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6권 PDF전문보기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너는 새로운 책…. 이것을『평화훈경』이라고 했다구요. 훈독경이에요. ‘평화메시지’가 아니라『평화훈경(平和訓經)』이에요. 가르치는 성경이에요. 바이블이라는 거예요. 그거 서론하고 마지막 맨 나중을….총론을 읽자구.「예.」이 책에 맹세문(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까지, ⅩⅣ 장까지 들어간 거예요. 총론하고 그 다음에 맹세문의 ‘양심은인간의 3대 주체’부터 읽어요. 맹세문을 빼고 총서와 결론을 읽어보라구, 총론에서 다 나오니까. 알겠어?「예.」전반적인 섭리에 종결을 짓기 위한 것이 맹세문(『평화훈경』‘머리말’부터 훈독 시작;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참부모님께서 평화메시지로 선포하신 14편의 말씀은 우리 생활에지침이 되고 영구 평화세계 실현에 기본이 되는 가르침입니다.)2007년 6월 23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3여기 원고와 다르네?「이거 원고가 아닙니다. 이것은 책의 서문입니다.」서문도 마찬가지라구. 같아야 할 텐데 달라. 왜 이렇게 했나? 효율이!「원고는 있습니다. 그것은 원고 아닙니다.」응?「이것은 아버님의 말씀이 아니고요….」그럼?「책 간행의 서문입니다. 이 책에 대한잠깐 소개입니다.」그 책에 대한 소개보다 맹세문….「그럼 원고를 읽어요? (어머님)」원고를 읽어야지. 거기에 있지, 원고?「예, 있습니다.」원고에서부터 들어가요.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해 가지고 “오늘 이 뜻 깊은 날을 기하여 하늘이 인류에게 주신 가장 귀하고 복된삶의 이정표인 가정맹세의 섭리적 가치와 그 의의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거기에 있지?「예, 있습니다.」거기서부터…!(평화메시지 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여러분이 참부모와 완전히 하나될 때 여러분의 국가가 있는 것이요, 종족도 있는 것이요, 민족도 있는 것이며, 가정도 있는 것입니다. 천지의모든 영광의 가치를 총합한 실체적인 기준이 참부모입니다. 여러분이이런 가치를 확실히 안다면 참부모를 세상의 모든 돈을 다 준다고 해서 바꿀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생명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가치의참부모입니다.) 그 다음에 80페이지…!(훈독 계속; 여덟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아니, ‘양심은 인간의 3대 주체’부터…. 이거 다 읽지 않아도 괜찮아.(훈독 계속; ……여러분 모두 가정맹세에 입각한 참되고 선한 가정의전통을 세워 기필코 승리하십시오! 후천개벽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은 승리자의 발걸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환태평양권 시대의밝은 태양이 여러분의 발걸음을 비춰 주고 있습니다. 이 조국 땅 대한반도에 참생명과 참사랑 그리고 참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고, 하나님이 영원한 가치의 축복을 주신 참부모님께서 여러분을인도하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의 앞길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확

284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실히 아십시오!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박수) 그런 내용의 사실을 알면서 8장으로 된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심각하다구요.지금까지는 그게 연습인가, 뭐예요? 연습은 백 번 해도 효과가 없지요? 대회면 대회, 그날의 표제로 세울 수 없는 거예요. 맹세문도 그래요.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내용이 이러한 뜻, 전반적인 섭리에 종결을 짓기 위한 심각하고도 놀라운 이론적인 결과를 가지기 위해 왔다는 사실을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지요?「예.」어릴 때부터 천국을 중심삼은 교육을 서둘러야 돼하와이에 갔던 패들은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 누구누구 갔더랬나?두 사람밖에 없어?「예, 윤 회장은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주동문도 있잖아요? (어머님)」주동문, 그렇지. 줄줄이 곽 회장으로부터 순서대로 해요. 양창식, 안 왔나?「예.」양창식 대신 주동문이 보고 좀 하자!보고할 때 상습적인 보고보다는 뜻을 중심삼은 새 변환시기에 어떠한 결과와 어떠한 희망적인 과제를 제시했느냐 하는 그런 것에 대해서 얘기 좀 하면 좋겠어요. 평화훈경, 해봐요.「평화훈경!」가르치는성경이라구요. 평화를 가르치는 성경, 그렇게 해석하면 제일 좋아요.「한문을 아버님의 글자를 따서 만들었습니다. (황선조)」따서…? 선생님이 쓴 글자지?「아버님이 쓰신 ‘평화’하고 ‘훈경’을….」그렇게 해도 돼.이제부터 여러분의 책들은 자기가 노력해서 창조해야 돼요. 잃어버린 것이…. 하나님이 해준 것으로 안 돼요. 그것을 찾고 이루기 위해서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자기가 남의 책을 빌려

285읽고, 자기가 주인 안 된 자리에서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지새끼밖에 안 되는 거예요.전체 책에 대한 모든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정가의 2배 이상 자기 마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이 전체 책…. 출판물 전체를 보관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 앞에 교재로 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가르칠수 있는 자료로 써야 되는 거예요. 자기에게 선생님의 말씀집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기도하면서 무슨 때 말씀…. 여기에 다 있으니까 말이에요. 여기에서 하나하나 읽으면서 이것을 누구든지 자기들이 설명할수 있어야 돼요.앞으로 유치원이면 유치원에도 평화대사가 있어야 돼요. 중고등학교도 평화대사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평화훈경』을 읽을 때 있어서 자기들 선생이, 지도자가, 어머니가 하는 거예요. 그러니 가르치는 내용이 전부 다르다구요. 다르지만, 이 본문을 전부 다 따루어서(외워서) 설명들도 자기가 감동해 가지고 본문에 덧붙일 수 있어서 어디에 가더라도 이것을 아기들도 설명할 수 있는 실력자로 만들어야 돼요.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여러분의 가정에서 올 때는 아침 5시 전에깨워서 준비해 놓고 어머니 아버지가 오면, 아들딸한테 맡기는 거예요.훈독회를 어머니가 하든가, 아버지가 하든가, 아들이 하는 거예요. 그다음은 어머니 아버지가 없다면, 아들딸들 중심삼고 차례차례 훈독회를 지도할 수 있게끔 훈련되어야 돼요. 그래야 이것이 자기 교재가 되는 거예요. 듣기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올 때는 여러분들이 울든 할 것 없이 깨워서 옷 입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본부에 간다. 더 높은 훈독회 하러 간다.”고 가르쳐줘야된다구요. 유치원서부터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로부터 올라가서 석.박사들이 하는…. 대학교수들이 하는 훈독회가 다른거예요. 전문적인 분야, 단계 단계에 따라 가지고 교육받을 청년들 앞

