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될 수 있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6권 PDF전문보기

씨가 될 수 있는 사람

8)(경배) 전라북도에서 왔나?「광주, 전남에서 왔습니다.」두 도야?「예, 그렇습니다.」문 씨도 왔구만.「종친회입니다.」종친회, 그거 전주 종친회예요, 어디예요?「광주입니다.」광주?「예.」이제 종친들의책임이 큰데, 종친들이 자기 나라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길러야 돼요. 그런 때가 왔어요.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종친이 되는 거예요.화합이 없는 데는 통일이 없어자, 다음에 계속해서….『천성경』을 읽고, 그 다음에 맹세문인데 여러분들이 맹세문을 이뤄야 된다구요. 그건 남의 말이 아니에요. 이건헌법과 마찬가지예요. 그게 안 되면 통일교회의 정식회원이 될 수 없고, 천국과 관계없어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개벽시대가 와요.지금까지 자기들이 갖고 있는 모든 것, 자기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 컨셉(concept; 개념) 전부가 타락한 이후에 받은 거라구요. 사탄의2007년 6월 22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5핏줄과 연결되고, 사탄이 역사를 대해서 하나님에게 고충을 주는 역사를 통해 가지고 남겨진 유물이기 때문에 이걸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선생님은 어려서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에게 뭐가 생기면, 그날로 다 나눠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잠을 못 자요. 천정궁도 문 총재가사는 집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하늘로 갈 수 있는 하나의 등대가 돼요. 야간에 갈 길을 비춰주는 등대처럼 집 자체가 등대가 되는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은 인간이 가야 할 곳인데, 그 가운데 모든 존재하는 등대 대신 일체가 된 사람들이 등대인 동시에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컨셉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전라도인데, 전라도(全羅道)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서만든 것 아니에요? 완전히(全) 벌여(羅)놓았다는 거예요. 통일하기 힘들어요. 전라도 사람같이 패거리를 많이 만든 사람이 없어요. 이름이그래요. 또 산이 적어 가지고 경계선이 없어요, 평야니까.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어디든지 평야니 만큼 가는 곳이 내 것이다 이거예요. 떠돌이로 자리를 못 잡고 광야에서 헤매는 것과 같이 돼 있어요. 전라도사람들 앞에 큰일을 맡기기 힘들다는 거예요. 이름 자체가 전라도예요.미안합니다, 전라도 사람 칭찬을 안 하니.나도 전라도 사람의 한 사람인데…. 문 씨들은 본이 어디예요? 나주옆에 남평이 있잖아요. 전라도의 아주 골수분자와 같은 곳이에요. 그전라도에 살아야 할 문 씨가 평안도에 갔다는 것은 죄를 짓든가 그러지 않으면 법에 위배되든가 동네에서 쫓겨나든가 그래서 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악하다면 악해서 평안도까지 갔고, 선하다면 그 부락에서쫓아내서 선을 따라갔고…. 그 둘 중에 한 가지예요.그리고 우리 조상들을 보게 되면 애국사상을 가진 전통에 있어서는어떤 종족 앞에 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이 가정의 유언이 돼 있어요.그 가운데에서 자랐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게끔 훈련을 받아 나왔어요. 또 철저했어요. 할아버지를 모시는 데 철저하고, 아버지한테는

246 씨가 될 수 있는 사람효자였어요.우리 조상들은 술도 못 먹었어요. 술만 먹으면 벌써 얼굴이 빨개져요. 술도 못 먹고, 바람도 못 피우고, 이혼도 안 해요. 자연히 그러한가정 배경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한 거예요. 아들딸도 조상들의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관념을 갖고 살았기 때문에 아기 때부터 그러한 생각을 중심삼고동네에서 문제시하는 젊은애들이 있으면 가서 후려갈기기도 하고, 나쁜 일을 시키는 그 할아버지와 아버지한테 가서 반항도 했어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유명합니다.그러니까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오다 보니 교회가 어떻게 되고, 교회는 이래야 된다는 걸 찾아보니 자연히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의 자리가 통일이에요. 통일이 되기위해서는 화합이 먼저 벌어져야 돼요. 화합, 해봐요.「화합!」어디 가든지 화해서 합해야 돼요. 화합이 없는 데는 통일이 없어요. 전라도를통일하기 힘들지, 패거리가 많기 때문에. 알겠어요?「예.」하늘이 존속하는 근본적 궤도광주가 ‘빛 광(光)’ 자인데 ‘놀랄 광’ 자예요. 언제나 문제를 제시하고 말이에요. 그거 좋다고 자랑할 게 못 돼요. 나라를 망칠 수 있어요.전라도의 누구인가? 남로당 당수 이름이 무엇이던가?「박헌영입니다.」이름이 박헌영, 박 씨예요.화신백화점 주인 이름이 뭐이?「박흥식입니다.」박흥식의 장모가 통일교회 출발할 때 할머니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장인은 친일파중에 새빨간 친일파지. 여러분, 그래요. 사탄이 좋아하던 모든 것을 가져 가지고 하늘을 쳤기 때문에 사탄이 좋아하던 것을 복귀시대에는 다손해배상을 가해 가지고 반환해야 돼요. 그래야 해방.석방이 벌어집

247니다. 이걸 깨끗이 알라구요.여러분의 조상들이 나빠 가지고 재산을 모았다가…. 정치세계에 있어서 정권을 잡으면, 가난했다가 부자가 되면 나라의 재산을 착취한거예요. 나라에서 책임 맡게 되면 더 어렵게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는 뒤집어지는 거예요.일본이 우리의 원수라고 하는데, 일본 나라가 사탄 편이에요. 반드시 그건 그래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여신)는 여자 아니에요? 이건 하늘의 태양을 상징하는데, 여자가 돼가지고 그러니까 그것은 절대신을 섬기지 못해요. 자기 조상이 신이에요. 신 대신이에요.하나의 뿌리 되는 조상이 절대신인데, 누구든지 절대신을 모르니까자기 조상을 절대 신봉해요. 그게 신사 사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영계의 말단에서 제일 영적 체험을 많이하고, 나쁜 일을 많이 하는 거예요. 다 그런 패들이에요.일본 같은 나라는 문교부에 등록된 종교가 18만 개예요. 그걸 어떻게 통일해요? 무엇 갖고…? 총탄 가지고 안 됩니다. 힘 가지고 안 돼요. 원수가 나를 죽이려고 하다가 매 맞아 죽으면서도 자기 아들딸을맡길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원수한테 죽으면서 자기가 마지막에 누구한테 맡겨야 돼요? 아들딸이 많은데 자기가 없으면 누구한테 맡겨야 되겠어요? 형제도 없고, 다그러면 그 원수 앞에 맡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죽으면서라도 자기아들딸을 위해서는 위해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되는데, 이것이 하늘이 존속하는 근본적 궤도가 돼 있어요.하나님도 아들딸을 살리려니 아들딸을 도적질해 간 그 녀석을 천번만번 죽일 것인데 어때요? 그 아들딸을 찾으려니까, 나한테 맡기게 하려니까 사탄 자체가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 앞에 맡기는 거예요. 어디

248 씨가 될 수 있는 사람갈 데가 있어요?전라도가 어디로 가요? 정치 바람에 뒤놀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거예요. 전라도에서 나쁜 사람도 나왔어요. 김대중이 있는데, 대중이무슨 또 대중이에요? 대중은 대표적인 것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끝까지 전라도 사람은 김대중을 붙들고 죽어도 안 되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그래서 끝날에 있어서는 남로당인데, 남로당의 근거지가 여수.순천아니에요? 기독교가 (전라도에서) 제일 먼저 출발한 곳이 여수.순천이에요. 순천이 살기 위해서는 여수를 내세워야 돼요. 여수는 밀수로국가의 대표기지인 줄 알아요? 목포로 가던 밀선이 여수로 도망가고,부산으로 가던 밀선이 여수로 도망가는 거예요.여수의 배는 주인도 없고 다 그래요. 떠돌이하고 다 그래요. 역사를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서 문제되는 곳입니다.원수를 사랑해야 돼일본 나라가 한국의 남북을 점령했으면 그걸 통일교회에 갖다 바쳐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중국도 그래요. 일본과 중국과 소련은 제일 가까운 한국 통일교회가 제일 원수예요. 그들과 싸워 가지고 원수시했다가는 다 잃어버려요. 그들도 일족이없어요. 그 나라가 끝나니까 누구한테 맡겨요? 할 수 없이 남아질 수있는 문 총재에게 맡겨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원수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내 친구예요.일본에 가서도 그래요. 나를 좋아해요. 까딱 잘못하면 일본 여자들한테내가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사탄이 알기는 알아요. 그때도 일본에 갈때 깨끗한 몸으로 싸워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돌아와야 되는

