라는 말도 모르는 거예요.「가깝게는 처음 뵙는 겁니다. 대회 때는 뵈었습니다.」참부모라면 복중에서부터 알고, 먹는 것도 좋아하는 것을 같이 먹고 같이 살고 그럴 텐데 먼 데서보고 가까이는 처음 본다니….가까운 거리가 없어 가지고 먼 거리가 연결돼요? 그러니 전통의 길을 밟지 않았다는 거예요. 교육받을 게 많아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말이에요. 내가 대통령 제자들이 많습니다. 지금 그래요. 미국의 유명

243한 학자 제자도 많아요. 그들을 내가 피해 다녀요. 피해 다닌다구요.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중에 훌륭한 가정이 많아요. 가정을 안 만나려고 피해 다녀요.왜? 평화의 왕이라면 처음도 같고, 끝도 같고, 가운데도 같아야 할텐데…. 편애라는 말이 있지요? “선생님은 좋아하는 사람만 찾아가고,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지 나 같은 사람은 아는 체도 안 해 준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철을 알고 나 가지고 지금까지 누구 가정을 찾아간 적이 없어요. 있다면 누님네 집, 사돈집에 갔지요.사돈집에 가더라도 내가 사돈집 할아버지로부터 그 문중에 있어서천대받은 적이 없어요. 사돈집 선생님이 왔다고 자기 사위, 며느리보다더 정성들이고 잘해 줘서 대접받고 다녔어요. 핍박하고 회개도 안 한것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이 회개도 안 하고 들어와 앉아서“그래도 나를 만나줘야 돼.” 하는데, 세상에 그런 인사법이 어디 있어요? 질서가 있는데 말이에요.만날 수 있는 사람은 자연히 안 만날 수 없어 만나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만나게 될 때는 자기들의 영원한 자리가결정됩니다. 아무나 인정을 못 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내가 뭘 하고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 형님으로 말하면 기독교를 믿고 다 그러니만큼 영계를 통하고 해방될 수 있는 것도 다 안형님이지만, 내가 뭘 한다는 것을 못 가르쳐줬어요.영계에서 형님에게 가르쳐준 것이 뭐냐? 세상에 형님 동생이 수억,수천 되지만 네 동생은 어떤 동생이냐 하면 형님을 중심한 모든 형제가운데서 한 분밖에 없는 동생이다, 그것만은 알아요. 제일가는 동생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요.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대해 내가 말만 하면, 필요하다면 집을 팔라면 집을 팔고 무엇이든지 해요. 가인 형이 다 자연굴복 복귀된 거라구요. 부모님이 반대하더라도, 할아버지로부터 어른들이 반대하더라도 동

244 전통의 길과 절대성생이 얘기하게 되면 그냥 제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가라든가일국에 필요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실행해 나왔어요.그런 형님에 대해서도 내가 무슨 사명이 있다고 못 가르쳐줘요. 왜?참부모면 참부모로서의 책임이 끝나야 돼요. 참부모가 가정 내의 참부모를 가지고 돼요? 하늘땅의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 하늘땅의 참부모가 돼서 참부모가 그 간판을 갖는 것이 귀하지 자기 집의 참부모를 필요로 안 해요. 알겠어요?참부모는 영원히 하나다그래, 지금까지 부모 앞에, 일족 앞에 전도를 못 해봤어요. 아들딸도그래요. 아들딸도 타락한 후손과 같이 취급해 가지고 원리를 내 자신이 가르쳐 본 적이 없어요. 물어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을 먼저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라면 천리원칙적인 관점에서 출발관점이형님을 사랑하고, 형님은 부모의 뜻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부모 대신자로서의 형님을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형님에게 가르쳐줄 수 없어요.조상에게 가르쳐줄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그거 왜 그럴꼬? 먼저 난 자 되는 형님은 부모를 대행하니 제일 귀하다고 해서 “아이고, 당신의 아들딸이니 우리 문 씨면 문 씨를 대표한 것이다.” 하는데, 대표가 아니에요. 역사시대에 문 씨의 조상, 1대조상이 아닌 인류의 전체를 대표한 참부모의 자리이니 조상들 앞에 가르쳐줄 수 없어요.그래, 모든 사람들은 “아, 하나님도 편애해도 유만부동하지. 수천억,수십만 년을 거쳐오면서 이런 내용을 왜 지금 한꺼번에 가르쳐주느냐?”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예요.참부모가 둘이 없어요. 하나예요. 아시겠어요?「예.」하나가 대가리만

245알고 꽁지를 모르면 안돼요. 머리로부터 몸뚱이가 있어 가지고 꽁지가있으면, 그것이 머리가 안 되고 몸뚱이가 안 돼 가지고 따라갈 수 있어야 할 텐데….그렇게 돼 있으면 하나님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마음대로 하는데, 그러게 안 돼 있어요. 시작과 끝이 함부로 갔다왔다할 수 없어요. 시작된 날 끝도 필요한 거예요. 시작한 그 날이내 날로서 생일을 축하해야 되는 거예요. 생일이, 난 날이 한 날이지천 날, 만 날이 될 수 있어요?이렇게 볼 때 참부모라고 할 때는 태어난 이 세상의 어떤 존재들 가운데 없는 존재입니다. 존재가치로 대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옥의썩은 수렁창에 빠져서 거꾸로 박혀 숨이 막혀서 할락할락 하는 그 자리에 다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가르쳐주겠어요? 천국이 이렇다고 가르쳐주겠어요?그런 것을 모르니까 “참부모라는 사람을 우리들이 연구해 가지고 깨달아야 되겠다.”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깨달을 수 있나요? 말씀의 내용이 틀림없기 때문에, 거울을 보니까 자기 얼굴이 보이니까 어디 흠이 있으면 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이게 Ⅹ장까지 돼 있어요.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한바탕 얘기하라면…. 내가 일생 동안 말해 먹고사는 사람 아니에요? 욕도 많이 먹었고, 별의별 사람하고 대화도 했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에 있을 때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 자기를 밀어주면 대통령 된다고 하지만, 그를 밀어주지 않아요.더블유 부시라든가 조지 부시가…. 조지 부시가 나하고 친해요. 수십년 하늘의 뜻을 감사히 받고, 아직까지 정면적으로 한번 만나본 적이없어요. 워싱턴에서 수많은 교육을 할 때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이 필요한데, 그가 재연해 가지고 알려주는 거예요. 대통령의 가치를 알기

