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이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6권 PDF전문보기

절대사랑이라는 것

4)(경배)「경기 남부 120명의 식구가 왔습니다.」그래, 경기! 오늘은『천성경』 1장에서부터 읽어 나가자, 새로이.「예. (정원주)」거기 있어?「예, 있습니다.」「『천성경』 제1장 ‘참하나님’ 편부터 읽겠습니다.」『천성경』 서론부터 읽어야지, 서론부터.「예, 서론입니다.」둘이 하나돼야 절대권이 생겨(『천성경』 머리말부터 훈독 시작; ……인간의 욕망은 최고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이 있다고 하면 우리 인간에게 주지 않으면안 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응당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고 인간은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무가치하게 짓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가치하게 지었다면 하나님은 이상한 하나님입니다.)여기 어디에서 왔어, 어디? 경기도야?「경기 남부입니다.」남쪽 나라구나. 저런 것을 잘 들어서 따라가면서 생각을 해봐요.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혼자에서 성립돼요. 두 사람이 있는 데 절대사랑이 있을 수2007년 6월 18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6 절대사랑이라는 것없습니다. 하나된 자리를 떠나서는 절대라는 말이 안 나와요. 눈도 하나되면 절대적 자리가 돼서 영원히 그걸 중심삼고 보고, 입도 절대 완전히 공명되어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하나님이 어디 공중에 떠 있는 게 아니에요. 이 모든 만물 가운데어디든지 내재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활동의 모든 동기와 역사성, 과정과 목적도 돌고 돌면서 커 가지고 맨 나중에 가게 된다면 이 목적이그때는 돌아서야 돼요. 낮이 됐으면 밤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이것이더블(double) 되는 거예요. 더블 된 거기에 사랑이 흐른다는 거예요.이게 돌게 되면 도는 그 모든 것은…. 전기도 그래요. 전기가 가게 되면, 이 모든 전부가 겉에 모여서 도는 거예요. 딱 그래요.그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절대권이 안 생겨요. 부자지관계에서아버지가 절대적이라면, 아들은 언제든지 상대적일 것 아니에요? 나와아버지가 절대적으로 가깝다고 그래요?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하나되기 때문에 둘이 백이 되더라도 그 백을 중심삼은 절대권이에요. 억만 존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부 화합해 가지고 최후의 꽃으로서 필수 있는 핵이 있어요. 그 핵이라는 자체는 근본뿌리가 몇 천년 거쳐온 모든 내용과 상대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그래, 사랑을 받고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은 뭐냐? 참사랑은 잊어버리는 것이 없어요. 그거 다 자기 자체에 비축돼요. 그러니 효자 하다가 절망할 길이 없어요. 왜? 보다 나가면, 보다 하나된 자리에 절대권이 있기 때문에…. 그래,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나 안 되면 사랑이 성립이 안돼요. 떠나는 거예요. 절대적 사랑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런 거예요.공명권과 화음이 손, (손바닥을 마주치시면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소리나지만,

147(손바닥을 둥그렇게 오므려서 마주치시면서) 이렇게 완전히 화합되게되면, 이거 중심을 중심삼고 보호하겠다고 이런 때는 (손바닥을 오므려서 마주치시면서) 화음이 벌어져요. (손바닥을 마주치시다 점차 오므려서 마주치심) 이거 화음이 벌어져요. 화음은 품는 것을 말해요.(손바닥을 마주치시면서) 이런 파열음은 차는 것을 말하고….여러분이 공명권을 알아요, 공명권?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은 공명권입니다. 개인적 공명권, 가정적 공명권, 국가적 공명권, 세계적 공명권인데 세계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땅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공명권을 거치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개인에서 거기에 다리를 놓아서 수직으로 커 가야 돼요. 하나에서 이렇게 그것 때문에 커 가는 거예요.여기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면서 세계가 이렇게 될 때는 개인시대,가정시대로 이렇게 커 가면서 이 (손바닥을 마주치시면서) ‘꽝!’ 하면한 점에 전부 모여야 된다구요. 연대적 관계를 떠나 가지고는 개체의인격이 세계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갈 수 있는 생애가 없다는 거예요.커야 돼요. 백 살 사는 사람은 백살까지 크고, 이제 영계에 가면 영계에서도 커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 뭘 해요? 놀고 살아요? 아니에요. 더이상경을 향해 가는 거예요.이 과정에, 지금 초단계도 안 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이 무엇인지,자기 존재의 기원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면, 문 총재라는 사람을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했지만 이몇 년 동안에…. 천일국 7년 과정의 여기에서부터 하나돼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전부가 준비되어 거기에 따라오고, 이것이 사방으로 맞아떨어져 가지고 공명권이 벌어져요. 공명권이 되면, 빛이 나는 거예요.여러분 여러 사람, 백 사람이 하나되면 빛이 나고, 힘이 그 전부를포괄하고 남는다는 거예요. 그 전부를 중심삼고 더 큰 절대성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더 최고의 하나님이 영원히

148 절대사랑이라는 것세울 수 있는 절대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보다 위하고, 보다 위하고,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나님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그건 살아보면 알아요. 어디에서 뭘 생각하게 되면 이게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것이냐, 나라를 중심삼고 하는 것이냐, 하늘땅을 중심삼고하는 것이냐, 하나님의 생활적인 면에 있어서 천정적 기반에 있어서정리를 중심삼고 천정의 그 역사적인 기준에서부터 자기가 살고 있느냐? 그걸 안다 이거예요.아무것도 모르고 ‘뻥!’ 해 가지고 자랑했다가 자랑하던 사람이 어디로 가요? 지상에서 자랑하던 사람이 대통령이라 해도…. 저나라에는대통령이 없어요. 이거 타락이 무서운 거예요. 타락을 몰라 가지고는하나님을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아야 사탄을 알고, 사탄을 알아야선악을 알아요. 그 실체가 있어요, 실체가.동기라는 것이 변해요? 동기, 동기와 실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것이 과정을 거치는데, 동기는 하나님과 사탄이 달라요. 다르니까 반대예요. 180도 이상 틀어져 나가요. 사탄은 지옥으로 내려가는것이고, 하늘은 천상세계의 무한한 보좌권 세계로 가요. 영광의 면류관보좌권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사는 거예요.세상에, 이건 그림자도 밤중의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밤중에 전깃불을 켜놓고 여기에서 그림자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이 화합돼 가지고 그것이 열을 품어서 열이 화합돼 가지고 주고받을수 있는 힘을 뽑게 된다면, 이 모든 우주도 꿴다는 거예요. 꿰어요. 구멍이 뻥 뚫어져서 어디든지 통한다는 거예요.절대권과 원만자! 내가 얘기하는데, 이제 창조원리로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봐요.

