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9권 PDF전문보기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6)(경배)「카프(CARP), 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예.」축복안 받은 사람이 많네.「축복 안 받은 사람도 있고,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안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높이 들어보세요.」「앞에 앉은 여인들은 카프야, 뭐야? 카프 엄마야? (어머님)」「예, 카프에 후원하고 계시는 일반 식구들도 함께 왔습니다.」영계의실상!여러분 자체가 문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1) 필립 멜랑히돈’부터 1토마스 문처까지 훈독; ……문선명 선생님, 아직 인류의 길이 하나님의소망의 길이 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구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것을 위하여한결같이 노력할 것입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으로 하나되길 노력할것입니다 천상에는 헤아릴 수 없는 잡다한 사상이 많이 있습니다. 여2007년 3월 30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6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기서 연구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기도 죄송합니다. 토마스 문처 -2001. 12. 5-)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갈라놔요. 둘로 가르고, 넷으로 가르고…. 넷 갈라 가지고 더 깊이 들어가고 더 높여야 돼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하나 안 되면, 사방이 보이지 않아요. 걱정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세계 문제보다도 대한민국 자체가 문제예요. 여러분 자체가 문제예요.나라가 반대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세계가 반대 안 하기를바란다는 것은 미친 사람들이에요. 나라가 이렇게 반대하니 만큼 그몇 배, 먼 거리의 몇 배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 반대 안 할 수 없는 거라구요.그러나 사람이 이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공기를 떠나서는 살수 없어요. 햇빛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또 이 토양의 모든 요소와분별된 입장에서는 인간구조의 모든 것이 흩어지는 거예요. 안 되는거예요. 이걸 전부 종합할 수 있는 이런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때문이에요. 뜻만 그 마음에 심어지면 자동적으로 봄이 찾아오고, 여름이 찾아오고, 가을이 찾아오고, 겨울이 찾아오는 것이다.그래서 순환할 수 있는 법도가 하나의 궤도에 들어가면, 그것으로써천년만년 영원한 존재의 기원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걱정할 것이 없다구요. 자기들 입장에서 전부 다 걱정하는 거라구요.여기 몇 명, 120명?「백여 명 될 것 같습니다.」백 명이 조금 못 되누만! 알겠어요?얼굴이 다 달라요. 얼굴들이 다 다른데 어떻게 하나돼요? 그러나 먹는 음식을 중심삼고 맛있는 것은 다 맛있어요. 단 것은 다 달다는 거예요. 단 것을 찾을 수 있는 길을 가게 되면…. 꿀 가운데 들어가면,무슨 맛이 나겠어요? 꿀 가운데 들어가면 쓴맛이 나겠어요, 단맛이 나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반대의 맛을 알지 않으면, 자체가 이동

197해 버려요. 반대가 상대 돼 가지고 나와 대비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때문에 머무르지, 이것이 반대돼도 이동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이지러지는 거예요.그래, 우주는 개인들이 변하고 한 나라의 형태가 변한다고 해서 변할 수 없어요. 이 전체의 중심을 잡은 것이 사방을 갖춰 가지고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힘을 분할시키지 않고는 이동시킬 수 없어요. 진리도 그렇잖아요? 진리가 하나지 둘이 없어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세월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그 자체는 커 가는 거예요.종횡의 컨셉(concept)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어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려서부터 이 뜻의 길을 찾아 나오고 남다른 이런 생애의 길을 거쳐왔지만 결국은 이만큼 왔어요, 88세까지. 이제 3년만 있으면 90세가 넘어요. 벌써 구십이 넘으면…. ‘아흔 하나’할 때 이것은 백수의 계수예요. 열 하나는 열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그건 차원이 발전해 가는 거예요. 달라져 가는 거라구요.한해 한해 여러분의 몸이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달라진 그 자체가 근본뿌리가 없이 달라지면 곤란해요. 사지백체가 자기라는 개념을종합할 수 없어요. 자기 개념을 종합할 수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는우주의 개념, 진리의 본체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 하는 거라구요.그 개념적 관이 작더라도 그 내용이 통할 수 있는 뼈면 뼈, 살이면살, 가죽이면 가죽 내용이 연결돼 가지고 하나의 존재구성을 이루고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 사람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물 같은 사람, 공기 같은 사람, 햇빛 같은 사람, 땅 같은 사람…. 이렇게 종합돼 있어요. 다 종합돼 있다구요.그러면 종합된 그것이 여러분의 본 마음, 본래의 마음, 우주 창조주의 본성적인 마음과 달라졌어요. 이 달라진 것이 큰 문제라구요. 달라

198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지지 않은 것은 하나밖에 없는데, 달라진 것은 수많은 존재가 되었으니…. 그래 가지고 달라지지 않은 개체의 사상적 뿌리를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그렇기 때문에 태풍이 불든가 요즘으로 말하면 쓰나미(津波; 지진해일) 모양으로…. 쓰나미는 바다 가운데서 화산이 터져서 일어나는 거예요. 그런 대혁명적인 변화가 나 가지고 한번 전부 변경해 버려야 돼요. 밀어 치우든가 다 이래야 돼요. 지금 영계에 가서 그럴 수 있는 일이 생겨야 돼요. 그냥은 안돼요. 선생님이 가면 가만 안 둬둘 거라구요. 가 가지고 처리할 무엇이 제1차, 2차, 3차지 4차 이상은 안 된다이거예요.넷을 갈라 가지고 위에 있든가 아래에 있든가 바른쪽에 있든가 왼쪽에 있든가…. 동서남북 사방의 핵이 있어야 돼요. 공중에 떠 있는 것이아니에요. 핵을 중심삼고 종으로 서 있든가, 횡으로 움직이든가…. 종횡의 컨셉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절대적 종,절대적 횡! 그것이 인간들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근본의 세계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먼 거예요.여러분의 본심이 그래요, 본심이. 본심과 육심이 상충돼요. 육심이본심세계에 들어가서 본심을 움직일 수 없다구요. 육신이라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몰라요. 하나님과 사탄을 영원히 갈라버렸어요. 금이 대리석이라든가화강암하고 하나될 수 없어요. 금은 금이에요. 화강암은 화강암이에요.그 비준이면 비준이 맞지 않는다구요.핵이 주체가 되든가 상대가 돼야 할 텐데, 전부가 주체가 되겠다고한다면 핵도 상대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그냥 둘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플러스 플러스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여러분, 전기로 말하게 되면 플러스면 플러스끼리 반발한다고 하는데그렇지 않아요.

