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경배)「큰 박수로 다시 한 번 환영하면서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바라겠어요.21세기는 놀랍고도 중요한 말광장이 평면이 되니까 아주 참….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여기가 지방 이름이 뭐라고요?「대구입니다.」대구, 대구, 대구, 또 대고, 또 대고, 맨 나중에 마칠 것이 뭐예요? 대보고, 대보고, 대보고, 대보고, 계속 계속해 가지고, 좋은 일이 그래서…. 아주, 해봐요.「아주!」대구,대구 좋아만 하면 아주의 주인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하면 아시아의 주인도 돼요.이번 세기가 무슨 세기라고요? 무슨 세기예요?「21세기입니다.」무슨 세기예요, 지금이? 21세기!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여러분, 중심이뭐예요? 2가 중심이에요, 1이 중심이에요? 대구 양반들은 머리가 좋고다 연구할 줄 알았더니 문 총재의 한마디 시험에도 패스 못 하고 좋지2007년 4월 19일(木), 대구 엑스코.*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 때 하신 것임.

87않은 기분이면…. 내가 좋은 말을 못 하니까 기분 좋지 않으면 안 될텐데 말이에요.2자가 중심이에요, 1이 중심이에요?「1입니다.」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고는 뭐가 돼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거예요. 열이 한 팀이 됐으면 이 위에 벽돌이면 벽돌을 또올려놔야 돼요. 그 다음에 두 번을 했으니 스물, 스물 한 다음에 세 번을 했으니 서른 하나로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이것은 전진과 발전을 바라기 때문에 타락 안 했으면 다 올라갔을것인데 수평선에…. 여기도 수평선이 됐구만. 여기 전부 다 몇 명이라고요?「5천5백 명입니다.」몇 명?「원래는 6천 명입니다.」6천 명! 5수도 그렇고, 6수도 그래요. (왼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5수면, 이게 5수입니다. 여기에서 뭐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이 들어왔고, 아담 해와가 사탄 편이 됐고, 아들딸도 사탄 편이 됐어요. 6수라는 것은 사탄세계에는 없어요.이게 이렇게…. (양손바닥을 아래로 향하여 양팔을 쭉 펴심) 한번해봐요, 이렇게. 쭉 펴 봐요, 쭉! 이게 이렇게 있어야 되겠어요, 이렇게있어야 되겠어요? 먼저가 뭐예요? 종적이 먼저예요, 기반이 먼저예요?이게 기반이에요. 수평이 이래 돼 있는데, 여기에 종을 표시했어요.(양손바닥을 나란히 펴서 엄지를 맞추심)종은 혼자가 아니고, 둘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돼야되는 거예요. (양쪽 엄지를 붙이신 채로 점점 양손바닥을 합치시며)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됐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양손바닥을 맞붙인 채로) 이렇게 되면가운데가 어떻게 돼요? 이거 수평이 돼 가지고 이 가운데 이것을 쭉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을 이룬다.그러면 수평보다도 종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러면 아까 말한 것은…. 21세기에 있어서 스물 하나, 백 하나, 억! 억만세를 중심삼

8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고 그때에 가서도 ‘하나’ 해야 돼요. 이게 틀어지면, 전부 틀어지면 쓸데가 없는 거예요. 도로 망쳐놓는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숫자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인간이 참 지혜롭게도 열을 중심삼고 열 하나예요. 벽돌을 올리면 벽돌 한 장을 놓고 그 위에또 놓고 둘 되고, 셋, 넷, 백, 천…! 그렇게 수평을 중심삼고 맞춰 짓는다면 대구보다도 더 큰 집도 지을 수 있을 거예요. 대구 사람이 제일훌륭한 줄 알았더니 뭐예요? 이야, 대구 사람이 짓는 집이 더 훌륭하겠구만!그러면 하나님이 만일 일을 한다면, 하나님이 자기 살 수 있는 집을지었으면 얼마나 크게 지었겠어요? 문 총재 한 사람 들어가서 살 수있게끔 지었겠어요? ‘온 우주’ 한번 해봐요. 온 우주 같은 집을 지었을것이다 이겁니다.자기주장을 하면 하나되는 법이 없다여기 오늘 대회의 명칭이 뭐라고요, 천주평화?「신문명!」신문명?「개벽 선포!」개벽! 개벽 무슨 대회예요?「선포!」대구대회! 대구가좋아하게 되면 끝없이 좋아하고, 싫어하게 되면 끝없이 싫어할 수 있는 거예요. 대구 싫어하고, 그러면 안 되지요? 그 대구 이름 가운데는‘대구 싫어한다.’는 말 절대 원수시하자…!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이 이상 축복이 없습니다.대구, 뭐예요? 대구 좋아하자! 좋아하자고 하면 ‘아주!’ 계속해 볼때 ‘아주, 좋아!’ 할 수 있는 말이 대구에서 부를 수 있는 합당한 말이에요. 왜? 이 통일교회 보게 되면 어때요? 여기 서 있는 사람들하고대구 사람들하고 옛날에 같은 집에서 산 한 형제예요, 뭐예요? 하나는저 평안북도에 있고, 하나는 여기 있어요. 여기가 경상남도예요, 경상북도예요?「경상북도입니다.」

89북! 북은 말이에요, ‘북(北)’ 자는 말이에요, 사방이 다 열려 있어요.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요. 북이 언제나 표준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를 바라볼 때 우주의 별 가운데 중심별이 북두칠성이지요? 북두칠성이 별이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하고 다섯 여섯! 여기 한 자리는 이렇게 멀리 있습니다, 일곱까지. 이걸 우리 원리로 보면 3단계를중심삼은 사위기대 이상이에요. 전부 다 맞아요. 맞다구요.원리가 신기한지, 그 내용이 신기한지 모르지만 그 원리 가운데 천지의 도수를 넘어가서 인연을 맺고 있는 거예요. 반드시 이 숫자를 중심삼고도 역사가 발전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결론을 지으면 둘이 먼저예요, 하나가 먼저예요?「하나가 먼저입니다.」둘이라는것은 주체와 대상관계예요.여기에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밖에 안 모였구만! 기분 나쁘지요? 절반으로 갈라놓으면 남자 편, 여자 편의 두 사람이 모여 있다 이거예요. 6천 명이 모여 있는데, 여기에서 주재하는것이 무엇이냐? 두 사람 가운데 하나가 합한다. 그 하나라는 것은 절대예요, 절대.(양 검지를 중앙으로 맞춰 가시며) 남자 여자 절대 꼭대기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데가 여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남자라는 존재, 여자라는 존재를 절대 지지하게 안되면 결혼을 할 수 없고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이 돼요. 그러니까 여기서 절대남자 절대여자가, 몸 마음의 이성성상의 주체가 돼서 둘이만나 가지고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손뼉을 마주치심)절대적인 사랑! 결국은 사상적으로 여기에 다 걸려 있어요. 뭐 그런말은 하기 힘들지만 그래요.아버지가 절대자라면, 아들은 뭐예요? “아들도 절대자지, 뭐.” 그래요? 플러스 플러스가 하나되는 법 있어요? 그건 투쟁이에요. 여기 6천명 패들이 “한번 씨름하자!” 하게 된다면, 두 사람이 나와서 씨름하겠