149또 그 다음에…!(훈독 계속;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시라면 그 절대적인 분이 왜인간을 지었느냐? 돈 때문에 지은 것도 아니요, 지식 때문에 지은 것도 아니요, 권력 때문에 지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있는 단 하나의 길이기 때문에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이런 관점에서볼 때…)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간이 없으면 절대권을 찾지 못해요. 둘이 하나된 그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이래야 모두 소리가 나지요? 전부 이거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이. 둘이 쌍쌍이 돼 있어요. 그 쌍쌍의 중심은 절대적이에요. 자기 일생 동안에 눈을 중심삼고 수평권 내에 이게돌아간다고 하게 되면, 이 한 점을 중심삼고 돌게 될 때 마음대로 이렇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그래야 자율신경 계통을 통해서 공명된 자리에서 느끼게 될 때 상충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구멍이 뻥 뚫어져요. 뻥 뚫어진 구멍에 동화적작용을 하려면, 그 상충적 작용이 나에게 미쳤기 때문에 언제나 빈 것을 느껴요. 하나 꽉 차지 않는다는 거예요.그래, 원만이 안되지요, 원만? ‘원만’이라는 말이 동양사상에 있지,영어 같으면 퍼펙션(perfection; 완벽)이란 말은 있지만 그 ‘원만’이라는 말이 없어요. 방향성을 중심삼고 말하게 되면 그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정착한 것이지, 그것이 원형이 안 돼요. 구형이 안 된다는 거예요. 자!하나님의 천지 창조는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훈독 계속; 하나님이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절대자이고, 전지전능한 분이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좋을 수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명사,혹은 좋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150 절대사랑이라는 것관계를 갖춘 자리에 있어야 좋고 행복하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느냐?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혼자 있어서는 행복하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속 깊이 찾아가게 되면…. 천지를 창조했는데 무엇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느냐? 참부모예요, 참부모.영계와 지상세계의 통일된 부모.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깊이 들어가게되면 부자지관계라는 것이 갈라진 미완성시대예요. 이게 둘이 공명돼가지고 하나로서, 절대적인 하나로서 핵이 될 수 있는 그 자리인데 그게 뭐냐? 참부모예요.‘참’이라는 것은 영원을 말하고, ‘부모’라는 것은 핏줄을 말하는 거예요, 참된 핏줄. 참된 핏줄이 아니면 참부모도 없고, 참형제도 없고, 참아들딸도 없어요. 핏줄을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남자들이 지금 갖고 있는 게 뭐예요? ‘남자’ 할 때 여자와 다른 게뭐예요? 그게 자기 거예요? 어디에서 날아와서 붙었어요, 이게? 생각해 봤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서 나왔어요. 나중에는 뭐예요? 하나님을 통해서…! 절대적 기원적인 무엇에서부터 나왔다는 거예요.그래, 인간은 제일 존재가 될 수 없어요. 내가 가진 그 생식기가 제일 생식기가 아니에요. 결과적 생식기인데, 주체를 망각한 자체의 생식기를 좋아하는 그놈의 자식들이 거꾸로 꽂혀서 거꾸로 자란다고 생각해요. 안돼요. 나무가 뿌리를 갖고 정성을 들여야 돼요. 가지와 모든잎이 거꾸로 돼 가지고 뿌레기(뿌리)가 없이 자기 주장을 해요? 그게뭐가 돼요? 그게 자기 것 아니에요.눈도 자기 것 아니에요. 눈이 어디에서 왔어요? 수천 대 조상들의피를 연합해 가지고 눈의 피를 합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코도 그래요.보기는 간단하게 되어 있지만, 역사적인 자기 조상들의 코의 종합적결실체라구요. 내 몸뚱이도 그래요. 그게 자기 거예요, 그게?경기도 남부면 서울 털을 뜯어먹고 사는 패들 아니에요? 서울을 몰

151라요. 주체가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자기가 위라고 “서울이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래요. 중심이 없으면 안됩니다, 중심. 중심이 있더라도 거기에 핵이 있어요.‘중심’ 하게 되면 여기에 90도만 넘으면…. 벌써 60도, 70도만 넘어가면 중심이 생기는 거예요. 중심이라는 거예요. 백, 백, 백! 거기 백까지…. 그 중심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중간에 어느 기간까지 지나다가그것이 중심이 못 되면 없어진다구요. 여러분도 잘산다고, 성공했다고일생동안 아득바득 해 가지고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다 잃어버리고죽지요?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모든 존재물은 하나돼 있으니 공명돼인간의 욕망이 뭐예요? 역사적인 욕망이 우주를 중심삼고 우주의 단하나의 주인 자리를 바라보고 나가는 거예요. 그 하나의 주인 될 수있는 것을 안팎을 모르기 때문에 못 찾아요. 상하를 모르고, 전후를 모르고, 좌우를 몰라요. 상하.좌우가 아니에요. ‘우좌’가 돼야 돼요. ‘좌우’ 할 때는, 부부관계는 좌우관계인데 거꾸로 돼 있어요. 여자가 왜앞에 서요? 그건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양심에 직고하고 있어요, 양심에. 왜 그렇게 섰느냐? 그렇게 돼 있으니 그렇게 서야 맞다구요.상.중.하, 지금은 ‘중’을 몰라요. 상하? 왜 이 수평선을 중심삼고‘상하’ 이렇게 해요? 180도에 상하가 어디예요? 위에서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탁자를 두드리심) 90도! 제일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참’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참사랑도 직단거리를 통해요. 사랑의 작동 이상 우주의 작용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이 우주를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이 솜털같이 어디어디 덮어진 걸안다구요. 여러분 발톱도 가려워 긁어주면 여기 신경 안 써도 안다구

152 절대사랑이라는 것요. 안다구요.하나의 공명판이 돼 있어 가지고 어디에 가면…. 이건 공명이 안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공명되니까 거기가 찌그러지는 거예요. 그것이딱 수평이 돼 가지고 90각도를 이루고, 이 180도가 길이가 같고, 점이하나에서 시작돼야 이게 이상이에요. 전부가 공명이 되는 거예요. 360도면 360도가 전부 다 나와 가지고 통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상.중.하, 그 다음에는 뭐?「우.중.좌입니다.」우.중.좌, 그다음에는?「전.중.후!」전.중.후,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중이, 여기 상.중이 이걸 안 맞췄어요. 몰라요, 이거. 상.중.하, 우.중.좌,전.중.후! 그러니까 이게 씨가 되는 거예요, 씨. 뼈가 되는 거예요.셋이 모여 있어요. 딴 것은 자기가 90도가 돼 가지고…. 90도가 맞지않으면, 뼈가 안 생겨요. 세 자체가 전부 90도가 돼 있기 때문에 뼈가되는 거예요.뼈는 굳지요? 셋이 모든 걸 합해서 결속돼 있으니 만큼 굳다는 거예요. 껍데기도, 꺼풀도 살보다 굳어요. 이 꺼풀이 이 살보다 굳다는 거예요. 자연의 이치나 섭리세계, 섭리적인 역사의 관이나, 생활권이나전부 다 하나되어 있지 둘로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 공명돼요. 도를닦는 사람들이 혼자 있다고 외로워해요? 전부 친구예요. 새가 있으면새 친구, 바다에 가면 바다의 친구 등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이 짓던그 창조의 기쁨을 느끼던 것을 느껴야 돼요.상대권을 맞춰줘야 화합이 벌어져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보호하면서 사랑으로 길러 가지고 먹어야 돼요. 하나님이 지은 것을 도둑질해서 먹고 있어요. 도둑놈들이라는 거예요. 언제 고맙다는 얘기를 해요? 어디 상갓집에서 떡을 해놓으면 상갓

153집에 가서 떡을 얻어먹으면서, 공동묘지에 실려 가는 그 자리에 가서떡을 먹으면서 좋은 데 가라고 하는 거예요.평안도의 상갓집 떡은 송편이 이렇게 커요. 두 사람이 받들어 가지고 나누어 먹어도, 두 사람이 먹어도 모자라지 않아요. 전체가 좋아해가지고 같이 먹으면서 조화될 수 있어야 돼요. 혼자 먹으면 조화돼요?눈을 보면, 왼눈으로 본다고 왼눈 좋다고 몸뚱이가 환영해요? 두 눈이합해 공명권에 들어가 가지고 정중앙에 90도 딱 돼서 뼈 중의 뼈, 핵이 있다는 거예요. 중심이 있다는 거예요.일심.일체.일념.일핵! 일핵이 있어 가지고 화(和), 일화(一和)!이렇게 돼요. 그게 그냥 그대로 하는데, 자기가 조화돼 가지고 작동해서 어떻게 자동적으로 조정이 되게 안 되어 있어요. 상대권을 맞춰줘야 화합이 벌어져요, 일화. 그 ‘일화’라는 말이 좋은 말입니다. 일화 축구단이 유명하지요? 어제께도 몇 대 영으로 이겼나?「3대0입니다.」3대0!벌써 내가 보면 알아요. 축구를 할 때 저놈의 자식…. 딴 생각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발을, 왼발잡이면 왼발잡이 바로 공을갖다 맞춰야 하는데 딴 생각을 하고 차니까 그리 갈 게 뭐야? 발하고나하고 목적, 삼합이 맞아야 돼요. 그 훈련이 안 돼 있어요.여기 곽정환이 이사장? 뭐야, 무슨 연합회?「축구연맹입니다.」무슨축구연맹이야?「프로축구입니다.」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회장이돼 있는데, 그렇게 누가 만들었어요? 나는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에요.아무것도 몰라요. 나는 운동을 보더라도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어요.옆에서는 효율이가 뭐…. ‘효’ 자가 ‘효도 효(孝)’ 자고 말이야, 그 다음에는 뭐야? 효율! ‘법 률(律), 법 여(呂)’ 그렇지 않아요? 율여! ‘법률, 법 여’예요. 그래, 천자문의 그 ‘하늘 천(天), 따 지(地)’가 뭐냐 하면 율여조양(律呂調陽), 이게 상대가 돼 있어요.