246 전통의 길과 절대성때문에 높이 보려고 그래요.선생님의 말을 한꺼번에 믿겠다고 해야그러면 초청은 내가 해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오면, 호텔 같은 데담이 있으면 담 너머에 저쪽 방에는 부시가 있고 이쪽 방에는 내가 있어요. 바른쪽에는 내가 있고, 왼쪽에는 그가 있어요. 세상 같으면 “아,조지 부시, 굿모닝!” 하고 인사도 할 수 있을 텐데 인사도 안 해요. 만나보지도 않아요. 만나봐야 누가 부탁을 하겠어요? 대통령이 나에게부탁을 하겠어요, 외국 사람 된 레버런 문이 뭘 부탁을 하겠어요?미국에서 부탁해서 뭘 해먹겠다고 부탁해요? 부탁할 것도 없어요.하늘을 알아야지요. 그래, 수십 년 동안 대하면서 조금 조금씩 해 가지고….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효율이!「예.」주동문이 언제 온다고 그래?「부모님 탄신일 전에 들어오겠다고 했습니다.」아버지 부시를 만나봤다지?「예, 만난 뒤로는 결과에 대한 보고는 안 들었습니다.」결과에 대한 것은 자기가 보고해야 돼. 네가 하면 보고를 제멋대로 줄이기도 하고 깎아먹기도 할 수 있다고.공화당이 탈락됐는데, 공화당이 상원.하원을 장악한 것은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그런 말을 믿어요? 6자회담의 골수분자가 나예요. 나라를 가졌다고 빈정대는데 말이에요. 반대 이름, 문기반의 반대가 뭐예요?「반기문입니다.」반기문이 뭐예요? 그거 뭐 유엔 사무총장이 됐다고? 꿈도 꾸지 말아요. 폴란드 사람이 되든가 태국 사람이 될 것인데말이에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미친것들, 세상 모르는 것들이 정신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빨리 그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선생님의 백 마디 말을 한꺼번에 믿겠다고 하고, 천 마디 말을 한꺼번에 믿겠다고 해야 그 사람들앞에 가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래라저래라 하고, “죽어라!” 하고 욕했

247다고 없어지지 않아요.65억 인류가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어요. 어머니도 없애려고 한 거예요. 사탄세계가 가만있어요? 그러니까 그 세계의 모든 비밀을 알기때문에 사탄의 농락에 놀아나지 않았어요. 193개국의 언론기관, 미국만 해도 1천7백 개 이상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겠다고 자기들이 공동선언을 했지만 때려 잡히지 않아요.레버런 문이 어떻게 사느냐 하면 차 타고 갈 때도 자면서 입이 말을해요. “외로 돌아.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그래요. “투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straight; 곧장)!” 한다구요. 그거 믿어요? 믿지 못하는 것들이 미친놈들이지요.나는 미치지 않았어요. 난 똑똑한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을동물원의 원숭이만큼 취급하지 않았어요. 기성교회가 그 죄를 어떻게벗어요? 인류가 같은 방에서 그 놀음을 했고, 같은 몽둥이를 들고 때리고 총을 들고 사격했다구요.높은 데 나는데 쏴야 총알이 가서 미치지 못해요. 가까운 데서 쏜다고 해서 총알이 가까운 데 가서 미치지 못해요. 딴 데로 가요. 그런 얘기가 가당한 말이에요?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믿습니다.」미친것들이지요? 그걸 어떻게 믿어요?곽정환이 그런 거 믿나?「예.」나를 만나 가지고 욕도 많이 먹고,천대도 많이 받고 그랬지. 지금도 저 사람이 선생님을 잘 모릅니다. 이름을 가지고 쓴 모든 내용은 알지만 뭘 할지 몰라요. 모르니까 믿을수밖에 없어요. 맹목적이에요. 절대신앙이에요.통일교회에는 타락한 세계에 없는 그리움이 있다여기에 계신 어머니는 어드럴 것 같아요? 남편을 잘 알 것 같소, 모

248 전통의 길과 절대성를 것 같소? 젊은 아내를 둬두고 가야 할 23년 이상의 오빠예요, 오빠. 오빠가 남편이 돼 있지요, 에덴에서? 오빠가 없으면 아버지를 남편삼아야 된다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 다말의 역사 같은 것은 어때요? 리브가가 야곱과 에서의 싸움에서 동생에게 축복을 빼앗아 준 역사가 있어요. 성경 역사는 그 자체를 본연의 원칙을 알면서 했지만 나타난 사실을 믿을 수 없어요. 연결이 안 돼요, 시대상에 있어서. 몇 천대 할아버지의 시대하고 몇 천대후대의 시대가 맞나요? 그거 맞추기가 힘들어요. 핏줄만은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핏줄을 초월해서는 후손이 나올 수 없어요.그래, 사랑이라는 것이 장난이에요? 생명줄을 잇느냐 하는 거예요.전깃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닿느냐, 안 닿느냐? 안 닿으면 영원히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잘못 대게 된다면, 고압선이 36만 볼트인데한꺼번에 벼락을 치듯이 폭발돼 버려요.거기에 부하가 걸릴 수 없는 상대적 여건이 갖춰져야만 상대세계의주체나 대상이 주고받아 가지고 기쁨이 생기지, 그것이 연결되지 않고닿을락 말락 하면 안 생겨요. 연대적 책임이 있어요, 연대적 책임. 자기 일가의 연대적 책임을 지고 그 후손들이 거기에 다 달려 있어요.연대성이라는 것을 몰라요.통일교회의 역사가 복잡합니다. 그걸 다 가리 잡았어요. 뭐라고 할까요? 명주 꾸리의 출발과 끝의 두 끈을 잡았는데, 이걸 잡아당긴다고풀리지 않아요. 반대로 풀어야 돼요, 반대로. 세상이 얼마나 악하니 악한 세상의 180도 자리에 돌아가야 할 텐데, 얼마나 복잡한 길을 통해서 그것이 마디가 생기지 않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 이거예요.몰라 가지고는, 무지에는 답이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지금 다 몰라 가지고 무슨 선거? 선거가 며칠 가요? 정신 차려요. 자기가 서울대학이라든가 미국으로 말하면 하버드 대학…. 하버드대학에 들어간 학생 수가 제일 많은 가정이 레버런 문 가정이에요. 열

