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8권 PDF전문보기

자립하라

10)어디서 왔어?「부산에서 왔습니다. (곽정환)」부산…? 어제도 부산아니었어?「경남입니다.」아, 부산! (경배)‘한국타임즈항공 1단계 건설 준공식’ 보고어제 대회 한 것 보고를 좀 하지! 대회 한 소감을 누가…. 곽정환이많은 사람을 만났겠구만! 얘기 좀 해봐요. 오늘은 시간이 없다구요. 내가 6시 반이면 여기를 떠나야 돼요.「주 사장이 왔습니다. (곽정환)」어, 주동문! 빨리 빨리 하라구. 이용흠 장로도 왔구만! 오늘 선생님이데리고 갈까? 몇 사람이나 저기에 가겠나? 자, 보고 좀 하라구.「예.」(2007년 10월 18일에 개최된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1단계 준공식’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그건 아무것도 아닌데, 그런데 아직도 그것은 인보이스(invoice; 청구서)를 안 보내고 있어요. 청구서를 안 보내고 있어요, 혼날까 봐. 그래 가지고 그것도 제가 보기에는 그냥 웬만하면 지나가는 것 같은데,그것은 저희가 깎지 않겠습니다.)2007년 10월 19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5여러분들이 워싱턴에서 우리가 어떠한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들어 가지고. 그 전망이라든가 환경을 얼마나 조사했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배후의 울타리 돼 가지고 보호해 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만큼 세상은 우리를높이 보고 있어요. 그런 내용으로 들어야 된다구요.이 보고를 들으면, 촌내기들이 알 게 뭐예요? 흘려버리고 말지…. 들으나 마나 한 얘기지만, 들으면서 그 감이 무엇인가를 찾기 힘들 거라구요. 그래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보고 계속; ……비즈니스로도 그렇고 과학기술이라는 질적인 차원에서도 이제부터 쌓아야 하는 그런 내용들이 남아져 있습니다. 그래서저희들도 하늘의 위신을, 말씀의 위신을 떨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식구님들도 많이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주 사장이 상당히 수고했으니 박수를 해줘요. (박수) 수고했다구.오늘 시간 내서 나하고 저기 갔다 오지?「오늘 손님들이 와 있습니다.」그래? 나중에….「질문 하나 있습니다.」「예, 뭡니까?」「기공식부터 준공식까지 많이 수고하셨는데, 생산에서 비즈니스까지는 얼마나기간이 걸립니까?」「예,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그건 여기에서 얘기할 필요 없어요. 나라가 도우면 후다닥 하는 것이고, 세계가 도우면더 후다닥 하는 거예요. 그건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동작하는 방향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그런 문제가 있다구요. 정책과 정치의문제예요.그것을 여기에서 얘기해야 그건 까마득한 얘기예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한 일이 절반 이상 지났다고 봐요. 미국 자체도 그렇고, 주변에관계돼 있는 선진국들이 이제는 무시할 수 없어요. 내가 포기하더라도투자한 돈 몇 배 이상 받고 넘겨줄 수 있지 손해 안 난다 이거예요.알겠어요?

296 자립하라그러니까 그 이후의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깨끗하게된다구요. 죽을 수 있는 환경에서 숨 쉬고 살아왔는데, 살 수 있는 아침이 돼 가지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알았어요?(주동문 사장의 답변; ……솔직하게 “그거 다 하고서 그 다음에 보겠다. 보고서, 우리가 어디로 갈지….” 왜냐하면 제가 그랬어요. “산을 어떻게 다 보느냐? 올라가 보면, 산이 또 있는데…. 산을 한 고비 가보고, 그 다음에 또 보겠다. 그리고 가겠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아주고마워했습니다. 질문의 답변은 이 정도입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박수)선생님이 있으나 없으나 자기들이 일을 해야훈독사, 어디 갔나? 몇 시예요? 6시 반이 되나? 그러면 곽정환은 부산에서, 멀리에서 왔으니 그동안의 것을 보고하고 지금 섭리에 대한프로그램을 ―부산 사람들은 부산스러울 텐데….― 잘 얘기해요.「예,그러겠습니다.」내가 이제 여기에서 오늘 가게 되면 22일날 저녁에 올 거예요. 그러니까 다음에 오는 것도 책임을 져요. 선생님이 없다고 해서 안 하면안돼요. 선생님이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자기들이 일을 해야 돼요.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모든 것…. 영계에 내가 가더라도 다 결정을 내서 손 떼려고 하는 거예요. 자립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게 알고 그러기를 바란다구요. 신준이 안 와요? 시간이 안 됐으니까 안 오누만! 이거 나눠줘요.「예, 제가 나눠주겠습니다.」그러면몇몇 사람, 누구누구 가겠나? 바쁘면 안 가도 괜찮아요. 사람이 많이가서 떠들면, 큰 고기는 다 도망가요. 자! (경배) (박수) *