9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어요? “씨름해서 이기는 패끼리 결승전을 하자.” 하게 되면, 여기 6천이니 3천씩을 중심한 남자 여자가 씨름을 해 가지고 이겨야 돼요.그러면 남자가 이기겠어요, 여자가 이기겠어요? 그거 어떻게 균형을취해요? 이상한 말이지요? “남자가 이기지.” 할 거예요. 여자는 말하기를 “너희들이 암만 이겼다고 하더라도 여자의 뱃속을 통해서 태어나지않은 남자가 없다.” 할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어느 것이 위예요?싸움을 하게 되면, 그 싸움이 끝날 것 같아요? 천년만년 해도 안 끝나는 거예요.그러면 절대적 주인이 하나되기를 바라는데, 이거 싸움판이 돼서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남자가 잘났다고 하고, 여자가 잘났다고 하다가는 둘 다 어떻게 돼요? ‘없어진다!’ 한번 해봐요. 한번 해보라구요.「없어진다!」잘났다고 서로 하다가는 없어진다!「없어진다!」왜? 싫으니까, 영원히 싫으니까…. 여기서 이렇게 있다가도 어디로 간줄 모르게 없어져요. 그러니 하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뭐냐? 자기주장을 하게 되면, 하나되는 법이 없다. 이렇게 돼요.그러니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났어요? 여자들이 많구만, 오늘. 3분의 2가 여자로구나. 이쪽에여자가 더 많네. 거기가 왼쪽이어서 그런가? 청중에서 보면 왼쪽이지만, 이쪽에서는 바른쪽이라는 거예요.이게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라는 것이…. 하나님은 누구냐? 왜, 둘가운데 하나가 왜 필요해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절대 중에도 중심의자리에 서는 왕절대입니다. 해봐요, 왕절대!「왕절대!」그러면 하나님의 왕절대가 두 사람의 사랑과 하나되려고 하는데, 둘이 하나될 수 있느냐?하나될 수 있는 꼭대기에는 둘이 올 수 없어요, 둘이. 하나예요, 절대적인! 절대가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하나에서부터 결정돼야 된다구요. 하나에서부터 결정 안 되면, 모든 것이 분산돼서 없어져

91요. 흘러가 버린다 이거예요.21세기에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가정 전통이 확립돼그래서 21세기라는 것은 뭐냐? 우리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서, 몸과 마음이 자기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개별성…. 남성격을중심삼고, 그것이 이성성상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하나돼야 돼요. 여자도 거기에 하나되어 가지고, 본래 자체가 둘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꼭대기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 절대적으로 언제나 ‘내, 아버지!’해요. 여자가 ‘내, 아버지!’ 할 때 또 그 다음에 남자들은 뭐라고 하겠어요? 네 아버지라고 해요, 내 아버지라고 해요? 남자도 내 아버지라고 하고, 여자도 내 아버지라고 하는데 그 아버지는 다 좋아해요.그러면 “아버지의 말대로 무엇이든 하겠느냐?” 할 때 “하고 말고요.본래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요. 거기에는 지도도 필요 없고, 교육도 필요 없고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춘하추동 계절의 차이가있는 것이 어때요? 누가 명령해 가지고 봄 절기 며칠 되고, 이렇게 되는 게 아니잖아요? 자동적으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아버지라는거예요. 여자가 ‘내 아버지’ 하고, 남자가 ‘내 아버지’ 할 때 어느 말이맞아요? 둘 다 말이 맞아요.그러면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둘 다 맞게 하려면 그아버지를 위에다만 올려놓을 것이냐? 아니면 꼭대기 위에 놓았으니 꼭대기에 있던 분을 자기 생활 가운데 중심으로 갖다놓을 것이냐? (단상을 내려치심) 중심이에요. 알겠어요? 중심에다가 세워놓으면 바른쪽,왼쪽, 가운데가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 둘이서 ‘아버지!’ 하고 같은 말을 할 때 하나님이 어떻겠어요? 여자가 하는 게 더 좋겠어요, 남자가 하는 게 더좋겠어요? 같이 ‘아버지!’ 할 때, 나는 없이 ‘아버지!’ 할 때 하나님만

9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이 드러나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은 내려오나 올라가나 언제나 중심이요, 절대적이기때문에 내 아버지요, 내 아버지인 동시에 외적인 아버지도 될 수 있다이거예요. 그게 몸이에요. 몸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이런 것을 볼 때 21세기에는 뭐냐? 남자 여자들이 진짜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이런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가지고, 그 가정이 씨족을 통해서 종족.민족.국가의 5단계까지…. 나라만 이루면, 가정의 부모는 나라의 부모로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적 발전이에요.그 다음에 세계의 부모 자리도 시간의 차이를 두고 몇 년 더 했느냐하는 그 가함에 따라 가지고 더 높을 수 있는 왕의 자리가 될 수 있어요. 그 왕과 하나돼 있으니 내 자체도 같은 자리,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는 내 것이다. 내 마음으로 해야 된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이라는 거예요. 이 천하에 평화의 왕궁터를 만들려니까 전부가 화합해 가지고 일치의 모양을 이뤄야 하기 때문에 나도그 천주(天宙)에…. 천주(天宙)라는 것은 이 하늘땅의 집이에요. 평화라는 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화합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 새로운 기원이 이뤄지는 21세기복중에서부터 태어나기를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상대를 방문하기 위해서 출정하는 것인데, 우리 조상들이 아들딸을 갖기 위한 경쟁시대로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실례지만, 그러면 아버지로부터 뭘받아요? 정자를 받고, 어머니로부터 뭘 받아요?「난자입니다.」정자 난

93자가 날아다녀야 돼요? 한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하나가 아니다. 둘이 같이 자라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70퍼센트, 80퍼센트까지 같아요. 나중에 여자 남자가 따로 서게 될때 달라졌지 모양은 마찬가지예요. 그래, 아기들은 정자 난자가 합해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어머니 형태에 가까운 소성을많이 가진 아기는 어머니를 닮아서 태어나고, 아버지 소성을 비교적많이 가졌으면 아버지를 닮아서 태어나요. 남자 여자가 그 비례에 따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달라지지, 사람들이 원했다고 그렇게 되는것이 아닙니다.또 하나님이 마음대로 시켜 가지고 “이리 가고, 저리 가 가지고 이렇게 되어라!” 하고 들어와서 역사하지 않아요. 자동적으로 그 움직이는 방향이 얼마만큼 합했고, 얼마만큼 같고, 천번만번 하는데 많은 수의 합한 것을 중심삼고 여자가 많았으면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고, 남자가 많았으면 남자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났지만, 세상에 있어서 둘이 별동대로 살 수 있는 길은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총체적인 결론이 21세기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셋이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기원을 정하는 것이 21세기예요. 기원이 되는 거예요. 21세기, 천년 세월을 넘어가기 전에는 22세기가 못 와요. 그건 절대권 내예요. 천년의 하나의 법칙을 세우면,법칙 그대로 모든 것이 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환경 가운데서추방을 당하든가, 존속할 수 없는 무의 존재로서 없어진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결론이 나왔어요. 21세기, 알겠어요?「예.」그래, 대구가 21세기의 복을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도축복을 해줘요. 축복해요. 알겠어요? (박수) 그러면 수많은 인류의 도성들이 이 대회를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 중심뿌리가 되고, 중심 줄기가 되고, 중심 순이 될 수 있느냐?