154 절대사랑이라는 것훈독회에는 평화대사들이 참석해야그래,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아침에 뭘 하러 왔어요? 여기 언제나통일교회 교인들만 오지 말고, 평화대사들이 통일교회 식구들과 한 짝이 돼 가지고 “당신 두 번 갔으면, 나 한 번 훈독회에 보내달라!” 하고그렇게 바라보고 있어요?이거 책임자들 따라다니면서 훈독회에 와서는 안돼요. 잔칫집에 가가지고 내가 떡도 만들어주고 먹으면, 그거 얼마나 맛있겠어요. 얻어먹으면 맛있는지, 어떤지 몰라요. 먹는 데 비판을 하고 “누구 손으로 만들었느냐? 우리 여편네가 떡 만드는 것이 좋으니….” 하면서 세상 다끌어들여 가지고 그래요.자기 장가갈 때 잔칫상 어떻고, 환갑 때 어떻고, 생일 때 어떻고 하면서 다 비교해 보고 “아! 이거 맛있다, 맛이 없다.”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면, 거기에서 종합적으로 맛있다는 그 이상으로 믿고 들어가요. 알고 들어간다구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통일교회 교인, 오래된 식구들을 무시하고 말이에요.자기들이 처음 들어와서 통일교회를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천성경』을 알아요, ‘평화메시지’를 알아요? 맹세문을 알아요?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 원리강론)을 알아요? 이렇게 방대한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와서 “아, 내가 뭘 해먹었다.” 이래 가지고 “나를 알아달라!” 하는 거예요.여기 장관 해먹은 양반, 허문도! 허문도, 여기 앞줄에 앉으라고 한것은 왜냐? 이름이 ‘허문도(許文道)’예요. ‘허(許)’ 자는 말이에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한 거예요. 이야,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문도’, 문도는 문 선생님이 가는 길 아니에요? 여기에 들어와서앉아 가지고 어디에 빠지지 않고 그래요. ‘이번에 허문도 빠지면 좋겠

155다.’ 해도 빠지지 않고 전부 따라다녀요.이야, 문도니까 나보다 낫구만! 내가 가겠다고 말하거나 가겠다고비치면, 벌써 가서 기다려요. 나보다 낫지. 생각을 그렇게 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허 씨들이…. 허삼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허문도! 하나의 진리의 도예요, 허락 받은 진리의 도. 그 다음에 또 허삼수, 허문도, 그 다음에 허화평! 세 사람이 왜 모였어요? 통일교회 시대를 그 위에 세우려고 하는데, 이것들이 전부 도둑질을 했어요. 피를흘리게 했어요.나는 일생동안 사람 하나도 죽여보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을 눈물도 흘리게 하고, 콧물도 흘리게 하고, 별의별 놀음으로 고생도 시켰지만 사람 죽이지를 않았어요. 그 고생이 죽는 게 아니라 사는 거예요.중생하려니 산고(産苦)예요, 산고. 위대한 인격을 가지고 하늘 앞에태어나려면 어느 누구 위대하다는 사람보다 더 어려운 고개를 거쳐가야 돼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광명의 새 아침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수첩에 오르는 거예요. 누가 여기에 나타나 기록한다구요.하나님의 수첩에 기록될 수 있는 인물이 됐느냐여러분들, 하나님의 수첩에 기록될 수 있는 인물이 됐어요? 하나님이 울어요, 부모가. 하나님을 울려야 돼요. 울면서 따라와요. “이야, 너아무개야! 너, 이거 해주면 좋겠다.” 하고 하나님이 명령을 못 해요.아담한테 명령을 할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사탄이 핏줄이 다른데 사탄을 대해 명령하겠어요? 죽어도 못 하는 거예요.그런 사실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공동묘지에 가서 수만 명, 수십 만 사람의 억울하고 분한 것을 전부 다 합해도 하나님의 분함, 하나님의 억울함을 넘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 앞에 가면

156 절대사랑이라는 것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하나님은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동정을 못하는데 회개하고, 자기 스스로 힐책을 하고, 머리를 들지 못하고 몸을가누지 못하고 죄인같이 사는 거예요.선생님이 그래요. 나, 교만해 보지 못했어요. 교만한 사람은 지옥에가게 되어 있는데 미래를 가르쳐줘야지. 밑창에 들어가서 다리를 놓거나 다락을 매서 끌어올려 가지고 높은 데 보게 하는 이런 놀음을 해나오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 이제는 문 총재가 지금까지 혼자 오면서….세계 지도자들이 알아요. 세계 지도자, 최고의 지도자, 최고의 고생하는 지도자 문 총재를 알아요. 10년 전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10년 동안 어떻게 됐어요? 20년, 30년, 50년 지내고 보니 맨 처음에는 자기가 아무것도 생각지 않았던 그 사람이 점점점점 자기 위에 서가지고 세계가…. 자기보다 나은 세계의 환경이 엉클어져 나가는 거예요.여기 경기도 사람들! 경기도가 나빠요, 서울이 나빠요? ‘기’ 자가 무슨 ‘기’ 자예요?「‘기계 기(機)’ 자입니다.」응?「‘기계 기’입니다.」지게?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지혜 기’야, ‘지게 기’야? 짐 지는 지게! 어떤 거예요?「‘틀 기’입니다.」‘틀’이 무슨 ‘틀’이에요? 경기도라고 하면‘서울 경(京)’…. 서울의 울타리가 된다는 뜻이에요, 이게. 서울을 보호해야 할 텐데, 경기도가 서울을 뜯어먹고 이러고 있어요.이제 경기도 반장하고 서울 반장하고 매해 일년씩 바꿔서 교체하게되면, 경기도가 서울이 돼요. ‘경기(京畿)’도이니까 말이에요. 서울에사는 게 좋아요, 경기도에 사는 게 좋아요? 경기도도 좋고 서울도 좋다면 둘 다 세워 가지고 그 가운데 내가 서면 경기도 도지사든, 뭐 시장이든, 대통령이든 그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경기도 사람,서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왕이 되는 거예요.