286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에 확실하게 가르쳐줘야 된다구요.참석해서 이해 못 하면 시간을 놓쳐 버린다구요. 시간을 잃어버리지않게 전체 시간에서 자기 급에 해당한 교재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훈독회 내용이 어렵지 않다구요. 아시겠어요?「예.」훈독회에 가고 싶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다는 거예요. 특별한 이런 식 때에는 거기에 성과 좋은 아들딸 한 사람, 두 사람데리고 와도 괜찮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다 데리고 오니까 유치원생도 있고, 소학교 학생도 있고, 중고등학교 학생도 있고, 대학교 학생,대학원 학생, 석사.박사가 있어서 급이 다 모이는 거예요.거기에 참석함으로 말미암아 그 환경에 조정을 받으면서 자기가 처할 수 있는 환경이 어린이면 어린이로서 어떻게 가야 되는지 아는 거예요. 지금 현재의 입장을 지나서 중년이면 중년, 중년에 어떻게 되야되겠다는 것을 형님을 따라가서 배우면서 살아나가야 돼요. 어릴 때부터 천국을 중심삼은 교육을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체제권 내에 들어가서 체제를 형성해야 돼그래서 방대한 내용의 이게 몇 페이지? 283페이지! 페이지 수를 연결 안 지었네.「평화메시지하고 분리시켰습니다.」응?「아버님 말씀하고 영계메시지를 페이지를 분리시켰습니다.」분리시키는 것보다도….분리를 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전체 페이지로 넣어놓아. 알겠어?「예.」몇 페이지라는 것을 이 아래에다 말이야. 왼쪽에 매겠구만! 왼쪽에 매겼으면 바른쪽 코너에 ‘238페이지, 평화메시지 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분별해서 따로따로 하더라도 서론에라도 박아줘야 돼요. “페이지는몇 페이지고, 몇 장으로 돼 있다.” 이러면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287언제든지 어디에 가다가 말씀을 자기가 필요하게 되면 ‘어떤 환경 가운데 어떤 말씀이 있구만!’ 하고 그 페이지를 찾아가서 얘기하면 된다구요.「그렇게 돼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얘기하더라도 이것을 중심삼고 말씀하게 되면 어때요? Ⅰ장과 Ⅱ장, Ⅹ장, ⅩⅣ 장까지 나왔어요. ⅩⅤ 장까지 나가게 되면 어느 곳에 가서든지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어디에도 통일교회가 없는 데가 없다구요. 부락에 들어가도 있게 돼 있어요. 축복완료를 하기 위해서는말이에요.이번에 족장들 교육을 언제 하나?「내일 모레입니다.」며칠 해?「25일날요.」며칠 동안 해?「종족수련은 계속하고, 매주 하고 있고요, 일주일 수련을 하고 있고, 지난번에 아버님이 지시하셨던 종족 후보자들,제도권에 들어갈 후보자들….」‘종족 후보자’보다도 ‘종족 중요자’지.중요한 요인들을 다시 교육해서 나라를 종족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국가에서 국민이 나라를 사랑한다는 게 들어가지 않아요. 국가는붕 떠 있다구요. 그래, 자기 종족, 일족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5단계 과정을 거쳐 가지고 국가가 성립되는데 5단계를 잘라버리고 얘기 안 했다는 거라구요.그러니까 종족들은 이 내용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에서 나라에 어떤일을, 어떤 충신의 도리를 한다는 것의 통계를 내 가지고 말씀이 지시하는 내용과 백 퍼센트 일체될 수 있는 민족형을 갖춰 가지고 국가에가입해야 돼요. 세계 국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엉터리가 되면 안되잖아요?앞으로 이것은 국민교육의 교재가 돼 가지고 이것을 시험 쳐서 패스해야 돼요. 80이 나더라도 패스를 못 하면, 영계에 가서 훈련받을 수있는 이 기간밖에 남지를 않아요.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할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288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이제는 체제권 내에 들어가서 체제를 형성해야 돼요. 개인적으로 활동했으니 개인적으로 살던 생활권이….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와 관계가 없어요. 이런 체제적 내용을 연결시켜 개인적인 위치를 같은 입장에서 교육받아 같이 키울 수 있는 내용이라야만 일일 생활하는 데도같고, 국가에 있어서 충신의 도리를 지켜 가는 데도 같고, 성인 성자가정의 도리까지…. 그 다음에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곳도 같은 거예요.한참 가야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무슨 급인가 척 만나면 물어보게 돼 있어요. 구별될 수 있어야만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은 아이라도 인사를 해야돼요. 형님으로 모시고, 하늘에 가까우니 사다리를 놓고 올라갈 수 있는 발판으로서 모셔야 돼요. 발판은 영원한 거예요. 그것이 부러지면떨어져 즉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단계가 필요해요. 야곱이 피난을 가서돌베개를 벨 때 하늘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천사의 다리를 보여준 것도마찬가지라구요. 전통적, 교육적 체제를 일원화시켜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진짜 참의 내용은 누구나 다 좋아해지금까지처럼 해 가지고는 안돼요. 대번에 “오늘 맹세문이 뭐냐?”고물어보는 거예요. 오기 전에 읽어보고 와야 돼요. 여기 오기 전에 두번 이상 읽고, 소생.장성.완성…. 대중 앞에는 완성의 3수가 넘지 않으면, 정성이 부족해요.오늘 아침에도 선생님이 Ⅲ장 이상은 다 읽고 나왔어요. 비교하면서 거기 내용에 대해서 거짓말, 가짜가 아니라 진짜냐 이거예요. 그러면 ‘진짜’ 하게 되면 진짜 된 것을 보여줘야 돼요. 진짜는 누구나 다좋아하고, 참은 누구나 다 좋아하고, 진짜 참의 내용은 생활적인 무대가 될 수 있으니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것인데 좋아하는 것을 보

