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

7)(경배)「오늘은 서울 서부교구에서 120명 왔습니다. 용산, 서대문,마포, 은평, 중구, 종로입니다.」계속해서 훈독!「60명 뽑으라는 것은곽 회장과 잠깐 의논을 했습니다. (김효율)」그랬어?「한국에서 뽑아가지고 시 디(CD)로 만들어서 주는 겁니까, 아니면 책자로 만들어 줍니까?」책자로 만들라고 그래.「책자요?」시 디(CD)도 만들고 그래야돼.「하와이에서는 시 디(CD)로 나눠주라고 그랬습니다.」책자도 만들어서 줘야지.현실 문제요, 책임질 문제이기 때문에 발표시키는 것을 알아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중 19) 슐라이에르마허’부터훈독 시작; ……둘째, 인간조상은 출발이 잘못되었다. 따라서 원죄 청산이란 문제가 대두된다. 인간 타락의 장본인은 루시퍼이다. 그는 자기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자기를 중심한 왕국을 건설하면서 인류역사를이끌어 오다가 결국 인류를 멸망의 길로 인도해 왔다. 바로 그것이 하2007년 3월 31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7나님의 뜻인 것처럼 하나님을 숨겨놓고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해왔다.인류역사에 나타난 그릇된 관념, 견해, 사상과 주의 등은 하나님이 세운 것이 아니라 루시퍼의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만천하에 드러내고 싶다. 루시퍼의 은닉죄를 백일하에 고하고자 한다. 하나님주의로 전통적사상을 통일하고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한 형제자매임을 밝힐것이다.) 몇 번째야, 지금이?「이 사람이 지금 116번째입니다.」아니,아침에서부터 몇 번째야?「아침부터요? 8번째입니다.」8번째! 길다.두 사람 더 해요, 빨리.(훈독 계속; 셋째, 역사의 출발이 잘못되었다. 인간조상의 출발이 잘못되었다. 인류역사는 하나님사상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저 사람들이 증거하는 것을 어떻게 피해 갈래요? 여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겠구만. 자기가 숨긴 그 역사가 하늘 앞에 공개될 때 그것이 얼마만한가치로서 자기에게 미쳐질지 모르는 입장에서 이 엄청난 말씀을 들었는데 그들이 여러분이 천국 들어갈 때는 다 자기 말씀한 것을 들었느냐고 물어볼 것이고, 들었다고 하게 되면 왜 알고 행치 않았느냐고 할때 거기에 답변을 어떻게 할 거예요?지나갈 일이 아닙니다, 이게. 지나갈 일 같으면, 내가 이것을 발표안 해요. 현실적인 문제요, 책임질 문제들이기 때문에 발표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행치 못할 것을 발표시켜 가지고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책임은 이 일을 시킨 사람에게 있는 거예요.그래, 거기서 자기들이 숨기고 가증된 결과를 땅에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증스러운 역사와 책임적 소행이 숨겨진 것을다 폭로시켜 가지고 정정당당할 수 있는 여러분으로서 이 답변을 듣게한 그 사람들의 물음에 대한 답이 많아야 돼요. 왜 이런 얘기를 하지않고 그런 얘기를 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많아요, 답변이?여러분의 그 자세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야! 저런 말을 듣고 잠을 어떻게 자고, 밥을 어떻게 먹고, 살기를 어떻게 살 것이냐?” 그래

228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요. 그것이 태산같이 가로막힐 수 있는 한인데도 불구하고 그거 다 잊어버리고 앉아 가지고 ‘나는 지내고 넘고 나와 가지고 너희들 앞에 설수 있는 사람’이라는 그런 태도를 당당히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를 미리 알게 한 소명적 책임이 있다앞으로 선생님을 모른다고 말 못 할 거라구요. 안다고 하기 때문에깨끗이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영계의 사실상을 밝혀주는데, 그게 쉬운 일이에요? 하나님이 인류 앞에 전하지 못한 내용을 역사에 처음으로 기록해 가지고, 한 사람만이 아니라 각계 각층 계급의 사람들이 전부 다 같은 답을 중심삼고 밝혀주는 거라구요.레버런 문이 뭐 그렇게 유명해요? 저들의 말씀 가운데 나타난 레버런 문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돼요. 이 엄청난 사실을, 생명의 근원보다 더 뿌리깊은 사연을 안고 말씀하는 말씀을 나하고 관계없는 것으로 지나쳐 버리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머리에 얼마나 남아요?그러나 틀림없이 이 이름들이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이 사람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몇 번 듣고, 어떤 사람은 몇 백 명 사람들의보고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들은 사람의 결실이 이것이라는 자체가여러분 자체가 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한스러운 미래에 염려되기 때문에, 그것을 다 한을 벗어나서 미래 염려의 해방세계를 바라기 때문에 발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 여러분이 선생님과 관계없다면 발표를 뭐 하러 해요? 저걸 저렇게 발표할 수 있는 이상의 관계가 있는데 그 관계를 놔놓고 무관심,무관계한 입장에서 바라볼 때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미래에 있어서 소망을 두고 지켜주겠다는 생각을 가질 것 같아요? 다 헤