249거예요.일본은 망하는 거예요. 내가 학교 다닐 때 시나가와에 있었어요. 시나가와가 공업지대인데, 미국의 공격하던 첫 번 비행기가 시나가와에들어오는 걸 내가 봤어요.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면서 12시 전후를 중심삼고 그것을 보고 ‘아하, 일본의 마지막이 되누만. 이러니 한국에 때가 오누만!’ 한 거예요. 일본을 인수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예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그걸 알았어요.마지막이 되니까 사탄도 문 총재에게 부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가 부탁하는데 그걸 죽이고, 조상을 죽이고, 아들딸을 죽이면 되겠어요? 하나님도 아들딸을 죽인 원수를 죽이지 못하고그 아들딸을 인수받아 가지고 사탄세계 이상의 세계에 데리고 가야 해요. 그래야 사고 없이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원이 생겨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들, 알겠어요?「예.」전라도 사람들은 재주가 좋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어때요? 우리 친구들도 그래요. 전라도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가 목포에서 제일 부자의하나밖에 없는 딸하고 결혼할 때 내가 들러리를 갔더랬어요. 들러리를해줬다구요. 그 친구가 키가 나만한데, 그 사람은 나처럼 든든하지 않아요. 나는 통나무같이 생겼지만, 그 사람은 납작하다구요.신랑도 부자 중의 부자예요. 북부 지방의 땅이 그 집 것으로 완전히친일파였어요. 친구 녀석은 내가 좋으니까 부른 거예요. 그때는 들러리도 많이 필요 없어요. 두 사람인가 세 사람이 되는데, 친구끼리 해주는데 내가 그 중에 한 사람이에요.선생님의 몸이 장사입니다. 뚱뚱해요. 감옥에 있으면서도 90킬로그램이 나갔어요, 남들 다 뼈만 남아 굶어죽는데. 엄마, 지금 내가 팔십이?「87입니다.」87인가 그래요. 엄마는 몇 킬로그램? (웃음) 70이 못되잖아. 그렇게 차이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내력이 크다구요. 뚱뚱해요. 우리 아들딸들도 그렇게

250 씨가 될 수 있는 사람크잖아요. 벌써, 장사 혈족이에요. 그리고 머리도 좋기에 유명하고, 남보다 연구하고 다 그래요. 선생님이 농촌에서 농사짓는 사람의 아들이었지만 글방에 다니면서 공자왈, 맹자왈 다 배우면서도 가만 보면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만 많이 배우려고 할 필요 없어요. 배워주는 사람도 싫어하고 말이에요. 짧게 하는 거예요.또 배우는 사람도 많이보다도…. 많이 배워야 한 번 글 바치면 남는것이 아니라 다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서 다시 공부해서 골통에 집어넣어야 할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은 하루종일 공자왈,맹자왈…. 앉아 가지고 이러는데, 15분에 딱 머리에 집어넣으면 종일동네방네 잘사는 집들이 있으면 친구를 데리고 갔다오는 거예요. 그런놀음을 했다구요. 동네의 잘사는 집들을 다니면서 어떻게 사나 본 거예요.또 산이라는 산은 안 간 데가 없어요. 물이라는 물, 고기 안 잡은고기가 없다구요. 그래, 선생보고도 “할아버지 선생이 공부를 가르치지만 세상에 살면서 젊은 청춘시대에 동네도 모르고 살았겠구만!” 하면서 내가 물어보면 답변할 게 뭐예요? 서당 훈장 하기가 쉬운 거예요.가르쳐 줘 가지고, 아침에 강(講) 받는 거예요.전부 다 받으면, 시간이 없으니 한 20명 되는 데 있어서 한두 사람이 딱 대표해 가지고 하는데 공부 못 하는 한 사람, 그 다음에 잘 하는 한 사람이에요. 잘 하는 한 사람과 못 하는 한 사람 해서 두 사람강 바치면 “아,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자!” 하는 거예요. 1시간도 안 돼가지고 끝내면, 그 다음에 할 게 있나? 종일 따루라고(외우라고) 하는거예요.선취적 선입관이 있는 가문그렇게 공부하는데, 세상은…. 비행기가 날고, 잠수함이 있는 세상인

251데 구학문을 받아 가지고 뭐가 돼요? 목사 되는 우리 종조부는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 머리가 좋으니까 한 가지를 가지고 여러 가지별의별 것을 다 하거든요. 내가 손으로 못 만드는 게 없어요. 시계 같은 것도 이런 시계, ‘따르릉’ 하는 사발 같은 시계가 있다구요. 그것이시간만 되면 ‘따르릉’ 하거든요.배우기는 뭘 배워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분해하는 거예요. 분해할 때 1번, 2번, 3번…. 쭈욱 분해해 놓고, 그 순서대로 갖다 맞추는거예요. 분해해 가지고 내부를 다 보고 ‘이렇게 됐구만. 다 알았다. 어,그러니까 그렇구만!’ 고장나면, 내가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산 지 석 달도 안 돼 가지고 분해하는 거예요.시계를 고치려면 이틀, 사흘 걸리니까 시계가 고장났다고 해놓고 분해했다가 다시 맞춰 가지고 소리 날 때 기분이 얼마나….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이야, 세상에 시계가 얼마나 복잡한지…. 조그만데 다 들어가 있잖아요. 큰 기계 같은 것은 문제가 없어요. 발전기든 전동기든무서운 게 없어요.문성균 사장이 있잖아요. 기계에 소질이 많아요. 신준이도 그래요.뭘 주게 되면 뒤집어 가지고 봐요. 바퀴, 엔진이에요. 암만 좋은 차가있더라도 바퀴가 어떤지 바라보고 운전대를 중심삼고 기계가 어떻게,엔진이 어떻게 돼 있는지 바라보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선취적 선입관이 있다는 거예요.문 사장은 소학교 졸업밖에 안 했지만 자기가 혼자 자동차를 조립하고, 자동차를 만들고, 그 다음에 분해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설계하는데 대학교수들까지도 코치했어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통일교인 중에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황선조도 전라도 사람이지?「예.」또, 그 다음에는 미국 책임자도 전라도 사람이지? 일본도 지금까지전라도 사람이었어요. 환태평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본까지도

252 씨가 될 수 있는 사람포괄돼요. 유정옥이 전라도 사람이지? 여기도 전라도 사람, 효율이도전라도 사람이지? 전라도 사람에게 자유를 줬다가는 다 팔아먹어요.왜 웃어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유명해도 내가 지금 제일 일선에 서 가지고 올라가는 걸 원치 않아요, 내려가야지. 해양권을 중심삼고 말했던모든 끝을 맺으려면 세계적이요, 역사에 없는 사건을 이뤄야 돼요. 자기들이 편안히 쉬려야 쉴 수 있어요? 자기는 배고파 밥 먹어야 할 텐데, 선생님은 더 배고프면서도 일하니 양심을 가지고 어떻게 그럴 수있어요? 또 그렇게 해놓으면 일주일 안에 고장나요. 틀림없이 고장나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가지요.행복한 모든 기반을 고향에 갖다가 심어야 돼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동안에잘먹고 잘살았으니까…. 문 씨하고 한 씨하고 교체예요. 문 씨 아들딸하고 한 씨 아들딸하고 결혼해요. 교체결혼이에요. 전부 다 하면 한130만이 돼요. 13수가 되는데, 청년들이 한 40만 되더라구요. 이야,40만을 교체결혼하고 내가 훈련시켜 놓으면 한 족속에서 어떻게 되는거예요?내가 문 씨 조상의 맨 왕조상이라구요. 자기들이 갖다 붙였어요. 김해 김씨들도 1천2백만이 넘고, 중국까지 하면 1천8백만이니 2천만이넘는다는 이런 패들이 나 모르게 김 씨의 종주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구십 몇 명이 말이에요. 그거 불러다가 기합 주고 “이놈의 자식들!내 말 들겠어, 안 듣겠어?” 하면 듣습니다.들어앉아 가지고 못을 박고, 단단히 설계한 대로 끼우고, 사지가 딱맞게끔 집을 해놓으면 어때요? 손 못 댈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것을아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들, 너저분한 사람들 모아 가지고…. 전라도

253패니 무엇이니 똥구더기같이 냄새 피우던 패들을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뭐예요? 이제는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종친을 연합하는 거예요. 이번에 황선조에게 종친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그런 공문들을 받았어요?「예.」못 받은 사람은 누구예요?이제 할 것은 무엇이냐?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국회의원, 충신 될국회의원을 문중에서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몇 사람 낼래? 국가의기관요원들, 면장으로부터 군수로부터 도지사로부터 그 다음에는 국회의원으로부터 중앙 정부기관의 과장 이상 총리 이하 이름 붙은 유명자들을 내세워서 진짜 충신.성인.성자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어야되는데, 그 가문 가운데 몇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자기들이 성인이 못 되는 걸 알아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싸우지요?지금 싸워요, 통일돼 있어요?「싸웁니다.」이거 하나 못 만들면 안 돼요. 성인 현철이 몸 마음이 왜 이렇게 싸우는지 몰랐어요, 타락을 몰랐기 때문에. 병의 근원을 모른 거예요. 문 총재는 몸 마음이 싸워서는안될 것을 안 거예요.환고향이 뭐라구? 자기 고향에 조상들이 와서 그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부터 해요. 사랑 찾아온 겁니다. 쫓겨나 가지고 이상경을 찾아가서 이상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고향을 떠났으니금의환향해 가지고 고향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랑해야 할 텐데…. 그러려면 자기가 본 행복한 모든 기반을 제1고향에 갖다가 심어야 되는데그걸 못 해요.도리어 가 가지고 그 부락에 있는 것을 다시 타고 앉아 가지고 자기것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건 뭐 악마의 궤도에 완전히 일치된 사람들이라구요. 호남평야를 왜 왜놈들한테 빼앗겨요? 역사적 사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열 여섯 살 때 ‘영광의 면류관’이라고기도한 일편이 있어요.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런 생활을 했어요.미국에 있어서 천일국 2년 때, 그것이 67년이 지나 가지고 시인협회