289여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인류 앞에 생활해 나가는 전통의 기준을보여주니 그 가정들, 그 사람들은 안 따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교재로 써야 합니다, 교재. 교재! 지금까지 우리 원리책을 40년 동안 골자 해 가지고 강연함으로 말미암아 이 책자는 완전히 선반에 있어 가지고 먼지 가운데서 부활을 못 했습니다. 그렇게 무관심하게 처박아놨던 것인데, 그래 가지고 매일같이 이렇게 하려니 체질에 안 맞지요. 안 맞더라도 고쳐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자기들이 맹세문을 부르는데 춘하추동 가운데 봄 절기에는 어디에서어디까지 읽는다는 것, 거기에 성과를 내야 된다구요. 봄 절기가 2월,3월, 4월…. 이렇게 된다면 그것을 기록해서 남겨야 돼요. 그 가정에남겨야 되는 거예요. 가정 전통을 남기는 것이 좋아요, 안 남기는 것이좋겠어요? 저나라에서는 가정 단위의 전통을 중심삼은 가치적 차별에있어 가지고 거처하는 등급, 등위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땅에서 그것까지 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참부모가 교회 전체총회에서 발표하면 그냥 그대로 천상에가서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의 체제를 만들어요. 그게 교육체제와 더불어, 생활체제와 더불어 들어맞으니 다른 데 가서 살 수 없어요. 여러분, 술이나 담배나 앞으로 길가에서 만나게 되면 누구든 지적해서 “왜 담배를 피우느냐?” 해야 돼요. 담배 값이 얼마예요? 술값이얼마예요? 절약해야 돼요. 2천만 명이 1년에 굶어죽어요. 2천5백만이에요. 2천5백만 명이 굶어서 죽는다구요.그 형제들이 굶어죽는데 자기가 배통을 내밀고 돌아다닐 수 있어요?어깨에 힘주고 뭐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사방에서 부끄러워 가지고 뒷전에 가 앉았는데, 앞전에 나와 앉겠다고 휘젓고 사니 그 세상이 사탄세계지 하늘세계가 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290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관심 많은 사람들이 앞선다자, 이제 보고! 이번 대회에는 미국 대사 중심삼은 교육이고, 유엔대사 중심삼은 교육이었어요. 미국 대사가 있는 각 나라의 대사, 그 나라의 유엔 대사들이 모일 것인데 무슨 장관급 무슨 뭐…. 돈이 많아가지고 두 번, 세 번 다니는 것들은 앞으로 받아내야 돼요. 공짜 좋아하는 놈은 망하는 거예요. 거지새끼밖에 안 돼요.사회에 나가서도 그래요. 목사들이 얻어먹기를 잘하기 때문에 어디에 가던지 자기가 지갑에 돈 가지고 다녀도 대회 같은 데 참석해서 먹고는 인사도 하지 않고 먼저 나가버려요, 쌍것들! 그런 빚쟁이 놀음을하면 안 된다구요. 월급을 타면 월급, 생활의 비준에 맞춰서 그 비례적인 기준에서 총합한 것….한 달이면 한 달의 월급이 나가고 있는데, 나라의 공금을 잘라 자기개인적으로 쓰고 공짜를 바라면 도적놈이지. 가정적으로 빚을 지지 말라구요. 그거 반드시 잃어버립니다. 아들딸 앞에 남겼다면 아들딸의 뿌리가 썩고 사람이 못되어져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로운 시대, 환태평양시대, 신문명 개벽시대에 들어가니 만큼 시대가 달라져요. 체제를 갖춰야 돼요. 혼자 전도하지 말고 클럽을 만들어야 돼요.자, 보고!「아버님, 어제 오후 5시 좀 지나서 도착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마침 소련에서 베링해협 터널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기관의 소장하고 부소장이 왔습니다. 와 가지고 안 만날 사정이 못 돼 가지고 만나느라고 어제 여기를 못 왔습니다. (곽정환)」만났으면, 우리가 선전해 나오는 비용까지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라는 거예요.하늘이 손대고 있는데, 사탄세계가 손대려고 그래요?「겉으로는 그렇게 큰소리를 쳤지만 인사부터 아버님 존함을 벌써 대고요….」대야지! 아버님보다도 하나님에게 인사를 해야 돼요.「굉장한 사람이었습

291니다. 알렉산더 그란버그라는 사람인데 아이 오 시(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차기 소련의 수상이 될 제1후보인 국방부장관하고 가까운 측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베링해협에 대한 아버님의 구상과 추진에 대해서 그렇게 여러 차례 감사를 표했습니다.」(이후 곽정환 회장이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된 ‘평화대사 하와이 특별 국제지도자 세미나’에 대해 보고 시작;……이번에 캐나다에서 4명이 오고, 오세아니아에서도 수 명이 왔지만놀랍게도 중국에서 이번에 열 몇 명이 왔습니다.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중국이 우리 대회를 관찰하고 동참했다고 느껴집니다. 또 개인적으로 와서 인사를 하는데 얼마나 이 대회에 대해서, 또 아버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 몰랐습니다.)여러분보다도 그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요. 관심 많은 사람들이 앞선다구요. 선생님도 이제는 날아가야 되는데…. 날아가는 새가 먹을 것많고, 경치 좋고, 동무 많고, 그런 데 날아가서 둥지를 치고 친구 삼으려고 하는데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외롭게 가는 것이 인간이 찾아갈길이 아니에요. 풍부하고 원만하고 아름답고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그런 경지가 어디에 있느냐? 그곳이 세계면 세계, 도시면 어느 도시가그러느냐 해서 찾아가고, 종교도 어떤 곳이 그런 곳이냐 해서 찾아가고, 세계에서 제일 귀한 가치의 본거지가 어디냐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어차피 세계적 사건을 통일교회가 일으키니 통일교회에 찾아와 가지고 어떤 누구든지 커버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여기에 포괄돼 가지고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바빠할 필요 없어요. 바빠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천년만년 진짜 사람을 만드는 거예요. 알짜만 하는 거예요. 축복을 지금까지 함부로 해줬지만, 그럴 때는 지나가요.앞으로 축복받게 되면 자기 조상으로부터 축복할 때 쓴 경비 이상을

292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다 지불해야 돼요. 천만 달러 들었으면 천만 달러 이상 어떻게 하는거예요? 그것이 조상의 자랑이에요. 그럴 수 있는 많은 사람을 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했다는 그런 민족이 돼야 된다구요.연보, 헌금 안 해서 딴따라 돼 가지고 얻어먹고…. 뒤에 앉아 가지고흘러가는 빵 쪼가리 집어먹고 통일교인이라고 하면 안돼요. 나는 그런사람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선두에 서야지요. 젊은 놈들이 그래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나? 자!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야 돼(보고 계속; 그래서 한국에서는 대단히 질 높은 지도자들이…) 이제유엔의 사람이 몇 사람, 11명?「이번에 한국에서 12명 갔고요, 그 다음에 유엔 근거지로 해서는 41명이 왔습니다.」유엔도 때려잡아야 돼요.(보고 계속; ……지금 하와이는 성수기가 돼 가지고 호텔을 제대로얻을 수가 없어서…) 아, 천막! 거기는 벗고 사는데…. 우산 하나 꽂아놓으면 어디든지 거기에서 자고 먹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느 누가 반대하나? 돈이 무슨 필요해요? 돈 없이 하는 그런 수련회가 더 인상적이지. 내가 하와이를 모르나?(보고 계속; ……이번 기간에 원리도 그렇게 본격적으로 강의도 하고, 성주식도 하고, 타락론이니 창조원리니 그렇게 깊게 진하게 하고,또 아버님을 증거하고 하는 데도 한 사람의…) 한 사람도 반대를 안해요. (반대나…) 반대했다가는 모가지가 잘린다구요. (거부가 없어요.) 무서워요. 무섭다구요.(보고 계속; ……참으로 좋은 때가 오고, 승리의 모든 영광을 아버님이 본격으로 거두실 때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어디에서 왔어요?「경상북도에서 왔습니다.」곽정환의 패들이구나. (웃음)「아버님

293패입니다.」경상도 패가 평안도 패하고 틀리지. ‘패’ 하게 되면 벌써경상도 패, 목곧이들…. 자기 주장하는 것이 어디 가든지 제일이라고해 가지고 대한민국의 전통을 버려놓았어요. 화합하게 힘든 것이 경상도 패들이에요.경상도 사람들이 곽정환을 빼앗기면 안 돼요. 그것이 큰 숙제라구요.저 사람은 어디 가든지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나라가 모실 수 있는 환경에 서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경상도 사람이 함부로 대했다가는 탈락하지. 그럴 때가 왔어요. 자!(보고 계속; ……9월 18일에 시작한 유엔총회 중에서 9월 25일부터국가원수들이 스피치를 하는 기간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국가원수를 초청하는데, 우리 대회에 왔다가 바쁜 양반들이 갔다가 또 유엔에온다는 것은 극난하기 때문에 가인유엔이 먼저 오픈을 한 터전 위에하이라이트를 25일, 26일에 두고 우리는 한 23일쯤 모여서 예비모임을 가지면서 하이라이트를 거기에 맞췄으면 좋겠다 싶은데 창설기념아벨유엔 선포를 딱 9월 12일에 해야 되느냐…)맨 처음에 우리가 시작할 때 9월…?「12일입니다.」12일인데, 9월초부터 시작하지 않았어?「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12일로 정했는데, 그래서 기념일이니까 그냥 근처에 아버님이 정해 주시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그때 우리가 6대 도시에 분할해 가지고 거기에대한 선전도 하고, 거기에 머무는 대사들이 활동하는데….「예비적으로12일에 활동을 하고요?」활동을 해야 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12일 전부터 해야 된다구.「예.」왜? 대개 다 와 있는 거예요. 대사들이 그전에 미리 다 와 있다구요.자기 국가의 계획이라든가 예산편성이라든가 유엔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중요한 직에 있는 사람들은 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예비모임을 한번 갖겠습니다.」아벨유엔이 절대 필요하다 할 수있는 선무공작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사무총장으로부터 아벨유엔을