249세 사람 가운데서 일곱 명 이상이 그 대학을 나왔어요. 주에서 한 사람만 들어가도 주지사가 찾아와서 치하하는데, 이런데 불구하고 뻔하게 아는 총장으로부터 잘났다는 동창생들도 도적질해 가지고 박사학위를 얻고 다 됐다고 생각해요.다 아이들이 똑똑해요. 어머니가 똑똑한지 아버지가 똑똑한지 핏줄이 똑똑한지 말이에요. 도적질해서 나올 수 없습니다.「예.」자기 어미아비 된 대로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여기에 들어올 때는 어때요?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는 몰라요. 역사를 몰라 가지고 시험치게 되면 빵점을 맞을 사람이 들어올 수 있어요? 조상이 걸려들어요.“야야야, 거기 가지 마라!” 그런다구요.그것을 아니 누구나 다 만나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을 대할시간이 있겠어요? 세계 수천만의 통일교회 무리들이 엎드려 가지고 선생님이 만수무강하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만수가 도적질할 수 있는 수가 아니에요. 자, 그렇게 알고 중요하게 여겨야 돼요. 훈독회를 제일열심히 하고 있는 양반이 누구인고?「참부모님입니다.」나 훈독회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다 아는 얘기라구요. 밥을 먹으면밥맛이란 게 다 있어요. 그 맛은 천 년을 가더라도 있어요. 자기가 아무리 알고 있는 것이라도 첫 번 말씀할 때 감정이 어떻게 되어야 돼요? 10년, 20년, 80여 생을 살아도 그 말씀을 가지고 수천 번 얘기했다 하더라도 첫 번 느끼던 감정이 나오지 않으면 내려가는 거예요.이 말씀은 될 수 있으면 올라가면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말씀이 위대한 거예요. 여기에 자기가 취하게 되면, 선생님이 느끼던 그 경지에도달해요. 어느 순간에 대번에 영계가 환히 열려요. 여자들은 빠르지.단순하게 하나밖에 생각을 못 해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듣고 감동받게 되면 선생님이 보고 싶어 가지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이상,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이상, 왕을 그리워하는 이상, 스승을 그리워하는 이상, 남편을 그

250 전통의 길과 절대성리워하는 이상, 오빠나 일족 중에 제일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이상만 되면 영계가 다 열려요.그것이 통일교회의 신비입니다. 병 같은 것, 병 난 것을 잊어버려요.알겠어요? 선생님이 보고 싶은데 부모가 보고 싶은 이상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 걸 뭐라고 그래요? 상사병 난 사람 이상이 돼요. 보고 싶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릴 만큼 그리워하는데 그런 그리움이라는 것은 타락한 세계에 없어요.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인간이 본연의 인간으로서 에덴동산에서 봄날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취할 수 있는 그 경지가 열려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얼굴을 다 봐요. 무형의 신이지만 그 사랑의 기준은 다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알아요.내가 지금 한국 어디에 가든지 다 통해요. 선생님이 온다고 다 통한다구요. 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수천만 리땅 끝에 선교사 나간 사람들도 기도하면 가르쳐줘요.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누가 와서 선생 노릇을 못 해먹어요. 통일교회 교인을 그렇게 지도하는데,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내버려두겠어요? 내가 집사람을 만나고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순전한 사람으로서 아내를 키워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래라저래라하는 지시를 받으려고 안 그래요.그 차원을 넘어 가지고 벌써 척 대하면, 무슨 생각을 한다는 것을내 입이 얘기해요.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구만, 나쁘구만! 무엇 때문에…?” 알려고 하지 않아도 말을 해요. 마음이 알고 말을 해 준다구요.저나라가 그렇습니다. 알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척 만나면 다 알아요.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험악한 세상, 망하는 세상에 살아남아요.

251독야청청(獨也靑靑)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홀로 이 자리까지 나왔어요. 어머니가 돕고, 곽 회장이 도운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 잘났다고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참고도 안 해요. 가다가는 자기를 중심삼고는 수평이 됐다가 내려가요. 자기가 이렇게 가다가는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가요. 그러니 그걸 참고하다가는 벼락을 맞지요. 고독단신으로나온 거예요.태양 앞에 별빛이 뭐가 필요하고, 달빛이 뭐가 필요하냐 이거예요.태양은 태양으로서 모든 생명의 원천이 돼 가지고 만유의 존재를 자라게 하고 결실시켜요. 그래 가지고 순환해 가면서 존속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면 지구성에서 없어지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제멋대로 산 사람은 말이에요.영적 체험을 다 했지요? 영적 체험들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한테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했댔자 실패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요, 마음이. 마음이 나를 데리고 가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말하지요?우리 본심이라는 것은 부모가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부모가 타락하지 전부터 갖다줬기 때문에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어요. 타락한 세계권 내에 그 이상 나타날 존재가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심의 마음을 절대 따라가라는 것입니다.요즘에 그렇잖아요. 나침반을 해놓으면 운전수 필요 없이 따라갑니다. 배도 그래요. 도수를 맞춰놓으면, 밤에 가더라도 낮에 갔던 그 도수를 거꾸로만 해놓으면 그냥 그대로 돌아와요. 우리 배도 그런 배가있어요. 원 호프가 그런 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함부로 날뛰지 말라구요. 내가 욕도 잘하고칭찬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척 보고 좋은 사람은 한 사람 할머니라도 할머니를 데리고 얘기하지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하고

