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여기가 전라남도지요?「예.」광주라는 곳인데, 광주라는 곳이 우리한국 역사에서 유명한 것입니다. 특별한 사건을 일으키는 데 있어서모범적인 도시다 이거예요. 그 ‘특별’이 좋은 의미의 특별도 있고, 나쁜 의미의 특별도 있습니다. 좋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천주라는 말은 두 사람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광주(光州)라는 말은 뭐냐? 태양 빛이 비춰주지 않고는…. 반사적인빛이 나오지 않게 되면, 빛이 발휘되지 못해요. 광주 자체가 빛을 가지고 발휘하면 좋겠는데 반사적인 입장에 있었어요. 이제부터는 주체적입장에서, 반사적 입장에서 딴 곳의 그림자를 가릴 수 있는 힘의 상징으로 국가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 광주가 되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을 만나니까 반가워요. 다들 옷들도 새로 다 입고, 얼굴도 다잘들 생겼기 때문에 미인 미남이 꽉 차 있으니 감사한 의미로 하나님도 여기에 찾아와서 축복해 주기를 문 총재도 바라지 않을 수 없다.2007년 4월 20일(金), 광주 구동실내체육관.*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광주) 때 하신 것임.

11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박수)여러분이 지금 무슨 대회를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알지요? 천주평화?「신문명.」신문명?「개벽선포.」광주대회, 원주대회! 광주보다 원주가좋을지 몰라요. 하나님이 지으신 이 온 세계는 하늘의 집이다. 그런 뜻이에요, 그게. 천주(天宙)라는 말은 두(二) 사람(人)이 편안하게 살 수있는 집(宙)이라는 거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이고, ‘갓머리(.)’ 아래에 이게 무슨 ‘유’ 자라구요?「‘말미암을 유(由)’ 자입니다.」‘말미암을 유’예요. 이것은 동기로 해 가지고 따라서…. 동기가 하나될 수 있는 입장이니 자유(自由)라고 해요.그런 의미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집이 편안히 거기에 있어야할 것인데 어때요? 누가 있어야 되느냐 하면,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남자 여자가 들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편안할 안(安)’ 자가 그렇잖아요? ‘편안할 안’ 자 여기에 ‘갓머리(.)’를 하고, ‘여자(女)’ 해놓고 ‘편안할 안’ 자라고 해요. 편안하다는 거예요. 집의 주인 될 수 있는 놀음하는 것은 아기들을 중심삼고 키우고 있는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왕입니다. 안 그래요?아무리 훌륭한 할아버지라도 앞으로 미래가 있는 희망적인 손자를낳아 가지고 젖을 먹이는 그 자리는 함부로 들어가지 못해요. 앞으로자랄 수 있는 미래의 소망의 열매가 여기에 자라고 있으니 미래를 바라보고 현재도 굴복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환경으로 있어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갓머리’ 아래에 ‘여자’를 갖다놔요, 여자.이제 끝날에도 그렇습니다. 끝날에 남자들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너, 어디에서 났니?” 하면, 하늘에서 떨어져 왔다는 사람이 있어요? “엄마로부터 태어났다. 어머니로부터 태어났다.” 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가외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이제 중심이 돼 가지고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돼야 합니다.

119남성격 주체 앞에 상대 될 수 있는 여성격이 있어야지금까지 우리가 역사의 근본을 보게 된다면, 여자가 타락을 했어요.여자가 타락을 했지요? 누구하고 짝짜꿍이 됐어요? 천사장하고, 종하고…! (휘파람을 부심) 종의 성명이 있어요? 옛날에 구한말 시대라든가 해방 전전시대를 바라보면, 얼마나 양반의 세도가 대단했어요. 거기의 왕초가 누구냐 하면 가문에 있어서 할아버지 부인이 되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도 할머니가 가사를 중심하고 움직이는 그런 경향을가지고 나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전라도(全羅道)는 완전히(全) 펼쳐져(羅) 가지고 떨어진 도라는 것인데…. 나는 모르겠구만. 그렇다고 보는 것이 전통적 역사의 흐름이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전라도 사람들도 여자들을 좋아해요? 남자들!「예.」여자를 좋아해요, 어드래요?「좋아합니다.」(박수)아무리 대통령 후보가 돼 있거나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여기서 큰소리를 한다고 해도 “레버런 문도 여자를 좋아하나?” 하고 물어보기 어려우냐 하면 어려울 것이 없어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좋아하지요, 뭐. 그러면 어드런 여자를 좋아해요? 어머니 여자예요. 유.무형의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예요. 배 안에서 이렇게 자궁이 움직여 자기를 배고 낳아줬고, 자궁의 외적인 실체 되는 몸뚱이에 있는 모든 기름과 모든 것을 뽑아서 젖을 먹여 가지고 나를 키워줬어요.그래, 어머니를 사랑하는 말을 뭐라고 그러던가요? 무슨 보이?「마마보이입니다.」무슨 보이?「마마보이입니다.」자, 그건 다 아는 거니까…. 그러면 남자로서 여자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근본에 들어가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우