254 씨가 될 수 있는 사람에서 1등상을 탔어요. 열 여섯 살 때 쓴 기도문의 한 면이에요. 효율이, 너도 전라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는 젊은이가 못 됐으니 지난날을깨끗이 회개하라고 그거 읽어주라구요. 자기도 전라도 사람인데, 남들은 중요시 안 하는 시를 자기는 갖고 다니면서 신앙의 표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전라도도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효율이 때문이에요.효율이의 ‘율’이 뭐예요? ‘법 률(律)’ 아니에요? ‘천지현황(天地玄黃)’의 다음 페이지의 맨 나중이 ‘율려조양(律呂調陽)’이에요. ‘율려조양’은하늘법과 땅법을 밝게 조정한다는 거예요.『천자문』‘천지현황’의 상대적 표제가 되는 거라구요. 그거 둘만 알면 천지이치를 다 아는 거예요.심각한 경지에서 한 기도시간이 많이 가면…. 오늘 할 일이 많은데, 그거만 읽어줘요.「예, 읽어주기만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자기가 몇 살 때 통일교회에 들어왔나? 그 역사를 좀 해놓고….「19살 때부터 원리 길을 따라나서서지금도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상태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아버지는 공산당원이 돼서 중간에 돌아간 셈이라구요.형님 둘이 돌아갔다며?「6.25때 저도 아버지를 잃었고, 제 위로 형이셋 있었지만 다 가고 저 혼자 남아서 이렇게 살았습니다.」(김효율 보좌관 간증과 참아버님이 16세 때 지으신 시 ‘영광의 면류관’ 소개; ……이 시는 잘 아시겠습니다만, 아버님께서 가장 어려운 시절을 지나시던…) 임자 가정의 어려움보다 더 어려운 입장에 처한 거예요. 애국자의 간판을 붙여 가지고 사방에서 “저 가문이 어떻게 되나?” 해서 주목하는 거예요. 또 거기에 사탄까지 합해 가지고 완전히탕진해 버리는 거예요.그것을 중심삼고 우리 조상들이 애국자인데 나라를 구하기 위한 그길에서 나라만이 아니에요. 세계를 구해 가지고 어떻게 우리 같은 나

255라들을 해방하느냐 그런 생각도 한 거예요. 살고 있는 환경이 그랬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 비참한 자리에 떨어진 거예요.도깨비 장난한다는 것을 누가 믿지를 않아요. 그걸 내 눈으로 다 봤어요, 꿈같은 사실을. 그러니까 인류가 망하고 흥하는 데 있어서 사탄의 개재 여하에 따라 가지고 나라도 그렇게 되고, 개인도 운세가 틀어져 가지고 거꾸로 박혀요. 거꾸로 박힐 수 있는 그 자리가 얼마나 심각하냐? 그러니까 그런 경지에서 기도하던 것이에요. 열 여섯 살 때니까 세상 같으면 뭐…. 알기는 다 알았지요. 그때 벌써 훈장 영감에게질문해서 답변 못 하게 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갔으니까…. 자!(소개 계속; ……이제 시를 낭송하겠습니다만 저는 이 시를 읽을 때마다, 낭송할 때마다 눈 감고 시 구절 한 구절을 이렇게 사진처럼 항상 떠올립니다. 항상 떠올리면서 한줄 한줄 읽어가면서 아버님의 그오묘하고 심오한 신앙의 경지, 15세로 어리다고 하면 어린데요, 청년기 15세 때의 신앙의 경지를 느껴보면서 깊지만 순수하고…)그때 열 다섯, 열 여섯 살 때 다 성숙했지.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는사람들이 이름난 사람들인데 서로가 사위 삼겠다고 열 다섯, 열 여섯살부터 야단이었어요. 그걸 다 집어치우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잘 알아요. 가문이 또 그러니 만큼…. (계속 소개 후‘영광의 면류관’ 낭송) (박수)그때서부터 내가 일기를 쓰게 되면 노트로 어떤 날은 한 권, 두 권,세 권까지 썼어요. 회상한 모든 것, 사회에 대한 환경적 비판이라든가이런 것 말이에요. 그것이 지금 있으면 우리 소년들을 교육하는 데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이렇게 쌓였던 책을 경찰서에 들어가고 압수당하니 다 불살라 버렸어요. 청년시대의 환경이 기록된 것인데, 벌써 그것이 필요한 걸 알았기 때문에 써놓았던 거예요. 그런 시절의 것은 다없어졌어요.자, 훈독회 시간인데 훈독회는『천성경』어디인가? ‘하나님’ 편이 끝

256 씨가 될 수 있는 사람안 났지?「예.」그거 남기고 오늘은 맹세문 5번부터 하자. 1번, 2번, 3번, 4번은 공적이니까 영계에서 표준으로 하지만, 5번은 우리 실제문제에 들어가는 거예요. 5번서부터 읽어봐요.「예, 가정맹세 5절 해설입니다.」서문까지 합해서…. 가정맹세의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이 서문이에요.「서문이 여기에….」「간행사가 서문입니다.」(‘평화메시지와 영계보고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의 왕국’의 ‘간행사’ 부분훈독)말씀을 가르쳐줘야 돼(『천성경』‘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가정맹세 각절 해설 5)가정맹세 5절 해설’부터 훈독 시작;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고 했습니다. 통일을 향해서 전진하면 되는데,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된다고 했습니다. 냅다 몰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냅다 몰아야 돼요.지금까지 결혼한 환경 전부 다 정리해서 뒤집어 가지고 그들 앞에정성들여서 말씀만 하면 다 돌아간다구요. 말씀을 양심 앞에 갖다가울리게 되면, 소리가 공명되기 때문에 천하에 연결되는 걸 느낀다구요.그러니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에 말씀을 가르쳐줘야 돼요. 자기 혼자책을 갖다놓고 40년 동안 먼지 구덩이가 되도록 한 번도 펴보지 않고천국에 가겠어요?선생님은 매일같이 세계를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데, 그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언제나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이래서는 안 되겠구만, 이래서는 안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안 된 입장이에요.이래서는 안 되니까 안 될 수 있는 입장을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숙제면 숙제를 제시하는

257디데이(Dday)가 있으니 시일까지 그 일을 마쳐서 답을 줘 가지고 답이 맞아야 100점이라든가 등수가 나와요. 등급이 나오는 거예요.매일같이 몰라 가지고 그냥 들어오고 나가는데, 그래 가지고 뭐가되겠어요? 그 꼴이 뭐예요? 천국이 그런 곳이 아닙니다. 예민한 세계인데…. 자!(훈독 계속;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전진해 나가는 발전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촉진화, 빨리 빨리빨리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지하면 안 됩니다. 정지하면 벌써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옥과 통하고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말을 듣고 떠나가고, 아버지 말을 듣고 떠나가고, 자기 남편의 말을 듣고, 아들 말을 듣고, 둘째 아들 말을 듣고 가야 되는 거예요.그들이 영원히 빨리 가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조상은 그런 자리에 있으니 조상으로서 그 일을 해줘야만, 그 조상이 비로소 따라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현재의 입장이 싫어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데 이렇게 못 올라가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이렇게 올라갔다가 나중에 여기에 올라가서 이것을 중심삼고 어때요?여기 양심선을 중심삼고 엑스(.)가 됐고, 양심에 걸렸기 때문에 풀어 가지고 가정시대의 양심은 개인시대를 이겼던 이 기준에서 넘어 더발전해 가지고 이리 와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교체하는 거예요. 이게 무너졌기 때문에 여기의 개인시대에서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막혔던 것이 수평이 되는 거예요.깜깜천지로 막혀 있는 것을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는 그건 어리석은사람이에요. 무지는 맹목적이에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이상이 없다구요. 파괴와 혼돈과 암흑밖에 없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수천년, 가정시대 수천년…. 이렇게 돼요. 종족시대.민족시대로 국가를 형성하기위해서는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하나님의 시대, 아담 해와의 시대, 아들딸의 시