252 전통의 길과 절대성얘기 안 해요. 그 역사가 많지요. 뭐 밥을 차려놓고 밥 시간, 점심시간,저녁시간, 잘 시간이 없어요. 잘 시간보다 더 귀한 시간이기 때문에 말씀을 해줘야 돼요. 자! 훈독사예요, 훈독걸이에요?「훈독사입니다.」하나님의 절대 모델, 평화 모델, 이상 모델인 절대성(훈독 계속; 17) 지루가참(支屢迦懺) 중국 후한 때 승려, 23부 67권의 경전 번역 -통일원리의 내세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통일원리는 불자들의 인생행로에 대단히…) 몇 천년 전 사람들이 이 말씀을듣고 공부하고 난 후의 소감 얘기입니다. 알겠어요?「예.」저나라에 자리잡아 가지고 여러분보다도 몇 개 나라의 위에 있는 사람들이에요.그런 사람들이 통일원리를 듣고 평하는 거예요. 그 잘났다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됐어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그거부정하면 숨이 막혀 죽어요. 대번에 아는데 말이에요. 대번에 틀린 걸알아요. 자!(훈독 계속; ……그분의 지도를 받으면 공산주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믿고, 그분의지도를 받으시오. 여러분은 이대로 있으면 처참하게 망합니다. 명심하시오. 러코시 ―2002. 4. 22-)「거기까지입니다.」그러면 우리 Ⅹ장 읽자, 평화메시지. 원래는 Ⅸ장하고 .장하고 Ⅹ장을 한꺼번에 읽었는데, Ⅹ장만 읽어보자. 시간이 몇 시 됐나? 1시간15분 됐네.「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 134페이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가정과 세계왕국’」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했어요. 하나님의 창조의 속성에서 중요한 속성이 절대 속성, 평화 속성, 이상 속성인데 그의 모델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성입니다. 성이 뭐예요? 성이 뭐예요? 남자에게, 여자에게 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

253다.」그 성이 뭐냐?「생식기입니다.」생식기예요.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 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평화 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이상 모델인 절대성이라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귀하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성으로 말미암아 완성된다. 모든 행복,불행이 거기에 달려 있다 이거예요.세상에서 지금 ‘성’ 하면 제일 나쁜 말로 알지요? 사탄이 지혜로워요. 제일 귀한 것을 제일 나쁜 것으로 했어요. 그래, 쌍소리라고 하지요? ‘쌍’이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둘이 쌍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쌍쌍이 돼 있어요. 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주체 대상의 관계로 돼 있습니다.여러분, 사람이 이목구비를 가지고 말하고 사는 전부가 어때요?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코가 코를 맡기 위해서 태어났어요,입이 입을 맞추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귀가 귀의 말을 듣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뜻, 절대의 뜻,평화의 뜻, 이상의 뜻, 모델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게 뭐냐 하면 성이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석하면 돼요.‘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했는데, 이거 다 빼버리고 ‘하나님의 모델인 절대성’ 해도 되지만 거기에 속성을 집어넣었어요. 절대 속성, 평화 속성, 이상 속성의 본이 될 수 있는, 원본 될 수 있는 것이절대적 성이다. 그래, 성 자유라고 말하지요? 성이 자유로울 수 있어요? 성해방?그래,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게 될 때 성해방이 돼서 죽어요, 그걸붙들고 죽어요? 답! 여기 아저씨, 황선조 뒤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성생활을 하다 죽을 때 성을 잡아 가지고 성을 뜯어놓고 죽느냐, 그것을꽁꽁 뭉쳐 가지고 가슴에 합해 가지고 죽느냐? 겉은 늙었지만, 속은꽃이 펴야 된다는 거예요. 장대같이 순이 나야 되는 거예요.

254 전통의 길과 절대성절대자의 성이지 평범한 보통자의 성이 아니다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부 돼 가지고 더 가까이사랑한다고 하면 노망한다고 해요, 어드래요? 그걸 붙들고 죽어요, 놓고 내차버리고 죽어요? 답!「잘 못 알아들었습니다.」(웃음)「귀가 머니까 알아들을 수 있어야지요.」왜 잘 못 알아들으면서 앞에 와 앉았어?「저는 잘 들으려고 앞에 와 앉았습니다.」아, 잘 들으려고 앞에 왔으면 한 가지 지적해 가지고 답변을 하라는데 그거 못 들으면, 아예오지를 말고 변소간에 가 앉든지 잠자는 게 도리어 낫지.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것이 그 세계에 가서 주인이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이 필요한데,그게 뭐냐? 절대성이다. 하나님이 성을 좋아하겠어요, 성을 나빠하겠어요?「좋아하십니다.」정욕이라는 것은 인간이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아니에요. 거기에 지배를 받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것. 절대성이니까 절대자의 성이지, 절대 외의 평범한 보통자의 성이아니에요. 그래, 귀한 거라구요.여기 아줌마들도 다 성을 갖고 있지요?「예.」그 성이 뭐예요? 볼록이라고 해요, 오목이라고 해요?「오목이요.」남자의 성을 다 갖고 있지요? 그 성을 볼록이라고 그래요, 오목이라고 그래요?「볼록입니다.」볼록, 오목이 왜 그렇게 생겼어요? 둘이 싸우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둘이만나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답!「만나기 위해서요.」생각해 보라구요. 기분 나쁜 것이 뭐냐 하면 볼록이 오목을 잡아먹어요, 오목 앞에 볼록이 잡혀먹어요? 답, 남자들! 어떤 것이 손해예요?잡혀먹는 것이 좋아요, 잡아먹는 것이 좋아요? 볼록이 오목한테 잡혀먹인다면 어디까지 잡혀먹으려고 그래요? 자궁 밑창까지! 아예, 몽땅흔적 없이 빠져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255그래, 다들 결혼했으니까 부부생활을 다 알겠구만. 사랑할 때 서로서로가 나중에는 최고의 클라이맥스 될 때 발길로 차버려요, 눈 감고힘주고 해 가지고 숨이 멎게끔 들이 잡아당겨요? 답! 여자들은 관두라구요. 문 총재가 바람잡이라고 소문나기 쉬워요. 남자들끼리니까 이렇게 하는 거예요.‘브라질’ 해봐요.「브라질!」브라질이 무슨 힘이 있느냐? 축구, 사커(soccer)를 잘해요. ‘브라질’ 할 때는 뭐냐? ‘불알’ 할 때는 남자의 그것을 말하고, ‘질’ 할 때는 여자의 그것을 말해요. 브라질이 하나되면동그라야 돼요. 원형이 된다는 거예요. 운동 가운데 제일 빨리 돌고,제일 핵이 되고, 또 제일 크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힘밖에 없습니다. 사랑이 컸다 작았다, 제일 높은 데도 갈 수 있고 제일 낮은 데도갈 수 있고, 그 다음에 중앙에서 뼈도 생겨난다는 거예요.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상하가 아니고, 상중…. 중이 있다는 거예요.이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어떤 게 귀하냐? 상하가 되게 되면 상하도 될수 있고, 수직을 중심삼고 반대로 90도로도 갈 수 있고, 또 반대로180도로도 갈 수 있어요. 상하.좌우.전후만 하면 한 점에 모일 곳이없어요. 제멋대로예요. 중심점이 없다는 거예요.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상하가 있는데, 중이 빠졌다는 거예요. 중을 몰라요. 중을 모른다구요. 하나님을 모르고, 사랑의 근본을 모르고,생명의 근본, 생명의 기원, 혈통의 기원이 무엇인지 몰라요.생명의 기원, 혈통의 기원, 사랑의 기원 전부가 성에 연결돼생명의 기원이 어디에 연결돼요? 성에 연결돼요, 공중에 연결돼요?그 다음에 혈통의 기원은, 그 다음에 사랑의 기원은…? 전부가 성에연결돼요. 성이라는 것은 뭐냐? 임금이 사는 성(城)이 아니에요. 그것이 중심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무엇의? 제일 중한 것, 제일 귀중한 것