294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자기는 환영한다는 선포까지 시켜야 된다구요.주동문이 안 하게 되면, 내가 가 불러서 끌어낼지 몰라요. 내가 그러지 않게끔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줬는데, 이제는 선생님이 나서면 여러분들이 일을 못 해요.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내세우고, 초청하더라도 나를 초청해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내세우려고 그러니까 내세움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수용 받을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야돼요. 유엔 관리 말이에요. 알겠어요?클럽적 활동을 해 가지고 영향을 주어라예비 선무공작이 필요하다구요, 9월달부터.「예, 12일부터 시작해서….」우리가 9월에 행사가 없나?「없습니다.」9월이면 7, 8, 9…. 7일부터 시작하는 거야.「12일에 시작해서 26일까지 가는데도 호텔비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호텔이야 우리 뉴요커호텔이 있다구.「뉴요커호텔도 돈이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그때까지 전부 다 스톱해야지.손님을 받지 말고 다 그래야지.그리고 우리야 슬리핑백(sleeping bag; 침낭) 하나 가지고 어디든지가서 잘 수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한국 사람도 그렇고, 일본 사람,미국 사람이 다 친구니까 그렇게 한국 사람이 시작하면 따라올 수 있게 되면 경비 많이 안 들어가요. 경비는 누가 대는 거예요? 자기들이대야 될 것인데 말이에요.하여튼, 이번에 뉴욕과 워싱턴 에어리어(area; 지역)를 중심삼아 가지고 큰 사건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새로운 유엔, 아벨유엔이 제일이다.” 할 수 있게끔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는 가인유엔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둘을 묶는 거예요.우리 맹세문 3절이 뭐예요?「4대심정권….」4대심정권, 그 다음에?

295「3대왕권.」그 다음에?「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가인이 없어요. 가인이 없어져서 형제가 돼 가지고 하나돼야 한다구요. 유엔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그래서 아벨유엔이 나서 가지고 모든 면에서 가인유엔의 사람들이창피할 수 있을 만큼 성과를 거둬야 된다구요. 활동하는 데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또 여자들이 가는 데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가요. 아무나 온다고 해서 받아주지 말라구요. 다 선출해요.몇 명 동원하겠나?「이번에 그럭저럭 1천여 명 되겠습니다.」1천여 명이 뭐야, 수천 명을 동원해야지?「아마도 정(正) 대표만요.」그래서 육대주인데, 육대주가 아니고 존(zone; 지대)인데 거기에 배치할 수 있는 사람들이 기관장…. 그 자체 기관에 있는 기관장도 그렇지만 유엔과 워싱턴 정가에 관계되는 사람들을 미리 만나 이론투쟁을해 가지고 그들 앞에 영향을 줘야 돼요. 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똑똑하지 않은 사람은 못 간다는 소문이 나야 된다구요.(보고 계속; 우리 지도자들에게 제가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교육을했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모르는데요, 유엔이라는 게 지금 그렇습니다.각 나라에서 온 대사들이 있는데, 유엔 대사들 중에 남의 말을 듣고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나라 대표로서 자기 말만 하는 거지…. 유엔의 좌석이 그렇게 다 나라마다 있더라도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 대사 중심삼고 연합체제예요. 우리는 계획적으로 한 나라의 대사를 중심삼고 세 나라, 다섯 나라를 묶어줘야 돼요.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거기서 다섯 사람 가운데서 유엔 가입한 것이두 사람만 되더라도 셋은 따라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런 클럽적 활동을 해 가지고 뉴욕의 시와 카운티(county; 군)까지도 영향을줄 수 있게 해서 그 사람들이 자기 고향에 돌아가더라도 뉴욕에 있는

296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사람들에게 연결한다구요. 그게 크다는 거예요.뉴욕이라는 자체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중요한 도시에 큰 대못을 박아놔야 돼요. 박아놔서 무엇을 갖다가 걸더라도 끄떡없게 해놔야 돼요.그러면 통일교회 자체가 움직이면 “저 사람들은 저렇게 움직이기 때문에 유엔 자체가 문제 아니고, 국가 하나는 순식간에 움직일 수 있는힘을 갖고 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시위를 해야 된다구요.거기에 가는 사람들은 대중강연을 할 때도『천성경』에서, 말씀 가운데에서 빼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절대 자기들 얘기 못 하게 해야돼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대 시대에 해당할 수 있는 내용에서 빼 가지고 강연문도 많이 해줘서 강연도 많이시켜야 된다구요. 빼서 지금부터 책자로써 준비해 줘야 돼요.퍼붓고 정성들여서 씨를 길러라그래서 이것도 서두른 거예요.『평화훈경』이라구요. 평화메시지를유엔 대회에 써먹어야 돼요. 한 사람이 한 장만이 아니에요. 못 해도3분의 1은 들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게 영향 줄 수 있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이것을 안 살 수 없다구요.안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자기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사 가지고 해야지…. 본부에서 언제든지 공짜로 얻으려고 하는 거예요. 공짜로 얻어 가면, 그만큼 정성이 안 들어간다구요. 통일교회가 나오게 될 때 어머니가 반대하고, 동네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할 때 심각해 가지고 집에서…. 동네에서뛰쳐나와 가지고 10년, 20년 자기들이 성공하기 전에는….어느 누구 반대한 그 사람 이상 안 되게 되면 고향 안 돌아간다고결심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첫출발을 한 그때서부터 40년에 세계에

297한다는 단체,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선 거라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움직여진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도적놈의 심보예요. 자기가 퍼붓고 정성들여서 씨를 길렀으니, 씨의 내용에 정성이 얼마만큼 포괄돼서 열매 됐느냐 이거예요. 그 자체가 심어져야 돼요. 그것이 싹이 나오면서 자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기를 기르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자, 그거 준비해요.「예.」그러면 9월 7일부터…!「예.」간부들 1천명이면 1천 명 딱 배치해 가지고 교육도 거기 책임자한테 지워 가지고교육하는 반응에 대해 가지고 거기에 있는 사람이 보고해 가지고 틀리면 즉각적 그 사람을 인사조치해야 돼요. 인사조치로 먼 도시로 배치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보고 계속; ……유엔이 예산을 들여서 세계적으로 일을 많이 한다고하는데, 사실은 아버님께서 지금 하고 계시는 평화운동이 중동도 그렇고, 더욱이나 특별히 캐릭터 에듀케이션(character education; 인성교육)을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를 중심삼고 하는데 여러 나라에서 와서 강의해 달라고 합니다. 인성교육을, 절대순결을 주장하는 이교육을 해 달라고 점점 나라가 많이 요청해 오고 있습니다.) 부락 부락이 경쟁해야 돼요.(보고 계속; 이런 실적이 유엔이 여태까지 통상으로 해 왔던 것하고비교되기 때문에 실감이 나는 것입니다, 아벨유엔이라는 것이. 그리고아버님, 저는 이번에도 개회식 때…) ‘아-벨’이라는 것은 ‘아, 종을 울린다.’ 이거예요. 그거 선전하는 거라구요. (웃음)(보고 계속; 그런데 아벨에 대해서 의외로 아는 사람이 적어요.) 없지! 적은 게 뭐야? 어디 있어, 아벨유엔을 아는 사람이? 이름을 처음듣는데,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기독교 신자들이라 할지라도…)기독교 신자야 알지.