258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대를 넘어가야 돼요.다 빼앗겨 버렸다구요, 왼손을 중심삼고. 왼손이 바른손을 쳐버렸어요. 죽여 버렸어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알기 때문에 동생을 죽여 버렸어요. 피 흘린 역사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피 흘린 것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최후에는 공산당이에요. 공산당이 형제예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하나는 하늘 편이고, 하나는 사탄 편인데 사탄 편은 어디까지나 하늘 편을 멸종시키려고 그래요. 멸망이 아니에요. 멸종, 종자를 없애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피 흘리는 거예요.자기를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가르침의 자리소련은 무자비해요. 숙청하게 되면 자기 친구도, 아비도…. 누구든지다 한 케이스에 몰아넣는 거예요. 그거 갈라놓을 게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공산당 이상의 어려운 길을 가야 돼요. 자기가 자원해서 숙청을 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 때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고, 예수님 때도 ‘회개하라, 천국에 가까웠다.’ 했는데 천국에서 살 수 없어요. 재림시대에 구세주가 와 가지고 주인 된 자리에서하늘나라에서 살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 시대가 되면, 깨끗이 다 없어져야지 뭐….전라도가 어디 있어요, 문 씨가 어디 있어요? 문 씨 자랑하지 말라구요. 제주도에서 내가 교육한 거예요. 옛날에 제주도에 독립했던 나라가 있었다구요. 그러니 제주도를 중심삼고 했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제주도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본토까지, 본토에서 아시아대륙까지, 아시아대륙에서 하늘땅까지 교육하려고 했는데 교육 길을 전부 다막아놨어요. 제주도가 막아놨다구요.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평화대사들이 됐는데, 평화대사가 하는 일이 뭐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받지 않은 사람을 축복해

259줘야 돼요. 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이 돼야 되고, 누시엘의 아버지예요. 그들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잘살던 모든 것을 뒤집어 불살라 없애야 돼요. 불살라 없애려니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예요.자기는 못 도와준다는 거예요. 선한 종교권을 통해서 도와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도 그렇잖아요. 종교권에 면세특권을 줬어요. 미국이 못 하는 걸 하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국가가 살아나간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면세조치를 없애려고 야단이에요. 없애지 못해요. 자기가 없어져요. 국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잘하겠다고 들어가서 법을 많이 갈아치우려고 하는데 자기들부터 목 잘린다는 거예요.수십년 동안 거지떼거리로 살다가 주권을 잡으면 수십년 동안의 것을 회복하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도적질하고 다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공산당은 피 흘리고 죽이는 건 보통이라구요. 선생님은 그 반대예요. 극반대라구요. 통일교회를 골수로 반대하더라도 결국은 자기가 사형장에 나가 죽게 된다면 그 아들딸을 어디에 맡기냐 이거예요. 나한테 맡겨야 돼요.지금까지 반대한 남편을 따라가던 사람들도, 따라다니면서 같이 행동한 여편네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더라도 옛날과 같이 대해 주려고한다구요. 그러니 옛날같이 대해 주는 환경을 자기들이 소화할 수 없어요. 자기 제자들이 자기 스승이라고 해 가지고 하늘 꼭대기, 수십년수백 년 하더라도 따라가지 못할 자리에 올라가 있는데 말이에요. 왕의 자리에서 명령하는 것인데, 종의 자리에서 명령을 듣기가 싫어요.옛날에는 친구였고 제자였는데, 그거 못 견디는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그래도 그걸 극복해야 돼요. 남편이 죽게 되면 따라서 반대했는데 많이 들어와요. 선생님이 자기 남편 대신으로 못 대해 줘요. 식구의일원으로서 다시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 다시 자기가 시정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그 동료들…. 개인시대.가정시대 등 8단계면 8단계에서7단계 아래에 있는 그들에게 교육을 받아 가지고 8단계를 올라서야

260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돼요.그 교육해 주는 사람이 스승과 마찬가지, 부모와 마찬가지예요. 구세주와 같아요. 자기를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가르침의 자리가 없으면다시 복귀 못 해요. 기가 차지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후손을 잡아쓰지를 않아요.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잘못된 사람들을 잡아 안 써요.선생님도 그래요. 될 수 있으면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은 내버려두는거예요. 아무리 외국에 나가 가지고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받았더라도, �…! 바라보지를 않아요.그건 너희 시대에 필요했지, 하늘이 요구할 때는 그런 박사가 필요없어요. 노동자가 필요하고, 벽돌을 지어 나르는 사람이 필요하고, 벽돌을 쌓는 사람이 필요할 때인데 공부했어요? 그러면 그 벽돌집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탕감법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알겠어요, 여자들?「예.」천년을 참고 가야 뜻을 이루어너희들은 인민군대와 싸워서 이겨야 돼요, 전쟁이 벌어지면. 선생님이 가만히 있는데, 인민군이 나와서 통일교인 세 사람 이상 다치면 가만히 있어야 되겠나? 힘이면 힘, 총이면 총 이상을 가지고 싸워야 되겠나? 먼저 싸우려고 안 그래요. 끝까지 그들을 위하는데 잘못하게 될때는 어때요?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아버지를 용서하고, 3대를 용서해줘요.20년이 1대면 스무 살에 결혼하게 되면, 또 스무 살 되면 손자를 볼수 있어요. 예순 살이 되면 3대, 4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이룰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가 누구고, 아버지가 누구고, 남편이 누구고, 아들딸이 누구인지 다 알기 때문에 그들과 하나될 수 있어요. 세상에서 하나될 것인데 도적질해 가지고 아버지 것은 내 것이고, 어머

261니 것도 내 것이고, 딸 것도 내 것이고, 사위 것도 내 것이라고 하니까나라가 없어요.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지옥에 가요.자기들이 알아요. ‘나는 어디를 가겠구만!’ 하고 다 안다구요. 불평할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편하지를 않아요. 아무리자기들이 잘한다고 해도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현재 사는 너희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천년 후에 필요한 것을 요망의 조건으로 바라면서 그 길을 향해서 가자고 하면 그렇게 가야 돼요.천년을 참고 가야 뜻을 이루는 거예요. 단위가 2천년 역사인데 구약시대 2천년, 신약시대 2천년…. 6천년 걸려 나온 거예요. 공식이 있는데 공식을 부정하면 돼요? 역사를 푸는 역사의 공식이 있는데…. 자,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다.(훈독 계속; 정지는 내려가서 지옥과 통하고, 촉진은 발전과 통하는것입니다. 쉬지 않고 달려라, 달려라 이겁니다. 선생님같이 자지도 않고 달려라, 달려라 이겁니다.) 우리 어머니가 계시지만, 어머니 하라는대로 할 수 없어요. 나 하는 대로 어머니가 해야지요.시간만 있으면 몸에 지장이 있어서 운동도 해야 되겠고, 또 기도도해야 되겠고….『천성경』을 열심히 사랑하고 그래야 통일교회 사람들이『천성경』에 관심을 가져요. 천운이 그래요. 기후가 그래요. 더운기가 간다는 거예요. 그래야지…. 식구들을 고생시키고 편안히 잘 수없어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오늘날 통일교회가 공산당 세계도 밟아치우고, 미국까지도 꼭대기를밟았어요. 미국에서 아무리 종교를 잘 믿더라도 자기를 위하는 것이아니에요. 내가 빚지지 않고 그 위에 있으니 통일교회 문 총재를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최후에 선생님이 이런 높은 데 있으면, 여기까지 오게 되면 따라오는 거예요.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30퍼센트 여기에오게 되면 ‘아하, 선생님이 나쁘지 않고 좋구나!’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 50퍼센트 지난 것을 탕감해야 돼요.

262 씨가 될 수 있는 사람거기에는 할아버지가 걸려 있고, 아버지가 걸려 있고, 어머니 아들딸 다…. 5대가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조상 앞에 빚지지 않고, 조상이들어와서 밀어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되면 영계의 조상 자체가 자꾸뒤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재림이 확대되므로 지상.천상천국이빨리 촉진화되는 것이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전라도 사람!「알싸!」선생님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구요. 다 가르쳐줬어요. 원리말씀, 선생님 설교집을 독파! 선생님이 열 번 이상 읽고『천성경』을 발표했어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을 출판한 4백 권에서 뺀 것인데, 그 이후에1,200권이 넘을 수 있는 것에 얼마나 치밀하게 내용이 돼 있겠나? 그세계에 가서 하루 생활이 아니라 천년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어때요?그 세계 전체와 같이 살 수 있는 내용을 알고 가려면, 시간이 없어요.그러니까 가서 밥 먹고 같이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배우면 빠르다구요. 영계는 빠르니까, 다 아니까 말이에요. 여기는 자기가 체험하지않고는 모르지만, 영계는 벌써 알아요. 입학을 해놓고 쉬어도 쉬라는거예요. 입학이 아직 안 됐어요. 천일국 국민이 안 돼 있다구요. 국민증을 내기 위해서는 3단계 시험을 쳐야 할 과정이 남아 있는 거예요.그걸 얘기했지만 기억하지 않고 다 잊어버렸어요. 자, 그거 빨리 해라!5절도 못 넘어가겠다, 끝장 다 보려고 그랬는데.부락이 관심을 갖는 집(훈독 계속; ……전체에 대해서 가르치는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의세속적인 가정관념을 격파해야 됩니다. 영계와 지상세계에 있어서 그런 관념을 전부 다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청산한 다음에 새로운세계를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일교인들은 재산이 많으면 동서남북으로 문을 다 열어놓고