12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실체라고 한다구요. 남성격 실체가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혼자서 절대가 필요합니까?혼자 절대가 필요하다는 녀석, 그것은 의식이니 무엇이니 자기의 관계세계와 환경도 무시하는 거예요. 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라도, 아무리 남성격 주체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가 필요한 것은 뭐냐? 남성격주체 앞에 상대 될 수 있는 여성격 자체를 찾지 못할 때는 절대적 이상이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어요. 이상이라는 것이 혼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이런 근본도 다 모르고 살아요. 그것을 다 깨치기 위해서는통일원리를 알아야 돼요.자, 그걸 되풀이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내 시계를 빼 가지고 얘기해야 되겠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구요, 말하다 보면. (시계를가리키시며) 야, 이놈아! (웃음) 바쁘지요? 여기서 11시에 시작했나요? 오늘 여기 몇 시에 시작했어요?「10시 반에 시작했습니다.」10시반에…. 지금 딱 10시 반이네. (웃음)「11시 반입니다.」자, 그러면 흥정을 해야 되는데 말 많이 한다고 하지 말고…. 10시 반이 시작이니까1시간이 됐더라도 그것은 호외로 취급해 버리고, 이제부터 진짜 얘기를 하자구요.여기 놨습니다. 5분 할까요, 15분 할까요? 할 말이 많은데…. 하기야문 총재는 일생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욕도 많이 먹고 별의별 싸움패도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요. 그러니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한 달, 일생 동안, 몇 년 동안 얘기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봐요. 그렇지만 광주에 와서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 똑똑히 필요한 몇 가지 말씀만 남기고 그만둬야 되겠어요.그러면 천주평화, 천주라는 그 하나님의 집 가운데 평화라는 것이뭐냐? ‘평(平)’ 자는 두(二) 사람(.)을 이렇게 놓고 기둥(.)으로 떡버티고 땅에까지 이렇게 하면, 이게 ‘왕(王)’ 자예요. 수평의 왕, 땅

121(一)에다가 둘(二)을 이렇게 해놓고 기둥(.)으로 딱 꽂아놓은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없지요.그러면 그 ‘평(平)’ 자, 평화라고 할 때 ‘평’ 자의 기둥을 땅에 꽂겠어요, 공중에 띄워놓겠어요? 띄워놓으면 넘어가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놓고, 하나는 작고 그 다음에는 크고…. 하나는 요렇게 해놓고 초점을딱 맞춰서 요래 가지고 딱 여기에 이 모든 힘이 걸리게 해서 그 자리에는 전부 다 어떻게 돼요? 두 남자는 “야야야, 너무 이거 떨어지지말고 땅하고 하나되게 붙어 가지고 전부가 수평이 되면 좋겠다.” 하고생각하게 된다는 거예요.수평세계의 제일 중앙 자리에 있는 것이 양심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위의 이것(一)을 작게, 아래의 이것(一)을크게 이렇게(.) 해 가지고 맨 아래의 이것(一)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고, 요 절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개의 수평선을 놓는데 이것은 양심 역사선입니다. 이수평은 천년만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여러분의 양심이 내가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밤이든 새벽이든 어디 가든가 으슥한 데 혼자만 있어 그런 계획을 할 때 “야, 이 자식아!그거 하지마, 이 자식아!” 하는 거라구요. 그대로 안 하면 고통 받게끔밤잠을 못 자고 고민할 수 있는 고개가 있는 거예요. 양심은 수평세계만이 사는 세계지 꼬부랑이 될 수 없어요. 수평세계의 어디에…? 수평세계의 제일 중앙 자리예요.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전라남도가 140만?「광주시가140만입니다.」광주시만…? 여기에 무슨 더 좋은 데 간다고, 20만씩이사를 간다고 문제가 돼 있다며? 그거 그래도 괜찮아요. 한국 사람이지 한국 사람 안 될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수평 가운데

