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너무 밝다! 밝으니까 청중은 내 얼굴이 잘 보일 텐데, 주름살이 보여요? (웃음) 제일 나를 좋아하고 우리 모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밝으면 주름살이 많이 보여서 ‘푸!’ 하고 울상을 지어요.싸워서는 하나될 수 없어울상이에요, 울산이에요?「울산입니다.」그거 내가 얘기 좀 할까요,여기서? 얘기하다가는 내가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이 가운데는 의자들이 노란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 같아요. 의자가잘못 생겼나, 사람들이 잘못됐나? 나 모르겠어요. 가운데 사람이야 우리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주변에 있는 여러 청중들은 전국에서 몰려오고 다 그랬으니 만큼 이거 포위해 가지고 같은 색깔로써 일원화될 수있게끔 마음 모아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무슨 말인지이해돼요?「예.」그러면 오늘 이 대회의 주인이 누구예요? 울산이에요, 여기에 온 문2007년 4월 18일(水), 울산 KBS홀.*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울산) 때 하신 것임.

49총재가 주인이에요?「울산입니다.」그러면 나는 뭘 하는 사람이에요?손님이고, 지나가는 행객일지 모른다구요. 지나가는 행객도 나와 관계가 없고, 손님도 지나가지만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손님과 지나가는손들을 잘못 대했다가는 좋지 않은 일이 있어요.그러니까 조용히 지나가는 손님도, 또 대신자도, 지키는 자도 한 마음을 가지고 가운데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치리하는 데주인으로서 한다 하는, 이러한 대회를 내가 한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여기는 듣건대는 1천 미터 이상이 되는 산이 8개가 있다고?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 여기 책임자가 그렇게 보고할 때 ‘이야, 내가 그것을 잘 몰랐더랬는데…. 울산이 왜 울산이냐 하면 산이 여덟 개가 모여 가지고 화합하면 통산이 됐을 텐데, 울산이 됐으니 싸움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자, ‘내가 여기에 싸움을 부채질해 가지고 불을 돋구기 위해서 왔느냐,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왔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평화를주장하는 사람이 ‘이야! 이거 서로 산들이 싸워 가지고 울상을 하고있으니 평화에 있어서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서로가 하나돼 가지고서로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싸워 가지고 될 수 없습니다. 자기가 나타나는 곳에는 통일이 없어요.한 집안의 할아버지라고 할 때 할아버지는 그 가정의 전체, 3대에걸려 가지고 본이 되는 것이다. 주인 노릇 할 줄 아는 본, 또 없게 될때는 보충하는 본, 그 다음에는 좋아할 때도 그 할아버지를 중심삼고좋아해야만 거기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자리가 쉽지않아요.이렇게 말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 가지, 울산이 무슨 이름의 산이 되면 좋겠어요? ‘평산(平山)’이 되면 좋겠어요, ‘평화’의 ‘화’자 ‘화산(和山)’이 되면 좋겠어요? 이거 또 화산(火山)이 되면 큰일이

5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지요. 평화의 산이, 평화의 고을이, 평화의 높은 지대가 말이에요.평화를 가져올 수 있게 교육하고 길러주는 사모님이곳이 경남의 알프스라고 얘기한다면서요? 그거 맞아요? 여기 스님들, 맞아요?「예.」아, 스님들이 높은 산의 주인인데, 그런 얘기를 하게된다면 ‘아, 울산이 왜 울산인고? 화합산이든가, 웃는 산이든가 이럴 수있는 주인이 나인데…. 그것은 우리들로 말미암아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안되겠다. 그럴 수 있는 내일이 찾아오게끔 해야 되겠다.’ 해야지요.자기 힘이 부족하니까 문 총재 같은 사람을 초청해서, 빌려다가 이것을 화합해도 그것은 울산 것이 돼요. 문 총재의 것도 안 되고, 스님들의 것도 안 되는 겁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초청해서 집으로모셔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만들어 높은 자리에 진열을 하는 사람이대장이었느니라! 아-「주!」여기는 ‘아주’ 몰라요? 아주 좋아요, 아주나빠요? 울산에 와서 이런 모임을 갖는 것이 아주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박수)내가 우리 집사람하고 나가 가지고…. 오늘은 내가 강연하는 게 아닙니다. 집안이 잘 되려면 말이에요…. 암탉이 울게 되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는데, 암탉이 울지 않게끔 한 집안은 어떻게 되느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기회를…. 내가 먼 길이라 비행기를 타고왔지만 누구를 모시고 왔느냐 하면 사모님이라는 분을 모시고 왔어요.그 사모님이 누구예요? 사모할 수 있는 양반님이 사모님이다. 그러면 여기에 온 여자들 가운데, 사모님 가운데 대표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물어보면, 역사를 두고 보면 하나님이에요. 제일 가깝지만 제일 멀어요. 그 다음에 할아버지, 그 다음에 멀고아버지, 그 다음에 멀고, 남편도 멀고, 그 다음에 아들딸이다.그러면 사모님으로 모셔 온 왕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그런 분의 책

51임이 뭐냐? 어머니가 돼 가지고 싸우지 않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게끔교육하고 길러줄 수 있는 주인 양반, 하나님도 사모하고, 할아버지도사모하고, 아버지도 사모하고, 남편도 사모하고, 그 다음에는 형님도사모하고, 아들 중의 맏아들도 사모하고, 자기를 사모하는 그런 양반이사모님이다.그러면 사모님 한번 보고 싶어요, 안 보고 싶어요?「보고 싶습니다.」그 사모님이 누구예요? 평화의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 교육을 하고, 모든 조상 열조, 환경에 온 사람들한테 귀하신 분이라고 존경받을수 있는 양반이 사모님이기 때문에 사모라는 이름이 붙은 양반이라는이름이 됐느니라! 아주! 울상, 웃는 얼굴을 가지고 박수로 환영해요.‘아주!’가 되는 거예요. (박수)고마운 선물을 하나 주고 싶은데 받겠어요, 스님들? 스님이면 좀 곤란한데, 왜 곤란한지 말씀을 들어보라구요.축복결혼의 기록을 갖고 있는 문 총재지금 여기에 선 사람이 제일 문제를 세계적으로, 하늘땅으로 일으킨사람입니다. 역사 이래에 누구도 지금까지 영계를 몰랐어요. ‘영계의실상’이라고 해 가지고 이 보고를 들었지요? 4대 성인들과 영계에 간모든 조상들이 문 총재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 줄 알고자기들이 편이 돼서 지상에 있어서 자기 동네의 잃어버렸던 그룹을 찾고, 자기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찾고,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세계를 찾게 할 수 있는 그런 기원을 주장하는 양반이라고 하는데 그거 뭘 하는양반이냐 이거예요.역사의 무슨 기록을 가지고 있느냐? 축복결혼식을 하는 기록을 가진양반이 문 총재인데, 문 총재가 모시고 사모님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문 총재까지 낳은 사람,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이라

5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남성격 주체로 돼있지만 어머니가 어디 갔어요,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 ‘하나님 어머니’라는 말 들어봤어요?여러분이 학교 아이들 다 길러보지만 말이에요, 학교에 갔던 아이들이 소학교도 갔다 오고, 중고등학교도 갔다 오고, 대학 박사코스 등 네임밸류(name value)를 가지고 들락날락하지만 집에 들어올 때 그 가정에 사는 종이 있든가 형제든가 가까운 사람에게 묻게 될 때 누구라고 말하겠어요? 아버지 있다고 말하겠어요, 어머니 있다고 말하겠어요? 찾아오는 사람은 전부 다 ‘엄마!’ 해요. 해봐요, 엄마!「엄마!」‘엄마’라는 말이 참….엄마가 뭐예요? 어머니가 주는 밥! 맘마라고 그러지요? 맘이라고 그러지요? 엄마가 갖고 있는 밥, 그게 뭐예요? 젖! 젖, 해봐요.「젖!」젖안 먹은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 이 쌍것들아! (웃음) 울산에서 울고 있는 그 상이 보기 싫으니 쌍것이지.그렇지만 쌍이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쌍(雙) 자체가 그렇잖아요? 새(.) 이렇게 두 개 해 가지고 또(又), 둘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그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쌍이 없는 사람은 그 축에 못 들어가요. 그래, ‘쌍것들아!’ 하고 말할 때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이 쌍것들아! 죽고도 또 죽고도 쌍것을 좋아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이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가만히 두고 정성기도를 하면서 분석해 보라구요.어머니의 사명과 책임자, 선물을 주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우주가 틀렸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이 이래요. 가정에 사모님이니 남편이니 있는데 가정

