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천일국 국가 제창, 임도순 회장 보고기도, 곽정환 회장 대회사,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에 대한 비디오 상영)평화유엔 창설 승리와 이북 출감 57년 기념여러분, 감사합니다. 내 얼굴이 잘 보여요? 안 보이지요? 저기 먼데있는 양반들, 미안합니다. 여기 오늘 참석했던 사람들 가운데 훗날에내가 그 가정을 찾아가 가지고 대신 사진을 찍어주는 가정도 있었으면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햇빛도 가을의 자랑스러운 날이 돼 있고, 환경도…. 선문대학 경내에서 이런 대회를 갖게 돼서 감사합니다.오늘 이 대회의 모임의 내용은 ‘아벨평화유엔 창설 승리’하고 ‘이북출감 57년 기념’이에요. 이런 조건적인 기반 위에 ‘하나님 조국광복 출범 천주연합 대회’가 돼요. 한번 ‘천주연합 대회!’ 해봐요.「천주연합대회!」주인이 되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습니다. 하늘이 그렇게 축복해주기를 본인은 여러분 조상들과 여러분 현재의 종씨들…. 이 나라 한국 국민을 대표해서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2007년 10월 14일(日), 선문대 아산캠퍼스.* 이 말씀은 하나님 조국광복 출범 천주연합대회 때 하신 것임.

135몇 시까지 끝내면 좋겠나, 몇 시까지? 38분이면 되는데, 1시간…?그래, 1시간 하자구요. 중간에 설명을 할 것이 많은데, 그건 뭐 우리책임자들과 지도자들한테 물어보면 다 풀어줄 것이니까 대표적인 입장에서 이 본문에 착실해 가지고 깊이 회상을 하면서 따라 읽어주면 고맙겠습니다.이 제목부터 한국 자체만이 아니에요. 유엔군이 문제라구요. 2차대전 후에 연결된 종교권의 승리의 패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유엔과 더불어 유엔이 행하는 평화이상을 위한 조국광복과 조국과 본향의 땅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찾기 위해서 유엔군이 생겨가지고 한국에 와서 독립성취 해서 남북통일과 아시아 통일…. 아시아통일과 세계 통일의 왕국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이 땅 위에있는 인간들이 잘 받들지 못함으로 연장됩니다.지나고 나서 역사적인 사실을 깨우치는 것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류들이 걸어온 후회스러운 역사입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 되지 않기를정성을 모아 바라면서 하나님과 온 천상세계의 조상들뿐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축복을 받은 식구들과 그 가외에 7천만 백성들과 65억 인류와 더불어 같이 동참할 수 있는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천주평화연합의 천일국평화군단…) 여러 단체가 있습니다.(낭독 계속; 평화군단 대표 및 내외귀빈 여러분…) 총괄적인 모든전체가 들어갑니다.(낭독 계속;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본인과본인의 가족,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천일국백성 7천만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국제연합의 창설 취지를 받들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품고 한국전쟁에서 크나큰 희생을 치른 여러분과 여러분의 전우,

13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그리고 여러분의 국가 앞에…) ‘본인’이라는 말을 뺐습니다.(낭독 계속; 뜻을 대신하여 심심한 감사의 심정을 전합니다. 여러분,인류를 죄악에서 구해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전은 단순한 한 나라의 전쟁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의 섭리를 완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낸 역사적인 성전이었습니다. 이 사상은 아벨유엔의 전통적 주류 사상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정신, 전통이 깃들어 있는 걸 아셔야 되겠어요.(낭독 계속; 본인과 한반도를 중심삼고 펼치신 하나님의 깊은 섭리적 내용을 여기서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본인이 최근에 선포한 환태평양 중심의 섭리적 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귀빈 여러분, 더워도 참아요.인류역사의 발전 과정(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이 12년은 선생님과 하나님의 프로그램이 세밀하기 때문에 여기에 이런 말씀을 해요.(낭독 계속;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惡)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善)주권의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