12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마음이 자리를 잡았다는 거예요.천년만년, 몇 백, 몇 천만년이라도 여기에 잡고 있기 때문에 마음은반드시 수평이 안 되면 죽겠다고 합니다. 그런 고통을 받습니다. 마피아라든가 야쿠자라든가 깡패단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등 환경이좋아해요? 자기들도 고통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그래, 고통을 안 느낀다면 하나님이 없어요. 마음의 근본이 정착한 그 거주지라는 것은같습니다.전라도 사람이나 평안도 사람이나, 흑인이나 백인이나, 영계에 가있는 선조나 지상에 수천만 대에 태어날 후손이나 마찬가지의 자리에있기 때문에 그 생각과 그가 살 수 있는 목적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목적 정착지를 해결 못 했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요란의 바람이 불고 있는 거예요.그래, 문 총재라는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에요? 내 이름이 뭐라구요? 문선명, 그 다음에? 아, 전라남도 사람이 옛날에 알던 사람이 문선명…. 뭐 구세주라는데 가짜 구세주, 가짜 메시아, 가짜 재림주, 가짜참부모라는 거예요. 많기도 많아요.이래 가지고 레버런 문이라는 존재가 없어질 줄 알았더니 여태껏 살았어요. 가짜 구세주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가짜 메시아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가짜 재림주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가짜 재림주가 참부모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박수) 그거 기쁜 소식이에요, 나쁜 소식이에요? 기쁘면 크게 한번 박수 해봐요. (박수)그거 살아났는데 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살아났다면 어떻겠어요?‘살아났는데 나쁜지 좋은지 모르지만 그분이 우리나라 사람이면 좋고,우리와 같은 사람이면 좋고,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사는 식구면 좋겠다!’고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양심적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악한 사람까지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123하나님의 본연의 환원지, 환태평양그러니 문 총재를 만나봐서 좋아요?「예!」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박수) 그러면 역사를 통해서 알기를 에덴동산에 타락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야야야! 이 세계의 만물들아, 내가 종교가 필요한데너희들은 종교 만드는 데 동원되라.” 했겠느냐? “야야야! 내가 강력한힘의 정부를 만들어야 할 텐데 이 만물, 너희들도 그 힘을 가지고 밀어제기고 사랑이든 무엇이든 다 집어치우고 그 힘으로써 통치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니 그 준비를 해다오.” 하는 요구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김 박사님! 산수풍경을 잘 보는 박사님 아니에요? 답이 어드래요? 그렇게 해달라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하나님은 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 자체의 근본이에요. 안 그래요?정부 자체가 필요 없어요. 근본이 하나님이에요. 그런 분을 중심삼고종교의 왕초요, 세계 만국의 영원한 대통령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담해와를 품고 사랑하는 아들딸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게 된다면 타락한세계는 영영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자, 오늘 내가 광주에 와서 이 광주 사람을 들이 까버리려고 했는데좋은 말로 자꾸 내가 말을 하니 광주 이름과 같이 고심하는 사람, 딸려 사는 사람들 대해서 고심하는 사람은 몇 배 고생할 수 있는 깊은뿌레기, 깊은 내용을 지닌 광주 사람이 있는지 내가 말을 안 하려고하는데도 자꾸 그러한 말로 흘러가니 나도 모르겠다구요.그렇지만 광주에 여기 모인 좋은 사람이 몇 사람 없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있다! (박수) 그러면 아주! 해야지.「아주!」(박수) ‘아주’라는말을 할 때 나쁜 것에 대해 “아주 나쁘다!” 그래요? “아주 나쁘다.” 하고 손 들었다가 “아주 나쁘다.” 하고 (손을 중간에 내리시며) 이렇게돼요. 아주 좋다고 할 때는 안 들었다가도 “아주 좋다!” 하고 만세를

12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하는 거예요. 오늘 그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요.그래서 어디로 갈 것이냐? 목적이 여기서 오늘 어디로 갈 것이냐?남자면 절대적 하나님도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상대가 필요하고 아담도, 해와도 이상적인 상대 앞에 며느리가 되든가 아들딸이 되든가….그렇게 될 수 있는 집을 가지고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이 아니었겠느냐?지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고, 역사에 그런 꿈도 꾼 적이 없었어요.그러한 세상에 문 총재가 욕을 먹고 다니고 별의별 유명한 이름을 다남기고 있지만, 한 가지 좋은 것은 우리 한국 사람이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던 하나님의 본연의 환원지인 환태평양을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아, 물이 졸졸졸 흐를 때, 벌판에 물이 흘러갈 때 그 물줄기를 찾아어떻게 됐어요? 고대문명은 물줄기를 따라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왜?동물들도 물가, 고기도 물가, 새도 물가의 물길을 바라온 거예요. 그래,지중해 문명으로까지 발전해 나왔는데 지중해라는 것은 땅 가운데 바다예요, 공중 가운데 바다예요? 지중해는 땅 가운데 바다 아니에요?그러니 거기에 있어서 천지가 그것만이라면, 거기에 무엇이 필요하냐? 지중해에 반도가 있으면 돼요. 고기들도 그렇고, 새들도 고기 잡아먹고 그래요. 전부 다 물 가운데 모든 그런 식물들, 먹는 음식이 다 있잖아요. 그러면 그 가운데 복판 섬보다도 육지에 살던 사람들은 반도를 중심삼은 거예요. 반도를 중심삼고 모든 동물들이 지중해 바다에와서 물먹고 모든 것 전부 다 하면, 지중해가 문제가 될 것 아니에요?‘지중해’ 하게 되면 뭐예요? 지중해, 그 다음에는 지상해예요? 아니에요. 지중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도가 했으니 커 가야 돼요. 지중해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섬나라인데, 섬 가운데 있지만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야 할 텐데 대서양이라는 거예요. 주체 앞에 서쪽이에요. 대양에 있어 서쪽을 따라가는 거예요. 지중해 고기는 큰놈들이 커가지고 그리 가게 돼 있어요.

125그래서 대서양 문명권에 간 다음에 태평양 문명권에 가요. 제일 넓고 넓은 바다에 가게 된다면, 모든 전부가 시원(始原)을 달리 하고 있더라도 모여드는 고기나 모든 것이 태평양의 깊은 가운데 바다를 중심삼고 그 주변에 전부 다 모여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도 모여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가는 데 따라나오면서 섭리역사를 아니 할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말이라구요. 문 총재가 나타나서무슨 환태평양이니 하는 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그래, 여러분의 몸뚱이의 4분의 3이 흙이에요, 물이에요?「물입니다.」물바가지 가운데 들어앉아 가지고 뭐 태평양 문명권이 싫다는 녀석은 죽어야지요. 죽으(주구)라는 것은 뭔 줄 알아요? 공산주의 주구,그거 스파이예요.여기도 그럴 거라구요. 나이가 88세 돼 가지고 말하는 것은 젊은 사람 이상 말도 빨리 하고, 전부 다 내용이 있는 말이니 “이야, 진짜 우리 광주를 다 잡아서 광주가 흑주가 되겠구만!” 할 거라구요. 흑주가될지 광주가 될지 한번 죽었다가 깨야 돼요. 죽든가 살든가 죽었다가깨야 흑주가 광주가 되고 다 그래요. 광주가 날아가는 새를 타 가지고비행기같이 천상으로 비상천(飛上天)할 수 있는 놀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절대 상대적인 오목의 여성을 찾아야 하는 하나님그러면 타락은 뭐냐? 타락으로 근본이 잘못되었으니 전부 다 환원해서 본래의 가치의 근본을 찾아 들어가야 돼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혼자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품이 이성성상이니까,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까 성적으로 볼 때 여자 성 같을 거예요, 남자 성 같을 거예요? 김 박사! 박사님이 그걸 다 모르고 있으면 안 되지.물어볼 게 뭐 있어요? 하나님은 볼록의 하나님이다. 성이 있다면 말

