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6권 PDF전문보기

교육하라

(경배)「청년연합에서 130명 왔습니다.」130명?「다른 데서도 왔습니다.」청년연합이면 젊은 사람이네?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살이야?「지금 30대, 40대입니다.」30대, 40대? 다 축복받았나?「사회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일본 세미나에서 교육을 받고요,감동돼 가지고 저희 청년연합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그래요.「앞으로 받을 겁니다.」자기 소유권을 공적으로 써야여기도, 청년 여자들이야? 옛날 같으면 축복을 받고 3년 동안 전도를 나가서 고생했는데, 요즘에는 전도할 생각을 안 해요. 지금은 자기일족 전도시대예요. 과거는 자기 부모한테 전도를 못 할 때라구요. 자,『천성경』읽던 데, 한 것 계속하자.「예, 오늘은『천성경』‘참부모’ 편훈독하겠습니다.」‘참부모’ 편? 시작이지?「예.」그래. ‘하나님’ 편, ‘참부모’ 편!(『천성경』 ‘참부모’ 편 ‘제1장 참부모란 1) 참부모라는 말의 의미’2007년 6월 24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4 교육하라부터 훈독 시작;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한 아담격이기 때문에 본연의 아버지의 자격으로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버지를중심삼고 어머니가 센터가 되어서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그 터전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까지의 소유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메시아의 것으로 된 이후에 국가의 것이요, 국민의 것이요, 가정의 것이요, 개인의 것이라는 소유권 판도가 벌어져야된다는 것입니다.)소유권! 소유권, 해봐요.「소유권!」이것 청산 다 해야 돼요. 공적으로 안 쓰면 불살라 버려요. 땅도 파버려요. 황선조, 갔나?「여수 갔습니다.」응, 어제께 있었지. 곽정환!「예.」어저께 경상도 사람 잘 갔어?어제께 경상도 사람 잘 갔나 말이야.「예. 그 이후에는 못 만났습니다만, 우리 식탁 끝나고 나서….」만나면 그런 얘기를 해야 돼.「예.」소유권, 이제는 소유권이 없으면 입적이 안 돼요. 사탄세계, 사탄의핏줄로 말미암아 더럽혀졌던 것을 하늘이 가져갈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헌금이라는 것은 십일조를 하는데 십의 열, 열을 넘어서야 돼요. 십을 하고는 일조가 십일조예요. 새 출발이에요. 우리 통일교는 안식일을 지키나, 안시일을 지키나?「안시일입니다.」안시일이에요. 모시는 겁니다. 날들을 모셔야 돼요. 날이 그 날 같지만, 날 가운데 하나님이 계셔야 돼요.(손대오 회장이 재채기를 함) 손대오! 왜 그런 이상한 기침을 하나?그런 기침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 박금숙한테 연락 오나?「예, 연락을한 3, 4일 전에 했습니다. 제가 순회 끝내고 어제 막 들어왔습니다,16개국 순회.」그래, 한국 사람이라든가…. 내가 지금 중국의 기르는사람들을 위해서 배치해야 할 텐데, 오래된 사람이기 때문에 박금숙이여자니까 연결하는 것이 그래요. 남자가 누구 있으면 연결하면 좋겠는데….자, 몇 장에 몇 절인가? 6장 6절?「아, 예. 한 장 남았습니다.」6절

315이?「예, 제1장 6절까지….」1장 가운데 6절이 있지? 몇 장까지 있어?「1장 2장….」참가정이 상당히 많은데 그렇지?「예.」그럼 한 장만 읽어.「여기까지만요, 예.」여기 일본에 갔다 온 사람이 누구…?「하와이입니다.」무슨 정로?「윤정로입니다.」어저께 일본에서 교육했나?「어제는 제가 지방 순회를 갔다 왔습니다, 목포하고 완도하고.」거기는 왜?「거기는 협의회 창립1주년 모임에 잠깐 갔다 왔습니다. 협의회의 평화대사들을 만났습니다.」그래? 그거 읽고, 이제 보고!「그것 마저 읽어. (어머님)」「요것마저요? 예.」교육이 다르든가 어떻든가, 차원이 다른데 배운 그 교육이 어떤가…. 심적 태도로부터 영계의 협조를 받고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알아야 돼. 자!(훈독 계속;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 세상의말 중에 제일 복된 말이 무엇일 것이냐? 타락한 인간에게는 그 나라를잃었다가 찾는 것보다도, 세계를 잃었다가 찾는 것보다도 참부모라는말이 제일 복된 말입니다. 그것은 천지의 그 무엇보다도 귀한 말입니다. 1983. 5. 8)「거기까지입니다.」음.통일교 소속이 아닌 다문화 가정을 여자들이 교육해야보고해 봐요. 하와이 보고가 아주 특별했어요. 일본에 가서 계속해서 교육하던 것하고 차이가 있고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이 사람들은앞으로 중국이라든가 세계에 퍼져 가지고 이런 교육을 다 해야 돼요.어느 나라, 특정한 나라에 자극을 시키려면 거기에 대한 말과 문화를배워 가지고 그 역사와 더불어 자기가 살고 같이 저나라에 가야 된다구요.(윤정로 회장이 ‘아벨유엔 출범을 위한 국제세미나’와 일본에서 진행