199플러스 플러스가 상대가 없을 때는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전기원론에 배치되는 말이에요. 거기에 해당하는 기계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치료하고 있어요. 그건 어차피 자기들이 몰라서 그렇지….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해그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처녀 총각들이 상대가 없을 때는 하나된다는 거예요. 처녀는 처녀끼리 하나되지요? 남자가 상대가 없으면자기들끼리 하나돼요. 마을이면 마을의 처녀가 합해 가지고 무엇을 하더라도 다른 마을의 처녀들과 경쟁도 할 수 있다구요.그 두 마을의 사람들이 언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동쪽을향하고 있느냐, 서쪽을 향하고 있느냐, 남쪽을 향하고 있느냐, 북쪽을향하고 있느냐? 그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 안 돼요. 그러나 방향이 같게 된다면, 플러스 플러스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설명이 안 돼요.이 공중에서 수억 볼트의 전기가 발생하는데 한꺼번에 ‘요이, 땅!’해 가지고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한데 뭉쳤다가 나오는 것이아니라구요. 플러스 플러스끼리 상대가 없게 될 때는 합하는 거예요.모이는 거예요. 남자 남자는 울타리가 돼 가지고 하나의 상대만 결정되면 그 상대를 따라가는데, 무한한 상대가 반드시 존재해 있기 때문에 플러스가 생기니 만큼 마이너스 상대가 어디에 있다는 거예요.그래, 만날 때까지는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수억 볼트의 전기가 만나는데, 플러스 플러스가 모였다가 같은 상대를 딱 만나면 접촉하는 순간 한꺼번에 폭발되는 거예요. 그게 우레 소리가 되고, 불이 나는 거예요. 공기세계에서 불이 붙을 것이 어디 있어요? 힘이 강하면 열이 나고, 열이 강하면 빛이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것이 합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하나돼요.

200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여기 영계 자체가 지금 큰 문제가 돼 있어요. 문 총재라는 사람이나와 가지고 수천 년 후손과 같은 사람….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는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우습게 생각했는데, 우스웠던 그 역사적인 후대사람이 나와 가지고 거꾸로 전부 다 뒤집어 박아요. 자기들이 먼저 났다는 그 컨셉(concept; 개념)이 틀린 거예요.그래, 문 총재가 태어난 그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먼저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배고프면 말이에요, 빵만 좋아하겠어요? 호떡도 먹고, 국수도 먹고, 무엇이든 먹어서배부르게 된다면 그 다음에 싫어하는 것이 많아요.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저나라에 가서 머물러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몰라 가지고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거라구요.그렇다고 해서 진리 자체가 자기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걸 따라다니면서 왔다갔다해요? 진리 자체는 가만히 있지만, 자기들이 왔다갔다할수 있는 입장에 싫다고 하는 것은 고통의 길을 계속해 가지고 현재 있는 자리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어요. 그걸 혁명해야 되는 거예요. 갈 길이 그래요. 동쪽으로 가야 할 힘이 동쪽에 가 가지고 만날 수 있어야지 서쪽에 가서 만나겠다고 하면 못 만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끼리끼리? 끼리끼리는수놈 끼리끼리도 합할 수 있지만…. 태어나는 큰 상대를 찾아가는데,작은 상대들 끼리끼리 암만 했댔자 없는 큰 상대를 어떻게 만나느냐이거예요. 그래, 천운은 큰 상대하고 약한 상대가 만나게 돼 있어요.만나게 돼 있다구요, 어떤 길을 통하든.그래, 여자라는 존재가 “나는 여자다!” 그래요. “나는 여자다.” 하는사람, 손 들어봐요. 여자가 어드런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뭐가 여자예요? 여자 사람하고, 그 다음에 남자는…? “나, 남자 사람! 남자다.” 하면, 남자가 어드런 것이 남자예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남자가 없고,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여자가 없어요. 여자는 여자를 만나서 살지 왜

201남자를 찾아가요?또 남자들도 못되게 말이에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천하도다 내 손에 쥐고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런 배포들을 가진 남자 녀석들이 말이에요, 여자가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조그만 여자가 없으면 안되느냐 이거예요. 조그만 여자도 없으면 뭐냐 하면 병 걸린 쓰레기 여자도 필요한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왜 필요해요? 남자가 여자를 왜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왜 필요로 해요? 영존하기 위해서, 영원히남기 위한 거예요.혼자는 전체 조화할 수 있는 묘미를 찾을 수 없어여러분, 아기로 태어나서 크고 팔십이 되면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팔십이 넘고 세상만사를 다 체험해 가지고 알고 살면서도 말이에요, 필요한 것이 있어요. 아기 때 필요하던 이상의 필요한 것이 있고,지금 나이 먹고 철 들어 가지고 지금 필요한 이상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 거예요. 무한대의 가치추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욕망이 있다는 거예요.그 욕망이 왜 있느냐 이거예요. 욕망의 늪에 물이 있다면, 그 물이모인 욕망은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물의 욕망이 뭐냐? 구름이 그리워서…! 구름과 물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물은 볼 수 있지만, 구름은 수증기가 돼 가지고 보지 못하는데 그게 뭉쳐 가지고 구름으로 보여요. 구름은 뭐예요? 구름이 되어서 뭘 할 거예요?물의 욕망이 구름이 되는 것이고, 구름의 욕망은 뭐가 되겠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물 되기 위해서…? 아니에요. 이 우주가 전부 다사막까지 돼 있으니 물을 축여 가지고 만물을 소생하게 하는 거예요.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이 있으면 물이 흘러야 되고, 물이 있으면 산이있어서 산수가 합해야 경치가 좋은 거예요. 그 둘이 화합해야 자연의

202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경치를 그려낼 수 있어요.혼자서는 전체 조화할 수 있는 묘미를 찾을 수 없어요. 자기 혼자가만히 있으면 뭐가 돼요? 여자가 남자를 만나고, 남자가 여자를 만나야 별다른 세계의 묘미를 얼마든지 확장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상대성을 그리워할 수 있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동쪽으로 간 사람, 서쪽으로 간사람이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가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한데 다 모여야 돼요.물의 조화가 구름이 되고, 구름의 조화가 비가 돼 가지고 모래밭에식물을 나게 하고, 모래 가운데 곤충도 구멍을 파고 살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물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물. 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말라서 없어지는 거라구요.그래, 물이 필요해요. 물이 여러분의 4분의 3이지요? 눈보고 말할때 “너, 눈아! 너 물이 필요해?” 하면 “물어볼 게 뭐 있어, 다 알고 있는데?” 하는 거예요. 그래,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이 몸뚱이의 사지백체 요소가 다른 모든 것을 흡수해 가지고 마르지 않게 눈을 보호하는 거예요.눈의 구성적인 모든 세포가 수만 세포가 모여 있는데, 물을 좋아하는 세포 세포의 퍼센트가 전부 달라요. 그런 것을 어디서 보급해요?이 몸뚱이에서 필요로 하는 세포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물로 적신다는거예요. 코는 코대로 그래요. 코대로 물이 필요해요. 입은 입대로 필요하다구요. 가만히 있으면, 입술이 마르지요? 어디에나 물이 필요한 거예요. 수분이 필요해요. 수분이 없으면 말라 가지고 형체를 갖출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태어날 때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정자 난자가 합하는그 순간서부터 분할된 자기 결실 자체에 있어서 아버지의 정자 몇 퍼센트, 어머니의 난자 몇 퍼센트…. 이래 가지고 물 위에 떠서 아기로서