298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박수 받을 수 있는 동네에서 주인이 되라(보고 계속; ……그게 바로 죄악과 갈등의, 전쟁의 시작인데 상대적으로 본다면 타락한 인간은 다 악하지만 아벨은 가인보다도 순수하고하늘 편에 가까운 존재 아니냐? 그래서 아벨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고,이 모든 세상을 돌이키는 데는 모두들 우리 개인이 아벨형의 사람이돼야 하고, 단체도 아벨형의 단체가 돼야 하고, 유엔도 지금 책임을 못하니까 아벨형의 유엔을 바라신다.그러면 이제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그냥 우연하게 아벨유엔을 하신 게 아닙니다. 그 말을 설득만 시켜주면 그 제목 자체가 세계를 돌릴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더더욱 여러분이 느껴주시고…)그런 거예요. 공산주의가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동생, 선한 사람,하나님까지 잡아죽이고, 말살주의로 종교 말살주의, 사상 말살주의라는것이 끝장나는 거예요, 마지막이라구요.삼팔육(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라는 말…. 삼팔육이 마지막이라구요. 공산주의가 앞으로 남지를 못해요. 우리 때문에 못 남아요.중국 자체도, 소련 자체도 그래요.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각국에 배치한우리 인원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모르지요? 이 한국 녀석들은 종새끼돼요.세상에, 지금 어디에 가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자기들 집안이어떻게 됐는지 몰라 가지고 자기들 그냥 살던 습관적인 궤도로 돌아가야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 그 사람이 만드는 것이 뭐 있고, 열매 맺힐것이 뭐 있어요? 그냥 그대로인데, 그냥 그대로 천국이 안 돼요. 씨가되기가 쉬운 거예요? 10년 묵은 나무면 10년 묵은 씨로서 거기에 요소를 다 연결시켜요. 씨는 몇 천년 되더라도 씨의 가치는 이퀄이에요,

299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이라구요.(보고 계속; 정말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부모님이 수고하신 것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를 알고 수고하신 부모님에게 큰 감사의박수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박수 많이 하면 뭐 하노? 선생님은 박수 받는 것이 싫어요. 박수 받는 사람이 되라구요, 박수하지 말고.선생님은 박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인사를 너무 많이 받아서 싫다구요. 조그마한 선물을 갖다줘도 싫다구요. 나라 선물을, 세계 선물을하늘이 원하는데 변소간 선물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휴지 짜박지를 가지고 그 따위 놀음을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박수 받을 수 있는 동네에서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느동네에 들어갔다 나오면, 반드시 열흘만 있더라도 그 동네에 뭘 남기고 나오지 그냥 안 나와요,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래요. 신세를 지거나 얻어먹지 않아요. 거지 패들이에요?선생님이 대회를 하는 데, 여러분이 몇 번 참석했느냐 이거예요. 한대회의 비용이 얼마인데 몇 회가 됐으면, 그 비용을 중심삼은 이만한돈을 내가 공짜로 교회에 빚을 지고 갚을 생각도 안 하고 살아요? 잊어버리는 사람은 그 후손이 훌륭한 씨로 남겠어요? 기록을 해 가지고후손한테 교재로서 가르쳐줘야지요.우리 어머니는 어디 가나? 나는 변소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데,어머니는 특권을 가져서 대중이 보더라도 이제는 정정당당히 변소도가는 거예요. 변소를 내가 누구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니 더 많이 가야할 텐데 앉아 가지고 이러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박수 많이 하는 사람보다 박수 많이 받는 사람이 돼라 이거예요.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돼라 이거예요. 나는 경배하는 것이 싫어요. 경배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에게 진실로 경배하지 않거든요. 별의별 급이 다 많아요.

300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그러니 존경받고, 존경해야 돼요. 존경의 ‘존’ 자가 무슨 ‘존’ 자예요? ‘높을 존(尊)’ 자지요? 높은 자리에서 섬긴다 이거예요. 자기 아래의 사람한테 존경받는다구요. 자기가 매일같이 가르치는 제자들한테존경받는다고 선생이 훌륭할 게 뭐예요? 학교면 학교, 대학이면 대학의 총장들이 모여 가지고 칭찬해야지요. 교수권 내에서 박수 받는 교수가 되고 그러면 돼요. 그러려니 남 이상 3배, 4배, 5배, 10배 해야된다구요.선생님이 성경 연구할 때 골자를 몇 백 개 빼 가지고 몇 개, 몇 개,몇 개로 추려 나간 거예요. 그러다 보니 골자는 다 한데서 출발했으니타락원리를, 타락의 내용을 절대 부정할 수 없어요. 절대 부정할 수 없으니 생활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기연가미연가(긴가민가)해 가지고 생애의 1년이면 1년의 표어를 쓸 수 있어요? 절대 자신이 있어야지요.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알겠습니다.」쌍 것이야, 싼 것이야?「쌍 것입니다.」쌍이 됐으면 선생님과 한 패됐다는 것이고, 싼 것이라는 것은 포기해 버려 가지고 차버릴 것이에요. 쌍 것이나 싼 것이나 비슷하네. 쌍 것이 될래요, 싼 것이 될래요?「쌍 것이 되겠습니다.」여기가 어디? 경상도 패, 목곧이들!경상도 패는 벼랑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동해바다 물결이 넘어올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안하게 살 것을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한국 자체가 가라앉아요. 떠 있는 배가 그 위에 뜨게 되면 배 타고 오는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밀어제겼는데, 이제는 미국이 나때문에 한국에서 마음대로 못 해요. 나한테 물어봐야지. 6자회담 같은것은 물어보고 하는 것 아니에요? 자, 그 다음에 황선조!「예.」생각지 않는데 인연이 될 수 없어(황선조 회장이 ‘평화대사 하와이 특별 국제지도자 세미나’에 대해