316 교육하라되는 교육에 대해 보고; ……이번에 한국에서 143명이 참석을 해서 정말 한결같이 모든 분들에게 교육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심정과 사정과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고, 또 그들의 마음자세를 고쳐먹게 하고, 그분들을 앞으로 내세워서 우리 평화대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한국이 체면을 세워서 세계를 이끌어 가는 평화대사 모임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우선 몇 가지 소감을 정리한 것을…)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등 3개국이 모였던 그 전체의 환경이 어떻다는 그걸 얘기하고 넘어가야지!(보고 계속; ……그 다음에 외국에서 한국에 시집오신 분들이 15만이 살고 있는데, 다 방치되어 있다는 거예요. 국가에서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개인들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저 결혼상담소에서 뚜쟁이들에 의해서 왔는데, 이게 전부 다 방치가 됐다는 겁니다. 문제가 됐다는 것입니다, 많은 문제가.그런데 믿을 수 있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들입니다. 이미 신앙으로 교육을 받고, 또 교육내용 자체가 대단히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여기만이 좀 건전한 가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통일교회에만 머무를 게 아니라 전 대한민국에 외국인 가정…. 이 다양한 다민족 가정이 15만이 생겨났는데, 이것을 정말 본격적으로 좀 제대로….)여자들이 해야 돼요. 뒷문으로도 나오고, 옆문으로도 나오고, 앞문으로도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뒷집, 앞집, 뭐 사돈에 팔촌, 전부 다….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저나라에 갈 수 있는 체면이 얼마나확장되고, 자기 위신이 여자로서, 국가대표로서 천상세계에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는데 그걸 안 하니까 그거 할 수 없어요. 다 빼앗겨 버리지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여기 청년들 많이 왔구만!(보고 계속; “……금번 세미나를 통해서 지난번 약간의 의문점이 풀

317린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익사상을 통한 세계평화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통일그룹 지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지난번에는 없었던 ‘아주!’라는 구호는 멋진구호로 생각됩니다. 좋은 나침반을 만들었기에 앞날에 순항할 것을 믿습니다. 통일그룹에서 지향하는 목표…”) 아주, 해봐요, 아주!「아주!」‘아주 나빠’가 좋아요, ‘아주 좋아’가 좋아요?「‘아주 좋아’가 좋습니다.」(웃으심) ‘아주’란 말 그거….교육받은 사람들이 언론인들을 앞세워서 교육하라(보고 계속; “……개개인의 물질만능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극단에 이른 이때에 참부모, 참부부, 참사랑의 교육이 우리 사회에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기를 간구합니다.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더욱큰 관심을 가져 조밀한 네트워크 조직을 이루어 청년계층과 이해의 폭을 넓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말을 듣고 젊은 사람들이 밤잠을 못 자고, 부락 하나를 꿰어차고, 열 부락을 내가 탑승하고 잘 놀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배포들이 있어야 돼요.(보고 계속; “……농촌 총각의 결혼은 물론 신세대의 폭넓은 교육으로 결혼관, 출산관, 국가관, 이혼관에 대한 올바른 관을 심어주시고 노총각 노처녀의 프로그램도 같이 연구하셔서 좀 더 빠른 평화대사의 가족들이 늘어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 주시는 덕목을 하나 더 요청드리는 무례함에 명쾌한 대답을 얻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그거 간단한 거예요. 방송국을 우리한테 다 맡기면 되잖아요. 방송국, 방송국이 얼마나 많아요. 언론기관이 얼마나 많아요. 임자네들한테군마다 신문사 만들라고 했는데, 그때 했으면 벌써 세계적 기반을 다닦고 무엇이든 다 했을 거예요.(보고 계속; “……세월이 흐르면 역시 속에서 진실은 알려지기 마련