203자라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한 달이나 두 달 후에 나오면 좋을 텐데 왜 10개월,290여 일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엄마 아빠의 요소들에 대해서 대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숨쉬게 되면, 나도숨을 쉴 대응적인 작용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렇게 핏줄이 위대한 거예요자기가 마음대로 숨쉬게 돼 있지 않았어요. 엄마 아빠가 사랑하면서정자와 난자가 합하게 될 때의 충격적인 그 모든 파동이 자기네 생명선에 일생 동안 달려 가지고 숨을 쉬게 하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시면서) 해봐요.들이쉬었는데, 어떻게 내쉬었느냐 이거예요. 들이쉬는 사람의 힘보다도 강한 것이 밀어주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날 때 “아이고, 야단났구나. 나 혼자구나!” 하더라도 아니에요. 자기 여자가 들이쉬면, 남자는있어 가지고 ‘후-’ 하고 받아준다는 거예요. 피처 캐처가 있는 거예요.야구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무리 피처가 감아 던져도 캐처가 잡는 거예요. 잡을 때 이렇게 나오면서 잡으면, 이 손에 구멍이 뚫어져요. 휘익, 직선이 아니에요.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야 핵이 되든가,그렇지 않으면 없어지든가 하는 거예요.다른 것이 화합해서 나를 구성하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눈도 깜박깜박하지요? 숨쉬는 것하고 눈 깜박하는 것이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구요. 천 사람, 만 사람 다 그것이 컴퓨터 같은 데서 파동으로 그려보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다른 것이 화합해 가지고 나를 구성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할수 없어요. 젊을 때 본심, 마음대로 하는 것과 늙을 때 본심이 달라요.높이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아래와 다르다는 거예요. 주고받는 길을

204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본심은 알지만, 인간은 몰라요. 양심의 작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있다구요. 그렇지만 그리움의 상대를 위해서는 자기가 안 찾아가면, 자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남자가 있는 것은 여자가 없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고, 남자에게 여자가 있는 것은 남자가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존재물은 영원을 중심삼고 태어났다는 거예요.그래, 죽겠다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할 수 없이 죽지요. 죽지 않으면, 작은 놈들을 잡아먹지 않으면 큰놈이 살 수없어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서 자기 지식이라든가 하늘의인격적 기준이 높고 귀한 것인데 높은 것을 싫다고 해보라구요. 그러면 자기에게 병이 생기는 거예요. 암과 같은 이질분자가 굳어서 생기는 거라구요.참을 알게 되면, 뭐 천 년씩 가 가지고 고민하고…. 자기 잘났다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영원한 세계에 변태적인 하나의모습으로 생겨나서 어떻게 하늘이 원하는 목적시대에 들어가 가지고전체를 화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핵이 될 것이냐? 그것이 문제예요.사탄이 사탄 놀음을 한 것이 뭐냐? 사탄이 하나님 앞에 절대 굴복해야 할 텐데, 굴복할 수 있는 자리를 바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굴복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나 남자나 둘이 결혼하게 되면 여자는 여자대로의 남자 되기를 바라고, 남자는 남자대로의 여자 되기를 바라니 오래 못 가 가지고 깨져나가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돼요.숨을 다 쉬어 가지고 길게 ‘후-’ 했으면 짧게 ‘흡!’ 해야 할 텐데,숨을 몇 초도 안 돼 가지고 “너, 나에게 부족한 몇 배를 보충해서 나를 살려다오.” 하면 되나? 주고받아야 살지요. 안 그래요? 여자 남자가그래요. 말을 누가 많이 하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많이 해요, 남자가많이 해요?「여자가 많이 합니다.」

205그래, 여자가 많이 하는데… 여자가 좋은 말을 많이 해요, 남자보다도? 그러면 돼요. 여자는 남자한테 얘기할 때 불평을 늘어놓고 깎아내려고 하니까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그래, 말 많은 여자한테 말 많은 남자 만들어주면 하루나 가겠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여자가 말많지요? 여자의 마음은 어디에 심었느냐 이거예요. 여자의 마음은 어디에 심었느냐? 뿌리가 어디냐? 어디예요?여자의 마음은 자궁이 뿌리예요, 자궁. 자궁에 존재할 아들딸을 위해서 궁둥이가 커요. 왜 가슴이 나와야 돼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뿌리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에 궁둥이가 크고, 가슴이 나오고, 아기 때문에 수염이 안 나요.여자의 뿌리는 자궁아기들이 젖 먹을 때 수염이 난 어머니 품에서 젖을 먹어보라구요.가려워서 먹지를 못해요. 긁어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생리체에 대한 그런 논거를 세우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요.여자의 뿌레기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궁이에요, 자궁. 궁이지요? 궁을 좋아하지요? 자궁이 크게 되면, 엄마 아빠도 들어가 살 수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고 크기를 바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궁을크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 넓고 깊고 높게 만들라는 거예요.이 우주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아기와 마찬가지로, 자궁의 아기와마찬가지로 공기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공기 바다, 우주 공중세계에떠 있어요. 얼마나 크냐? 이게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1천억 배.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이야, 그것이 공중에 떠 있어요. 뭘 하면서 떠 있느냐? 기가 막혀서, 기가 좋아서…?천년만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지구가 태양계를 일년에 한 바퀴 돌

206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지요? 동그랗지 않아요. 이것이 타원형을 그리기 때문에 춘하추동이돼요. 여기는 열대지방인데. 여기는 한대지방이 되는 거예요. 그래, 십년, 백 년, 천 년을 가더라도 1초가 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구의연령을 45억 년 이상 본다구요. 45억 년이면 일년에 1초씩만 틀려도45억 초가 되는데 효율이, 몇 년?「140년 가까이 됩니다.」그러면 우주가 없어지는 거예요.아, 이거 흙덩이가 뭉쳐져 가지고도 그러는데 인간은 의식이 있고자기 욕망이 있어 가지고 더 크기를 바라는…. 이 우주보다 더 크겠다는 그런 욕망의 존재가 그냥 없어질 수 없어요. 태양계라든가 우주를만든 주인 양반이 그보다도 못해 가지고 그런 세계를 만들었겠어요,낫기 때문에 만들었겠어요?여러분이 밥을 먹으면 위에 있어서 분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먹게 된다면 가쁘지요? 가빠요? 여자들은 아기가 아홉 달이 돼 가지고낳을 날이 오게 되면 심장까지, 폐장까지 눌려 가지고 숨을 오래 못쉬고 ‘하아-하아-’ 그러는 거예요. 나, 여자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배가 이렇게 불러오는데 배때기를 어디로 째고 꺼낼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조그만 구멍으로 나올 텐데 말이에요, 그거 나온다고 생각해요?그거 나온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미친 사람이에요. 자연히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여자들은 아기 낳을 때는 “나 죽는다!” 그래요. (웃으심) 뭐 남편이아무리 좋았다고 하더라도 “네가 없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할 것인데….” 하고…. 아기 낳는 데 남편이 있어서는 안돼요. 머리를 잡으면머리를 뽑아요. 손에 이것이 펴지지 않아요. 죽기 전에는 안 펴지는 거예요. 잡아채기 때문에 다 뽑아져요. 남편이 있으면 남편의 옷이고 무엇이고 잡아당겨서 찢고 이런다구요.그래야, 죽인다고 해야 나온다는 거예요. “아이고, 죽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되면 나온다는 거예요. 아줌마들, 아기