53둘레를 두고 가만히 보게 된다면 아기들도 소학교 아기, 중고등학교아기, 대학교 학생들이 되면 학교에 갔다 오게 될 때 “엄마 있어?” 물어봐요, “아빠 있어?” 물어봐요? 어떤 것을 먼저 불러요?「엄마입니다.」엄마! 엄마라는 젖 먹던 어머님을 잊지 못하는 거예요. 그 어머니가 한순간에 그런 것이 아니에요.태어날 때부터, 아기 씨로서 정자가 난자를 만날 수 있는 그 순간서부터 엄마의 젖을 먹고 자랐어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남자든 여자든할 것 없이 무엇을 먹고…? 엄마, 어머니의 맘마를 먹고 자란 것을 알아야 돼요. 스님들도 그렇습니다. 열 달 태어날 때까지, 태어나기까지어머니가 느끼는 모든 생활을 내적으로 체험하고 있어요. 외적으로는어머니가 이러고저러고 다니지만, 내적으로는 그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석하면서 거기에 ‘슬픔도 있구만, 좋음도 있구만….’ 웃고 우는사연에 있어서 틀리지 않고 그 가진 어머니의 젖을, 어머니의 일신을빨아먹고 살아요.아기라는 존재는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가 하나된 핏줄이…. 핏줄을키우는 놀음입니다, 이게. 그래서 ‘아들이 됐느냐, 딸이 됐느냐?’ 하는그것은 결과적 문제지, 그 될 때까지의 정성이라는 것은 이 우주의 존재가 생성할 수 있는 과정적 이치의 기준을 다 합격하고 통과한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자라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열 달이 되면 태어나게된다는 거예요.태어날 때 잘못하면 어떻게 돼요? 태어날 때는 아이고…. 지금까지어머니의 모든 피로부터 살로부터 모든 것, 아버지의 피로부터 살로부터 모든 것을 빨아 가지고 대신 먹고 자라서 아기로 태어날 때는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가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어머니가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의 생명, 어머니의 생명,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의 핏줄, 어머니의 핏줄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태어나는

5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거예요.모르고 태어났다고 해서, 그거 모른다고 해서 천지가 어머니 대신,아버지 대신 모실 수 없는 거예요. 이제 또 어머니 아버지로 커 가지고 찾아가야 할 목적을 향해서 완성할 수 있는 길을 어머니의 뒤를 따라 또 가야 돼요. 아버지의 뒤를 따라 또 가야 돼요.1년 반쯤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살이 되지요? 두 살 돼 가지고세 살까지 될 수 있는데, 그 기간에 있어서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라고, 자라게 되면 한 1년 반만 되게 되면 아빠 엄마를 알아요. 젖도 먹거든요. 젖을 먹게 되면 무릎에서 어머니 젖을 빨아먹어요. 그러면서어머니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빠라는 것이 있어요. 아빠는 또 뭘 하는양반이냐, 아빠가?그러면 아기를 길러 가지고, 어머니가 하는 놀음이 뭐냐 하면 “야,네 아빠는 저 양반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아빠를 사랑한다.” 이거예요. “태어나기 전부터 너를 사랑한 것이 아니야. 태어나기 전에는 아빠를 위한 어머니 자리에 서서 생각했던 것이너보다 앞서 있는 거야.” 그래, 천지부모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런 것을 모르지요? 상식으로 알 수가 없잖아요? 그거 다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가르쳐 줬는데, 태어나는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태어날 때 나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라는것이.거기에서 고마운 것은 뭐냐? 아버지의 피를 많이 받든가 어머니 피를 많이 받든가 해 가지고 아들로 태어났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나는 여자만 좋아한다.” 이럴 수 있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문제가 크지요. 또 남자가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 하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한다.” 할 수 있어요? 아빠만 좋아하고, 엄마만 좋아하면 되겠어요? 둘이 화합한 그런 가정에서 자란 자체는 두 사이의 존재 여하에

55따라 앞으로 결정되기 전에는 자기의 존재가치가 없는 거예요.부자.부부.형제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은 핏줄그래서 태어나게 된다면 성(姓)이 있어요, 성. 곽 서방!「예.」성이뭐야? 성이 뭐인가? 가르쳐주는데, 곽 서방이라고 가르쳐주는데 그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만.「곽가입니다.」가르쳐주는데 다 그래요. 다 가르쳐주는데 나중에 가서는 눈이 똥그래 가지고 ‘왜 성이 무엇인지 묻노?’ 그래요. 묻는 것도 알고 나서 곽이라고…. 곽, 언제 답변할 거야?10년 전에 답변한 사람은 얼마나 좋았겠나! 지금 47년이 됐다고? 아기가 ‘응아!’ 하면서 내가 곽 씨인 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몰랐어요, 지금까지.가고, 가고, 나중에 가 가지고 깨치고 보니 이제 환고향,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때가 돼서 ‘아, 우리 아버지도 이렇게 살았다.’ 이렇게해서 칠성판에 누워서 북망산천에 가 가지고 묻히게 돼서는 칠성판에뉘여 옮겨갈 때 울고불고 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좋겠는데, 왜 가느냐?” 하며 울어요. 그거 울게 돼 있느냐, 웃게 돼 있느냐? 울상, 찌그러진 얼굴이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으면…. 살기를 그렇게 살면, 죽은 다음에도 그렇게 돼야 될 것 아니에요?혁명이 벌어져야지요. 이래서 싸움과 전쟁 가운데 평화라는 말은 꿈에 들어도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결론을 지었어요. 선물얘기는 뭐냐? 울산에 있으면, 울산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지금 자기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좋은 것을 대표로 표준해 가지고 부자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가 가정의 그 3맥이에요. 3맥, 맥이 셋이에요. 아버지맥, 어머니 맥, 하나님의 맥! 3맥! 그렇기 때문에 첫 번에 안되면 세번째,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그러지요? 세 번을 거듭해야 낙제 안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이런 얘기예요.

5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이렇게 볼 때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무슨 관계예요?곽 씨에 있어서 부자지관계, 아버지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가 제일 귀하지요?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는? 아버지 어머니 관두고 아들 자체에 있어서의 부부관계, 중요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대신해 가지고….그 다음에는 뭐냐?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형제관계예요. 이 3단계를 거쳐 가지고 내가 결착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 과제에 묻혀 있는 것, 심어진 씨로 태어났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곽정환, 아버지 있지?「예.」곽정환, 마누라 있지?「예.」곽정환 아들딸 있지?「예.」그러면 아버지는 어때야 돼? 아버지도 마누라가 있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있어야지. 또 아버지도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전부 마찬가지예요. 이 근본이, 이러한 삼위원칙을 중심삼고….물이 흐르기 시작했으면 물이 흘러가는 과정이나 가는 목적지에도그러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 산천을 지키는 주인이 수확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야 되고, 내가 해야 할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자리에 있어서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아내가 있어야 돼요.그 다음에 내가 사랑하던 아들딸의 자리도 하나돼서 같이 가 줄 수있게끔 역사는 그렇게 1대, 2대, 수천 대를 거치더라도 변함없이 이것이 연결돼 나가는 주류의 그 힘의 모체가 뭐냐? 이것이 핏줄이었느니라!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입니다. 여기 스님들, 핏줄 있지요? 아버지 있어요? 어머니 있어요? 여편네 있어요? 대처승이로구만, 비구승이 아니고. 비구승은 없어요. 아들딸이 없어요. 이것부터 시정해야 돼요.