9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문 총재 외에는 누구도 중심 뿌리, 줄기, 순을 몰라그럼 누가 이 중심뿌리가 되고, 누가 중심줄기가 되고, 누가 중심순이 되느냐? 그것만 알면 돼요. 열매는 뭐예요? 중심씨를 심어서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순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방계적인 뿌리로부터 방계적인 모든 환경에 있어서…. 그 지하에 돌이있으면 찌글찌글 이러면서 자라는 거예요. 자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그러면 그 자체에 있어서 중심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중심줄기가 어디에 있느냐, 중심순이 어디에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기원이 문제예요, 기원이. 출발이 문제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말이에요. 여기에스님들도 오셨구만! 훌륭한 스님들 중에 석가세존 이상에 올라갈 수있는 스님은 없느냐?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 예수 이상 올라갈사람이 없느냐? 예수가 두 사람이 됐어요, 혼자 살다 갔어요? 불교의모든 스님은 도를 닦고 하지만 혼자 살아요, 가정이 있어요?이런 문제를 보게 될 때 이거 심상치 않은 문제예요. 그러니 문 총재가 총편적으로 21세기에 이룬 것은 사상적으로 보나, 종교적으로 보나, 사상적인 그 내용으로 보나 갈라놓을 수 없는 하나가 돼야 되는거예요.하나가 되면 싸워요? 왜 싸워요? 불교면 불교계의 대처승과 비구승이 싸워요. 장로교 감리교가 왜 싸워요? 다 요사스러운 패예요, 이게!21세기 세계를 팔아먹은 악당의 무엇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파헤치는 거예요.그래, 중심뿌리, 해봐요.「중심뿌리!」중심뿌리가 뭐인지 모릅니다.그 다음에 중심줄기가 무엇인지 몰라요. 인류역사, 이 문화사가 중심줄기를 찾아가는데 몰라요. 그 다음에 중심순이에요. 중심순이 마음대로되기 위해서 중심뿌리의 영양을 같이 수직으로 받아야 되고, 중심줄기

95의 영양을 받아야 돼요.이것이 셋이면 셋이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하나가 될 수 있는 스물하나, 서른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에서 연결돼야만 씨가 돼요. 3수를보태지 않으면 씨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다 말고 해체돼서 없어지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대구에서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듣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그 다음에 한국 사람, 이게 제일 악하다면 제일 악해요. 문 씨면 문 씨를 중심삼고 어때요? 문 씨로서 이화대학사건 때 거기의 신학대학원원장이 문 씨였는데, 나를 지지하며 80퍼센트 넘어왔다가도 반대해 버렸어요. 끝을 못 가요.대구가 대구(대고) 싸워 가지고 이 삼천리반도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 싸움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씨 될 수 있는 바탕을 찾아가야 돼요. 씨가 뭐냐? 남자 여자가 결혼해가지고 첫날밤에 첫사랑의 인연을 맺어야 돼요. 정상적으로 삼합이 된이 세 줄기를 통해 가지고 여기에 내려와서 이 중심에 있어 가지고 수평을 중심삼고 위가 있고 아래가 있는데, 여기에 있어서 3점이 맞을수 있는 정착지를 갖지 않고는 중심줄기가 못 돼요. 그것을 대구 사람이 알아요? 목사가 알아요, 스님들이 알아요?지금까지 그 원칙적인 내용은 공자님도, 예수님도, 회회교의 누구예요?「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라고 하게 되면, 사탄이 요술에 의해만난다고 하는 그런 생각이 나요. 만났다는 그 말 아니에요, 이게? 자기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왼손에는 칼을 들고, 바른손에는 코란을 들고 싸워요. 그래,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마이너스 존재가 주체를 만나지 못하면 없어져여러분, 기독교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중요한 것 하나를 여기

9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서 선물로 주려고 그래요. 이 수평선은 영원히 수평선입니다. 바다의수평선은 천년이 가더라도 그 법도를 따라 움직여요. 봄이 될 때는 봄이 다시 되고, 여름이 될 때는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면 수확을 하게되고, 겨울이 되면 들어가 쉬고 봄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 공식은 천년만년 마찬가지예요.여러분! 아침.점심.저녁, 밥을 먹지요? 밥을 먹을 때 밥알을 세면서 먹어요, 숟가락으로 푹 퍼서 몽땅 삼켜요? 하나하나 세 가지고 먹으면, 밥 가운데 혹은 반찬 가운데 수만 가지가 들어가 맺혀 있는 그모든 맛을 감정하면서 먹게 되면 얼마나 재미가 있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세포도 자주적인 입장에서 그러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째로 먹더라도 소화해 가지고 몸뚱이가 요구하는, 주인이 필요로 하는상대적인 영양소만 섭취하고 남는 것은 많더라도 다 신진대사를 해버려요.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나는 거예요.문 총재를 보니까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나못생겼으니까, “못생겼어요, 잘생겼어요?” 할 때 못생겼다는 답변이 컸으니까 못생긴 문 총재가 대구를 한번 공격해 볼까? (박수) 못생기지않았으면, 말이라도 봐 가지고 자기가 모르는 말이 있으면 잘생겼다는말이라도 걸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남겨야 돼요. 그건 남겨야돼요. 자기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남길 줄 알아야 돼요. 그것까지 안남기면 자기 자체가 부정돼요.마이너스가 주체(플러스)를 못 만나게 될 때는 마이너스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없이 살겠다는 것은 몽상이에요, 몽상. 그러면문 총재가 여러분을 닮았어요, 여러분이 문 총재를 닮았어요?「저희가닮아야 됩니다.」남자면 다 마찬가지지. 남자끼리 뭐 다른 게 있어요?목욕탕에 들어가면, 다른 것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다르기는뭐가 달라요, 똑같은데 말이에요?여자가 들어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도 몸뚱이는 우리와 다 같은