207들을 다 낳아봤어요?「예.」아기를 낳고 난 후에는 이렇게 앞으로 자빠지려고 그래요, 뒤로 자빠지려고 그래요? 아, 그거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 기준이 앞으로 이게 이렇게 되니 함부로 뛰지 말라는거예요. 뛰다가는 머리를 먼저 처박는다는 거예요. 그거 신비롭지요.본래 마음의 레일을 따라가야이게 뭐인지 알아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쓴맛이 나요. (물을 마시심) 쓴맛이 나면, 단맛이 필요합니다. 입이 달게 되면, 쓴맛이 필요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좋고 나쁜 것은 영원히 따라다니는 거예요. 좋았으면, 어디 높은 데 올라갔으면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돌아야 되는 거예요. 돌면서 커야 돼요. 올라가기만 하면, 좋기만 하면크지 못해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일생이 그래요. 좋기만 한 데는 궤도를 따라서 못 가는 겁니다. 본래의 양심에 모두 맞춰 가지고 작동해야지, ―몸뚱이가 육심이에요, 육심.― 고깃덩이 마음에 맞추는 궤도가 없어요,궤도가. 레일이 없다는 거예요.기차가 다니려면, 레일이 있어야 돼요. 본심의 마음의 레일을 통해가지고 대하는데, 그 레일이 자기 마음대로 올라갔다 커졌다 할 수 없어요. 일정한 높이도 갖춰야 되고, 폭도 갖춰야 된다구요. 산에 올라갈때는 자기 자체가 올라갈 수 있는 힘의 비준이 있다는 거예요. 몇 각도 이상 되면 못 올라가는 거예요. 또 그 이상 작아도 못 가는 거예요.궤도라는 것이 있다구요, 궤도.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의 수레바퀴와 같이 궤도를 따라 가지고 가게 되면 일생 동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올라간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밑창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천상세계까지자연히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도를 닦을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안다

208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말씀하고 자기가 훌륭했다고 어드렇고 하지만, 자기 욕망이 있다 하더라도 그 욕망이 자기를 망치기 위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진리를 알아 가지고 환영 안 하게 돼요. 반발하면 반발한자체를 때려잡아 치워야지, 안 치웠다가는 영계의 그 사람을 따르던후진들이 문제가 벌어져요. 양심의 기준이 선생보다 낫게 될 때는 진리 앞에 나서면 말이에요, 선생을 대해서 ‘야!’ 할 수 있는 제자와 같이 거꾸로 될 수 있는 거라구요.세계가 어떻게 혼란이 벌어져요? 그렇다고 해서 양심적인 사람들이앞에서 올라가지 못하는 존재들을 놔놓고 안 올라가면 돼요? 바꿔쳐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학박사라도 자기 후계자는 더 훌륭한 사람을 기르겠다고 생각해야 돼요.선생님도 그래요. 매일같이 내가 훈독회를 하는데, 훈독회를 제일열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여기 누구예요, 여러분이에요? 훈독회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5시? 자기 마음대로 5시에서 4시에 하자고 할 때는 환영할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선생님이 있으면서 5시에만 해도 “아이고! 5시에 할 게 뭐야, 6시에하지?” 하고, 6시에 하면 또 “아이고, 7시에 하지!” 하고, 7시에 또 하게 되면 “아이고, 8시에 하지!” 하고, 8시에 하게 되면 “9시에 하지!”할 거라구요. 9시에 하다가 10시에 하려고 하면 훈독할 시간이 아니에요. “아, 자지!” 하고, 하루 뛰어넘어서 간격이 있으면 ”내일 맞추면 되지!” 그러면 죽어요. 계속 안 하면, 담이 생긴다구요. 그러니 계속해야돼요.아이고, 이놈의 코가 말하기를 “야야, 너 가만히 있게 되면 코로 숨을 이렇게….” (숨쉬는 시늉을 하심) 그래, 이것을 막으면 어떻겠어요?아, 또 그래요. 입으로 말하게 되면 코보다 낮으니 말이에요, 위에 코가 있기 때문에 공기는 위에서 받아먹지 이 아래로 오면 어떻게 되겠

209어요? 공기가 “아이고! 무거운 탁탁한 공기, 나는 싫다.” 다 이래요.눈도 그래요. 코에서 받는 공기보다도 한 단계 더 새로운 공기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눈이 좋아하는 공기, 코가 좋아하는 공기, 입이 좋아하는 공기가 달라요. 전부 다르다구요. 그 함량이 다르다는 거예요.그래, 천태만상의 형태로 분할됐다가 합하는 놀음을 해요. 줬다받았다 줬다받았다 하면서 커 가는 것인데 받기만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먹기만 하게 되면 비대해져 가지고 뭐이 필요한 거예요? 다이어트가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반대현상을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면 균형이 안 취해지는 거예요.남자가 결여된 것은 자기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그래, 아기를 배게 되면 밥을 두 사람이 먹지요? 두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태교가 절대 필요해요. 밥을 먹게 될 때 사시사철어때요? 나는 보통 때 여름 때에는 이런 음식을 안 먹었는데, 아기가여름을 좋아하면 여름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요. 겨울을 좋아하면 겨울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된다구요. 달라지는 거예요.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한 지체가 인간이 돼 있다면, 갈라져 나온 자체들이 하나 안 되면 언제나 갈라진 자체의 고심을 할 수 있는고통을 받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고통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내가 천지 가운데 나와 가지고고통받지 않고 그 고통받는 구덩이를 얼마나 메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사람이 인간으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가 좌우돼요.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높아진 것은 화산이 터지든가 무슨 힘이 불끈 나왔으니 나온 것을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냥 둬두면, 나온 그 작용을 좋아하게 된다면

210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말이에요, 나온 것으로서 평지는 없는 거예요. 나왔으면 내려가야 되는거예요.그래, 전기도 3상이 돼 가지고 여기에 세 줄이 돼 있어요, 세 줄이.이 가운데를 메워 가지고 ‘16분의 1초’ 하면, 불이 깜박깜박해서 다 보이는 거예요. 그 이상의 도를 넘었기 때문에 감각에 16분의 1초 이상빨라지니까 연결돼 가지고 밝게 보인다구요. 합해 가지고 빛이 연결된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필요해요. 비료도 3원소, 색도 3원소예요. 3수를 중심삼고 다 된 거예요.그래, 원칙적인 기준은 원칙적으로서 자기가 포섭을 할 수 있고, 대하기 싫더라도 내가 이런 것은 싫지만 원칙적으로 대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안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래요.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엄마 아빠가 깨기만 하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데 그거 아기들이 듣기 싫겠어요, 듣기 좋겠어요?공부는 싫어하고 먹기를 좋아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먹는 것을 가지고조정해야 돼요. 공부하게 되면 주고, 안 하게 되면 안 주는 거예요. 그거 죄가 아니에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대로 다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안돼요.여자하고 남자하고 둘이 부처끼리 사는데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하게된다면, 아기들이 살아먹겠어요? 여자들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아기가 열이면 열 전부가 어머니 하자는 대로 하면 아기가 살아먹고,어머니 하자는 대로 아버지가 하면 아버지가 살아먹겠어요? 도망가야지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상대적 관계를 포섭 못 하게 된다면 기울어져요. 기울어지면 굴러요.한바퀴 구르게 되면 설 수가 없어요. 축이 혼란돼 버려요. 설 수 있는축이 90도 넘으면 45도만 벌어져도 벌써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서 가지고 45도 이쪽으로 하면 안돼요. 90도를 취해 줘야 되는거예요.