301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금년도를 시작하면서 부모님께서 섭리적인때에 대해 두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첫째는 “창조이래 첫 번째 맞이하는 희년이 왔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두 번째는 이 7년노정, 부모님 섭리적 노정 가운데 마지막…)7년노정이 나왔는데, 지금 88세가 되고 7년이 넘게 되면 삼 팔에이십사(3×8=24), 24년이 된다고 생각하면 돼요. 88세에 8, 8자가 셋이 들어가니 삼 팔에 이십사(3.8=24)예요. 24살은 인간으로서 자라는 최고의 성숙한 기간이에요. 24살까지 결혼을 해야 돼요.통일교회는 왜 빨리 결혼을 하느냐? 15, 16, 17, 18! 15에서 17에갈 때가 제일 위험한 시기예요. 14에서 15, 16, 17의 이 4년 동안이제일 위험해요. 젊은 놈들이 몸뚱이를 더럽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명년서부터는 15살부터 약혼해 줄지 모른다구요. 그러면 축복받으려고안 해도 좋아요.그러면 결혼해서 15살부터 부부생활을 해서 가정을 가지니까 사는데 있어서 아버지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더 가까워지는 거예요. 자기혼자 떨어질 수 없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아기를 낳으면 어머니가 낳은 아기나, 자기가 낳은 아기를 같이 길러요. 얼마나 밀접한 환경의 가정에서 분위기가, 주류가 생긴다는 거예요. 또 타락해 가지고 그 몸을더럽히고, 순결을 빼앗기기 쉬워요. 14에서 15만 되면 말이에요.그러니 순결한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둘이 에덴동산에서 바라던것, 타락이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진 두 아들딸이, 두 자녀가 있으면 그 자녀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볼 때 얼마나 소망적이에요. 그래, 한국의 연령을 보면 남자가 15살이면 대장부라고 하지요?벗어나는 거예요, 14세에서. 이 칠에 십사(2×7=14), 15에 들어가면열 하고 하나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15에서는 24수로 들어가는 첫출발이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7년노정이 이제부터 7, 8, 9, 10, 11, 12, 13이에요.

302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6년부터 하면 6, 7, 8, 9, 10, 11, 12예요. 여러분도 7년노정이 있어요. 여러분 통일교인들에게 말이에요. 타락이 뭐냐 하면 소생.장성.완성인데,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88시대에 끝을 봐야 돼요. 끝장이 되어야 된다구요.끝을 봤기 때문에 그 다음에 여러분의 7년을 중심삼고 8년의 삼 팔에 이십사(3×8=24)예요. 순에 가까운 가지에 열매가 맺히지, 뿌리에열매가 맺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열매 맺힐 수 있는데, 아름다운순결에 가까울 수 있는 연령인 13살에 멘스를 해야 돼요. 여자들은 멘스를 해야 이성에 대한 충격도 아는데, 남자들도 그래요. 15살을 잡는데 14세를 이상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16세인데 16세는 4수의 4배로 사 사 십육(4×4=16),40년 중심삼고 4배는 사 사 십육 160년…. 이렇게 되는 거예요. 160년이 기간에는 섭리사에서 문제가 어때요? 유엔 가입하는 것이 한국이몇 번째에 들어갔어요? 100?「161번입니다.」61이라구요, 북한이 60이고. 새 출발이 된다는 거예요.서울 올림픽대회에 있어서 몇 등을 했어요? 3등을 했어요, 4등을 했어요?「4등입니다.」4등, 꿈같은 얘기예요. 나는 그래요. 내가 정성들였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텔레비전을 셋을 놓고 안 본 것이 없다구요, 2주일 동안.일화 축구도 그래요. 여러분이 응원을 안 하기 때문에 일화가 져요.박판남! 왔나, 안 왔나?「왔습니다.」어디 있어, 박판남?「여기는 안왔습니다.」오늘 같은 날 와서 보고하고 다 그러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생각지 않는데, 인연이 될 수 없어요. 생각을모아 가지고 눈이 거기에 가고, 코가 가고, 잎이 가고, 귀가 가고, 손발이 가고, 마음이 가야 인연이 되는 거예요. 인연이라는 ‘인(因)’ 자가 그렇잖아요? 자, 황선조 얘기하는 것을 내가 빼앗아서 얘기해서 미안하다구. 자, 열심히 해요.

303주인이 되어야 돼(보고 계속; 섭리의 때를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현장에 다녀보면서얼마나 실감나는 섭리의 때가 되었는가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섭리적 희년이 이제 창조본연의 질서를 세우시는, 그리고 부모님의 한평생섭리적 생애노정 가운데 마지막 단계를 출발하시고 마무리지으시는…)여러분이 7년노정을 다 가야 돼요. 선생님이 한 것을 그냥 상속받을수 있게끔 다 따루라는(외우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던 길을 열심히해 가지고 거문도도 가고, 여수.순천도 가고 말이에요. 여기 북한강에시간만 있으면 어떻게 했어요? 고기 잡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성을 들이는 거라구요. 비가 오든, 눈이 오든….비가 멎으면, 비 멎은 그 시간에 낚싯대 들고 북한강을 돌아보고 오는 거예요. 주인이 되어야 돼요. 많이 돌아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정성을 들여야 그 농토도 주인과 더불어 같이 큰다는 거예요. 교회에대해 가지고 무관심한 패들, 출석 못 하는 패는 갈아치우는 거예요. 또강의할 수 있는 책임자가 방문강의를 해야지 앉아 가지고 오기를 천년기다려 보라구요.그런 녀석은 그러다가 망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갈 때 푸른 무화과나무가 가까이 있어서 점심때가 돼 배가 고프니 무화과라도 점심대신 따먹고 갈까 했는데, 보기에는 푸르러서 열매 많이 달린 무화과나무인 줄 알았는데 열매 하나도 없어서 저주해 가지고 말라죽었다는기사가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살로 뚱뚱하지만 아기를 못 낳아요.해산하지 못하는, 새끼 치지 못하는 여자를 누가 원해요? 자, 시작하자구. 내가 어머니를 따라서 가면 좋겠다.(보고 계속; ……세 번째 금번 행사의 큰 특징은 부모님께서 오는 9월 12일, 평화유엔 실체적 출범을 위한 준비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

304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서 천일국 7년에 들어와서 부모님께서 3월 17일날 신문명 선포를 하시고, 4월 17일 부모의 날과 더불어서 또 실체부활의 날, 부모님이 하늘로부터 소명을 받으신 72년이 되는 해, 이 역사적인 날 부모님은 소위 한국을 중심삼은 신문명 출범의 완성을 보게 되십니다.그리고 5월 17일, 다시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에 신문명선포를 하시고, 그 5월 17일 선포하신 이후에 부모님이 제정해 주신것이 9월 12일까지는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축복을 시켜 가지고 국가를 유엔에 등록하는 활동을 이 기간 동안에 해야 된다고 지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적으로는 실제 유엔을 출발시키는 준비를 하시는데,양면의 준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축복을 통한 국가의 창설, 그리고…)중간에 내가 얘기하는데 두 번 하자구요, 돈이 들어가더라도. 영.미.불, 일.독.이로 2차대전 때 싸우던 나라 나라, 원수 원수끼리해 가지고 유엔총회에 들어가서 하나되자, 유엔에서 하나되자 이거예요. 국가 국가가 투쟁하고 분별되어서 된 모든 범죄의 사실이 어떻게되는 거예요? 유엔에 가서 하나됨으로 더 큰 무대에서 결속됨으로 모든 잘못과 모든 죄악의 근원도 탕감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영.미.불인데 영국, 그 다음에 뭐예요?「미국, 불란서입니다.」3개국, 그 다음에 일.독.이인데 중심은 한국이에요. 선생님이 기도하는것이 뭐냐 하면 영.미.불, 일.독.이, 그리고 한국이에요. 시작할때도 한국에서부터 영.미.불, 일.독.이예요. 그렇게 기도했기 때문에 총괄적인 면에서 한국 사람이 전체의 중심이 돼 가지고 영.미.불에 영향을 주고 일.독.이에 영향을 줘야 되는 거예요.그거 원수들이라 하나 못 돼요. 하나 못 되는데, 유엔에 가서 하나돼야 할 때는 세계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들이 좋아할 거라구요. 일본이 독일과 이태리와 합하고, 영국이 미국과 불란서와 합하는거예요. 거기에 한국인데, 한국동란 때 평화군대로 와서 다 피를 흘렸