57몽고반점의 의미지금 천주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밀링고 왔나?「안 왔습니다.」밀링고 대주교! 밀링고, 흑인 한 사람이 로마 교황청을 뛰쳐나와가지고 “나도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서 태어났고, 그 다음에 나도 내아들딸도 태어날 수 있는 핏줄을 연결하려니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를중심삼고 아들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1대, 2대, 3대가 끊어져 버려요. 제멋대로 되면 그거 잡종이 돼 가지고, 성이근본과 합해도 그건 전부 다 폐물취급을 받아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한 대 들이맞고 정신 차려 가지고 문 총재를 믿지 못하겠다고 못하더라도 박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천주의 원칙적인원리의 기준은 순응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뭘 가지고 있느냐 하면 아버지면 아버지의 원리, 어머니면 어머니의 원리, 아들딸이면 아들딸의 원리, 손자면 손자의 원리를 갖고 있어요.그 원리를 중심삼고 손자의 모양을 닮은 그 자체가 될 때 그것은 결실한 수확의 열매가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내 가정과 내 나라,내 민족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럼 돌아가 가지고 깨치고 보자구요. 그러면 우리 동양 3국을 중심삼고 보자구요. 동양에많이 살지요. 유교사상을 중심삼고, 주역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사람은 동양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뭐냐 하면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핏줄.몽고반점 핏줄이에요. 이야, 나 그거 수수께끼라구요. 옆집에 있는어머니 아버지의 피살과 우리 집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이 다른데, 어떻게 궁둥이에 몽고반점이 생겨날까? 그것은 근본에 없어서는안 될 것이었기 때문에, 안 태어났으면 모르지만 근본에 그런 원칙이

5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돼 있기 때문에 근본의 형태를 갖춰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하나님이 뜻을 이루면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근본과의관계를…. 역사를, 시대를 넘어서 수천만 대를 지냈더라도 그 증거적무엇을 남겨야 되겠다 하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흑점이 있든가, 손에 흠이 있든가, 코에 흠이 있든가, 이마에 뭐가 있든가 하더라도 다 마찬가지예요. 근본, 내가 잃어버린 아들딸 앞에 무엇을 응해 주느냐 하면 핏줄…!본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것을심어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맨 나중에 몽고반점 인류를 “내 새끼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네 조상이 누구냐?” 할 때 “하나님이다.” 하고 부르짖을 때가 오는 거예요. 여기 스님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이웃 동네의 절간을 중심삼고 망하기를 바라고 정성을 들이면, 그 사람이 망하는 거예요. 천지도수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그래, 이 핏줄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면 왜 반점을 줬느냐?황금색과 같은 ‘하늘 천(天)’ 자를 쓰든지 ‘주인 주(主)’ 자를 쓰든지하지 말이에요. 그렇게 못 하게 돼 있어요, 완성품이 아니니까. 상징적으로 핏줄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재미있지요?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계속이요.」(박수)저 뒤편에, 저 높이 앉아 있는 사람들! 바람벽에 기대고, 의자에 기대 가지고 졸고, 눈 감고 ‘문 총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 모르겠다.’하고 조는 사람이 없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눈떠라! (웃음과 박수)‘떠라’ 하는 것이 뭐냐? 공중에 날아 올라가라! 다 올라가야 돼요.연을 띄울 때 ‘연아, 연아! 떠라, 떠라. 높이, 높이 떠라. 산 고개를넘어 가지고 천하의 어떤 산도 넘어 떠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날리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끝이 없어요. 크다면 제일 큰것, 그 꼭대기 위에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59지금은 가정을 내세울 때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하루종일 얘기해도 끝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기다려요. 오늘은 말이에요, 둘이 의논한 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가정을 내세워야 할 때예요, 가정을 내세울 때. 사상세계에 있어서나 종교세계에서나 가정을 내세울 수 있는 도리를 가지고 천리이치와일치될 수 있는 것을 풀어대게 될 때는 하늘이나 땅이나 모두 그 원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하나의 모양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을 짓게돼요.그렇게 될 때 그 세계에는 하나님도 영원히 살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아들딸과 자손만대 싸우던 모든 원수들도 거기서만은 싸우지 않고과거를 회개하면서 “형님, 미안했습니다.” 하고 천년만년 사죄하면서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본향, 고향이 있다면 통일세계는벌써 이루어졌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잃어버렸다는 거예요.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다는 표시의 상징적인 내용이 몽고반점입니다.이 역사시대에 수많은 사상가가 있었고 수많은 종교가, 수많은 애국자들이 있었지만 몽고반점이라는 것이…. 궁둥이에 반점을 갖고 태어난 사람, 손 들어봐요. 스님들은 아니에요? (웃음) 스님, 아니야? 전부다 손 들어야지, 왜 안 들어? 그래, 들어야지. 나도, 나도 들어요. 나도들었으니까, 같이 됐으니 욕했다고 섭섭하게 생각할 것 없다구요.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싸!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해야돼요.(박수) 지고(至高)예요. 지극히 높다, 지극히 원형이다, 지극히모체다! 이렇게 된 거예요. 혼자 ‘어허 둥둥…!’ 이래 가지고 지고가 돼요? 한 손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지고가 되려면 이렇게 해야 돼요.(양손을 흔드시면서 춤을 추심)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다 아누만. (박수)

6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요것만 알더라도 오늘 여기에 참석한 것이 손해가 아닙니다. 여기에올 때 몇 냥 받고, 몇 냥 돈벌이하기 위해서 왔어요? 그러면 나한테빚졌구만. 빚을 언제 물을래요? 스님! 시집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아서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불교, 석가모니 이상의 사람까지…. 석가모니도천상세계에서 하나 못 돼 있으니,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왔다고 생각하면 그게 스님 중에 스님의 왕이 되는 거지 별수 있어요?스님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 시대에 목사 자랑하지 말라구요. 유교,공자님 자랑하지 말라구요. 마호메트 자랑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문총재 자랑하지 말라구요. 문 총재도 밥 먹고 똥 싸고 마찬가지로 살아요. (웃음) 먹을 때는 좋지만 변소에 가서 처리를 잘못하면 그 동네에서까지 쫓아내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알고 보니 그것이 왕자였어요. 그럴 수도 있지요. 모르면 큰 변을 당한다구요. 자, 그만큼 했으면 알 거예요.미래에 희망이 있거들랑 패자가 안 돼그래서 어느 가정이나 누구에게 말하게 될 때 상하.좌우.전후로자기 가정을 자랑한다는 거예요. 상(上)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하(下)는 자녀, 좌우는 남편과 아내, 그 다음에 전후라는 것은 형제,셋이 하나되어 있는 것을 자랑하는 게 동양사상의 골자입니다.스님이 뭘 얘기해? 자기들끼리 얘기는 무슨 얘기를 해? 내 말 들어야지. (웃음) 그래도 나보다 동생 같기 때문에 이러지요. 삼촌 같으면‘삼촌 왜 그럽니까?’ 이렇게 존댓말을 하지 동생과 같이 생각하니 반말을 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나보다 잘생겼네. (웃음)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박수)밥을 열두 숟가락 먹으려고 하는데 여덟 숟가락도 못 먹었으면 아홉

61서부터 열, 열 하나. 열 둘…. 4수는 주인이 달라집니다. 밥을 다른 사람이 먹어요. 아예, 배부를 때까지 다 몽땅 먹게 되면 밥바리는 이제어디로 가느냐? 다시 환원이에요. 돌아가서 깨끗이 씻어져 가지고 또공을 들여서 그와 같이 만들어줘야만 되지, 그렇지 않으면 밥이 다시는 안 생깁니다.상하관계가 뭐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인데, 상하관계가 뭐예요?부자지관계입니다. 맞아요?「예.」스님들, 아들 있어요? (웃음) 여기스님이라고 하게 되면 이래 가지고 스님 복 받으라고 이렇게 있는데,이거 젊은 양반인지 늙은 양반인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사람이 와 가지고 많은 청중…. 여기 몇 천 명 모였어요? 3천5백 명이라고 하는데, 뭐3천5백 명이 뭐야? 2천5백 명밖에 못 모이는데, 가득해야 3천5백 명이 넘는다는데 몇 명 모였어?「3천5백 명 모였습니다.」세어봤어?「숫자가 그렇습니다.」(웃으심) 그거 추리방법을 가지고는 안돼요.꿀이라는 것을 먹어보니까 꿀이에요. 꿀꿀꿀, 꿀꿀돼지라고 하지요?먹고 또 먹고 먹고 먹고…. 꿀꿀돼지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지 알아요?꿀을 먹고 나니까, 자꾸자꾸 먹고 싶으니까 꿀꿀돼지가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꿀꿀돼지는 크다 보니 늘씬하게 크지 않고 동글동글하지요? 금년이 6백 년 기념할 수 있는 꿀꿀돼지 해라는데 말이에요.요즘에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를 만든 것이 동그랗게 만들어 가지고 꽁지도 만들었던데, 그게 꿀꿀돼지예요. 야, 그거 잘 굴러다니겠다 이거예요. 높은 산에 가도, 비탈에 가서 다리가 하나 부러져도 굴러서 내려가면, 주인이 사는 주인집 옆에 굴러 떨어지게 되면 고치고 살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암만 어렵더라도 미래에 희망이 있거들랑 패자가 안 됩니다.스님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 기독교의 목사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그 다음에 공자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 모슬렘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 뭐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한 손에는 검을 들고…. 이야, 별의별