12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이에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모든 화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주체격을 가졌어요. 절대적 주체로 돼 있으니 성으로 말하면 볼록적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을가지고 상대가 되겠어요? 오목이에요. 오목인데 어드런 자리예요? 같은 자리예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보면 한 가지 다른 것밖에 어디있어요? 같은 거예요.그러면 절대성을 중심삼고 볼 때 절대의 볼록인 하나님만이 좋아할수 있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볼록인 하나님이 들어가있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절대 상대적인 오목의 여성을 찾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업도 끝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안 그렇다면 다 듣지 않으니까 내가물러가겠어요. (박수) 잘 들어줘야지.그렇다고 해서 “교주님이 도의적인 면에서 그런 나쁜 얘기를 할 수있느냐?” 할지 모르지만, 안 나빠요. 이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왕궁이 어디예요? 생명의 왕궁이 어디예요? 혈통의 왕궁이 어디예요? 조상들의 왕궁이 어디예요? 답, 곽정환 선생님!「생식기입니다.」이야, 세상만사 어려운 줄 알았는데 간단해요. 생식기! 우리 동네에 남자 생식기가 얼마나 많고, 여자 생식기가 얼마나 많아요.썩어져 가지고 별의별 냄새를 다 피우고 있어요.홍길동이 냄새, 무슨 나쁜 사람 냄새, 뭐 좋다는 냄새를 다 피우는데 진짜 하나님적 냄새를 피우는 사람이 있었느냐? 타락했기 때문에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 알겠어요? 전라도라면 완전히 벌여놓은 것 아니에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全羅道)를 만든 것 알아요? 벌여놓은 거예요. 그래,수라장이라고 해요. 수라장이라고 그런다구요. 질서가 잡히지 않은 거예요.여러분이 사랑 생활을 가정을 중심삼고 생활하는데, 수라장판을 이

127룬 부부들은 맨 못되고 비참한 지옥의 밑창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말이 맞는 말 같소, 안 맞는 말 같소? 내가 영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잘 알아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것을잘 안다구요. 지금 몇 천년 후에 통일교회가 될 것을 위해 기도하는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을 만나봤어요? 그러니까 덮어놓고 믿으라는 것이 아니에요.그래서 두 가지 사건을 가르쳐줬어요. ‘영계의 실상’, 그거 훈독회를했어요?「예.」‘영계의 실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그거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내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은…?아니라고 해요, 기다라고 해요? 내가 장본인인데, 그 일을 시작한 장본인이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이 새빨간 거짓말을 믿으려고 해요, 조상들과 성인들이 가르친 말을 안 믿으려고 해요? 믿어야지요.문 총재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도 “네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나는 문 총재보다도 새빨갛지 않은 거짓말의 왕자 왕녀가 되겠다!” 그럴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광주라는 이 천지가 새로운 혁명적인 기치를들고 세계에 웅비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느냐? 아주! (박수)태평양 환원시대로 복귀해야환태평양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시대, 여성해방도 선포한 나입니다.문 총재가 어려서부터 그런 신기한 역사를 남겼어요. 아이 때도 “여기서 저 아무개 고개 세 개 너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싸우다가 할머니가 죽어서 지금 장사가 우리 집 앞으로 나가니, 그거 불쌍하니 동정해라.”고 동네 가운데서 혼자 숭얼숭얼하면 며칠 못 가서 그런 장사가지나가요.

12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그래, 할아버지도 제일 나를 무서워하고, 할머니도 나를 무서워하고,어머니 아버지도 무서워하고, 그 다음에 형님, 사돈의 팔촌까지도 무슨일만 있으면 나한테 물어보려고 야단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문총재의 좋은 소식이 뭐예요?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흥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하나님을 위해서 죽도록 사랑하다가 밑천도 못 찾고, 전부 다 바람에 날아가는 수증기가 돼 보라는 거예요. 그 수증기가 돼 가지고 높은산을 만나게 되면 비를 뿌려 가지고 사망의 골짜기에 있어서 부활의군대가 나온다는 거예요. 에스겔 골짜기의 그런 말들을 알아요? 그렇게 알고, 복귀! 복귀,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태평양 환원시대로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광주도 복귀해야 된다 하는 기준을 다이해하겠지요?「예.」그러니 문 총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 그거 사실로 더 믿겠다.십배, 백배 더 크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에 있는 모든 전체를 상속해 주고 거기에 뒷바라지하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에 나섰는데, 그런 사람이 망하면 좋겠다는 사람은해보라구요. 망하래도 안 망한다구요. 잘 되기를 바라도 안 잘 돼요.망하게 돼요. 이런 것을 알았으니 여러분의 심적인 태도를 결심했어요,안 했어요?「했습니다.」문 총재의 말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습니다.」(박수)여기에 이름이 뭐예요? 우리 사모님 말이에요. 자기 여편네를 사모님이라고 불렀는데, 우리 여편네가 여기 앉았는데 이름이 뭐예요? 한총재예요, 문 총재예요? 천지개벽이 뭐냐 하면 오늘로부터 한 총재가문 총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 여자를 왜 데리고 다니느냐?지금까지 세상 남자들이 여자 데리고 다니기를 다 싫어한다구요. 여기에 잘난 남자들이 지사니 부지사니 얼굴들이 잘생겼는데, 그 여편네들은 어드런가 뒤에 보니까 여편네를 안 데리고 나왔더라구요. 이게 사