97데 한 가지 달라 가지고 ‘아, 여자다!’ 그래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세계의 복도 여자고, 남자세계의 화도 여자예요. 맞아요, 안맞아요?「맞습니다.」잘났다는 여자, 이 쌍년아! 넌 어떤 남자를 망치려고 그렇게 하고 있어? 하나님이 있다면 그렇게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 우주가 다 보고 있다는 거예요. 우주의 전시장입니다. 박람회와 마찬가지예요. 농사지어 가지고 하는 품평회와 마찬가지예요. 곡식을 해가지고 어디가 잘했는가 평가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은 모르는것이 없다는 거예요.그럼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고, 여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남자가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자를 모른다는 남자는 없어지는 겁니다.거기에서 새끼가 나와요? 구교와 신교를 말할 때 지금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구교는 신부들에게 독신생활을 하라고 해요. 여기에 밀링고 대주교는 “아니다! 하늘의 명령도, 예수한테 물어봐도 문 총재의 가르침이 절대적이다.” 해서 로마 교황청을 왼발로 차버리고 나왔어요. 바른발도 아니고 왼발로 차고 이마로 받아버리고 나왔는데, 천주교에 그게문제가 벌어졌어요. 왜 그거 그러냐 이거예요.문 총재가 잘났다고 하지만, 앞으로 문 총재가 잘못한 결점만 있으면 파서 내깔려야 돼요. 같은 말을 하는데도 ‘그거 그렇지.’ 해요. 그릇을 치면 깨지지는 않지.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이거 이런말을 할 시간이 없는데…. 우리 집사람하고 얘기할 때 15분만 가지고얘기한다고 했는데, 벌써 한 15분 지났지요? 몇 분?「30분 됐습니다.」우, 이런 좋은 날에 내가 와서 제일 귀한 말을 하려고 했는데 간단히 해야겠구만.부부관계인 우좌관계가 돼야 할 것이 좌우관계가 된 이유동양 3국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상하.좌우.전후라고 써요.

9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상하가 무슨 관계예요? 가정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한 말이 상하관계인데 상하관계라고 하게 되면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고, 전후는 아들딸의 관계예요. 맞아요?「예.」그것도 모르고 쓴 말이었어요.그러면 상하는 위와 아래가 맞지만, 좌우는 왜 좌가 앞에 나섰어요?답변을 못 해요. 좌우관계가 부부관계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런데 그걸 우좌라고 하지 않고 왜 좌우라고 했어요? 기분 나쁘게 말이에요. 문 총재는 원리공식을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대번에 어려서부터 알았어요.하나님이 있다면 부자지관계는 옳지만, 부부관계는 왜 거꾸로 갖다가 붙였어요? 그 다음에 형제관계는 맞아요, 전후. 상하.좌우, 좌우가되니 말이에요, 이거 바른쪽이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전후관계가 이래가지고 도면을 그리면 이렇게 입체를, 구형을 그리는 거예요. 삼위일체의 핵이 어디냐? 그게 철학과 종교가 찾아서 모셔야 할 자리인 것을모르고 있어요.여기에 뭐냐 하면 부자일신(父子一身)이에요. 맞아요? 부자는 한 몸이에요. 자식이 죽게 되면…. 자식이 죽기 전에 아버지가 먼저 죽어야돼요. 부부도 한 몸이에요. 큰놈이 뒤에 서고, 약한 놈이 앞에 서서 가요? 태산준령을 넘어갈 때 짐승들이 많은데, 우글우글한데 여자를 앞세워서 가겠다니 그 남자도 나쁜 놈이고, 또 따라가는 년도 나쁜 년이에요.여기 6천 명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섰다. 말이 맞아요? 같은 자리에 서 있지 않다. 수평이 거꾸로 됐다. 이렇게 되면, 저쪽은 높고 이쪽은 낮다 이거예요. 이것이 한 점에서, 한 점 중앙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로가 붙들고 연결되게 된다면 6천 명이 전부 다 중앙에 섰다는결론이 나옵니다. 생명을 연결시켜 주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그렇게 안 돼 있어요. 왜?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핏줄이 달라진 데는 하나되는 원칙은 절대 있다, 없다!「없다!」없

99다, 있다?「없다!」흥부 놀부, 형제지간에 절대 하나돼 있다. 흥부가좋아요, 놀부가 좋아요? 형님 됐으니, 형님 된 것을 가지고 일생동안파먹고 쑤셔 가지고 죽을 때까지 그러려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되는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르다구요.여러분! 내일 모레 결혼하려고 날짜를 받아 가지고 온갖 정성을 들이고 그래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결혼식 날이 돼서 첫날 저녁에 하나되는 것이 소원인데, 결혼식 전날 산적이 와 가지고 제일 일등 미인이라고 해서 그 미인을 업고 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10년, 20년 세상이 없어진 줄 알고 나와서 아들딸 많이 대구 번성해 가지고 ‘옛날에신부를 도둑질한 그 신랑집을 한번 찾아가 보자.’ 할 때 어떻겠어요?거기에 신부 잃어버린 그 주인이 기다리겠어요, 찾아 가지고 복수하겠어요? 답, 대구 사람!「복수합니다.」어느 정도까지?그 할아버지가 안 됐으면 그 아버지, 아버지가 안 됐으면 그 아들,아들이 안 됐으면 그 아래 손자, 자기 형제까지 복수하겠다고 해요. 그김 씨면 김 씨 뿌레기, 곽 씨면 곽 씨 뿌레기를 없애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그래요, 핏줄이.일본 사람이 뭐가 달라요? 조상의 핏줄이 달라요. 이쪽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라고 하고, 이쪽은뭐예요? 뭐라고 그래요?「단군 할아버지라고 합니다.」단군 할아버지!달라요. 다르다구요. 역사적으로 어려운 것이 있으면 자기 원수의 후손들 앞에 전부 갖다가 퍼부어요. 할아버지 한 가정에서 잘못한 것을 가지고 천년만년 우려내 가지고 세계까지 포악한 행동을 하고 있는 패들이 됐기 때문에 핏줄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혼자지만 시대의 환경을 넘어 맞는 말을 한 사람이 옳은 사람그래, 곽정환이 곽 씨인데 변해 가지고 문 씨가 될 수 없습니다. 남

10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자는 문 씨가 될 수 없어요. 그러면 여자는 문 총재에게 시집오게 된다면 문 씨가 돼요, 내가 곽 씨가 돼요?「문 씨 가문의 사람이 됩니다.」문 씨 가문이에요.여기에 한학자 총재가 있는데, 왜 한학자라고 해요? 이제 오늘부터그런 결심을 한다면 한학자가 아니고 문학자다. 그러면 이와 같은 대회에 초청할 때에는 문 총재와 한학자, 둘이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까지 합해 가지고 3대가 연결된 기준에서 이와 같은 초청을 해서 모이니어때요? 이것은 옛날 시대에 없었던 모임이니 만큼 천지개벽의 모임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어요.그래서 천주평화, 그 다음에 뭐예요?「신문명!」신문명! 무슨 ‘신’자예요, 이거? ‘귀신 신(神)’ 자는 기분 나쁘니까 ‘아버지 신’이라고 해도 좋아요. 이거 ‘귀신 신’보다 낫잖아요? 문 총재가 ‘아버지 신’ 하게된다면 ‘귀신 신’이 돼요. 아버지의 신 혹은 대장 신이 하나 있겠어요,수두룩하겠어요?「하나입니다.」하나님이 통일된 여러분의 마음세계와도 같고, 가는 방향도 의를 추구할 수 있는 마음세계의 모양을 그려놓은 거예요. 그것을 옳으신 분이 그려놨지, 악한 분이 아니라구요. 본심은 선한 거예요.여기에 있는 모든 조상들은 다 가짜고, 문 총재가 태어난 조상이 제일이다. 그거 그러면 큰일이 나요. 그런 좋은 것을 문 총재는 원수라는개념이 없이, 핏줄이라는 개념이 없이 본연의 하나님이 출발할 수 있는 기원에서부터 위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도 문 총재한테 고맙다고 생각해야 돼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무턱대고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 그렇게 바보가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학생시절에 천재라는이름까지 갖고 있던 사나이예요. “할아버지, 내일 비가 오는데 장례행렬이 우리 집 앞으로 지나갑니다.” 하게 되면, 그거 그렇게 돼요. “내가 좋아하는 저 여자는 신랑을 좋은 데서 얻어 가.” 하면, 아무리 못살