6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종교가 다 있어요. 그건 그만두고 결론지어요.여러분들이 진짜 아버지 어머니의 피살을 받고 태어났느냐? 아버지어머니가 있다면,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남자 여자가 하나돼서 시작을 했으니 그 열매로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없고, 딸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가정반열에 완성한 자체로서 등장을 시킬 수 없습니다. 이게 부자지관계,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아버지 어머니를 닮고 있으니 됐다 이거예요. 핏줄이 갈 수 있는 강줄기가 된 거예요. 강줄기에서 높아지면, 여기서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그 다음에 뭐예요? 부자관계를 상하관계라 한다면, 부부관계는 다음이지요? 다음이 뭐예요? 좌우라고 해요, 우좌라고 해요? 스님들, 좌우는 무슨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스님들, 오늘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그 양반도 뭐…. 좌우는 뭘 가지고 말해요? 부자지관계예요, 부부관계예요? (작은 소리로)「부부입니다.」부부! (웃음) 아이고, 기분이 좋지않아서 ‘부부!’ 이래요. (웃음) 웃으면서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거고쳐야 됩니다, 이제는.우좌관계가 돼야 할 텐데 좌우관계가 된 이유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부자관계가 옳아야 되고, 부부관계도 옳아야 되고, 자녀관계(형제관계)도 옳아야 할 텐데 한 가지 그른 게 뭐냐? 상하관계인 부자관계는 맞지만, 부부관계는 좌우라고 했어요.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거 누가 이렇게 했어요? 본심이 그래요.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느냐?말이 왜 무서운 것이냐? 말은 말대로 돼요. 나쁜 것은 나쁜 말, 좋은 소리는 좋은 말이에요. 어디 강물에 흘러가더라도 좋은 말을 한 사람은 물가에 흘러가던 가지가, 나무 등걸이가 흘러가던 강물의 다른

63데서 만나서 자기를 구해줘요.반드시 선은 선한 대로, 악은 악한 대로 열매 맺히는 겁니다. 선한것이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악한 것이 선한 열매를 맺으려고 아무리 울상을, 비참한 얼굴로 울상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안 됩니다. 웃을 수 있는 선한 씨가 돼 있으면 거기서 꽃이 피고, 향기가 나 가지고향기 가운데 주인이 열매를 찾아와 지키다 보니, 하루 지내고 지내다보니 거기에서 열매가 맺히는데 그 열매를 따보니 이야…! 이게 그만이다 이거예요.내 1대만 먹고 싶지 않고 백년, 천년 먹고 싶다는 거예요. 먹으면나만 먹는 것이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부부, 자기 일족까지 같이 먹을 수 있는, 떠날 수 없게끔 같이 열매를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가정과 민족과 국가가 되는 거예요. 결론은 마찬가지 아니에요?그러니까 상하는 맞지만 좌우는 맞지 않는데,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핏줄이. 본래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핏줄이 돼야 돼요. 상하라면 우좌가 돼야 할 텐데, 둘이우좌가 됐으면 전후도 맞으니 이 셋(상하.좌우.전후) 가운데 낀 좌우를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 바탕이.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게 뭐냐 하면, 동생이 될 것인데 형님이 됐으니 문제예요. 주인이 돼야 할 텐데 종이 됐으니 문제가 돼요. 그것을시정하는 것을 본심도 원치 않기 때문에 제일 문제의 요점이 될 수 있는 부부의 문제를 거꾸로 갖다가 붙여놓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넉가래로 쳐버려요.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바람 부는 데 날려버릴 수 있고 흘러가는 물, 무한대의 태평양 물 가운데 묻어버릴 수 있어요.왜 그렇게 지금까지 나왔느냐? 핏줄이 다를 수 있는 두 패의 싸움권을 중심삼고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문제고, 남자가 문제였다 이거예

6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요.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아들딸이 안됐어요. 본연의 말로 보게 되면상하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아니라 우좌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전후가 있어야 할 텐데 하나 안 된 거예요. 하나, 하나!여기에 문제가 뭐냐 하면 수평선이 어디고, 그 수평선 위가 어디고,수평선 아래가 어디인지 상하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위라는 말을 하게 될 때 위 혼자 ‘위다.’ 못 해요. 아무도 없이 위라는 말이 콘사이스에…. 사전에 ‘위다.’ 하는 말을 할 때 ‘위’ 혼자 결정할 수없는 거예요. 혼자 못 해요. 위가 뭐냐? 아래를 가지고도 “나는 위다.”하는데 어떻게 해요? 전체에 공인될 수 있는 위를 결정해야지 혼자 결정을 못 해요.남자!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났어요? 잘난 말을 빼버려, 이 쌍것들아! 재미있는 말이에요. 잘났다는 스님들, 잘났다는 목사님들, 잘났다는 문 총재도 큰소리 말라 이거예요. 내 마음이, 하나님이 웃고 있는 이상, 하나님이 춤추고 살고 있는 이상 기쁨으로써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거꾸로 해도 만나요. 길이가 몇 천년, 몇 만년, 몇 십만년이라도 이렇게 길다뿐이지 몇 십만년 이상까지참아 가지고 (손바닥을 마주치심) “으흥! 너, 요랬구나.” 해서 이것이뒤집어지는 날에는 천하에 개명천지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수평과 수직의 중심이 어디냐오늘 뭐예요? 천주평화지요?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늘땅의 집이에요. ‘천(天)’ 자가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두 사람? ‘집 주(宙)’ 자는 갓머리(.) 아래에 무슨 ‘유’ 자예요? ‘본받을 유(由)’ 자 아니에요?그래, 천주라는 말이 하늘땅의 집이에요. 무슨 집이냐? 부자(父子)가살 수 있는 집이에요. 무슨 집이냐? 부부가 살 수 있는 집이에요. 무슨집이냐? 아들딸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653대가 같이 살면서 화합해 가지고 주변 환경, 춘하추동을 가려 가면서 위를 바라보고, 아래를 바라보고, 엇갈려 가지고도 바라보면 상대적기준이 다 맞는 거예요. 춤이 되는 겁니다. 휙, 휙! (춤동작을 하심)운동이 되는 거예요. 훅, 휙! 이렇게…. (박수)이제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뭐냐? 나는 수평선에 서 있느냐, 안 서있느냐가 문제예요.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돼 가지고 만수가 돼서 수평이 된 꽉 찬 그 자리에 내가 있느냐? 흐르는 가운데 어디 골짜기라든가 천태만상…. 이거 360도의 90각도는 어디든지 자리를 중심삼고면적이 있다고 해서 자기 존재하는 기반이 아니에요. 수평선에 올라있느냐 이거예요.다 세계 제일이라고 하지요? 스님들도 다 세계 제일이 되고 싶지요?뭐 스님이든 누구든, ―미안합니다.― 똥개 사람도 자기가 제일 되고싶은 겁니다. 그러면 제일 되려면 이 수평 가운데 맨 중심의 자리에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느냐? 모릅니다.유교의 골자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이겁니다. 원형이정, 이우주에 존재하는 실체세계를 볼 때 본래의 원칙적인 일상 가는 길은하늘의 법도대로 가지만, 인간세계의 삼강오륜(三綱五倫)은 법도대로안 가요.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그 다음에 뭐예요?「붕우유신입니다.」붕우유신, 그 다음에?「장유유서입니다.」질서를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랑의 개념이 없습니다. 일체의개념이 없어요.문 총재가 어려서부터 이 문제에 대해 고심을 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16살 때 기도한 내용이 세계의 문학계에 있어서 1등상을 받은그런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비참했는지 몰라요. 중심이 어디냐, 중심이? 수평이 있다면 수평의 중심이 어디고, 수직이 있다면 수직의 중심이 어디냐 이거예요. 수평 수직이 있다면, 둘이 합해 가지고 영원히 축