256 전통의 길과 절대성의 중심이다. 그러니까 절대성이라는 말을 붙일 만하다는 거예요.여기 제목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 자에 ‘절대’ 해 가지고 붙일만하다구요. 성이 절대적이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절대성이니까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또 성이 평화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절대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이상의 근본이 됩니다. 모델이라는 것은 근본을 말해요. 원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근본을 두고 말해요.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인, 근본이 되는, 절대성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이다 이거예요. 가정과 나라가 생겨야 돼요. 이게 필요한 것이,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이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가정이 필요하고, 종족이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고, 국가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한 거예요.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왕권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왕이 필요하고,개인시대의 개인 왕, 가정 왕, 종족 왕, 민족 왕, 국가 왕, 세계 왕, 천주 왕, 하나님 왕까지 8대 왕권의 자리를 지켜나가야 돼요. 그래, 왕국이에요. 왕국이니까 여기에 ‘가정’하고 ‘세계’도 빼버려도 돼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참된 가정과 참된 왕국’이라고 해도 ‘절대성’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다 깨지는 거라구요.절대자가 뭐 하러 자유가 필요해요? 오늘날 젊은 놈들은 역사시대를중심삼아 가지고 무엇보다도 절대 자유를 다뤄요. 행복한 무엇보다도,역사보다도 자유를 말해요. 핍박, 압박이 있으니까 거기서 자유가 필요한데 절대자에게 무슨 자유가 필요해요? 절대 자체가 자유의 중심이돼 있는데 말이에요. 자유 없이 절대권을 가질 수 있어요? 모두 받들어 가지고 절대가 되지 강제로 때려 가지고 절대가 안 된다는 거예요.때려 가지고 하면 투쟁의 개념이 있지만, 평화라는 것은 모셔 가지고위하는 데서만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희랍사상과 종교사상이 달라요.희랍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 만물을 보면, 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거든요. 바다의 고기를 보나 공중에 나는 새를 보나 전부 다 그래요.

257그러니까 우주만 바라보게 되면 투쟁 개념밖에 생각 못 합니다. 그러면 고기에도 그래요. 잡아먹는 데는 고기끼리도 수놈이 암놈을 잡아먹고, 암놈이 수놈을 잡아먹어요? 암놈이 수놈을 보호해요, 수놈이 암놈을 보호해요? 서로가 보호하는 거예요.연어 같은 것을 보면 말이에요, 코디악의 연어를 보게 된다면 새끼낳기 전에 상대를 맺기 전에는 오대양을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만 짝패를 짓게 되면 절대적이에요. 수놈의 예쁘던 모양이 사자같이 돼요. 내가 둘이 좋아하는 것을 침범하게 되면 근본부터 없애버린다는 거예요.사랑의 세계에 한 여자 앞에 두 남자를 허락해요? 두 남자 가운데 한여자를 원해요? 다 원하지 않아요. 절대 하나 하나지요.시집 다시 가고 싶어요, 아줌마들? 여기서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 쌍년들, 나를 얼마나 속을 태우게 하고 대가리를 젓고 이랬는지 몰라요.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어떤 간나 자식들은 열 번 이상 부정해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그걸 쌍맺어주겠다고 하니, 이야…! 종 중에 그런 종이 없다구요.그래, 잘살아요?「예.」너희들 얼굴을 보고 해준 것이 아니에요. 씨를 보고 해준 거예요. 코가 어떻게 생겼던가? 코가 납작하면 안되지요.코는 무슨 코, 눈은 무슨 눈, 입은 무슨 입, 귀는 무슨 귀냐 이거예요.명승지 산천에 있어서 대표할 수 있는 모양을 갖춰야 돼요. 그래야 거기서 흘러나온 물결도 사람 사는 데 찾아와서 약수물이라고 떠서 마신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났으면 뭘 해요? 3대도 못 가서 다망할 것인데, 다 없어질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을 보는 거예요.남편이 있어야 여자가 살아저 옆에 둘째 번 여자가 누구야? 요전에 내가 그 딸을 결혼시켰는데, 그 딸을 낳은 어머니야?「중국에 가서 공부한 딸이 왔습니다.」아,

258 전통의 길과 절대성서른 일곱 났다는 딸이야?「예.」너야?「예.」서른 일곱 살이 나도록중국에 가서 뭘 했어? 바람폈어?「공부했습니다.」공부했는데, 공부는공짜 놀음을 했다는 것 아니야? 공짜로 부역 놀음을 했다는 거지. 종놀음을 했다는 것이 공부지.「이번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박사는박살이야. 박살난다는 거라고. (웃음)남편들이 박사 여자를 박살 여자로 형편없이 취급하려고 그래요.“네가 박사 된 것은 남자들한테 지기 싫어서 박사를 했지?”라고 대번묻게 될 때…. 안 그랬어? 그래도 어머니보다도 좀 낫네. 어머니는 욕심이 많은데…. (웃음) 욕심보따리가 크다고. 그래도 아버지를 닮아 가지고 딸은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욕심 부릴 때도 눈치를 보기 때문에공부를 박사까지 했구만. 더 넘어갔다가는 박살을 맞아 죽어요.여자가 잘나게 되면…. 볼록이 갈 길이 제일 귀하지, 여자가 박사가귀해? 아기를 언제 낳겠나? 응?「안 됐습니다.」아, 글쎄 언제 낳겠느냐 물어보잖아. 서른 일곱이면 제일 꽃다운 청춘이 다 갔는데, 이제40고개 넘어 가지고 떨어지는 꽃처럼 되는데 누가 좋아해? 냄새도 나빠져 가지고 꽃잎 떨어지게 되면 소제도 못 하기 쉬운데 말이에요.문 총재가 처음 보는 자기를 그렇게 망신 주는 것은 뭐냐? “교수들,중국 사람까지도 자기를 망신을 안 주는데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처음 보는 나보고 왜 그렇게 평하고 혹독하고 그래?” 할 수 있는데,그건 인연이 있어서 그래요. 혹독하게 해서라도 내가 오빠의 자리니까….남자는 오빠예요, 여자는 동생이고. 오빠 동생이 하나돼 가지고, 오누이가 하나돼 가지고 약혼녀가 되고, 약혼녀가 하나돼 가지고 부부가되고, 부부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할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 여왕이 되는 거예요.가는 길이 그래요. 오빠가 없으면 여왕도 없고, 할머니도 못 되고, 어머니도 못 되고, 아내도 못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오누이도, 동생도 못