101지만 또 그렇게 돼요.그러면 그렇게 될 수 있는 내용을 말하는 사람이 그 시대에 안 맞지만 어때요? 안 맞는 사람이 많은 것이 옳은 거예요, 혼자지만 시대의환경을 전부 넘어 가지고 맞을 수 있는 말을 한 사람이 옳은 거예요?어느 거예요, 대구 사람?「혼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 옳습니다.」그래요.여기 곽정환도 1971년도, 몇 년도?「49년 됐습니다.」아까 뭐야?「아, 1951년도에 예언하셨습니다.」1951년도에 문 총재가 이런 얘기…. 51년도만이 아니라 그 전에도 많이 예언했다구요. 내가 저 동네에 오늘 뭘 얻으러 가려고 하는데, 그 주인은 없고…. 아들 녀석이 나하고 씨름하자고 벼르고 있는 것을 아는데 씨름할 준비를 하고 가야되겠어요, 안 하고 가야 되겠어요? 모르는 사람이 꿈에 나와서 가르쳐줘요. 나는 그랬어요. 그러면 그 녀석이 나타나요. “그래, 너 잘 왔다.해보자!” 이거예요.내가 씨름꾼으로도 이름난 사람입니다. 운동으로도 이름난 사람이고,축구에서도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일화축구단이 유명해졌지요?「예.」거기 박판남이니 누구니, 여기 곽 회장도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이 된 것이 곽 회장의 힘으로 됐어?「아닙니다.」누구의 힘으로?「아버님 힘으로 됐습니다.」아니야, 아니야! 내가 주인이 아니에요. 이름을 빌렸지.그렇게 소개해 줄 뿐이지, 내가 주인이 아니에요.그래, 주인과 같이 행세하다가 큰 낭패를 당한다는 거예요. 집안이망하고, 문중이 망할 뿐만 아니라 나라도 망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있다는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그렇다는 거예요.88세가 됐지만 모험을 무릅쓰고 길을 개척해 가야그러면 통일교회가 지금부터 50년 전에 대구에서 쫓겨날 때 다 없

1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어질 줄 알았지요? 아줌마들이 할머니 되고, 꽃다운 청춘에 자기 남편에게 쫓겨나고, 꽃다운 청춘에 부모한테 쫓겨나 가지고 행랑채에도 쉴수 없이 피난민 가운데 비참하게 다닌 사람들이 오늘날 어떻게 됐어요? 그 후손들, 그들을 위한 후손들은 다 복 받았어요. 잘 살았어요.곽정환, 이 사람도 괴물이에요. 시험 쳐 가지고 경북고등학교에서천재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틀림없이 고시에 합격한다고 동네에서 기대가 컸어요. 절간에서 공부하고 그런 사람인데 이렇게 됐어요. 그 1차시험도 끝나기 전에 보따리 싸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숨어버렸어요.내가 유인하지 않았어요. 유혹하지 않았어요. 쫓겨 나왔다고 해서내가 찾아가서 “너 잘했다.” 칭찬하지 않았어요. “이 자식아, 왜 나왔어? 가만히 있으면…. 통일교에서 너 같은 잘났다는 녀석 전부 다 도적질해 갔다고 도적놈 취급을 받으면 너 때문에 그래. 탕감복귀를 누가 해준다고?” 했는데, 그거 맞는 말입니다.그래서 곽정환이 갈 길을 모르니까 스승 된 사람이 안내해 줘야지요. 그래, 경북대학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 경북대학 동창생 세계에서는 이름을 다 빼버렸는데, 요즘은 경북중고등학교에 있어서 ‘곽정환’하게 되면 ‘경북고등학교서 출세한 인물 1등이다.’ 이런다고 그래요.그래? 사실이야?「예.」사실이면 일어서라구. 돌아서라구. 대구 사람들! 박수 한번 하라구요, 잘난 사람을 위해서. (박수)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 전체 친구들을 모아 가지고 울고불고 하며 “그거 어떻게든 잡아와야 될 텐데 잡히지도 않는다. 잡히면 목을매서라도 끌어와라.” 했지만 안 끌려가요. 꿀벌이 봄이 돼 가지고 꿀맛을 보게 된다면 모가지가 떨어져도 안 놓습니다. 문 총재도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맛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88세가 오죽이 나이가 많아요. 벌렁벌렁 기어다녀야 할 연령인데,대중 앞에서 이 벼랑 밑으로 떨어지면 모가지 달아날 것인데 무서워할

103줄도 모르고 펄떡대고 있어요. 이러니,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아이고,선생님! 나오지 마소. 돌아가소, 돌아가소!” 이러는 사람이 많을 줄 알아요. 모험을 무릅쓰고라도 길을 개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그래,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이라는 그런 간판을 붙이고 대회를 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 나라가 희망적이에요, 절망적이에요?「희망적입니다.」그 지역이 어떻게 돼요? 그 마을이, 그 집안이 절망적이 아니에요.애국자가 많은 문 씨 가문문 씨 가문의 역사에는 애국자가 많습니다. 내가 5살 때 그 할아버지한테 교육받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오산고보를 누가 세웠느냐 하면 우리 종조부가 세웠어요. 이승훈 씨는 그때에 목사로 유명했어요.지금부터 약 70년 전입니다. 목사 이름을 갖게 되자 10곳 이상 다니면서 개척을 했다구요. 그래서 오산을 개척한 대표로 이승훈 씨를 세워 가지고 “너, 교회말고 학교를 세워라!” 하는 지시를 받고 그래서 학교를 세웠어요. 그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그렇다고 내 일족을 자랑하는 뭐라고 할까, 족장을 자랑하기 위한문 총재가 아니에요. 그 사상이 귀한 거예요. 더 얘기했다가는 재미있는 사건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만큼 해요. 오산학교가여기에는 없지요? 어디에 있어요? 서울에 있습니다. 오산고보에 내 조상을 팔아 가지고 내가 이사장이라도 해먹을 수 있는 길도 있는데 생각지 않아요. 그때 시대의 정신이 전 국민을 중심삼고 오산고보의 그사상을 이어주기 위한 것이지, 거기에 일족이 그 학교를 책임 맡아 가지고 자기 일족을 자랑하고 출세할 수 있는 기반으로 이용하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알겠어요?여기 대구에서 내가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얘기를 좀 할까요? 한