129고예요, 사고.보라구요. 부부는 일신(一身)이다. 맞아요?「예.」부부일신, 부자일신, 형제는 뭐예요? 오늘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부부가, 부자가 왜 일신이냐 이거예요. 아까 말한 수평선 가운데 다 서 있습니다.이 수평선의 위가 부모인데, 부모와 자기의 관계는 언제나 수평선이기때문에 언제나 여기서 180도 가운데 한 자리밖에 없어요.사랑하려면 그리 올라와야 되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해요. 이 울타리를 중심삼고 사랑하게 돼요. 아무나 사랑하게 돼 있지 않아요.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여기 남자들, 얼굴 반반하고 잘생긴 남자들은 바람 많이 피웠지요? 그 볼록이 자기 것이에요? 조상으로부터 전수받은 선물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 그걸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모르고 쓰고 있다는 것이 죄예요. 모르는 것이 죄예요. 모르는 자는탈락해서 없어지는 거라구요.한 총재를 문 총재로서 임명한다는 것이 천지개벽그래서 오늘 한 총재를 문 총재로서 임명한다. 이게 천지개벽이다!(박수) 그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문 총재는 “할아버지가 손자가돼야 된다, 아버지가 아들이 돼야 된다…!” 해요. 여편네가 뭐예요? 아내가 남편이 돼야 된다. 세상에 아들딸 낳기를 바라 가지고 권세, 세도를 부리는 데는 딸을 더 좋아할 수 있는 시대에 장녀 차녀를 자랑할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돼야 된다.세상이 그렇습니다. 남자 시대는 지나가 버려요. 미국 같은 데 가면재판소에서 이혼재판을 하게 되면, 재산의 3분의 2는 여자에게 다 줘요. 그래, 남자를 싫어하지. 그렇게 달라요. 여기는 남자를 좋아하지요? 우리 아들 현진이도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할 때…. 곱다고안고 다니는 것은 누구냐? 아침부터 부모님한테 인사할 때는 사랑하는

13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신향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고와하는지 내가 부끄러울 정도라구요.그래서 어머니는 말이에요, 아빠한테 아들딸들 다 맡기고 돌아다니기를 더 좋아해요. 이제 강연을 시켜 먹을 거라구요. 전숙, 곽전숙! 알겠어? 할 건가, 안 할 건가? 며느리! 할 건가, 안 할 건가 물어보잖아.며느리에게 엄한 시아버지로 누구든지 알지만, 시아버지로 모신 그 양반…. 그 근처에 있는 사람도 친하게 되면 화를 받지 않고 복 받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 것이 인지상정의 생활권이에요.자, 그래서 문학자…! (박수) 예수님이 만일 참부모가 됐다면 결혼식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뭐예요? 결혼식을 안 한사람을 갖다 참부모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때려죽일 녀석이지요. 예수님의 사모님이 있어 가지고 결혼을 해서 참부모가 됐다면 죽었겠어요, 안 죽었겠어요? 안 죽어요! (박수) 잘잘못은 가려줘야 되는거예요.참부모가 됐으면 세 제자의 축복을 누가 해줘요? 그들이 탕감복귀의원리를 알아요? 몰라요. 예수님만이 아니까 혼자 가려 갈 길이 얼마나멀어요. 태산준령을 홀로 넘어야 할 것인데, 자기가 해방될 수 있는 열쇠를 들고야 그것을 가르쳐줘 가지고…. 열쇠를 줘 가지고 왕좌에 추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참부모의 자리가 됐으면 세 제자를 불러다가참부모와 같이 가정을 이룰 수 있게끔 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줬어요. 못 해줬어요. 이게 한(恨)이에요.이런 말은 처음 들을 거예요. 성경에 없지요. 성경을 아무리 쪼개고해도…. 성경을 나만큼 본 사람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1960년대까지문 총재가 밝힌 예수님의 비참한 사실들을 이제라도 연구해 보라구요.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 그것을 몰랐다면, 내가 오늘 이 자리까지 못나왔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수가 참부모가 됐다면 예수의 세 제자는 예수 가정의 대표가 될수 있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왕좌 권위로서 대신