6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 수 있는 그 중심이 어디냐 이거예요. 운동하지않으면 운동하는 세상에서 없어집니다.스님들! 길을 잘못 갔고, 문 총재도 기성교회를 믿다가 보따리 던지고 이 세계를 발견해 가지고 통일원리…. 앞으로 그래요. 통일세계는영.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사는 세계인데 그것을 뭐라고 하느냐? 통계세계다. 통계는 다 통하는 거예요. 통(統)은 ‘실 사(.)’ 변에 ‘충분할충(充)’인데, 충분한 것을 얽어서 해놨으면 누가 고치지 못해요.통일이니 무엇이니…. 통일세계라기보다 ‘통일세계는 통일교회가 부르는 통일세계인가 보다.’ 할 테니 그거보다도 초월적이니 ‘통계세계다.’이거예요. 한번 해봐요.「통계세계!」왜 그러냐? 통계! 통계라는 건 뭐냐? 총괄적인 결론을 가지고 모델이 될 수 있는 초점과 맞춰 나갈 수있는 기준이 통계예요. 국민생산 통계, 자기 생활실제의 통계 등 통계가 나와요. 이야, 이거 통일보다도 통계다! 통계에 맞지 않는 이론적인진리를 말하면, 그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연히 소멸하는 거예요.천주세계가 그 도수를 맞춰 들어오니 만큼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원수시하지 않고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둘이 붙어 가지고 영원히 이 세상 사람보다 잘살 수 있으면 그 사람들이 사는 곳이 천국이에요.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자기 좋아하는 사람하고 하지 않고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살겠다는 사람은 타락한 세계가 아니고 희망적인, 다시 수리하는 세계에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정상적으로따라가는 순리적 족속이다. 아주!「아주!」(박수)그래, 이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볼 때 불교도 그래요. 불교도 법을통해 가지고 어떻게 해탈을 해요? 해탈을 해서 어디로 갈 거예요? 씨가 잘못됐는데 씨를 고칠 수 없잖아요? 몸 마음, 마음 뿌리를 뽑아 가지고 내가 시정할 수 없어요. 몸 뿌리의 투쟁할 수 있는 개념을 시정할 수 없어요. 거기에 어떻게 해탈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거 다

67안 되는 거예요.앞으로 종교와 정치는 없어져야종교는 앞으로 없어져라, 가짜 종교는 없어져라 이거예요. 삼위일체논리를….「안 들립니다.」뭣이? (웃음) 뭐야? 젊은 놈이로구만. 일어서 보라구. 힘으로 하면 내 힘으로써 굴려버릴 거야. 나 운동하는 사람이에요. 운동도 철봉을 한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뛰어서 손만 잡으면휘익 넘어가요. 혁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일신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혁명가가 될 수 없어요.울산 사람은 8대의 1천 미터 이상의 산으로 싸여 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떻게 살아남을 거예요? 그래, 나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울산 땅을 얼마나 샀다가 경상도 패들한테 빼앗긴 줄 알아요? 나 여기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정성을 많이 들였어요. 여기 안 돌아보고 다닌데가 없다구요.욕을 퍼부어야 할 텐데, 원수세계에 와 가지고 원수 이상의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다면, 그것이 자기 것보다 좋기 때문에“따라오지 마라, 이 자식아! 이 스님아! 이 자식, 따라오지 마!” 하고차버려도 어떻게 해요? 이쪽으로 차버리면 이쪽으로 따라와요. 이쪽으로 차면 이쪽으로 따라와요. (박수)그러니까 종교가 없어져야 되고, 정부가 없어져야 돼요. 그런 무법천지의 논리가 어디에 있어요?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정부가 있었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완전해방의 평화세계는 종교를 (왼쪽 볼을 가리키시며) 여기에다 집어넣고, 정치를 이쪽에 (오른쪽 볼을가리키심) 집어넣고 와삭와삭 깨물어서, 돌멩이 같은 알을 여기서 만만하게 씹어 가지고, 깨물어 가지고 물과 같이, 죽과 같이 돼야 돼요.물이 돼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6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그래야 만수 살더라도 고생을 안 해요. 병 안 걸리게 하려고 백신을맞고 다 그래도 병이 나잖아요? 그거 맞은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스님! 오늘 저녁에 전부 다 벗어제끼고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둘이 사랑하는 그 사랑 앞에 굴복할 줄 알아야 돼요. “다시 내 앞에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서서 그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천년만년 나는지키겠습니다.” 하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여자를 보면 지금도 손을 만지고 싶지요? 귀가 먹었어요? 귀가 먹어서 안 들려, 듣기 싫어? 뭐라고? 통역, 통역을 해야지.「작게 하면 말이 안 들린대요.」나이 많구만! (웃음) 보청기라도 해 가지고 오지!팔십 난 늙은이가 이렇게 말하면 그 기운을 다 소진해 가지고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자리에 있는데, 안 들린다고 더 크게 하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서 뺨을 때리고 귀 구멍을 뚫어서라도 들리게 만드는 그런 놀음은 할 수 없잖아요.상식에 어긋나는 것은 진리고 뭣이고…. 종교가 있을 수 없어요. 이치에 맞아야 돼요. (옆 걸음을 하시는 시늉을 하시면서) 이렇게 가더라도 바로 가면 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가도 바로 가면 돼요. 이 수준을 짝 맞춰 저 표준을 중심삼고 그것을 바라보고 갈 때 이렇게 가도, 이렇게 가도, 이렇게 가도, 이렇게 가도 다 가게 돼 있어요. 다 같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죽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다 만나게 돼 있어요. 만나는데 뒤로 이렇게 갈 때는 그렇게 할 줄 알고, 거기서 바로서는 거예요. 표준에 맞춰 가지고 갈 수 있으면, 모든 것은 만사 오케이예요. (박수)상하.좌우.전후는 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돼야내가 시간이 많으면 데리고 10년이라도 20년이라도 강의를 하면 좋

69을 텐데 그럴 수 없어요. 어머니하고 약속한 시간이…. 우리 어머니는말이에요, 훌륭한 여자입니다. 내가 수많은 나라의 여자들도 다 대해보지만, 우리 어머니 같은 양반이 없어요. 이럴 때는 우리 어머니가 귀를 막고 안 들으려고 해요. (박수)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나쁜 것을 듣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쁜 것을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냄새 맡지 않고, 먹지 않으면 돼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됐으면, 아기 그냥 그대로 되면 하나님이 지옥 못 보냅니다.오늘 여기 울산에 와서 내가 남기고 가야 할 것은 뭐냐? 한 총재를남기고 갈 것이냐, 문 총재를 남기고 갈 것이냐? 성이 둘이에요. 어디에든 가서 합쳐져야 돼요. “살아갈 때는 여자가 먼저이니 나를 따라와라.” 할 수 있는 핏줄이 하나 남아 있고, “본연의 기준에서는 내 말을절대 들어 가지고 본연의 기준으로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하고있는데 그 두 마음의 핏줄이 하나될 수 없어요.싸우고 있는 그 경계선의 수평선이 달라요. 하나는 이 수평선이 돼있는데 여기 수평선에서 수직은 90도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정착할 수있는 점이 없다 이거예요. 수평선에 달려 있기 때문에 90도, 120도라도 어디든지 서 있으면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수평적 이론만이 아니에요. 수직적 이론, 둘이 하나된 이론이라야 천지의 이치, 합덕이 되는 거예요.그래, 초부득삼! 그것을 얘기하려면 이제 20분은 더 걸려야 할 텐데…. 그렇게 알고 끝내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상, 해봐요.「상!」수평선의 여기 어디에 다니든 좋아요. 반드시 내 위에, 위에 있다. 위에, 위에, 위에 있다. 모델의 근본이 위에 있다. 상을 이렇게 해놓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중이에요. 중은 수평선이에요. 상중,이게 맞으면 이 선은 땅 위에 와서 수평이 돼요. 여기도 90도지만, 여기도 90도가 되는 거예요.어디에 가더라도, 세계가 크게 되더라도 이 점은 변치 않기 때문에

7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그 원점에 돌아가는 90도의 동서사방을 합하니 360도가 나옵니다. 그것을 풀이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상.중.하, 해봐요.「상.중.하!」이것을 보게 되면, 여기서 이게 상중이 돼 있어요. 중하, 그 다음에는 좌우라고 그래요. ‘후.중.전’ 해도 괜찮을 거예요. ‘좌.중.우,우.중.좌’ 하더라도 방향이 다를 뿐이에요. 이건 이렇게 가는데, 이건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려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그러니까 상.중.하가 됐으니 그 다음에는 우.중.좌!「우.중.좌!」그러니 이 종대의 중과 수직선에 갖다놔야 하나되는 거예요. 이거 중을 뺐어요. 이거 누가 빼버렸느냐 이거예요. 천리의 원칙을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법도 위에 있는 자체를 반대로 뒤집어 놨다는 거예요.그래서 상.중.하예요. 그 다음에 이게 잘못됐어요. 여자가 앞에갈 수 없어요, 남자가 앞서야지. 그러니까 뭐예요? 상.중.하, 그 다음에?「우.중.좌!」우.중.좌, 그 다음에는?「전.중.후!」이 둘이 하나됐는데 이거 전.중.후, 이거 딱 세 점을 중심삼고 (손바닥을마주치심) 셋이 합하니까….눈, 코, 귀는 서로 다 통하게 돼 있다이 얼굴이 그렇지요? 입, 코, 눈인데 물 시대(입), 그 다음에 자기주장시대, ―부부입니다, 코.― 그 다음에 하늘 주장시대(눈)가 와요.내가 이렇게 서서 나갈 때 제일 먼저 앞에 선 것이 뭐예요? 코예요.콧대는 저 목표를 중심삼고 맞춰야 돼요. 이것은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이거 하나 이렇게 해도 그래요.감기가 들어도 이래요. (한쪽 콧구멍을 막고 말씀하심) 이거 막히면큰일나지요? (양쪽 콧구멍을 막고 말씀하심) 이거 한번 해봐요, 이거.뭐 숨을 크게 들이쉬라구요. 들이쉬었다가 딱 잡고, 흡! (숨을 크게 들