259되는 거예요.남편이 있어야 다 그것이 살아요. 그래, 그 어머니 남편은 왔나?「예.」어디 갔어? 안 왔나?「예, 왔습니다.」나와라. 둘이 나오라고.요전에 둘이 춤을 잘 추더라. (웃음) 남자도 노래도 잘하는데 한번 해보자. 이왕에 늦었는데 좀 늦으면 어때요. 결혼을 누가 이렇게 해줬느냐 이거예요. 저런 여자한테 이런 남자를 해주게 되면, 여자가 남자를잡아먹게 돼 있지. 남자가 서러워할 것이 하나도 없어. 아, 지금까지그렇잖아.「아닙니다.」안 그래?「예.」왜 ‘헤헤헤’ 해? 웃는 것이 그렇다는 사실인데 뭐….「춤을 추고….」딸한테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번 보여줘라 그거야. 그럴 수 있는 청춘시대, 좋은 시대가 다 지나가지 않았나 말이야.노래하고 한번 춤을 춰 보라고. 여기는 노래하고 춤춰 보라고. 잘 추더라고.「어디에 나가면 아버님 말씀대로 춤은 끝내줍니다.」해봐요.「춤에 맞는 노래를 하나 하겠습니다.」그래서 좋으면 딸까지 나와서 추고, 그 다음에 아는 친구들도 나와요. (이원대 장로가 노래하는 중에)「춤을 좀 추셔야 재미가 있는데,춤을 안 추니까….」(웃음) 저기 저 남자 나와! 저 사이의 남자, 여기이렇게 된. 아니, 저 뒤에 나와. 아, 나오라는데 왜 안 나와?문훈숙 님 간증그 딸도 재미있네. 나와서 화동하고….「오늘 발휘를 전혀 못 하네요. 제가 노래를 잘 못 불러서….」공부하느라고 노래를 안 배웠지.「아니, 노래 잘 합니다.」노래 못 하는 사람은 신랑감이 없을까 봐 그러나? 자랑할 게 없다고. 다 시집 장가간 사람들이야. 총각들이 있으면모르겠는데 말이야.노래 한번 해보지. 술집에 가서 술 먹고 춤추던 노래 한번 해보지.

260 전통의 길과 절대성이런 남자는 보게 되면, 그런 것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이마가 생긴것이 보게 되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말이에요. 아래턱에도 힘주면 힘이 다 받치게 돼 있기 때문에 내가 불러낸 거예요. 한번 노래해 봐요.(노래)자, 그 다음에 허양이나 노래 한번 해보자. 허양은 노래 잘하니까한번 해요. 너 색시 왔니?「왔습니다.」아, 그렇구나. 둘이 하면 잘하겠네. 통통하게 생겼기 때문에 아기들도 잘 키우고 다 그렇겠구만. 아기 몇이야?「2남 1녀입니다.」(‘울산 아리랑’ 노래하는 중에) 다시 한번 더 하라고. 색시 나와서 도우라구요. 자, 오늘 이렇게 하다 가자.같이 해야지. 그래, 다시 한 번 더 해요. (노래 한 번 더 함) (박수)박훈숙, 어디 갔나? 훈숙아! 아, 박훈숙을 찾는데 왜 가만히 있어?(웃음)「문훈숙입니다.」문훈숙인가? (웃음) 왔다갔다하니까 정신이조금 이상하구만. 원래는 박훈숙인데 문훈숙으로 됐지. 자, 나와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한번 얘기를 하자. 나와 얘기 좀 해요, 소개하고.훈숙이 남편의 이름이 뭐이던가?「문흥진 님입니다.」문흥진하고 살아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부인 돼서 매여 있는데 여자의 고독스러운 마음 가운데 외로움도 많았고, 여자들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것도 있을텐데 한마디 얘기해 가지고 위로하면서 나갈 수 있기를 바라서 내가불렀다고. 이거 서울 패들이지?「예.」그거 한 번 얘기해 봐요.「안녕하세요.」소련에 가서 무슨 박사? 전문이 뭐야? 자기 전문분야를 한번 얘기하고 얘기 좀 해봐요. 요즘 무슨 공연을 하나?「지금 2월말에 할 ‘백조의 호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지금?「예.」그 장면의 어떤 면에 자기의 취미가 제일 깊다든가, 느낌이 어떻다든가…. 그런 일반이 느끼지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여자들이 관심이 많을 텐데 한마디 해주는것이 좋을 거라구요. (훈숙 님 간증) (박수)