318 교육하라입니다. 교회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이 된 진실된 마음으로 하시는일은 나중에 창대해질 것입니다. 저도 지역에 가면 이 통일재단의 놀라운 기적을 많이 홍보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렇게 좋으신 분들과같은 세미나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큰재목감으로 문 총재님을 선택하셨으니…”)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열 사람, 이십 명, 오십 명을 자기가 교육시키겠다는 생각을 하면 지역의 젊은 사람들을 쥐어 가지고 무엇이든지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모르면 책자가, 이 좋은 책 재료가 얼마나 많아요, 이거. 자기들이 노력을 안 해 가지고 그 꼴이 됐지, 별수 있어?통일교회가 이제는 언론인들과 국회의원들을 다 알고 하니까 언론인들을 앞에 내세워 심부름시키고 다 그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교회가 활동하는 것을 취재해 가지고 원고를 써서 팔아먹을 수 있어요.모든 사상이나 전반적인 사회의 실정, 역사관을 가지고 글을 써서 신문사에 팔아먹을 수 있어요.그럴 수 있는데 앉아 가지고 선생님만 바라보면, 다 되나? 하나님을바라보다가,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다 망했어요. 잘못 바라보고 말이에요. 종교라는 것이 인류역사에 제일 오점을 남겼어요. 해결할 수 없는구덩이를 파놓았다구요.(보고 계속; “……통일원리 강론이 명확하게 그리고 쉽게 이해되지않은 부분들을 정확히 알려 주심을 감사드리고, 기독교는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교회 목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빨리 통일교회에서 앞장서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분들이 참 신앙에서도 많은 회의를 느끼고…)간단한 거예요. 국가적인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중심삼고 다 꿰어차는 거예요. 그래서 1년이면 그 위에 그 학교의 출신들, 국회의원이든누구든지 다 이름 난 학교의 출신들을 다 꿰어찰 수 있는 거예요.

319통일교회를 무서워한다(보고 계속; “……평화대사들에게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올바른 섭리관’을 역설하신 문 총재님의 거룩한 뜻을 전달해 주신문현진 청년회장님을 비롯한 곽정환, 윤정로, 황선조 회장님의 강연과각국 전.현직 대사님들의 대담 토론 등을 듣고 통일그룹에서 하시는모든 일들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우리 현진이가 나이 몇인가? 서른 여덟인가, 지금?「예, 서른 아홉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래, 내가 혁명하던 그런 때 아니야?「예.」한참 뭐 세계를 꿰어차고, 열 사람만 있으면…. 이제는 우리가 10차로의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분파를, 6대주가 아니라 12개주를만들려고 그래요. 그걸 맡아 가지고 서로가 교류하면서 교육할 수 있으며, 국가 최고의 정상급들을 통해 가지고 그 기관을 전부 다 움직이면 순식간에 모든 것이 세계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보고 계속; “……북한에 대해서 좋은 최신 정보사항의 일부와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진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에 대해 좀 더 강도 높은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에프 더블유 피(IFWP)나 통일그룹에서 필요한 경우 북한문제연구소 같은 것을 설치해서라도 이 문제를 폭넓게 다룰 경우 국민의 지지와 찬사를 많이 얻어낼 것입니다.”) 신문사가, 언론기관이 그런 부서를 가지고 해야 돼요.(보고 계속; ……이게 그 사진들입니다.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문현진 님입니다. 참 현진님도 가만히 보면 말이죠, 타고난 아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타고나야지, 그거 안 타고나면 되나? (웃음) 이거 다들 통일교에 들어와서 타고난 사람들이에요.(보고 계속; ……저녁 만찬 때 나오셔 가지고 연설도 하시고, 인사도하시고, 또 노래도 하셨습니다. 노래하는 시간에 내려가서 청중들과 일