263“굶어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와서 우리 집에서 도적질해 가도 된다.”하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 때문에 몇 집이, 몇 동네가 사느냐 이거예요. 군이면 군, 도, 나라까지 살려줘야 하는 거예요.우리 문 씨 가문이 그래요. 피난민이라든가 수많은 전라도 사람, 경상남북도 사람이 만주로 이사갈 때 정주군 덕언면의 국도를 지나갈 때는 우리 집에 다 들러요. 많은 전라도 사람이 어렵게 가는 거예요. 돈이 없으니까 차 탈 수 없잖아요. 두 달, 석 달 걸려 가지고 만주로 걸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빌어먹으면서 가요. 비참하지요.우리 집에 와 가지고 뭐 한 달도 있고, 두 달도 있어요. 채근 안 하니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이 자기들만이 아니에요. 자꾸늴리리동동 하니 어떻게 돼요? 새로운 사람들로 교체하니 내보내고 다그래야 돼요. 그거 내보낼 때는 한달 두 달 있어서 고맙다고 해 가지고자진해서 가야 할 텐데, 안 나가겠다고 전부 다 야단쳐요. 세상에…!그런 사람들을 도와줬다가는 나라를 다 망친다구요. 별의별 사람이있어요. 신세를 지고 편지한다고 했는데 편지 한 장 안 해요. 하기야,편지 할 시간이 없겠지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가 보기에도 안됐고,아버지가 보기에도 안됐고, 그 다음에 자기가 보기에도 안됐더라도….그래서 여편네들이 도와주더라도 새로운 사람들을 생각하기 위해서는불가피해요. 바꿔치는 데 있어서 싫다고 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그래, 떠나게 될 때는 누가 고맙게 우리같이 해주나요? 가정의 표어가 그래요. 배고픈 사람이 집에 오게 되면 절대 밥을 줘야 되고, 옷이필요하면 옷을 입혀줘야 되고, 손님이 들르게 된다면 여비까지 쥐어보내는 거예요. 그런 가훈이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와형님이랑 있어 가지고 같이 한방에서 아침 먹다가 대문에서 거지 소리만 나게 된다면 할아버지가 대번에 들었으면 “야, 거지 왔다.” 이거예요.그러면 말을 세 마디도 안 해요. “야야, 아무개 아버지, 저거 처리해

264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라!” 해 가지고 안 하면, 할아버지가 상을 갖다주는 거예요. 그러니 며느리니 인친이니 그거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자동적으로 부락이 관심을 갖는 집이 돼요. 무슨 잔치를 하게 된다면3분의 1은 동네에 나눠줘야 돼요. 그러니 동네 전부가 대갓집에서 잔치하게 되면 심부름해서 먹고산 거예요. 그때는 밥도 안 하고 큰 집에와서 날라다 먹으려고 그래요.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인데 일을 얼마나 하고 날라다 먹느냐이거예요. 나도 그래서 날라다 먹는 집에 친구가 있으면 친구네 집에들어가서 우리 집에서 가져간 것을 나눠 먹었어요. 그래도 불평 안 하고 고맙다고 하는…. 우리가 이렇게 나쁜 일을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도와줬어요. 남들은 제일 가까운 사람하고 이렇게 지냈는데, 우리가 꼴레미 돼 있으니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면…. 도와주기는 뭘 도와줘요?도와줌을 받아도 고맙다고 생각 안 하는 게 사람이에요?동네에서 제일 못사는 집이 내 친구의 집이에요. 그 아줌마가 아기를 낳을 때 어미 아비가 다 있고 친족이 다 있는데, 걱정 없는데 동네총각…. 20대도 안 된 총각이 무슨 죄가 있다고 생각해 줘요? 어머니한테 얘기해요. 어머니는 벌써 알아요. 그런 줄 알아요. 미리 말해 줘요. 쌀이 없어지면 나한테 물어보기 전에는 도적질을 당했다고 하지말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집에는 도적질하러 안 와요. 도적질할 사람이 안 와요. 내가 자기 대신해 주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살았어요.그렇게 살아서 못산다고 다 소문이 난 거예요.문 총재가 손댄 것들은 정상 기준 이상으로 다 넘어갔다피난민의 시대가 돼 가지고 왜정 말기에는 전부 다 고향을 떠나야돼요. 그래서 용선이 집은 종조부 할아버지의 말을 들어 가지고 도피성을 찾아서 떠난 거예요. 그때에 내가 고생하던 일이 잊혀지지 않아

265요. 소년시대에 어머니하고 먹을 것이 없으면 어디 가서 물건을 팔아야 되고, 장사해 가지고 돈 벌어오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그래 가지고어려움을 당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리분석을 잘 해요. 사람을보면 팔아줄지, 안 팔아줄지 대번에 알아요.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소년시대 아홉 살이나 열 살, 이런 때 어머니는 대두 두 말…. 대두 알아요? 쌀을 팔러 가야 돼요. 고급 쌀, 조상 제사 때 쓰려고 독에 둔 것을 팔게 된다면, 우리 쌀이 좋다는 것이소문났기 때문에 우리가 시장만 가게 된다면 그 쌀을 누구든 사 가려고 그래요. 어머니는 대두 두 말을 이고 가는 거예요. 나는 반말을 지고 가는데, 어머니는 머리 위에다 이고 가요.머리 받침을 해 가지고 올려놓고 훈련됐으니 네 활개를 치면서 가고있는데, 나는 반말을 자루에다 넣었는데 자루도 왔다갔다하지요. 어머니를 따라가는데 죽지 못해서 간 거예요. 나이 많은 어머니를 알기 때문에 내가 불효하면 안 된다고 해서 갔는데, 10리 길인데 어때요? 5리도 안 가서, 3리에 가서 쉬고 싶어요. 그러려니 할 수 없이 오줌도 한번 쌀 것을 세 번 싸야 돼요. 갈라 싸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오줌 싼다고 했는데 안 싸게 하면 안 되거든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지내던생활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가야 할 길은 내가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하며 살았어요.물건을 팔게 된다면 “엄마! 오늘 이 값이 얼마인데, 내가 얼마 더비싸게 팔았어요.” 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도 잘 해요. 아주머니가 오게 되면, 아주머니의 아들딸이 어떻고 어떻다고 앉아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거 네가 어떻게 아니?” “당신이 얘기 안 해도 나는 알기 때문에여기에 물건을 사줄래요, 안 사줄래요?” 해 가지고 사준다면 앉아서파는 거예요. 10원짜리를 15원에 팔았으면 5원은 가서 기러기든가 사가지고 방생, 날려보내요. 그게 취미예요.그래 가지고 울고 다니는 아가씨들이라든가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266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도와주고 그랬어요. 그러다 보니까 불쌍한 사람이 이렇게 된 거예요.내가 복 받았다고 다 보지요? 문 총재가 실패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각 분야에 있어서 손댄 것들은 정상의 기준 이상으로 다 넘어갔어요. 나라가 참고해야 되고, 세계가 참고해야 되는 거예요.그런 사람이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흥해야 됩니다.」암만 망하라고 해보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안 돼요. 자기가 암만 선생님이 안 됐다고 욕을 하지만 욕하고 기도하고 나서 또 보고 싶고,또 가고 싶어요. 한 번 기도하면 두 번 보고 싶고 그러거든요. 세상에죽지 못해서 어때요? 죽으려도 죽을 수 없고, 가려고 해도 갈 수 없는통일교회가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한국말이 계시적이다그 길을 선생님은 일생 동안 간 거예요. 이제 7년 동안에 여러분은어떻게 하는 거예요? 희년을 맞이해서 이제부터 7년입니다. 7년, 8년,9년, 10년, 11년, 12년, 13년, 7년까지 여러분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의 이 팔이 십육(2×8=16), 88세 생일에 7년을 합해서 여러분의 생일까지 해 가지고 삼 팔이 이십사(3×8=24)로 끝내는 거예요. 여러분의7년이 개재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건 여러분이 여러분 가정을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할아버지부터안 하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서둘러요. 미국 자체가, 세계 자체가바쁘게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어제 21일까지 하와이에서 한 6백 명가까운 사람들이 교육받고 돌아올 거라구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미국까지 3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5백 명 이상이 모였는데, 결심하고세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환태평양을 뭐예요? 태평양에서 2차대전 때 일본 사람이 많이 죽은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 다음에 미국 사람, 그 다음에 한국 사람이에