131세워 가지고 천사장보다도 높은 자리에 결혼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고싶었던 것을 이루지 못했어요. 천사장한테, 종한테 깔려 뭉그러져서 그걸 못 했다구요.그 다음에 뭐냐 하면, 참부모가 되면 참부모가 직접 혈족 가운데서세 딸을 세워야 돼요. 그 세 딸은 뭐냐 하면 세 제자들을 새로운 혈족으로 못 세웠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불가피한 원리예요. 곽 선생, 알겠어?「예.」세 제자를 축복해 주고 아홉 사람을 축복해 줘야원리에 이런 말도 없다구. 이게 골자라구요. 그 다음에는 아홉까지있어야 되는데 12제자니까 12 11 10까지 해서 세웠으니 10수, 귀일수를 다 지금까지…. 아홉 수예요. 아홉에서 열, 열 하나, 열 둘…. 이렇게 넘어서는 거예요. 아홉 수에 10수는 열 하나가 될 수 있는 수,새로운 수예요. 이 세 수를 넘어섰다면 예수를 중심삼고 가정적 이상이 열두 고개를 다 넘는 거예요. 이거 못 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열두고개의 가정 해방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르지요?그 다음에 뭐냐 하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하나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까지는 사탄세계예요. ‘열’ 하면,열은 귀일수예요. ‘열’ 하면 귀일수예요. 벽돌 한 장을 완전히 제멋대로 만들어 가지고, 한 장을 만들고 열이에요. 열 장, 한 장! 그 다음에는 같은 모양을 놓을 때 열 둘에서 시작해 가지고 스무 장, 그 다음에서른까지 해서 이렇게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그런 완전 완성한 가정 기반을 가진 조상이 아직까지 출발을 못 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게 얼마나 엄숙하고 얼마나 두려운 말이에요. 그래, 세 제자를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는 나머지 아홉에서부터아홉 여덟…. 아홉 사람을 축복해 줘야 돼요.

13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축복해 주는 데는 세 천사장 대신, 예수 앞에 반대하던 천사장들의죄를 대신해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에 효자.충신이 될 수 있게끔 전통을 세웠더라면 인류는 종교고 나라고 없어요. 데데한 냄새가 나는 똥구더기판 같은 것을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그래서 선생님 가정에 문 씨 가운데서 문학자, 문선명이니까 문 씨세 사람을 대표로 세워요. 문난영이 왔나?「안 왔어요. (어머님)」문수자, 그 다음에 문상희! 선문대학교 학장도 돼 있고, 교수도 돼 있기 때문에 서울에 돌아가면 대회 할 것을 준비하느라고 여기에 못 왔구만.그러니까 가정적으로 사위기대권을 갖춰 가지고 그 가운데 왕으로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하나님 가정을 모셔서 천상에…. 거기서부터 순이나와야 돼요.그래 가지고 아홉 쌍까지도 1차를 문 씨로 하는데, 제자들 가운데서못 다 이룬 아홉 사람을 대신해서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여성 가정을세워야 돼요. 그 가정이 통일교회 교인이 되든 안 되든, 그것은 문제가아니에요. 그 사람 자체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이름이 뭐라구요, 김?「김윤덕입니다.」은덕이야, 윤덕이야?「윤덕입니다.」윤덕! 김윤덕이 장관도 하고, 여성세계에 손꼽는 사람이에요.딸이 다섯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사탄이 다섯, 어머니까지 여섯을 해가지고 아들까지 하면 일곱을 전부 다 찾아갔던 것인데 딱 거기에 맞게끔 어머니까지 하니까 여섯 여자와 아들을 하나 중심삼아 가지고 서는 거라구요.새로운 이것이 (왼손가락을 꼽아 보이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까지되면…. 사탄세계가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못 돼요. 되려면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돼서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돼 가지고, 그 다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는 이거 이렇게 되는 거예요.이렇게 해봐요.(양손의 손가락 끝끼리 붙이고, 양손 가운데 공간이 생기게 손 모양