1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달 동안에 13번 이사를 했어요. 야, 위대하다면 위대한 거예요. 대구종교 믿는 이곳을 그냥 둬두지 말아야 되겠다. 어디에 가든지 그 내색을 하고 있어요. 내색을 해서는 안 될 텐데 말이에요, 내색을 해요.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몇 번째 내가 찾아주겠어요? 피눈물이 앞을가로막는 것이지만 그 십 배, 백 배 하나님의 갈 길이 엉클어져 있으니 그 엉클어진 것을 풀어놓으려면 대구를 살려줘야 돼요. 대구를 죽여 가지고는 이걸 풀 수 없어요. 대구를 살려줘서 협조 받아야 할 요구 조건 때문에 대구를 찾아온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겁니다.오른쪽이라고 할 때 오른쪽 하나 가지고 오른쪽을 말하지 못합니다.여기서 ‘선유조건!’ 해봐요, 선유조건!「선유조건!」오른쪽이 판정이나기 전에 오른쪽이 됐다는 것은 왼쪽을 결정한 후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몰라요. 참된 사람은 거짓된 사람이란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하는말이에요. 그것보다 나으니까 선한 것이 돼요. 선유조건이에요. 위가있다는 것도 아래를 인정하고 해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그런 사관을 가지고,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그거 모르겠으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라도 붙들고 못 살게 질문해 보라구요. 도망가더라도 따라가서 해야 돼요. 그래도 도망가면 대구에 전도했던 사람을 끌어다가 산중에 갖다가 배치해 가지고 교육을 다시 시켜야 되는 그때가 있다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교인들 믿지 않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과 같이 믿지를 못해요.여기 한 총재도 그래요. 두 사람이 지금까지 60년 이상 사는데, 다오순도순 평화의 이상경이 될 것 같아요? 그림자가 하나 이쪽에 가도문제가 되는 거예요. 햇빛이 위에서 내려왔는데, 아래에서 올라가도 반대예요. 그걸 전부 다 풀어줘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하나의 여인을, 영원을 중심삼고 남편 삼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를 구할 데가 없어요.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결혼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되

105지 않았어요?타락이 뭐냐? 아담 해와가 결혼을 잘못한 것이에요. 선악과가 뭐냐?선한 사람이 되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한 사람이 되면 악한 열매를맺어요. 선하신 하나님을 녹여놓고, 악한 사탄이 여기에 짝이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가 생겨났으니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간단한겁니다.중심뿌리가 뭐이고, 중심줄기가 뭐이고, 중심씨가 뭐냐? 3년 4년을지내고 5년 6년 7년만 지나게 되면, 그 씨를 받아 가지고도 또 씨로삼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미비한 것을 했다가는 그 자체가 완성되지않고 비실비실해서 열매도 미약한 열매를 맺어요. 그 자체가 수습될수 없다는 거예요. 건강해야 돼요. 씩씩해야 돼요.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논리자, 아까 상하라고 했는데 가운데가 빠졌어요. 상이 저 위에 있으면,내가 수평선 위에 서 있으니 여기서 상이 있는데…. 상.중.하예요.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맞춰야 돼요. 맞추려면 이것이 바른쪽이고, 이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이렇게 돌아가지요?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되면좌.중…. 이게 맞아요, 좌.중.우. 그 다음에는 전.중.후! 여기에셋이 뭉치는 거예요. 씨가 되는 거예요, 씨가. 3시대가 엉클어지면 씨가 안돼요.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 4대만에 심어야 씨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뭐든지 3수가 기본이지요? 색도 3색, 비료도 3수…. 전부 3수예요. 이거 상.중.하, 이것(코)이 아담 대신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에요. (코를 가리키심) 이거높은 데 버티고 앉아 가지고 숨만 쉬면 되는 거예요. 이거 일 안 하지요?

10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이 눈을 보라구요. 얼마나 바빠요, 왔다갔다하고. 입이 아이고, 얼마나 바빠요. 이놈은 버티고 앉아 가지고, 가는 데는 표준이 된 표준을중심삼고 코하고 맞춰 가지고 똑바로 가게 되면 타락이 있을 수 없어요. (코를 가리키심) 이거 아담 해와를 상징합니다. 그래, 동양 사람의코는 나중이에요. 납작하던 것이 점점 커 가지고 나중에 서양 사람처럼 돼요. 서양 사람은 추우니까 이게 이렇게 생겨 가지고 길어요. 지형적으로 다 그렇게 생겼다구요.문 총재가 세계를 돌아다니고, 일생동안 말을 안 하고 사는 날이 없을 만큼 말을 해먹었으니까 말도 잘해요. 임기응변도 챔피언이 됐어요.그것을 못 하면 사탄과의 싸움에서 져요. 누구보다도 내가 대한민국을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애국자의 심정을 가졌어요.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우리 친구들로부터 받은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오다 보니 나도 일당백이에요.나라를 위해 내가 결의하면, 나라가 원하는 그럴 때에는 나라가 망하더라도 나는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결심했으면,세계가 망하더라도 나는 망할 수 없다구요. 일당백! 백이라는 말이 좋지요? 백점이에요, 백점. 여러분에게 배꼽이 있는 것을 알아요, 배꼽?배꼽을 알아요? 배꼽이 어디에 있어요? 배꼽이 여기에 있던가, 어디에있던가? 숨구멍이라고 하니 (정수리를 가리키시며) 여기 아니에요? 이런 문제를 전부 다 정리해 놔야 됩니다.그래서 오늘 대구에 와 가지고 뭘 가르쳐주느냐? 상.중.하, 그 다음에는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 3점이 되는 거예요, 3점.세 꺼풀이에요. 그래서 씨는 단단합니다. 하나님적 씨, 그 다음에 할아버지적 씨, 아버지적 씨의 3대를 거쳐서 썩지 않고 살아 나온 것부터,4대서부터 가지를 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어떻게 돼서 좌가 먼저 됐느냐? 양심이 싸워요. 양심이 싸우니까 좌의 기준을 인정하지 않고는 내 생명이 없어져야 돼요. 핏줄이

107달랐다는 것은 씨를 부정하는 거라구요. 없어져요. 그러니까 하늘의 새로운 씨를 받기 위해서 예수님이 온 거예요. 참부모의 씨를 받기 위한거예요. 종자가 없어요.그래서 재림주가 와서 하는 것은 무엇이냐? 예수님이 장가가 가지고아들딸을 낳아서 만국의 대통령 이상의 백성을 거느려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오면 도적놈이라구요. 그래서 제일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나라구요. 세계에 나라가 있는 데는 다 가가지고 말이에요. 가 가지고는 내가 손해를 끼친 적이 없어요. 미국이잘났다고 하지만, 미국이 내 신세를 졌어요.그러니까 이거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상.중.하, 우.중.좌,전.중.후! 해봐요.「상.중.하, 우.중.좌, 전.중.후!」그게 왜그래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부인 될 수 있는 그 부인이 죽어버렸어요. 없다구요. 참된 할아버지가 데리고 살 수 있는 할머니가 없어요.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어머니란 사람이 사탄의 씨를 받아 가지고 살고 있어요. 자기들이 살고있는 상대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순결된 본연의 혈통에 접붙이지 않았어요.이래 놨으니 인류 모든 전부가 파괴 요인의 씨가 돼 가지고 지옥을모면할 수 없어요.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해도 안돼요. 그들을 다시 해산의 수고를 거쳐서 다시 양육해야 돼요. 다시 길러야 돼요.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그러면 통일교가 하는 것이 뭐냐? 지금 대구면 대구 복판에서 반대하는 가운데서 문 총재를 알기 위해서 문 총재를 지지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였다면 이 대구가 망할싸, 흥할싸?「흥할싸!」대구가 중심이 돼 가지고 삼천리반도 7천만 민족이 하나되게 된다면 망할싸, 흥