137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 알지요.(낭독 계속;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왜 그러나, 이거? 환경의 이 파장이 끊기면 안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낭독 계속;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지나가고 난 뒤에 나중에 안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13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결과도 아닙니다.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한국도 그런 내용의 뜻이 있을지 모르지요.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문명권은 뭐냐? 문화의 결실의 열매를 갖춘 역사적인 산 무엇이 남겨지는 그걸 문명권이라고 해요. 문화는 과정의 그룹을 포섭할 수 있는노정에서 하는 말입니다.(낭독 계속;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자리에 서 있지요?(낭독 계속;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인류의 중요한 대표적인 인물들을 중심삼고 역사해 가려니 그것과의 우리가 주체나 상대적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낭독 계속;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33세에 2년 8개월 동안 일하다가 돌아갔는데 그 이후에 문 총재가 팔십, 구십이 되도록 산것과 같이 예수가 살아 가지고 하나님이 협조했으면 로마가 문제가 아

139니에요. 세계가 딴 나라가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이 있으면 반성하면서 많이 관찰해야 되겠습니다.(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임 받는데, 하나님은 미리 다 준비해 놓고 택한 자들의 결의에따라 좌우될 수 있게끔 된 거예요. 타락한 결과 하나님은 주관 못 합니다.(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문명권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나올 필요가 없었지요. 지금까지종교니 정부가 없었을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는 세상이 되었을거예요.(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몰라요. 이스라엘도 몰랐습니다. 아담 해와도 타락할 때 몰랐습니다.(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

14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다.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Rev.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있다가 이 땅에 돌아왔어요. 그 동안에 뭘 하느냐? 이걸 만들어야 돼요.(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누가…? 참부모, 재림주께서…!(낭독 계속;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이거 못 하면미국이 망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가정 문제가 어떻게 되는지 실상을아는 여러분들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참사랑참가정(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여러분,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사랑과 정이에요. 정을 주지 말라고 그러지요?(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모자협조가 이런 사랑이에요. 참사랑은

141어렵고 어려운 사랑이라는 얘기입니다.(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사랑은 그 가치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가치탈락이라고 말하잖아요?(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하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더불어 위하여 사는 삶’의 전형은 하나님의 참된 가정입니다. 참부모와 참된 자식은 참사랑과 존경으로, 참된 부부는 상호신뢰와 참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참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못 되어 있으니 바쁘고 시급한 때가 되었습니다.(낭독 계속; 이렇게 참조부모.참부모.참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14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타락한 세상의 부자지관계도 그런데, 본연의 이 우주의 참부모 되시는 분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생각해야 돼요.(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가정, 이상국가를 가지고도 안 돼요. 평화스러운 이상왕국을 이루어 살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낭독 계속;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평화를 사랑할 줄모르는 사람은 환태평양권의 지도자가 못 됩니다.(낭독 계속;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거리의 관계가 없어요. 지구성에 있는 모여 사는 사람은 형제, 아들딸이니까 마찬가지예요.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인류 모두가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

143가 축복받고 한 핏줄로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지도 밑에서, 아버지 아들딸의 가정기준에서 못 할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는 말이에요.(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탕감복귀예요. 지중해에서 실패했으니 큰 바다, 전체 깊고 높은 산수를 맞아 가지고 해야 하나님의 위신이 선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정신 차려야 돼요. 역사의 섭리와 하늘의 섭리가 하나되어 마주 나갈 때가 왔습니다.(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어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미분명하므로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재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될 것입니다.)

14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왜?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성들을 중심삼고 교정당을 세운 거예요. 여성을 중심삼고 오른편에는 평화경찰, 왼편에는 평화군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한 쌍을 지어놓고,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이 때에 레버런 문은 축복한 가정들을 보안하기 위해서 여성들을 내세워 평화경찰, 평화군대를 만든 거예요. 경찰은 어머니가 해야 돼요. 적혈구를 말해요, 적혈구. 백혈구는 아버지가 해야 됩니다.가정에서 잃어버려서 보안조치를 못 했으니 우리 가정들이 이 전체…. 지금 문 총재가 준『평화훈경』을 앎으로 말미암아 조건들을 갖추어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에 하늘이 여성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평화경찰과 평화군의 사명을 완수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이 달려 있습니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아시겠으면 두 손을 들어 박수로 하늘 앞에 감사드립시다.(박수)(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새로운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여러분은 모르고 있지만, 뜻을 아는 여기에 선 사람은 여러분이 모르는 일도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우리 조국광복에 필요한 역사적인 골수와 같은 그런 내용인데, 그것을 망각하고협조 못 한 사람은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뼈가 생긴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미국