133을 하시며) 둥그런 이 가운데 이렇게 들여다보면, 가운데서부터 빛을발한다는 거예요. 공명권이 돼 가지고 거기서 소리가 들리고, 만사 형형색색으로 영계에서 반응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영계의 체험을 해서그걸 알아야 할 텐데 모르고 사니 불쌍하지요.그래서 2대에 걸쳐야 돼요. 2대에 걸쳐 가지고 선생님까지 오려면지금까지 축복받은 아홉 사람, 그 다음에 세 사람, 그 다음에 참부모의3단계를 거쳐야 돼요. 급으로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점점점점 커 갈수록 가운데 들어와야 핵이 되는 거예요.그런 여덟 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長)의 입장에 있는 문 총재의88년…. ‘팔팔’ 해 미수잔치가 아니라 여덟 명의 상대적 이상을 중심한이들이 세계적 역사의 여성들을 대표한 대표자 됐으니 대표 44를 합해 가지고 888이고, 또 손자 손녀가 마흔 넷이니 8888이 돼요. 사위기대예요. 한 번 더 하게 되면, 몽땅 이것이 날아올라가요. (손깍지를끼시고) 이게 하나됐으니까 다섯, 다섯이 딱 합하는 거예요.셋이 하나된 가정이어야 돼그래서 이팔청춘, 해봐요.「이팔청춘!」이팔청춘은 열두 개, 열 네개가 이렇게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이래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내것으로 교체축복을 해주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런 낭군, 그런 아내, 그런 아버지 어머니, 그런 자녀 형태의 틀을 잃어버렸던 이것을 다시 정착해야 할 이 놀음을 세계가 반대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난장판 그 가운데서 이러한 환태평양…. 신문명! 해봐요.「신문명!」신문명이라고 하면 무슨 ‘신’ 자인지 알아요? ‘새 신(新)’ 자가 아닙니다. 유일 신 ‘하나님 신(神)’ 자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신문명 뭐예요, 그 다음에? 개벽, 새로운 아침이 되는 거예요. (손바닥을 뒤집으시며)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가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13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그러면 전라북도만이 아니에요. 전 세계예요. 대한민국도 물론이고지구성, 천상세계까지도 전부 다 한 바퀴 뒤집는 거예요. 완전히 할아버지가 손자 노릇을 해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 노릇하고, 형님이 동생노릇을 해 가지고 이 망쳤던 것을 다시 맞춰 가지고 본연의 것으로 환원해서 승리의 패권을 갖지 않고는 이 천지상에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오지 않느니라! (박수)박수쳤는데, 이번에는 박수를 잘못했으니 손발…. 손박수, 발박수예요. “오지 않느니라!” 한 다음에 달라야지. “오느니라!” 하기 위해서는4수 박수를 해봐라 이거예요. 해보라구, 이 쌍것들아! 천지개벽이에요.걸어 다니던 것이 물구나무를 하고 걸음을 걸어 다녀요. 배밀이를 하던 것이 등으로 걸어가야 돼요. 이럴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거기에걸리지 않게끔 만수가 될 때까지 몇 년 동안 하루에 두 번씩 물이 오르고 내리는 그런 때에 맞춰 가지고 넘어서면, 모든 것은 다 끝나요.그래, 상하, 해봐요.「상하.」좌우.「좌우.」전후.「전후.」그게 맞아요?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지요? 그 다음에 형제는 뭐예요?「전후관계입니다.」전후관계예요. 그래, 왜 좌우가 거꾸로 됐어요? 전라도 사람은 어디서 나와 이렇게 살았어요? 여기에 알아야 할것은 아까 말한 수평 가운데 중앙에 다 섰다는 거예요. 알아요. 선을알아요.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다 알아요. 여기에 서 가지고….(손가락으로 수직선을 그으시며) 하늘이 여기서 상하가 될 때는상.중, 수평과 이것을 거쳐야 돼요. 이 볼의 이것이 중심의 모델인데, 이것을 거쳐야 돼요. 상.중.하예요. 그래서 이렇게 내려왔으니이것은 틀림없이 이 아래는 90각도 수평이 돼요. 90도, 90도, 90도,그리고 저 위까지 하면 사 구 삼십육(4×9=36)이 되는 거예요. 하나만 알았지요, 수가?그러면 상.중.하! 해봐요.「상.중.하!」새로이 깨달았어요. 이야, 위가 있고 아래가 있더라도 중이 없으면 허사다. 이게 맞지 않으면

135말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없으면 상.중.하, 이게안 통한다구요. 반드시 이것을 통해 가지고 이래야 수직이 돼요. 이것이 일치 안 됐어요.그래서 상.중.하, 그 다음에는 좌우가 아니고 우.중.좌예요.「우.중.좌.」자, 그러면 어떻게 좌가 먼저 섰느냐? 사람은 양심이있어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니…. 여자가 잘못됐기 때문에 양심을 바른쪽에 세울 수 없어요. 양심이 그렇다는 거예요. 직고예요, 직고. 솔직, 직고!그러니까 사탄도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이라도 그 꽁무니에 더러운것이 있는 것을 하나님이 뗄 수 없어요. “네가 떼라!” 이거예요. 네가점을 만들었으니 점을 너희들이 떼야지, 내가 뗄 수 있는 일이 아니다.이렇기 때문에 타락하는 것을 간섭 못 했어요.그 다음에는 전, 뭐예요? 전.중.후! 이렇게 되어 셋이 하나된 그가정이라야 땅에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이 와서 살고, 참부모가 와서 살고, 메시아도 와서 살고, 구세주도 와서 살고, 재림주도 와서 살고…. 다 걸림이 없이 집을 하더라도 만사가 오케이 될 수 있는 해방천국이 시작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박수)수리에 일치 안 돼 가지고는 원리 공식이 형성 안 돼여기에 할머니 하나를 빼버려도 틀려요. 어머니 하나를 빼버려도 틀려요. 좌우, 좌.중.우! 전부 다 바로 해놓고 할아버지 자리, 할머니자리,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 남편 자리, 아들딸도 여기를 중심삼고 셋이 전부 연결된 보다 가치 있는 열매를 중심삼고 3대를 통해서총괄적인 3대…. 4대를 거쳐야만 자기 후손이라는 것을 인정해 가지고씨가 될 수 있는 겁니다.그래, 삼 칠이 이십일(3×7=21)이에요. 7단계에 3수를 합해야만 21