267요.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은 자기 나라를 위하다가 그랬지만, 한국사람은 잡혀가서 죄 없이 간 거예요. 그래서 한반도가 보호를 받는 거예요. 일본이 보호해야 돼요. 태평양 물에 떠내려가는데, 방파제로 만든 것이 일본 섬나라예요.중국은 자기 몸뚱이에 달린 것이 생식기인 줄 몰라요. 생명줄이에요.고구려를 없애려고 야단하지요? 안 없어져요. 주몽의 역사 같은 것, 내가 요즘에 주몽의 역사를 두 번째 봐요. 그거 왜 그러느냐? 고구려의전쟁사에는 역사세계의 세상에 없는 전쟁사의 비결이 다 맺혀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고구려가 망하지 않아요.주몽이 옛날의 조국, 조상 땅을 찾기 위해서 나서잖아요. 안 그래요?부여를 집어치워 가지고 소서노의 졸본부여에 가 가지고 독립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어쩌면 망할 것 같은데 살아남은 거예요.주몽의 ‘주’ 자는 ‘두루 주(周)’ 자예요. ‘몽(蒙)’ 자는 무슨 ‘몽’ 자예요? 계몽한다고 할 때 덮인 것 아니에요? 두루 덮어놓은 것을 벗기는거예요. 주몽이라는 뜻이 그렇다구요.선생님은 그런 역사를 참 좋아합니다, 옛날부터. 노래도 유행가보다가곡을 참 좋아했어요. 유행가를 하는 사람은 가곡을 못 해요, 혓바닥이 붙어서. 그러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쓸만한 사람이었느냐, 못 쓸만한 사람이었느냐? 전라도 사람!「쓸만한 사람입니다.」어디에 써요?꼭대기에 쓰는 거예요, 소모로 쓰는 거예요? (웃음) 쓸만하다는 것은머리에 쓸 수도 있고, 본받을 만하다는 거예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갓을 알아요?상투가 뭔지 알아요? 상투를 하나님 이상 모시라는 거예요. 전통을이어받기 위해서는 자기 생식기보다 더 큰 생식기, 하늘의 생식기같이모시라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 알아요? 참 그런 것이 재미있어요. 섭리의 뜻을 알면,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30퍼센트가 예언적이에요. ‘달아 달아’ 한 번 해봐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268 씨가 될 수 있는 사람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할 때금도끼로 찍어내요, 옥도끼로 찍어내요?금도끼가 아니라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달라요.일반은 금도끼로 찍어내어 옥도끼로 다듬는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그원문이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그거 계시입니다. 초가삼간이얼마나 기가 차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그것은 아름답게 둥근 원형을 그려요. 지붕이라는 것은 수평에 갖다 씌워 가지고 원형을 그려요. 비가 오게 되면 잘 굴러나가게 말이에요.심청의 역사는 효녀를 말하고, 그 다음에 춘향이는 열녀를 말하고,흥부 놀부는…?「가인 아벨입니다.」가정의 3대 전통사상을 가르쳐요.그걸 가지고 교육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망하지 않아요.천년 후에 통일교회가 갈 길을 기도하는 사람거기에서 훈민정음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그거 무서운 말입니다.망하지 않아요. 훈민정음(訓民正音), 국민을 가르치는 데 올바른 발음,하나님이 쓰는 말! 존재세계에는 반드시 소리가 나요. 그 소리의 발음을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부르면 답변할 수 있는 것, 정성을들이는데 최고 깊은 내용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기도는 일반 사람이 들어도 몰라요. 갖다가백 번 읽어봐야 통해요. 하늘의 신비의 소리를 들어 가지고, 거기에 공명할 수 있는 몸 마음의 체휼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과 통하고다 통해야 돼요. 통하지 않고는 몰라요. 석가모니도 얘기했어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 그 경지에 있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게 되면반드시 그래요.

269경계선을 넘어갈 줄도 알고, 동서남북 사방의 경계선보다도 순환할수 있는 경계선은 누구도 몰라요. 통일교회는 이 직선 경계선뿐만이아니라 순환 경계선까지 알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 역사의 비밀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사람이 발음하는 말을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답변 못해요. 다 졸장부 돼 가지고 굴복해야 돼요. 원리가 그렇게 위대한 겁니다.그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문 총재예요.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가 알아 가지고 하나님이 미래에 할 것을, 천년 후에 할 것을 단행해 버려요. 그 천년 역사가 날아가 버린다구요. 통일교회가 고생하더라도 나는 천년 역사, 만년 역사를 잘라버릴 수 있는 놀음을 서슴지 않고 하니 보통 사람은 못 따라와요. 또 따라오기를 바라지 않아요.몇몇 사람만 남더라도 이 뜻은 세계화될 수 있어요. 전부 다 준비하지 않았어요?『천성경』을 40개 국어로 번역했습니다.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그게 쉬워요? 어느 종단, 몇 천년 된 종단이 통일교회 40년역사 기준을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천성경』을 알았으면 고생 안 해요. 벌써, 그런 기반이 있었으면 날고 뛰고 세상을 다 파헤쳐 버렸지요.아무것도 모른 걸 가르쳐주려고 하니 얼마나 시일이 필요한지 몰라요. 가는 세월이 원수예요. 지금도 선생님은 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지 못하는 것, 내가 갈 길을 준비하고 천년 후에 통일교회가 갈길을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선생님같이 미쳐 가지고 죽을 자리를 백 번 죽어도 가겠다고 하면 저나라에 가서 천년만년 교육 안 받고하나님이 쉴 수 있는 최고의 별장에 들어가 가지고, 보좌에 있는 하나님을 쉴 수 있게 고급 시중할 수 있는 친아들딸이 되는 거예요.이제는 선생님을 안 믿을 수 없어요. 안 믿겠다는 것이 바보예요.여기 길이가 4.7킬로미터라고? 평지에서 천정궁까지 몇 킬로미터라고?

270 씨가 될 수 있는 사람「4.8킬로미터입니다.」10리 길이 넘어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이게 할아버지를 잡으러 왔어요. (웃음) 와서 인사하게 되면, 이제는배도 고프니까 밥을 먹자는 거예요. 야야, 박수 한 번 하자! 박수 크게…. (박수) 윙크 인사해요. (웃음) 자, 그 다음에 이거…. 밥 먹기 전에 까까예요.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통일교인도 우리 3대손자와 친하게 되면 천국에 따라 들어갑니다. 얘 엄마 아빠 이상 사랑하게 되면, 좋은 수가 있어요. 이거 오픈 하는 것은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처럼 하지 말고…. 이걸 열면 새까만 게 있어요. 이제 줄텐데 가운데 이걸 짝 잡고 이렇게 하면 싹 벌어져요. 그러지 않으면암만 째려야 쨀 수 없어요. 이거 잘 나오지요? 하나도 부서지지 않고그냥 그대로 싸악 나와요. 한 쌍이에요. 사위기대예요. 다섯 개가 하나됐어요. 열이 하나돼 있어요.자, 빨리 맹세문에 돌아가요. 이번에 출판한 책에 다 들어가 있을거라구요.「예, 5절 끝내겠습니다.」5절, 한 절만 해요. 6절, 7절, 8절까지, 끝까지 읽으려고 그랬는데 중간 중간에 해 가지고 파투(破鬪)해버렸어요.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돌리자전라남북도에서 왔으면 밤새워서 왔을 텐데, 훈독회 두 시간이면 끝날 텐데 이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갔어요. 두 시간 다 됐다구요. 자,마지막 읽자. 8절!「8절이요?」응. 그러니까 5장에서 6장, 7장, 8장 다한 것으로 하고 마지막에 결론짓고 돌아가서 1, 2, 3, 4까지도 전부다 읽으라구요. 이 책을 출판해서 다 있어요.앞으로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이런 책자를 선생님이 공짜로 다 나눠줬어요. 왜? 여러분을 살려주려고…. 살아났으면, 여러분이 관계돼 있

271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출판해서 많이 나눠주라는 거예요. 공짜로 받았으니 자기 재산을 털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재산 털어세계 사람을 살리면, 너희들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아서 나라 사람에게 나눠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정가에 해당하는 2배 이상이에요. 이제부터 여러분이책자를 살 때 정가에서 그렇게 지불하라구요. 교육을 받았으면, 세 번이면 세 번 비용을 지불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준 것은 이 나라를 구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에요. 이걸 그냥 받아 가지고배 이상이에요. 배 값을 줘도 적지요. 이걸 하는 한 재산의 3분의 1을바쳐 가지고 해야 돼요. 월급을 받으면 30퍼센트는 세금으로 바쳐야돼요. 지금 세금을 안 바치잖아요. 알겠어요?맹세문 가운데 첫째가 뭐냐 하면 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돌리자는 거예요. 몸뚱이를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해서 하나님에게 돌리자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돌아가야 돼요. 돌이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봉헌식을 해야 됩니다. 가정이 할아버지 아버지 해서 4대면, 4대 전체가합해 가지고 전체를 대신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타락함으로 거짓부모가 뒤집어놓았으니 참부모가 봉헌해 가지고 바치면서 타락이 없는 선한 조상의 일대가 아니라 천대 만대가 남아질수 있는 하늘땅, 지상.천상천국의 왕가를 치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이게 ‘아주’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알겠습니다!」쌍것들은 망하는 거예요. 여자로 말하면 간나, 그 다음에는 놈, 도적놈이에요. 남자는 도적놈이에요. 놈은 넘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남자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넘보고 내 것을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적놈! 여자는 년, 건너간 년, 강 건너간 년이에요. 돌아오지 말라는 거예요.도적놈은 부모를 위해 도적질했으면 용서받아요. 용서받을 수 있는