229쳐버리고 쓸어버리고 싶지요. 자신이 어드런 자리에서 저 말씀을 받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나는 다 듣고 있어요. 다 알고 있는 사연이에요. 알면 실천을 해야지! 통일교회를 몇 년 믿었으면 선생님의 말씀을 몇 백 번, 몇 천 번되풀이하면서 그 그늘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 가지고…. 어디, 몇 퍼센트나 알았어요? 눈을 감아야 되고, 코를 막아야 되고, 입을 막아야되고, 오관과 십관을 막아버려야 돼요. 거꾸로 굴러서 자기 혼자 무한한 그림자 앞에 숨고 싶을 수 있는 자신을 망각한다면, 여러분의 미래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아무리 들으면 뭘 해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30년 이상 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30년이 됐으면 뭐가돼 있어요? 이 진리를 자기들이 가져서 뭘 해요? 이게 보관용이에요?판결문과 마찬가지예요. 알면, 이걸 선포해 줘 가지고 일족과 일국으로부터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까지 확장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거예요. 사명이 아니에요. 소명적 책임이에요. 하늘이 불러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를 미리 알게 한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자들?「예.」이놈의 여자 간나들, 너희들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 여자라는 떨거지들이 모여 가지고…. 그래, 여기 제일 나이 많은 할머니의 이름이 뭐라고?「박정민입니다.」하나님이 통고해 가지고 자기가 깊게영향 받아 매일같이 울면서 살고 있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에게 한번 증거해 보라구.한국 사람들, 할머니 가운데서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구요. 몇 살이요, 지금?「94살이오.」백 살은 살겠구만. 나보다 나이가 몇 살이 더 많아? 누나네, 누나. 매일같이 외우는 선포문…!(박정민 권사 간증 시작; ……그런데 돈 대줄 사람이 없으니까 이화전문학교를 우리 학교 졸업한 오경심이란 그 양반이 참 노래를 잘 했는데 이분이 “너만 못한 사람도 왔더라. 너도 이화대학교 오너라.” 그

230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랬지만 갈 수가 없어 가지고…)그래, 노래 잘 했구만. 말을 길게 할 것 같으니까 노래 한번 하고조금 쉬어 가지고 새로 다…. 노래 하나 해, 노래. 노래 잘 했다고 했으니까 노래 하나 하고 해요.「노래하시고 난 다음에 또 얘기하시랍니다.」「예.」(웃으심)「물 좀 갖다드리고….」자! 물 여기 있어, 선생님한테. 자! 자, 자! 아, 괜찮아. 들라구. 선생님의 물을 갖다가 마시면좋을 텐데 왜 그래? 듣는 노래가 아무 노래와 다릅니다. 들어봐요, 한번. 94살이면 노래하기 참 힘들 텐데…. (박정민 권사 노래. ‘영광의면류관’ 시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하나님의 편지 낭송) 말하기 힘든데 말을 시켜서 내가 죄송하구만. (간증 계속)송영석!「예.」임자 노래 하나 하라구. 구수한 노래 하고…. 시간이많이 갔다구요. 7시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시간이 모자라요. 자! (송영석 본부장 노래) 옥수! 노래 하나 하고…. 남편이 좋아하누만.「두 가지 하겠습니다.」두 가지? 그래. (김옥수 권사 노래)효율이!「예.」훈독회 끝내자. 모슬렘 세계를 대표한 사람하고 공산세계를 대표한 사람하고 끝내고 기도하라구.「예.」(김효율 보좌관이『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슬람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7)아비 빈 카압’과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9)체르넨코’ 훈독하고 기도)자, 이제 7시까지 15분 남았어요. 대회 원고 읽어줘요. 그러면 시간이 딱 맞을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말씀을 마음 깊이 기억하고, 여러분 장래를 보장시킬 수 있는 조상의 위치를 잊어버리지 말고,민족과 세계 앞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훈독회를 끝내겠어요. 자! (경배)오늘 신준이 왜 안 나오나?「신준님을 깨웠는데 아직….」(웃으심)대신 그거 얘기해 주고….「예.」아침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

231하기 때문에 어린애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까까를 먹음으로 말미암아같은 천국에 가까운 길을 개척하게 될 수 있으니까 감사함으로 다 먹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맛있게 들라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