71이쉬시고는 코로 내쉬심)(박수)여러분, 그래요.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를 비행을 한 다음에 코를 중심삼고 여기가 꽉 차서 기압에 맞게끔 됐던 것을 터놓지 않으면 안돼요. 그냥 그대로 내려오게 되면, 이게 뻥 뚫어지지 않으면 골치가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때는 딱 이렇게 (콧구멍을 막고) 흡 하면, 찍찍찍 공기가 다 통한다구요. 코에서도눈이 통해요. 눈 통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진짜예요? 귀 통해요, 안통해요?「통합니다.」입 통해요, 안 통해요?「통합니다.」입 통하니까‘흥!’ 하게 되면 방귀로 나오게 돼요, 방귀.그런 훈련을 하게 되면 물 속에 들어가서 숨을 쉬게 될 때 몸 가운데 공기의 영향이 많은데, 그것을 전부 방귀로 숨쉬어서 내보내게 된다면 한 시간도 숨 안 쉬고 물 속에 들어가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렇습니다. 고래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15분이면 한 번나와서 숨을 쉬어야 돼요. 고래가,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한 시간 이상도 들어가서 뒤로 숨쉬는 거예요. 다 통하게 돼 있지 안 통하지 않아요.상대가 없으면 안돼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전.중.후, 그 다음에 우.중.좌라고하더라도 이거 다 뼈가 되는 거예요, 뼈. 이 뼈, 골수에 들어와 가지고돌고 있는 것이 태어난다면, 곽 씨의 조상을 부모로 했으면 곽 씨를닮아야 돼요.이상세계가 됐다고 해서 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져요, 핏줄이.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는 게 아니에요.지금 여자들이 남자 되겠다고 하지요? ‘여성시대다.’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7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여성이 공부 잘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대학 나오고 박사가 되려면35살 넘어야 됩니다, 상식적으로. 35살에 결혼하기 위해서 시집갈 때가 되면, 18살 때부터 상대 찾던 것 다 잃어버린 그 사람이 천대 안받겠어요? 돌아다니고 돌아다녀봤자 기취(旣娶) 길이에요. 전처의 아들딸 많은 데 가서 거기서 어머니 노릇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 거예요?불쌍하게 돼요. 공동묘지에 묻히게 된다면, 찾아오는 사람이 한 부모의혈족이 아니고 두 패가 싸워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출발부터 싸웠으니 과정도 싸웠고, 죽어서도 싸우니까 그 세계, 그 나라에는 행복이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상.중.하, 그 다음에?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그러면보라구요. 구멍이 몇 개예요? 구멍이 몇 개인가 하면 하나 둘 셋 넷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인데 여기 미간(눈썹과 눈썹의 사이)을 중심삼고 이렇게 그어 가지고 내가 돌아가더라도, 사방이 돌아가더라도한자리에서 돌아가야 되는데 제멋대로 돌아가요. 제멋대로, 제멋대로,제멋대로! 그러한 부조리한 결과에 이상경이 있을 수 없어요.그래, 지금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 7년이에요. 왜 7년을 중요시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이라는 것은 본래는…. 이렇게타락을 안 했으면 여기서부터 수평이 돼 가지고 세상 물정을 다 알아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어디에서부터 하나가 돼요? 이것이 수직입니다. 딱, 펴 봐요. 90각도인가, 아닌가?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이것은 어디에나 이어져 업고 합할 수 없어요. 둘이 만나게 되면,이것은 이것대로도 개별적이에요. 이거 전체가 여기에 움직이지, 이게움직이는 게 아니에요.스님들도 돈 보따리 찾아다니고 싸움하는 패들은 전부 다 멸망합니다. 문 총재가 여러분 대중에게 사기 쳐 가지고 돈 모아서 잘살아도멸망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이렇게 이게 세상만사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합해 가지고 24세면 반드시…. (양손바닥

73을 합치시며) 이래 가지고 결혼해서 28세만 되면, 아들딸이 조상 대신아담 해와의 핏줄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요.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위대한 민족입니다. 이팔청춘! 이런 일화를 중심삼은 이상적인 경을 어떻게 이팔청춘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달에 둘씩 해서 24절기를 맞췄어요. 그거 왜 그래요? 열다섯 사람이 되게 된다면, (손바닥을 위로 펴신 채로) 이렇게 된 세상이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자리를 잡을 데가 없어요. 이렇게 됐어요.(양손바닥을 아래 하여 두 엄지를 맞붙이신 채로) 이렇게 돼서 여기서 이게 하나돼 가지고 이것은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평에서 이렇게 만나면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상대를 만나면 올라가게 돼 있어요. 스님들도 제 아무리 공을 다 들여도 혼자서는 안 됩니다. 배후에상대적 힘이 돼 가지고 자극을 폭발시킬 수 있는 상대를 못 가진 사람은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 입산수도를 해도 불교에 입문한 그때의 수준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그 불교 안에서 사랑을 느끼고 불교 내에 상대적 여성과 더불어 깊은 사연을 논할 수 없게 될 때 불교는 불이 꺼져요. 불이 꺼진다구요.제상의 진설물도 딴 사람이, 까막까치가 와서 내가 먹기 전에…. 나는눈감고 정성을 들이는데, 까막까치가 그걸 두어둬요? 다 날아들어서먹고 똥 싸고 이렇게 해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석가모니가 가르치는 그것이 원 진리 원칙의 판도를 꾸며놓고 한 얘기가 아니에요. 과중에 사람이 기록한 거예요. 이제 알았어요?역사에 피가 뿌려진 그 근본을 바로잡기 전에는 평화는 없어울산, 울상을 하지 말고 상.중.하! 해봐요.「상.중.하!」우.중.좌!「우.중.좌!」전.중.후!「전.중.후!」이래 가지고 이것이 7수

7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가 됐으니 8수는 돌아야 돼요. 그래서 팔자타령을 하지요, 팔자? 88올림픽대회가 몇 년이었던가?「1988년입니다.」그거 88년이에요. 오늘문 총재의 나이가 몇 살이라고? 몇 살이라고?「88세입니다.」팔팔해 가지고 ‘팔팔팔!’ 이래야 돼요.하나, 둘! ‘하나’ 할 때 하나, 둘을 같이 할 수 없어요. 작아야 돼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공산세계는 하나를 잡아 가지고 셋을 대했지만 다섯을 중심삼고 여섯, 상대를 못 잡아요. 일곱, 여덟 이렇게….이거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양손을 펴서 나란히 하신 채로) 이렇게됐으니 이것(왼손)이 하나님의 뜻의 본연에 돌아간다고 생각할 때 두어둘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의 핏줄이 다른 사탄은 어떻게 해요? 그 피를 받은 장손이 “하늘 편에서 미래에 네가 잘못된 것은 수리할 것이다.” 하여 수리할 수 있는 세계의 가정까지도 뿌리를 뽑기 위해서 모가지의 피를 본 거예요. 이 근본, 피 뿌린 그 근원을 바로잡기 전에는평화, 모든 만사의 승리의 해방세계는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깨쳐가지고 문 총재는 세계가 반대하더라도….개인적으로 세계에서 반대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 전 세계의주의.주장, 공산주의, 유물론적 유물사관, 철학사상을 중심삼고 반대했지만 자기들이 몰아낸 문 총재는 간 데 없이…. 자기들 동네에는 없는 거예요. 그는 왕좌에 올라가서 천도를 바로잡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가보니 전부 비참하게 돼 가지고 자기 개인문제와 가정문제도 못 풀어 가지고 허덕대면서 뭐 대통령 해먹겠다고?이제 보라구요, 이제. 내 앞에 축복만 완료한 세계는 선거가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문 총재 가정에 손자손녀가 몇 명이에요? 44명이에요. “44명 중에 너희들 형님을 누구 시킬 것이냐?” 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손자손녀라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남자 여자가 다모여 가지고, 44명의 남자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나도 좋다. 너도 좋