272 씨가 될 수 있는 사람퍼센트가 남는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쓰지 않고 동네를 위하고 부모를 위하면, 그것이 벌 안 받는다는 거예요. 동네가 복 받고, 부모가복 받으니 동네 가운데 내가 살 수 있고 부모 품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하나님의 조국광복의 기반그러니 뜻을 모르지만, 모르면서도 먼저 지어서 한 사람이 이겨요.『천성경』을 지으려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해양권을 중심삼은 거문도가 Ⅹ장에 나와요. 거문도가 중심이에요. 바다에서 만들어야 된다구요.Ⅹ장에 뭐냐 하면…. 여기를 보라구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11월 15일 거문도에서-, 그 아래는 뭐냐 하면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에요. 「아빠,식사 안 가세요? (신준님)」가자구요? 할아버지한테 가자는 거예요.나를 잡으러 왔어요. (웃음) 그래, 가야 돼요. 조그만 기다려봐요.Ⅹ장은 따루어야(외워야) 합니다. Ⅹ장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다 들어가요.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했으니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에 다 들어가 있어요. 절대왕국, 평화왕국, 이상왕국의 모델이 뭐냐 하면 가정이 되어야 돼요.그러니 ‘환고향’이라는 말…. 여러분이 고향산천에 가서 자기 후손을살리게 될 때는 땅 파면서 뭐 이런 생활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아들딸을 낳으면서, 후손을 낳으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제일 본고장이 뭐냐 하면 부모님이 사랑하고 조상이 사랑하던 그 자리, 그 터를 두고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땅이 아니에요. 땅에서 생겨났어요? 무엇에서 생겨났어요? 핏줄이

273동네의 자기 집 잡은 거기에서 태어났어요? 하늘로부터 연결된 생식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통해서 존속하기 시작한 것을 몰랐어요. 절대적이에요. 그게 절대진리로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고향 땅에 자기 조상들이 와서 사랑해 가지고 복지를 만들던 이상의자리, 에덴에서 잃어버린 것 이상의 자리를 우리가 안 하면 하늘 앞에면목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요? 그 터를 맑혀 가지고 본연의 사랑을 축복받지 못한 것, 통일교회 선생님이 나와서 본연의 사랑의 자리에서 역사의 출발 못 하는 것을 어떻게 해요?축복가정이 그러한 샘터의 근원을 중심삼고 피살을 엮어 가지고 혈통적 후손들이 태어난 본바닥, ‘본향 땅’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첫사랑을 하던 생식기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절대성’이에요.용서가 없어요. 자기가 영원히 부부를 결정하는 것, 하늘땅 앞에 모든만유의 존재들이 쌍쌍제도로 번식하는 이상의 주인으로서 변치 않는약속을 선언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그래야 하나님이 축복해요. 하나님이 시장에서 중매 짜박지를 하는 부모예요? 천지를 창조한 거예요.천지창조를 했는데,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우주예요. 1천억 배이상 되는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에요. 그분이 사랑의 터전을 잃어버렸으니 내가 사랑의 창조로서 거기에 완전한 모델의 하나의 모양이 되고, 하나의 세포가 되고, 하나의 손발이 되고, 하나의 지체가 될 수 있어야 돼요. 내가 같이 해서 사랑을 심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가정이되어야 돼요. 그런 가정이 있어요?그러니 그놈의 생식기가 잘못함으로 다 잃어버렸어요. 이걸 찾기 위해서는 다 잃어버려야 돼요. 나라까지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고, 그 이상의 조상 자리에 나가기를 맹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제목을 세웠습니다. 알겠어요?「예.」알겠나?「예!」

274 씨가 될 수 있는 사람이런 제목으로 한 것이 무엇이냐? 환고향을 할 수 있는 기틀,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고향, 하나님의 조국광복의 기반이 될 수 있는것이 그것이라고 하게 된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느냐? 문 총재가 매 맞아 죽어요. 지금 때가 다 됐어요. 내가 이루어 놓고, 누구든 들으면‘옳습니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옳아요,글렀어요?「옳습니다.」그 생식기가 자기 것이에요?「아니요.」하나님의 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럴 수 있는 모양도 제시 못 한 부끄러움을 어디에 가서 감출거예요? 하나님의 생식기가 이중적으로 돼 있는데, 실체의 생식기가남자 여자들이 가진 생식기예요.그걸 통해서 무형의 이성성상이 실체를 통해야만 실체세계에 관계를맺기 때문에 실체적 주인을 하나님이 대해 가지고 실체세계와 무형 천국을 하나로 통치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창조했다는 이론적 근거, 선생님의 말씀이 장난거리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문 총재의 전통을 씨로 받아 씨 될 수 있는 사람내가 왜 전라도 패를 이렇게 다그치는지 모르겠네. 나도 별수 없이고향이 그리운 모양이지? 고향 땅에 가야 되는데 조상의 샘터가 어디에 있고, 본향 땅이 어디에 있어요? 남평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에요?자기가 어디에서 사랑받고 태어났는지 모르잖아요? 부모와 조상이 사랑하던 그 자리를 해방시켜 주지 않으면 천하가 하나님이 주관할 수있는 세계가 절대 될 수 있다, 없다?「없다.」전라도!「없다.」없다. 그대로 살아보라구요.순결된 마음을 가지고 내 재산을 조상들이 벌어서 사던 몇 십배의간절한 마음으로 팔아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해 가지

275고 사랑의 천국의 복을 나눠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처분하는데 미련 없이…. 희망 중의 희망이요, 꽃 중의 꽃으로 알고 열매 중에몇 천배 열매로 미래를 바라면서 단행할 수 있는 무리들은 역사가 망하게 안 합니다. 사탄세계도 그런 사람을 보호해요. 자기 후손에게 남겨주고 보호한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지상.천상천국이 아니 될 수 없지 않느냐? 이론적으로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는 대로 살라구요. 저 문가는뱀장어 대가리처럼 생겼네. 문 씨가 뱀장어 머리처럼 생겨서 매끈매끈하니 제일 까다롭겠네. 공돈은 안 쓰려고 할 텐데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선생님하고 오늘로 굿바이 할 거예요? “아이고 좋아라, 우리 선생님!” 하면서 박수하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돌아가자마자 한꺼번에어떻게 해요?돌아가자마자 한꺼번에 하지 말고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교육비로 1년에 얼마예요? 5만 명이면 얼마예요?큰 재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얼마? 3백억 이상이 들어가요. 3백억원 이상의 비용을 은행에 두어두면 3년, 4년만 되게 되면 그 몇 십배가 불어날 것을 알면서 왜 이 놀음을 해요? 그것보다도 교육을 해야되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사람이, 문 총재의 전통을 이어받아 씨 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죽고 천년 후에도 그래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년 후에문 총재가 세운 나라가 망하겠느냐, 창성하겠느냐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번창하고 이상향을 꾸밀 수 있는 비밀 방에 들어가 가지고 비밀 역사를 엮던 그 조상의 자리에서 제일 가까운 시대에 그런 놀음을했다면, 역사적인 인물이 되는 거라구요.거문도에 해상왕궁을 지어야 할 텐데, 전라도 사람 중에 몇 사람이나 그 기금을 내겠어요? 나 기금을 내라고 그러지 않아요. 내지 말라고 해도 기금을 내 가지고 본궁을 지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아시아

276 씨가 될 수 있는 사람의 궁전 대표를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서 내야 돼요. 여기에 지은 궁전보다 몇 십배 크니까 헐어 쓸 수 없어요.문가 옆에 있는 사람은 서가지, 서가?「예.」너도 도적놈 심보가 많아. (웃음) 떠들고 다니더니 요즘에는 가만히 있더만. 왜, 계속 떠돌지…. 알겠나, 모르겠나? 다 가르쳐줬어요.일본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은 통일교회 편우리 조상도 그랬어요. 조상도 재산 다 털고…. 종조부는 죽을 각오를 했어요. 나가 가지고 고향에 못 돌아왔어요. 집안을 다 망하게 만들어 놨으니 돌아올 수 있나? 그 할아버지가 돌아간 것을 누구도 몰랐는데, 내가 통일교회에 다니는 동생들에게 기도하라고 한 거예요. 문용기장로가 통해요. 기도해 가지고 주소와 성명을 다 가르쳐줬어요. 아무집 뒤에 내가 묻혔는데, 네가 기도하니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땅에 와서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후손들이 땅에 있더라도 치리할수 있어요. 그런 조상이 되어야 돼요. 나라에 충성한 기반이 넘치게 될때는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원전에 가게 되면 문윤국할아버지의 무덤이 있지요? 정선의 제자 된 문 씨의 뒷전 밭뙈기에 묻었던 할아버지를 가르쳐 줘 가지고 옮겨다 거기에 모신 거예요. 독립선언문의 기안을 우리 할아버지가 했다는 말도 내가 들었어요. 그런거짓말을 어떻게 얘기할 수 있어요?이제는 내가 알았어요. 요전에 신문에 난 내용을 두고 ‘아, 그렇구만!’ 한 거예요. 이 박사가 헬리콥터로 세 번씩이나 데리러 왔어요, 철저하니까. 그때 이 박사를 따라갔더라면, 통일교회가 반대 안 받아요.자유당 세우는 데 다섯 명 중에 한 사람이 나였어요. 그런 생각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나라를 살릴 수 있는 것…. 한국 나라 살리고, 일본 나라 살리고, 미