157하나님과 사탄이 공인할 수 있는 과정에서 승리의 패권을 쥐어야영계를 봐요, 영계. 영계를 보게 된다면, 문 총재가 20년 전에 예수님도 문 총재의 제자, 그 다음에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전부 제자라고 하니까 얼마나 세상이 야단했는지 몰라요.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그때 자기들이 성인 중에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교주를 제자라고 했다고 자기가 사형선고를 했는데 5년도 못 돼서 뻗어죽어 가더라구요,나는 살아 있는데. 요즘에는 마호메트니, 예수니, 공자니, 석가모니가내 제자가 되겠다고 제발 용서해 달라고 따라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천성경』말고, 야야…! 기독교, 그거 한번 읽어봐라. 60명만 빼서했는데, 그 전부 하면 600명이에요. 공자, 예수, 석가, 마호메트가 모여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던 것이 어디에 있을 거야. 그것 한번 읽어줘요. 그게 거짓말이에요?문 총재가 뭐예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이 야단들이에요. 나는 지금 시작해서, 천국 문을 열어 가지고 시작하려는데 야단들이라구요. 세상에, 저런 말이 사실이라면 그 이상 큰일 날 일이 어디 있어요?역사에 그런 인물이 있어요? 예수가 와서, 공자가 아침에 인사하고….서로 아침에 인사하는 것을 영적으로 보게 된다면, 예수가 매일같이선두에 못 서요. 경쟁하고 있다구요.거기에 있나?「예, 결의문 채택….」결의문 채택! 영계는 통일됐습니다. 금년에는 말이에요,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에 간 모든 교파 책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천사들이 수천 명 내려와서 교회에 가 가지고, 여기에 그것을 안 듣는 사람들은 전부 데려가 버릴거예요. 악마는 죽여서 지옥에 가게 했지만, 이것은 죽여서 교육해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촉진화하려고 조상들이 와서 지금 일하

158 절대사랑이라는 것고 있어요. 천사장의 아들딸이 태어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안 됐어요.핏줄을 자기 혼자 뒤집어서 어떻게 해요? 이 기독교의 골자가 뭐예요? 중생.부활.영생, 3대 변수를 거쳐와야 돼요. 그냥 앉아 가지고예수만 믿으면 천국에 가? 미친 것들! 앞으로 공산당이 하게 되면 다길거리에서 잡아다가 죽여요. 문 총재는 잡아죽이지 못해요. 원리를 보게 되면 재림주라는 것은 참부모이기 때문에 사탄이나 천사장 아래의자체가 부모를 죽인 그 죄를 직고할 수 있어야 돼요. 선포하지 않고는안돼요.하나님도 아니고, 자기 자신도 아니에요. 문 총재를 밟고 못 넘어선다구요, 인정을 해야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린 것이 문 총재예요. 그거 알아요? 같은 모습을 가졌다고 평한다고 해서 그 평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고, 사탄이 공인할 수 있는 그런 과정에서 승리의 패권을 쥐어야 돼요. 이제 평화의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아벨유엔권. 마지막이에요.이번 부시 대통령, 조지 부시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지금 더블유(W) 부시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미국이 믿는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에서 신임할 수 있는, 몇 대를 거치더라도 신임할 수 있는 양반이에요. 그 조지 부시를 레버런 문이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거예요. 그 집안을 내가 배후에서 누구보다…. 20년 전부터 친구였지만 처음 만났어요. 내가 처음 만났어요.그런 것 다 모르지요? 너무나 세밀히 알기 때문에 그냥 갈 수 없어요. 타락의 기원이 얼마나…. 문 총재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구구절절 뼈가 될 수 있는 나머지것은 내가 다 수습해서 묶어놓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나누어주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당신들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기에서 내가 훈독회를 이

159렇게 매일같이 할 필요가 뭐 있어요? 오게 된다면 돈이 생겨요, 뭐가생겨요?훈독회를 하면 할수록 발전해야지 후퇴하면 안돼여기 아침들 먹게 하면서 식비를 받나? 식비를 받나, 안 받나? 얼마받나?「5천 원씩 받습니다.」5천 원이 뭐야? 여기에 와서 이 울타리한 번 돌게 되면, 울타리도 지켜 가지고…. 앞으로는 호랑이 새끼도 못들어올 수 있는 울타리예요. 싸구려 무슨 엽전이 아닙니다. 은전이 아니에요. 금전 같은 것, 다이아몬드 돈과 마찬가지예요.여러분이 통일교회 여기에 와서 훈독회 했다고 “아이고, 내가 세상에 있을 때 훈독회 몇 번 갔습니다.” 하면서 무엇 갖고 자랑할래요?천정궁 훈독회에 몇 번 갔던 것, 그거 자랑할 거예요? 가서 뭘 했어요? 열 번 갔으면 얼마만큼 발전했소, 후퇴했소? 후퇴했으면, 왔던 것이 벌을 가해요. 열 번 왔으면 열 번을 온 것만큼 전진적 발전이지 후퇴해 가지고 나빠지려고 왔더랬으면, 그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사람이 한 일은 다 남는 거예요. 자국이 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땅에 살다가 세상에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느냐 이거예요. 나쁜 사람이었는데, 여기 여자들은 문 총재를 위해서 생명을 각오하고 지금까지수십 년 천대를 당하고…. 남편한테 매도 맞고, 별의별 짓을 다 당했어요. 그러면 그 여자들을 어떻게 대하느냐? 자기들이 나쁘게 생각하듯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이것들을 모아서 동생으로 길러 가지고 세계에 하나님의 왕의 자리까지 만들어 놓아야 돼요.그런 양반이 이 어머니라는 양반이에요, 어머니. 그 동생들 역사에선한 부모가 돼 가지고 선의 역사를 상속받을 수 있는 후손들이 없어요. 이제부터 후손을 만들어야 돼요. 이 여자들이 어떤 아들딸이든 다낳아 가지고 남겨야 돼요. 그래서 맹세문이 필요한 거예요, 여자에게

160 절대사랑이라는 것있어서. 맹세문을 못 외우면 안돼요. 이것 다 읽게 되면 저 아래 뭐 딴말을 알아요.이 평화메시지를 수천 번 읽었어요. (『평화훈경』책을 탁자에 놓으심) 그렇기 때문에 읽게 되면, 감동이 와요. 보통 한 번보다 열 번, 읽으면 읽을수록 거기에는 무엇이 있어요. 왜? 선생님이 얕은 데서부터넓은 데, 이것이 올라가니 이걸 중심삼고, 올라가는 것을 중심삼고 원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전부 다 이래 가지고 올라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는 이 아래에 있지, 가정시대 이렇고, 종족시대, 그 다음에 민족시대, 국가시대…. 하늘땅의 8단계가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걸 이렇게 해놓으면, 이 처음 중심삼고 짝 하게 되면 요거 결혼하기 전…. 부모 되기 전결혼식장, 거기에 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생활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는 이게 기점이에요.가정이 기반이 돼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어떤 사상이든 가정을 중심삼고 구원받아야 돼요. 자기 혼자 구원받겠다고 하지, 가정이어디에 있어요? 도적놈, 그건 천사장 세계예요.통일교 사상은 연대적 관계를 지향해이 세상이 지금 천사장 세계예요. 천사장도 타락해 가지고 천사장의피를 받은 거예요. 참부모의 피로 그걸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하기가 쉬워요? 수혈할 때 피가 형이 맞지 않으면 죽어요. 마찬가지로이것을 서서히…. 오랜 기간을 통해서 3년에서부터 5년, 7년 걸려야돼요. 그래야 비로소 공명권에 가요. 통한다구요.그런데 이건 들어오자마자 “문 총재님, 참부모님 만나러 간다.” 하는데, 만나기 싫어요. 만나면 뭐라고 하겠어요? 너, 몇 년 됐어? 통일교회에 언제 들어왔나? 그거 물어봐야 되겠어요, 안 물어봐야 되겠어요?

161지금 들어왔으면 “과거에 뭘 해먹었어?”자기 경력을 물어보면, 장관을 하고 대통령 했다고 할 때 “이 자식아, 네가 이 나라에 보탠 것이 뭐 있었어?” 해요. 그래서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누구나 안 만났어요. 나하고 상관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안만났어요. 국가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이라는 기반위에서 만날 사람이 없어요. 나 혼자예요.조국에 가서 이름을 가지고 저 상대적…. 보라구요. 하나님의 절대가치라는 말은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혼자 절대가치라고 어떻게 얘기해요? 수많은 것이 절대 될 수 있는 억만 개 합한 그 위에 설 수 있는하나님이 절대 하나님 한 분이고, 그 절대 하나님의 절대가치를 이루어주는 것은 뭐냐? 하나님 자체로써는 이루지 못합니다. 남자가 어떻게 절대가치를 이룰 수 있어요?그 가치가 있다면 자기 몸뚱이에 실어 놓았다가 죽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면 끝나요. 그러니까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남자면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부부가 필요해요. 절대부부에서 절대종족권이 필요하고, 절대친척이 필요하고, 절대친척은 절대민족이 필요하고, 절대민족은 절대나라가 필요한 거예요. 자기보다 큰 것 안에 들어가 살아야지, 자기가 큰 것 중심이 되면 ‘뻥!’ 해요. 그것을 따라가다가는 나라고 뭐고 다 팔아먹어요.통일교회 사상이 그렇잖아요? 연대적 관계를 지향해요. 역사를 잘알아요. 내가 20대에 평양에 가서 그 평양성이 내가 다니는 데는 목사장로들이 “레버런 문이 간다.” 해 가지고…. “우리 식구가 가면 사흘도안 돼서 돌아버린다.”고 소문난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가서는 성경의 제일 어려운 로마서라든가 요한복음을 가르치는 거예요, 뿌리를가지고. 듣지 못한 말이 다 맞거든. 뒤집어지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안 했으면 3년도 안 걸렸을 거예요. 한꺼번에 다 휘어 잡아버렸을 거예요.