320 교육하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인사하고 “어디에서 왔습니다.” 하면서 앞에 무대에서 노래시키고, 거기 악수하신 분들이 “이야, 참 아주 대단하다!” 그러면서, 우리 평화대사분들이…. 좀 미안합니다만 돌아가서 그러더래요.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만 “이야, 아주 그 양반 참 물건이네!”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한 번 딱 만나고 나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여러분도 그렇게 다 되고도 남지. 안 해서 그렇지. 미국도 앞으로 우리사람들이 전부 다 국회의원이 돼요. 미국도 그런 것을 안다구요.(보고 계속; ……이분(이상회 전 세계일보 사장)이 착실한 크리스천인데 너무 귀한 교육을 들었다고 해요. “얼마나 힘듭니까? 고생이 됩니까?” 그랬더니 “저희들이 더 알고, 스태프진을 우리가 위로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아주 이렇게 아주 인사도 바르게 하고…)「많이 변했네.(손대오 회장).」「예?」「많이 변했어.」(웃음) 많이 변하지, 그럼.「많이 변했습니다.」대하면 대할수록 변하는 거예요.(보고 계속; 최동찬 차관이 하는 말이 “난 돌아가면 제일 먼저 우리부인한테 선물을 하나 사 가지고 가서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걸 뉘우치고 사과를 받고 고백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박수를 많이 받았는데요, 남들이 볼 때 무슨 바람꾼이나 그게아니고 외교관 생활을 너무 오래 해 가지고….) 그래야 해방이 돼요.석방이 벌어진다구요.(보고 계속; “……그래서 여러분들이 추천되든 안 되든 교육을 받으면서 누구누구 보내고 싶다고 그런 생각을 하면 아예, 끝나기 전에….세미나 받기 전에 다 추천장을 써놓고 가라.”고 이렇게 막 하는 거예요. 교육을 받는 중에 이런 얘기도 하고 아주 진지하게….)국회의원들이 선거에 출마할 때 쓰는 돈들을 갖고 미리 교육비로 교육하면, 그게 돈을 안 쓰고도 국회의원이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길인데그걸 안 해요. 우리가 공화당 초창기에 그런 일을 해 가지고 전국에서투표 가운데 기록을 깨뜨린 그런 사실이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321무서워한다구요. 무서워해요, 참 나!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 (웃으심)(보고 계속; 이젠 아버님이 드러날 때가 됐습니다. 이번에 보니까정말….) 드러나지. 오라 오라, 가라 가라 하더라도 갈 수도 없고….아들딸을 빨리 결혼시켜야(보고 계속; “……문선명 총재님과 한학자 총재님의 참사랑과 참가정을 쌓아올리신 거룩한 그 길을 따르겠습니다. 억만금보다 귀중한 가르치심과 인도해 주신 사랑 앞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이북에서 오신분들이라 더 구구절절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박수) 수십 년 믿은통일교회 사람들보다 4박5일 교육받은 사람들이 더 앞서간다. 저런 말이 꼭 필요해요.(보고 계속; ……이 교육 프로그램에 집어넣기만 하게 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종교를 어떤 종교를 갖든 간에, 직업의 누구를 막론하기전에 완전히 녹아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용광로에 뭐 별의별쇠가 다 들어와요. 녹슨 쇠, 큰 쇠, 작은 것, 별것 다 있지만 일단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오면 새 쇠가 되듯이 완전히 참사람으로 변합니다.이건 뭐 지위고하, 그 다음에 뭐 별의별 직업을 가져도 상관없고, 또연령대도 젊은 사람이 됐든 나이가 들었든, 학생이 됐든 간에 모두가다…)옛날에는 미쳐서 매를 맞고 도망해서 나와 가지고 고생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편안하니까 지금 이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반대를 받고 다 그래야 돼요. 반대가 필요해요.(보고 계속; ……이게 목포시 협의회의 창립1주년 기념 팸플릿입니다. 이렇게 만들고요. 여기 임원진들이 다 짜여 있고요, 회의 식순은이렇게 진행되고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제는 교육 다 받아야 할 텐데, 그거 임자들이 교육할 책임이 있지 않아? 얼마나 재미있겠나? 밤