305어요. 혈맹이라구요. 그것을 우리가 묶어줘야 돼요, 이번에.아벨유엔이 축이 돼그런 의미에서 될 수 있으면…. 오늘이 며칠이에요?「23일입니다.」그러면 7월달, 8월달 해놓으면….「저희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아버님의 금년 섭리가 17일을 중심삼으니까 7월 17일, 8월 17일, 9월17일에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를 창단하면 날짜가 전부 다맞습니다. (곽정환)」그렇게 하는 거야. 그거 서두르라구.이번에 대회 했기 때문에 그 골자를 추려서 잘 잡고 부를 사람들도이번에 각 나라 중심삼고 자기가 추천하는 사람…. 몇 사람 가운데 1,2, 3등 해 가지고 추첨해 달라고 해요. 이제 7, 8, 9 그럴 테니까 국가대표로 대통령이든 뭐든 이번에 왔던 사람들은 일괄적으로 평화대사….「다 임명했습니다.」다 임명해야 돼.「그리고 삼위기대를 다 만들어줬습니다.」그래, 잘했어. (웃으심)그래,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셋이 한 자리 돼 가지고 7수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7수가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으로 중심이 7수라구요. 여기서 샤프트(shaft), 심보(心棒)를 중심삼고, 축을 중심삼고돌아야 된다구요.그래, 아벨유엔이 축이 돼요. 영원히 유엔에 축이 없어요. 아벨유엔만 되게 되면 섭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국가와 영계까지도 하나되니까 이것은 자동적으로 통일이, 전체에 축이 아니 생길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축을 알고 나서는 그 세계에서 떠나 가지고 살 재미가없어요. 살 재미가 없다구요.그 하나에서 가정시대의 축, 종족시대의 축을 따라서 올라가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것은 흥분적인, 폭발적인 충격이 벌어져요. 하나님

306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도 폭발적인 충격을 받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그래, 열렬해야 돼요.땅 위에서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반드시 기도 안 하더라도 하늘이 협조해 주는 거예요. 기도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할 일이 바쁜데? 안 그래요? 하는 일들이 기도예요. 그런 데는 하늘이 코치하고 다그래요.이번에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영계가 얼마나 위대하게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돼요. 그것을 새로이 깨달아야 된다구요. 그것이여러분이 차원을 높여 가면서 설 수 있는 자기의 발판이 되는 거예요.자, 그러면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예.」그런데 이번 달에 돈을 많이 썼더만.「이번에 본래는 180만 달러를요청드렸습니다. 그런데 가 가지고 예약했던 것, 도급으로 하는 사람세입자 한 사람에게 방을 줘 가지고 팔아서 예상보다 적게…. 아꼈습니다. 그래서 전부 합해서 150만 달러 들었습니다.」좋게 천막을 쳐놓고 군인처럼 대우해서 슬리핑백을 주는 거예요. 그대신에 이번 때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만큼 비용이 절약됐으면 그 비용 절약된 것으로 선물 사주는 운동을 하라구요. 삼각팬티만입는 거예요. 여자는 할 수 없이 아래위로 입지만 남자야 벗으면 두드러진 것이 있나, 뭐가 있나? 벗고 수련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웃음)알겠나?「예.」절약을 해야 되겠다구요.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돈을 아끼지 않고 고위층 불러온다고 빚을 지면서 이렇게 해 나왔지만, 이제 그럴 때가 지나가요. 여러분들이 인도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는 출자, 돈 한 푼도 안 내 가지고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돈 안 대줘요. 안 대준다구요.그 돈이 있으면 이제 통일교회 사람들의 가정, 생활기반을 닦아줘야돼요. 배를 사줘야 되겠고, 헬리콥터를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면에 준비를 해 가지고 생활기반을 닦는 데는 고차원적, 고급

307생활기반을 닦아줘야 행사해 나오던 우리들의 위신이 당당히 서는 거예요.지금까지는 뭐예요? 거지 패로 다 알고 있잖아요. 보게 되면 사람가운데 제일 말단 사람 취급을 하고 있잖아요. 가서 말함으로 말미암아 드러나지만 말이에요. 말을 많이 해서 드러나는 거예요. 남을 가르쳐 준다면 가르침 받은 사람에게는 선생이에요. 배워 가지고 깨달은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생으로서 일기에 적어놓고, 그 사람이 말하던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역사가 남아서 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산다는 거예요.선생님이 열심히 안 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뺀질뺀질해 가지고 자기 몸이나 가꾸고 환경만 크게 했다면, 통일교회 자체가 어떻게 돼요?여러분이 굶고 어렵게 살았지만 교육을 열심히 한 거예요. 교육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 돈을 은행에 예금했으면 여러분을 다 부자 만들었을 거라구요. 알겠나?「예.」새로 정한 거예요. 그러니까 7월달, 8월달, 9월달…. 9월 17일까지그때 대회 중심삼고 유엔을 받아넘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아벨유엔권 내의 사람들이 가인유엔의 사람들에게 점심이라도 사게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점심도 뉴욕의 일등 요리점에 가 가지고 먹이면서 “오늘은 당신들한테 내 말 듣게 하기 위해서 이런다. 좋은 것을 먹고 좋은 말, 음식보다도 차원 높은 말씀을 할 텐데 그런가, 안 그런가 전부 다 들어봐라.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것을 자기 집에 가서 전해 줄 수 있는 이런 일이되기 바란다.”고 하는 거예요. 좋은 감동을 받았으니 그건 전해야 되는거예요.17일날 점심때 준비하게 해 가지고 가인유엔의 의원들을 만나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는 거예요. 아예, 시작부터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거예요. 그러면 우리 뉴요커호텔에 들어와 자기도 하고…. 비용이 많이