162 절대사랑이라는 것종교 싸움, 그 싸움을 내가 홀로 개척해 나오는데 괜히 자기들이 가담해 가지고 자기 망친다고 그래요. 천주교면 천주교 장(長)이나 중요한 간부들이 통일교에 오면…. 장로교면 장로교, 신교면 신교의 중심존재는 문 총재를 만나면 100퍼센트 180도로 돌아가요. 요즘에 장관이니 세계의 지성인들, 언론인, 뭐 경제계의 저라는 사람들 등 큰소리하던 것이 4박5일이면 완전히 돌아가 버려요.그게 공문과 같이 돼 있어요, 공문. 나라의 주인이 있어 가지고 그공문과 같은 말과 같이 그것으로 죽고 사는 문제가 세상에 자기 나라에 취직해서 월급 타고 먹을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거 다 배척해가지고 통일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전부 다 반대받던 사람이라구요.사랑의 주인인 하나님 대신 실천해 나왔다어디, 반대 안 받은 사람, 여기 여자들, 손 들어봐요. 자, 반대받은사람, 손 들어봐요. 반대 귀신들 모아 가지고 무슨 큰소리를 해봤자 그거 뭐 실속이 없어요. 반대하는 소리가 없어지게 될 때는 한꺼번에 다몰려오는 거예요. 누더기 보따리를 뒤집어쓰고 형편없이 다니지만, 때가 되면 다 한꺼번에 포섭해 가지고 신사 숙녀와 같이….통일교회 여러분과 같이 활동하는 사람이 있어요? 한국의 경기도면경기도에 태어나서 일생동안 서울도 못 가보고 죽는 사람이 많아요.그거 알아요? 이 통일교회는 세계에 안 간 데가 없어요. 미국에 왔다갔다하는 것은 1년에 춘하추동…. 봄 절기 돼서 내가 오라고 하면 오고, 여름 절기에 오라 하면 오고, 어디에서 오라 하면 다 몰려오게 돼있지 안 오게 돼 있어요? 안 오겠다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어디, 오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보라구요.따라가서는 뭘 할 거예요? 나, 도둑질하라고 안 가르쳐줘요. 음란하라고 안 가르쳐줘요. 술 먹고 주색잡기를 하라고 안 가르쳐줘요. 그렇

163지만 주색잡기를 하는 그 판도를 잘 알아요. 라스베이거스, 엘 에이(LA)를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어떻게 이것을 그냥 둬두고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그 비밀을 잘 알아요. 세상에 바람 피우는 것들, 뭐 잘난춤추는 패들 얼마면 전부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함부로 사는사나이가 아니에요. 알겠나, 경기도 사람?「예.」들은 소문 하나부터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우리 어머니보고 물어봐요. 어디 갔나? (웃음) 여편네면 여편네 얘기하는 대로 백발백중 실천하고 넘어가지 충고를 받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은 사랑을위해서 사는데,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 대신 내가 실천해야돼요. 내가 눈물을 떨어뜨리고 통곡하게 되면 밸(창자) 꼭지가 틀어져가지고 대성통곡이 벌어져요. 그 환경을 동화시킬 수 있어요.그래, 그래. 동네의 소녀들에게 유명하고…. 16세에 그런 일도 있었어요. 그때 18세 때에는 어디 가든지 교회만 들르게 되면, 교회 목사가 자기 설교시간을 내놓고 나보고 얘기해 달라고 했어요. 나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말을 들어보면, 성경을 언제 연구했는지 성경의비사를 자기도 못 하는 골자를 푸는데 탄복하는 거예요. 비사로 한 것을, 그 암호를 풀 줄 알아요?보라구요. 레버런 문 머리도 크지요? 학생 시절에 일본에서 모자 공장을 내가 세 번씩 가서 구했었는데…. 요즘에는 머리가 1인치 이상작아졌어요, 보니까. 모자를 크게 해도 안돼요. 그래서 뒤꽁무니를 째가지고 썼어요. 그래요. 생각하게 되면, 누구에게 문제가 생기면, 학교동창들도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한테 물어보지 않고 나한테 와서 물어봤어요. 학교 동창들은 나를 선생보다 더 무서워했어요. 왜? 소제(청소) 같은 것은 나 혼자 다 했어요. 자기들에게는 꿈같은 놀음을 혼자다 해요.창경원(창경궁)에 4월 17일, 그때가 되면 말이에요, 많은 청중들이모이는데 별의별 잡다한 사람…. 별의별 일, 야단이 벌어져요. ‘이야!

164 절대사랑이라는 것이 사람들, 서울의 창경원에 온 이 사람들을 내가 감동 못 시키면 어떻게 되느냐?’ 해서 학교 모자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대학생 모양으로 단발머리를 해 가지고 단에 서서 모인 청중들에게 연설하는 거예요.동창들도 같은 때 다 와서 보는데도 내가 연설한다고 생각 안 했어요. “이야, 저거 정말 문 아무개인가? 사실은 목청도 비슷하고, 사람도비슷해 보이는데 그 문 아무개와 같이 살더라도…. 하루종일 말 한마디도 안 하고 그러는데, 대중을 대해 가지고 뭐 관심도 안 가졌던 사람이 그럴 수 있나?” 하면서 180도 다르니까 딴 사람으로 생각해요.그래 가지고 학교에 가게 되면 친구들이 말하기를 “어디, 저 창경원에안 갔더랬나?” “어디, 창경원 어디? 창경원 넓잖아? 어디? 남대문이야,동대문이야, 광화문이야?” 그래요.영계 통일을 못 하면 지상 통일이 안 돼기도도 그래요. 선생님이 기도하면 기도를 하고 나서, 장편 기도를하고 나서는 분석을 해요. ‘이런 기도는 내가 생각지 않은 기도로구만!그게 뭐야?’ 하는 그런 게 많아요. 이렇게 길을 가다가 누구를 보고“저놈의 자식, 오래 못 가겠다.” 그러면 오래 못 가서 죽어요. 말은 안해요. 가다가 정 마음이 안 들면 휙 돌아서요.아, 남미 같은 데 다닐 때는 장로교와 천주교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니까 얼마나 반대하고, 소란이 벌어지는지 몰라요. 그러니 문 총재를만나기 위해서 기자단이 동원해 가지고 만나려고 했지만 문 총재를 못만나요. 영국의 유명한 신문사에서 청파동에 와서 레버런 문을 만나겠다고 해서 사흘, 나흘, 닷새, 일주일 동안 지내면서도 뭐 안 만나줬는데 알고 보니 그 신문기자 한 사람, 두 사람 옆에 내가 앉았어요. 그렇게 살아요.