277국 나라 살리고…. 그 대통령들을 내가 당선시켰어요. 이제 누가 한국의 대통령을 해요? 문 총재 말을 백 퍼센트 믿는 사람을 내가 밀어주면 당선 안 될 수 없어요. 지금 몇 사람 나왔어요? 세 사람이에요, 네사람이에요? 아무나 못 나와요. 여자 한 사람하고, 또 한 사람하고, 그다음에 손 씨예요.우리 헬리콥터공장을 중심삼고 문 총재 말을 들어 가지고 김포와 인천 중간에 항공기지를 국가에서 허락할 수 있게 한 그 사람은 배포가좋아요. 벌써 알았어요. 그렇다고 손학규를 내가 대통령으로 밀어준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두어두고 보는 거예요. 보라구요. 평화대사가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30명인데, 여자가 둘이고 남자가 하나 꼴이에요.이건 어느 때든지 나라를 통일할 수 있어요.일본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은 통일교회 편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요? 4박5일 해 가지고 자기 보따리를 다 둘러치고 문 총재를 뒤따라가야 나라 살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무리가 점점 많아져요. 이제는 지방 군수까지, 면직원까지도 교육을 받고 있어요. 성이 무엇이…? 자기성이 뭐야?「위성재입니다.」위 가, 이름이 또 이상해. 위성재, 비껴진성을 지키는 거야? ‘재 성(城)’ 자야?「‘이룰 성(成)’ 자입니다.」‘재’자는…?「‘있을 재(在)’ 자입니다.」있는 것을 전부 다 위성, 위해서 이룬다는 말이구만!너도 별동부대야. 통일교회를 믿지만, 요즘에 진짜 통일교회 식구가됐나? 아직까지 뭐가 남아있지?「잘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에.」아니,자기 말이야. 통일교회가 새하얗다면 하얗게 되었나, 점이라도 얼룩덜룩한 뭐가 있지 않느냐 그 말 아니야?「절대적입니다.」아, 지금까지는절대적이 안 됐지. 자기 여편네, 왔나?「오늘 학교 때문에….」여편네때문에 절대적이 됐지, 여편네가 없으면 딴 데 갔어.「그럴 가능성이있었습니다.」가능성이 있었다니…? (웃음) 그럴 수 있으니 얘기하지 달리 얘기하

278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는 거야? 자기에 대해서 내가 간섭 안 하고 두어두고 봤어.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았어. 그런데 남을 출세시키려고 하지를 않아. 자기가 출세를 먼저 하려고 그래.사내라면 멋진 사내아, 그런 얘기는 내가 할 필요도 없지. 이렇게 보게 되면 “저기에 욕심쟁이 아줌마가 와 앉았구만! 저 간나….” 하는데, ‘강 건너갔지’ 그말이에요. 산 넘어갔지, 뜰 건너갔지…. 간나! 평안도에서는 ‘백정 간나새끼’라고 그래요. 백정은 역모한 사람이거든. 안 그래요? 일족이 망한거예요. 내가 지독한 사람이니 나한테 훈시하는 욕이라는 거예요.백정, 그건 도적놈이지. 나라를 도적질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백정간나자식! 시집갔나, 땅 팔아 가지고? 할아버지 재산, 아버지 재산, 3대 4대 재산을 팔아 가지고 뜰 건너갔나, 산을 넘어갔나, 강을 건너갔나? 여자는 그래요. 도적질해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마음이 있지?자기 집이 못 살고 시집이 잘살게 되면 도적질하다가 자기 집을 살려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다고 해야지. 거짓말하면 되나?그게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모르는 것 같지만 가만히 앉아 가지고아시아는 어떻고, 어떠한 사람이 어떻게 살고, 어떠한 사람들이 어떻게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궁금해 가지고 간판을 중심삼고 씨족에서출세할 수 있는 사람은 흰 줄, 망할 수 있는 사람은 빨간 줄로 하라면잘해요.장사해도 어느 상점이 잘 되는지 쓰윽 다니면 안다는 거예요. 발이빨리 가요, 그 상점에는. 알겠어요? 빨리 지나가라는 거예요. 뜻이 있는 사람이면, 발이 안 떨어져요. 그걸 얘기를 안 해요. 그런 뭐가 있기때문에 통일교회 교주예요. 교주가 뭐 교주 간판 붙이고 해먹는 것 아

279니에요. 그러니까 교주를 해먹어요. 통일교회를 혁명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묻는 질문에 셋만 알아도 혁명하라고 넘겨주려고 그래요.사내라면 멋진 사내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 여자들이 한번 미쳐 놓고 정신 팔아 가지고 선생님의 첩이라도 괜찮고,언덕을 바라보는 동산에 가 묻혀서 살더라도, 죽더라도 따라가겠다는사람이 많습니다. 다 모아놓고 “네 재산을 도리(처분)해서 가져와라!”해서 내 포켓에 넣어 가지고 대한민국의 가난한 사람 3분의 1을 살려줄 수 있는 것도 안 해요. 못 해요. 왜?(자리를 뜨는 사람에게) 어디로 가, 소리를 내면서? 도적놈이 되려고 그래? (웃음) 선생님 말 듣기 싫다고 소리를 치고 나가려고 하누만! 왜 ‘딱’ 하고 소리를 내? 선생님이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술집에가 가지고 술을 다 먹자고 하면 술을 ‘흐읍, 푸!’ 뱉고 노래하는 거예요, 흥청거리며. 그러지 않으면 싸움하게 생겼거든, 몇 분만 있으면.그거 말리려니 그런 놀음도 해요.탕감법으로 방어할 줄 알지만 그걸 안 해요. 내가 신문사를 가지고있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라고 얘기 안 해요. 내가 언론세계의 최고왕초라구요. 살려주기 위해서 미국의 비밀이라든가 소련의 비밀을 다알면서도 얘기를 안 해요. 모르는 척하고 가까운 친구와 같이 대해 주니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높은 마음의 수준까지 뚫고 나와 가지고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너 나오라구. *일본 식구야? 일본에서 왔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사람입니다.」노래하라구. 남자답게 한번 해요. 노래도 못하는 여자가 뭘 하러 여기에 와? (웃음) 선생님이 뭘 시킬지 아나? 복잡한 환경에서 했으면 페이지를 달리 해 가지고 넘기려니 말하다가 노래를 해야 돼요. 그래야 정비가 되는 거예요. 감동적인 노래 한 마디가열 시간 말한 것보다 더 나아요. 자, 남자답게 불러봐요. (웃음) (노래) (박수)

280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도적놈 심보다. 노래하면 잘하겠어요. 여기서부터 하나 둘, 여자 둘앞에 있는 남자 나오라구. 돌아보는 남자 나와요. 노래 한번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 (노래) (박수)고향에 가 가지고 복을 많이 베푸시옵소서‘뱃노래’ 교육받은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빨리 나오라구요. 여기 남자들, 여편네들을 뱃노래 할 수 있는 수련회에 다 불러낼 거라구요. 색시 수련시킬래요, 말래요? 남자들!「예.」왜 혼자 얘기해, ‘남자들!’ 하는데? 하나밖에 없나? 저러니까 전라도가 문제예요. 거기에서해요.「마이크….」마이크가 거기에 있다. 마이크가 없으면…. 소리가마이크보다 더 크겠다. (웃음) (‘뱃노래’ 합창) (박수)자, 이제는 그만하고…. 과자 다 먹었지요? 다 먹었나, 남았나?「다먹었습니다.」다 먹었어도 또 달라고 하면 또 줄 수 있는데, 내일 것이없어지기 때문에…. 내일 어디에서 오겠나?「경상남도입니다.」이제는평화대사들이 오는데, 평화대사들의 여편네하고 아들딸하고만 여기에올 수 있게끔 허락하면 어떨 것 같아요?아, 너희들은 개척 나가야지! 환태평양지대에서 2천 명이 일해야지…. 평화대사는 일을 안 하니까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내가 욕도 좀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욕하면 친구가 된다구요. 재미있는 욕도 많이해주지. 이제부터 그 프로그램을 짜려고 그래요. 여기에 아무나 오게끔안 돼 있어요. 평화대사의 이름이 있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공을 세우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에요.열매를 남기고 씨를 심을 수 있는 무엇을 갖고 살다가 영계에 가야그 후손이 복을 받지, 씨도 안 남겨놓았는데 무슨 복을 받아요? 종자가 필요해요. 알겠어요?「예.」자, 그러면 여자를 기도시키면 좋겠는데…. 너 노래 더 하자! 얌전한 노래, 여자다운 노래를 하나 더 하자.

281기도시키는 것보다 노래하고 경배하고 끝내자구요. 헤죽헤죽 웃으면서여자답게 해봐요. (노래) (박수)자, 경배하고…. 오늘 훈독 시간을 많이 안 가져서 미안하다구요. 그렇지만 이런 시간도 필요해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언제 만날지 모른다고 낙심해서 도망가지 말고 기운차고 씩씩하게 날아가듯이고향에 가 가지고 복을 많이 베푸시옵소서! 비나이다, 아주!「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