10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할싸!「흥할싸!」절대 흥해요. 수많은 유엔 국가가 있어서 조국이라고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없어요. 조국이라는 말은 꿈도 꿀 수 없어요.여기 문 총재는 지금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하고 있어요. 내 개인에서부터 절대적 주인, 남자 여자를 중심삼은 절대적 부부, 그 다음에 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적 부모 자식! 이 원칙은 불변이에요. 어느 하나라도 빼게 된다면, 3수가 탈락하고 없어지는 거예요.그러니 3수라는 말, 21세기라는 말이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 위에서서 행차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아니에요. 심부름꾼이에요. 알겠어요?「예.」문 총재도 이제 배고프면 얻어먹어야지. 10일 금식, 14일 금식…. 통일교에는 40일 금식도 10번씩, 40일을 10번씩 금식한 사람이 있어요. 금식을 밥 먹듯이하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요.그러니 안 먹고 일하고, 안 자고 일하고, 놀지 않고 가는 사람을 당할 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몇 십년도 안 돼 가지고 2, 3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변한 실태를 바라볼 때 감동 안 받을 수 없기 때문에지금까지 끌고 오던 행랑보따리를 뒤집어 던지고 나한테 나눠달라고한다는 거예요. 이런 보따리를 갖고 있으면 어디든지 사람을 전도할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혼자 가서 백 사람도 문제가 아니에요. 천 사람도 문제가 아니라구요.여기 대구의 시장이니 의장이니 뭣이니 간판을 붙였다고 해도 남긴것이 뭐가 있어요? 후대 인류 앞에 이상적인 천국, 이상적인 우주 앞에 플러스 될 수 있는 귀한 것, 보호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을 남기고가요? 도적질하다가 다 도망가 버리고 말지.그래, 여러분이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한하지요? 한탄 많이 했지요? 문 총재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한 했겠어요, 자랑했겠어요? 전부 다 죽겠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나는 살겠다고 야단했어요. 죽음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109한국 사람은 망할 수 없다그래, 한국 사람은 망할 수 없어요. 절대 안 망해요. 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봐요.「훈민정음!」이게 무엇이냐? 훈민이에요. 발음법을 이게 오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정해서 만든 글이에요. 한국 글, 훈민정음을 언문이라고 하지만 그거 가지고 못 하는 발음이 있어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훈민정음을 공부한 사람은 하나님보다도 올바른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버리겠어요, 보관해 가지고 키우겠어요? 보물로 키워요. 안 망해요, 훈민정음!그러면 이 세상에 하나님이 만든 물건이 얼마나 돼요? 몇 만 개, 몇억이 돼요. 가짓수가 얼마나 많아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는데, 그예를 들면 오만가지를 만들었다면 오만가지 자체의 것이 모양새가 있고 소리가 있어요. 그들이 말하고, 모양을 내는 모든 것을 우리 언문을중심삼고 무엇이든지 발음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 같으면, 이거 30퍼센트도 안 돼요. 된시옷 발음 같은 것은 못 해요.우리 조상들이 복 받았어요.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고구려의 역사,아시아 전통의 역사가 어떻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앞으로 세계조국의 역사의 기원에 다시 꽃 놓아 가지고 만인들이 들고 하늘땅을찬양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을 바로 하는 민족은 말 잘하는 데 있어서 발음을 똑똑하게 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최고의 통역관이 될 수 있어요.대구 사람들! 훈민정음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무슨 발음을 하든지, 찌꿍째꿍 기기찍찍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다 기록할 수 있어요.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기록해 놓았다가 내일 아침에나 1년 후에 가서그런 얘기를 하면, 다 알아들어요. 이런 훌륭한 글을 가지고, 훌륭한사상을 중심삼고 고려인의 사상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삼족오(三

11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足烏)! 삼족이 아니라 오족을 넘어서야 돼요.공산당이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첫 번의 이 하나님(오른손 엄지)을 중심해서 셋째 번(중지)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까지 점령했어요.그 다음에는 손자들(넷째 손가락)까지 3대를 점령했어요. 하나님, 아담 해와, 손자의 3대예요. 다 쓰러져 갔지만, 그 다음에 4대를 넘어갈수 없어요.4수, 6수, 9수가 사탄수지요? 이게 하나되려면, 이렇게 되면…. 하나가 되면, 이렇게 되려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든가 여기서 시작하든가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설 수 없어요. 이게 이렇게 왼쪽으로 올라가서 이렇게 서야 되는 거예요. 서는 데 있어서는 동서남북 3대, 삼위기대가 하나된 그 초점에 맞춰 가서 중심이 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맞출 수가 없어요. 문 총재가 고생했다면 그것을 맞추는 데 있어서고생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그러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만물의 모양을 그릴 수 있고, 그소리를 낼 수 있는 민족의 문화는 어떻게 되겠어요? 글이라든가 학문이라든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하나님이 같이 알아들을 수 있는 민족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은 그런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요. 나하고 여러분하고 다른 게 어디 있어요? 문제는 미지의 세계를 알아요, 영계의 실상. 여기서 말하는 것이…. 죽어보라구요. 그렇게 됐나,안 됐나….아벨유엔이 성립되면 원수 나라끼리 교체축복결혼을 해야또 그 다음에 가정입니다. 가정 축복이 뭐라고요? 제일 어려운 축복이 뭐라고요?「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교차.교체축복이에요. 교

111차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체축복은 원수와 원수끼리 만나 가지고 하는 거예요. 원수와 원수 둘이 남았다면, 하나는 남자이고 하나는 여자라면 그 원수 둘이서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싸웠다가는인류는 없어져요. 천지의 모든, 인류의 행복에 치다꺼리를 하기 위한모든 장식품이 다 허사가 돼 버려요.그러니까 여기서 그래요. 천주평화를 중심삼고 신문명! 신문명이에요. 글로 밝혀야 된다구요. 설명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맹목적이 아니에요. ‘신’이 ‘새 신(新)’ 자보다도 ‘하나님 신(神)’ 자의 신문명이에요.신문명이니까 거기는 해(日)와 달(月), 해와 달이 합해서 빛을 발하는거예요. 빛을 발한다구요. 신문명, 어두운 세계를 잠재워 버리고 거기에 아침 햇빛까지 더해서 어허둥둥 공중에 떠서 돈다면 천년만년 지상에는 밤낮이 없게 정오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빛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거 부정할 수 없어요.‘영계의 실상’, 다 들었지요?「예.」그거 미친 소리라고 했지요?「예.」이제 그것은 다방면에서 증거되는 거예요. 교체축복을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6천 얼마라고요?「6,515쌍입니다.」6,515쌍이교체결혼을 했어요. 지금부터 몇 년? 20년 전에.그러니까 세상에서는 “한국하고 일본하고 대원수인데, 보기만 해도도망갈 텐데 이들을 짝패 만들어서 일본 나라를 망치고 한국 나라를망치려고 그러는구나!” 하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지금 반대하는사람 여기 있어요? 그때에,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제는 소련하고 미국하고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아벨유엔이 성립되는 날에는 원수 나라끼리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인류 앞에 아들딸 둘밖에 없는데, 그것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돼요. 그런 아량이 없다면 하나님의나라, 왕궁은 그 이상 위에 세운 궁이고 이상에 세운 나라이니 만큼그 나라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축복을