165그때는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옷도 잘 입고 그럴 줄 알았겠지만, 나야 평범하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이 들러 가지고 말씀을 듣는 것같이 무릎을 꿇고 죄인같이 이러고 들어가는데, 그걸 레버런 문으로알 게 뭐예요?뜰에 나서면, 낚싯대 하나만 들고 가면…. 낚시꾼들은 고기 없으면어디든지 가요. 찾아와요. 레버런 문을 만나려고 얼마나 도를 닦았는지알아요? 이거 여러분은 뭐예요? 여기에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있으니 그렇지, 선생님이 매일같이 없어도 매일같이 올래요? 말씀, 말씀! 자기가 영계에 가도 이 말씀을…. 선생님을 몇 번 만나는 것보다도 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읽어야 되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이게 선물이에요. 지상에 와 가지고 하늘의 특명을받아 영계의 영인들을 통일해야 돼요. 온 영계가 43일 동안 “저 문 총재, 저놈의 악마의 새끼!”라고 전부 다 반대했지만, 그것 다 굴복시키고 가야 돼요. 영계를 굴복시켜 통일하지 못하면, 지상통일이 안 되는거예요. 이제는 세상을 눈앞에 다 볼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바보가아니고야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야야, 얼른 읽어보라구. 찾아왔나?「예.」결의문, 4대 성인들의 결의문이야.「예. (정원주)」그거 거짓말이겠어요, 사실이겠어요? 누가 그걸 알아요? 내가 모르는 사람들을 전부 세뇌했어요. 돈을 얼마나…. 워싱턴에 가게 되면 대번에 50개 주의 신문에 내서 새로운 사실을 알려줬어요. 그것을 자기들이 모르는 세계라고 부정할 수 없어요. 자!「예,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입니다.」(『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훈독 시작;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그거누구들의 결의문이라는 건 얘기해야지.「예? 아, 예.」결의문이 뭐 여기에 있는 사람들의 결의문이야? 누구라고 경계를 지어야지.「‘영계 5

166 절대사랑이라는 것대 종단 대표 결의문’입니다.」그렇지.성인들이에요, 성인들. 예수,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그 결의문이에요, 이게. 그걸 얘기 안 하고…. 결의문이 무슨 결의문이야? 그걸 알고 들으라구요. 자! 처음부터 다시 하라구.「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입니다. 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입니다.」예수, 공자, 석가모니! 그거 아니야? 그렇지?「예, 여기에 있습니다.」그것 보라구요. 꼭대기들이 다 그랬으니 그게 거짓말이 아니면 얼마나 큰일 난 거예요. 앉아서 이렇게 지내겠나? “세계가 좁다.” 하고뛰쳐나가 가지고 그 축에 끼어 가지고 “저들에게 내가 가서 원리를 가르쳐주겠다.”고 해야 돼요. 지금 다들 원리를 강의하고 있는 거예요.자, 결의문!통일교가 움직이면 무서워(훈독 계속;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누가? 문 총재가? 나, 부탁 안 했어요. 안 하면큰일나는 거예요. 안 하면, 벌써 시대가 그러니 큰일나요. 모가지가 걸려요. 어느 누구든지 꼭지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끝장난다는 거예요,끝장. 끝이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시작했으면. 그래, 결의문을 채택한 거예요. 그래서…?(훈독 계속; ……5. 5대 종단 대표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세계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2001. 12. 25. 정오.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일동 대표자예수) 기도한 거 있어. 기도를 안 했잖아? 결의문에서 기도하잖아?

167「기도….」 영계는 이미 통일됐습니다. 잘못하다가 이제 내가 기도할때가 왔어요. 내가 손댈 수 없어요, 그것은 천사세계의 일이니. 알겠어요? 천사세계에 손떼라고 명령하게 돼 있고, 이제 성인들이 참부모의혈족 된 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영계에 데리고 와야 돼요.축복받은 선배를 끌어들여다가 지상에 와 가지고 자기 땅, 자기 고향 땅에 와서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후손을 처리할 때가 왔어요. 그많은 사람들, 이제 이름난 사람들을…. 다 생각지도 않는데 동네에서도제일 소망적인 사람들을 데려가고 다 그래요. 대한민국도 이제 끝장다 보지 않았어요? 주인이 없지요? 여러분이 주인이에요? 대통령은 누가 돼요? 안 하게 되면, 내가 만들어줄 거예요. 미국 대통령도 내 손에달렸어요. 일본도 그렇지요. 통일교가 움직이면 무서워요.기도들 한 것이 있잖아? 저 책도 사서 공부하라구요. 수천 페이지가되지? 몇 권 되지. 그것을 누가 많이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들을 위해기도하면서 “당신이 유교 불교의 이러한 지도자의 수제자급인데, 나와더불어 통일교에 가까이 다리를 놓는다.”고 기도한 사람이 있어요? 이방 나라, 나와 상관없는 나라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을 시켰어요. 무슬림하고 기독교하고 통일교하고 교체결혼을 지금하고 있습니다.자! 이제 사 가지고 참고하면 돼요. 거기에 다 있다구요. 야야, 너아까 읽던 것 다시 읽자. 대표 한 사람, 두 장만 하라구.「예.」대표거기 있을 텐데….「‘영계해방식 축하메시지’에서요, 4대 성인이 아버님께 드리는 메시지가 있습니다.」그래.「예, ‘영계해방식 축하메시지’입니다.」(『하나님은 인류의 부모』‘4대 성인, 어거스틴과 소크라테스 영계해방식 축하메시지 1. 예수’부터 훈독 시작; 1. 예수. 소자 문안 올립니다. 참부모님을 대하면서 언제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제가 사명을 다했더라면 지금 이 시대에 오신 참부모님께서 그토록 고

168 절대사랑이라는 것생을 하지 않으셔도 되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아, 여기에 기도문 있습니다, 기도.」음, 이거 읽던 것 읽어주고 기도문 하자.(훈독 계속; ……뿐만 아니라 참부모님의 승리권으로 이미 영계의 3분의 1이나 되는 영인들이 축복을 받아 절대선령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이러한 영계의 협조를 받아 자신 있게 역사할수 있으므로 참부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힘있게 밀어드리겠다는 결의에차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처럼 일심동체가 되어 각자 맡은 사명을 다하면서 결속할 때는 전체가 결속하여 참부모님이 지상에 계실 때 반드시 이루어 드리겠다는 충성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참부모님 옥체보존하십시오. 예수 드림.)「다음은 예수님 기도문입니다.」(예수님 기도문 훈독 시작; ……천상과 지상의 공산권 해방을 위하여4대 종단도 함께 협조하고 노력하였사오니 영원한 내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자녀의 자리로 축복하여 주소서. 그리고연로하신 참부모님, 공산권 해방의 기회를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축복의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주!)「다음은 스탈린 기도문이 있습니다.」(스탈린 기도문 훈독 시작; ……감히 ‘용서해 주십시오.’라는 말을 할수 없지만, 어떤 곳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건설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죄인에게 새 생명을 주셨으니 크게 감사하오며 영원한 메시아요, 구세주앞에 절대 순종하고 절대복종할 것을 120명을 대표하여 스탈린이 기도 드렸습니다. 아주!)참부모의 가정이 절대가치의 제1기반자, 이제는『천성경』에 돌아가 가지고…. 몇 절에 들어 있나, 하나

169님에 대한 것?「예,『천성경』….」시간이 이제 많이 갔어요. 7시, 8시전까지는 끝내려고 했는데….「아직 1장입니다. 1장의 2절입니다.」(『천성경』 ‘제1장 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 4) 하나님은 아버지시다. ①하나님과 인간은 부자의 관계’부터 훈독 계속; ……하나님은 완전히 투입해서 사랑의 대상을 창조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하나님도사랑의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은 혼자서는 못 합니다. 아무리 절대자라도 그 절대자 앞에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사랑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대상으로 인간을 지었습니다.)아담 해와가 절대적 가치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못해요. 아담 해와가 만들어줘야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라는 것을. 절대가치의 남자는 아내가 만들어주고, 또 아내는 남편이 만들어주고, 부모는 자녀가 만들어주고, 부모는 자녀를 절대 아들딸로 만들어줘야돼요. 공동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정을 들고 나와도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 그게 절대가치의 제1기반이다 이거예요.그게 창조목적이고, 시작과 목적이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결론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왔다갔다하고, 흥정하고, 시시하게 사는거예요. 자!(훈독 계속;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었느냐?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 나한테 와서 달라붙어라.’ 하는 흡수가 아닙니다. 투입입니다. 달라붙어라가 아니라투입입니다. 그 말을 돌이켜 하면, 위해 존재하는 원칙에 이상적 출발점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하자. 그거, 그 절만읽으라구.「예.」『천성경』을 사 가지고 공부들 해요. 언제나 내가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그것을 설명하기 싫어요. 몇 페이지…?(훈독 계속;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투입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1975. 5. 「소제목