13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수가 되는 겁니다. 수리에 일치 안 돼 가지고는 원리 공식이 형성 안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종교 가운데서 삼위일체는뭐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셋이 일체가 돼 가지고세 씨가 열매로 맺힌 그 열매라야만 죽지 않고 하나님의 주관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자손 기반을 갖춰 정착하게 돼 있는거예요. 이것이 천지의 공식이라구요.아무리 바람을 피우고 백만장자가 돼 가지고 돈으로 아무리 교회 백개를 짓더라도 천국에 못 가요. 이 공식을 풀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사모님, 우리 집사람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상.중.하, 우.중.좌…. 남편 말이라면 절대 이의가 없어요.거짓말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우.중.좌예요. 그 다음에 자녀들을대해서도 솔직해요. 덮어놓고 아들딸이 못 한다고 책망하고 밀어제기지 않아요.다 보게 될 때 할아버지를 봐도 손자를 대함이 놀랍고,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도 놀랍고, 아버지의 아들딸이 놀라우니 3대 자체가 전부 완전 완비한 그 가운데서 열매로서 따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수 있어요. 또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그런 열매라는 것은 4대 만에 찾는 거예요.이 4대를 갖다가 심으면 말이에요,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예요. 프로그램에 들어간 모든 것은 버튼만 누르면 정체를 밝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완전 완비된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세계 어디든지 동참.동거할 수 있는 동시에 대신자.상속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말씀을 보게 된다면…. 몇 분 됐어요? 30분지났어요. 자, 이제 결론이에요. 자,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참부모님 말씀’이라고 돼 있는데 참부모 말씀은 아버지만이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으로 본…’인데, 하나

137님이 뜻으로 보고 있는 그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다보려면 혼자는 안돼요.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그래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관이에요.개인사관, 개인사, 가정사, 종족.민족.국가.천주사까지, 신관까지다 나가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세계가 이제 갈 방향을 못 찾고 있는데 간단한 거예요. 문 총재가 제시하는 내용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승리의 패권의 영광을차지해서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의 승리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주! (박수)이 말씀은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혁명을 제시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머리가 먼저 고개를 넘어야 되겠어요, 꽁지가 먼저 고개를 넘어야되겠어요? 머리예요. 그래, 남자 대신 여기 문 총재가 이 말씀의 서론까지 머리를 열어주고, 어머님은 그 머리가 나갈 수 있는 구멍이 돼있으니 들락날락하면서 마음대로 논평을 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오늘이 광주 대회의 여러분의 집합 장소였느니라! 아시겠어요?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어머님을 초대하겠어요. 여기 와서 같이 삼위일체…. (박수) 어머니가 고맙긴 고맙구만. 아, 오면서 수건까지 들고 와 가지고 이렇게 해주니 참 고마운 분이에요. (웃음) 박수로 환영해야지요. (박수) 자, 이제문을 열고 행차해서 통과하려니 아버님부터, 그 다음에 어머님부터, 그다음에 아들딸과 세계 만민이 이 문을 통할 수 있어야 됩니다.이것을 가지고 만 몇 천, 3천?「13,320곳입니다.」13,320곳에서강연을 거치지 않고는 타락한 세계의 구렁텅이를 메워놓고 어디든지평지로 삼아 가지고 날아갈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한 숙명적 과제를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이런 일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13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천국 일원화, 해방적 석방시대를 거쳐야 돼(평화메시지 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일본에서 사람이 262명이 왔다구요.(낭독 계속; 일본과 한국에서…) 한국에서 간 모든 사람들이 몇 명이에요? 52명인가 되지요?(낭독 계속;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이 대회입니다. 하와이가 원조 출발 기지이니 환원, 그 자리에서 뿌리가…. 거기 있는 것을 갖다 연결시켜야 돼요.(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가정입니다. 개인이 아니에요. 이렇게 초대하는 것이 처음이에요. 전라도 여러분도 문 총재 부부는 물론이요, 가정까지 합해 가지고 초대했다는 거예요. 이 시간을 얼마나 문 총재 부부가 보고 있고, 하나님이중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각인하고 말씀을 듣기를 바라요.(낭독 계속;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천 세예요, 백 세예요?「백세….」천 세는 너무나도 초월하는 거예요.(낭독 계속;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천일국 7년이에요. 7수가 문제예요. (눈, 코, 입, 귀를 가리키시며) 여기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7수예요.

139(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희년을 콘사이스에서 찾아보라구요.(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하나님 앞에, 문 총재 앞에 굴복했다는 거예요. “마침내 끝나고…”했으니까 이제부터는 종교가 다 없어집니다. 종교가 더 악해요. 사탄의 종자, 장자 놀음을 했기 때문이에요.(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것입니다.) 준비가 다 끝났어요,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 끝났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과정에 있어요. 잘 믿는다고 섬겨 가지고 며칠 후며칠 후에 요단강 건너간다는 그 따위 수작은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예수님도 결혼을 해야 돼요. 공자도 결혼하고, 마호메트도 결혼하고,전부 다 결혼해 가지고…. 영계의 이름난 사람이 결혼해 가지고 가서살 때 종교 지도자 놀음을 하겠어요? 아들딸 키우는 놀음을 해야지요.그래 가지고 천국 백성을 키워 가지고 천국 일원화, 해방적 석방시대를 거쳐야 돼요.(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이 사람들은 나라의 중진들도 있어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에요.문 총재가 거느린 사람이 통일교회를 한국에서 반대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수백만이 이런 것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14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사실입니다.」내 앞에서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모가지가 달아날 거라구요.(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자,그러니까 대신 어머님이 같은 가치, 같은 음성으로써 이제부터 세세한내용을 여러분이 가릴 수 있게끔 말씀해 줄 텐데 말씀을 잘 듣기를 바라요. 자, 여기에서 나는 물러갑니다. (박수) (이후 어머님께서 강연하심)(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없습니다. 악주권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제부터 선두에 서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말이 필요 없어요. 자! (이후강연 마치심. 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사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