75다.” 하는 거예요.그러면서 둘이 좋다고 할 때, 절대적으로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 이상 좋을 수 없게 될 때 하나님은 종적인 주체로서 비로소 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의 개벽시대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근본이 달라지는 거예요. 위에 있는 녀석이 아래로 가고, 아래 있는 녀석이 위로 가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 형제의 형님이 동생의자리에 가는 거예요.그런데 종이 왕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이놈의 깡패 놈의 자식들!데모해 가지고 강제로 해서 노동자들이 왕 노릇 해먹겠어? 있을 수 없어요. 문 총재가 허락지 않아요. 이제 최후에 남은 것은 공산당이 얼마나 가느냐 이거예요. 3억 가까운 사람을 학살해 버린 거예요. 2억 7천만이 그 학살된 무덤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파버리게 될 때는 쇠고랑으로부터 별의별 썩지 않는 것과 나일론 줄로 매놓은 것이 그냥 그대로 나올 텐데 “이거 누가 한 일이냐?” 이거예요.공산당 조상으로부터 가르친 도리와 근원, 그 이론적인 기반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것은 인간세계에 모양을 갖춰 나타날 수 없어요. 우리 동네의 산이나 어디 골짜기나 길가라든가 꽃피는 동네에도 있을 수없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땅에 침을 뱉어요, ‘퉤!’ 하고. (침 뱉는 시늉을 하심) 바람벽에 침 뱉어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돼요?그러니까 듣기 싫어하지요.문 총재 같은 사람이 수수께끼 인물이에요. ‘어쩌다가 한국에 저런괴물이 나타났나?’ 이거예요. 괴물(怪物)이 무슨 ‘괴’ 자예요? ‘괴산 괴(槐)’ 자가 아니에요. ‘나무 목(木)’에 ‘귀신 귀(鬼)’가 아니에요. 거기에는 이완용이라든가 공산당의 괴물 누구?「박헌영입니다.」충청도에서 이완용하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박헌영입니다.」그건 공산당 괴물이에요. 김일성에게 죽었어요.원수가 태어난 이 땅이 괴산인데, 괴산이 어떻게 돼요? 괴산 좋은

7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얘기 하나 하자. 높은 산아 자랑 마라, 네 주위에는….「한 시간 넘었는데요. (어머님)」한 시간 넘었어? 한 시간 넘었대. (웃음) 사모님이얘기하니까 중지합니다.해와가 잘못했으니 어머니는 가르치고 길러주는 책임을 해야그러면 이제부터 본…. 나도 이제 바빠요. 어제 대회가 끝나자마자세계적인 지도자들 다 헤쳐지는데 거기서 얘기했으니…. 잠깐 다녀 가지고 회의할 수 있는 얘기가 많은 바쁜 사람입니다. 시간이 많아 가지고 행랑 보따리 조사해서 점심밥 먹고, 저녁밥 먹겠다는 이따위 생각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먹긴 뭘 먹어요? 우리 25만 평 땅, 이 땅을중심삼고 경상도 사람들한테 다 바쳐 먹였는데 그거 다 알아요? 내가한바탕 얘기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그렇게만 알고…. 그러니까 우리 사모님 말대로 하자구요.부부가 최초에는 누가 잘못했느냐? 해와가 잘못됐어요. 환영시대를찾아가야 돼요. 물도 강줄기를 따라 4대 하천문명시대로부터 발전했어요. 그 물이 태평양 전역에 1만 2천 미터 가까운 바다로 가서 흐르지도 못하고 거기서 빙빙 돌아요. 그렇기 때문에 흑조(黑潮)라는 것이 4천5백 마일을 중심삼고 1년에 한 바퀴 돌아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오대양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된다구요.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잘 알아요. 공부하려면 학교, 학과 다 집어치우고…. 학교에 가서는 학과는 한 시간인데,열 시간을 중심삼고 백 시간 교육할 수 있으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이 더 빠르다구요. 그래, 한학자! 한학자라고 하던 그 사모님을 오늘이 시간부터 문학자로 제정한다. (박수) 환영하니까 나와 같이 하겠다.그러면 그 문학자님이 나와 가지고 할 것은 교육이에요.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배워야 돼요. 무르팍을 중심삼고 1년

77반에서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가지고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고 나중에 대학에 갈 수 있게끔 길러줘야 할 어머니들이지만, 여자들이 그 책임을 못 했어요. 바람피우고 잘났다는 여자들이 공부해 가지고 석사니 뭐니 하는데 석사가 뭐야, 석사가? 박사가 뭐야? 똥개가 바람이 들어 가지고 남자를 꼴뚜기 새끼만큼으로도 안 봐요.꼴뚜기를 알지요? 낙지 사촌, 낙지 같은 모양새인데 사촌도 안돼요.그냥 그대로 고기들, 어디 지나가던 고기들 밑밥도 안 되는 거라구요.울산 여자들!「예.」정신 차리라구, 이 쌍간나년들아! (웃음) 왜 그렇게 욕을 퍼붓고…. 아이고, 매 맞아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오기를 잘했구만. 울산 아줌마들이 뭐예요? 통계주의, 통일주의?이러므로 말미암아 남자까지도 이제 찾아오면, 그 남자들이 여왕으로 모셔야 돼요. 자기 조상, 할머니로 모셔야 돼요. 다 잃어버렸어요.하나님 편의 여왕을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 하나님 편의 참다운 할머니를 잃어버렸고, 참다운 어머니를 잃어버렸고, 참다운 아내를 잃어버렸고, 참다운 맏딸, 작은딸을 잃어버렸으니 이들이 하나가 돼 가지고선민권을….야곱의 어머니가 누구예요?「리브가입니다.」리브가는 뭐예요?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았는데 에서와 쌍둥이를 낳은 어머니가 하나 안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 뜯어고쳐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자들이 이제부터….뭐 암탉이 울면 뭐가 망한다고요?「집안이 망한다.」집안이 망하고,수탉이 울면? 천하가 망해요, 천하가! 이 수탉들이 암탉이 우는 것을위로해 주고 나라의 왕으로서, 세계의 왕으로서 어머니를 모셔 본 남자가 있어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자식이라는 말은 ‘아들 자(子)’하고‘쉴 식(息)’ 자예요. 아들의 품에 가야 외로운 사람들은 비로소 쉴 수있는 거예요. 자식이라고 했어요.한자라는 것은 동이민족이 만든 것을 다 알아요? 역사를 알아야 돼

7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요. 지금 7천년이 아니에요. 7수를 넘어서고 8수를 넘어서 가지고 9수까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일곱부터 여덟 아홉 열까지 4수를 전부 점령했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지켜 가지고 주인 될 것인데 이것을 잃어버렸어요. 9수는 나쁘다고 하지요? 이런 것이 다 주역(周易)에 있는 거라구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가 뭐냐? 꿈같은 얘긴데, 그거 알아야 되는 거예요.내가 이만큼 했으니, 오늘 선물을 주면 상.중.하에 대해서…. 상.중.하,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이게 하나가 돼 가지고 핏줄이 이 골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뿌려놓은 물방울이 떨어지는 수평선을 타고…. 거기에서부터 하나 둘 해 가지고 수직의 한 점에 딱 떨어지면, 한 점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없어지고 양심이 몸뚱이보다 더 커서 나를 커버한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한 놀음입니다.자, 그러면 한학자보다도 이제 문학자! 문학자님, 출동! (박수) 예수님이 사모님을 만났다면 예수님이…. 누가 이거 궁둥이를 자꾸 찔러요.(웃음) 빨리 나보고 비키라고…. 말이 안 끝났어요, 아직까지. 소개를해야지.문 총재와 한 총재가 하나돼서 나아가야 하는 이유예수님이 사모님과 같이, 오늘 문 총재와 같이 돼 있으면 해야 할것은 세 제자를 축복해야 돼요. 세 제자를 축복 못 했기 때문에 죽었어요. 그 다음에 나머지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아홉 사람을 축복을못 했던 거예요. 2단계의 과정을 했더라면 로마까지 하나 만들었을 거예요. 그것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부 다 거꾸로 됐으니 바로잡아야 돼요.문 총재는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를 중심삼고 한 씨와 문 씨가 둘이