170 절대사랑이라는 것까지 끝났습니다.」그래.「4절까지입니다.」정선자, 돈 받았나?「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응?「감사합니다.」그때 내가 얼마 줬던가?「5억 주셨습니다.」그 조그만 정선자가5억 받아 가지고 치여 죽었겠네?「예?」치여서 죽었겠어. 남편은 돌아갔지, 이제?「예.」작년에…?「금년 1월 28일 날….」작년이나 마찬가지잖아. 가까운 거리이구만.자, 노래 한번 해주라구, 한마디하고. 통일교회의 한스러운 여자이고고생한 여자인데, 이 여자는 나보다 똑똑하고 그런 사람인데 세상이몰라 가지고 고생했어요. 자기 혼자 개척해서 여자로서 부끄럽지 않은기반을 홀로 닦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좀 도와줬다구요.「감사합니다.」노래나 하나 해. 말하라면 몇 시간도 하니까, 안되겠으니까 말이야!얼굴이 그렇게 생겼으니 노래도 그렇게 하겠는지, 잘하겠는지 보게 노래 하나 하라구.「정말 어려웠던 일을 참부모님께서 이렇게 풀어주셔서 한평생 마음에 응어리졌던 것이 다 푼 듯 정말 훨훨 날아갈 것만같은 힘을 갖고 출발했습니다.」그래,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노래하는데 얘기하면 돼? (웃음) 자꾸 꼬리를 물어 가지고 한 시간,두 시간 한다구.그건 이 다음에 간증을 시켜서 특별할 수 있는 보고를 하게 할 텐데, 지금은 내가 시간이 바쁘다구.「예, 알겠습니다. 제가 늘 ‘강촌에살고 싶네’ 했지만. 오늘은 좀 다른 걸 연습했습니다. ‘옥경이’를 한번불러봐도 괜찮겠습니까?」아이고, 나 그거 제일 싫어하는 노래다. 그노래 제일 싫어해.「그러면 안 부르겠습니다. ‘강촌에 살고 싶네’ 다시하겠습니다.」(정선자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자서전을 하나 썼는데 사인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그건 나중에, 나중에 해! 노래하는데 무슨 청이 이렇게 많아? (웃음)

171여성의 승리를 남자들이 본받아야문상희! 너, 한번 노래해 봐라. 여성승공연합회 회장을 하다가 미국에 가서 통일사상 박사학위를 받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박사를 해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하는 그런 것을 느꼈으니까 그런 느낀 것,지금 솔직한 한마디를 하고 노래 한번 하라구. 네 신랑 왔니?「충남서천에 있습니다.」충남에? 그래.「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문상희입니다.」상의(상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발전하는 거야.(여성승공연합회 회장 시절과 박사학위 과정에 관한 문상희 교수 간증 시작; ……전혀 기금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저를 임명하실 때 제 느낌이 어땠느냐 하면, 큰 바윗돌이 제 앞에 그냥 ‘쾅!’ 떨어지는 그런…) ‘쾅!’ 떨어져.(간증 계속; ……“그래, 오냐! 잘 걸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제 너희집안의 모든 실뭉치같이 엉켜 있는 그런 실뭉치를 내가 풀어주마.” 그렇게 말씀하시고 사라지셨답니다. 그래서 그 이튿날부터는 자기네 집안의 세 가지 건수가 아무리 해결하려고 해도 풀리지 않는 그런 고통속에 살았는데, 아버님 존영을 걸고 몽시에 아버님이 나타나신 이후부터는 그냥 그 문제가 자기도 모르게 ‘술술술술’ 풀려 나가서….) ‘술술술술’ 풀려 나가서…! (웃음) 비행기 타고, 말 타고 다 하는데…. (웃으심)(간증 계속;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그 지부장한테 그런 보고를 드려 가지고…) 그런 거야. 그런 거야.(간증 계속; 저한테 또 보고가 올라왔어요. 또 이제 다른 동대문 지부의 지부장한테 또 보고가 또 왔는데…) 그걸 말하다가는 이제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약하고….(간증 계속; 예, 하여튼 여러 군데에서 아주 기적과 같은 그런 보고

172 절대사랑이라는 것가…) 미국에 가서 공부하던 얘기를 하고, 이제 박사가 어떻게 됐느냐하는 그런 얘기를 하라구. 자!(간증 계속; ……저는 아주 부모님을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부모님 증거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 제가 고생한 것은 뭐 부모님고생한 것에 뭐 발 끄트머리에도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 그런 미미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고생한 것 어떻게 감히 말씀드리겠습니까? 부모님 앞에서…)아니, 이 사람들에게 이렇게 고생해 가지고 그래도 가야 할 길이 남아져 있기 때문에 본받게 하기 위해서 얘기하라는 거지 너 좋으라고얘기하라는 거야? 이렇게 귀한 사람, 귀한 것을 잘라 가지고 노래도잠깐 하라고 하고 말을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말이야. 여기 정선자도말을 못 하게 하면서도 자기를 세워 가지고 말하게 하고 그러잖아. 자,그래.(간증 계속; ……부모님께서 정말 적극적으로 배려해 주시고, 또 공부도 하라고 허락을 해주시고, 또 경제적인 지원도 해주시고, 영적으로또 물질적으로 모든 면에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또 영적,섭리적인,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내용에다 또 승리적인 기반을 부모님께서 구축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터전 위에 그런 논문이 통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그게 왜 필요하냐? 통일교회의 교리라는 것을 사상계나 학계에 있어서 거기 전문적인 사람들이 공증을 해야 돼요. 그 기록을 남긴 역사가있지 않으면 앞으로 있어서 거기에 소소한…. 암만 박사학위를 가졌더라도 교육해 가지고 박사학위를 줄 수 없다구요. 그래서 그게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조그만 여자가 당돌하게 외국에 가서 자기 혼자 개척해 가지고 그런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남자들이 본받아 가지고, 여기

173평화대사들도 잘났다고 꺼떡 거리지 말고…. 아, 이거 뭐 오십이 넘어서 쉰 둘에…. 쉰 둘?「예, 쉰 둘에 박사가 됐습니다.」평화대사가 출세하려면 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춰라지금 쉰 넘은 사람을 내가 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대학교. ‘저 사람을 몇 해가 되면 박사로 만드느냐? 사람의 머리가 얼마만큼 나이가 많으면 세포가 죽어 가지고 감퇴되는데 몇 살까지 그런 일을 새로이 개척하면서 시키면 성과를 볼 수 있느냐?’ 해서 테스트하며 지금 시키고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이 평화대사들도 앞으로 출세하고 싶어요? 출세하겠다고 하면, 나라에서의 국회의원 출마니…. 그런 것보다도 대학교를 만들고, 세계의 이름난 대학에 가서 교수 할 수 있는 이런 준비도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우리가 협력해 가지고 그런 수를 많이 증식시켜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그래, 이 선문대학이 지금 현재 세계에 이름난 대학이 자매관계를맺고 있어요. 그러면 그 자매관계를 맺은 대학의 유명한 교수들을 초청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비행장이 있어야 돼요. 자가용 비행기가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일본에서는 여기에 한 시간이면 날아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시아지역에서는 한 시간 반, 두 시간 반이면 어디든지 자기 학과를 책임진교수가 한 시간. 두 시간 가 가지고 공부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로이 세계에 널려 있는 이런 사람들…. 수 시간 이내에 비행기로 날아올수 있는 사람들 수를 많이 불려서 국제적 관계를 많이 확장시켜야 되는 거예요. 선문대학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어요.그러니까 여자면 여자로서 순결대학을 중심삼고 지금 시작했으니 순