145나라를 들어 얘기 안 합니다. 대서양, 태평양을 말해요.(낭독 계속;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적도를 중심삼고 북과 남을 갈라놓아서는 안되는 거예요. 사탄은 갈라놓아 가지고 산산이 분립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한반도는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가 뜻으로 보면 일체예요. ‘아, 그래! 조국이….’ 하는거예요.가정 완전정착을 하나님과 더불어 해야(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그리고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레버런 문이 참아버지예요. 참어머니와 참장자가 있어요. 아버지가 시작해서 일본 나라를 가르쳐줘 가지고 아들의 나라를…. 미국과 독일나라를 아들로 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세계평화를 주도할 수 있는아벨유엔의 골수가 생긴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먼저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를 위해 최후의 전투와 전쟁을 준비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그 과정에 드러난 한 과제로서 이 모임이 결론적인 모임에 가까운 모

14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임인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게 가게 된 것입니다.) 3월 17일이었어요. 그로부터 오는 10월 17일에는 아들딸 축복을 해주려고그래요. 얼마나 정신을 차려 가지고 뜻 앞에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느냐? 17일날, 알겠어요? 아들딸 결혼시키려고 하면, 오늘부터 참석해가지고 교육하면 좋겠어요. 불러 가지고 교육시켜요. 알겠나, 황선조?「예.」(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그들입니다.) 태평양권에서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이 주권을 쥔다면 하나님 이름 있는 사상적 내용은 어떻게 돼요?하나님이 없으면, 통일적 사상이 없어요. 총탄 하나 가지고, 방망이가지고 태평양의 물에 물고기 밥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이북, 공산당이 뭐예요? 앞에 선 전위대가 뭐예요? 자기들의 뭐라고 그래요? 반동분자라고 그래요.반동분자와 부모는…. 부자지관계, 형제관계가 돼 있어요. 종적인 기준에서 부자지관계, 횡적인 기준에서 가인 아벨인데 반드시 둘이 못넘어갑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아벨을 죽이고 시작했으니 그 역사도 청산하는 데는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할수 있는 가정적 형제의 기반, 부자지인연의 가정정착을 하나님과 더불어 하지 않고는 남아질 수 있는 가정이 없다는 거예요. 인류는 자체멸망으로써 싸우다가 끝장이 난다는 거예요.

147그걸 아는, 끝날이 멀지 않은 걸 아는 우리 같은 사람은 매일 같이그 문제를 두고 기도하고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하나님이 바라는 신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7개국 등이 같이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환태평양문명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나하고 인류의 구원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나님이 아버지이고,아버지 될 가인적 입장의 아들과 하나 안 되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걸 알기 때문에 고생이니 무엇이니…. 죽을 길이라도 아니 갈 수 없는것입니다. 몇 분 됐어요, 몇 분?「40분 됐습니다.」40분 넘어가니까이제 나는 좀 쉬고, 부부는 일심이라고 했으니까 우리 집사람이 그 나머지를 대신해서 할 거라구요.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 ‘나도 이와 같은 아내를 갖고, 아들딸도 내

14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9)대신 뜻을 남길 수 있는 가정이 되겠다.’는 하나의 새로운 기억의 날이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 집사람을 대신하게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8대 자랑스러운 문 총재의 역사가 나와요. 자화자찬하는 입장에서게 되면 거북하고 그래요. 집사람에 대해서 박수로 환영해 주기를바랍니다. (박수) (이후 어머님께서 강연문을 끝까지 낭독하심. 꽃다발봉정 및 예물 봉정, 억만세 사창)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