211그래, 남자들이 결핍, 결여된 것은 자기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임을알아야 돼요. 자기 가정, 자기 이상적 세계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결여된 것을 메워주는 것을 자기가 위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돼요. 그것은자연적인 환경을 위해서 보충해 줘야 되는 거예요.물이 흐를 때 구덩이가 돼 있으면, 이걸 메워주고 가지 “나는 그거싫어!” 하고 그냥 그대로 넘으면 어떻게 돼요? 수평을 취해주기 때문에 균형이 잡혀요. 남편이 위고 여자가 아래라면 말이에요, 남편만 위가 돼요? 여자도 언제나 아래만 돼요? 엇바꿔야 돼요. 이것이 크든가작든가 이래 가지고 수평을 중심삼고 이걸 크게 해서 여자가 이러면말이에요, 이랬으면 이걸 아들딸이라도 보충해 가지고 상대적 관계가되게 메워줘야 돼요. 메워줘 가지고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여자들은 한번 ‘앵!’ 하게 되면, 몇 시간이 가요? ‘앵!’ 하게 되면 말이에요. 참지 못하는 게 여자라면 말이에요, ‘앵!’ 하면 순식간에 잊어버려야 할 텐데 ‘앵!’ 하는 것이 며칠도 가고, 몇 달도 가요. 그거 여자가 할 짓이에요?이 주파가 없어져요, 주파가. 여기서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내려가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꺼져버리는 거예요. 싫더라도올라설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싫더라도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있어야 돼요. 좋더라도 제재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자기가혼자 못 해요. 올라가면 다 좋아하지요? 올라갔다가는 내려올 것이 걱정이에요. 올라가기보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다구요. 그거 알아요?사다리에 올라가 봐요.다른 데 있어서 조화를 만들 줄 알아야 행복해여자가 왜 좋아요? 남자들이 가는 데를, 동쪽으로 갈 때는 동쪽 뒤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뒤에 따라가면 안전한 거예요. 여자가 큰 남

212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자를 데리고 가서 자기가 행복을 그리고 살 수 있는 그런 법은 없어요. 맞춰줘야지. 수평이 돼야 돼요. 수평이 돼 가지고 사인 커브(signcurve; 사인 곡선)를 갖춰야 영원히 가지, 둘이 이래 가지고 이 선이…. 우주의 방향성이란 것은 영원히 수직이에요. 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안 한다구요. 사람이 맞춰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집안의 부처끼리 성격을 보면, 아기가 어떤 아기가날 것인지 보면 알아요. 자기들이 대개 다 알지요? 얼굴이 넓적한 여편네는 남자가 넓적하지 않고 길쭉하면서 맥이 서 있어야 돼요. 자기같이 딱 그런 사람하고 살게 되면 오래 못 가요. 둘이 하나되게 되면없어지는 거예요. 기울어지는 거예요. 상대기준이 돼야 맞는 거라구요.그래, 성격이 안 맞는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격이 안 맞는 부부로서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성격이 달라지는 거예요. 결혼이 무서운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자기 본성의 갈 길을 올라갈것을 내려가게도 만들고, 내려갈 것을 올라가게도 만들 수 있어요.그래, 여자면 여자의 마음이 편안해야 돼요. 불안해 가지고 언제나이래 가지고 물어뜯고 한마디해 가지고 이러면 눈을 봐도 밉고, 코를봐도 밉고, 입을 봐도 미워요. 왜 그거 미워요? 젊었을 때는 좋다고 하고, 너 아니면 죽겠다고 야단하더니 왜 그래요? 누가 변태예요? 남자가 변화를 많이 해요, 여자가 변화를 많이 해요? 변하기 쉬운 게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는 멀리 바라보고 수평을 향해서 가려고 하는데, 여자는 그것을안 하려고 해요. 여기서 돌려고 그래요, 여기서. 그러니 아들딸을 상대해서 기를 때는 그렇게 가지만, 남편을 대해 가지고 그렇게 조정시켜서 아기들 다루듯 남편도 그러라면 그런 남편을 뭘 써먹겠어요? 달라요. 다르다구요. 다른 데 있어서 조화를 만드는 거기에 행복의 동산이그려지는 거라구요.그림 같은 것도 애들 손으로 이렇게 한 것을 그림이라고 하면 돼요?

213천만가지의 색깔이 미묘한 것까지 갖춰 가지고 하나의 형태의 모양을그려야 예술적인 문화의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꽃이 피는 거예요.잎사귀만 있으면 돼요? 꽃이 피면 꽃만 피워요? 향기가 나요. 향기만있으면 돼요? 밤에는 모든 동물들도 향기고 뭣이고 맡지 않는데, 향기가 밤에도 나면 뭘 해요? 여기 백합화 같은 것도 밤에는 쪼그라들어서향기가 안 나요.다 맞추는데, 여자들을 중심삼고 “너희들이 나에게 맞춰 달라!” 하면돼요? 개성진리체 아니에요? 남자도 개성진리체예요. 그것이 화합할수 있게끔 올라갈 때 올라가고, 내려갈 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수평을 그려 감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햇빛을 정상적으로 대하고 달빛을 정상적으로 대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안 맞으면 춘하추동에 모든산수가 변하는 것을 인간은 기쁨으로 맞을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자기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어요? 우주 때문에 생겨났으면 우주의 박자에맞춰야 돼요. 여자는 여자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여자는 아기를 낳아야그래, 여자들!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남자가 필요하면 아기를 낳아야 돼요, 안 낳아야 돼요?「낳아야됩니다.」그런데 아기들을 왜 안 낳아요? 그거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한국에서는 두 사람이 1.6명의 아기를 낳는다고 하더라구요.「1.6명도안 됩니다. 1.4명….」자꾸 작아지지. 그러면 대한민국이 쪼그라들겠어요, 크겠어요?왜 여자들이 지금 모델 같은 것을 좋아해요? 가슴도 필요 없고, 궁둥이도 필요 없고 대나무같이 되겠다고 한다구요. (웃음) 발을 보니까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장딴지를 보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발…. 여기 뼈하고 이 가운데 뼈가 같아요. 아이고, 그런 여자가 어떻