174 절대사랑이라는 것결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주게 된다면 어디에 가든지 대학이라든가, 중고등학교든가…. 어디 가든지 가르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게 되니불가피적으로 서두르면서 준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을 해놓았다 하는여자인 것으로 알고,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이제 어디에 가든, 어떠한 모임에 가서 학생이 모이더라도 째까닥째까닥 할 수 있는 경력이 다 짜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이 무서운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예.」여러분이 지금『천성경』을 들어도 눈을 깜빡깜빡하고 딴 생각을 하고 있지요?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 돼요.자, 그러면 노래해야지.「저, 지난번 노래할 때 아버님이 “야, 너 문상희니까 나랑 상의 좀 해보자.” 그러시고 ‘나의 살던 고향’을 하라고그랬는데 제가 그냥 그걸 순종 안 하고 ‘선구자’ 불렀었거든요. 그게계속 집에 가니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그래, 그것 해봐.「그래서‘나의 살던 고향’ 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잘 안 나옵니다. 좀 예쁘게 봐주십시오.」(‘고향의 봄’ 문상희 교수 노래)잊지 못할 무엇을 하나 남기고 가야두 사람 사이에 있는 이 남자! 저기 그 사이 뒤에 앉은 남자, 얼굴동그란 남자 나오라구. 그래, 그래! 노래 한번 해요. 그래, 남자답게!여자한테 지면 안되지. 여자 앞에 서서 한번 하지, 자랑.「자기 소개를간단히 하세요.」간단히 안 해도 괜찮다, 야.(간증 시작;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서 왔습니다. 저는 절을 운영하고 있어요.) 음, 자기를 운영하는 거야, 절간을 운영하는 거야?「제가….」자기를 운영한다고, ‘저를(절을) 운영한다.’는…. 자기를 운영한다는 말이 되잖아, 그러니까?(간증 계속; 머리는 깎지 않았습니다만 유발승입니다. 이제 머리를

175깎지 않고…. 전법사라고 그러는데요, 쉽게 얘기하면 포교사입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전법사라고 합니다.) 자, 불교 간판도 잘 하라구.(간증 계속; 그러니까 이제 저희가 선생님과의 인연이 중학교 3학년때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오늘 그 이천에 올 때 김봉란 씨 차를 타고 왔는데요, 이 도량에 그때에 누가 계셨느냐 하면 권혁서 교역장님이라고 평택에 계셨습니다.) 지금도 있다구. 그럼. (웃음)(간증 계속; 중학교 3학년 때 제가 이 동산에 올라온 기억이 납니다. 그때 산골로 해 가지고 이렇게 올라오면서 감회가 새로이 깊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제가 다른 쪽으로 나가는 바람에 불교와 이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갖고 지금 머리를 깎지 않고 그냥 이렇게불법을 전하는 사람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을 이렇게 뵙게되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요, 감회가 깊습니다.) 노래를 잘 해야 돼,내가 추천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그래요. 해봐요.(간증 계속; 예, 중학교 3학년 때는 청평수련원에서 운동회도 하고이렇게 할 때는 선생님 뒤에서 몰래 모자 쓰고 사진 찍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고향 찾아왔구나, 그럼.(간증 계속; ……“시대가 너무나 좋아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그 스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을, 스님은아니지만 법사로서 나가서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를 대중들 앞에서 이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기독교와 교감을 많이 가져라. 이런 일이 앞으로 있어야만 빨리 통일이 되지 않겠느냐?”하는 그런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그 감회를 받고 나니까 더 열심히 이런 행사를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자, 노래해! 노래해야지.「예?」노래해. (웃음)「저는 노래를 못 하는데요.」노래를 못 하면 춤을 추든가 뭘 하든 해서 잊지 못할 무엇을

176 절대사랑이라는 것하나 남기고 가야지 말만 하면 되나? 해요! 해봐. 잘 할 텐데 뭐….「노래 뭐 할까요? 떨려 가지고 제가…. 예? ‘우리의 소원’이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자꾸 여자들한테 코치를 받아서 하겠나? 남자 자기가 해야지. (웃음)「제목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구름 나그네’인가?그럴 줄 알았으면 좀 준비를 할 걸…. 참 죄송합니다.」(‘내 마음 별과같이’ 노래) (노래 1절이 끝나고) 2절도 해야지. (웃음)효율이!「준비해 가지고 와서 다음 번에 잘 하겠습니다.」그래. 노래하면 잘 할 텐데, 지금 처음이 돼서 그렇지…. 그런 노래 클럽을 하나만들면 여기를 대표로 시켜도 되겠네.어린 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자, 우리 손자가 왜 안 와? 이거 나누어줄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올 때가 됐는데…. 신준아! 시간 되면 할아버지 모시러 오는데…. (웃음) 그래서 내가 지금 안 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남이! 신랑 좀나았나, 이젠? 그 얘기 한번 해봐요. 여기 통일교회에 유명한 여자들이많습니다.(정수원 회장의 부인 김경남 사모의 우크라이나 관련 간증 시작;……그래서 이제 우리 아들을 또 돈을 부랴부랴 형제끼리 모아 가지고갔어요. 그런데 비자가 종교비자라 미국에서 또 못 가게 됐어요. 종교비자가 미국에서 또 다른 나라로 못 가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화가 와서 되돌아가라고 그래 가지고 다시 또 이제 남미에다 전화해 가지고 거기 누가 하나 일부러 거기 카프의 부책임자가 누구 학생 하나 데리고 모시고 왔어요.) 지금은 여기 병원에 여기에 와 있잖아?「예.」여기 얘기하라구. 그거 하려면 뭐….(간증 계속; ……아버님이 항상 염려를 이렇게 해주셔서, 저희들 아버님께 폐만 끼치고 염려만 끼쳐서….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 김성도

177할머니가 우리 정석천 장로님하고 책임을 못 해서 이렇게 아버님이 항상 탕감해 가시고…. 항상 저희들 아이들도 그래요. 아버님, 우리 김성도 할머니 공적도 좋지만 할아버지가 책임 못 해서 아버님한테 이렇게누를 끼치고 탕감한 것에 대해서 항상 우리들이 죄책감을 가져요.)이 여자의 남편이 철산의 유명한 새로운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역사하던, 유명한 김성도라고 유명한 분의 손자인가?「손자며느리입니다.」손자며느리야. 그러니까 그 집단에서 부르던 노래나 하나 해봐라, 그런얘기를 하기보다.「그래서 죄송합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시고 면목이없습니다.」그런 모든 역사적인 교단을 갖고 움직이던 사람들이 다 통일교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 역사가 복잡하지. 자, 노래나 하나 해봐.(‘감사합니다’ 노래)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이 난 것이 저 할머니 집단에서 한 것인데,통일교가 했다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어요. 나, 벌거벗고 춤추는 것보지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웃음) 나쁜 것은 다 갖다 씌워놨어요. 자,이제는 그만둬야 할 텐데…. 야야, 어디 갔니? 준아!「하고 있습니다.」어, 빨리 하라구.이제 아침을 먹을 텐데, 아기들은 아침 먹고 주겠다면 ‘까까, 까까’그래요. 단 것을 좋아하니까 그거 하나…. 어린 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그거 까까(과자)를 맛있게 먹고…. 아침 잡숫고 안녕히들 돌아가시라고 이거 나누어주는 거라구요.신준아! 박수는 안 했구나. 박수 크게 해라. 박수 한번 해라. (박수)박수! 신준! 자, 박수하고, 윙크해! 인사, 인사! (웃음, 박수) 아이고,모자라면 저쪽에서 누구보고 가져오라고 그래. 몇 시 됐나? (경배) 다갖고 있지? 뭘…? 내 것이라구, 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