11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해야 된다 이거예요.소련하고 미국하고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만에 절대적인 하나님이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하는 편 후손, 친족 후손, 외적인 외손 전부가 형제가 돼요. 거기에 어떻게 자기 부모들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쁘다고 그럴 수 있어요? 거기에 아들딸이 아니라고 시기할 수 있어요? 시기하면, 종자가 없어져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시간이 얼마 지났어요?「1시간 10분 지났습니다.」1시간 10분? 내가 가외로 이렇게 말을 많이 했구만.그래서 오늘 신문명인데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명이에요.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아들딸을 21세기와 같이, 하나와 같이 사랑해 가지고 씨를 못 받았어요. 사랑을 못 했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도 사랑을 못 하고 놓쳐버린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 손자손녀들을 사랑도 못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이거 다 찾으려면, 문 총재가 찾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그것과 같은모양을 만들어 놓고 “사탄이 굴복하느냐, 하나님이 이기느냐?” 할 때실제적 증거와 역사의 기록을 갖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시대의 의의그래서 오늘은 뭐냐 하면 여기에…. 여기에도 그래요. 지금 초청하게될 때는 문 총재의 이름만이 아니에요. 문 총재 가정의 이름을 합해가지고 초청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처음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그래서 오늘 드릴 말씀은 문 총재가 하늘땅에서 승리한 전승기록이

113에요. 내가 그래서 골자를 쳐서 문헌을 짜 가지고 사상적인 방향을 가려 가지고 방대한 문헌이 돼 있어요. 머리, 머리가 앞서야지요? 위에가야 돼요. 어머님을 내세우는 것보다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가지고 자기보다도 높을 수 있는 자리에 세워야 돼요. 세워줬으면, 해와도 타락하지 않았을 거라구요.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여성해방시대를 주창하고 나오는 거예요.나도 여기에 오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왔어요, 한학자 총재님. 문학자총재예요, 한학자 총재예요? 오늘부터 문학자 총재예요. 나서라구요,엄마! 엄마, 여자들한테 소개해주려고 그래. (박수) 오라구!예수님이 참부모가 돼서 세 제자를 결혼 못 해준 것이 한입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아홉 사람을 결혼 못 해줬어요. 왜? 참부모가 뜻을 이루었느냐? 문 총재 부부는 세 제자를 같이 결혼을 한 날에 해줘야 되는데 그렇게 했어요.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아들들을 해줬어요. 이것을 하려고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몰라요. 거기서 쫓겨나지 않고 밀려나지 않았어요. 당당하다구요. 결혼식을 새벽에 하고, 낮에 하고, 저녁 10시 전에 했어요. 하루에 이래 가지고 이런 탕감적인축복의 기반을 개척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그래서 참부모가 한 씨가 안 됐어요, 한 씨가. 문 씨가 됐으니, 한몸이 됐으니 여기에 태어난 문 씨의 딸들 가운데서 세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문난영, 일어서라구.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예수님이)세 딸을 세 제자 앞에 축복해 줬다면 망하지 않아요. 죽지 않는다구요.그 다음에는 이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넷이되는 거예요. 넷, 사위기대.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이 셋에 아홉 제자이상, 로마까지 축복할 수 있는 대표인물, 그 여자로 택해서 세운 김윤덕! 왔나, 안 왔나?「안 왔어요. (어머님)」

11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그 다음에는 정대화, 사길자, 그 다음에 대신 오게 된다면 누구라고?선문대학교 총장, 왔어?「안 왔어요.」그건 외적인 정치세계 풍토의 경험이 있는 여자를 중심삼고 세 딸들이 합해 가지고 아홉 제자가 축복하지 못한 것을 축복해 줘야 돼요. 축복을 같이 해줘야 할 이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오늘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여성과 남성이 대등할 수 있는 평화의 출발시대가 되는 거예요.그래서 천주평화 신문명?「개벽입니다.」개벽시대! 해가 동쪽에서떠서 서쪽에서 지는데, 서쪽에서 뜨지 않고 가운데서 떠 가지고 빙빙지지 않고 돌아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이 시간, 어머니 편 네 사람,그 다음에 정치계의 이름난 가정의 대표자들 여덟 사람을 중심삼고 박수로 환영! (박수)이럼으로 말미암아 888, 문 총재의 88년이 또다시 8수를 겸함으로말미암아 여성해방을 중심삼고 평준화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888!방문할 때 문을 한번 똑 두드리면, 이것은 사탄이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똑똑 하면 친족이 와서 두드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 번 두드려야 주인이 나타난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그래서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했지요?「예.」앉으라구.그러면 오늘 이제 말씀의 내용을 내가 서론만은 대신 안내해 줄 거예요. 어머니가, 문 총재가 지금 한 시간 이상 말을 하고 땀도 나고 그러니까 쉬는 시간을 대신해서 어머니 되시는 분이 열렬히 내 이상 하늘이 동원한 입장에서 선포하는 것을 잘 받아 가지고 선물 중의 선물로 가져가서 자기 가정과 일족에 나눠주기를 부탁합니다. 아시겠지요?「예.」자, 시작하자구요.‘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강연문 낭독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5부제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전부가 걸려들어갑니다. 잘 내용을 분석하면서 해보자구요. 하와이, 이게 제목이돼 있지요? 맨 나중에 하와이 킹가든이에요. 대회를 거기에서 시작해가지고, 세계로 이제 씨들을 싣고 가서 뿌려놓는 거예요.(‘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다 여기 모였어요.(낭독 계속;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의때에 있어서 7수가 제일 그렇잖아요? 아까 여기 7수지요, 7수?(낭독 계속;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와 통할 수 있는 문 총재가 통해 가지고소개해 드리는 거예요.(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된 것입니다.) 이미 다 시작하고 있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여기 온 사람들은 놀랄 거라구요. 수백만이 될 때 뭘 했어요, 대구 사람들은? 바빠요, 이제는.(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박

11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수) 내 대신, 이 몸뚱이 대신 어머니가 나와서 낭독해 줘요. 박수 한번 더 해요. (박수) 자, 수고해요. 시작!「들어가세요. (어머님)」미안합니다. (박수) 둘이 하나가 돼서 더 복되다는 것을 알고 잘 들어주기를 바라겠어요. (이후로 어머님께서 끝까지 낭독하심) (꽃다발 봉정)(억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