214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게 아기를 낳아서 기르노? 젖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기울어지겠고말이에요, 궁둥이가 나오면 이렇게 될 거라구요. 그거 아기 낳을 체형과 비교하면 모델이라는 것이 뭐예요? 망할 모델이에요.여자들 옷을 보면 옛날에 조상들은 젖통을 이래 가지고 안에 없으면주머니까지 만들어서 하고, 궁둥이까지도 그렇게 하게 돼 있는데 그렇게 된 것을 모델이 되겠다고 키가 크고 이래 가지고 어때요? 그래, 유행을 좋아하는 하나님이겠어요? 모델을 좋아하는 하나님이겠어요? 유행을 좋아하는 것이 사탄이에요. 그게 모델로 변하는 거예요.요즘 여자들은 이래 가지고 머리도 여기서 해 놓고는 이쪽 머리카락을 이렇게 해 놓고 말이에요, 이쪽에는 이렇게 전부 다 가려요. 다 그랬겠구만, 전부 다. 아, 옛날 같으면 시집갈 때 여기서부터 이 뒤 꼭대기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뒤 힘줄까지 딱 절반 갈라서가운데로 하고, 등골 척수도 가운데 딱 가르도록 그렇게 했는데 왜 이렇게 놓고 이렇게 하는지 몰라요.어떤 사람은 눈이 있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눈까지 가리고도 살아요.그러니까 하늘을 싫어하는 거예요. 이마는 하늘을 싫어하는 거예요. 이마가 넓고 잘생겨야 돼요. 잘생겨야 된다구요. ‘여자’ 할 때는 뭐예요?‘여자’ 할 때는 거꾸로 하면 뭐예요?「자여!」‘남자’ 할 때는 뭐예요?자남! ‘여자’ 할 때는 자여! 자남은 남쪽나라 가라는 거예요. 활동하라는 거예요. 땀을 흘려야 돼요, 땀을.여자는 반대예요, 자여. 일이고 뭣이고 쉬자는 말도 되잖아요? 또‘바쳐드립니다, 자여!’ 하는 말이 돼요. 그 음 차체가 참 아름답고 귀한음인데 반대해요, 반대. 남자는 남쪽나라에 가서 땀을 흘리고 일을 해야 되는데 일을 가지 말고 자기 시중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가 바라는 소원을 전부 다 이룰 때가 왔어요, 지금.이제 끝날이 되게 되면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의 소원대로 남자가 여자의 종이 돼요. 탕감법에 있어서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이 시집갈

215때 남편을 부려먹기 위해서 가요, 자기가 남편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아기를 낳아주고 길러 가지고 가지 쳐주기 위해서 시집가는 거예요.한국 법이 참 훌륭해요. 시집가게 되면 시집간 날부터 본가는 끊어야 돼요. 그 집의 전통을 이어받고, 그 집의 귀신이 되라고 그래요. 한국 사람도 시집갈 때 성을 갈아야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만이 안 그래요. 딴 세계를 보게 되면, 성(姓)을 보게 되면 여자는 성이 없어요.일본도 시집가고 미국도 시집가면 누구누구 다 이렇게 되는데 말이에요, 한국만은 시집가 가지고 박 씨 딸이라면 박 씨로 살아요. 그거 하나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고약한 여자가 한국 여자예요. 한국 여자는 노래를 잘해요. 한국 여자는 눈치가 빨라 가지고 사방에 대해서빨리 비판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한꺼번에 열을 할 수 있어요. 열을 시키게 된다면 말이에요, 제일 하기 쉬운 바른손을 중심삼고 바른쪽에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끝난다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이렇게 가든가 이렇게 가요.그렇게 안 하게 되면 이것을 못 하고, 이렇게 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네가 나를 지도 안 하게 된다면 내가 너를 지도하겠다고 하고 거꾸로 한다는 거예요, 거꾸로.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얼마만큼깊이 가라앉았는데 올라가기 위해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대번에 못올라갈 때는 그렇게 가는 거예요.훈민정음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 놀라워그래, 선교사로 나가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말이에요, 머리가 좋아요.왜? 말이 그래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말이라는 거예요. 한국은 훈민정음, 그것을 할 수 있는 말을 갖고있어요.

216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가’에 ‘까’가 있는데, ‘나’는 ‘나’ 이상 되게 할 수 없어요. ‘까’ 해도 깍, 꽉, �O…. 별의별 말을 다 할 수있어요. 발음 못 할 발음이 없다는 거예요. 가나다, ‘다’에 된소리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따’가 있지. ‘라’는 어때요? ‘가’는‘까’, ‘가’하고 달라요. 나, 나, 나는 같아요.발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고의 발음을 해야 된다고 깨친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어요. 훈민정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킹, 캥, 콩, 캉, 퉁, 팅, 탕, 닝, 님, 잉 등 쓴 대로 이렇게 해 놓으면 어때요? 저녁에 서양 사람이 말한 대로 노트를 해 놓으면 다음날 만나가지고 ‘밥 먹을 때 무엇이다.’ 해서 밥 먹을 때 하는 말을 해 놓고 발음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들어요.일본 사람은 그것이 안 돼요. 영어도 안 돼요. 훈민정음을 가진 그민족은 이 세상의 발음을 못 할 발음이 없다는 거예요. 그 발음을 할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내적 소리까지도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에요. 이야, 하나님이 뭐예요? 영원히 하나밖에없는 양반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지요?‘아버님’ 하게 될 때는 뭐예요? 발라맞추는 거예요. 아부한다는 거예요. 아부님! 아버지 앞에 아들딸은 아부해야 돼요. 아부할 수 있는, 그렇게 가르쳐주는 양반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차이가 있다구요. 그래,하나님이 아버지란 것을 모르고 아버님으로 모시지 못한 것이 천지의화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비밀 얘기, 내적 마음과 외적 마음이 있으면 속삭이는 말이 있을 것 아니에요? 사탄 세계의 속삭이는 말을 가지고는 이해 못 할 말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성경이 그래요. 암호라는 것을 몰라요. 하나님이 속삭일 수 있는 감추어진 음성을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런 하나님의 속삭이는 말, 소리만 나올 때는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 언제든지 그 말을 대신 쓸 수 있는 민족은 세계의 조국이 된다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뭐가

217된다고?「세계의 조국입니다.」하나님이 쓰는 말을 전부 발음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운사람이라구요. 기도를 할 때 그런 하나님이 좋아하는 발음을 유창하게하는 기도를 하고, 밥을 달라고 하여 밥을 먹겠다고 할 때 기도를 하나님이 좋아하는 발음으로 기도하는 것도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훈민정음! 바른 음으로써 백성을 가르치겠다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 이 우주의 음성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은 음성을 다 갖고 있는데, 그 음성을 발휘 못 할 수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음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그 민족은 세계의 조국이 된다는거예요.내가 훈민정음이라는 글자를 풀어 가지고 그때부터, 10대서부터 선생님은 그랬어요. “이야, 놀라운 말이구만!” 했다는 거예요. 일본 놈,소련 놈, 영국 놈, 중국 놈이 와서 한국 사람을 점령하려고 해도 삼켜버리지 못해요. 뭐 먹겠다고 했다가 이빨 자국도 못 내요. 먹다가 토한다구요. 토할 때는 자기가 먹고 싶었던 것을 남겨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불교도 남기고 가고, 유교도 남기고 가고, 기독교도 남기고 갔어요. 다 그렇잖아요? 고구려라든가 백제라든가 신라 등 세 나라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좋은 말에 가까울 수 있는 말을 하고, 그것을 누구든지 좋아하고 친교를 할 수 있게 결탁해 놓으면 세계가 그 모든 것을배워 가야 되는 거예요. 배워 가니까 스승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훈민정음의 주인은 한국밖에 없다그래, 한국 사람을 내가 선교사로 남미에 데려가 가지고 보게 될 때