261많은 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니 만큼 한마디 듣고 ‘아, 저렇게외로운 자리에서 살더라도 다 입체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일상 보통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아줌마들의 심정세계를 깊이 깨달을수 있구나.’ 생각하게 될 때 ‘도리어 불행하지 않고 좋을 수 있는 면이일생을 통해 남을 것이다. 그래서 행복한 생애가 될 것이다.’ 아버님은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려움도 많지요. 그동안 수고했다고.박수 한 번 더 해줘요. (박수)발레 같은 것은 옛날에 하늘을 추모하면서 명상 가운데서, 꿈 가운데서 그리던 모든 것이 환상적으로 나타난 상대와 더불어 취해 가지고춤출 수 있는 장면 장면이 많은데 그런 경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도리어 그런 생활적인 배경을 갖고 있는 것이 상당히 도움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 그렇게 느낄 때도 많아요.그러한 기준에서 발전해 가지고, 이제는 그 세계에 있어서 자기가취할 수 있는 입장과 위신도 세워 가지고 가르친다든가 어디를 방문해도 자기의 기량을 표시할 때 부족함이 없는 그런 환경이 됐다는 것이한국 예술세계의 하나의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래, 많이 기도해 주고 도와주라구요.형진 님 간증과 황선조 회장 보고자, 그 다음에 형진이! 형진이 나와서 이 아주머니들에게 얘기해. 요전에 꼬마들이 병아리 같다고 다섯 마리라고 그랬는데 아버지 노릇도힘들고, 남편 노릇도 힘들었던 사실을 다 알고 싶을 거라구요. 한번 얘기해 줘요.「무슨 얘기를 해요?」아, 남자들이 아니고 여자들이니까 여자들 대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자기 여편네 얘기도 좀 하고…. 어디 갔나, 색시?「아이들이 좀 아파 가지고요.」아파 가지고?자! 노래부터 하나 하자, 기분이 안 나거든.「제 색시가 안 나온 이

262 전통의 길과 절대성유는 아이들이 바이러스가 있어서예요. 위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더라고요. 그러니까 계속 토하고요. 지금 꼬마하고 두 번째 아들이 약 먹고있으니까 부인이 옆에 있습니다. 무슨 노래를 해요?」한국 노래 하고 싶은 것 해봐라.「……우리가 옆에 있으면서 훈숙 님한테 많이 배우고, 많이 감동을 받습니다. 또 훈숙 님이 참 재미있어요. 농담도 잘 하시고요. 아버지, 노래해야 돼요?」아줌마들에게 네 색시하고 비교해 가지고 “저런 아줌마는 어떻다.” 하는 것, 비교할 수 있는 모든 것, 생각하던 그런 일면도 얘기하라고. 너희들 생활의 이면을알고 싶은 궁금한 점이 많다고. 노래도 하나 해봐요.한국 와 있기 때문에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구요. 옛날에는 한국말할 때 낑낑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한국말을 잘 한다고. 학교 얘기도한마디하고. (형진님 간증하고 노래) (박수) 일본 가서 교육하던 얘기를 하고 현재 거문도 계획하는 것도 잠깐 얘기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황선조 회장의 보고 중에 신준님이 들어옴) 손님들이 왔는데 박수해야지, 박수. (박수)「윙크도 해 주세요.」윙크. (웃음)(보고 계속; ……부모님이 이 땅에 오신 가운데 섭리적인 사역을 진행해 오시면서 해양은 뗄 수 없는 곳입니다. 1958년도에 아버님께서야목에 가셔서 해양섭리의 꿈을 키우셨고, 1963년도에 천승호를 만들어서 해양섭리의 토대를 닦으신 다음에 그때 추자도까지 가셨습니다.3일 간 가셨다가 고기잡이를 하시고 3일 간 돌아왔다고 그럽니다.) 추자도가 아니고 선갑도.「인천에서부터 덕적도로 해서…」그럼.「추자도까지 가신 겁니다.」(보고 계속; ……스위스 제네바에 제2천정궁, 해양을 중심삼은 제3천정궁, 그리고 도시권 중심한 제4천정궁을 이미 부모님은 흩어놓으셨습니다. 다 상속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것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안착시키는 과제가 지금 현재 우리의 섭리적인 현주소다.) 여기 북쪽 자리는최성모가 살던 집이에요. 박정희 대통령하고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263없애기 위한 공작을 한 기지였어요. 그러니 그것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보고 계속; 결론은 우리가 상속받아서 안착시키는 것만이 당면과제다 하는 고백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벌써 시간이 많이갔다. 8시 반이에요. 서울 사람들이 와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구만.색다른 얼굴들을 보니까 참 기분이 얄궂어요. 여기에 들렀으니 아침을먹고 돌아가 가지고 서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움직여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이순형 박사 박사학위 논문 및 중한사전 봉정저 37세 난 아가씨는 어드런 남편을 얻겠나? 이번 축복받을 수 있는 장소에 참석하나? 옛날에….「예.」처음이야?「2월 3일날 참석하는거죠?」「약혼은 했었지만, 가정출발은 안 했기 때문에….」언제 약혼했나?「전에 한번 약혼을 했지요?」그건 누가 깼나?「남자가….」여자들이 다 깨놓고 남자에게 다 뒤집어씌우더라.「일본 남자가 그렇게 했지요?」일본 남자였었나?「예.」통일교회 식구로 지금도 돼 있어?「일본으로 돌아갔는데 잘 모르겠습니다.」글쎄, 통일교회 식구로 그대로있나, 없어졌느냐 그 말이야. 모르나?「예.」그럼 결혼식을 안 했구만.「예.」결혼식에 참석치 않고?「아버님께서그때 1세와 2세 세 쌍을 해주셔서 축복은 받았었고요. 그랬는데….」「가정출발은 안 했지요?」그럼 그때 맨 마지막 세 쌍 가운데 들어가서 만나 가지고 식에만 참석했다가 나눠져 가지고 지금까지 그렇게 됐구만.「예.」그러면 어떻게 할래? 결혼했던 사람한테 갈래, 안 했던 사람한테 갈래?「다시 한 번….」자기가 축복받았으면 축복받은 사람한테다시 갈래, 축복 안 받은 사람한테 다시 갈래?「남자가 가버렸기 때문에 다시 받아야 됩니다.」