322 교육하라이나 낮이나….(보고 계속; “……마지막 날, 곽정환 회장님의 눈물 섞인 음성으로문 총재님 그 외로운 분을 우리가 알아주지 않으면, 누가 알아주겠느냐고 호소할 때는 ‘내가 정말로 모셔야지!’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이렇게 아주 여자 분이 참 감동적이게 인터뷰를 해줬습니다.)여자들은 그렇게 감동하지만 며칠도 못 가서 얼른 잊어버려요. (웃음) 그게 사고예요. 그래서 감독할 수 있는 여자 대장들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번 결심하면 결심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렇게 나갈 수있게끔 몰아대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은 경력이 있고 다 그래야 돼요.(보고 계속; ……문현진 회장이 39살의 나이에 벌써 여덟 자녀를 두셨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은 출산율 때문에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 문 총재님의 가정에 많은 자녀를 두신 모습을 보면서참가정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그때 사춘기에 들어서 가지고 바람 피우고, 어디 가든지 자기 절개를, 순정을 잃어버리는 때라구요. 그런 때빨리 해주면, 약혼하고 결혼해 가지고 한 4년만 되면 20대를 넘어서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길을 피해 갈 수있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하는 것이 우리 뜻길에서 상당히 유리하다이거예요.자기 일생을 통해서 양심적으로 가책 받을 수 있는 그런 길에 부딪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자유환경을 그려 가면서 일생을 살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그래서 빨리 결혼시켜야 돼요. 이제부터는 16세에서부터 결혼시키려고 그래요, 16세. 내가 16세, 열 다섯 살때지…. 열 다섯 살이 돼야 남자는 대장부라고 그러잖아요. 다 알지,뭘 그래요?

323현진 군 이상의 주체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나서라(보고 계속; “……본국에도 보고했다고 한다. 이후 일본의 세미나에대해 일본부인회에 소개를 해서 세미나에도 참석하게 되었다. 지난번일본 6차 세미나를 받았을 때는 ‘문선명 총재님의 연세가 더 젊으시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나, 자꾸 젊어져요. 젊다고생각하라구요. (박수)(보고 계속; ……우리 허 장관님이 얘기를 못 하는데 제가 한번 해보면요, 이번 세계식량포럼이라는 게 뭐냐 하면 이런 것입니다.) (신준님이 나오자) 귀한 손님들에게 박수 한번 해줘, 박수. (박수) 박수 열심히 해야지. 자, 윙크, 인사, 인사! 여기보고도 인사해야지. 얘가 나를데리러 온 거예요. 아이고, 고마워요, 고마워요.자, 야야! ‘십자로’, 그 노래나 하나 해라. 이 환경이 어수선할 텐데말이야.「여기 우리 손 박사도 보고를 좀 해야 되는데요, 사실은 외국에 다녀와 가지고….」손 박사가 할 것은 내가 다 알고 있다구. 조용히, 조용히 하고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손 박사, 그 배후 단체가얼마나 커질지 몰라요. 활동만 잘 하면, 아주 국가를 몽땅 말아 넘길수 있는 기반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재향군인이 얼마나 많아요.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 (사탕을 드심) (윤정로 회장이 ‘이정표’노래함) 박수! (박수)명희! 여기 이름이 명희지?「예.」노래 하나 하고….「이리로 오세요.」남자에게 지지 않게끔 하라구. 공적으로 노래하는 걸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구요. (박수) 자기 신랑이 와 있는데, 신랑 자랑 한마디하라구. 자랑보다도 잘못된 것이 많이 있어서 잘할 텐데…. 해요.(김봉태 선문대 총장의 부인 김명희 사모 간증 시작; ……그런데 저는 이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편의 흐트러지지 않은 그 모습에 늘

324 교육하라그럽니다. ‘아마 통일교인이 안 되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또 제가 또이런 남편을 만나지 않았으면, 제가 지금까지 제 신앙을 지킬 수 있었을까?’) 통일교인이 안 됐으면 여기에서 살지를 않을 거야, 한국 사람이 싫어서 외국에 나가 있지. 그래, 계속해요. (이후 간증을 마치고‘작은 연인들’ 노래함) (박수)자, 이제는 이것으로 끝내자구요. 자, 그래.「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바로! 감사합니다.」평화의 왕,뭐 참부모고 빼고 그냥 하면 좋겠다. 그래야 돼?「예.」자, 아침들 먹고….어디 학생들인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니까 현진이 휘하에있기 때문에 현진군한테 지지 않게끔 해야 돼요. 나이도 같고 비슷비슷하니까 훈련 잘 해 가지고 그 이상 상대가 되겠다고, 주체가 되겠다고 그런 결심을 해 가지고 달려봐요.「예.」지금의 지나가는 청춘시대가 그립습니다. 선생님은 청춘시대, 청춘시대가 있었나? 감옥살이부터, 이래 가지고 가면 혁명이에요. 부딪치고, 문제를 일으키고 그랬어요. 그래요. (박수) 문제를 일으키더라도,그 문제를 우리 말씀이 수습을 했어요. 아무리 큰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신념이 있으니 그 말씀을 중심삼고 수습해 주니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다, 아주!「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