308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들게 되면 슬리핑백 둘 해 가지고 같이 자자 이거예요. 그렇게 코치를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음부터 우리가 대회를 세계적으로 할 때 얼마나 절약되는 거예요. 고급 호텔이 뭐가 필요해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어요.이번에 하고 다음에 한다면, 서로가 오겠다고 할 거라구요. 특별히초청해 가지고, 중점적으로 활동해서 최고의 급들을 모아 가지고 유엔에서 아벨유엔의 깃발을 올리는 데 있어서 2백 개 국가 이상 우리가관리할 수 있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면 싸움이 나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컴퍼스 대가리를 쥐고 돌리면 무엇이든 다 돌릴 수 있는거예요. 꼭대기를 쥐면, 거기서 컨트롤이 다 되는 거라구요. 자! 미안합니다, 황선조.자기 혈육을 중심삼고 인맥을 결정해 놓아라(보고 계속; ……해보게 되면, 식자층이 더 감동을 받습니다. 목마른사람이 더 물맛을 느끼는 것처럼 그런 하나의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하여튼 그런 분위기 가운데 이론적인 측면에서 원리강의를 곽 회장님께서 주로 하셨고, 제가 후편을 맡아 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왔어요,경상남도에서 왔어요? 남북도예요?「경상북도입니다.」남북도가 왔다면 결의해서 일본을 말아먹자 이거예요. 그거 문제도 아니라구요. 자!(보고 계속; ……참부모님께서 “박수하지 말고 박수 받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저도 가슴속 깊이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우리 종친과 종족과 통.반에서 박수 받는 우리가 돼서 부모님만 승리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승리하는 그런 실체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는 것이 이 시대의 우리의 섭리적 사명이 아니겠는가 하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309종족이,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야당 여당을 극복할 수 있어요. 선거할 때는 본부에서 몇 백명을 택해 놓고 여당 야당에서 추첨하는 거예요. 하나 셋은 주체고, 둘 넷 여섯은 상대예요. 그렇게 야당여당 해서 4년을 해 가지고 “누가 더 나라에 대해서 손해를 안 끼치고이익을 가져왔느냐?” 이거예요. 그 비율을 중심삼고 일족, 종족별로 경쟁할 수 있게 되게 되면 나라는 흥한다 이거예요. 이 일을 다 다른 데에서 하는데 한데 해놓으면 섞어져 가지고 싸움만 벌어져요. 싸움할사이가 없어요.그러니까 종족들이 평화대사 돼 가지고 거기에 뜻 있는 사람들을 세워서 우리 일족 가운데는 국회에 갈 사람이 얼마고, 도지사 될 사람이얼마고, 군수 될 사람이 얼마고, 면장 될 사람이 얼마고, 그 다음에 행정부처 중앙의 과장이라든가 국장이라든가 장관 될 사람이 얼마냐 이거예요. 그거 전부 다 자기들이 추첨해야 된다구요.그러면 그 나라의 현재 이름 있는 장관이면 장관을 표준하고 이 사람이 실력에 있어서 어떤 기준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장관에서 차관,부장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자기 혈육을 중심삼고 인맥을 결정해놓으라는 거예요. 그거 한번 결정하면 떨어지려고 안 해요. 올라가야지. 안 그래요? 1대, 2대 하게 되면 수가 많아져 가지고 득표수가 많아지면 올라간다는 거예요.그거 좋은 조직입니다. 괜히 남보고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구요.자기 일족에서 충신이 얼마고, 종교권의 성인급 사람이 누구고, 외교관급이 누구누구냐 이거예요. 이거 전부 다 통계를 내 가지고 자기 일족가운데서 나라 자체 하나를 맡아 가지고도 움직이고 남는다 이거예요.그러면 세계로 확장하는 거예요.우리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어디든지 현주소가, 살고 있는 현주소가자기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가 순식간에 하나돼요. 결혼도 교체결혼까지 해놓으면 완전히 싸움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구요.

310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좋은 것도 나쁜 것도 소화해서 건강한 사람이 주인 돼그 다음에 주동문!「예.」주동문이 언론인으로서 얘기 한번 해보지.한국 실정과 미국 실정, 여러 가지 삼각지대에서 일해 나오던 그런 관점으로 볼 때 이런 것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 그런 관점에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주동문 사장이 ‘평화대사 하와이 특별 국제지도자 세미나’에 대해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시간이 많이 간 것 같습니다.) 아, 시간이많이 가도 괜찮아. (웃음) 교육시간인데, 오늘 자기들이 오기를 잘못왔지. 시간 타령을 하는 사람들이 병자예요. 시간 타령을 하는 사람은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에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천하를 하는 데 시간이 안 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보라구요. 얼마나 시간이 많이 가도 약해 가지고 간당간당해 가지고 아깝고 다 이럴 수 있게끔 생각해야 돼요. 시간 가는게 아깝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 시간 가는 것이 자기에게 문제될 것이 없지. 자!「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웃음)마음놓고 해봐.(보고 계속; ……세계 문제를 물처럼 들여다보시고 또 저희가 알든모르든 말을 쓰시고 미국이 아니라,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를 다 연결시켜서 이끌어 가시는 데 중요한 기점으로 이번 행사를 주셨고, 오늘아침 지시도 곽 회장님이 지혜롭게 제안도 하셨지만 7월 17일, 8월17일, 9월 17일로 해서 7단계에 가서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를 천주적으로 한다면 모든 것은 다…)9월 17일에 하나되는 거예요.「7단계입니다.」영.미.불, 일.독.이…. 그런 회의는 안 했거든. 9월 17일에 가서는 합해 가지고 하나되자 이거예요. 교체결혼을 하면 좋지. (웃으심) 자!

311(보고 계속; ……비록 현실적인 집행력은 안 될는지 몰라도 세계, 특히 언론들이 이것을 충분히 활용하고 인용하고, 민심이 천심이니까 민심을 수습하는 쪽으로 가기 쉽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저희들 그 목표를 중심삼고 다시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결론들을 다 잘 지었다구요. 세계가 어려운 게 아니에요. 몇 사람만하면, 다 되는 거예요. 나라는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시골에서 나와가지고 지금까지 80여 년을 고생해서 세계적 기반을 닦았다는 것은놀라운 거예요. 영계가 협조하고, 영계의 내용과 일치되기 때문에 이렇게 됐지. 역사적으로 수천년 된 모든 교단들이 우리 꽁무니에 달리게됐다구요. 이것이 현실적이에요. 막연한 것이, 추상적이 아니에요. 실질적 사실이라구요.자! 오늘은 훈독회…. 훈독회를 맨 처음에 했어요. 처음에 총론을 했다구요. 훈독회도 끝내고 보고를 들었는데, 몇 시 됐어요? 8시가 넘었네. 다들 오래 해서 배가 고플 거예요. 그러니까 8시 5분인데 끝내고아침, 저녁을 빨리…. 아침인가, 저녁인가?「아침입니다.」(웃음) 나는점심 먹는다고 하는데, 점심 먹는 때가 저녁이라구요. (웃으심) 언제나또 아침으로 먹는 것이 점심이고…. 그러니까 점심시간 되기 전에 진짜 제 시간에, 8시니 자기 시간에 맛있게 들고 힘차게 재출발해야 돼요. 9월 17일까지….자!「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통일교회 선생님을, 바보 같은 선생님을 따라나오느라 수고했구만. 나보다 다 훌륭할 수 있는 간판이앞으로 붙으려고 봐요. 그렇게 알고 좋은 것도 좋은 것, 나쁜 것도 좋을 수 있는 것으로 둘 다 모아 가지고 소화해서 건강만 하게 되면 건강한 사람이 주인 되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그것을 알고 경상남북도, 경상도 패들이 더 열심히 해 가지고 곽정환하고 한 패 돼야 할 텐데 곽정환이 한 패 만들 줄을 몰라요. 일할 줄을

312 박수와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이 되라모른다구요, 가만 보니까. 여자들, 협조하라구요. 알겠어요?「예.」얼굴들을 보니까 남남북녀라고 하는데, 남쪽 나라 경상도 여자가 북쪽 여자보다 더 잘나 보이는데…? (웃음) 아니에요, 그래요.양심적으로 바른 마음을 가지면, 그 아들딸도 바른 마음을 가진 양심을 갖기 때문에 훌륭해지지. 자! (경배) 앞으로 세계는 좋은 세계가됩니다. (박수) 신준이 안 와? 효율이!「예, 제가 나눠주겠습니다.」나눠주라구.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맛있게 먹어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