264 전통의 길과 절대성글쎄 그러니까….「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시 축복을 받는거니까요. 만약에 그런 조건이어도….」남자가 축복받았던 사람으로 아기라도 하나 있으면 그런 사람한테 해줘도 좋으냐 그 말이라고.「상관이 없습니다.」하기야, 서른 일곱까지 돌아다니면서 축복받을 수 있는환경을 놓친 여자가 뭘 이렇게 이렇게 요구할 조건이 있을 수 있나?그래도 여자가 재미있어. 재미있는 남자, 뚱뚱하고 두리두리하게 생긴 사람이 있으면 좋겠구만. 키가 작네. 아버지보다 작잖아. 이제 보니까 제일 작아. 눈이 작으니까 조사 같은 것은 잘 할 거라고, 뭘 시키면. 그러니까 박사까지 해서 뭘 써먹겠다고 여자가 그렇게 바람기 타고 외국까지 나가서 박사를 하고 말이에요.박사학위를 못 받아 올까 봐 걱정하더니 박사학위를 받았나, 못 받았나?「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논문하고 가져왔습니다. 아버님한테드리려고요.」아이고, 가져왔으면 됐지 나한테 보여주지 않아도 돼.(웃으심) 나 중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겠다고 하던 사람이 다 못 받았기 때문에 저 아가씨는 어떻게 박사학위를 받아오겠나 생각한 거라고.여기에 누구 혼자 사는 사람이 없나? (웃음)「이것은 논문이고요,이것은 제가 부집필을 해서 만든 사전입니다.」중한사전이구만.「중국어가 전공이기 때문에요.」고려대학 홍일식 박사…. 잘 만들었네, 아주.「그래서 아버님 사인….」(웃음) 소질이 많아, 아이고. 영어로도 하고,일본말도 하고.여기 한자는 다 아나?「다 알지는 못합니다.」그럼?「다 알지는 못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다 몇 자야? 몇 만 자야?「거기 앞에써 있는데요.」몇 만 자인지….「설명돼 있을 겁니다.」누구를 써달라고? 네 이름을 써달라고?「아버님….」아버님이 무슨 관계인가? 아버님 이름을 쓰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이 다음에 이 한 권이 몇 백억이나간다고.「예, 그러려고 오늘 사인을 받습니다.」(웃음) 그러면 원금

265을 내야지. 학교에 가더라도 내는데….붓으로 해야 되네.「2007년 1월 27일.」1월?「27일입니다.」27일.이름이 뭐이라고?「이순형입니다.」이순형?「예.」박사야?「아, 예.」(웃음) 박사라고 써줘야 박사가 되지.「이것은 제가 논문을 쓰자마자아버님한테 드리려고 몇 자 적었던 것인데요, 후기에다 중국어로 아버님의 말씀을 올렸어요.」뭐라고?「중국어로 여기다가 아버님에 대한말씀도 올려놨습니다.」안 올려도 좋은데….「아버님한테 이것은 드리려고 제가 쓴 것이고요.」‘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께 이 논문을 봉헌합니다. 2006년 6월’ 이거 6년이네.「아버님께 드리려고 제가 준비한 것입니다.」축복 2세 이순형, ‘형’이야!「예.」동생이 되면 좋았을 텐데 ‘형’이라서 팔자가 사납지. ‘형통할 형(亨)’ 자네.「그건 아버님 드리려고 6월달에 쓴 것이고요, 여기다가 사인….」「새 것이 있습니다.」아, 이건 나 주려고 하는데…. 여기는 부모님이라고 써주지. 이것도 여기에 둬둘래?「이건 가져가야 재산이 되지요.」(웃음)「이건 제가 챙겨야겠는데요.」평화메시지를 영적 육적 안팎에 완성한 날2007년 1월 27일. 오늘 27일이니까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4로 하게 되면, 사 칠이 이십팔(4×7=2이에요.「삼 구 이십칠(3×9=27)입니다.」삼 구 이십칠, 이건(2007) 27수니까 14(2×7=14)수하고 28수(1+27)을 쓰면 이렇게되는 거예요.14수, 28, 42! 그렇지요? 42로 43년 고개 넘어갈 수 있는 맨 마지막 날이다, 그 말이에요. 오늘이 그런 뜻이 있다구요. 또 사 칠이 이십팔, 이 4수를 중심하고 28이에요. 사 칠(4×7) 하게 되면 이십팔, 이팔청춘, 좋은 수라구요. 이 색시한테 이런 말을 다 쓰네. 이름이 뭐이?

266 전통의 길과 절대성「이순형입니다.」이?「‘순할 순(順)’ 자.」‘순한 순’ 자.「‘형통할 형’자요.」‘형’ 자. 박사.그래서 평화메시지 Ⅹ장을 오늘로써 원고를 완성하라고 해서 선생님의 생일날, 그때부터 6년을 마치고 7년을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거라구요. 새 출발의 날을 정하기 위한 이런 마지막 날로 정하기 때문에 어때요? 여기 쓴 것은 보게 되면 거문도라고 했어요. ‘평화메시지 완성한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했지만,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 했어요. 기념날을 정한 1월 8일을 기념날로 지켜야 되겠다구요.오늘이 27이 되는 거예요. ‘기념날 1월 27일’이라고 여기에 첨부하는 거예요. 중요한 날이라구요. 그러니까 평화메시지가 출발하고 하늘땅이 새로운 출발을 할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하던 모든 것은 다 점점 사라져 갈 거예요. 여러분이 활동하는 전부가 앞으로 조상의 자리에서 시작해 가지고 조상들의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돼 가지고 바꿔쳐서 180도 다른 천국으로….하늘세계가 사탄세계와 180도 다른 이 세계가 위로 올라가고, 180도 위로부터 천상세계로 진행하게 되느니라. 아주!「아주!」그런 뜻을기억해 두라구요. 효율이, 그거 기억하라고.「예.」그런 뜻이 있어요.오늘 새벽에 나오다가 어저께, 그저께 읽던 원고 사실들을 마지막으로다 읽는 것으로 해 가지고 27일을 마지막으로 잡은 거라구요.그러니까 평화메시지를 영적 육적 안팎의 양력 음력을 중심삼고 완성한 날로써 정하는 것이다.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새 달부터는 여러분이 움직이는 대로 영계가 땅에 따라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땅이영계를 따라갔지만, 이제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지상에 내려오고 모든조상들이 내려왔기 때문에 지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 출발을 할 수있는 거예요. 그런 천일국 7년이 원년이에요. 희년이에요. 희년인데 섭

267리사적 희년 원년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중요한 시대에 새로운출발의 날로서 정했느니라, 아주!「아주!」알겠어요?자, 9시가 또 됐네! 아침은 여기 왕궁식당에서 먹어요. 요전에 가보니까 식당이 둘로 갈라져 있더만. 식당 아래위, 상하가 하나될 수 있기위해서는 사람을 여기에 배쯤 배치해야 되겠다. 내가 가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이제부터는 평화대사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언제 선생님을 만나지 못할지 몰라요. 그러니까 문을 열어가지고 확장시켜서 참석할 수 있는 요원을 생각해 둬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효율이, 이거 보관해요.「예.」자, 잘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