218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그래요. 한국 사람은 일년 반만 되면 그곳의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노트에 써 가지고 그냥 그대로 얘기하면 다 발음할 줄 알지만, 일본 사람은 암만 해도 그게 안 돼요. ‘맥도널드’ 해봐요.「맥도널드!」그것을뭐라고 그래요? 마구도나루!「마구도나르도까지 합니다.」(웃으심) 그러니까 절대 그렇게 못 해요. 한국 사람을 못 따라간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에서 다섯살까지 한국말을 가르쳐주라고 그래요. 그래야 세계의 말에 화합할 수있는 반열에 동참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문화적인 국민이 못 됐다는 거예요. 최고의 문화민족은 훈민정음을 발음할 수 있고, 그것을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경서들도 한국에 와서 다 이루었어요. 불교 경서도 한국 나라를 치리했고, 유교 경서도 한국 나라를 치리했어요.요즘에는 기독교도 한국 나라에서 치리하는데, 나중에는 통일교회가치리할 때가 온다구요. 통일교회가 한국을 지배할 것 같아요, 못 지배할 것 같아요?「지배합니다.」어떻게 지배해요? 훈민정음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후대 후손을 가르칠 수 있는 바른 말, 바른 소리를 지니고 살 수 있는 민족이니 그런 민족, 훈민정음의 주인은 한국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은 꽉 차 있는 소리세계의 왕자의 궤도를 달릴 수있는 민족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이 우주의 소리가 얼마냐 하면 말이에요, 5억이 못 돼요. (탁자를내려치심) 이렇게 하면 말이에요, 이거 셋이 이렇게 한 다섯한테 다포괄돼서 반음이 들리지만 전부 다 이게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비밀경서 같은 것을 잘 풀어내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소련 사람하고중국 사람이 회의하게 되면, 사흘이면 벌써 결정하고 있어요. 자기들이회의하면서 나온 얘기를 말이에요. “너희들이 이런 이런 회의를 했지?”하면서 그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계시적 민족이에요. 정도령 사상이있지요? 한국 사람은 발음 못 하는 게 없어요.

219이 우주의 발음, 사탄 세계의 이것이 열이 쌍이 돼야 할 텐데 사탄때문에 이렇게 돼 있어요. 안 맞아요. 하늘은 안 맞는 거예요. 이렇게하나되는 법이 있나? 이렇게 돼야지요. 그래서 쌍합십승수라는 것이있어요. 이걸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비로소 천일국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나라도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소리를 내야 돼요. 소프라노 혼자 돼요? 남자는 뭐라고 그래요? 남자를 뭐라고 그래요? 여자는 소프라노와알토고, 남자는 뭐라고 그래요?「남자는 테너입니다.」남자는 남자 소리가 달라요. 여자는 높아요. 남자는 반대예요.그래, 화음이 나야 돼요. 후우-! 병 같은 것, 사이다 병 같은 것, 저런 식으로 된 둥그런 도자기 같은 것을 불어보라구요. ‘후’ 불게 되면,이게 울려 나와요. 우우우, 이렇게 후음이 커요. 소리나게 되면 저 멀리 들려요. 화음이 멀리 들리는 거예요.10수인 동시에 12수가 맞아야 모든 것이 해방이 벌어져그래, 소리가 전부 다 얼마나 되느냐? 이 소리가 5억이 못 된다구요. 5억이 못 된다는 거예요. 보통 이걸 쥐면 말이에요, 셋을 못 넘는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이 손을 여기 요렇게 대고 해봐요. 이렇게해 가지고 쥐어봐요. 딱 쥐게 되면, 이 손톱도 들어가요. 꽉 쥐게 되면,요거 딱 해 가지고 이 갈래가 돼 있어요. 이것은 이것이 못 내려오게받침을 딱 해줘야 돼요. 이것은 또 이놈이 늘어나지 못하게 딱 잡아쥐는 거예요.이렇게 되기 때문에 아기가 어머니 뱃속의 자궁에 들어가 있을 때이렇게 쥐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쥐고 있는 줄 알아요? 발가락도 찬다고 생각하지요? 그거 발가락이 차는 거예요? 엄지발가락이 버티고이렇게 차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궁 안벽을 긁어대겠어요, 안 긁

220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어대겠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딱 달라붙어서 궁둥이 밑에 가 가지고 자기 무릎으로 차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자라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돼도 문제가 돼요. 딱 이렇게 쥐는 거예요.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 둘, 셋의 여기서부터 이것이못 내려오게 해요. 내려올 수 있어요? 이것도 못 내려오고, 이것도 못내려가요. 딱 감아쥐어 놓고 풀지 못하게 돼 있어요. 이것은 또 여기서이거 딱 쥐어 놓으니까 여기 제일 아래에서 브레이크 장치를 해 놓기때문에 어디 할 데가 없다구요. 그런 거예요. 소리가 전부 다 이래요.(탁자를 두드리심) 이 소리가 달라요. 다른 거라구요.그래, 한국 사람은 3억 8천만에서 5억에 가까운 발음을 할 수 있어요. 8수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이렇게 해서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것이 닿는 날에는 이것은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386이에요. 공산당이 3 8 6, 5에서 6을 넘어갈 수 없어요. 386, 마지막이에요.이것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돼 가지고 6이 붙을 수 없어요.이리 갈 수 없어요. 그래, 이것을 쳐버리는 거예요. 가인이 386수를때려잡은 거예요.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공산당이 지금 악독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주권을 잡게 된다면 민주세계의 80퍼센트를 전부다 죽여버려요. 386패(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들이뭐인가, 지금 현재? 열린당이라고 했는데, 열린당을 닫힌당이라고 내가할 때 “아이고! 문 총재가 국회에 와서 열린당 말 말고 닫힌당이 있는줄 모르느냐고 했는데, 이야…! 말씀한 것이 이뤄졌다.” 그런 얘기도하고 있더라구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아홉, 열! 열에 혼자해야 상대가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몇 년?「2004년입니다.」천일

221국 4년 5월 5일을 쌍합십승일로 정한 거라구요. 이 하늘수가 사탄수하고 반대가 돼 있어요. 이게 가인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피 흘리게 하는거예요. 합할 수 없으니까 없애 가지고 돌아요. 돌아 가지고 하나님을부정하고 전부 다 부정했지만 나중에 여기까지 가서 어디로 가느냐?저쪽으로 가려면 이걸 뒤집어야 돼요. 뒤집어져 가지고 180도 갖다가이렇게 갖다가 맞춰야 돼요. 이걸 이렇게 맞춰야 되겠어요?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그래, 사탄은 여기 왔다가는 돌아가는데 8수예요. 8수의 여기에 서가지고 10수까지 가는데, 10수만 가지고는 안돼요. 12수가 돼야 돼요.여기 하나고, 이것도 이렇게 해서 한 패고, 이것이 한 패가 돼 있어요.이 가운데를 딱 지배할 때는 사탄이 점령해요. 이 넷 가운데 딱 그래요. 이것이 쌍합십승수가 돼요. 십간 십이지가 주역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10이 이렇게 되면 12수, 하나 둘 셋 넷…. 열둘이 되고, 이것은10수를 대표하는 거예요. 10수인 동시에 12수가 맞아야 모든 것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훈독회를 지키는 사람이 왕초가 돼그러니까 한국말이 말 중에는 제일 좋은 말입니다. 한국말을 가지고는 발음 못 할 것이 없어요. 한국 식구들을 남미에 데려가서 4년 동안일을 시켜봤는데, 1년 반 되면 어느 집에도 가서 전도할 수 있어요.적은 것을 말하면, 전부 다 알아듣거든. 또 새로운 말씀을 듣고 일년동안 나가서 전도하고 활동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공부예요. 책이문제가 아니에요. 더 빨라요.그러나 일본 사람은 발음을 그렇게 가타카나를 가지고 하면 어림도없어요.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는 마찬가지예요. 가타카나로 미치지 못해서 히라가나를 하지만, 둘 다 합하더라도 발음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