79돼서는 안돼요. 절대적인 주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씨에 들어와 가지고 더 빛나는, 둘이 합해 가지고 빛나는 이거중심삼아서 중앙에 텅 비었던 그 자리를 메워 가지고 중앙을 딱 차지하니까 어떻게 돼요? 여기에 수직으로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갖다가놓아 놓으면, 그냥 그대로 지상에 이것이 옮겨지는 거예요.이래서 이것이 나중에는 옮겨질 수 없게끔 천지합덕(天地合德)! 불교도 천지합덕이라는 말을 알지요? 말이 어떻게 합덕으로 되는지는 모르잖아요? 이래 놓고 세 제자의 아들딸과 예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천년만년 역사를 극복하고 핏줄을 팔아서 일족편성을 했다면 세계 인류는 벌써 수백년, 수천년 전에 복귀됐어요.그것을 다 했으니 역사적인 모든 실패한 것을 찾아 세우지 않으면,하나님이 노릇 못 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마음세계에서부터하나될 수 있어서 이렇다 할 수 있는….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뼈가 돼야 돼요. 그 뼈에 흘러가는이 핏줄, 이것은 누가 건드리지를 못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못 하고,하나님도 못 고쳐요.울산 사람들, 그 핏줄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산수원(山水原)을 만들었어요. 산이 높으면, 물이 흐르는 거예요. 산수원! 물이 흐르면, 뜰이 생겨요. 우리 통일교 산수원은 앞으로 산과 뜰에 농사를 짓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면 산 사람들, 뜰에서 일하는 사람들, 또 물에서 일하는 사람, 나무 찍는 사람까지도 산수원 회원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왕터를 중심삼고 왕궁을 짓기 시작하는 이 운동을 한반도에서 역사를 대신해서 시작하는 거예요.그 땅은 거룩한 땅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향으로 삼고, 조국광복의자기 집을 갖다가 심어놓고 억천만세에 확대해서 하늘땅의 수천억의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서 자기 본연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래, 수원지에 합해 가지고 거기서 증발돼서 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8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서 자기에게 재산이 있다고 해도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관리인으로서 만민 만세 앞에 나눠주고 평준화를 주장하며 사는 사람들은 하늘나라 조국광복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 혼자만 못 해먹어요. 이 두 분이 한 몸이 돼가지고, 문 총재 절대적인 하나…. 여기에 한 총재 절대적인 하나가 둘이 아니고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가정이에요. 하나님도 해산 못 하고,문 총재의 종씨도, 사탄세계도, 어느 누구도 못 하니 그 세계의 모델만생겨날 때는 천하에 안식,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박수)그러니까 문 총재를 대신해서, 문 총재가 사모님으로서 소개하니 그렇게 모시고 감사의 말씀 대신…. 그 이상으로 모시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박수하라구요. 그래야 한 총재의 말씀을 들을 자격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자격이 없어요. 박수! 높이 들어요, 높이! (환호와박수) 여기 꼭대기에서 하라구요, 꼭대기에서. 비가 여기에서 내려야돼요. 높은 산, 여기서….여기에 1천 미터가 여덟 개라는 거예요. 그게 8자예요, 팔. 팔 팔은육십 사(8×8=64), 어머니 나이가 되는 거예요.「이제 내가 할게요.(어머님)」문 총재가 아무리 해도 팔팔 둘, 팔팔까지 세 번이 돼야돼요. 초부득삼이에요. 이 세계에 와서 길러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절반 이상 굴복시켜 가지고 최후에 돌아가서 하나님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야 돼요. 초부득삼이라는 거예요.보라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세 번에 4차 아담심정권시대가 도래했으니, 그 이상의 결론이 없으니 이것은 행복하지 않을수 없는 천상천국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 백성이 되는 것이다, 아주!「아주!」(박수) 조화, 조화가 벌어져요. 이제부터 별의별 조화가벌어진다구요.

81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진짜 나보다도 여자의 마음….「아버지, 그냥들어가세요. (어머님)」마음도 곱고 이렇게 고마운데, 잘 조용히 들어주기를 부탁하면서 여기 큰 남자는 물러가겠습니다. (박수)「울산광역시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머님)」(박수) 여기 보니까, 남자가 말이에요, 아무리 여자가 세더라도 기관차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거 보라구요.참어머님께 강연을 인계(‘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기관차 사람, 내가 길을 열어주는 거예요.(낭독 계속;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문선명 총재와 본인의 가정의 이름으로…) 가정의 이름이에요. 문 총재, 참부모의 이름만이 아니라 가정까지예요. 이렇게 초청하는 것은 역사에 없는 것입니다. 알아요?「예.」(낭독 계속; 문선명 총재와 본인의 가정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 총재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문 총재를위한 미수(米壽)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것이 아니에요.(낭독 계속; 문 총재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100년도 힘든 거예요.(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

8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다.) 아까 말한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에 뼈가 있어요.핏줄을 말하는 거예요.(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됐다는 거예요. 열어 가는 것이 아니에요.(낭독 계속;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거 다 나라를다스리는…. 여러분, 여기 온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70퍼센트 이상 저높이 출세한 사람이에요.(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의 흐름이에요.(낭독 계속; ― 미국을 중심한 UN과 자유세계의 방향…) 여기에 다걸려 있어요.(낭독 계속; ―미국을 중심한 UN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이런 소개를 했으니, 이 소개의 내용을 인수받기 위해서 정성들여 박수와 더불어 어머님이 시작할 것을 허락하겠어요. (박수)「여러분, 배고프지요? (어머님)」「예.」물 한 잔 먹고 하자구.「빨리 마무리할게요.」빨리 마무리한다면 박수를 해도 시원하게 해주지, 왜 가만히 있어요. (웃음과 박수)「울산광역시 여러분들을 특별히 사랑하시나 봐요. 이렇게 많은 말씀을 하시는것을 보면, 여러분들은 특별한 분인가 봅니다.」(이후 어머님께서 낭독하심)(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83앞장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이제 문 총재고 뭐고다 없더라도 하나님이 찾아가는 거예요. 그 말이에요. 자!(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박수) 축복,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축복! 그러면 다 끝나는거예요.(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아주!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여러분 귀한 말씀을 주신 양위분께 큰 박수로 감사를 올리겠습니다.」세계의 지성인, 지도자들을 포섭 교육해야 하는 이유잠깐만 앉으라구요, 한마디만 해줄게요.「모두 자리에 앉겠습니다.」여러분, 공산주의라는 주의의 집단은 하나님과 종교를 멸살(滅殺)시키기 위한 주의의 대표 집단입니다. 종교의 이름을 가진 단체는…. 세계적으로 만일 공산권의 지배를 받는 유엔이 되게 될 때 전 세계의 종교인들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멸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절박한 문제예요, 이게. 종교를 중심삼고 몇 천년 동안 믿던 그것그냥 그대로 하고 있어서는 안돼요.이제는 틀림없이 숙명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대비해야 할 엄숙한 역사의 과제의 이벤트가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문

8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총재가 바보가 아닙니다. 이런 역사적 반대를 받으면서 그 가운데서살아남았는데, 그 배후에서 역사는 하나님과 반대될 수 있는 주의….핏줄을 통해 가지고 엮어진 기반은 아담 가정에서 아벨을 희생시키던그 역사의 핏줄이에요. 그것을 끝날에 와서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미국과 소련이 책임지고 있다는 거예요. 소련은 이미 후퇴하기 시작했어요.중국은 중심이 못 됩니다.이런 모든 것이 해체돼야 할, 이 일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이 시대에 절망하게 될 때 여기서 환태평양문명권이 생겨 가지고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이런 노선을 취한다면 급속한 시일 내에 이것은 가능한 것입니다. 곽정환!「예.」이 대회 끝난 다음에 한국의 대통령 하던 사람들,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회를 시작하라고했지?「예.」언제 시작하나?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국가 지도자들을 교육할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사관에 나가 있는 그 나라의 국가 중요 요인, 그 다음에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두 대회를 연결시켜 가지고 승리의 궤도를 마련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없는 최후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그 싸움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오늘 이 울산까지 와서 하는 이 대회예요.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환경을 무시해 놓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희망을 가졌다가 절망하고 돌아갈 수 없으니까 한마디 충고의 말씀을 한 거예요. 이 귀한 말씀을 지키기 위해 다시 새로운 결의를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그러면 손을 높이 들고 이렇게 해봐요. (박수)이제 유엔, 아벨유엔을 완성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태평양문화권,신문화권에 갖춰 가지고 천지개벽의 역사를 한민족을 통해서 엮으려고하는데 그럴 수 있는 아량과 준비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

85계의 지성, 세계의 사람들을 포섭해 가지고 수습해야 되겠다 이겁니다.그런 인재들을 모을 수 있는 힘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믿고 뜻에 맡기고 순응하는 자리에서 이뤄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말씀을끝내겠어요. (꽃다발 봉정) (억만세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