222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고 대신 발음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을 가지고는 5년 되어야 비로소 통일교회 여자들이 나가서 활동을 할 수 있게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써서 했댔자 발음을 몰라요. 한 번 해도 모르고, 두 번 해도 또 모르고, 열 사람이 다 모르니까 발음할 때 자신이없어져요. 점점점점 이래 가지고 못 알아듣는 거예요.그러니 개척시대에 있어서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환태평양문명권시대에 있어서 가게 되면 순식간에, 한국 사람도 순식간에 몽골 동족을 축복해 줘서 혈족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효율이!「예.」지금 뭘 하던 중인가?「‘영계의 실상’ 메시지를훈독하던 중이었습니다.」(웃음) 그거 계속하자!선생님은 훈독회를 5시에 하는데, 4시에 하자는 사람 있어요? 4시부터 여기에 와서 기도하라구요. 그렇게 4시 전부터 기다리면 말이에요,나는 나와서 “왜 왔느냐?” 할 때 “훈독회 준비를 합니다.” 하면 훈독회준비에 대해서 교육할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되면 그거 필요하다고 모일 사람이 통일교인 가운데서 몇 퍼센트 될 것이냐? 황선조, 자기를중심삼고 답변하면 몇 퍼센트가 되겠어? 며칠이나 4시에 나오겠느냐그 말이야.「열심히 나오겠습니다.」열심히는…. 말을 그렇게 할 수 있어? 환경을 커버해 버리는 거야.오늘 아침에는 내가…. 선생님의 방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사람이 왔는지 보게 되면 다 보여요. 아, 운동을 다 하고 40분이 남았어요. 40분이 남았기 때문에 4월 3일부터 강연할 것을 쭉 봤어요. 보는데도 그거 40분이 안 걸려요. 30분 하고 10분이 남더라구요. 10분남았기 때문에 ‘몇 사람이나 있을까?’ 했어요. 훈독회에 오늘 카프 사람들, 훌륭한 젊은 사람들이 온다는데 기세가 당당해 가지고 선생님을타고 올라가서 하늘로 날아가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선생님의 보따리를 지고 다니고, 선생님 대신 우려먹으라는 거예요.선생님보다 더 젊어져야 되겠어요, 선생님보다 나이 더 많아져야 되겠

223어요?「젊어져야 되겠습니다.」그러면 아침부터 새벽까지 훈독회를 하면서 지키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왕초가 되는 거예요. 시간을 누가많이 투입했느냐 이거예요. 그래, 시간 투입이에요. 정성이란 시간의투입이에요.시간을 투입한 그 비례에 따라 가지고 중량의 차이가 벌어져요. 선생님이 5시에 이렇게 일찍 하면서 중간에 얘기들도 많이 해주거든요.그런 말을 안 듣는 것보다도 그런 말을 듣고 가게 되면 어때요? 자기가 앞으로 훈독회를 할 때 훈독의 책임자를 하게 되면, 선생님의 말을대신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가질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필요한 것이에요. 자, 효율이!「예.」그래, 미국에 갔다 온 얘기 한마디 하고 훈독회나 하지.「예.」하늘나라의 용사가 되자(김효율 보좌관의 미국과 중동에서 진행되는 섭리에 대한 보고와 영계메시지 훈독 시작; ……재림 메시아를 또다시 십자가로 몰고 가는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말라. 옛것과 새것을 서로 잘 조화하면 하나님의천국 건설에 있어서 멋진 작품으로 드러날 것이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메시아 구세주 만세, 참부모님 만세를 부르고 모시며 열성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어 보자.) 이제부터 우리가 대회를할 수 있는 그 연설문을 한번 읽어주라구. 오늘 곽 회장이 안 왔구만,곽 회장이 쭉 읽었는데.(훈독 계속; 우리 모두 하나님 자녀, 만세를 부르자.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여러분 따라서 합시다. 아주!」「아주!」「이 사람(리빙스톤)은 2001년 12월 6일에 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사람집이 아주 고색창연하고 좋습니다, 런던의. 런던에서 조금 떨어진 교외에 있는데, 그 집에 저도 참부모님 은덕으로 며칠 거기서 모시고 지내

224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봤습니다만, 거기서 자면서 이 사람 생각을 저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이런 메시지가 이 사람으로부터 왔습니다.」대회 내용에 대한 설명도 잠깐 하고 하자. 이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애들이 앞으로힘있게 외쳐야 할 텐데, 좋은 시대가 왔어요. 좋은 시대가 왔다구요.(김효율 보좌관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적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하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신준님, 아빠한테 경배!」박수, 박수! 손님들에게 박수해 줘야지. (박수) 윙크, 인사, 윙크!(신준님 경배드림) 아이고, 우리 신준이가 다 이렇게 큰아기가 됐어요.(뽀뽀해 주심) 아줌마들 아저씨들이 왔으니 이거 나눠주자. (웃으심)자, 이것도 하나 들고…. 자! (신준님이 참석자들에게 과자를 나눠줌)이 옆으로 해서 나눠주고, 저쪽으로 해서 싹 한바퀴 돌면 다 나눠줄거야. 아이고, 고마워요.「신준님하고 저는 부모님 모시고 세계 120개국 순회를 하면서 아주 친구가 됐습니다. 친구라고 그러면 죄송한 말입니다만, 친구와 같이 돼 가지고….」바른쪽에서 몇 개인가 해서 쭉 했으면 하나 둘 셋 넷, 여섯씩 해서쭉 하고 저쪽에서 또 이쪽으로 쭉 한바퀴 돌면 다 줄 거라구. 그렇게주겠나? (끝까지 훈독 마침) 기도! 기도로 폐하자구요. 시간이 많이갔어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자, 모두 일어서시기 바랍니다.」자, 카프 학생들이 다 젊은 사람인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뒤로 물러가고 젊은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정병으로 출정해야 된다는 결심을다시 해놓고 깃발을 들고 일족, 일민족, 일국가들을 책임져 가지고 살

225리기 위한 용사들이 되기를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그런 사람들은 마음으로 환영하면서 감사합니다, 아주!「아주!」(경배)책자 출판을 다 했지?「예. (황선조)」집에서 훈독회를 할 수 있게끔 장려하라구. 자기의 옷과 같이, 갑옷과 같이, 자기의 한 몸과 같이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만 선생님이 원하는 세계가 여러분에게 상속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기를 맹세했으니 그 맹세의뜻이 여러분의 뜻으로서 대하기를 바라겠어요.(신준님이 나옴) 그래요,가요. 자, 인사하고 가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